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가정)예배교안

[20221225] 2022년 12월 25일 주일말씀 구역(가정)예배 교안

2022-12-25
첨부파일
2022년 12월 25일 주일 구역(가정)예배자료 “빛과 말씀으로 오신 아기 예수” (요 1:1-5, 9-14)
⑴ 사도신경으로 신앙을 고백합니다. ⑵ 찬송가 125장, 126장을 부릅니다.
⑶ 구역식구(가족) 중 한 분이 기도합니다. ⑷ 요 1:1-5, 9-14절을 읽고 나눕니다.
⑸ 기도제목을 나누고 기도합니다. ⑹ 마무리 기도와 주기도로 구역예배를 마칩니다.
〈인터넷 참조〉 http://www.somang.net으로 접속, 12월 25일자 주일예배 말씀

생각하기
아브라함이 100세가 되었을 때, 이제 나이가 들어 생산할 능력이 없었을 때, 하나님은 그에게 아들을 주셨습니다. 이삭, 이삭은 아브라함에게 웃음이었고 기쁨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삭이 자라서 어느 정도 나이가 되었을 때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명령하셨습니다. “네가 사랑하는 외아들 이삭을 번제물로 바치라!”(창 22:2) 이삭과 사흘동안 모리아 땅으로 가던 아브라함의 마음은 어땠을까요? 특별히 아들과 함께 밤을 보낼 때마다, 그는 밤하늘의 가득한 별들을 보았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네 자손을 저 하늘의 별과 같이 되게 하시겠다”고 약속하지 않으셨습니까?
아브라함 때로부터 수천 년이 지났습니다. 수없이 많은 밤과 별들이 지나갔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동방의 박사들은 별빛이 찬란한 밤에 한 큰 별을 따라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그 별이 빛나던 밤은 하나님께서 자신의 아들을 이 땅에 보내시던 바로 그 날이었습니다.

설교의 요약
모리아의 밤과 베들레헴의 밤을 비교해서 묵상해봅시다. 하나님께서 자신의 아들을 보내시던 그날 밤, 하나님의 마음은 어떠셨을까요? 아들이 이 땅에 와서 해야 할 일을 알고 계신 하나님, 그 아버지의 마음은 어떠했을까요? 모리아 산에서 아브라함이 외아들을 내어 놓았다면, 하나님은 베들레헴에서 그 외아들을 내어 놓으십니다. 아브라함이 모리아산에서 아들을 내어 놓음으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드러냈다면, 하나님은 자신의 외아들을 내어 주심으로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드러내셨습니다.
별이 빛나던 그 밤, 아기 예수의 탄생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사랑의 확증이었습니다. 수많은 별들 가운데에서 특별히 빛나던 그 별을 다시 한번 묵상해봅시다. 하늘의 수많은 별들은 아브라함의 자손들을 상징하며, 넓게 보아 모든 인류를 상징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중에도 특별히 빛나는 별, 그 별은 바로 인류의 구원자이신 우리 주님의 별이었습니다. 그 별은 다른 모든 별들과 함께 빛나고 있었지만, 전혀 달랐습니다. 모든 별들과 함께 반짝이되 동시에 유난히 빛나는, 그리고 모든 별들과 함께 운행하되 우주의 질서가 아니라 다른 방식으로 움직이는 큰 별, 이것이 바로 우리 주님을 상징합니다. 바로 이 큰 별이 우리 주님의 성육신의 신비를 나타냅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두 가지의 빛에 대해서 알려주십니다. 하나는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빛입니다. 이는 어둠과 반대되는 개념의 빛입니다. 모든 것을 드러내는 어떤 것입니다. 우리는 이 빛을 통하여 사물을 인식하고 또한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요한복음이 우리에게 말하는 참 빛은 전혀 다른 차원의 빛입니다. 이 빛은 하나님이 창조하신 빛이 아니라, 도리어 모든 만물을 지으신 빛입니다. 창조의 결과가 아니라 창조의 원인입니다. 또한 이 빛은 보이게 하는 빛이 아니라, 존재하게 하는 빛 곧 생명의 빛입니다. 이 참된 빛이 누구입니까?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이것이 성탄의 비밀입니다. 빛이 세상에 왔지만, 세상이 알지 못하는 것입니다. 성탄이 우리에게 주는 의미는 단순히 범종교적이고 보편적인 가르침이 아닙니다. 성탄절은 참된 빛이 우리를 비춘 날입니다. 생명의 빛이신 주님께서 우리에게 찾아오신 날입니다. 그리하여 죽을 수밖에 없는 우리를 영원한 생명으로 온전한 존재가 되게 하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나누기
1. 성경(창세기/요한복음)이 말하는 빛에는 어떤 빛들이 있고, 무슨 차이가 있나요?

마무리기도
사랑의 하나님, 죽음이 만연하고 절망으로 가득찬 이 세상에 주님의 외아들을 보내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새로운 생명의 빛으로 오신 주님, 말씀으로 오신 주님을 기쁨으로 맞이합니다. 주님께서 창조하시는 새 생명으로 새로운 존재가 되어 기쁨으로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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