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부 연합 여름성경학교
2015-07-12
유치부 연합 여름성경학교
2015.7.10-11
소망 수양관
"유치부 연합 여름성경학교" 소망뉴스(2) 보러가기
낮 최고 기온이 36도까지 올라갔던 금요일,
소망수양관 야외 수영장에는 개구진 아이들의 재잘거리는 소리가 가득했습니다.
썬크림까지 듬뿍 바른 아이들은 대형 거북이도 타고, 물총을 쏘며
시원한 한때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엄마, 아빠와 떨어져 멀리 수양관까지 성경학교를 온 유치 1,2,3부 어린이 190여 명은
여는예배 후엔 연극관람과 물놀이, 그리고 미니 올림픽을 했습니다.
복화술을 이용한 인형극에서는 말썽쟁이가 등장해 아이들에게 큰 웃음을 줬습니다.
이렇게 말 안 듣는 아이의 마음 속엔 대체 뭐가 들어 있는 걸까요?
똘망똘망한 눈망울로 아이들은 극에 빨려들었습니다.
"어린이 여러분, 마음 속 마귀를 몰아내기 위해선 누구에게 도움을 청해야 하죠?"
"예수님이요~~예수님~!!"
미니 올림픽에서는 누가 승자가 될 지 모릅니다.
이겨도 50점, 지면 49점을 받으며 아이들은 큰 함성과 함께 게임에 뛰어들었습니다.
아이들의 뜨거운 응원을 받으며 선생님들도 몇몇 게임에 참여했습니다.
"잘 할 자신 있니? 자 이제 시작합니다. 개인 댄스경연!!"
청군 백군으로 나뉘어 공던지기, 판 뒤집기, 줄다리기 등을 하며
친구들과 똘똘 뭉쳤습니다.
"얘들아, 당겨~!!"
"예수님이 나신다고 예언한 선지자가 누구라고?" "이사야요!"
각 반으로 흩어진 아이들은 성서학습 첫 번째 시간에 예수탄생 예언부터
제자들을 부르시고 이적을 행하신 예수님을 배웠습니다.
수양관 로비에 마련된 포토존에서는 반 친구들과 사진을 찍었고,
오랜만에 만나는 자연환경에서 맘껏 뛰놀았습니다.
개구리가 있다는 소식에 신이 난 아이들은 연못 주변에 구름처럼 몰려들었습니다.
6세와 7세 어린이들을 교육하는 유치부의 여름성경학교 주제는
<와 예수님이다>입니다.
부서별로는 하늘, 파랑, 보라색 티셔츠를 입고, 반별로 매트에 모여
신나게 찬양하고 뛰었습니다.
이틀동안 유치부는 예수님에 대해서, 부분 사역이 아닌 그분의 오심과 행하심,
그리고 십자가와 부활까지 전 과정을 집중적으로 가르쳤습니다.
"소망이 나와라~~~"
아이들에게 쉽게 성경을 이해시키기 위해
말씀 때마다 예수님과 제자들, 소망이가 출연하는연극을 선보였습니다.
"유치부 친구들, 하늘나라에 가려면 마음이 하얘야 해요.
그런데 우리 마음 속에는 소망이처럼 까맣고 나쁜 마음이 있어요.
이게 죄에요. 하지만 까만 마음은 우리 힘으로는 없앨 수 없어요."
아이들은 우리 까만 마음을 대신 가져가신 예수님이
죄값을 치르기 위해 십자가에 달리신 것을 숨죽이며 바라봤습니다.
"예수님, 엄마 아빠, 형, 동생에게 나쁘게 행동하고, 말한 것 잘못했습니다.
예수님께 내 까만 마음을 맡깁니다. 그리고 나 때문에 돌아가신 예수님 고맙습니다."
"이제는 예수님과 함께 살겠습니다.
믿지 않은 친구들, 가족들에게도 예수님이 어떤 분인지 이야기할게요."
둘째 날 아침, 잠에서 깬 아이들이 열심히 율동을 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뛰어야 밥도 잘 먹고 쑥쑥 크지용~
유치부 아이들은 팔을 쭉쭉 뻗고 높이 뛰는 동작으로 체조를 대신했습니다.
둘째날 반별 성서학습이 시작됐습니다.
아이들은각 이야기에 따라 스티커를 붙이며 본문을 이해했습니다.
신기한 복음카드에는 4영리의 내용이 종이접기 그림에 담겼습니다.
접는 순서에 따라 천국과 까만마음, 십자가 그리고 하얀 마음이 나와서
성경학교에서 배운 전체 내용을 다 기억할 수 있었습니다.
친구들에게도 전도하는 것까지, 성서학습을 마친 반에서 한 컷.
방긋 웃는 아이들과 선생님 모두 예쁩니다.^^
화폐단위 '소망' 성경학교에 참여한 아이들은
바자회에서 물건과 교환할 수 있도록 약 30소망 정도를 받았습니다.
많은 어린이들이 가져가고 싶어했던 이 장난감은
전도상으로 5소망 정도를 더 받은 어린이들만이 구입할 수 있었답니다.
여자 친구들은 역시 고양이 머리띠나 핀, 반지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선생님, 저 이거 주세요!!"
팽이와 자동차, 탱탱야광볼과 반지, 머리띠, 비행기, 로보트 등
아이들이 엄청 좋아하는 것들을 선보인 바자회는 정말 순식간에 끝났습니다.
알뜰하게 바자회 장보기를 마친 아이들은 장난감과 장신구에 신이났습니다.
닫는 예배에서 아이들의 목소리는 더욱 쩌렁쩌렁했습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셨다~!!"
유치부 어린이들이 모두 십자가에서 돌아가시고 무덤에 장사 된
예수님의 부활소식을 들었습니다.
부활 후 제자들을 만나신 예수님 이야기와 세상 끝날까지 함께 하시겠다는
예수님의 약속도 집중해 들었습니다.
알찬 내용과 재미로 순식간에 지나간 여름성경학교,
아이들의 마음 속에 복음이, 예수님이 굳게 자리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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