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가정)예배교안

[20161030] 2016년 10월 30일 주일말씀 구역(가정)예배 교안

2016-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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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30일 주일 구역(가정)예배자료
“진정한 용기란? -모세 이야기 2-”

⑴ 사도신경으로 신앙을 고백합니다. ⑵ 찬송가 585, 399장을 부릅니다.
⑶ 구역식구(가족) 중 한 분이 기도합니다. ⑷ 출 1:15-22 을 읽고 나눕니다. ⑸ 기도제목을 나누고 기도합니다.
⑹ 마무리 기도와 주기도로 구역예배를 마칩니다.

생각하기
나라의 최고 지도자가 무속적인 사람에 의해 좌지우지 되었다는 사실이 안타깝습니다. 무속적이란 영적으로 거짓된 것, 사람을 속이는 것입니다. 삶에 무당끼가 발동하면 네 가지가 사라집니다. 분별력이 사라집니다. 어떤 말과 행위를 하든지 죄책감이 없어집니다. 인간이 지닌 자유와 자율성을 상실하게 됩니다. 개방성이 사라지면서 자기 모습을 공개할 수 없고 비밀주의를 만들게 됩니다. 그런데 이러한 무속적 무당끼가 권력 기관에도, 과학계에도, 종교계, 심지어 교회 안에서까지 판을 치고 있습니다.

설교의 요약

권력은 하나님이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 권위와 권력에 복종해야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권력자가 다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우리는 두 가지 기준을 가지고 권력자를 바라봐야 합니다. 그래서 순종할 것은 순종하고, 비판할 것은 비판하고, 필요하면 저항해야 합니다. 하나는 악을 징벌하고 선을 귀히 여기고 있는가 입니다. 또 하나의 더 큰 기준은 하나님의 뜻을 따라 그 권력을 사용하는 권력자인가입니다.
오늘 본문에는 권력자를 향하여 복종하지 않고 저항한 여인들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애굽왕은 히브리 산파, 십브라와 부아에게 히브리 사람이 아기를 낳을 때 아들이면 죽이라고 명령합니다. 국가와 하나님의 말씀이 충돌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여인들은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애굽 왕의 명령을 어겼습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니까 세상의 작은 두려움을 이겨내는 용기를 갖게 되었습니다. 산파들은 생명의 파괴자에 맞서 생명의 수호자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기쁘게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로 바로의 추궁에도 답할 수 있었습니다.
히브리 산파들의 용기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용기입니다. 분별하는 능력을 지닌 지혜로운 용기입니다. 잘 못된 것을 저항하는 용기입니다. 생명을 살리는 용기입니다. 맡은 일에 충성하는 용기입니다. 그 결과 유대인들의 아들들이 살아났습니다. 진정한 용기를 가진 자를 통해서 하나님께서는 새로운 역사를 만드셨습니다.
1517년 마틴 루터가 비텐베르크 교회당에 95개조 조항을 선언하면서 시작된 종교개혁이 499주년이 되었습니다. 95개 조항의 1조는 “우리들의 주님이시며 선생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회개하라고 말씀하셨다. 이는 성도들의 삶 전체가 회개하는 삶이어야 함을 말씀하신 것이다”였습니다. 회개란 다시 시작하는 것입니다. 새롭게 되는 비결입니다. 다시 거룩하게 되는 비결입니다. 루터와 칼뱅의 주장은 두 가지였습니다. 하나는 ‘하나님을 하나님 되게 하라’입니다. 하나님을 빙자해서 인간이 권력을 누리고 인간을 조정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또 하나는 ‘신앙의 기본, 원천으로 돌아가자’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으로 돌아가자는 것입니다. 그 속에 나타난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고 배워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인자를 다시 배우자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신앙이 약해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종교개혁주일을 맞이하면서 다시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펴서 읽어야 합니다. 그 속에서 우리를 향한 하나의 사랑과 은혜를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 그 때에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를 다시 세우시고 우리 백성과 이 나라를 다시 세워주실 것입니다. 이 귀한 일에 함께 참여함으로 주님이 원하시는 길을 가시는 성도님들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나누기
1. 우리의 삶, 우리의 주변에 잘 못된 무속적 모습을 가지고 있는 것이 무엇일지 이야기해봅시다.
2.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하나님의 편에서 용기를 내어 결정이나 선택한 적이 있다면 나눠봅시다 .
3. 종교개혁자들의 외침처럼, 하나님을 하나님 되게 하고, 신앙의 기본으로 돌아가기 위해서 우리가 해야 하는 구체적인 것이 무엇일지 생각해봅시다.

마무리 기도
하나님,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과 진리의 영에 붙잡히는 사람들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경외하며 용기를 내어 세상 속에서 하나님을 높여드리며 살아가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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