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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주간 목요성찬, 성금요예배23.04.142023.4.6,7(목,금)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고난을 앞둔 목요일과 금요일 소망교회에서는 ‘목요성찬예배’와 ‘성금요예배’가 드려졌습니다. 사랑하는 제자들과 성찬을 나누신 저녁, 그날을 함께 기억하고 기념하고자 목요성찬예배로 모였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의 인도로 주님의 성찬을 나누기 앞서 한 목소리로 기도했습니다. “주님께서 내어주신 살과 피를 먹고 마실 때에 보지 못한 것 알게 하시고, 듣지 못한 것 깨닫게 하시고 죽었던 생명이 건짐 받는 회복의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는 새 계명을 마음에 새기며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는 주님의 말씀을 기억하며 예수님의 떡과 잔을 받았습니다. 이튿날 오전 10시엔 ‘성금요예배’로 모였습니다. 여전도회 주관, 한정운 목사의 예배 인도로 십자가, 가시, 띠를 통해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의 길을 따라가며 묵상했습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우리를 회복시킵니다. 모든 무너진 것을 일으켜 세웁니다. 끊어진 것을 연결시키십니다. 파괴된 것을 다시 건설합니다. 그래서 십자가는 절망이면서 동시에 희망이고, 단절이면서 연결이며 고통이면서 환희이기도 합니다" "주님의 죽음은 부활을 위한 안식이며 주님의 찢김과 피흘림은 나와 우리를 먹이고 살릴 떡과 포도주를 예비하는 사건이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십자가를 사모합니다" 성도들은 죽음 너머의 부활을 꿈꾸며, 십자가를 지고 고난의 길을 향해 가신 우리 주님을 따라가는 희생과 순종의 삶을 결단했습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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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브리지 10기23.04.132023.3.31 - 4.1(금,토) 알로프트 서울 명동 신앙 안에 건강한 가정을 세우도록 하는 신혼부부를 위한 프로그램 <허니브리지 10기>가 지난 3월 31일과 4월 1일 알로프트 서울 명동에서 진행됐습니다. 이번 10기에는 신혼부부 9커플이 참석했습니다. 첫날 저녁, 부부 소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어 강남대학교 글로벌문화학부 백소영 교수가 신혼부부들에게 강의를 했습니다. 이튿날 아침에는 김경진 담임목사가 신혼부부들에게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이후 티타임을 가지며 편안한 대화를 이어갔고, 기념촬영 후 멘토 장로님 부부와 함께 산책했습니다. 소망의 신혼 부부들이 주 안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세워가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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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가족 신앙수련회23.04.06-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하라- 2023.4.1(토) 소망교회 본당 지난 1일, 본당에서 남선교회 연합회 주관으로 <2023 소망가족 신앙수련회>가 열렸습니다. 김철호 집사와 남선교회 찬양팀의 인도로 찬양을 부르며 수련회가 시작됐습니다. 남선교회연합회 회장 임재관 집사가 1부 예배의 순서를 인도했습니다. 7남선교회 회장 구교문 집사는 회중을 대표해 기도를 했습니다. 특송으로 찬양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를 박현숙 권사가 피아노 연주를 하고 소프라노 박예린 성도가 노래했습니다. 남선교회 담당 류헌조 목사가 ‘소개할 필요가 없는 분’이라며 강사를 소개했고 성도들은 박수로 환영했습니다. 선한목자교회 담임 유기성 목사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하라’라는 제목으로 요한복음 15장 4-6절 말씀을 전했습니다. 여러가지 예화를 들어 예수님 안에 진정 거할 때 비로소 우리에게 변화가 일어남을 강조했습니다. 2부 순서로 진행된 ‘작은 음악회’는 8남선교회 부회장 김철호 집사가 사회를 맡았습니다. 6남선교회 회장 신재환 집사가 ‘You raise me up’과 ‘Amazing grace’를 펜플룻으로 연주했습니다. 아름다운 선율이 본당에 울려퍼졌습니다. 찬양팀 <다윗과 요나단> 사역을 했던 전태식 목사의 찬양공연도 있었습니다. <주의 은혜라>, <하나님의 은혜> 등의 곡을 불렀고, 성도들은 찬양의 가사를 곱씹었습니다. 소망가족들이 주님과 연합하여 열매 맺는 삶 살아가길 축복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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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세례교육23.04.052023.03.24(금) 본당 지하 1층 예배실 1,2차 성인 세례교육이 지난 달 24,25일과 31,4월 1일에 걸쳐 진행됐습니다. 이번 세례 교육 대상자들은 교회 등록 후 6개월이 지난 미세례자로, 총 121명의 성도들이 세례와 입교를 받았습니다. 참석자들은 이날 강의를 맡은 김주경 목사의 인도에 따라 세례, 입교 교육을 받았습니다. 어린 시절 부모의 신앙 서약에 따라 유아세례를 받은 만 15세 이상 성도들도 자신의 신앙 고백을 하는 '입교'를 통해 교회의 구성원으로서의 지위를 얻게 됩니다. 1,2차 교육을 받은 성도들은 8일 세례문답을 받고 오는 4월 9일 부활주일 예배중 본당에서 세례 및 입교식에 참여합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사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고" 마 28:19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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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꼬마학교 25기 입학23.03.302023.3.18(토) 유치부실,유아부실 소망꼬마학교 25기가 지난 3월 18일 입학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25기 꼬마학교는 연령별 발달 단계와 수준에 따라 24개월~5세 영유아반과 6-7세 유치반을 나누어 진행합니다. 이번 학기에는 ‘하나님이 우리를 인도하세요’라는 주제로 구약성경의 모세, 여호수아, 다윗, 에스더, 다니엘 말씀에 대해 배웁니다. 이날은 이스라엘 백성이 되어 애굽 군대가 뒤쫓아 오는 상황 가운데 더 이상 길이 없다고 생각한 홍해 바다를 가르시고 길을 열어주신 하나님의 기적을 함께 재현해보았습니다. 동시간대 유아부실에서도 24개월에서 5세까지 자녀와 부모가 함께 참여했습니다. 참석한 부모들은 자녀들과 함께 신앙의 걸음마를 함께 떼며, 함께하는 신앙 공동체를 이뤄가기로 했습니다. 소망의 울타리 안에서 함께 하늘에 소망을 품은 하늘 가족, 신앙공동체를 든든히 이뤄가는 소망꼬마학교 가족들을 축복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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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4기 교사대학 개강23.03.292023.3.21(화) 제2교육관 제1예배실 지난 3월 21일 제44기 교사대학이 개강예배로 학사일정을 시작했습니다. 다음세대에 헌신한 예비교사들이 찬양으로 주님께 영광 돌리고, 기도와 간구로 마음을 열었습니다. 교회학교 교육1부 담당 이재겸 목사는 ’슬기로운 교사생활’이란 제목으로 어떤 교사가 돼야 할지 지침을 주었습니다. 본인의 교회학교 학생 시절과 교사 시절을 나누며 하나님 말씀을 가까이 하며 맡겨진 아이들을 위해 기도를 쉬지 않는 교사 되길 당부했습니다. 교육1부 부감 이장현 집사가 예비교사들을 환영하고 예비교사들에게 각 부 부장 장로들을 소개했습니다. 이어 각 부서 교역자와 부장단을 소개했습니다. 교사대학 담당 이보슬 목사가 나와 제44기 학사일정을 소개했습니다. 강의 일정, 현장 실습 등 교육에 대한 부분과 출결 및 졸업 자격 등을 안내했습니다. 예배 후 각 실로 흩어져 조별모임을 가졌습니다. 한 학기 함께할 조원들에게 자신을 소개하고 조장을 뽑고, 신상기록카드를 작성했습니다. 이번 44기 예비교사들이 영혼을 섬길 때 맡겨진 영혼들이 거듭나고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어지길 소망합니다.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시 126편 5절-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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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헌신의 밤23.03.26-믿음의 씨앗을 심는 자들- 2023.3.8(화) 본당 지난 3월 8일 삼일기도회가 <교사 헌신의 밤>으로 열렸습니다. 올 한 해 교회학교 교사로 섬길 각 교육부의 부장, 부감, 교사 600여 명이 본당에 모였습니다. 박은미 목사의 인도로 주님을 찬양하고 마음을 모아 합심기도를 올려드렸습니다. 말씀에 앞서 교사들은 특송으로 ‘우리 오늘 눈물로’를 찬양했습니다. 다음세대에 믿음의 씨앗을 심는 일에 인내하며 헌신하겠다고 노래했습니다. 설교를 맡은 교회학교 1부 담당 이재겸 목사는 학생들을 향한 교사들의 수고와 헌신이 하나님의 때에 열매 맺을 것을 강조했습니다. 그러므로 실망하지 않고 계속하여 믿음의 씨 뿌리는 일에 정진하길 당부했습니다. “지금 당장에는 무모하게 보일지 몰라도 당장에는 결실이 없어 보일지 몰라도 허비한 것 같아 보이고 아무런 일이 나타나지 않을 것 같아 보일지라도” “하나님 안에서 우리가 믿음으로 눈물의 씨앗을 심고 수고하는 우리 교사들의 수고와 헌신을 우리 하나님께서는 결코 헛되지 않게 기쁨으로 곡식단을 거두고 돌아올 수 있는 은혜를 부어주실 줄로 믿습니다” 말씀 후 <사명선언문>을 선포했습니다. 교회학교 1부 부감 이장현 집사가 대표로 낭독하고 모든 교사들은 제자리에서 일어나 오른손을 들고 선언문을 함께 선언했습니다. “우리는 믿음의 씨앗을 심는 자들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교사의 자리를 맡기셨습니다” 이어 교사 임명장 수여식이 이어졌습니다. 소년2부 홍광의 부장, 고등2부 조경숙 부감 영아 1부 성동우 교사가 대표로 강대상 앞에서 담임목사에게 임명장을 받았습니다. 성도들은 교회학교 자녀들을 섬길 교사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담아 박수를 보냈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는 말씀과 사랑으로 영혼을 섬기는 각 부서의 부장, 부감 교사들을 응원하며 축복기도를 드렸습니다.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시126편 5절)’ 오늘도 다음세대 소망의 자녀들에게 믿음, 소망, 사랑의 씨앗을 심고 있는 소망의 모든 교사들을 축복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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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조찬, 성서연구 개강23.03.242023.3.7(화) 각 예배실 지난 7일 상반기 성인성서 연구가 개강했습니다. 개강 첫날, 김경진 담임목사의 화요조찬 성경공부 강의가 오전 6시 30분 선교관 2층 예배실에서 진행됐습니다. 이번 학기에는 사울, 다윗, 솔로몬 등 이스라엘의 왕들의 행적을 공부하는 시간을 통해 성경적 리더십에 대해 배웁니다. 오전 10시에는 각 강의실에서 성경공부반이 개강했습니다. 이번 학기에는 저녁 성경공부(목,저녁 7시30분)와 아둘람 기도회(매주 금, 오후9시)도 열려있습니다. 소망교회 성서연구는 소속된 지구와 관계 없이 누구나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영원한 하나님 말씀의 양식을 사모하며 나온 성도들의 삶의 걸음 마다 말씀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김경진 담임목사의 화요조찬 성경공부' 보러가기 '상반기 성인성서연구 개설 강의' 안내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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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사회봉사학교 개강23.03.222023.3.10.(금) 선교관 지하 1층 제1예배실 제직회 사회봉사부가 지난 10일 2023 사회봉사학교를 열었습니다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기를 명령하신 주님의 부르심에 응답한 30여 명의 교육생들이 함께 모였습니다. 사회봉사부 부장 장기수 장로의 기도에 이어 사회봉사부 담당 주요한 목사의 강의로 첫 시간의 문을 열었습니다. 첫날 모든 강의를 마치고 조별 모임을 가졌습니다. 7주간 함께할 조원들은 자신을 소개하고 참석한 이유와 앞으로 기대 등을 나누었습니다. 사회봉사학교는 앞으로 ‘장애인 사역’, ‘아동청소년 사역’, ‘봉사자 자기이해’, 등 다양한 사회봉사 영역 강사들의 강의를 듣고 3월-10월 7개월에 거쳐 실습을 진행합니다. 교육생들은 오는 10월까지 노숙인 식사 대접, 아동청소년 교육, 수서 도시락 봉사 등 다양한 실습을 진행합니다. 이번 사회봉사학교 교육생들이 실습과 교육을 통해 따뜻한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오직 선을 행함과 서로 나누어 주기를 잊지 말라 하나님은 이 같은 제사를 기뻐하시느니라" (히:13:16)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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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부 겨울 수련회 -몰랐어? 속죄와 윤리는 하나야!-23.03.21-몰랐어? 속죄와 윤리는 하나야!- 2023.3.3-4(금)-(토) 소망수양관 추운 겨울 끝자락 봄을 알리는 3월 첫 주 소망수양관에서 열린 수련회를 참석하기 위해 소망 청년 200여 명이 모였습니다. 첫째 날 저녁 집회에서 청년부 담당 김주경 목사는 “몰랐어? 속죄와 윤리는 하나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기도회 시간, 청년들은 예전의 삶을 회개하고 주님의 말씀을 붙들며 눈물을 머금고 기도했습니다. 이어, 셀레브레이션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이튿날 오전, 1부와 2부 순장과 순원들은 바쁜 일상을 잠시 내려놓고 즐거운 공동체 활동 시간을 가졌습니다. 점심 식사 후 “몰랐어? 청년부는 하나야!”주제로 두 번째 집회가 진행했습니다. 말씀과 교제를 통해 주 안에서 하나 된 청년부원들. 주의 말씀에 응답하며 진리의 길, 옳은 길을 따라가는 거룩한 세대로 일어서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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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플러스 겨울 수련회23.03.16-인생경영:feat.잠언(잠3:4)- 2023.2.28(화)-3.1(수) 소망수양관 지난 2월 28일부터 3월 1일까지 경기도 곤지암 소망수양관에서 청년플러스가 겨울 수련회를 가졌습니다. 첫째 날, 부장 김규태 장로의 기도 뒤에 ‘사람의 현실적인 한계’를 주제로 담당 홍성민 목사가 말씀을 전했습니다. 홍 목사는 잠언3장 5절에서 8절 말씀으로 마음을 잘 지키며 하나님을 의지하는 그리스도인이 되라는 말씀을 나눴습니다. 말씀을 전한 뒤 기도회를 열었습니다. 주님을 향한 헌신을 다짐하고 그룹을 지어 기도제목을 나누고 중보기도 했습니다. 기도회 후 뜨겁게 주님을 찬양한 뒤 간식을 나누며 친교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튿 날 오전 집회도 은혜가 넘쳤습니다. 부감 소재범 집사가 기도하고 ‘하나님의 현실적인 실재’라는 주제로 수련회 말씀을 이어갔습니다. 홍성민 목사는 잠언 25장 2절을 나누며 감추어진 신비 같은 하나님의 일하심은 나와 우리를 통해 이뤄질 것이라 말하며 기대하고 마음을 잘 지키자고 권면했습니다. G.B.S에선 수련회 한달 전부터 시작한 잠언통독 중 받은 은혜와 수련회를 통해 깨달은 것들을 순원들과 나눴습니다. 오후에는 인사이드토크 마음연구소의 전소정 간사에게 ‘애착을 알면 관계가 보인다’는 주제의 특강을 들었습니다. ‘성인 애착유형 검사’를 실시하여 자신의 애착상태를 살피고 이를 토대로 신앙생활에 대한 더 깊은 관점을 만들었습니다. 1박 2일의 수련회를 준비하고 참여한 서로를 축복하며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30대 후반부터 40대 싱글들이 모인 청년 플러스는 거룩하고 성숙한 매력을 갖춘 따뜻한 영적 공동체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주님 말씀을 따라 마음을 지키며 사는 청년플러스 부원들 되길 축복합니다. [자료제공 : 청년플러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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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부 봄 성경학교23.03.16'사도신경-우리의 믿음을 고백해요' 2023.2.25,3.4,11(토) 유치부실 '사도신경-우리의 믿음을 고백해요'라는 주제로 유치 1,2,3부 각 부서가 2월 25일부터 11일까지 매주 토요일 봄 성경학교를 개최했습니다. 로마서 10장 9절에서 10절까지 말씀 본문으로 베드로, 나다니엘, 마르다, 바울의 신앙 고백에 대해 배웠습니다. 우리가 믿는 것이 무엇이고, 왜 믿어야 하는지, 또 그리스도인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배웠습니다. 오전 센터학습 시간에는 미술영역-워터볼만들기, 음악영역- 핸드래틀, 체육영역-장애물 경기로 다양한 활동에 참여했습니다. 오후 센터학습에서는 '사도신경' 족자의 빈칸을 채우며 믿음의 고백을 드렸습니다. 또 예수님은 우리의 구원자이자,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의미를 담은 물고기 목걸이를 만들어 목에 걸었고, 믿음고백 앨범을 만들어봤습니다. 오후에는 부모님과 함께 모여서 우리 가족의 신앙고백문을 만들고 도장을 찍었습니다. 이어진 축복 기도회에서는 우리의 신앙고백은 한 사람의 신앙이 아닌 '한 공동체의 신앙'인 것을 기억하기로 했습니다. 함께한 가정 모두가 믿음으로 고백하며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올 봄, 소망 유치부 각 가정과 그 가정 공동체가 함께 드린 믿음의 고백 위에 놀랍도록 부어주실 하나님의 축복을 기대합니다. " 여러분이 만일 여러분의 입으로 '예수님은 주님이시다'라고 고백하고 또 마음으로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것을 믿으면, 여러분은 구원을 얻을 것입니다. 여러분은 마음으로 믿어 의롭다 함을 얻으며, 입으로 고백하여 구원을 얻습니다" (롬 10:9-10, 쉬운성경)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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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기 구역지도자 수련회23.03.122023.3.3(금) 본당 지난 3일, 완연한 봄 기운 속에서 ‘전반기 구역지도자 수련회’가 열렸습니다. 18개 지구를 섬길 교구장, 구역장, 권찰 등 1,023명의 구역지도자들이 모였습니다. 교육1부 교역자들이 찬양을 인도하고, 이재용 목사가 예배 순서를 인도했습니다. 수련회의 기도를 맡은 윤 환 목사는 코로나 시기를 겪으면서 흐트러진 영적 태도를 다잡고 다시 열심을 내어 충성된 일꾼이 맛보는 기쁨을 얻는 소망의 구역지도자들이 되길 간구했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는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라’ 라는 제목으로 갈6:7-10 말씀을 전했습니다. 구역활동을 하면서 피해야 할 행동들을 짚어주고, 선한 말과 삶으로 매일 하나님의 나라를 심고 인내하여 성령의 열매를 얻을 것을 권했습니다. 축도 후 구역과 담당 교역자를 소개했습니다. 지역으로 엮인 16개의 지구와 연령대로 모인 3040지구, 또 시공간의 제약없이 모이는 온라인 지구와 실버선교회, 청년부의 담당 교역자가 소개됐습니다. 이후 각 실로 흩어져 지구별 모임을 가졌습니다. 연중 목회계획과 신앙공동체에서 구역지도자의 역할에 대해 나누고 친교했습니다. 소망의 식구들이 모일 때마다 늘 기쁘고 행복하며, ‘무엇을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는 주님의 말씀처럼 인내로 선한 말과 행동의 씨앗을 뿌리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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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부 겨울수련회23.03.09- 원 앤 온리(1&Only) - 2023.02.24-25 소망수양관 중등부가 '원앤온리(1&Only)' 를 주제로 겨울수련회를 개최했습니다. 여는 예배로 중등 2부 문선영 목사와 일러스트레이터 베니 구경선 작가를 초대해 간증을 들었습니다 점심을 먹고 서로의 친목을 도모하며 레크레이션 활동을 했습니다. 분위기를 가라앉히며 중등 1부 김병진 목사의 인도로 저녁 부흥회를 맞이합니다. 세상에 하나뿐인 하나님을 일편단심 경외하며 주님과 함께하는 중등부가 되길 소망합니다. "너희가 전에는 백성이 아니더니 이제는 하나님의 백성이요 전에는 긍휼을 얻지 못하였더니 이제는 긍휼을 얻은 자니라" (베드로전서 2:10)Hope Chu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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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부 겨울수련회23.03.07-원 앤 온리(1&Only)- 2023.2.17(금)-18(토) 소망수양관 고등부가 ‘원 앤 온리(1&Only)’주제로 2월 17일과 18일 소망수양관에서 수련회를 진행했습니다. 첫째날은 고등1부 문성호 목사의 인도로 시작했습니다. 각 조별 선생님과 학생들은 GBS프로그램과 다양한 코너 학습을 통해 하나님 안에 서로를 알아가며 친교를 나눴습니다. 이어서 학생들은 광운대학교 실용음악학과 주임교수 백하슬기 전도사와 함께 자신만의 이야기를 담은 찬양을 작사,작곡 했습니다. 저녁 집회에선 고등2부 담당 홍준우 목사의 설교에 이어 기도회가 이어졌습니다. 뜨거운 찬양의 시간에 이어 고3수험생들을 위한 부모님과 교사들의 중보 기도의 시간도 가졌습니다. 학생들은 이번 수련회를 통해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를 깨닫고 하나님 안에 내가 특별한 존재라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학생들은 회복한 신앙과 믿음으로, 일상으로 돌아가서도 열심히 신앙 생활을 이어가겠다고 다짐했습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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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부 겨울 성경학교23.03.05-이새집 막내아들- 2023.02.18(토)-19(주일) 제2교육관 제2예배실 지난 2월 18일과 29일 양일 동안 제2교육관에서 소년부 겨울 성경학교가 있었습니다. 올해는 ‘이새집 막내아들’이란 주제 아래 성경 속 다윗의 인생여정을 살폈습니다. 첫째 날, 여는 예배를 드렸습니다. 용기, 용서, 겸손, 신실, 회개, 감사의 6개 키워드로 성경을 찾아 통독하며 다윗의 삶을 살폈습니다. 분반시간에는 ‘솔라리움’ 카드를 이용해 통독한 성경 속 다윗의 감정을 나눴습니다. 이어진 센터학습은 5개의 센터를 돌며 앞서 배운 다윗의 삶을 간접 체험했습니다. 기도회를 통해 다윗의 ‘회개’하는 자세를 배웠습니다. 이튿날 주일에는 소년 1, 2부가 각 부서별로 닫는 예배를 드렸습니다. 소년2부 담당 김미리내 목사는 ‘We are David’이란 제목으로 설교했습니다. 하나님이 인정한 좋은 왕이었던 다윗처럼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갖고 하나님을 늘 의식하며 살 것을 권면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분반시간에 기도 인형을 만들며 다윗을 본받아 살것을 다짐했습니다. 소년부원들이 이번 성경학교를 통해 다윗처럼 하나님 앞에 겸손하고 정직한 모습을 갖추고 하나님만 의지하여 인생의 기쁨은 누리고 슬픔은 극복하며 살아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첫째날 자료 제공 : 소년부]i소망홍보영상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