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가정)예배교안

[20220529] 2022년 5월 29일 주일말씀 구역(가정)예배 교안트위터 페이스북

2022-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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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5월 29일 주일 구역(가정)예배자료 하나님의 일을 하는 방법?침묵” (수 6:8-16, 20-21)

⑴ 사도신경으로 신앙을 고백합니다⑵ 찬송가 190, 539장을 부릅니다.

⑶ 구역식구(가족중 한 분이 기도합니다⑷ 수 6:8-16, 20-21절을 읽고 나눕니다.

⑸ 기도제목을 나누고 기도합니다⑹ 마무리 기도와 주기도로 구역예배를 마칩니다.

〈인터넷 참조〉 http://www.somang.net으로 접속, 5월 29일자 주일예배 말씀

생각하기

    저마다 사람에겐 삶의 양식이 있습니다삶의 양식은 어떤 방식으로 살아가는가?”를 잘 보여 줍니다이로 인해 존경을 받기도 하고 비난을 받기도 합니다특별한 목적의 집단도 성공적인 목표를 위해 나름의 양식을 갖고 있지요교회 공동체도 하나님께서 맡긴 특별한 일들을 수행하는데 필요한 믿음의 양식들이 있습니다그렇다면 우리 교회는 어떤 삶의 양식을 가지고 있습니까아름다운 교회를 만들고자 우리 교회에 필요한 믿음의 양식은 과연 무엇일까요?

    

설교의 요약

    오늘 본문은 이스라엘 백성이 요단강을 건너 난공불락과 같은 여리고 성을 점령하는 과정의 말씀입니다하나님께서는 지금 여리고 성을 점령할 명령을 내리십니다매일 같이 성을 한 번씩 돌고일곱째 날에는 일곱 번을 돌라고 하시며 중요한 명령을 하나 덧붙이셨습니다그건 바로 침묵입니다왜 주님께서는 여리고 성을 점령할 작전 지시를 주시며 침묵에 대해 말씀 하셨을까요? ‘침묵을 통해 하나님께서 알려주고자 하는 의도는 무엇이었겠습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 할 때 함께 나왔던 수많은 잡족이 있었습니다이들 중에는 믿음 없이 다른 목적을 갖고 나온 자도 분명 있었을 것입니다민수기 말씀(민 11:4-6)엔 이들의 탐욕과 불만이 이스라엘 백성들의 신앙에 끊임없이 악영향을 끼쳤음을 말합니다불만이 불신앙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약속의 땅을 지척에 두고도 40여년의 광야 시간을 보내야만 했습니다그러나 하나님은 이제 그들 모두에게 할례를 베풀도록 하시고믿음의 공동체로 재차 세우셨습니다그리고 여리고 성을 점령하는 과정에 이처럼 침묵을 명령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종종 하나님의 일을 하실 때 침묵을 사용하십니다예수님께서도 수많은 거짓 선동과 증언 앞에서 침묵으로 그 소명을 이루셨습니다그리고 그 침묵은 결국 세상을 정복하시고 구원하신 다 이루었다는 마지막 한 마디 외침으로 끝이 납니다여리고 성 앞에서 명령을 받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침묵은 이와 같습니다. 7일간 매일 침묵하며 여리고 성을 돌던 이들이 마지막 침묵 명령을 마치고 한 목소리로 소리치며 함성을 울렸을 때 난공불락의 여리고 성이 무너져 내리는 하나님의 일하심을 경험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침묵이라는 믿음의 생활양식은 무조건 소리가 들리지 않게 말을 삼가라는 것이 아닙니다이젠 믿음 없는 말을 멈추고믿음의 언어가 들리게 하라는 말로 바꿀 수 있습니다이것은 조용하고 엄숙한 교회로 만들라는 것이 아닌믿음의 언어가 더 크게 들리도록 외치라는 의미입니다교회 공동체를 아름답게 이끄는 사람들은 침묵하면서도 순종으로 믿음의 길을 가는 사람들입니다그리고 믿음의 언어믿음의 말로 끊임없이 격려하는 사람들입니다믿음은 말에 있지 않습니다믿음을 증명하는 데는 사실 많은 말이 필요하지 않습니다믿음 없이 섞여 있는 민족과 같은 이들이 아니라침묵을 통한 믿음의 생활양식을 갖춘 사람들이 많아질 때 하나님의 역사는 더욱 크게 일어날 것이고하나님의 기적을 보게 될 것입니다.

 

나누기

1. 나는 교회 공동체 안에서 무슨 말을 많이 하였습니까믿음의 말입니까불신의 말입니까?

2. 내 삶의 자리에서 침묵하라는 주님 명령이 어떻게 들리십니까순종으로 답할 것은 무엇일지 돌아봅시다.

마무리기도

    주님가벼운 모습믿음 없는 말로 교회 공동체를 어지럽혔던 우리 모습을 용서하여 주소서침묵을 통해 믿음의 언어를 더욱 살려내는 주의 백성들이 되게 하시고참된 믿음의 생활양식으로 공동체를 아름답게 세우는 일꾼 되게 하옵소서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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