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청년플러스 ‘오(5)주의 날’

2024-07-09

-2024 홈커밍 청플-

2024.6.30(주일)
본당 지하1층 제1예배실

30대 후반 40대 미혼의 예배 공동체 청년플러스가
다섯 번째 주일을 맞아 ‘오주의 날’행사를 열었습니다.

지난 3월 31일은 ‘솔로사회’라는 북 리뷰를 가졌고
이번에는 홈커밍 데이로 하나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문재식 목사와 찬양팀의 인도로 청플 회원들이
주님을 경배하며 노래로 사랑을 고백했습니다.

부회장 김지연 자매가 회원들을 대표해 기도했습니다.

청플 담당 홍성민 목사가 설교를 했습니다.

‘희망을 안고 기뻐하는 삶’이란 제목 아래
바울 사도의 사역에 ‘기쁨’이 동력임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청플 회원들에게 “복음의 부요함을 안고
삶이 기쁨으로 새로워지길 바란다”고 축복했습니다.

서기 신동훈 형제가 청플의 소식을 알리고
회장 이영수 자매가 축하와 축복을 인도했습니다.

홈커밍 데이를 맞아 청플을 다시찾은 회원들과
교역자, 부장단을 향해 노래로 축복했습니다.

2부 순서에 앞서 회원들은 준비한 다과를 먹으며
반가운 얼굴들과 해후를 나누고 지체들과 친교를 가졌습니다.

청년플러스 부장 김규태 장로의 소개로 작은 음악회가 열렸습니다.

특주를 맡은 조보배 자매가 언니의 피아노 반주와 함께
플루트로 찬양곡을 연주했습니다.

이화준 권사도 찬양과 CCM곡을 첼로로 연주했습니다.

청플 회원들은 특주자들에게 박수를 보내며
은혜를 베푸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강사로 선 김봉춘 선교사는 ‘‘땅끝’의 재해석’이란 제목으로
주님의 인도로 몽골로 가게 된 것과 선교 에피소드를 나눴습니다.

또’ 땅끝’을 지리적으로만 생각하지 말고,
내게서 소외돼 있었던, 하나님의 사랑을 전해야 영혼이
누구인지 생각해보자고 질문했습니다.

홈커밍 데이를 통해 함께 모여 기쁨을 누린 회원들이
‘땅끝’까지 사랑을 전하며 기쁨을 나누길 소망합니다.

[단체사진 제공 : 청년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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