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가정)예배교안

[20210725] 2021년 7월 25일 주일말씀 구역(가정)예배 교안

2021-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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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725일 주일 구역(가정)예배자료  매임에서 풀려나리라” (13:10~17)

 

사도신경으로 신앙을 고백합니다.  찬송가 92, 408장을 부릅니다.

구역식구(가족) 중 한 분이 기도합니다.  13:10~17절을 읽고 나눕니다.

기도제목을 나누고 기도합니다.  마무리 기도와 주기도로 구역예배를 마칩니다.

인터넷 참조http://www.somang.net으로 접속, 725일자 주일예배 말씀

 

생각하기

    우리는 자신의 힘으로 자유롭게 사는 듯 보이나, 무언가에 매여 꼼짝달싹 못하고 그 힘에 눌려 살아갑니다. 오랜 병의 힘에 눌리기도 하고, 정욕과 탐심에 매여 지배당하고 결국은 망가지는 모습도 보게 됩니다. 오늘 말씀엔 무언가에 매인 바 된 자들의 모습들이 나옵니다. 또 예수님은 이들을 향하여 이 매임에서 너희를 풀겠다고 선포하십니다. 그럼 매이도록 하는 것은 무엇이며, 매인 것을 풀게 한다는 예수님의 말씀은 무엇을 의미하고 있을까요?

 

설교의 요약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회당에서 가르치실 때 한 여인을 보셨습니다. 귀신이 들려 앓으며 18년 동안이나 꼬부라져 조금도 펴지 못하는 가련한 여인이었습니다. 꼬부라져 등이 굽은 여인은 고개를 들지 못하고 오랫동안 땅만 바라보며 하늘을 우러러볼 수 없었을 것입니다. 이는 사탄에 매여 조종당하는 인간의 연약한 현실을 유비적으로 깨닫게 합니다. 사탄은 나약한 틈새를 이용하여 인간을 지배하고 망가트리려 하죠. 끊임없이 땅의 것에 매이도록 하면서, 그저 땅만 바라보며 전능하신 하나님을 향해 고개를 들 수 없게 조종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여인을 보셨습니다. 원문으로 보면 보셨다 그 여인을, 예수께서로 되어있습니다. 이는 여인이 예수님께 발견되어졌음을 말합니다. 18년 동안 고통 속에서 땅만 바라보며 회당을 들고 나갔던 여인이 예수님께 발견되었다는 것입니다. 무언가에 매여 고통 속에 사는 우리에게 희망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그건 바로 예수님께 발견되어 지는 것입니다.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시고자(4:18~19) 이 땅에 오신 예수님께서 오랫동안 사탄에게 매인 바 되어 고통과 아픔에 있던 그 여인을 보셨습니다. 그리고 이제 예수님이 여인에게 말씀하십니다. 네가 네 병에서 풀려났다

    예수님은 죽을 병에서, 더러운 습관들, 집착과 아집, 헛된 이념, 고정관념에 매여 있는 우리를 보십니다. 그리고 말씀하십니다. “너를 매이게 했던 그 모든 것에서 네가 풀려났다.” 이것이 바로 나에게 일어나는 은혜이고 구원입니다.

    예수님께서 안식일 규정을 어겼다는 이유로 분노했던 회당장은 안식일의 법과 규례에 매여 있었습니다. 그러나 안식일 정신은 매임에 있지 않습니다. 노동에서 쉼을 얻게 하고, 매여 있던 것에서 자유를 주기 위함이 안식일의 참 의미입니다. 매임에서 풀리고 포로 된 것에서 해방됨이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이유이자 하나님의 나라의 모습입니다. 이 일은 이미 시작되었고, 현재 진행 중입니다. 이것을 믿음으로 바라봄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조급함에 매여서도 안 됩니다. 조급함을 통해 사탄에게 매여서는 안 됩니다. 믿음으로 그 나라를 기다리며 바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일에 함께 나서는 것입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로 고통을 겪지만 주님은 우리가 매이지 않기를 바라십니다. 자유로워지고 해방되기를 원하십니다. 오늘 여인을 해방케 하고 자유하게 했던 그 선포가 오늘 나를 향해 있음을 기억하며 믿음으로 살기를 소망합니다.

 

나누기

1. 돌아볼 때 나를 매이도록 하는 것들은 무엇입니까?

2. “보셨다 그 여인을 예수께서여인의 자리에 내 이름을 넣어 되새겨 보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의 은혜의 시선에 비친 나는 어떤 모습입니까? “네가 풀려났다는 자유와 해방의 선포가 어떻게 다가옵니까?

 

마무리 기도

    사랑의 하나님, 되돌아보니 오랫동안 매여서 사탄의 종으로 전락한 내 모습을 봅니다. 그런 나를 긍휼하게 여기시어 오늘도 예수님께서 봐주셨습니다. 그 모든 매임과 고통에서 풀어주셨습니다. 그 하나님 은혜를 온전히 알고 누리는 기쁨과 감사가 넘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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