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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키다리 캠페인25.04.152025.03.30(주일) 교회 제직회 사회봉사부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5월의 키다리’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보육원 아이들이 원하는 선물을 주기 위해 행사에 동참할 분들의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신청자분들은 문자로 안내 받은 후원선물을 상자에 담아 오는 27일 주일에 제출하시면 됩니다. 후원금으로 동참하시면 NGO 단체를 통해 아이들이 원하는 선물을 구매해 전달합니다. 소망 성도들이 많은 참여 바랍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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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기 결혼 예비 교실25.04.132025.4.5(토) 선교관 지하 2층 2예배실 4월 5일(토) 선교관 지하 2층 2예배실에서 '22기 결혼 예비 교실'을 개최했습니다. 결혼 예비 교실은 예비부부와 결혼 1년 이내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상반기 결혼예비교실에 참여한 커플은 총 20커플 이었습니다. 참여한 커플은 강의 시작 전과 쉬는 시간에 화관을 쓰고 꽃다발을 쥐고 커플사진을 찍으며 서로의 모습을 아름다운 사진으로 남겼습니다. 상담실 담당 최진량 전도사의 오리엔테이션과 예비신랑 예비신부의 선서로 진지하고 아름다운 배움의 시간을 시작했습니다. 신앙적 원리를 바탕으로 가정의 소중한 가치를 일깨우고 부부간 이해를 증진시키는 이번 교육은 '성경적 가정의 원리'을 시작으로 '다름을 부름으로', '다투는 부부, 더 행복해지다', '청지기적인 삶' 등 총 4개의 강의로 구성되었습니다. 1강은 장로회신학대학교 목회상담학 교수이자 소망교회 협동목사인 이상억 교수의 '성경적 가정의 원리' 강의가 있었습니다. 가정을 살리는 '감(感)'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부부 감수성 문항 목록표(CSI) 진단을 통해 성경적 부부의 사랑법을 나누었습니다. 여유와 자족, 기쁨이라는 성경적 태도를 바탕으로 하나님 안에서 서로를 신뢰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2강은 '다름을 부름으로'라는 주제로 최진량 전도사가 진행했습니다. 남녀의 차이와 언어적, 비언어적 소통 방식을 이해하는 활동을 했으며, 아이컨택 실습을 통해 눈빛으로 대화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서로의 다름을 성장의 기회로 받아들이고, 불편함이 아닌 자아 성장의 계기로 삼을 것을 강조했습니다. 3강은 강진아 박사(도봉구가족센터장, 서울가정법원 가사상담위원)의 강의에서 의사소통 유형 검사를 통해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부부간 차이로 인한 불안과 갈등을 다루는 올바른 대화방식을 배우고, 서로의 차이를 포용하기로 약속했습니다. 4강은 35년 경력의 투자증권 PB인 김진곤 집사가 '청지기적인 삶'을 주제로 강의했습니다. 기독교적 물질관을 바탕으로 신혼부부의 재정관리 방법과 현대적 금융투자 노하우를 설명했으며, 성경 속 재정 관련 지혜도 함께 나누었습니다. 서로 다른 두 사람이 만나 함께 만들어가는 결혼 생활에서 물질적 준비와 더불어 정신적, 영적, 인격적 준비가 필수적이기에 결혼생활에 필요한 실제적인 지혜와 기술을 제공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이루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성경적 가치관을 기반으로 부부 소통법, 갈등 해결 방안, 재정 관리와 같은 실용적인 주제들을 다루었고, 예비부부들에게 결혼 생활을 위한 구체적인 통찰력과 실천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참가자들은 결혼이라는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기 전에 필요한 준비를 체계적으로 할 수 있었고, 하나님 안에서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하고 사랑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연혜숙 팀장과 상담위원 김갑년, 이경애, 이귀숙, 이현정, 한성수 권사, 그리고 사진과 음향을 맡은 현승필 집사의 섬김으로 22기 결혼예비교실이 은혜롭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결혼 예비 교실을 통해 예비부부들이 믿음의 기초 위에 건강한 가정을 세워가는 데 있어 소중한 밑거름이 되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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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소망가족 신앙수련회25.04.12-믿음으로 산다는 것은- 2025.4.5(토) 본당 지난 4월 5일, 소망 성도들이 신앙수련회에 참석하기 위해 본당에 모였습니다. 신앙수련회 찬양팀이 이끄는 찬송으로 주님을 높이며 수련회를 시작했습니다. 남선교회 연합회 회장 이경익 집사가 예배를 인도했습니다. 7남선교회 회장 강상호 집사가 남선교회 사역과 수련회를 위해 기도로 간구했습니다. 특송을 맡은 예빛중창단은 찬양 ‘세상으로 나아가라’를 힘차게 불렀습니다. 수련회 강사로 초빙된 ‘높은뜻덕소교회’ 담임 오대식 목사는 갈라디아서 2장 20절 말씀을 통해 성도들이 가져야 할 ‘믿음’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오 목사는 믿음을 ‘우리 안에 그리스도께서 살아계시는 것’이라 정의하고, 이를 위해 예수님 모르고 살던 삶으로부터 달라지는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겠습니다. 나는 돈의 노예가 되지 않겠습니다.” “세상 사람들의 가치관의 노예가 되지 않겠습니다. 그러면 십자가에 못 박혀서 피를 흘리게 됩니다.” “그런데 그럴 때,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힐 때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신다 말씀을 하시죠.” “사도 바울은 얘기합니다. 그것이 그것이 믿음으로 사는 것이다.” 2부 음악회는 6남선교회 회장 송태인 집사의 사회로 진행됐습니다. 남선교회 연합 찬양대가 정성껏 준비한 찬양을 힘차게 불렀습니다. 소망교회 성도들로 이뤄진 아모리스 첼로앙상블의 연주와 카운트테너 윤진태, 테너 방성현의 찬양이 이어졌습니다. 마지막으로 설민주, 곽다현, 김소정 성도가 엘가의 사랑의 인사 등 익히 알려진 명곡들로 성도들에게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5남선교회 회장 서정교 집사가 광고하고 수련회를 마쳤습니다. 수련회에 참석한 성도들은 선포된 말씀을 통해 믿음에 대해서 깨달았고, 남선교회 연합회가 준비한 음악회를 통해 기쁨의 은혜를 누렸다고 말했습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히는 것’이 ‘믿음으로 사는 것’임을 마음에 새긴 소망 성도들 이들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와 영광이 온 세상에 풍성히 드러나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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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기 허니브리지25.04.112025.3.28-29(금-토) 나인트리 바이 파르나스 서울 판교 신혼부부 성도들이 교회 안에서 신앙생활을 잘 영위하며 건강한 가정을 세우도록 돕는 허니브리지가 열렸습니다. 열여덟번 째 허니브리지는 판교의 고급 호텔에서 진행됐습니다. <허니브리지 라디오> 아내가 남편을 소개하고, 아내가 남편을 소개하며 허니브리지 행사를 향한 기대감도 나눴습니다. 이번 18기 멘토를 맡은 양인재 장로와 이유진 권사도 참석한 신혼부부들에게 자신들을 소개했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의 인도로 애찬식을 가졌습니다. 예수님이 우리에게 전부를 주어 신부 삼으신 것처럼 서로에게 전부를 주는 가정이 되길 바랐습니다. <잠을 잊은 그대에게> 담임목사와 부부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간식을 먹으며 담소를 나눴습니다. <특강: Thank you, Sorry, Love> 이튿날, 장로회신학대학교 목회상담학 교수를 역임한 홍인종 목사가 특별 강연을 했습니다. 신혼부부들은 가정생활 속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성경적 원리에 기초해 상대를 대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주님 안에서 가정을 이룬 신혼부부들이 이번 모임을 통해 교회 안에서 건강한 신앙 공동체로 성장하길 소망합니다. [자료제공 : 허니브리지]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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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소망부 교사학교25.04.062025.2.23~3.30(주일) 제2교육관 1984년 한국교회 최초 장애인 부서로 시작된 제직회 소망부는 작년부터 발달장애인 전담 교사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습니다. '소망부 교사학교'에 참석한 15명의 성도들은 강의를 통해 은혜와 사명감을 확인했습니다. 제2교육관에서 진행된 6주간의 소망부 교사학교에서는 소망1·2·3부 담당 목사진과 신입팀장, 양육팀장이 강의를 맡았습니다. 발달장애 소망 부원들의 특성과 지도법에 대한 지식과 현장 사례를 교육했으며, 5주 차부터는 기존 교사들과 함께 '교사 계속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이자 소망부 학부모인 박영환 원장이 경험을 나눴습니다. 소망부 교사 출신인 이화여대 특수교육과 박은혜 교수가 '소망부 선배 교사의 소고'를 전했습니다. 또, 소망부 초창기의 이야기를 나누며 새로운 교사들을 격려했습니다. 신명옥 장로는 수료식에서 14명의 교사에게 수료증을 전달했습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한 신입교사들을 환영하며 축복의 노래로 함께 축하했습니다. 예수님의 사랑을 본받아 신입 교사들이 소망부 부원들을 위해 헌신하기를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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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체인기도 시작25.04.02-네 겹의 기도 프로젝트- 2025.3.31(월) 본당 기도의 방 및 온라인 교회와 나라를 품는 ‘24시간 체인기도’가 시작됐습니다. 지난 3월 31일 오전 7시 본당 기도실에 마련된 기도의 방에서 김경진 담임목사가 24시간 체인기도의 문을 열었습니다.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는 본당 기도의 방에서 오후 10시부터 오전 6시까지는 온라인에서 드려집니다. 이번 체인기도회를 위해 새로 마련된 기도의 방은 하늘과 땅을 잇고 세상과 연결되는 빛의 십자가를 중심으로 단순하지만 평안하게 구성해 기도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체인기도를 돕기 위해 ‘기도의 책’도 비치되어 있습니다. 성경 말씀을 근거로 열두 가지의 기도제목을 제시하여 기도자가 따라 읽고 자신의 기도를 덧붙이게 만들었습니다. 담임목사로부터 시작된 24시간 체인기도는 부활주일 전날 저녁 10시까지 3주 동안 끊임없이 이어집니다. 온라인과 현장으로 체인기도를 신청한 423명 뿐만 아니라 소망성도 모두가 합력하여 마음을 모으고 기도를 모아 하늘에서 이뤄진 뜻이 이 땅 가운데도 이뤄지길 소망합니다. [일부 자료 제공: 부목사]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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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교육관 증축 감사예배25.03.282025.03.28(금) 본당 지하1층 제1예배실 3월 28일 오전 6시 30분, 본당 지하1층 제1예배실에서 김영규 목사 인도로 제1교육관 증축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사도신경으로 믿음을 고백하고 찬송가를 불렀습니다. 제1교육관 증축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이혜선 장로가 다음세대를 위해 교육관을 증축하게 됨을 감사했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가 시편 112편 1절과 2절을 봉독하고 ‘우리의 후손이 강성하리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담임목사는 후손을 강성케하시겠다는 성경의 약속은 부모세대가 하나님을 경외하고 말씀을 기뻐하며 정직하게 사는 본을 보일 때 성취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제1교육관 증축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은 조경수 장로가 당회 결의부터 현재까지의 경과를 보고했습니다.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시공관련 업체 대표들을 소개하며 격려와 감사의 박수를 전하고 모든 순서가 마무리됐습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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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사랑 기도회25.03.28-네겹의 기도 프로젝트- 2025.03.19(수) 본당 소망교회는 올 한해 온 성도가 함께하는 ‘네겹의 기도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3월 19일 수요일 저녁 7시 반, 나라를 위해 하나님의 은혜를 간구하는 ‘나라 사랑 기도회’가 열렸습니다. 당회 서기 이혜선 장로의 말씀 낭독으로 시작된 첫 순서에서는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며 그분의 다스리심을 구했습니다. 이어서 권사회 회장 전진숙 권사가 디모데전서 2장 1~2절을 낭독하며, 나라의 지도자들과 위정자들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청년부 회장 김태원 집사의 말씀 낭독 후에는 혼란한 시기 교회의 사명과 본분을 다할 수 있기를 간절히 구했습니다. 권사 찬양대가 이중대 집사 지휘로 ‘굳건히 서리라’ 찬양을 불렀습니다. 강사로 나선 연동교회 원로 이성희 목사는 ‘교회가 기도하면 세상이 살아난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진정으로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응답하시고, 그 기도를 통해 세상이 변화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의 인도로 합심 기도를 드렸습니다. 주어진 기도제목을 성도들이 마음을 모아 기도했습니다. 이번 나라 사랑 기도회는 장로, 권사로부터 청년층까지 모든 세대가 기도회에 동참해 교회의 연합을 보여줬습니다. 각 세대를 대표하는 성도의 말씀 낭독과 기도 인도를 통해 온 교회가 한 마음으로 간절히 기도하는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네겹의 기도 프로젝트는 교회와 나라를 품는 기도는 기도 릴레이 ‘24시간 체인기도’와 ‘기도 담벼락’으로 이어집니다. 24시간 체인기도는 3월 31일부터 4월 19일까지 진행되며, 신청자가 하루 한 시간 정해진 시간에 교회와 나라를 위해 기도합니다. 또한 4월 20일까지 본당 1층 로비에 ‘기도 담벼락’을 운영합니다. 교회와 나라를 위한 기도문을 작성해 걸면 교역자들이 함께 기도합니다. 소망 성도들의 기도가 주님께 상달돼 우리 사회의 어려움이 해결되고, 소망교회가 ‘네 겹의 기도 프로젝트’를 통해 세상의 빛과 소금 역할을 감당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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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부 겨울수련회25.03.22-기도를 살다- 2025.02.28(금)~3.2(주일) 소망수양관 청년부가 청년부원들의 영적 성장과 신앙의 깊이를 더하기 위해 겨울 수련회를 열었습니다. 2박3일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수련회에서 270여 명의 참가 청년들은 말씀과 기도를 통해 하나님과 더욱 가까워지는 경험을 했습니다. 첫째 날, 남진주 전도사와 찬양팀의 인도로 청년부원들은 뜨거운 기도와 찬양 속에서 성령의 임재를 체험했습니다. ‘나는 어떤 하나님께 기도하는가?’라는 제목으로 높은뜻정의교회 담임 정재상 목사가 말씀을 나눴습니다. 웃으시는 하나님, 고뇌하시는 하나님, 신비이신 하나님 등 다양한 하나님 이미지를 묵상하며 기도하는 법도 배웠습니다. 둘째 날은 ‘내 영혼에 필요한 기도를 하는 법’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습니다. 말씀을 통해 자신의 내면을 성찰하고, 감정을 하나님께 온전히 맡기며 기도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공동체 활동 시간에는 팀별로 모여 다양한 게임과 활동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고 공동체의 소중함을 되새겼습니다. 저녁 집회에서 정 목사는 '영 분별의 삶'이라는 제목으로 강의했습니다. 청년들의 신앙적 고민과 궁금증을 풀어보는 질의응답 시간도 청년부 담당 김주경 목사의 진행으로 가졌습니다. 청년부원들은 수련회를 통해 자신의 기도 생활을 돌아보고, 새로운 기도 방법을 배워 실질적인 도움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수련회에 참석한 청년들이 삶의 자리로 돌아가 배운 것들을 실천하며, 더욱 성숙한 기도를 통해 믿음을 더욱 성장시킬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자료 제공: 청년부]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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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도회 연합예배25.03.212025.03.14(금) 본당 지난 3월 14일, 본당에서 여전도회 연합예배가 열렸습니다. 6여전도회 주관으로 진행된 1부 예배는 이화준 권사의 인도로 시작되었습니다. 6여전도회 찬양팀의 은혜로운 찬양이 울려 퍼지며 예배의 분위기가 더욱 고조되었습니다. 석태임 권사의 기도와 여전도회 연합 찬양대의 찬양이 이어졌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는 '저녁에도 네 손을 놓지 말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인생에서 뿌려야 할 씨앗이 많은데, 사랑의 씨앗, 용서의 씨앗, 봉사의 씨앗, 여러 씨앗을 어떻게 뿌리냐에 따라 다양한 열매를 거두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손을 놓지 말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며, 씨앗을 뿌리는 여전도회가 되길 권면했습니다. 이날 전해진 말씀을 통해 여전도회 회원들은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끝까지 감당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생일을 맞은 회원들을 축하하고 격려했습니다. 이후 김미경 권사가 여전도회의 주요 일정을 안내하며 1부 예배를 마쳤습니다. 2부 월례회에서는 각 여전도회가 모여 사역을 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했으며, 사역 보고와 일정을 공유했습니다. 여전도회가 소망교회의 든든한 기둥이 되어 복음의 씨앗을 뿌리며 주님의 사역을 충실히 감당하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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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헌신의 밤25.03.202025.3.12(수) 본당 3월 12일 삼일 기도회가 ‘교사 헌신의 밤’으로 열렸습니다. 교회학교 교육1부와 2부, 소망부의 교역자, 부장, 부감, 교사들이 ‘문화를 만들어 가는 사람들’이란 주제 아래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교회학교 교사와 교역자들이 학생들과 함께하는 사역을 향한 헌신을 다짐하고, 하나님 앞에서 학생들을 사랑하고 섬기는 마음을 새롭게 했습니다. 성도들은 이재용 목사와 찬양팀의 인도로 찬양을 힘껏 불렀습니다. 성경 봉독이 끝나고 전체 교사들이 ‘교사의 기도’를 불렀습니다. 교회학교 교육1부 담당 이순기 목사가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교사들이 맡은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기를 권면했습니다. 우리를 세워주신 하나님의 부르심을 따라 각자의 부서에서 사랑의 역할을 감당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이루실 물결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교육1부 부감 최대현 집사 인도로 교사들이 사명 선언을 했습니다. 한쪽 손을 들고 사명선언문을 함께 읽으며 다짐했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가 23개 교회학교 부서의 대표 교사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교사와 교역자들을 격려한 뒤 학생과 교사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철회되지 않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고 순종한 교사들, 이들을 통해 자녀들의 영혼이 살아나고 주님이 바라시는 문화가 만들어질 것을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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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렙부 금요예배 개강25.03.142025.3.7(금) 선교관 제2예배실 갈렙부가 2025년 개강을 맞아 금요예배를 드렸습니다. 실버선교회 소속 남성 성도로 이루어진 갈렙부 회원들이 참석해 은혜로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찬양팀의 찬양과 갈렙부 부장 지대영 장로의 기도로 예배를 열었습니다. ‘脫皮(탈피)하다’라는 제목으로 갈렙부 담당 박혜영 목사가 말씀을 전했습니다. 박목사는 사도행전 말씀을 통해 자신의 안목(眼目)만을 자랑하던 사울의 눈을 가리신 것은 우연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또, 사울이 예수님을 만나 바울로 변화된 것처럼, 우리도 옛 사람을 탈피하고 새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지대영 장로는 갈렙부 임원들을 부원들에게 소개하고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갈렙부 부감 이한웅 집사의 진행으로 신입회원을 환영하고 기존 회원들과 인사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2부 순서에서는 지대영 장로가 갈렙부의 사역 방향과 계획을 설명하며, 실버 세대의 선교적 사명과 교회 공동체 안에서의 역할을 나누었습니다. 아나니아를 통해 시력을 회복하고 성령 충만함을 받은 바울이 그리스도의 제자가 된 것처럼, 갈렙부 회원들도 성령 충만한 제자의 삶을 살아가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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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부 금요예배 개강25.03.142025.03.07(금) 선교관 제1예배실 만 70세 이상 여성 성도들의 모임 실버선교회 샬롬부가 긴 겨울 방학을 마치고 금요예배로 다시 모였습니다. 회장단이 회원들을 따뜻하게 맞이하며 안내했고, 다시 만난 회원들은 반가움과 기쁨을 나눴습니다. 찬양팀의 인도로 회원들이 주님을 찬양했습니다. 샬롬부 회장 이희정 권사가 방학을 마치고 다시 모이게 해주신 것을 감사하며 기도했습니다. 샬롬부 샬롬찬양대가 정성스레 준비한 찬양을 회원들과 주님 앞에서 아름답게 불렀습니다. 실버선교회 담당 이우성 목사가 ‘목자와 양’이란 제목으로 샬롬부 회원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이우성 목사 인도로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 기도했습니다. 샬롬부 부장 여정구 장로가 회원들을 다시 만남에 감사했습니다. 회장 이희정 권사가 회장단 한명 한명을 회원들에게소개했습니다. 회장단이 찬송가 620장 ‘여기에 모인 우리’로 특송을 했습니다. 회장단의 특송을 회원들도 함께 부르며 주님 안에서 모이고 함께할 수 있음에 감사했습니다. 총무 오창재 집사가 광고를 하고 신입회원을 환영했습니다. 개강을 맞아 다시 모인 샬롬부 회원들에게 주님이 주시는 기쁨과 사랑이 넘치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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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화요조찬, 성인성서연구 개강25.03.122025.3.4(화) 각 예배실 지난 4일 상반기 화요 조찬 성경 공부와 성인성서 연구가 개강했습니다. 화요 조찬 성경 공부는 오전 6시 30분 선교관 2층 예배실에서 진행되며, 김경진 담임목사가 '종교개혁의 발자취를 따라서'라는 주제로 종교개혁의 주요 사건에 대해 강의합니다. 이번 강의로 종교개혁 인물들의 신앙적 결단, 사상과 유산이 현대 교회에 주는 교훈에 대해 듣습니다. 오전 10시, 각 강의실에서 성인 성서 연구도 개강했습니다. 다양한 성경 말씀을 체계적이고 단계적으로 깊이 연구하며, 각 권의 특징과 핵심 메시지를 이해합니다. 성경 속 인물들의 신앙 여정과 하나님 말씀이 담고 있는 영원한 진리와 지혜를 배웁니다. 상반기 화요 조찬, 성인 성서 연구는 신·구약 성경의 깊이 있는 탐구를 통해 성도들의 영적 성장과 신앙생활의 실제적인 적용을 돕습니다. 성서 연구 성경 공부는 소속된 지구와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 학기 성경 공부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의 삶 속에서 살아 움직이는 것을 경험하실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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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플러스 겨울 수련회25.03.11-기도 더하기- 2025.2.28(금)-3.1(토) 소망수양관 60여 명의 3040 청년플러스가 ‘기도 더하기’를 주제로 겨울 수련회를 가졌습니다. 이번 수련회를 통해 기도가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를 이루는 특별한 통로이며, 영적 성장의 필수적인 길임을 깨달았습니다. 첫째 날, 청년들은 한마음으로 찬양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고, 깊이 있는 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했습니다. ‘다니엘 모먼트: 뜻을 정한 기도’라는 주제로 청년플러스 담당 추상현 목사가 말씀을 전했습니다. '다니엘서 6장 10~13절'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삶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습니다. 청년들은 다니엘과 같이 세상 속에서도 굳건한 신앙을 지키며 살아갈 것을 다짐하며, 추 목사에게 안수기도를 받았습니다. 서로를 격려하고 축복하는 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김지연 회장의 광고와 양인재, 전영진, 박승수 부감이 함께 중보했습니다. 둘째 날 기도 특강은 임준모 전도사가 ‘청년 플러스, 기도 더하기’라는 주제로 기도에 중요한 3가지 방향성에 대해 나누며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 위를 향한 사귐의 기도> <2. 안을 향한 성품의 기도> <3. 밖을 향한 사역의 기도> 이어서 레크레이션으로 믿음 안에서 함께 조별로 모여 친교와 교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청년들은 수련회를 통해 기도의 중요성을 깨닫고 각자의 삶에서 더 깊은 기도 생활을 하기로 결단했습니다. 위, 안, 밖을 향한 기도의 방향성으로 하나님과의 관계를 견고히 하고, 이를 통해 청년플러스 공동체가 영적으로 성장하길 소망합니다. [자료제공: 청년플러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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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기 구역지도자 수련회25.03.112025.02.28(금) 본당 지난 2월 28일, 10시 30분 본당에서 교구장, 구역장, 권찰 등 구역 지도자들이 모인 전반기 구역 지도자 수련회가 열렸습니다. 한정운 목사의 인도로 수련회가 시작됐고, 대학부 교역자들의 찬양 인도로 은혜로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영규 목사는 구역원들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돌보는 목자의 마음을 구역장들에게 허락해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는 '기뻐하고 기뻐하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소망의 구역 지도자들이 세 가지 기쁨을 누리길 바랐습니다. 첫 번째로 사역, 봉사를 할 때 얻는 기쁨을 누리길 바랐습니다. 두 번째로 하나님 자녀가 된 것으로 인한 기쁨을 누리길 바랐습니다. 세 번째로 성령으로 말미암아 상황과 환경을 넘어서는 성령 안에서 기뻐하는 기쁨까지 누리길 축복했습니다. 담임목사가 한 해동안 함께할 각 지구 담당 목사들과 온라인, 3040, 청년부와 대학부 담당 목사를 소개했습니다. 구역지도자들은 뜨거운 박수와 환호소리로 반겼습니다. 지구별로 모여 교육과 교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구역 지도자들은 성도들의 영적 성장을 돕고, 교회 공동체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충실히 섬길 것을 다짐했습니다. 전반기 구역 모임이 준비된 지도자들의 헌신으로 활기차지고 소망의 모든 구역이 기쁨이 넘치는 공동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