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남선교회 전북 부안 국내선교
2023-09-03
2023.8.26(토)
전북 부안 부림교회
제6남선교회가 지난 8월 26일 토요일 오전 7시
본당 앞에서 모여 국내선교를 떠났습니다.
버스가 도착한 곳은 전북 부안에 위치한 부림교회입니다.
교회에 도착하자마자 남선교회 담당 류헌조 목사의 인도로
도착예배를 드렸습니다.
오후에는 근처 마을을 돌며
어르신들을 교회로 초대했습니다.
6남선교회 회원들은
인근 마을 어르신들을 초청해 식사대접을 하고,
이미용, 발마사지, 장수사진을 촬영(액자제작)해 드렸습니다.
팬플룻 공연 등도 준비해 잔치의 흥을 돋웠습니다.
모든 사역을 마치고 부림교회 담임 목사님과의 시간을 갖고
고생한 서로를 격려하며 축복했습니다.
이후에는 회원들과의 교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하루라는 짧은 시간이지만,
다양한 모습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누고
돌아온 6남선교회 회원들.
이들의 섬김과 기도를 통해 흘러가는 예수의 생명이
부림교회와 마을을 살아나게 할 것입니다.
[자료협조: 제6남선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