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가정)예배교안

[20230312] 2023년 3월 12일 주일말씀 구역(가정)예배 교안

2023-03-12
첨부파일
2023312일 주일 구역(가정)예배자료 미숙한 신앙의 부산물-이스마엘” (21:8-13)

⑴ 사도신경으로 신앙을 고백합니다. ⑵ 찬송가 267장, 546장을 부릅니다.

⑶ 구역식구(가족) 중 한 분이 기도합니다. ⑷ 창 21:8-13절을 읽고 나눕니다.

⑸ 기도제목을 나누고 기도합니다. ⑹ 마무리 기도와 주기도로 구역예배를 마칩니다.

〈인터넷 참조〉 http://www.somang.net으로 접속, 3월 12일자 주일예배 말씀

 

생각하기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면서 살다보면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기는 하는데, 간혹 ‘이건 이렇게 해야 하는거 아닌가? 이런 부분은 이렇게 하는 것이 맞아! 이런 것들은 하나님도 어떻게 하실 수 없어!’와 같은 인간적인 생각과 판단이 들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지 못하고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해서 생겨난 ‘미숙한 신앙의 부산물’ 같은 것들이 발생할 때가 있습니다. 바로 이스마엘처럼 말입니다.

 

설교의 요약

아브람은 하나님께서 그에게 ‘네 몸에서 난 자가 상속자가 될 것이고, 그를 통해 큰 민족을 이루겠다’고 하신 약속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아브람이 처음부터 믿음이 완전하고 굳건한 사람은 아니었습니다. 그는 끊임없이 하나님의 약속을 온전히 신뢰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점점 나이는 들어가는데 하나님의 약속은 실현될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아내 사래도 점점 나이가 많아져 도저히 아이를 가질 수 없는 상태가 됩니다. 그 결과 아브람과 사래는 하나님의 약속을 더 이상 신뢰하지 못하고 그만 여종인 하갈을 아브람에게 보내 아이를 갖게 합니다. 그렇게 태어난 이가 바로 이스마엘입니다.

그렇게 어떻게 되었습니까? 하갈은 임신을 하게 되자마자 사래를 멸시하였고, 그렇게 둘의 갈등과 질투는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상황이 되어 버립니다. 훗날 하나님의 약속대로 사라에게서 이삭이 태어나게 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두 아이 사이에 갈등이 이어지게 됩니다. 결국 아브라함은 하갈과 그의 아들 이스마엘을 내쫓아야 하는 상황에 처하게 됩니다. 아브라함과 사라에게 이스마엘은 그래도 대를 이를 아들이었습니다. 나름대로 고민하고 노력해서 얻은 아들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약속대로 이삭이 태어나자, 이삭과 이스마엘은 참으로 안타까운 관계가 되어 버렸습니다. 만일 아브라함과 사라가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의 뜻을 기다렸더라면 이런 불필요한 갈등은 없었을 것입니다.

갈라디아서 4장은 후에 이 사건을 정리하고 평가하면서, 이스마엘의 출생은 육체를 따라 났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기록된 바 아브라함에게 두 아들이 있으니 하나는 여종에게서하나는 자유 있는 여자에게서 났다 하였으며 (4:22)

 

하나님은 한 사람 이삭이면 충분하셨습니다. 그것도 100세에 얻을 아들, 그 한 사람으로 하늘의 별과 바다의 모래와 같이 하나님의 백성들을 이루실 수 있었습니다. 우리 생각에는 더 많이 있어야 할 것 같고 더 가져야 할 것 같지만, 하나님은 단 한 사람으로도 위대한 민족을 이루어가십니다. 그 하나, 약속으로부터 받은 그 하나가 중요합니다.

때로 우리의 성급한 생각이나 행동이 하나님의 위대하신 약속을 이루는데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하나님께서 이루어 주시는 그 날을 기다리며 참아 내는 인내가 필요합니다. 하나님께서 말씀을 통하여 지금도 약속을 주시기에, 우리는 그 말씀을 붙잡고 인내하며 주님께서 주실 그날을 기다립니다. 이것이 바로 믿음입니다.

 

나누기
  1. 하나님의 약속을 신뢰하지 못하고 인간적인 결정과 판단으로 일을 그르친 경험이 있습니까?
  2. 내가 붙잡고 있는 하나님의 약속은 무엇입니까?
 

마무리기도

사랑과 자비가 풍성하신 하나님, 죄의 멍에를 매고 살아가는 우리들입니다. 신앙으로 산다 하지만, 우리의 잘못된 판단과 행동으로 자꾸 문제가 일어나 고통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들입니다. 우리를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종의 자녀에서 자유인의 자녀로, 참된 약속의 자녀로 거듭나는 사순절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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