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문화의 올바른 방향과 다음세대를 위한
문화 선교
문화선교 사역목표
복음을 전달하는 ‘연결의 사명’
‘문화’는 특정 시대 사람들의 주요 관심사가 흘러간 발자취라 할 수 있으며, 세대와 지역에 따른 생활 방식이라 표현할 수 있다. 1987년 민주화 이후 대중매체를 통해 다양한 욕구들이 요구되면서 수많은 방식과 모양의 문화로 발전해왔다. 지금은 타인과의 접촉을 위해 그 사람의 문화를 공부해야 할 정도로 중요한 도구가 되었으며, 한국교회는 이에 따른 선교적 전략으로 문화를 통해 복음이 흘러가도록 다양한 분야로 접근을 해왔다(예: CCM, 미디어 등). 이러한 문화는 가장 대중적이며 보편적인 도구로써, 사람 간의 관계 형성과 소통에 통로를 열어주기도 하며, 문화를 통해 자신의 정체성을 내보이기도 한다.
이를 성경적 관점으로 정의하자면, 하나님 주신 지혜를 가지고 시대를 향유하는 다양한 방법이라 할 수 있다. 즉, 문화는 하나님의 지혜가 근본이 되며, 하나님의 선한 영향력이 흘러갈 수 있는 도구로 사용될 수 있음을 말한다.
이에 문화선교부는 ‘문화’를 하나님의 지혜로 이루어진 시대적 통로로 여겨 세대와 지역의 장벽을 넘어 복음을 전달하는 ‘연결의 사명’을 감당하려고 한다. 또한 성도들 간의 거룩한 ‘문화’(오디오 바이블 나눔 등)를 만들어내어 복음의 깊은 교제와 다양한 문화 활동(문화 산책, 북콘서트 등)을 통한 폭넓은 나눔의 장을 이루어내고자 한다.
이제는 온라인 시대에 발맞추어 온라인 선교(랜선 아웃리치, SVS 온라인 선교사 교육 등)에 장을 넓히기 위해 선교에 관심 있는 성도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교육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또한 대사회적 복음의 통로가 될 기독교 영화들을 지원하고 있다.
문화선교부는 이러한 문화적 요소들을 활용하여 복음을 전하는데 방안을 고민하며, 시행하여 새로운 선교 패러다임을 제공하고자 한다.
주요 사역
보이는 라디오 ‘소망아워’
소망아워는 2020년 12월 시작된 유튜브 방송으로 매달 2회 방영이 되며, 소망교회 성도들의 신앙 이야기를 들을 수 있고, 또한 다양한 주제와 특집 컨텐츠를 통해 폭넓은 세대와의 소통을 이루는 사역이다.문화산책 및 북콘서트
문화산책 및 북콘서트는 매달 1회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으로 모임을 갖는다. 문화산책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모시고, 이야기를 듣고 나누는 시간이며, 북콘서트는 매달 선정한 책을 읽고 나누는 시간으로 성도간의 문화 복지 증진을 위한 장이다.온라인 선교 교육
온라인 선교 교육은 온라인 선교사 전문 교육 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온라인 선교에 대한 정의와 함께 디지털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이 교육은 연령에 관계없이 신청이 가능하며, 맞춤형 디지털 교육을 통해, 개인 블로그 및 영상 작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이를 통해 온라인 선교사로서의 자질을 갖추며, 디지털 격차를 줄임으로 세대 및 시대의 흐름에 편승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교육이다.절기장식
교회 각종 절기에 어울리는 기독교 장식 또는 다양한 기독교 문화 예술품들을 설치하여 성도들과 그 의미를 함께 나누는 사역이다.
문화공연
교회 각종 절기 또는 특별한 행사를 통해 복음을 나누는 공연의 장을 지원하며 마련한다.
이는 성도들 뿐 아닌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연을 통해 교회의 문턱을 낮추는 역할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