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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부 겨울 비전트립

2026-01-28

2026. 1. 5(월) ~ 1. 17(토) | 일본, 인도, 인도네시아 각 현지



차가운 겨울 공기를 뚫고 복음을 향한
청년들의 열정이 뜨겁게 피어올랐습니다.
이번 겨울, 대학부는 일본과 인도, 인도네시아 세 나라로 흩어져
각 땅에 예비된 하나님의 마음을 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낯선 풍경과 언어 속에서도 동일하게 역사하시는
성령의 임재를 기대하며, 지체들은 기도와 준비로 다져진
믿음의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가장 먼저 1월 5일부터 9일까지,
엄주용 전도사가 인솔한 일본팀의 여정이 진행됐습니다.



팀원들은 26인 성인 기념관과 빌립 성당, 원폭 기념관 등을 거닐며
이 땅에 흐르는 순교의 피와 역사의 아픔을 묵묵히 짚어봤습니다.



정적인 묵상에 그치지 않고
리츠메이칸 아시아태평양대학(APU) 캠퍼스 전도와
벳푸교회 청소 봉사에 참여하며, 복음이 필요한 곳에
구체적인 사랑의 손길을 더했습니다.



유후인의 고즈넉한 풍경 속에서도, 지체들의 시선은 오직 일본 땅의 회복을 향해 있었습니다.



같은 기간인 5일부터 13일까지, 백은호 전도사가 이끄는 인도팀은
크리슈나기리와 캉가얌, 첸나이를 오가며 사역을 펼쳤습니다.



트리니티 학교(Trinity Schools)에서는 수업 참여와
특별 활동을 통해 현지 학생들과 눈을 맞추고,
준비한 찬양과 율동으로 국경 없는 교감을 나눴습니다.



이어 캉가얌 지역의 교회들을 방문하여 척박한 환경 속에서도
멈추지 않는 하나님의 선교하심을 생생하게 목격했습니다.



아이들의 맑은 눈망울과 현지 성도들의 환대 속에서
팀원들은 살아있는 예배의 감격을 경험했습니다.



1월 12일부터 17일까지는 문호주 목사와 정무영 전도사가
인솔한 인도네시아팀의 사역이 이어졌습니다.



하까베 학교와 미뜨라 학교에서 다양한 활동과 찬양 집회를 통해
언어의 장벽을 넘어선 뜨거운 울림으로 채워졌습니다.



찌바나스 신학교 채플에 참석해 현지 신학생들과
깊은 교제를 나누며, 서로 다른 모습이지만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됨을 확인했습니다.



대통령궁 방문과 현지 탐방을 통해 인도네시아의 문화를 이해하고,
그 땅을 향한 하나님의 세밀한 계획을 발견하는 시간이 됐습니다.



세 나라, 서로 다른 현장이었지만 대학부 지체들은
동일한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돌아왔습니다.


 


이번 비전트립을 통해 심겨진 복음의 씨앗이
각자의 삶과 열방 가운데 거룩한 숲으로
자라나기를 기대합니다.



낯선 땅에서 흘린 땀방울과 기도가 거름이 되어,
우리 모두의 삶 자리에 하나님 나라의 깊은 평강과
기쁨이 깃들기를 소망합니다.

[자료제공: 대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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