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갈렙부 종강
2015-06-26
샬롬 갈렙부 종강
2015.6.26
선교관 제1, 제2예배실
"갈렙 샬롬부 상반기 종강" 소망뉴스(2) 보러가기
샬롭부 어르신들이 두 달 방학을 앞두고 떨어져 있게 될 공동체 가족들에게
환하게 인사를 했습니다.
사랑으로 섬기고, 늘 화목한 곳이다보니 회원들도, 봉사자도 서로 닮아갑니다.
예배 전에는 외울정도로 많이 불렀던 찬송가들을 한 절, 또 한 절 부르면서 주님을 맞이했습니다.
70세 이상 여성 어르신들의 모임인 샬롬부가 금요일 오전 10시 반에 상반기 종강예배를 드렸습니다.
"... 샬롬부 회원들이 노년을 살더라도 늘 주님의 음성에 깨어 살게 하시고,
말씀에 순종하며 주님께 가는 날까지 행복한 하나님의 자녀 되게 해 주시옵소서..."
회원들 모두가 일어서서 이사야 62장 6절과 7절,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고, 찬양대 특송 후에는
실버사역을 담당하고 계신 임성택 목사님께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졸지도 주무시지도 않는 하나님을 우리는 왜 일깨워드려야 하는 걸까요?"
<성벽 위의 파수꾼> 이란 제목으로 실버 사역 담당 임성택 목사님께서는 설교하셨습니다.
우리 샬롬부 회원들의 모든 사정을 알고, 복주시는 하나님이시지만, 기도가 채워져야 한다며
늘 기도함으로 응답받는 삶을 살기를 권면하셨습니다.
갈렙부 종강날에 들어온 신입 회원은 회원들의 축복을 한껏 받았습니다.
1부 예배에서 갈렙부 담당 이경희 목사님의 말씀을 들은 뒤, 짧은 휴식시간을 만끽했습니다.
'방학이 없었으면 좋겠다' 는 속내를 이야기한 회원들은 삼삼오오 팀별로 모여 친분을 쌓았습니다.
임원끼리 사진도 찍고, 약속도 잡는데,
찬양축제 날이라 그런지 찬양 연습에 매진하는 분도 보입니다.
"갈렙부 어르신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갈렙부 차장 정호철 집사님과 이혜선 권사님이 찬양제 사회를 맡았습니다.
다들 씩씩하고 우렁찬 목소리로 단에 서서 찬송을 했고,
듣는 이들은 친한 지인의 모습을 동영상으로 남기며 축제를 즐겼습니다.
4/4박자, 초등학교 때 배운 간단한 지휘로도 멋지게 팀의 화음을 이끌어 내며 단합의 힘을 보여줬습니다.
충성, 사랑, 희락, 화평, 겸손 등 성령의 열매를 본따 활동한 팀들은 <내 진정 사모하는> <예수를 나의 구주 삼고>
<내 주는 강한 성이요> 등 찬송을 준비했는데, 삶에서 만난 친구되신 하나님, 또, 인도해 주시는 하나님을 높였습니다.
경합이 아닌지라, 무대를 내려가는 팀에게는 맛난 간식도 선물로 드렸습니다.
평소 어르신들을 섬긴 교사 봉사자도 함께 무대에 섰습니다.
인내팀은 경쾌한 하모니카 음률에 맞춰 <여기에 모인 우리>를 불렀는데
청중대신 팀원들과의 하모니를 위해 끝까지 돌아서서 연주했습니다.
호국보훈의 달이라 <비목> 을 준비했다며 팀원들을 대신해 독창을 선사한 회원도 있었습니다.
같은 팀원들은 손을 흔들며 반겼습니다.
화요성경공부며, 수요문화교실, 거북, IT교실 등 모든 활동을 접고
두달 방학에 들어가는 회원들은 모두들 방학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말할 정도로
모임을 사랑하고 기뻐했습니다.
갈렙부를 담당하고 있는 이경희 목사님께서 각 팀에 대해 품평을 해주셨습니다.
팀마다 어쩜 그렇게 칭찬할 거리를 잘 집어 내시던지, 듣기만 해도 미소가 지어졌습니다.
한 학기동안 어르신들과 함께했던 교사 봉사자들이 모두 나와 인사를 드렸고, 갈렙부 담당 김태승 장로님께서
"2015년 시작이 어제 같은데 벌써 한 학기가 지나갔네요. 모두들 건강하시고 마지막 예배를
하나님 앞에 드리게 되어 감사드린다."고 전했습니다.
"~광야 같은 세상 주만 의지하며 주의 인도하심 날 강건케하시며
영원토록 평안함 얻게 하소서 우리 다시 만날 그날까지~"
갈렙부 찬양대는 다시 만날 9월 개강을 그리며 회원들에게 <참 좋으신 주님>을 선사했습니다.
믿음의 선배로, 교회의 중보자로 굳건히 자리를 지켜 오신 우리 어르신들,
건강하시고, 하반기에 밝은 얼굴로 뵙게 되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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