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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를 위한 기도

2022-04-19

소망의 새벽 제단에서 하나님 앞에 드려졌던 기도문을 나눕니다. 

김경진 담임목사의 새벽기도회 오늘의 기도문 중 

감사를 위한 기도문을 엮었습니다.  


골방에서, 가정에서, 일터에서  

날마다 기도의 능력을 체험하며

하나님의 능력과 인도하심, 위로와 사랑을 경험하시기 바랍니다. 


마음과 입술로 함께 기도하기 원합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감사를 위한 기도 


하나님 아버지, 

가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저녁 노을이 지듯이 올 한해도 

마무리해야 하는 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우리가 과연 한 해 동안 

무엇을 심었고, 무엇을 거두었는지 

곰곰이 생각해봅니다.

전염병을 막기 위해 살아온 한 해였습니다.

학교에 가던 아이들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오고가며 방황했고

우리들은 예배당에 나오지 못한 채 

답답한 시간을 보내야 했습니다.



하지만 주님,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사의 제목들을 손꼽아보니 

셀 수가 없습니다.

이 어려운 시절을 

건강하게 지나게 하셨으니 감사합니다.

자신의 자리에서 기쁘게 생활할 수 있었으니 

감사합니다.

집에서 자라나는 아이들이 활기차고, 

나이 든 부모님들이 그래도 여전하시니 

참 감사합니다.

하루속히 감염병이 사라지고, 

우리 모두가 기쁘게, 

자유롭게 만나는 날이 

오게 하여 주시옵소서.


창조주 하나님을 생각하면 

그저 모든 것이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이 몸을 만드시고 

생명을 불어넣어 주시며,

수많은 위기와 위험 속에서도 

안전하게 지켜 주신 은혜에 감사합니다.

때마다 돕는 손길들을 만나게 하시고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친구들과 

귀한 가정을 주심도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예배하고 섬길 수 있는 교회를 주시며,

하나님 나라를 위해 

수고하기 원하는 마음 주심도 감사합니다.


물론 아프고 힘든 시간도 있었습니다.

세상에 홀로 남겨진 것 같은 

외로운 시간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 와서 돌아보니,

그 시간들이 있었기에 

하나님 앞에 더욱 겸손하게 되었고

그 시간들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더 깊이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인생의 남은 시간도 

감사와 찬양으로 채우기를 원합니다.

몸이 약해지고, 

일할 수 없는 때가 찾아온다 할지라도

주님으로 인한 감사를 

빼앗기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슬픈 일, 어려운 일을 당한다 하더라도

나의 소망과 위로를, 

주님 아닌 다른 것에서 찾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물질이 줄어들고 

내어놓을 수 있는 여유가 부족해진다 하더라도

주님 한 분만으로 

만족과 풍요를 누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삶이 주님께서 보시기에 

아름답고 행복한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주님으로부터 받은 은혜를 늘 감사하며 

자족한 마음으로 살게 하시며

세상 것에 집착하며 

욕심을 부리는 부끄러운 모습으로 

살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시편 1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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