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아부 새싹학교
2015-06-14
영아부 새싹 학교
2015.6.13
유치부 및 유아부실
햇살 가득한 토요일 아침, 영아부 어린이들이 <새싹학교>에 들어섰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믿음 안에서 키우리라 작정한 아빠, 엄마들은
13개월에서 30개월까지의 자녀들과 함께 왔습니다.
'어디보자~ 얼굴에 판박이가 잘 붙었나 떼어 볼까?'
들어서자마자 기념사진을 남긴 아이들은 바람개비 만들기와 말타기 등
여러가지 자유 놀이에 푹 빠져들었습니다.
새싹학교 티셔츠까지 갖춰입은 아가들은 꼬물 꼬물 움직이며 율동을 시작했습니다.
삐약삐약 병아리~ 음메음메 송아지~
<작은 동물원>은 아가들이 엄청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25분 찬양과 율동에 아이들은 눈을 뗄 줄 몰라했습니다.
'나의 모든 - 생각 나의 모든- 마음 하나님께!'
조금 큰 언니, 오빠들도 동생을 위해 함께 새싹학교에 참여했습니다.
"어? 편지가 왔네요? 하나님이 보내신 우리 어린이들에게 내용을 볼까요?"
"우리는 원래 죄가 많아서 마음이 까매요.
그런데 하나님께서 그런 우리를 위해 선물을 보내셨대요."
아이들에게는 요한복음 3장 16절을 바탕으로 예수님을 가르쳤습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구하시려고 십자가에서 돌아가시고 부활하셨어요
예수님, 감사합니다~"
교회학교 정대일 목사님께서 오셔서
새싹학교 성경학교에 온 아이들 한명, 한명에게 축복해 주셨습니다.
우~~와~~!! 예쁜 앞치마와 근사한 요리사모자를 쓴 선생님들이
아가들을 위해 영양 간식을 준비해 주셨습니다.
골고루 맛나게 먹으며 체력을 보충한 우리 아이들은 곧 몸놀이를 시작했습니다.
"여러분~ 귀여운 토끼는 어떻게 다니죠? 토끼는~깡총!"
아이들은 방방 뛰어다니며 온갖 동물의 특징들을 따라했습니다.
자녀의 손을 꼭 잡고 씩씩하게 장애물들을 건너도록 도와 준 엄마 아빠들은
오히려 아이를 격려해 주었는데요, 우리에 대한 하나님의 마음도 이렇겠지요?
간단한 도구로 집을 놀이동산으로 만들 수 있는 비법도 배웠습니다.
<봉 매달리기>는 아이들의 팔힘도 키워 줄 뿐 아니라 재미도 있어
부모와 아이 모두에게 인기가 많았습니다.
선생님들, 엄청 무거워 보이는데, 대체 뭐가 들었나요?
캥거루처럼 주머니에 쏙 들어가 숨은 아이들은
자루가 움직하자 꺄르르~ 웃어댔습니다.
만들기 시간에는 엄마, 아빠와 함께 색종이를 잘라 붙이고
예쁜 색을 칠해서 가방을 만들었습니다.
짜잔~~ 귀여운 부엉이 가방을 완성했습니다.
일상 육아로 지친 엄마를 대신해 새싹학교에 아이를 데려 온 아빠들,
그리고 정성껏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아이들을 돌본 선생님들을 축복하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주님, 우리 아이의 일생을 지켜주시고 주님 안에서 자라나게 해주시고,
주님의 뜻대로 아이를 키울 수 있도록 저희 부부도 변화시켜주세요"
선생님들도 새싹학교 아이들과 가정을 생각하며 중보기도했습니다.
선생님들~ 예쁜 풍선 들고 뭐하시나요~~?
건강하고 밝은 웃음과 신앙교육이 있었던 새싹학교는
선생님들 모두가 풍선길을 만들며 아이와 부모님을 축복 속에 보냈습니다.
이제 막 믿음이 돋아나기 시작한 우리 어린이들이
좋은 말씀과 사랑을 맘껏 먹고 건강하게 쑥쑥 자라나기를 기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