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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도회 신앙수련회24.10.272024.10.11(금) 지난 11일 여전도회가 신앙 수련회를 개최했습니다. 1~7여전도회 회원들이 모여 영적 성장과 화합을 도모했습니다. 또, 예배와 말씀을 통해 믿음과 헌신을 새롭게 다짐했습니다. 1부 연합예배는 6여전도회 찬양팀의 은혜로운 찬양으로 참석한 모든 성도들의 마음을 하나님께 올려 드렸습니다. 대표기도는 7여전도회 회장 김혜숙 권사가 맡아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여전도회의 사명과 첫 신앙의 열정을 회복하길 간구했습니다. 강사로 미국과 중남미에서 사역하고 있는 유재도 목사가 ‘예수님의 제자로 살게 하소서’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빈민촌과 교도소 사역의 열매를 나누며, 주님 뜻을 따르는 ‘전도하는 제자’, ‘추수할 일꾼’으로 살 것을 권면했습니다. 여전도회 회원들은 복음을 전하고 영혼을 추수하라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생일을 맞은 회원들을 축하했고, 말씀을 전한 유재도 목사와 그 가족을 축복했습니다. 2부 순서에서는 각 여전도회별로 월례회를 가졌습니다. 한해 동안 진행된 부서의 사역을 나누고, 새로 들어온 회원을 환영했습니다. 영적 성장의 동력을 얻고 서로를 격려하는 사랑이 가득했던 이번 수련회를 통해, 여전도회가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충실한 제자로 거듭나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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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기 통일선교학교24.10.252024.10.18(금) 선교관 2층 제직회 북방선교부에서 주관하는 16기 통일선교학교가 시작됐습니다. 10월 18일부터 11월 15일까지 매주 금요일 선교관에서 북한 선교의 현재, 글로벌 교회의 연대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됩니다. 대학부 찬양팀의 인도로 찬양을 드렸습니다. 북방선교부 담당 정제헌 목사가 개회 기도를 드렸습니다. 북한 주민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과 통일을 위한 교회의 역할을 강조하며, 하나님의 뜻을 깊이 이해하고 실천하는 기회 되기를 간구했습니다. 이경혜 부장장로가 참석자들을 반갑게 맞이했습니다. 북한 선교에 대한 교회의 비전과 참석자들의 역할을 설명하며 관심과 기도를 부탁했습니다. 탈북민 1호 박사인 고신대학교 교양학부 주승현 교수가 강사로 나서 ‘탈북청년의 현재와 남북MZ의 통일선교 과제’를 주제로 강의했습니다. 한국의 MZ세대에 같은 ‘장마당 세대’로 변화하는 북한 사회를 짚고 이들의 경험과 성장을 살피며 사회통합과 통일 가능성을 전망했습니다. 장마당 세대는 배급제가 완전히 무너진 후에 태어난 북한의 20, 30세대로 자신과 가정의 경제를 오로지 장마당(민영 시장)에만 의존한 세대입니다. 그래서 시장 경제에 익숙하고, 외부 정보에 대한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높아 북한의 기존 세대와는 다른 가치관과 생활 방식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장마당 세대는 북한 사회의 점진적 변화를 이끌어내는 동력이 될 수 있고 남한의 MZ세대와 북한의 장마당 세대 간의 이해와 소통은 미래 통일 한반도를 위해 매우 중요한 선교적 과제임을 강조했습니다. 이어서 남북한 모두를 경험한 탈북청년들의 경험과 성장을 짚어 보고, 사회통합과 한반도 통일의 가능성을 전망했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참가자들은 북한의 장마당 세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통일 선교의 새로운 접근 방식을 모색하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앞으로 진행될 강의를 통해 통일 한반도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더 깊이 깨닫고, 통일선교에 대한 새로운 비전을 품게 되기를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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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선교부 해외 선교24.10.232024.9.14(토)~19(목), 23(월) 마다가스카르, 키르기스스탄 의료선교부 부원들이 지난 9월 추석 기간 해외 의료선교를 떠났습니다. 정기찬 목사와 김영기 장로를 필두로 11명으로 구성된 선교팀은 14일부터 23일까지 7박 10일 동안 마다가스카르를 방문했습니다. 도립병원에 터를 잡고 경건회와 기도로 주님의 도움을 구하며 사역했습니다. 수 많은 주민들이 하나님의 사랑 안에 베푸는 의료 혜택을 받기 위해 줄을 섰습니다. 소아과, 마취과, 정형외과, 치과, 정신과, 산부인과, 약국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 의료진들이 함께했습니다. 화상을 입은 아이의 굽어버린 손과 팔을 폈고, 새로운 생명의 탄생을 돕는 제왕절개 등 크고 작은 수술도 했습니다. 눈코뜰새 없이 바쁜 나흘간 사역을 마치고 현지 의사들을 상대로 교육도 실시했습니다. 주일을 맞아 현지 교회에서 예배를 드린 뒤, 현지의 한인들도 진료했습니다. 류헌조 목사와 황성규, 백광흠 장로와 팀원 9명은 14일부터 19일까지 4박 5일 동안 중앙아시아의 스위스로 불리는 키르기스스탄을 방문했습니다. 이동 거리가 길어 빠듯해진 사역 일정에도 최선을 다했습니다. 우리가 어둠에 거했을 때 먼저 찾아와 빛이 되어주신 예수님. 주님을 본 받아 하나님의 사랑을 전한 의료선교부를 통해 복음이 주는 구원의 자유를 함께 누리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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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세례, 입교식24.10.222024.10.13(주일) 지난 13일 주일 1부부터 5부 예배 중에 성인세례식과 입교식이 거행됐습니다. 이번 예식은 세례자가 44명, 입교자가 49명이었습니다. 세례를 받은 성도들의 얼굴에는 기쁨과 주님을 향한 감사가 가득했습니다. 새로운 가족을 얻은 소망 성도들은 영적 걸음마를 뗀 이들을 기뻐하며 축복했습니다. 집례를 맡은 김경진 담임목사는 세례, 입교자들을 향해 ‘주님의 옷으로 갈아 입는 하나님의 자녀들’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주님께서 내 사랑하는 아들, 내 사랑하는 딸이라 친히 말씀하여 주옵소서”라고 기도했습니다. 믿음의 여정을 시작한 세례자들은 이 기도를 듣고 하나님의 사랑과 인정을 가슴에 새겼습니다. 이들의 신앙 고백을 지켜본 회중들에겐 스스로 믿음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 교회 공동체에 새로운 활력이 되었습니다. 많은 이들의 기도와 격려를 받은 세례, 입교자들이 주님 안에서 인격이 성숙해지고 신앙이 자라서 교회와 하나님 나라를 확장해 가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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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사 후보자 교육24.10.202024.10.12(토) 본당 지하 1층 지난 12일 오는 12월 임직 받고 2025년부터 시무할 ‘권사 후보자’들의 교육이 있었습니다. 교육 기간 동안 후보자들은 권사회 기도회와 삼일 기도회 출석, 4주 동안 5번의 교육에 빠지지 않아야 합니다. 첫 번째 시간, 교육에 대한 오리엔테이션과 김경진 담임목사가 강의로 꾸며졌습니다. 권사회 찬양팀의 찬양으로 교육이 시작되었습니다. 권사로 불러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묵상하며 찬양했습니다. 권사회 회장 안경옥 권사가 후보자들을 맞이했습니다. 후보자들에게 권사회의 임원을 소개하고 함께 사명을 감당할 동역자가 되길 바랐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가 ‘권사의 사명: 하나님의 부르심’이란 주제로 강의했습니다. 담임목사는 우리나라 초창기 교인들의 신앙을 얘기하며 '날연보'라는 단어를 예화와 함께 소개했습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날)을 헌금하듯 드려 하나님께 헌신하고 봉사한다는 의미입니다. 물질을 드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하루나 며칠을 정해 사명에 순종하며 수고하는 믿음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를 통해 복음이 저절로 주어지 않음을 깨닫게 됐고,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르치시고, 사람들을 먹이시며 그들을 위해 쉼 없이 기도하신 것처럼, 소망의 권사로 주님을 따르는 삶의 본을 배웠습니다. 권사회 담당 나영덕 목사가 간단한 오리엔테이션으로 앞으로 진행될 교육에 대해 안내했습니다. 서기부와 회계부 담당 실행 위원들이 나와 권사회의 핵심적인 사역들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기도회를 열어 권사 후보자들이 주님을 온전히 의지하며 남은 일정과 사명 잘 감당하길 간구했습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예비 권사들은 자신의 소명과 책임에 대해 깊이 생각할 기회를 얻었습니다. 앞으로 남은 교육을 통해 더욱 성장하고 준비되어, 교회와 성도들을 섬기는 귀한 소망의 권사로 세워지기를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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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47주년 기념 주일24.10.202024.10.06.(주일) 본당 지난 10월 6일 본당에서 창립 47주년을 맞은 소망교회가 창립기념 주일예배를 드렸습니다. 김지철 은퇴목사가 주일 1부에서 5부까지 예배의 말씀을 맡아 전했습니다. 6년 만에 강단에 오른 은퇴 목사는 ‘성육신’을 들어 우리가 주님께 받은 사랑을 설명했습니다. 또 교회와 성도 모두 예수님을 본받아 성육신적 사랑의 삶을 살길 권면했습니다. 예배를 마치고 나온 성도들은 교회가 준비한 축하떡을 받으며 생명의 떡이신 예수님 따라 사랑을 나누며 살 것을 다짐했습니다. 교육1부 ‘소망아이’팀은 창립기념 주일을 맞아 ‘교회 사랑 투어’라는 제목의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활동지를 가지고 센터를 돌며 미션을 수행하는 ‘우리 교회 알기’와 예배실 내 소화기, 비상구 등을 찾는 ‘안전교육’을 실시했습니다. 말씀퍼즐을 맞추고, 부서실 내 십자가도 찾고, 교회와 담임목사를 배경으로 함께 사진도 찍었습니다. 저녁에는 주일 5부 예배를 섬기는 에벤에셀 찬양대가 ‘We Sing Somang Church’라는 주제로 음악예배를 준비했습니다. 김혜림 지휘자는 이번 주제를 ‘음악으로 소망교회를 소개하는 것’이라 말하며 소망교회의 이름, 특징, 사역 등을 소개하고 이에 맞는 찬양곡을 들려줬습니다. 10개의 곡으로 교회 소개를 마치고 교회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소개했습니다. 성경 66권에 담긴 하나님을 노래로 풀어낸 ‘He is’라는 곡이었습니다. 앙코르 곡은 부족한 우리가 주님 안에서 함께 교회로 세워지길 바라는 소망을 담아, 예수님께서 이루심을 믿음으로 고백하는 ‘아멘 아멘 아멘’을 노래했습니다. 성도들에게 신앙의 방향을 제시한 말씀과 정성스레 준비한 음악예배로 풍성했던 창립 47주년 기념주일 소망성도들이 주님께서 보여주신 성육신의 사랑을 따라 살아갈 때 세상이 소망, 구원, 생명 되신 예수님을 경험하게 될 줄 믿습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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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생일벗 어린이 뮤지컬24.10.182024.10.12(토) 선교관 2층 제 1예배실 12일 주말 일생일벗과 함께하는 어린이 뮤지컬 ‘히즈쇼 바이블 파티’ 공연이 있었습니다. 교회학교 어린이와 성도 누구든 관람할 수 있었고, 친구들을 초대해 복음을 전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뮤지컬은 유대인 여성 에스더가 페르시아의 왕비가 되어 이스라엘 민족을 위기에서 구해내는 과정을 담았습니다. 소망교회 학생으로 꾸민 주인공은 과거 페르시아로 회귀해 성경 속에 등장하는 에스더와 사촌 모르드개을 만났습니다. 하만의 음모로 위기에 빠진 이스라엘을 위해 에스더와 아이들이 함께 기도하며 하나님을 찾았습니다. 왕의 호출없이 왕에게 나아가면 죽을 수 있지만 에스더는 자신의 생명을 걸고 왕 앞으로 갔습니다. 페르시아 제국의 왕은 에스더를 왕비로 삼고, 그녀의 지혜와 용기에 감동해 유대인을 구하는 결정을 내립니다. 이번 뮤지컬로 어린이들은 에스더서 말씀을 더 알게 됐고, 공연 후 추첨을 통해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에스더와 함께 하셨던 하나님께서 지금도 어린이들이 함께하심을 느낄 수 있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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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사회 특강24.10.162024.9.25(수) 본당 지난 9월 25일 권사회 9월 월례회가 있었습니다. 깊어가는 가을에 매달 한 번씩 모이는 자리지만, 주님을 따르는 믿음도 함께 깊어지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권사회 찬양팀의 아름다운 목소리와 은혜로운 반주로 예배의 문을 열었습니다. 모든 권사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주님을 찬양하며, 영혼 속에서 샘소는 감사와 기쁨으로 충만했습니다. 강수연 권사는 특강을 통해 소망의 권사들이 성령 충만함으로 주님의 위로와 기쁨이 가득하게 해 달라고 기도를 올렸습니다. 제주열방대학 중보기도학교 정형섭 목사가 ‘산 꼭대기에 서리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특별히 성도의 기도생활에 대해 나누며, 자신의 능력으로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으로 기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주님의 이름으로 말씀의 산 꼭대기에 서서 보고, 듣고, 말하는 기도를 하길 권면했습니다. 말씀의 산 꼭대기에서 성령의 능력으로 기도하며 당당히 믿음을 고백하는 권사가 되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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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선교의 날 ‘나도 선교사’24.10.152024.9.22(주일) 본당 앞마당, 서문 주차장, 본당 지하 1층 복도 세계선교부가 '세계선교의 날' 행사를 개최해 교회 전역에서 선교지와 사역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실시했습니다. 9월 22일부터 27일까지 '세계선교의 날' 행사가 열렸습니다. 'Loved Love - 나도 선교사’라는 주제로 소망교회가 후원하는 중남미 4개국 선교사들이 참여했습니다. 22일 주일은 초청된 선교사들이 1부부터 5부까지 예배 때 말씀을 전했습니다. 엘살바도르의 박기창 목사,니카라과의 임용선 목사가 선교 경험을 나눴습니다. 선교지에서의 도전과 깨달음을 통해 하나님께서 자신들과 현지인들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켰는지 전했습니다. 또, 선교지 영혼들과 사역을 위해 중보 기도를 요청하며 성도들에게 감사를 전했습니다. 예배를 마치고 나온 성도들은 각 나라 별 부스를 방문해 선교지 소개를 듣고, ‘나도 선교사’라는 마음으로 헌금도 했습니다. 교육 2부에서도 선교사들이 말씀을 전했습니다. 대학부는 페루의 백창호 선교사, 청년부는 박기창 목사, 청년플러스는 임용선 목사가 각각 메시지를 나눴습니다. 이를 통해 부원들의 믿음이 새롭게 되고 선교에 대한 열정이 고취되었습니다. 교육 1부도 부서 예배를 마치고 행사장을 찾아 전시물을 관람하고 우리나라에 복음이 전해진 역사를 배우며, 선교지 부스의 지구본으로 선교지를 찾아보기도 했습니다. 본당 지하 1층 통로에서는 한국교회 초기에 활동한 외국인 선교사들의 사진과 후원 선교사들의 사역이 전시 되었습니다. 24일 화요일에는 선교관 지하 1층 친교실에서 ‘선교사와의 만남’ 행사가 있었습니다. 선교사들을 모시고 식사와 함께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누며 성도들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선교사들을 둘러싸고 기도하는 ‘항아리 기도’로 행사를 마쳤습니다. 25일 삼일기도회에서는 세계선교부 부원들과 선교사들이 특송을 불렀습니다. 세계선교부 담당 김영규 목사는 ‘복음을 들은 자의 사명’이라는 제목으로 “복음은 전하는 자가 필요하고, 들은 자는 전해야 하는 사명이 있다”고 말씀을 전했습니다. 이 사명을 위해 우리에게 주님이 주시는 구원의 감격이 넘치길 축복했습니다. 27일 금요일에는 선교사들과 함께하는 서울 도심 투어를 통해 사역의 긴 여정으로 지친 마음과 몸에 활력을 불어넣고,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체험하며 서로의 경험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를 통해 선교사들은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재충전의 기회를 얻고, 앞으로의 사역에 대한 열정을 되새길 수 있었습니다. 28일 토요일 새벽바람 기도회를 통해 각 나라별 기도제목을 나누며 세계선교부가 주관하는 세계선교의 날 행사를 마무리했습니다. 세계선교의 날을 맞아 열린 다양한 행사들을 통해 소망 성도 모두가 선교적 존재임을 깨닫고, 하나님 사랑을 전하며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일부 자료 제공: 세계선교부]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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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부 카자흐스탄 해외선교24.10.082024.9.12(목) - 21(토) ‘교회들을 견고하게’ 9월 12일부터 21일까지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청년부가 해외 선교를 다녀왔습니다. 이번 카자흐스탄 선교는 필드 리서치와 현지 교회 사역 참여 및 문화를 교류하는 선교 사역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청년들은 현지 문화와 언어를 직접 체험하며, 선교 현장의 실제적인 필요를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현지 교회와의 협력을 통해 선교의 중요성을 더욱 깊이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청년들의 신앙 성장과 카자흐스탄 선교에 대한 열정을 더욱 고취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익투스 교회로 이동해 오리엔테이션과 선교 상황 듣고, 지역 탐방과 기도 모임으로 필드 스터디를 진행했습니다. 나제즈다 센터를 방문해 청년들을 대상으로 자개 열쇠고리 만들기, 윷놀이 등 문화 사역했습니다. 익투스 교회에서 주일예배를 드리고 청년들과 함께 교제하며, 방패연 만들기 등 문화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중앙 박물관과 현지 가정을 방문하여 카자흐스탄의 풍부한 문화유산과 일상생활을 직접 체험했습니다. 박물관에서는 카자흐스탄의 역사적 유물과 예술품을 감상하며 역사를 배웠고, 현지 가정 방문을 통해 전통적인 환대와 문화를 경험했습니다. 무언극 공연과 여성 세미나 사역을 통해 현지 교회와 지역 사회에 복음을 전했습니다. 무언극은 언어의 장벽을 넘어 효과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했고, 여성 세미나에서는 카자흐스탄 여성들의 삶과 신앙에 관한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코나에프 가나안 교회 방문과 고려인 강제 이주와 선교적 의미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알마티로 돌아와 지적 장애 청소년을 위한 특별 사역을 진행했습니다. 장애 청소년들의 잠재력을 끌어내고 일상생활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다양한 활동과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 청소년들과 소통하며 그들의 필요를 이해하고 지원하는 귀중한 경험을 쌓았습니다. 이번 선교를 통해 청년부원들이 카자흐스탄의 문화와 선교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큰 성장을 이루길 바랍니다. 또 현지 교회와의 협력, 문화 교류, 다양한 사역 활동을 통해 선교의 실제 모습을 배우고 믿음이 더욱 견고해지길 소망합니다. [자료 제공: 청년부]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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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부 우간다 해외선교24.10.082024.9.12(목)- 19(목) ‘The Father’s Two Hands’ 지난 9월 12일부터 19일까지 아프리카 우간다 브웨렝가로 청년부가 해외 선교를 다녀왔습니다. 우간다는 전 세계에서 난민이 가장 많이 살고 있는 국가 중 하나이며, 22년 기준 약 153만 명의 난민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난민 복음화를 통해 아프리카 각국으로 복음이 뻗어 갈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브웨렝가는 수도 캄팔라의 남쪽 20km 떨어진 곳으로 모든민족신학교(ANTS), 초등학교(ANPS)에 선교 캠프를 세워 학교, 현지 교회, 마을 전도, 난민 사역을 했습니다. 나무공고 순교자 기념관을 들러 우간다를 위해 순교한 선교사들이 뿌린 복음의 첫 씨앗을 발견했습니다. 선교 캠프에 도착해 학교를 둘러 보고 앞으로 이틀간 진행될 성경학교 사역을 준비했습니다. 다양한 만들기와 그리기 활동으로 성경학교 사역을 진행하며 우간다 아이들에게 조금씩 다가갔습니다. 미니 운동회를 통해 야외 활동을 하며 더욱 친밀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새마음선교교회에서 주일예배와 마을 전도 사역을 하고 현지인교회도 둘러보며 브웨렝가 지역에 복음의 씨앗을 뿌렸습니다. 선교 캠프에서 4시간 떨어진 차카 난민촌에서 난민들을 대상으로 선교 사역을 진행했습니다. 난민교회로 이동해 공연과 물품 나눔, 교회 보수 작업을 했습니다. 송별 예배와 유치원을 들러 브웨렝가 지역 복음의 줄기가 이어지도록 학교 선교 사역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우간다 선교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고 나누는 귀중한 경험하고 선교 일정에 함께 해 주신 선교사님 가정과 사역을 축복했습니다. 해외 선교 활동을 통해 청년부원들이 열방을 향한 시야를 넓혀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글로벌 시대에 맞는 비전을 키워나가길 소망합니다. [자료 제공: 청년부]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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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플러스 태국 단기선교24.10.062024.9.13-18 - LOVE THAILAND - 지난 9월 13일부터 18일까지 청년 플러스에서 ‘LOVE THAILAND’를 주제로 태국 해외 단기 선교를 다녀왔습니다. 이번 해외선교는 태국 치앙마이, 매홍손 지역을 돌며 교육, 의료, 주일, 보수 사역 등으로 태국에 주님의 사랑과 복음의 씨앗을 심는 사명을 감당했습니다. 첫날은 치앙마이 공항에서 촘통 지역으로 이동하여 사역을 준비하였습니다. 둘째 날은 매홍손 주에 위치한 카렌족의 농키오 마을로 이동했습니다. 태국 해외선교의 첫걸음으로 농키오 마을에 도착한 후, 현지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을 위한 성경학교를 열었습니다. 복음팔찌 만들기와 협동화, 에코백 만들기, 페이스 페인팅 등 다양한 만들기와 놀이, 레크레이션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믿음의 씨앗을 심었습니다. 의료 선교팀과 협력하여 마을 주민들을 위한 의료 사역으로 내과, 치과 진료를 진행했습니다. 농키오 마을 주민들의 건강을 살피며 하나님의 사랑을 전했습니다. 셋째 날은 아침 일찍 한 시간 정글로 들어가 야오키 교회에 방문하여 담당 사역자님을 만나고 정글 교회를 위한 선교헌금을 전달하였습니다. 이후에 농키오 교회에서 주일 예배를 드리고 준비한 톤차임 연주, 워십, 한국무용, 특송을 하나님께 올려드렸습니다. 신학생 전도사들에게 실로암 신학생 장학금을 전달하며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넷째 날은 치앙마이로 이동하는 가운데 한센병 환자들이 치료 후 모이는 쿠앙빠오 교회에 방문하여 성경학교 물품을 전달했습니다. 치앙마이 실로암 신학교에 모여, 학교 상황을 전해 듣고 치앙마이 지역의 복음화를 위해 기도하며 신학교 헌금을 전달했습니다. 다섯째 날은 모든 사역을 마치고 물품을 정리하고 공항으로 이동하여 사고 없이 안전하게 모두 귀국하였습니다. 태국 치앙마이와 매홍손 지역에 복음의 씨앗을 심고, 현지 주민들과 깊은 교제를 나누며,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는 귀중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해외 선교 사역으로 청년 플러스 부원들의 믿음을 더욱 굳건히 하고, 선교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달으며, 태국을 향한 하나님 사랑을 느끼길 소망합니다. [자료 제공: 청년플러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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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남선교회 화요조찬 성지순례24.10.042024 남선교회 화요조찬 성지순례 -바울의 전도 여정을 함께 걷다- 2024.9.15(주일)-23(월) 그리스&로마 지난 9월 15일부터 23일까지 남선교회 화요조찬 성지순례 ‘바울의 전도 여정을 함께 걷다’가 은혜 속에 진행됐습니다. 16일, 로마 공항에서 김경진 담임목사와 만나 반가움을 나눴습니다. 담임목사와 함께 바울이 참수당한 세 분수 교회를 방문하여 엄숙함 속에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17부터 18일까지 80여명의 성도들은 소렌토와 폼페이 유적지, 바티칸 성당과 카타콤베를 방문해 우리의 지금 신앙을 돌아봤습니다. 18일 저녁, 김경진 담임목사의 집례로 그리스의 데살로니가에서 성찬식을 가졌습니다. 이범로, 지준 장로가 성찬위원으로 섬겼고, 성도들은 ‘주여 주 예수여 저를 기억해주소서’ 찬송을 합창하며 은혜롭게 마쳤습니다. 19일 아침 일찍, 네압볼리의 바울도착기념 교회를 방문했고, 기독교가 유럽으로 전파된 최초의 지역 빌립보 유적지와 사도바울 감옥터를 둘러봤습니다. 이어서 루디아 기념교회를 방문하고 문 밖 강가 세례터에서 성도들은 각자 기도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후에는 매일 성경을 상고했고 신사적이라 불린 성도들의 도시 베뢰아를 방문했습니다. 이곳은 데살로니가에서 핍박받은 바울 일행이 피신했던 장소로, 당시 빌립보, 데살로니가와 더불어 마케도니아 3대 도시였습니다. 20일에는, 5-8세기에 세워진 메테오라 동방정교회 수도원을 방문했습니다. 하나님의 창조물인 기암괴석과 신앙을 가진 인간의 노력과 인내로 지어진 수도원을 보며 감탄했습니다. 스파르타와 페르시아 전투 격전지였던 테르모필레를 거쳐 델피 유적지를 방문했습니다. 이곳은 고대 시대 그리스문명에서 신탁의 근원지였습니다. 21일은 사도바울이 2차 선교여행 때 18개월 동안이나 머물면서 브리스길라 아굴라 부부와 복음을 전했던 고린도를 방문했습니다. 바울의 족적을 살피고 한결같은 바울 선교 사역의 깊이를 느꼈습니다. 성지순례 마지막 날인 22일에는, 현지에서 드리는 주일예배와 함께 마지막 순례지인 아테네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공항으로 출발했습니다. 80여 명의 성도들이 한 마음이 되어 ‘바울의 전도 여정’을 은혜롭게 마칠 수 있었음에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글 및 자료 제공: 남선교회 성지순례단]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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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남선교회 국내선교24.10.02-하나님 나라, 여기 이 곳에- 2024.9.21(토) 동탄 구미교회 4남선교회가 지난 21일 경기도 화성으로 국내선교를 다녀왔습니다. ‘가족이 함께가는 선교’를 목표로 회원과 가족 25명이 동참했습니다. 교회 도착 후 먼저 기도를 하고 예배를 드렸습니다. 회장 양학형 집사가 기도를 하고 회원들이 특송을 불렀습니다. 4남선교회 담당 이순기 목사가 말씀을 전했고 동탄구미교회 박명수 목사가 축도를 했습니다. 선교팀장 김정수 집사가 광고를 한 뒤 맛있는 점심을 준비해 교인들과 함께 나눴습니다. 식사후 본격적인 사역을 시작했습니다. 남선교회 회원들이 예배당을 정리, 청소하고 바닥에 왁스 코팅을 다시 했습니다. 궂은 날씨에도 밖으로 나가 여기저기 벗겨진 페인트를 다시 칠했습니다. 교회 예배시간을 알려주는 예쁜 현수막도 크게 만들어 외벽에 설치했습니다. 같이 온 가족들도 전도용 선물꾸러미를 만들며 사역에 동참했습니다. 도서관의 책들을 분류하고 도서코드를 붙여 정리했습니다. 이미용 선교회에서 선교를 함께했습니다. 인근 노인정을 찾아 그곳에 계신 어르신들의 머리카락을 다듬어 드렸습니다. 4남선교회의 발걸음과 손길을 통해 지역 교회에 주님의 따뜻한 위로가 전해지고 회원들에겐 기쁨이 넘치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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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가족 합동추모예배24.09.262024.9.12(목) 소망수양관 지난 9월 12일, 굵은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유가족들이 소망동산에 올라 사랑하는 이를 추모했습니다. 수양관을 찾지 못한 유가족들도 소망동산 실시간 현장 중계로 추모에 동참했습니다. 경조부 담당 권정혁 목사 인도로 예배가 진행되었습니다. 기도를 맡은 부장 이혜선 장로는 유가족들의 마음을 헤아리며 고인의 신앙을 기억하고 천국에서 재회할 소망을 품길 간구했습니다. 흰 옷을 차려입은 권사찬양대가 ‘주님께 찬양하리라’를 불렀고 김경진 담임목사가 ‘네가 이것을 믿느냐’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담임목사는 동생 나사로의 죽음을 맞닥뜨린 마르다와 예수님의 대화를 전하며 예수 그리스도가 부활이며 생명 그 자체이심을 믿는 신앙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죽은 자, 산 자 모두 주님을 믿는 믿음 안에서 하나가 될 수 있다며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다. 나를 믿느냐? 죽어도 희망이고 살아있는 상태에서도 나는 너에게 희망이다.” “죽은 자와 살아있는 자는 한 생명 안에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하나입니다.” 예배 후 ‘천국 문에 이르도록’이란 주제 아래 추모 음악회가 이어졌습니다. 참석자들은 신앙인의 일생을 돌아보고 이 땅을 떠난 뒤에 가족과 주님을 만날 기대감을 품게 됐습니다. 유가족은 말씀에서 고인의 흔적을 느끼며 위로를 받았다고 말하며 고인을 잃은 어려움을 겪을 때 도움을 준 교회에 깊은 감사를 표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고인과 하나임을 깨달은 유가족들에게 하늘의 위로가 임하고, 믿음의 발걸음이 계속되기를 소망합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요11:25~26-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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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세례교육24.09.252024.9.20(금) 본당 지하 1층 제1예배실 오는 10월 13일 주일 예배 중에 있을 세례와 입교 예식에 앞서 대상자들을 상대로 교육이 있었습니다. 대상자는 교회 등록 후 6개월이 지난 미세례자들입니다. 제직교육부 부장 안창준 장로가 환영의 인사를 건네고 교육을 맡은 권정혁 목사를 소개했습니다. 1차 교육은 전반적인 기독교 개론과 신앙에 대해, 2차 교육은 교리를 중점으로 진행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입교 예식은 유아세례를 받았던 성도들이 만 15세가 지나 직접 신앙을 고백하고 정식으로 교회의 구성원이 됩니다. 입교 교육은 부모님이 대신 한 신앙고백을 본인의 믿음으로 다시 확증하는 과정입니다. 두 차례의 교육을 이수한 성도들은 오는 10월 5일, 세례 문답을 하며 세례와 입교 준비를 마칩니다. 세례를 준비하는 성도들이 믿음을 굳건히 하고, 하나님을 삶의 주인으로 고백하며 예수님을 닮는 영적성장 이루며 살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