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선교부 수련회 및 중보기도회
2015-07-02
국내선교부 수련회와 중보기도회
2015.6.30
임시 2예배실
"국내선교부 수련회" 소망뉴스(1) 보러가기
반가운 비소식이 있던 6월 마지막 날 저녁,
국내선교부가 수련회를 열었습니다.
국내선교부답게, 걸린 대형지도에는 부서가 후원하고 기도하는
전국 102개 지원 교회를 표시했습니다.
회원들을 맞으며 "주바라기"찬양팀이 수련회의 문을 열었습니다.
국내선교부는 올해부터 연4회 지원교회를 위한 기도회와 수련회를 통해 회원들
가슴 안에 도전과 중보기도자로서의 사명을 심겠다는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부서를 이끌어주신 하나님, 또, 기도하게끔
지역 교회들을 보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습니다.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소망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힘쓰며, 성도들의 쓸 것을 공급하며, 손 대접하기를 힘쓰라."
다같이 읽은 말씀은 로마서 12장 9절부터 13절입니다.
"손대접 하는 것은 하나님의 거룩성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국내선교부 담당 이사무엘 목사님께선 회원들에게
내게 내어줄만한 변변한 것이 없더라도 그 작은까지도 기꺼이 내어줄 수 있는
그리스도인의 모습으로 성장해 나가길 강조하셨습니다.
참석한 회원마다 중보기도집과 함께 순서지를 받았는데요,
소속된 팀별 기도제목 외에 올해 개인이 품고 중보할 교회를
스티커로 붙여두었습니다.
2부 중보기도회와 간증시간에는 멀리 영남지역에 있는
알곡교회와 로뎀교회 담임 목사님을 모셨습니다.
"내 평생 살아온 길 뒤를 돌아 보오니 걸음마다 자욱마다 모두 죄 뿐입니다
우리 죄를 사하신 주의 은혜 크시니 골고다의 언덕 길 주님 바라봅니다"
알곡교회 이성우 목사님께서 힘들 때마다 부른다는 찬송으로 간증을 시작하셨습니다.
목사님께서는 특별히 다문화 가정 사역과 폭력가정 상담을 통해 지역 주민을
주님께 이끌고 있다며 중보기도를 요청하셨습니다.
아... 영남지역에 이렇게 비가 많이 왔었나요?
작년에 사람 키만큼 쏟아진 비로 로뎀교회가 있는 마을은 쑥대밭이 됐다고 합니다.
인사도 받지 않을만큼 굳게 닫혔던 마을 주민들의 마음은 재해복구에 나선 목사님에게
조금씩 열렸고, 지금은 조심스레, 천천히 주민들과 관계를 맺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교인이 아내 1명인데, 아이가 칭얼거리면 데리고 들어갑니다.
그럼 저는 고민합니다. 아무도 없는 곳에서 설교를 계속해야하는지를요..."
로뎀교회 최승용 목사님의 어려움을 들었습니다.
교인도 한 명도 없는 영적 불모지, 경제적 어려움 가운데 죽고싶을만큼의
절망에 빠지기도 했지만, 그 때마다 하나님께서 소망교회같은 천사들을
보내주셔서 위로하시고 새 힘을 주셨다는 말에 모두들 숙연해졌습니다.
지금은 논술학원과 기타강습, 노방전도 등으로 개인 관계전도를 하고 있고,
기도하는 가운데 전도의 문을 열기위해 힘쓴다는 전갈에는 내 일처럼기뻐했습니다.
초청된 두 지역교회를 섬기는 영남팀원들은 모두 나와서 목사님을 축복했습니다.
두 분 목사님을 위해서 기도하는 동안에는, 모두들 울고말았습니다.
지원하고 있는 교회를 위한 중보기도회는 박영자 권사님이 이끌어주셨는데,
무엇보다 먼저, 회원들에게 국내 선교에 열정을 부어주시도록 간구했습니다.
국내선교부에서 돕고 있는 기독교 방송 기관들과 병원 교회 35곳, 장신대 등 16개 단체와
소망의 말씀지를 받는 처소, 돕는 곳마다 효과적인 사역으로 열매맺는 한 해 되길 기도했습니다.
그동안 기도해 온 지역 교회들을 하나하나씩 떠올리며 응답받은 제목에 감사했고,
사역과 어려운 재정을 위해, 또, 개인에게 맡겨진 교회를 위해 계속 기도했습니다.
임순호 부장 장로님의 사회로 진행된 3부에서는 팀별 소개가 있었습니다.
3월 수련회에 비해 두배가 넘는 인원이 참석한 것에 대해서는
어려운 교회를 더 지원하고 살필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고 전했습니다.
"저희 수도권팀은 35개 교회를 지원하는데, 그 중에는 외국인 교회도 세 곳이
있습니다. 해외에 가지 않더라도 선교하실 수 있으니 관심가져주세요."
수도권지역, 강원과 영남, 충청과 호남지역 등 각 팀장님들이
주요 교회과 회원들을 소개했고, 긴급 기도 제목을 내기도 했습니다.
"두 분 목사님께서 5시간 씩 운전해서 올라오신 데 비해, 말씀 시간이 짧아
모실 땐 너무 죄송했는데, 그래도 직접 말씀을 듣고 보니
더 구체적으로 중보할 수 있어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올 여름 국내사역은 8월 29일과 30일에 저희 강원지역에서 있습니다.
여러분, 기도해주시고, 많이 참석해 주세요."
국내선교부는 앞으로도 국내의 어려운 교회에 물적, 영적 지원으로
목회자가 복음전도에 매진할 수 있도록 지경을 넓혀 나갈 것이라 밝혔습니다.
대한민국 구석구석이 복음으로 활짝 필 그 날까지
국내선교부의 사역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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