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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부활주일

2023-04-16

2023.4.9.(주일)

지난 9일, 고난주간을 보낸 소망 성도들이
영광의 부활주일을 맞았습니다.

“부활 축하드립니다”

안내위원들이 예배당에 입장하는 성도들에게
부활 주일 인사를 전했습니다.

성도들은 찬송가를 함께 부르며
예수님의 부활을 기뻐했습니다.

예배 중 입교식과 세례식이 거행됐습니다.

유아세례를 받았던 성도들이 일어나
담임목사의 인도에 따라 오른손을 들었습니다.

어릴적 부모의 믿음으로 받았던 세례를
자신의 믿음으로 받아들였고
교인으로 의무와 책임을 서약했습니다.

세례교육을 받고 문답을 마친 세례자들은
담임목사의 집례로 세례를 받았습니다.

성도들은 이 모든 일에 증인이 되었고
영적 가족이 된 이들을 축하했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는 부활주일을 맞아
초대교회로부터 이어져 온 메시지로
성도들 상호간 인사하기를 권했습니다.

“예수께서 부활하셨습니다”

“진실로 부활하셨습니다”

‘우리가 주님의 부활을 기뻐하는 이유’라는 제목으로
예수님의 부활이 왜 우리에게 기쁨인지 전했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자신의 부활로 끝난 것이 아닙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이 우리의 편이 되어 주신 것을 확인하는 날입니다”

성도들이 부활의 기쁨을 얻고 귀가할 때
봉사자들이 교회가 준비한 떡과 차를 나눴습니다.

성도들은 3년째 진행되는 ‘피로회복’ 행사에 참여해
부활의 기쁨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했습니다.

이날 헌혈 참여자는 총 116명이고
헌혈증 기부도 106매나 됐습니다.

교회학교는 예수님의 빈 무덤을 설치해
보여주기도 하고 활동학습도 했습니다.

대학부와 청년부는 연합예배 드렸습니다.

대학부와 청년부 찬양팀이 한 무대에 섰고,
담당 목회자들도 함께 올라 설교했습니다.

예수님이 만지지 못하게 한 마리아나
예수님이 직접 만져보라고 한 도마처럼
우리가 양극의 다른 경험을 할지라도
주님을 전하는 사명은 같다고 전했습니다.

주일 저녁 부활절 음악예배에서는
주일 1부 예배를 섬기는 베다니 찬양대가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이란 제목의
오라토리오로 부활을 축하했습니다.

김신웅 지휘자가 전곡을 작곡하고
지휘하며 공연을 이끌었습니다.

부활의 첫 열매시며 약속이신 예수님을 따라
이 땅에서 우리도 소망이 되길 다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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