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관 리모델링 완공 감사 예배
선교관 리모델링 완공 감사 예배
2022.1.13(목)
선교관 제1예배실
지난 30여 년 간 소망 성도들의 예배와
공연, 예식 공간으로 사용돼 온
선교관 2층 예배실이 새단장을 했습니다.
지난 13일 목요일 오전 10시
선교관 리모델링 완공 감사 예배가
온,오프라인으로 드려졌습니다.
이번 공사는 지난 해 초,
선교관 리모델링의 필요를 인지한
기획위원회의 위임을 받아
관리위원회에서 추진했습니다.
지난 10월부터 12월까지 약 2개월 간
무대 확장, 음향, 조명, 인테리어 공사와
신부대기실 리모델링을 했습니다.
이 날 완공 감사 예배는
윤 환 목사의 인도로 시작했습니다.
당회 서기 박은주 장로는
선교관을 새롭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리모델링 된 선교관이 복음을 위해
아름답게 사용되기를 기도했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는
‘시온에서 네게 복을 주시리라(시134:1-4)’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성전을 지키는 레위인의 가장 중요한 일은
‘매일 여호와를 송축하는 일’이었다 말하며,
선교관이 많은 사람들이 여호와를 찬양하며
은혜와 복을 누리는 곳이 되길 바랐습니다.
“이 곳에 모이는 모든 사람들이
다음 세대들이, 우리의 자녀들이
이곳에서 흥겹게 주님을 찬양하기를,
흥겹게 주님을 노래하게 되기를,
흥겹게 영광을 돌리게 되기를 바랍니다”
“시온으로 부터 오는 은혜를 누리고
복을 누리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축하 감사 행사도 열렸습니다.
올해 관리위원장을 맡은
김기억 장로가 진행했습니다.
보고영상을 다함께 시청하고,
2021년 관리위원장 안창준 장로가
경과 보고를 했습니다.
예식과 예배, 각종 행사에 사용될
전면 LED 영상 활용과
특수 조명 활용도 시연했습니다.
완공을 위해 힘쓴 업체 관계자들에게
담임목사가 감사패를 증정했습니다.
2021년 한 해 관리위원장으로
리모델링 공사를 총괄했던 안창준 장로와
전문위원으로 참여해 많은 수고를 한
조경수 장로에게도 감사를 전했습니다.
이제 선교관을 사용하게 될
소망의 다음 세대 자녀들이
생명을 품고 전하는 자로
아름답게 성장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