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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렙부 가을소풍 '힐링라떼 피크닉'25.11.072025.10.31(금) 파주 헤이리예술마을 및 민속박물관 갈렙부 회원들이 지난 10월 31일, 가을의 정취가 한창인 날 ‘힐링 라떼피크닉’ 가을소풍을 다녀왔습니다.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에 도착한 갈렙부원들은 브런치 카페에서 함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실버선교회 담당 이우성 목사가 예레미야애가 3장 21~26절 말씀을 본문으로 설교했습니다. 예배 후에는 아래층 식당에서 풍성한 점심 교제를 나눴고 웃음이 가득한 보물찾기 시간으로 즐거운 추억을 더했습니다. 오후에는 무장애숲길을 함께 걸으며 전망대에서 북한 땅을 바라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 민속박물관과 미니어처 역사관을 둘러보며 회원들은 젊은 시절의 기억을 떠올렸습니다. 가을의 자연 속에서 힐링하고 같은 시절의 추억들을 나눈 회원들. 충만한 가을 햇살 아래에서 주님의 선하심을 누리며, 감사와 소망으로 가득한 하루였습니다. “여호와의 인자와 긍휼이 무궁하심으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 (예레미야애가 3장 22절) [자료제공: 갈렙부]i소망홍보영상팀 -
신임집사 교육25.11.052025.11.1(토) 선교관 지하2층 제2예배실 2025년 신임집사 교육이 제직회 제직교육부 주관으로 열렸습니다. 제직교육부 부장 안창준 장로가 이날 교육에 온 신임집사들을 환영했고 제직교육부 권정혁 목사가 이날 교육을 인도했습니다. 신임집사들은 집사 직분의 의미와 사명을 배우며, 섬김의 자리로 부르신 하나님의 뜻을 깊이 새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교육 후에는 다양한 봉사 부서를 소개하며 신임집사들이 섬김의 자리에서 감당하게 될 사역들을 안내했습니다. 교육을 받은 예비 집사들은 신앙 간증문을 제출하고, 2026년 제직수련회에서 정식으로 임명받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부르신 섬김의 자리에서, 각자가 맡은 은사로 몸된 교회를 세워가는 집사로 자라가기를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
소망부 41주년 연합예배25.11.052025.11.2(주일) | 제2교육관 제2예배실 소망부 창립 41주년을 맞아, 모든 지체와 교사들이 함께 모여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감사하는 연합 예배가 드려졌습니다. 이번 예배는 “사(4)랑으로 하나(1) 되는 날”이라는 주제로, 소망 1~3부가 한자리에 모여 주님의 사랑을 노래하며, 사명의 자리를 다시금 굳건히 다짐하는 시간이 됐습니다. 예배는 김지혜 목사의 인도와 소망부 부장 신명옥 장로가 기도하고, 소망부 찬양대가 은혜로운 찬양으로 마음을 모았습니다. 소망부 담당 김윤기 목사가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라는 제목의 설교를 전하며, 주님의 사랑에 응답하는 제자의 삶으로 부르심을 강조했습니다. 41주년을 기념하며 준비된 영상을 보고 케이크 커팅으로 41번째 생일을 맞은 소망부를 부원들이 서로 축하와 축복을 나눴습니다. 이어진 2부 축하 행사에서는 소망 2, 3부 부원들의 블랙라이트 퍼포먼스와 소망 1부 부원들의 찬양, 그리고 고동진, 목혜인, 원태연 선생의 교사 트리오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공연마다 환호와 박수가 터졌고, 교사들과 부원들의 수고와 헌신에 깊은 감사가 전해졌습니다. 사랑의 공동체로 41년을 걸어온 소망부가 앞으로도 주님의 마음을 품고 다음 세대를 세워가는 믿음의 길을 함께 걸어가기를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
소망키즈 예닮학교 3주차25.11.04-Mission Pop- 2025.11.1(토) 선교관 지하2층 예배실 교육1부 소망키즈 제자교육 프로그램 ‘예닮학교’가 지난 1일 마무리됐습니다. 마지막 3주차는 저학년과 고학년이 한 자리에서 일상을 선교로 바꾸는 삶에 대해 배웠습니다. 소망키즈 교역자들이 기도와 강사소개를 했습니다. 공명교회를 섬기는 백흥영 목사가 인사를 하고 동화를 소개하며 학생들에게 토의주제를 던졌습니다. 학생들은 교사의 인도 아래 조별로 열띤 토의를 헸습니다. 토의를 마치고 동화가 주는 교훈과 연결해 우리가 살아가야 할 선교적 삶이 무엇일지 생각했습니다. ‘선교’는 직접적인 복음전파의 종교적 활동만이 아니라 다양한 활동과 맞물려 이뤄지는 것임을 배웠습니다. 백 목사의 교회인 공명교회의 사회적 활동을 예로 들어 교회와 선교의 의미를 살폈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살아 갈 선교적 삶에 대해 토의했습니다. 광고 후 조별로 흩어져 업사이클링으로 제작된 키링을 만들고 3주 동안의 여정을 마쳤습니다. 2025 하반기 예닮학교에 참여한 소망키즈 학생들이 주님이 명령하신 선교의 사명을 마음 깊이 새기고 일상에서 그리스도의 증인으로 살아가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
소망키즈 예닮학교 2주차25.11.02-Mission Pop- 2025.10.25(토) 저학년: 용인 한국순교자기념관 고학년: 제2교육관 교회학교 교육1부 소망키즈가 10월 25일, 예닮학교 ‘Mission Pop’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주제는 2주 차 프로그램 ‘리얼 Pop!’으로, 선교의 의미와 가치에 대해 배우고, 실제 선교 현장을 살아가는 이들의 이야기를 직접 듣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예닮학교는 학년별 눈높이에 맞춰 커리큘럼을 구성해, 1~3학년 저학년과 4~6학년 고학년으로 나누어 운영됐습니다. 저학년은 용인의 한국 순교자기념관을 찾아 한국 교회사 속 믿음의 선배들이 남긴 선교적 발자취를 돌아보았습니다. 순교자들이 복음을 위해 지킨 신앙과 헌신의 흔적 앞에 아이들은 경건한 마음으로 전시를 관람하며 묵상했습니다. 고학년은 교회 제2교육관에서 부룬디에서 사역 중인 선교사를 직접 만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선교지의 문화와 언어, 사역의 기쁨과 어려움까지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며, 멀리 있는 줄만 알았던 선교가 가까운 현실이자 우리 삶의 일부임을 느꼈습니다. 현장을 직접 보고 듣고 경험하며, 아이들은 선교를 향한 마음에 생생한 색을 더해갔습니다. 예닮학교를 통해 소망키즈가 하나님 나라를 위한 선교적 삶을 꿈꾸고 준비해 나가기를 소망합니다. [일부자료제공: 소망키즈]i소망홍보영상팀 -
청플 튀르키예 단기선교25.11.02-줄넘기 프로젝트- 2025.10.3(금)~11(토) 튀르키예 양카라, 키리칼레 지난 추석 연휴 기간 교육 2부 청년플러스가 튀르키예로 단기 선교를 다녀왔습니다. 현지 선교사와 협력하여 난민을 돕고, 이들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마음에 새겼습니다. 선교팀은 현지 성도와 아이를 위한 성경학교를 열었습니다.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고 싶었던 현지인과 난민을 위해 한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K-day 행사도 준비했습니다. 다양한 만들기, 한복 사진 촬영, 먹거리를 준비해 교회의 문턱을 낮추고 마음을 열었습니다. 제기차기, 딱지치기,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등 드라마를 통해 알려진 놀이도 함께했습니다. 김밥 만들기 체험을 진행해 재료를 만들어 ‘색깔복음’을 전했습니다. 하늘에서 이 땅으로 내려오신 예수님과 예루살렘에서 땅끝까지 나아갔던 제자들 선을 넘어선 그들이 전한 생명의 복음이 우리를 살렸듯, 선교팀이 선을 넘어 전한 사랑이 열방을 살리길 소망합니다. [자료 제공: 청년플러스]i소망홍보영상팀 -
신혼부부 허니브리지 20기25.10.312025.10.10-11(금-토) 나인트리 바이 파르나스 서울 판교 신혼부부 허니브리지(Honey Bridge) 20기가 나인트리 바이 파르나스 서울 판교에서 진행됐습니다. 허니브리지는 신혼부부 성도들이 교회 안에서 함께 신앙의 뿌리를 내리고, 건강한 가정을 세워가도록 돕는 프로그램입니다. 첫날, 참석한 부부를 소개하는 '허니브리지 라디오’로 문을 열었습니다. 이날 멘토로 함께한 이우식 장로, 장영진 권사 부부의 인사도 있었습니다. 이어 김경진 담임목사가 축복 메시지를 전하고 애찬식을 인도했습니다. 애찬식 후 부부들은 ‘잠을 잊은 그대에게’ 프로그램을 통해 담소와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이튿날에는 전 장신대 목회상담학 홍인종 교수의 특강 시간이 있었습니다. 결혼을 통한 부부의 영적 동행과 관계의 성숙에 대해 배웠습니다. 깊어가는 가을,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서로를 마주하고 부부의 의미를 새롭게 한 시간. 사랑과 축복이 머무는 가정을 세워가는 은혜의 자리였습니다. [자료제공: 허니브리지]i소망홍보영상팀 -
청년부 해외 단기선교25.10.30파라과이 시우닷 델 에스테: 2025.10.2(목)~13(월) 캄보디아 프놈펜: 2025.10.3(금)~9(목) 청년부가 2025년 하반기, 남미 파라과이와 동남아 캄보디아에서 해외선교를 진행했습니다. 기도로 준비한 이번 여정은 현지 교회와 선교사의 협력 아래, 다음 세대를 향한 교육과 섬김, 예배와 교제를 중심으로 이뤄졌습니다. 파라과이에서는 ‘소망의 약진’을 주제로, 라 바쓰 학교와 까레리아이 인디 헤나 마을을 찾아가 찬양과 말씀, 미술 활동, 전도 프로그램을 나눴습니다. 양로원과 보육시설, 외곽 마을까지 방문해 따뜻한 인사를 건네고 생활 물품을 전달했습니다. 과라니어로 준비한 인사말은 장벽을 허물고 마음을 여는 시작이 됐습니다. ‘Ñandejára ohayhu ndéve’ (냔데하라 오하이후 데베,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캄보디아에서는 ‘True Love’를 주제로 프놈펜 일대에서 사역을 펼쳤습니다. 주일학교, 대학 기숙사, 스포츠 활동, 예배를 통해 다양한 세대와 현장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전했습니다. 크메르어 인사와 찬양, 팀원들의 따뜻한 태도는 낯선 거리에서 먼저 손 내미는 복음의 언어가 됐습니다. ‘ព្រះយេស៊ូវស្រឡាញ់អ្នក។’ (쁘레야 예수 스럴란 네악, 예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두 팀 모두 하루를 말씀 묵상과 기도로 시작하고 마무리하며, 현지 교회와 지역사회의 필요를 귀 기울여 들었습니다. 파라과이에서는 복음이 열매 맺고 자라나기를, 캄보디아에서는 하나님의 사랑이 삶으로 증언되기를, 그리고 이 모든 발걸음이 그리스도를 따르는 여정으로 이어지기를 소망합니다. [자료제공: 청년부]i소망홍보영상팀 -
샬롬부 가을 신앙 페스티벌25.10.29‘음악에 빠지고, 가을에 물들다’ 2025.10.24 선교관 2층 제1예배실 만 70세 이상 여자 성도를 대상으로 하는 샬롬부가 ‘음악에 빠지고, 가을에 물들다’란 제목으로 지난 24일 가을 신앙 페스티벌을 개최했습니다. 먼저 소망챔버오케스트라의 하이든 현악 4중주 ‘황제’ 2악장 연주로 행사의 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샬롬부 부장 여정구 장로의 기도와 실버선교회 담당 이우성 목사의 설교가 있었습니다. 이우성 목사는 ‘기쁨이 충만하고 즐거움이 영원하다’(시편 16:11)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주님께서 보여주시는 생명의 길, 은혜의 길, 영원한 기쁨의 길로 나아가기를 소망했습니다. 이후 샬롬부 이희정 회장이 임헌정 지휘자와 소망챔버오케스트라 단원들을 소개하며 본격적인 음악회의 막이 올랐습니다. 이번 페스티벌은 주일 4부 할렐루야 찬양대 임헌정 지휘자의 해설이 있는 클래식 음악회로 마련됐습니다. 소프라노 이윤지·최주은, 바리톤 정래종, 그리고 소망챔버오케스트라가 함께했습니다. 솔리스트들의 풍성한 음색과 소망 오케스트라의 섬세한 연주로 바하 ‘G선상의 아리아’, 프랑크의 ‘생명의 양식’ 등 찬양과 클래식 곡들을 다채롭게 선보였습니다. 임헌정 지휘자는 음악은 사람을 위로하고 치유하며 힘을 준다며 음악의 본질적인 힘과 신앙적 의미를 나누었습니다. 열띤 박수 속에 이어진 앵콜 무대에서는 찬송가 338장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을 함께 찬양하며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렸습니다. 깊어진 10월의 가을, 아름다운 음악의 선율 속에서 하나님께 받은 사랑과 은혜를 고백한 샬롬부 회원들. 주님께서 인도하시는 생명의 길과 영원한 기쁨의 길을 소망했습니다. “주께서 생명의 길을 내게 보이시리니 주의 앞에는 충만한 기쁨이 있고 주의 오른쪽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 (시 16:11)i소망홍보영상팀 -
소망키즈 예닮학교 1주차25.10.28-Mission Pop- 2025.10.18(토) 연세대학교 언더우드가 기념관 교회학교 교육1부 소망키즈가 ‘선교’를 주제로 ‘미션 팝’이란 이름 아래 예닮학교를 열었습니다. 예닮학교는 1학년부터 3학년까지의 저학년과 4학년부터 6학년까지의 고학년으로 나누어 진행됩니다. 첫 주에는 ‘선교 Pop’이라는 이름으로 선교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학년은 교육관에 모여 ‘선교’ 가 무엇인지를 듣고 샌드아트를 진행했습니다. 고학년은 선교의 유산을 경험하기 위해 연세대학교 내 언더우드가 기념관으로 향했습니다. 도착한 학생들은 교역자들의 인솔에 따라 2층 다락방으로 올라가 강의를 들었습니다. 우상진 전도사가 ‘하나님의 선교’ 개념을 설명하고 학생들은 주어진 가이드북에 필기하며 집중했습니다. 선교의 주체가 하나님이시고 교회와 성도는 하나님의 선교의 도구로 사용되어야함을 배웠습니다. 복음 선교, 의료 선교, 교육 선교, 문화 선교 등 네 가지 선교의 형태에 대해 배웠습니다. 도슨트를 따라 기념관 내부의 다양한 곳을 둘러봤습니다. 언더우드 선교사와 자녀들이 행한 사역의 열매로 연세대학교와 세브란스 병원이 세워졌음을 들었습니다. 기념관 관람이 끝나고 학생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친구들과 함께 연세대학교 이곳저곳을 탐방했습니다. 소망키즈 학생들이 선교의 사명을 마음에 새기고 삶이 하나님의 선교에 귀한 도구로 쓰이길 소망합니다. [일부 자료 제공: 소망키즈]i소망홍보영상팀 -
양평 기도처 기증식25.10.262025.10.21(화) 김윤성 권사 양평 자택 김윤성 권사가 양평 전원주택을 소망교회에 기도처로 기증했습니다. 이에 지난 10월 21일, 양평 자택에서 '기도처 기증식'이 진행됐습니다. 이날 기증식에서는 김경진 담임목사가 김윤성 권사의 믿음과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이 공간은 앞으로 정비 과정을 거쳐 소망교회의 새로운 기도처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사랑과 헌신으로 가득한 이곳을 통해 이루실 하나님의 아름답고 선한 일들을 기대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
의료선교부 해외 의료비전트립25.10.242025.10.4(토)~9(목) 캄보디아 포이펫 2025년 10월 4일부터 9일까지 5박 6일 일정으로, 소망교회 의료 선교부가 캄보디아 포이펫 지역을 방문해 의료비전트립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비전트립에는 의료 사역, 문화 사역, 어린이 사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구성돼, 지역 공동체에 실질적인 도움과 복음을 함께 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포이펫의 시립병원과 사랑 센터를 찾아 진료와 상담, 위생 교육, 약품 나눔 등을 진행했으며, 아이들과 함께 찬양과 율동, 그림 색칠 놀이 등 교류의 장이 열렸습니다. 이발, 미용 봉사를 제공하며 지역 주민들을 향한 따뜻한 섬김과 나눔을 실천하는 귀한 사역도 함께 이어졌습니다. 단순한 해외 봉사를 넘어 하나님의 사랑을 캄보디아에 전하는 통로였으며, 포이펫 주민들의 마음에 복음의 씨앗을 심는 귀한 여정이 됐습니다. 의료 선교부가 앞으로도 땅끝까지 복음을 들고 나아가 사랑으로 이웃을 섬기는 사명을 감당하길 소망합니다. [자료제공: 의료선교부]i소망홍보영상팀 -
여전도회 신앙수련회25.10.212025.10.10(금) 본당 등 여전도회가 지난 10월 10일 10회 신앙수련회를 가졌습니다. 6여전도회 회장 이화준 권사의 인도로 시작된 예배에서 7여전도회 회장 강인숙 권사는 여전도회 회원들과 교회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지금까지 여전도회를 붙들어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리며, 여전도회 회원들이 교회와 가정, 이웃을 세우는 사명을 끝까지 감당하고 믿음의 경주를 완주하는 신실한 주님의 일꾼이 되기를 간구했습니다. 1부 연합예배 설교는 충현교회 한규삼 목사가 ‘이렇게 기도해 보세요’(빌1:9-11)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한 목사는 교회의 기둥이자 기도의 어머니인 여전도회 회원들이 사도 바울의 기도를 본받아 기도의 제목으로 삼기를 권면했습니다. 우리의 사랑이 점점 더 풍성해지고, 진실하게 동역하여 다른 이들을 실족시키지 않으며, 예수 그리스도의 날까지 의의 열매로 가득한 삶을 살아가자고 전했습니다. 이어 이달에 생일을 맞은 회원들을 서로 축복하며 함께 기도했습니다. 예배 후에는 각 여전도회별 월례회를 진행했습니다. 여전도회가 섬기는 교회, 선교지, 기관 등을 위해 합심하여 기도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 오후에는 아트 앤 뮤직 큐레이터 최정주 권사가 ‘광야의 축복 – 성화와 음악으로 듣는 모세의 삶’이라는 주제로 음악과 그림을 통해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모세의 삶을 담은 성화를 음악과 함께 묵상하며, 그 안에 담긴 영적 메시지와 하나님의 은혜를 깊이 묵상했습니다. 기도와 사랑으로 하나 된 여전도회. 이날 기도의 사명을 새롭게 한 회원들의 걸음을 통해 교회와 이땅이 하나님의 은혜로 아름답게 회복되길 소망합니다. "내가 기도하노라 너희 사랑을 지식과 모든 총명으로 점점 더 풍성하게 하사 너희로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하며 또 진실하며 허물 없이 그리스도의 날까지 이르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의 열매가 가득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기를 원하노라" (빌립보서 1:9-12)i소망홍보영상팀 -
2025 사회봉사학교 종강25.10.21-제자도: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 2025.10.17(금) 선교관 지하2층 예배실 제직회 사회봉사부에서 주관한 ’2025 사회봉사학교’가 종강했습니다. 수료생들은 지난 5월 2일부터 매월 1회의 강의를 듣고 사회봉사부의 여러 봉사처에서 실습을 거쳤습니다. 이영민 집사와 찬양팀의 인도로 주님을 높이고 마음을 모으는 찬양을 불렀습니다. 강의 전 5개월의 여정을 함께한 서로를 축복했습니다. 마지막 강의는 사회봉사부 담당 이성민 목사가 ‘섬김이 복음이 되는 자리’라는 제목으로 했습니다. 이 목사는 그리스도인의 사회봉사가 갖는 의미를 전했습니다. 섬김은 단순한 ‘봉사활동’이 아니라 ‘복음의 표현’이며 우리가 섬길 때 복음이 만져지고 보여질 것이라 강조했습니다. 강의를 들은 참석자들은 주님을 본받아 권리를 포기하며 섬기는 제자가 될 것을 다짐했습니다. 송근존 집사 사회로 수료식이 진행됐습니다. 28명의 수료자를 대표해 김기빈 집사가 수료증을 받았습니다. 18명의 개근자를 대표해선 조은실 권사가 상장을 받았습니다. 봉사상도 따로 주어졌는데, 봉사처에 봉사 체험을 여러 번, 적극적으로 참여한 수료자에게 주었습니다. 이보라 집사가 수상자를 대표해 상장을 받았고, 사회봉사학교 수료자 대표로 소감도 나눴습니다. 사회봉사부 부장 이범로 장로가 축하 메시지를 전하고 주님이 기뻐하시는 섬김에 더 많은 이들이 동참하길 바랐습니다. 수료생들이 주님을 따라 자신을 내려놓고 섬김의 삶을 살 때, 세상이 주님의 사랑을 느끼고 복음이 전파될 것을 믿습니다. [일부 자료 제공: 사회봉사부]i소망홍보영상팀 -
창립 48주년 기념 주일25.10.162025.10.5(주일) | 본당 소망교회가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 속에 창립 48주년을 맞았습니다. 한 세대가 흘러가는 시간 동안, 교회를 세우시고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성도들은 주님 앞에 모여 기쁨과 감사의 예배를 드렸습니다. 10월 5일, 창립 기념 주일 예배에서 김경진 담임목사는 ‘그가 이루시리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사도 바울과 빌립보 교회를 예로 들며, 교회와 성도는 연약하지만, 하나님께서 친히 온전하게 세워가심을 전했습니다. 말씀을 통해 성도들은 위로받고, 믿음의 여정을 다시 걸어갈 용기와 소망을 얻었습니다. 예배를 마친 후,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떡을 나누며, 작은 떡 한 조각에 담긴 교회의 사랑과 하나님의 은혜가 따뜻하게 전해졌습니다. 48년 전 하나님께서 소망교회를 세우시고 지금까지 지켜주셨듯, 그리스도 예수의 날이 올 때까지 교회와 성도들을 온전히 완성하시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
제23기 결혼 예비 교실25.10.122024.9.27(토) | 선교관 제2 예배실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와 신혼부부 열한 쌍이 선교관 제2 예배실에 모였습니다. ‘제23기 결혼 예비 교실’은 신앙 안에서 건강한 결혼의 의미를 배우고, 새로운 가정의 시작에 든든한 기초를 쌓는 자리였습니다. 이날 오전, 이상억 교수(장로회신학대학교, 소망교회 협동 목사)가 전한 ‘Mission Possible, 성경이 말하는 부부의 삶’ 강의가 시작됐습니다. 부부 감수성(CSI) 진단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살피는 시간이 이어졌고, 성경적 사랑법을 고민하는 표정이 곳곳에서 보였습니다. 계속된 최진량 전도사의 ‘다름을 부름으로’ 강의에서 부부들은 남녀의 차이, 그리고 언어와 행동의 다양성을 함께 체험했습니다. 서로의 다름을 받아들이는 연습이 웃음과 함께 번졌고, 진지한 눈빛이 오갔습니다. 오후에는 강진아 박사의 ‘다투는 부부, 더 행복해지다’ 강의가 진행됐습니다. 예비부부들은 의사소통 유형 검사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는 대화를 배웠고, 건강한 갈등 해결법을 실습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김진곤 집사가 현장에서 전한 ‘청지기적인 삶’에서는 결혼 후 실질적인 재정 관리와 신앙의 균형에 대한 조언이 이어졌습니다. 결혼이라는 새로운 출발선 앞에 선 예비부부들이 말씀 위에 굳건한 믿음의 가정을 만들어가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11 11
12:00 pm
사랑회
선교관 2층 제1예배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