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가정)예배교안

[20221204] 2022년 12월 4일 주일말씀 구역(가정)예배 교안

2022-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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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4일 주일 구역(가정)예배자료 “주의 백성을 돌아보소서” (사 64:1-5, 8-9)

⑴ 사도신경으로 신앙을 고백합니다. ⑵ 찬송가 87장, 380장을 부릅니다.

⑶ 구역식구(가족) 중 한 분이 기도합니다. ⑷ 사 64:1-5, 8-9절을 읽고 나눕니다.

⑸ 기도제목을 나누고 기도합니다. ⑹ 마무리 기도와 주기도로 구역예배를 마칩니다.

〈인터넷 참조〉 http://www.somang.net으로 접속, 12월 4일자 주일예배 말씀

생각하기

누가 돌이켜 자신의 삶이 평화롭고 쉬웠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돈이 많다고 해서, 건강하다고 해서, 멋진 외모를 가졌다고 해서, 험악한 세월은 우리를 비켜가지 않습니다. 가정의 문제나 사업과 건강의 문제 등으로 애태우며 살아가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모두 아픈 손가락 같은, 험악한 인생의 기억들이 있습니다.

설교의 요약

우리는 살아가면서, 주님의 자비와 긍휼이 나에게 그친 것같은 시간을 보낼 때가 있습니다. 오늘 본문의 기도자는 바로 그러한 우리의 마음을 담아 탄원하고 있습니다. 그는 자신 앞에 놓여있는 험악한 현실을 탄원하면서, 동시에 자신 안에 신앙과 믿음이 없어진 것을 안타까워하며 주님께 탄원합니다. 고통스러운 일을 겪으면서, 동시에 하나님을 향한 마음도 굳어져 버린 자기 자신을 보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지금 기도하는 이가 보고있는 자신의 모습이며 또한 이스라엘의 현실입니다.

그렇다면 기도자는 어떻게 이러한 문제에서 빠져나올 수 있을까요? 기도자는 과거에 그와 함께 하셨던 하나님의 경험을 회상합니다. 비록 지금 성전은 무너졌고 현실은 험악하지만, 그는 주님께서 과거 시내산에서 불과 구름 가운에 임하셨던 그 놀라운 임재와 역사를 회상합니다. 우리도 살아가면서 이와 비슷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참된 신앙인은 과거로 과감히 여행을 떠날 줄 아는 사람입니다. 과거에 함께 하셨던 하나님, 살아계신 하나님의 경험을 떠올리는 것입니다. 그렇게 함으로서 오늘도 하나님께서 여전히 살아계시다는 사실을 상기하게 됩니다. 그래서 그는 과거에 역사하신 하나님의 기적에 감사하며, 하나님의 능력을 다시금 신뢰하게 됩니다.

그렇게 할 때 기도자는 오늘의 이 힘겨운 현실이 바로 이스라엘의 오래된 죄악 때문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물론 우리의 모든 고통이 죄로 인한 형벌이라 단언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고난을 통해 우리의 죄를 돌아보게 됩니다. 고난 속에서 우리는 우리의 죄를 더 잘 찾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고난 중에 있을 때, 우리의 모습을 바로 보게 하시고 또한 우리를 회개하게 하십니다.

이어서 기도자는 하나님께 참회의 기도를 드리며, 주님이 토기장이이시고 자신은 진흙같은 존재임을 고백하고 주님의 주권을 인정하게 됩니다. 우리가 만일 이 기도자처럼, 우리의 죄를 자복하고 고백하며, 하나님께 ‘우리는 주님의 백성입니다!’라는 신뢰의 기도를 드리고 있다면, 그것으로 족합니다. 하나님의 능력과 계획이 우리를 인도할 것입니다. 이것은 단순히 기도하면 모든 고통에서 벗어난다고 하는 선동이 아닙니다. 그러나 성경은 분명히 하나님께서 일으키시는 새로운 구원과 창조의 역사를 선포하고 있습니다. (사 65:1-2, 17-18)

‘곧 오소서 임마누엘 오 구하소서 이스라엘, 그 포로생활 고달파 메시야 기다립니다.’라는 대림절 찬양이 있습니다. 이 대림절이 포로생활에 고달파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기쁜 소식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나누기

1. 나에게도 험하고 힘겨웠던 문제와 시기가 있었습니까?

2.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서 일으키신 새로운 인도와 역사를 경험한 일이 있습니까?

 

마무리기도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고통 속에서 주님께 절규하며 기도하는 모든 일들, 포로생활 고달파하며 메시야를 기다리는 모든 이들에게, 주님게서 하늘의 위로를 내려 주시고, 참된 평화를 내려 주시옵소서.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며 바른 신앙으로 나아가기 원하는 모든 이들에게 긍휼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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