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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위한 기도

2022-04-24

소망의 새벽 제단에서 하나님 앞에 드려졌던 기도문을 나눕니다. 

김경진 담임목사의 새벽기도회 오늘의 기도문 중 

고난주간 기도문을 엮었습니다.  


골방에서, 가정에서, 일터에서 날마다 기도의 능력을 체험하며

하나님의 능력과 인도하심, 위로와 사랑을 경험하시기 바랍니다. 


마음과 입술로 함께 기도하기 원합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말을 위한 기도



하나님 아버지,

우리에게 복된 날을 허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세상 살면서

여러 가지 어려운 일들이 많지만,

하나님께서 늘 도움이 되시고 힘이 되시니

복된 날이라고 고백하게 됩니다.

이 복된 날의 첫 시간을 주님께 드리오니,

주님께서 앞서가 주시고,

길을 열어 주시옵소서.


*

하나님, 오늘 우리는

말의 홍수 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말 한마디에 모든 것을 잃기도 하고,

작은 일을 피하려다 던진 말 한마디가

큰 무게가 되어 돌아오는 때도 있습니다.


더욱이 하나님,

나도 모르게 내뱉는 말이 있습니다.

농담이란 말로 모든 것을 얼버무리며

무책임하게 내뱉는 말이 있습니다.

다른 이에게 상처가 되고

아픔이 되는 줄 알면서도,

가끔은 그것을 노리고 던지는 말도 있습니다.

그렇게 내 말과 습성이 추해지고, 더러워지며,

악독해지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주님, 용서해 주시옵소서.


내 입술을 감찰하시고, 주목하시는 하나님을

잊지 않기를 원합니다.

내 입술의 말을 더욱 신중하게 하셔서,

쓸데없거나 필요 없는 말들이

새어나가지 않게 하시고,

악하고 더러운 말로

입술뿐만 아니라 영혼까지 더럽혀지지 않도록

깨어 있게 하시옵소서.


하나님!

바라기는 내 입술의 말들을

온전케 하여 주시길 간구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의식과 마음에

하나님의 마음과 생각을 불어넣어 주셔서

우리의 언어가

주님의 마음을 드러내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인도와 섭리로 

해야 할 말과 하지 말아야 할 말을

구별하게 하시옵소서.

세상이 밝아지는 말을 하게 하여 주시고

사람들에게 기쁨이 되는 말이

나누어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선한 말, 따뜻한 말,

공감하는 말, 배려하는 말로

오늘 하루를 채우게 하여 주시옵소서.


더 이상 우리의 입술에서 불평과 원망,

저주의 말들이 나오지 않기를 원합니다.

악한 말, 세상의 속된 말을 거두어 주시고,

주님을 향한 감사와 찬양,

서로를 향한 축복과 사랑의 말을

가득 채워 주시옵소서.

혹, 말로 상처를 받은 이들이 있다면,

하나님께서 찾아가 주셔서

그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시길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크신 사랑으로

모든 상처를 덮어주시옵소서.

이제 하나님의 자녀로, 주님의 제자로 살아갈 때,

내 입술의 말이 주님을 닮아가게 하시옵소서.

내 모든 말이, 주님을 드러낼 만한

거룩한 말이 되게 하시옵소서.

“세상에 금도 있고 진주도 많거니와

지혜로운 입술이 더욱 귀한 보배니라” 

잠언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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