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남선교회 국내선교24.10.02-하나님 나라, 여기 이 곳에- 2024.9.21(토) 동탄 구미교회 4남선교회가 지난 21일 경기도 화성으로 국내선교를 다녀왔습니다. ‘가족이 함께가는 선교’를 목표로 회원과 가족 25명이 동참했습니다. 교회 도착 후 먼저 기도를 하고 예배를 드렸습니다. 회장 양학형 집사가 기도를 하고 회원들이 특송을 불렀습니다. 4남선교회 담당 이순기 목사가 말씀을 전했고 동탄구미교회 박명수 목사가 축도를 했습니다. 선교팀장 김정수 집사가 광고를 한 뒤 맛있는 점심을 준비해 교인들과 함께 나눴습니다. 식사후 본격적인 사역을 시작했습니다. 남선교회 회원들이 예배당을 정리, 청소하고 바닥에 왁스 코팅을 다시 했습니다. 궂은 날씨에도 밖으로 나가 여기저기 벗겨진 페인트를 다시 칠했습니다. 교회 예배시간을 알려주는 예쁜 현수막도 크게 만들어 외벽에 설치했습니다. 같이 온 가족들도 전도용 선물꾸러미를 만들며 사역에 동참했습니다. 도서관의 책들을 분류하고 도서코드를 붙여 정리했습니다. 이미용 선교회에서 선교를 함께했습니다. 인근 노인정을 찾아 그곳에 계신 어르신들의 머리카락을 다듬어 드렸습니다. 4남선교회의 발걸음과 손길을 통해 지역 교회에 주님의 따뜻한 위로가 전해지고 회원들에겐 기쁨이 넘치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
소망가족 합동추모예배24.09.262024.9.12(목) 소망수양관 지난 9월 12일, 굵은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유가족들이 소망동산에 올라 사랑하는 이를 추모했습니다. 수양관을 찾지 못한 유가족들도 소망동산 실시간 현장 중계로 추모에 동참했습니다. 경조부 담당 권정혁 목사 인도로 예배가 진행되었습니다. 기도를 맡은 부장 이혜선 장로는 유가족들의 마음을 헤아리며 고인의 신앙을 기억하고 천국에서 재회할 소망을 품길 간구했습니다. 흰 옷을 차려입은 권사찬양대가 ‘주님께 찬양하리라’를 불렀고 김경진 담임목사가 ‘네가 이것을 믿느냐’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담임목사는 동생 나사로의 죽음을 맞닥뜨린 마르다와 예수님의 대화를 전하며 예수 그리스도가 부활이며 생명 그 자체이심을 믿는 신앙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죽은 자, 산 자 모두 주님을 믿는 믿음 안에서 하나가 될 수 있다며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다. 나를 믿느냐? 죽어도 희망이고 살아있는 상태에서도 나는 너에게 희망이다.” “죽은 자와 살아있는 자는 한 생명 안에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하나입니다.” 예배 후 ‘천국 문에 이르도록’이란 주제 아래 추모 음악회가 이어졌습니다. 참석자들은 신앙인의 일생을 돌아보고 이 땅을 떠난 뒤에 가족과 주님을 만날 기대감을 품게 됐습니다. 유가족은 말씀에서 고인의 흔적을 느끼며 위로를 받았다고 말하며 고인을 잃은 어려움을 겪을 때 도움을 준 교회에 깊은 감사를 표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고인과 하나임을 깨달은 유가족들에게 하늘의 위로가 임하고, 믿음의 발걸음이 계속되기를 소망합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요11:25~26-i소망홍보영상팀
-
성인세례교육24.09.252024.9.20(금) 본당 지하 1층 제1예배실 오는 10월 13일 주일 예배 중에 있을 세례와 입교 예식에 앞서 대상자들을 상대로 교육이 있었습니다. 대상자는 교회 등록 후 6개월이 지난 미세례자들입니다. 제직교육부 부장 안창준 장로가 환영의 인사를 건네고 교육을 맡은 권정혁 목사를 소개했습니다. 1차 교육은 전반적인 기독교 개론과 신앙에 대해, 2차 교육은 교리를 중점으로 진행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입교 예식은 유아세례를 받았던 성도들이 만 15세가 지나 직접 신앙을 고백하고 정식으로 교회의 구성원이 됩니다. 입교 교육은 부모님이 대신 한 신앙고백을 본인의 믿음으로 다시 확증하는 과정입니다. 두 차례의 교육을 이수한 성도들은 오는 10월 5일, 세례 문답을 하며 세례와 입교 준비를 마칩니다. 세례를 준비하는 성도들이 믿음을 굳건히 하고, 하나님을 삶의 주인으로 고백하며 예수님을 닮는 영적성장 이루며 살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
제45기 교사대학 수료예배24.09.192024.9.4(수) 본당 지난 9월 4일 삼일 기도회가 ‘교사대학 수료예배’로 드려졌습니다. 지난 3월 19일 개강한 이번 45기 수료자들은 13주 동안 10개의 강좌와 부서 실습, 여름 사역에 참여했습니다. 권정혁 목사의 인도로 성도들이 찬양을 뜨겁게 드리고 이날 예배와 소망교회, 나아가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교사대학 수료자 75명은 강단 앞에 서서 특송을 드렸습니다. ‘나는 주를 섬기는 것에 후회가 없습니다’라는 곡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주인으로 섬기는 삶에 감사하며 찬양했습니다. 교육1부 담당 이재겸 목사는 ‘헛되지 않은 수고’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복음을 전하고 가르치는 교사들에게도 믿음이 흔들리는 때가 올 수 있음을 짚었습니다. 그럴 때에 영원하신 주님의 일에 힘쓰다 보면 우리 수고가 헛되지 않다는 것을 깨닫는다고 말했습니다. 또 주님께서 마음까지 살피며 다 기억하시니 우리 수고와 헌신이 결코 헛되지 않다고 강조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소망교회의 전통인 ‘익명의 헌신’을 통해 계속 하나님 나라를 이뤄자고 권면했습니다. 수료식은 교육1부 부감 이영화 집사 사회로 진행됐습니다. 소감문을 낭독 순서를 맡은 김은지 성도는 부서 실습에서 아이들에게 받은 감동을 나눴고 학생들과 동행하며 기도하는 교사가 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어 권성민 교사가 수료자 대표로 김경진 담임목사에게 수료증을 받았고 박광열 교사가 16명의 개근자를 대표해 개근상을 시상했습니다. 담임목사는 교사들에게 ‘교사대학 수료증’을 하나님의 부르심과 소명의 증거로 생각하길 당부했습니다. 또 교사의 소명에 성실히 임할 때 자신도 성장하며 구원의 신비를 경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실수가 없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한 교사대학 수료자들이 후회가 없는 섬김으로 하늘의 별과 같이 빛나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
일생일벗 ‘소향 초청 음악회’24.09.152024.9.8(주일) 본당 깊어지는 가을, 일생일벗 ‘소향 초청 음악회’가 지난 8일 주일 저녁 7시, 본당에서 있었습니다. 제직회 문화선교부 주최로 열린 이번 음악회를 통해 성도들은 같이 신앙생활하고 싶은 가족, 이웃을 초청해 가수 소향의 아름다운 목소리를 함께 감상했습니다. 문화선교부를 담당하는 이우성 목사는 소향이 전하는 음악을 통해 이곳에 모인 이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기 바란다고 기도했습니다. 이어서 문화선교부 부장 박창훈 장로는 환영인사를 통해 ‘음악은 하나님이 주신 최고의 선물’이라는 마틴 루터의 말을 전하며, 관객들이 주님이 부어주시는 감동을 흠뻑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진행을 맡은 김은정 집사의 소개를 받으며 주일 5부 예배를 섬기는 ‘소망 프레이즈’가 무대를 열었습니다. ‘The Father’s Song’, ‘내 마음을 가득 채운’ 등의 찬양을 통해 우릴 향한 하나님의 사랑과 주님을 믿는 기쁨을 노래했습니다. 큰 박수와 함께 가요 ‘바람의 노래’로 소향의 무대가 시작되었습니다. 소향은 'You raise me up', 'I will always love you', 'My heart will go on', ‘Amazing Grace’를 부르며, 가요, 가스펠과 팝 등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선보였습니다. 폭발적인 고음과 섬세한 표현력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간증을 통해 믿음의 고백을 하며 사람들에게 울림을 줬습니다. 앙코르 요청으로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를 불렀습니다. 일생일벗으로 초청된 참석자와 소망 성도들이 소향과 함께 하나님을 찬양하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끝으로 김경진 담임목사는 음악회를 준비한 문화선교부와 주일 저녁까지 섬겨준 봉사자들에게 감사함을 전했습니다. 참석한 이들이 음악과 간증을 통해 주님을 느끼기를 성도들이 주님께 받은 달란트로 생명을 살리기를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
이터널 워십24.09.062024.9.3(화) 선교관 2층 예배실 지난 3일, 선교관 2층 제1예배실에서 대학부 주관으로 젊은 세대를 위한 주중 집회 ‘이터널 워십’이 열렸습니다. 제2교육관 주차장에서 커피차를 운영해 아직 더위가 가시지 않은 가을날 예배 전 지체들과 교제할 수 있게 도왔습니다. 여름 사역을 마치고 새 학기가 시작되어 분주하지만 대학부원들은 은혜를 사모하며 주님께 나아왔습니다. 거룩한빛운정교회 금교준 목사가 말씀을 전했습니다. 빌립보서 4장 11절로 13절 말씀을 들어 바울을 통해 주 안에서 자족하는 법을 나눴습니다. 자신의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시는 힘을 의지하고, 어떤 어려움이든지 스스로 해결하려고 하기보다 주님께서 능력과 지혜를 주신다는 믿음을 갖길 권면했습니다. 기도회를 통해 참석자들은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는 하나님의 무한한 능력을 경험할 수 있길 간구했습니다. 청소년부부터 청년플러스까지, 젊은 세대를 위한 주중 집회 ‘이터널 워십’은 다음 달 15일에 다시 열립니다. 주님의 은혜를 깨닫고, 풍부할 때나 궁핍할 때나 만족하며 하나님을 의지함으로 살아가는 성도가 되길 소망합니다.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영원부터 영원까지 찬양할지어다 모든 백성들아 아멘 할지어다 할렐루야” -시 106:48i소망홍보영상팀
-
소망그룹홈 입주감사예배24.09.052024.09.04 소망풍경 장애인 공동생활 시설 소망그룹홈이 ‘소망빌리지’ 입주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지난 7월 준공 감사예배를 드린 후 한 달여 동안 내부를 채우고 단장했습니다. 감사예배 인도를 맡은 소망그룹홈 시설장 김윤례 원장은 입주를 축하하기 위해 찾은 내빈에게 감사인사를 전했습니다. 입주자들을 대표해서 김형태 성도가 기도로 입주 감사 예배를 열었습니다. 귀한 보금자리를 지원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를, 그리고 이 모든 것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이어서 소망그룹홈 입주자들이 특송으로 '주와 같이 길 가는 것'을 찬양했습니다. 기다림 끝에 입주하기까지 기도와 성원으로 함께해 주신 가족, 성도와 함께 감사의 마음을 나누었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는 ‘아름다운 베들레헴 마을처럼’이란 제목으로 룻기 4장 13절로 17절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이방인 모압 여인 룻을 사랑으로 품은 베들레헴 공동체로 인해 다윗이 태어나고 예수 그리스도까지 계보가 이어짐을 짚으며 소망교회, 복지재단, 소망빌리지의 소망공동체가 장애인을 따뜻하게 품는 공동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소망빌리지에서 작은 천국을 누리고, 하나님을 만나기를 간구하며 축도했습니다. 예배를 마치고 소망복지재단 정호철 상임이사가 나와 축하와 감사 순서를 진행하며 내빈 소개를 했습니다. 강남구청장을 대신해 정헌재 부청장이 김경진 담임목사에게 장애인의 자립생활을 위한 아름다운 공동생활 가정을 지원해 준 것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이어 정 부청장은 소망빌리지 입주자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응원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가는 강남구가 될 것을 약속했습니다. 원생들의 다양한 생활과 각종 교육, 활동 프로그램을을 담은 소망빌리지 소개영상도 시청했습니다. 개원을 알리는 커팅식과 숙소를 톺아보는 라운딩도 했습니다. 소망교회 본당 옆 소망그룹홈이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소망공동체의 작은 마을로 주님의 사랑을 날마다 느끼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
사역교사 수련회 ‘Our Page’24.09.04-우리들의 여름사역 이야기- 2024.08.29(목) 선교관 2층 제1예배실 교육1부가 지난 8월 29일 저녁, 선교관에서 사역교사들을 초청해 수련회를 가졌습니다. 오후 6시, 베들레헴실에 마련된 음식을 먹으며 교역자와 교사들이 식탁의 교제를 나눴습니다. 식사를 마친 교사들은 7시까지 2층으로 이동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수련회에 참여했습니다. 교육1부 담당 이재겸 목사가 참석자들을 환영하고 교사들을 권면해 서로를 축복하며 수련회의 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김경진 담임목사는 아직 젊은 나이의 사역교사들이 어린 영혼들을 위해 시간 냄을 귀하다 말하며 감사했습니다. 또 믿음의 단계가 어떠하든지 현재 할 수 있는 일이 있고, 우리의 부족함도 주님께서 귀하게 쓰셨음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영혼을 섬기는 자는 자신의 것을 나눔을 통해 도리어 본인의 신앙이 성장하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사역교사들이 삶에서 하나님의 함께하심을 경험하며 주께서 아름다운 길로 인도하시길 축복했습니다. 담임목사와 참석자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1부 순서로 가수 범키의 찬양 콘서트가 이어졌습니다. 범키는 찬양 ‘주님과 같이’와 CCM ‘하나님의 열심’ 또 자작곡 ‘홀리 후드’ 등을 불렀습니다. 그는 꿈을 이루는 성공을 했지만 그것으로 인한 타락, 이후 하나님을 만나 소명을 따르는 삶을 간증했습니다. 2부 순서는 ‘Our page’란 이름으로 진행됐습니다. 소망아이, 소망키즈, 소망틴즈, 소망부까지 여름동안 진행된 사역을 짧은 영상으로 돌아봤습니다. 행정부감 최대현 집사가 나와 추첨과 퀴즈로 아이스브레이크를 하며 선물을 나눴습니다. 교육1부 각 사역팀을 대표해 부서 총무교사가 나와 여름사역을 통해 경험했던 은혜와 감동을 나눴습니다. “이번 초등부 여름성경학교는 ‘여름 휴가’이다” “이번 영아부 여름성경학교는 ‘간절함’이다” “이번 드림부 여름수련회는 ‘회복’이다” 총무 교사들은 각자 느낀 은혜와 에피소드를 나누고 무엇보다 동료 교사들에게 감사함을 표했습니다. 새내기 교사들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순서도 가졌습니다. 중등부, 소망부, 유아부, 유년부 새내기 교사들이 나와 사역교사로 느꼈던 부분을 차례대로 이야기했습니다. 새내기 교사들은 교사로 섬기며 느꼈던 감정과 경험을 나누고 동료 교사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또 응원하기도 하며 섬김의 기쁨과 감사를 잃지 않길 기도요청하기도 했습니다. 교육1부 부장 강제훈 장로가 수련회 참석율이 높은 부서에 지원금을 시상하고, 축복송을 부르며 수련회를 마쳤습니다. 주님의 부르심으로 영혼 섬기는 여정을 시작한 사역교사들이 주님 주시는 힘으로 사역하고 기쁨의 열매 맛보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
후반기 구역지도자 수련회24.09.012024.8.30(금) 본당 지난 30일 오전 10시반 본당에서 후반기 구역지도자 수련회가 있었습니다. 교구장, 구역장, 권찰 등 구역 지도자들이 모여 성도들을 섬기는 소명의 자리를 확인했습니다. 교육부 교역자들이 찬양을 인도했고 주요한 목사가 예배를 인도했습니다. 기도를 맡은 한정운 목사는 구역 지도자들의 귀한 섬김을 통해 지구의 모든 구성원들이 더욱 든든하게 세워지길 간구했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는 ‘어디까지 이르렀든지’라는 제목으로 빌립보서 3장 13절로 16절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담임목사는 구역 지도자들을 우리 몸의 모세혈관에 빗대어 복음의 생명이 교회 곳곳으로 흘러가는 통로라고 말했습니다. 또 하나님께서 하실 일을 위임 받아 현장에서 직접 영혼을 섬기는 선교사와 같다 말하며 책임감을 부탁하고 감사함을 전했습니다. 본문 말씀을 들어 구역원 모두가 신앙의 단계가 다르겠지만 중요한 것은 서로 ‘기쁨으로 함께하는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또 다름으로 인한 불평이나 비난보다 서로를 인정하면서 스스로를 돌아보며 믿음의 본이 될 노력 하길 권면했습니다. 말씀을 마친 후 1지구부터 16지구 또 온라인지구와 3040지구, 청년부까지 각 담당 교역자를 소개했습니다. 예배를 마친 후 교회 곳곳으로 흩어져 지구별 모임을 가지며 후반기 사역을 도모했습니다. 서로 인사하고 안부를 물으며 반가움을 나눴고, 후반기 구역 운영의 방향과 지침을 공유했습니다. 주님께 사명을 받아 영혼을 섬기는 구역 지도자들이 주님 사랑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영혼을 섬길 때 모임마다 하나님의 은혜와 기쁨이 넘치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
주일 5부 특별예배 ‘함께 드리는 예배’24.08.31-미리 드리는 감사- 2024.08.18. 본당 올해 주일 5부는 다섯 차례를 특별예배로 드립니다. ‘함께 드리는 예배’라는 이름으로 드려지는 이 예배는 지난 4월 7일 시작돼 8월 18일 세 번째 진행됐습니다. 브리지3040지구 임원들이 로비에 서서 성도들을 맞이하며 감사카드를 나눴습니다. 5부 찬양 담당 백승남 목사의 권면으로 예배에 온 서로를 축복했습니다. 백 목사와 소망 프레이즈 팀의 인도로 성도들은 감사의 마음을 주님께 노래했습니다. 대표 기도를 맡은 청년부 부감 이지선 권사는 신앙의 선후배로 엮여있는 청년과 장년이 연합해 소망교회를 아름답게 만들어 가길 간구했습니다. 5부 담당 에벤에셀 찬양대는 ‘아멘 아멘 아멘’이란 곡으로 주님을 믿고 따르는 성도의 고백을 힘차게 노래했습니다. “그렇게 될 줄 믿고 아멘” 이재용 목사는 ‘미리 드리는 감사’라는 제목으로 빌립보서 4장 6절로 7절 말씀을 전했습니다. 이 목사는 ‘감사’에 대해 인간 관계에서도 또 주님을 섬기는 신앙인들도 꼭 배우고 갖춰야 할 자세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본문을 들어 반응으로의 감사가 아니라 태도로서의 감사를 하자고 권면했습니다. 반응의 감사는 되어진 결과에 대한 반응인 것이고 태도의 감사는 주님을 향한 삶의 자세임을 짚었습니다. 또 막혔던 감사가 열릴 때 기도가 되어지고, 기도가 열릴 때 하나님께서 일하심을 간증했습니다. 말씀을 마치고 감사카드를 작성했습니다. 성도들은 이미 깨달은 감사도 적고 앞으로 이루실 것도 감사하며 적었습니다. 또 자신의 삶을 돌이키며 모든 것에 감사하는 삶의 자세를 기도하며 다짐했습니다. 5부 특별예배를 통해 세대가 연합해 주님을 높이고 참석자들 마음에 감사가 흘러 넘치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
대학부 국내여름선교24.08.29-Flower- 2024.08.08-10 경남 산청(금서지리산교회), 충북 청주(쌍샘자연교회), 경북 상주(사무엘전원교회) 복음의 꽃을 피워 예수님의 향기를 퍼뜨리겠다는 마음을 담아 ‘Flower’라는 주제를 정하고 사역을 이어가는 대학부가 국내 선교를 다녀왔습니다. 8월 8일부터 2박 3일 동안 교회 세 곳을 찾아 마을과 교회의 일손을 도우며 복음의 씨를 뿌렸습니다. 교역자, 부장단, 대학부원을 포함한 선교팀 111명이 경남, 경북, 충북으로 나아갔습니다. 지역이 다르고 교회와 주민들의 필요도 조금씩 달랐지만 선교팀원들은 하나님께서 복음의 꽃을 피우시는 일을 돕기를 바라는 한 마음으로 사역에 참여했습니다. 부족한 농촌 일손을 채우기 위해 구기자, 고추 등 농작물 수확을 도왔습니다. 마을 곳곳에 오래 쌓여있던 쓰레기를 모아 버리고, 인력이 없어 묵혀둔 일을 처리하며 사역지 환경을 개선했습니다. 마을 어르신들에게 말벗이 되고, 준비한 선물을 드리며 교회를 소개했습니다. 연로한 교회 성도님들을 모시고 여행도 다녀왔습니다. 여수 애양원 교회서는 교회의 역사를 듣고 탐방을 한 뒤 관광을 즐겼습니다. 준비한 교재와 교육 도구를 활용해 성경 학교도 열었습니다. 학생들은 찬양과 활동 학습을 통해 말씀을 배우고 레크리에이션과 놀이를 하며 추억을 쌓았습니다. 선교팀원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있었습니다. 사역을 마친 팀원들은 피구, 물놀이를 함께하며 친목을 다졌고, 담당 교역자의 집례로 성찬식을 열어, 주 안에서 하나된 믿음의 가족임을 되새겼습니다. 발길 닿는 곳마다 복음의 꽃을 피우고 그리스도의 향기가 퍼져나가길 원하는 대학부원들이 주님께서 이뤄가시는 ‘하나님의 선교’를 경험하게 되길 소망합니다. [자료제공 : 대학부]i소망홍보영상팀
-
5남선교회 국내선교24.08.232024.8.10(토) 경기 용인 내동교회 5남선교회 회원들이 8월 10일 경기 용인 소재 내동교회에서 국내선교사역을 진행했습니다. 작년 충북 영동 중가교회에 이어 1년만에 진행된 국내선교사역이었습니다. 계속된 폭염 날씨가 이어진 가운데서도 이번 사역행사는, 약 30여명의 선교회 회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의료사역(한방), 마사지사역, 농활(잡초제거)봉사 등으로 섬겼습니다. 선교사역팀 전원이 내동교회 도착하여 함께 예배와 찬양과 특송으로 시작하였습니다. 내동교회 담임 이병희 목사는 ‘주여 보게 하소서’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함께 주의 백성들의 영적인 눈을 밝히셔서 신앙의 열매를 맺게 하시며, 이번 국내선교행사를 통해 내동교회가 마을의 신앙 부흥을 이끄는 장소가 되길 소망하였습니다. 예배 후 5남 소속 전문의료진의 한방진료와 마사지팀에서 준비한 마사지, 마스크팩 봉사로 고된 농업에 지친 주민들의 건강을 살폈습니다. 교회 본당과 목사님 사택 주변의 잔디밭에서 농활(잡초제거) 봉사와 마을잔치 봉사가 각각 진행되었습니다. 용인 원삼면 사암리 마을의 어르신들은 교회 사택에 준비된 한방 진료를 받고, 또한 교회 본당에 준비된 마사지사역으로 모두 만족해 하시는 모습으로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계획된 봉사일정을 마치고 내동교회에 오신 성도들과 어르신들을 위한 5남 봉사팀 주관 마을잔치(점심식사 대접)가 풍성한 뷔페식으로 진행되어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가시는 성도들과 어르신들께 선물세트도 전달했으며 내동교회를 위해 늘 관심과 기도를 부탁했습니다. 의료, 마사지, 잡초제거 봉사 및 마을잔치(점심식사) 사역을 모두 마치고 내동교회 예배당에 모였습니다. 선교사역팀 모두가 내동교회 목사님과 사모님을 축복하고 감사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회원들의 섬김의 발걸음으로 무더운 날씨에도 농촌 지역과 교회에 힘과 위로가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5남선교회 사역참가자들이 뿌린 헌신과 사랑의 씨앗을 통해 용인 원삼면 사암리 지역이 그리스도의 열매로 부흥하는 그 날을 기대합니다. [자료 제공: 5남선교회]i소망홍보영상팀
-
초등부 여름성경학교24.08.23-하나님의 씨앗 사전- 2024.8.8(목)-10(토) 소망수양관 교육1부 초등부가 연합으로 여름성경학교를 열었습니다. 이번 성경학교는 ’복음’이 무엇인지 부원들에게 설명하기 위해 평생토록 복음을 전했던 전도자 ‘바울’의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이를 위해 ‘씨앗 심기’라는 이름으로 네 번의 예배를 드리며 말씀과 찬양, 기도로 복음을 배우고 각자 마음에 심었습니다. 분반 활동으로 석고를 이용해 복음의 씨앗을 뿌리는 손 모양을 만들고, 복음 씨앗이 자라 열매 맺는 것을 상상하며 아이싱 쿠키도 만들었습니다. ‘씨앗 어드벤처’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놀이와 공동체 활동을 하며 또래 친구들과 사귐을 갖고 주 안에서 행복과 기쁨을 누렸습니다. 갖은 장기와 끼를 뽐내는 ‘소망 갓 달란트’ 순서를 통해서는 초등부원들이 하나님께 받은 재능을 펼칠 수 있었습니다. 믿음의 친구들과 함께하는 물놀이와 간식은 여름 수련회에서만 누릴 수 있는 기쁨입니다. 교역자, 부장단, 교사, 학생 모두가 어우러져 복음에 대해 배우고 누렸던 2박 3일의 시간. 여름 성경학교를 통해 복음이 무엇인지 배운 초등부원들이 이전과 같지 않은 변화된 삶으로 복음의 열매 맺길 소망합니다. [자료 제공: 초등부]i소망홍보영상팀
-
미래소망센터 여름수련회24.08.222024.8.7(수)-(목) 경주 제직회 북방선교부가 지난 7일 ‘미래소망센터’ 졸업생들과 함께 경주에서 1박 2일 수련회를 가졌습니다. 사적 제158호 문무대왕릉을 찾아 바닷바람을 쐬고 불국사와 국립 경주박물관을 차례로 방문했습니다. '국민힐링파크'에서 카누 체험으로 노를 저으며 자연 속에서 여유도 누렸습니다. 저녁에는 경주제일교회에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지금은 흩어져 각자의 자리에서 제자로 살아가지만 함께 모여 주님께 예배 드림이 특별한 은혜입니다. 예배 후 첨성대, 동궁과 월지 등을 찾아 예쁜 야경을 보며 문화체험을 이어갔습니다. 이후 숙소인 수영로 베이스캠프로 이동해 기도회를 드리고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이튿 날 아침 Q.T를 하고 국민힐링파크로 이동해 물놀이를 즐기고 바비큐 파티를 열었습니다. 하나님이 사랑하는 자녀 미소센터 학생들이 주님의 사랑을 누리며 성장하길 소망합니다. [자료 제공: 미래소망센터]i소망홍보영상팀
-
영어아동부 여름 수련회24.08.21-Hometown Nazareth: Where Jesus was a Kid- 2024.8.17(토) 제 2교육관, 본당 앞 주차장 영어 아동부가 여름성경학교를 열었습니다. 이번 주제는 ‘Hometown Nazareth: Where Jesus was a kid’입니다. 예수님이 ‘나사렛’이란 작은 마을에서 유년시절을 보내며 전인적 성장을 하셨던 것처럼, 영어아동부 부원들도 성장하길 바랐습니다. 참석자들이 JKS(Jesus Kids School) 찬양팀 인도를 따라 이번 성경학교를 위해 만들어진 찬양을 율동과 함께 불렀습니다. 영어아동부 부장 정숙향 권사가 수련회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영어아동부 담당 우상진 전도사가 유대인 복장을 하고 ‘Welcome to Nazareth!’이란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어린이’였던 예수님이 나사렛에서 성장을 했던 것처럼 이번 성경학교가 ‘나사렛’이 되어 영어아동부 부원들도 키, 지혜, 신앙, 인격의 성장을 이루길 소망한다 말했습니다. 설교 후 제2교육관 여기 저기로 흩어져 테마 활동을 하며 나사렛에서 살던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경험해봤습니다. 회당에서 말씀을 배웠을 유대 소년 예수님처럼 신명기 ‘쉐마’ 말씀을 적어보는 ‘회당 학교’ 코너 ‘채석장’ 코너는 건축 자제인 돌을 이용했던 석공 체험을 위해 작은 구슬(비즈)을 엮으며 액세서리를 만들기도 했습니다. 예수님 시대에 널리 쓰였던 ‘올리브유’에 대한 설명을 듣고 올리브유를 활용해 비누를 만들어 보는 ‘올리브유 마켓’ 코너 또 당시 시대를 반영한 설명을 곁들여 학습하고 게임으로 재미를 준 ‘Fun and Games’ 코너도 즐겼습니다.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통해 팀별 단합력과 협동심을 키웠습니다. 본당 앞에서는 워터 슬라이드 수영장을 만들어 물놀이를 통해 무더운 날씨를 상쾌하게 즐겼습니다. 예수님이 자랐던 ‘나사렛’을 테마로 한 이번 성경학교를 통해 영어아동부 부원들이 어린 예수님의 성장을 닮아 건강히 자라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욱 사랑받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
신약 성경통독24.08.212024.8.6(화)-8(목) 선교관 2층 제1예배실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선교관 2층 제1예배실에서 제5여전도회 주관으로 전교인 신약성경 통독이 있었습니다. 찌는 듯한 무더위에도 말씀을 사모하는 성도들이 나와 예수님과 제자들의 여정을 눈과 귀로 좇았습니다. 첫째 날, 통독에 앞서 제5여전도회 찬양팀의 인도로 은혜와 감사를 주님께 돌렸습니다. 제7여전도회 회장 김혜숙 권사는 통독으로 인해 참석한 성도들의 영성이 깊어지길 간구했습니다. 제5여전도회 회장 박수연 권사가 나와 이번 통독의 강사 조성실 목사를 소개했습니다. 조 목사는 ‘성경을 공부하는 이유’를 알려주고 ‘성경 연대표’를 성도들에게 제공했습니다. 이를 통해 자칫 성경 통독을 하는 성도들이 막히고 어려울 수 있는 부분을 도왔습니다. LED 화면에 띄운 성경 본문을 보기도 하고 자신의 성경책을 펴기도 해서 말씀에 집중하며 읽었습니다. 오후에는 통독 중간 잠깐의 휴식과 교제를 통해 긴장을 풀고, 스트레칭을 하며 경직된 몸을 풀어 통독을 이어갈 준비를 했습니다. 신약 성경 요한계시록의 마지막 장에 다다른 성도들은 전원이 일어서서 사흘 간 주신 은혜에 감사하며 읽었습니다. 통독을 마치고, 주님을 찬양한 성도들은 사흘 동안 읽고 은혜 받은 말씀을 삶에 지켜나갈 것을 결단했습니다. 또 수고한 스탭과 강사 목사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통독에 참석한 서로를 격려하고 축복했습니다. 복음서에서 계시록에 이르기까지, 영원한 주님의 말씀을 통해 복음의 은혜를 깊이 누리는 성도들이 되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