구역(가정)예배교안

[20231119] 2023년 11월 19일 주일말씀 구역(가정)예배 교안

2023-11-19
첨부파일

20231119일 주일 구역(가정) 예배자료 사탄이 이길 수 없는 신자 (3:17-19)

(1) 사도신경으로 신앙을 고백합니다. (2) 찬송가 593장, 592장을 부릅니다.

(3) 구역식구(가족) 중 한 분이 기도합니다. (4) 합 3:17-19절을 읽고 나눕니다.

(5) 기도제목을 나누고 기도합니다. (6) 마무리기도와 주기도로 구역예배를 마칩니다.

<인터넷 참조> http://www.somang.net 으로 접속. 11월 19일자 주일예배 말씀



생각하기

한 늙은 악마가 자신의 사업을 접고 자신의 도구들을 팔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악마의 도구들, 즉 악의, 시기, 질투 등의 것들이 전시되었고 그 앞에는 각각의 가격도 표시되어 있었습니다. 젊은 악마가 도구를 사러 둘러보다가, 쐐기 모양의 한 낡은 도구 앞에 섰습니다. 그 도구는 쐐기 모양으로 생긴 낡고 비싼 도구였습니다. 젊은 악마는 늙은 악마에게 이 도구가 무엇이고 왜 비싼지 물어보았습니다. 그러자 늙은 악마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이 도구의 이름은 낙담, 실망이라네. 이 낙담이라는 쐐기로 틈을 내어 사람의 의식 속에 들어가면 다른 어떤 도구들보다 유용하고 효과적이지.”


설교의 요약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실망하고 낙담할 일들이 무수히 많이 있습니다. 우리가 겪는 문제들과 어려움들을 나열하자면 한도 끝도 없고, 이로 인한 실망과 낙담에도 끝이 없습니다. 그래서 만약 우리가 이것들을 주목하고 집중하게 된다면, 우리 역시 끝없이 불행한 인생으로 전락하게 됩니다. 또한 실망과 낙담으로 가득찬 마음을 가지고 있다면 끊임없이 불평과 불만 그리고 섭섭한 마음을 표현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다른 사람과의 관계도 더 나빠지게 될 뿐입니다. 만약 우리가 잘못된 어떤 문제를 풀게 되면 완전해질까요? 혹 원망이나 실망, 분노로 문제가 해결되었다고 하더라고, 그 문제만 해결되었을 뿐 또 다른 문제가 보이게 됩니다. 실망과 낙심, 미움과 원망의 자세로는 우리의 문제를 풀어낼 수도 없고, 행복을 만들어 낼 수 없습니다.

반면에 감사도 마찬가지 입니다. 우리가 감사한 일들을 세어본다면 더 많은 감사를 깨닫게 될 것입니다. 감사는 감사를 낳고 또한 행복을 가져다줍니다. 감사는 나 자신 뿐만 아니라 관계를 살리고, 공동체를 살리고, 사회를 살리는 능력이 있습니다. 감사한다는 말 한 마디로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문제들도 함께 풀리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감사는 참으로 놀라운 무기입니다. 또한 놀라운 것은 우리가 감사를 찾으면 얼마든지 감사의 제목들을 찾아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도 감사한 마음을 가질 수 있고 또 그래야 합니다. 그래야 내가 살고 우리 모두가 행복해지기 때문입니다.

오늘 말씀인 하박국은 유다를 향한 하나님의 심판의 소식을 듣습니다. 이제 바벨론이 유다를 침략할 환란의 날이 다가올 것입니다. 하박국은 이제 두려움 속에서 환란의 날을 기다립니다. 그러나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하박국은 하나님께 감사의 노래를 부릅니다.(합 3:17-18) 하박국은 하나님의 심판의 소식 앞에서 감사의 조건을 찾았습니다. 그것은 바로 구원하실 하나님에 대한 기대였습니다. 비록 지금은 하나님께서 심판하시지만, 주님께서 언젠가 이스라엘을 구원하실 것이니 이것이 감사입니다. 감사는 위대한 삶의 태도입니다. 감사는 우리를 행복으로 이끄는 마스터키입니다. 감사하는 사람은 행복해지고, 감사하는 사람은 이 세상이 살만합니다.


나누기

  1. 낙담과 실망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2. 내가 감사하는 것들은 무엇이고, 감사할 수 있는 것들을 발견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마무리 기도

사랑의 하나님, 오늘 추수감사주일을 보내며 감사한 일들을 하나씩 다시 세어 봅니다. 감사한 마음이 넉넉함이 되고, 넉넉함이 나눔이 되고, 나눔이 기쁨이 되며, 기쁨이 행복을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역사가 우리 삶에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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