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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권사 임직식24.12.182024.12.8(주일) 본당 지난 8일, 본당에서 진행된 주일 4부 예배 가운데 권사 임직 예식이 거행됐습니다. 많은 성도들이 신임 권사들의 임직을 축하했고, 새로운 직분자들의 헌신을 통해 교회가 더욱 성장하기를 기도했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는 ‘돌을 옮겨 놓으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임직자들이 교회 공동체 안에서 맡게 될 영적 사명의 중요성과 겸손한 자세로 섬겨야 함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예수님께서 명하신 섬김의 본을 따라 성도들을 위해 헌신하는 직분자가 되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그들이 그렇게 돌을 옮기자 어떤 일이 일어났습니까? 죽었던 나사로가 다시 살아나는 놀라운 기적을 봅니다” “그리고 그들은 그 기쁨에 함께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주님께서도 여기 계신 신임 권사님들께도 같은 마음으로 부탁을 하실 것입니다” “우리는 이 일을 통해서 하나님의 기쁨에 참여하는 동역자가 될 것입니다” 임직식에서 1백 16명의 신임 권사들이 임직 서약을 하고 담임목사의 선포를 통해 직분자로서 사명을 받았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는 신임 권사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며 성경을 선물했습니다. 직분자로서 영적 여정을 인도할 귀중한 지침서로 삼아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묵상하면서 교회를 섬기는 힘을 얻을 수 있기를 권면했습니다. 신임 권사들은 교회의 새로운 일꾼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실천하고, 선배 권사들의 뜻을 이어 나가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신임 권사들은 2025년 1월 1일 신년 예배부터 권사로서 사역을 감당합니다. 새로 임직한 권사들이 교회와 성도들을 위해 기쁨으로 봉사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귀한 직분자로 쓰임 받기를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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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선교부 성탄절 위문품 발송24.12.142024.12.13(금) 선교관 2층 로비 지난 13일 군선교부에서 성탄절을 맞아 군 복무 중인 소망 가족에게 위문품 박스 200여개를 보냈습니다. 군 생활 중 몸과 믿음이 더욱 강건해지고, 복음을 전파하며 하나님 나라 확장에 쓰임 받을 수 있도록 건강히 전역하는 그 날까지 함께 기도하겠다는 편지와 ‘소망의 말씀’을 담아 군 장병을 위로했습니다. 전달된 위문품 박스에는 군 장병들의 겨울철 건강을 위한 간식 등을 포함되어 있고, 추운 날씨 속에서도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정성스럽게 포장했습니다. 군선교부는 군 복무 중인 청년들을 향한 교회의 관심과 사랑이 지속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군인 선교 사역이 더욱 활발히 이루어지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번 성탄절 위문품 발송을 통해 군 복무 중인 청년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고, 영적으로 더욱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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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5부 특별예배24.12.11-함께 드리는 예배- 2024.12.01.(주일) 본당 다섯 차례로 기획되어 올해 새롭게 실행했던 주일 5부 ‘함께 드리는 예배’ 지난 4월 시작된 특별 예배가 대림절을 맞아 올해 마지막으로 드려졌습니다. 예배 시간이 되자 성도들은 본당 스크린에 띄운 ‘소망영상나눔’ 대림절편 영상을 먼저 봤습니다. 찬송가 104장을 1절과 2절은 에벤에셀 찬양대에서 독창, 중창으로 부르고 3절은 회중들과 함께 찬양했습니다. 백승남 목사 인도로 우릴 위해 오신 주님과 다시 오실 주님을 노래로 높였습니다. 브리지3040 부감 정성재 집사가 대표로 기도했습니다. 3040가정과 북녘 땅의 어린 영혼, 목회자들과 예배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에벤에셀 찬양대가 우리를 향해 먼저 시작된 주님의 사랑을 담은 ‘찾아오신 예수’라는 곡을 불렀습니다. 브리지3040지구 담당 이제용 목사가 ‘곧 오소서 임마누엘’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습니다. ‘미래’를 의미하는 라틴어 ‘아드벤투스(Adventus)’가 ‘확정되어 다가오는 미래’라는 의미임을 설명했습니다. ‘반드시 이뤄질 미래’를 앞두고 있는 사람은 현재를 허투루 살 수 없음을 강조했습니다. 예배에 참석한 성도들은 이미 오신 주님께 감사하고 다시 오실 주님을 대망하는 마음을 품었습니다. 주님의 오심을 기다리는 소망 성도들의 삶에 하나님과 동행하는 기쁨이 넘치길 소망합니다. [일부 자료: 실시간 예배 송출화면]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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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학교 교사 총회24.12.062024.11.28 선교관 2층 예배실 11월 28일 교육 1부 교회학교 교사총회와 두드림 기도회가 열렸습니다. 한 해 동안 아이들을 위해 변함없는 사랑과 헌신으로 섬기며 수고를 아끼지 않은 교사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부장 강제훈 장로의 기도로 교사들의 헌신과 수고에 감사하며, 교회학교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소망을 담아 기도했습니다. 초등1부 이예진 어린이의 특별 찬양 순서가 있었고, 맑은 목소리로 전한 찬양에 모든 참석자가 감동받았습니다. 교육 1부 담당 이재겸 목사는 교사총회의 깊은 의미를 되새기며, 모든 교사들의 헌신적인 섬김과 사랑의 수고를 격려하고, '건져내시는 하나님'이라는 주제로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이어서 진행된 기도회 시간에는 교사들이 교회학교의 미래와 아이들의 영적 성장을 위해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했습니다. 교육 1부 교역자들이 준비한 특별 순서에서는 밝고 활기찬 율동과 함께 은혜로운 찬양을 선보였습니다. 영유아부 황성환 장로의 따뜻한 인사말로 시작된 교사 총회는 조직보고, 교사 동정과 은퇴 부장, 부감, 교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1년 동안 한 번도 빠짐없이 성실하게 출석하며 교회학교를 섬긴 교사들을 선정하여 개근상을 수여하고 헌신적인 봉사와 모범적인 섬김의 자세를 격려했습니다. 올해를 끝으로 교육 1부를 떠나게 된 교역자들은 함께 동역한 교사들의 헌신과 열정적인 섬김에 감사하며 마지막 인사를 전했습니다. 교회학교의 모든 교사들이 한마음으로 기도하며,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하고 말씀과 기도로 더욱 견고히 세워지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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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새가족 초청의 날24.12.032024.11.24(주일) 선교관 지하1층 친교실 지난 24일 친교실에서 제직회 새가족부가 ‘새가족 초청의 날’ 행사를 열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교회 등록 후 올 6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한 새가족 교육을 수료한 성도들을 대상으로 열렸습니다. 주바라기 찬양팀의 찬양으로 행사의 문을 열었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의 설교 ‘하나님의 뜻’을 요약한 3분 설교영상을 다같이 시청했습니다. 새가족부 차장 장기철 집사가 행사를 위해 기도했고, 새가족부 담당 박형진 목사가 새가족들을 환영했습니다. 총무 서태환 집사가 행사 순서를 맡아 인도했습니다. 새가족 교육 수료자 김경진 성도가 참석자들 앞에서 자신의 삶의 여정을 나누며 소망교회로 인도하신 하나님의 손길을 간증했습니다. 새가족 교육에서 교육조장으로 섬겼던 유연철 집사가 여러 새가족들을 섬기며 받은 은혜를 간증했습니다. 새가족 교육을 수료한 이설미 성도가 찬양 두 곡을 새가족들에게 차례로 들려줬습니다. ‘주님만이 나의 전부입니다’ ‘주 너를 지키리’ 이설미 성도의 열창이 끝나고 김경진 담임목사가 새가족들 앞에 섰습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을 찾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여러분을 찾으셨습니다” 새가족들이 하나님의 선택과 인도 받았음을 전하며 주 안에서 소망교회로 모이게 된 것을 환영했습니다. 새가족 수료식도 있었습니다. 새가족 교육자 중 최연소이고 입시 준비 중에도 교육에 성실히 임한 박현우 성도가 대표로 수료증을 받았습니다. 새가족 선물(담임목사 저서)은 간증을 한 김경진 성도에게 전달했습니다. 함께한 제직회, 공동체, 수료자 가족들이 박수를 보냈습니다. 새가족부 부장 장형기 장로가 식사 교제를 위한 기도를 올리고 조장, 조원들이 모여 담임목사와 함께 사진을 찍었습니다. 새가족 초청의 날은 새가족 교육 수료자와 함께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한번씩 열릴 예정입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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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주일24.12.012024.11.17(주일) 본당 및 교회 각 예배실 지난 11월 17일, 추수감사주일을 맞이해 소망 성도들은 한 해 동안 받은 하나님의 풍성한 축복과 은혜를 되돌아보며 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는 "추수 감사, 이렇게 하라”라는 제목으로 레위기 19장 9절에서 10절 말씀을 전했습니다. 추수 감사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며, 추수할 때에 하나님의 것을 남겨두는 거룩함에 대해 강조했습니다. 추수의 계절을 맞아 ‘내 것’에만 꽂혀 있던 시선을 돌려 주위 이웃을 바라보며 거룩으로 나아가는 삶을 살도록 권면했습니다. 추수감사주일을 맞아 1부부터 5부까지 예배마다 유아세례를 받은 서른 명의 아이들이 하나님의 자녀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세례를 받은 유아들은 부모와 교회의 축복 속에서 믿음의 첫 걸음을 내딛었습니다. 세례식은 엄숙하면서도 감동적인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습니다. 성도들은 하나님의 생명부에 이름을 올린 이들을 함께 축하하고 기뻐했습니다. 다채로운 행사도 가득했습니다. 각 부서별로 특별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성도들의 참여를 이끌었습니다. 소망아이 영유아유치팀에서는 과일 기부 행사를 가졌습니다. 소망키즈 유년부와 초등부에서는 찬양제와 부모 초청 예배를, 소년부에서는 추수핑 활동과 마카롱 만들기를 진행했습니다. 교사들이 감사에 대한 찬양을 특송으로 부르며 아이들과 교사 모두 감사의 마음을 되새겼습니다. 소망틴즈는 추운 겨울을 앞두고 연탄봉사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탄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배달하며 봉사의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하임 대학부는 특별 예배에서 일곱 가지 감사 제목을 놓고 특히 공감과 은혜, 사랑, 함께 하심에 대한 감사를 나눴습니다. 대학부 부원들은 자신의 재능과 은사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키웠고, 하나님 안에서 함께 성장하는 기회를 찾았습니다. ‘더 깊은 청년부’는 긍휼 사역의 일환으로 특별한 나눔 활동을 펼쳤습니다. 미혼모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담은 선물박스를 준비해 전달했으며, 동시에 미소비전 사역을 통해 감사박스도 함께 전했습니다. 다양한 행사들을 통해 소망교회 성도들은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되새기고 감사의 마음을 나눴습니다. 이번 추수감사주일 행사를 계기로 감사와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는 거룩한 소망 공동체로 거듭나길 소망합니다. [일부 자료 제공: 각 부서]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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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팀 연탄 나눔 봉사24.11.28-흘러 넘치다, 흘려 보내다- 2024.11.16 구룡마을 추수감사주일을 맞아 청소년팀이 하나님께서 ‘흘러 넘치게’ 베푸신 은혜를 기억하며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개인과 공동체에 베푸신 은혜를 돌아보며, 이웃에게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를 ‘흘려 보내도록’,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10월 20일부터 11월 10일, 4주간 기부와 모금을 받아 학생 40명, 교사 5명, 교역자 5명, 총 50명이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을 찾았습니다. 연탄 나눔 봉사를 통해 청소년들은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귀중한 경험을 하고, 연탄을 나르며 서로 돕고 격려하는 모습 속에서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눴습니다. 봉사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참된 그리스도인으로 성장하길 소망합니다. [자료제공: 청소년팀]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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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생일벗 클래식 음악회24.11.272024.11.20(수) 본당 지난 20일 삼일기도회를 제직회 문화선교부가 주관하는 ‘일생일벗 클래식 음악회’로 드렸습니다. 이우성 담당목사의 인사와 기도로 음악회의 시작을 알렸고, 참석한 모든 이들이 마음과 귀를 열어 아름다운 선율을 즐겼습니다. 소망오케스트라의 정교한 연주와 연합찬양대의 아름다운 화음이 완벽하게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음악적 경험을 선사했습니다. 임헌정 지휘자의 섬세한 지휘 아래, 각 파트의 연주자들은 자신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며 전체적인 조화를 이뤄냈고, 청중들의 마음을 깊이 울리는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말로테(Albert Hay Malotte)의 ‘주의 기도’가 공연의 절정을 이루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는 축도에 앞서 참석자들에게 아름다운 음악으로 감동을 전해 준 임헌정 지휘자와 소망오케스트라 그리고 김예인, 이윤지, 오현미 소프라노와 연합찬양대를 향한 뜨거운 박수를 요청했습니다. 이번 음악회로 일생일벗에게 교회를 소개하며 문화선교를 통해 예술과 신앙의 균형으로 복음의 통로가 되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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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모아나눔 플리마켓24.11.262024.11.17(주일) 제2교육관 앞 지난 17일 주일 제 2교육관 앞에서 제직회 사회봉사부 주관 소망모아나눔 플리마켓이 열렸습니다. 교인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진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중고 물품과 먹거리, 기업 기부 물품이 판매되었습니다. 상품 구매는 본부석에서 판매하는 플리마켓 코인으로 각 부스에서 거래했습니다.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며, 많은 성도님들의 관심과 참여로 행사가 성공적으로 이뤄졌습니다. 또한 노숙인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온기나눔 행사로, 손뜨개 넥워머, 핫팩, 장갑, 귀마개로 구성된 선물 세트를 만드는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많은 성도들이 물건을 기부하고 구매에 참여해 이웃 사랑을 실천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나눔 문화가 지속되기를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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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 임직식24.11.242024.11.10(주일) 본당, 친교실 11월 10일, 주일 4부 예배에서 지난 6월 전교인 투표로 피택된 양인재 신임 장로의 임직예식이 거행됐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는 '부르심을 받은 자는 이렇게 살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우리가 한 마음으로 서로 공감하고 사랑하며, 겸손히 섬기도록 부르심 받았음을 강조했습니다. 담임목사는 임직자에게 서약을 받고 장로들과 함께 임직자를 안수했습니다. 하나님의 일을 함께하게 된 동역자를 환영한다는 의미로 악수례를 나눈 후, 담임목사가 임직을 선포했습니다. 전 강남노회장 신성교회 담임 오경환 목사가 임직자와 성도들에게 권면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가 축하의 뜻을 담은 성경을 증정했습니다. 양인재 신임 장로는 교회와 성도들을 향한 깊은 애정과 헌신의 마음을 표했습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에 합당하게 또한, 제가 받은 은혜를 베풀며 나누기 위해서 목회자님과 교역자님들을 돕고 한 마음, 한 뜻으로 섬기겠습니다.” 당회 서기 한정 장로의 인도로 친교실에서 축하연이 이어졌습니다. 담임목사가 신임 장로를 다시 한번 축하했습니다. 은퇴장로회 회장 전해영 장로가 축복기도를 한 뒤 강남노회 장로회에서 장로패를 증정했습니다. 작년 청년부 회장단과 시온 찬양대 청년부원들로 이뤄진 칸투스 중창단이 아름다운 축가를 불러 축하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당회, 권사회, 남선교회, 여전도회 순으로 대표가 나와 꽃다발을 전달했습니다. 교회 공동체가 하나 되어 새로운 리더십을 환영하고 축복하는 순간이었습니다. 신임 장로와 축하연에 함께 한 모든 이들이 축복송으로 축복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새로운 장로를 맞이한 소망교회가 신임 장로의 헌신과 성도들의 기도, 지지가 어우러져 견고한 믿음의 공동체로 성장하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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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부 창립 40주년 기념 행사24.11.23-응답하라 1984- 2024.11.9(토) 선교관 제1예배실 소망교회가 한국교회 최초로 장애인 전담 부서를 만든 지 40년이 됐습니다. 1984년 8명으로 시작해 지난해 제직부로 분립하며 섬김의 지경을 더 넓힌 소망부 ‘응답하라 1984’라는 주제 아래 지금까지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렸습니다. 지난 11월 9일 오후 4시, 선교관 2층 제1예배실에서 소망부 창립 40주년 기념 행사가 열렸습니다. 소망2부와 3부를 담당하는 오지웅 목사의 인도로 40년 동안 한결 같이 소망부를 이끌어 주신 하나님께 찬양을 올렸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가 개회 인사와 함께 축복기도를 드렸습니다. 부장 신명옥 장로는 축하 자리에 함께 한 이들을 환영한 뒤 행사의 주제를 힘차게 외침으로써 공연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소망부원들은 교사와 봉사자들의 지도 아래 무용, 뮤지컬 등으로 직접 꾸민 축하공연을 펼쳤습니다.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자> Worship I < 주와 같이 길 가는 것> 소망그룹홈 <달리기> 소망1부 <좋으신 하나님> Worship II <This is me> 뮤지컬팀 또 창립 당시를 상징하는 복고풍 의상 패션쇼를 통해 40년 여정을 지켜 주신 주님께 영광을 돌리고 축제의 기쁨을 나눴습니다. 한껏 멋을 부린 부원들이 무대 중앙에서 포즈를 취하고 런웨이를 걷자 소망부 40주년를 축하하러 모인 성도와 가족들은 힘찬 박수로 응원했습니다. 소망부 부원들이 모두 무대 위에 올라 ‘혼자 걷지 않을 거예요’를 합창하면서 준비된 축하 공연을 마쳤습니다. 공연을 준비한 소망부원들도 행사를 즐겼고, 함께 40주년을 축하한 가족들도 기쁨과 감동을 누렸습니다. 40년 전 소망부의 시작을 함께 했던 교역자, 교사들도 방문해 소망부 첫 발걸음의 추억을 떠올리며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이튿날 주일 예배에는 소망1부부터 3부까지 한 자리에 모여 연합예배를 드렸습니다. 소망부 담당 김영규 목사는 ‘응답하라 2024’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소망부를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응답하는 자세를 갖자고 권면했습니다. 교역자들과 부장단이 함께 기념 케익을 자르며 소망부 40주년 행사를 마무리했습니다. 독수리가 새끼를 날개 위에 업어 나르듯 소망부를 사랑으로 보살펴 주신 하나님, 이런 주님의 사랑에 늘 기쁨과 감사로 응답하는 소망부가 되길 기도합니다. [일부 자료 제공: 소망부]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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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키즈 하반기 예닮학교24.11.21-티쳐스 지져스- 2024.10.5 - 26(매주 토) 1 교육관 302, 303호 교육1부 소망키즈가 '티쳐스 지져스'라는 주제로 지난 10월 5일부터 4주간 매주 토요일 예닮학교를 진행했습니다. 저학년 어린이 35명, 고학년 어린이 30명이 이번 예닮학교에 참여했습니다. 첫째 주에는 '예수님이 가르쳐주신 기도1' 시간으로 '버거킹텀(쿠킹 클래스)'활동과 함께 주기도문 전반부에 대해 배웠습니다. 둘째 주 '예수님이 가르쳐주신 기도2' 시간에는 주기도문 후반부를 배우고 일생일벗과 연계하여 히즈쇼 어린이 뮤지컬 '바이블 파티'를 관람했습니다. 셋째 주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성품' 시간에는 아트 테라피 활동을 통해 우리의 내면을 살펴보고 성령의 9가지 열매를 배웠습니다. 마지막 주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삶'시간에는 양평 청란교회 주기도문길 탐방을 통해 주기도문의 구절들을 살펴보고 우리가 나아가야 할 삶의 방향을 설정하였습니다. 이번 예닮학교를 통해 어린이들은 주기도문의 의미를 이해하고 예수님의 가르침을 실생활에 적용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다양한 활동으로 믿음의 기초를 다지고 영적으로 성장했습니다. 예수님의 가르침들을 통해서 예수님을 닮아가는 소망키즈 어린이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자료제공: 소망키즈]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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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수험생을 위한 기도회24.11.152024.11.14(목) 본당 여전도회에서 주관하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을 위한 기도회’가 시험 당일 14일에 열렸습니다. 이날 기도회에서는 수험생들의 건강과 안전과 시험 당일의 평온한 마음가짐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기도회는 수험생들의 시험 시간표에 맞춰 진행됐고, 1교시가 시작되는 8시 40분부터 기도회를 시작했습니다. 1교시와 2교시 찬양은 3여전도 찬양팀이 섬겼으며, 이재겸 목사와 조성실 목사가 설교했습니다. 이재겸 목사는 베드로전서 5장 7절로 "하나님께 맡기라!"라는 제목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수험생 가족들에게 걱정과 불안을 하나님께 온전히 맡기고 신뢰하라고 권면했습니다. 1교시 국어 시간에 자녀들에게 언어 능력을 더해 주셔서 시험을 잘 치를 수 있기를 기도했습니다. 이어서 2교시에 조성실 목사는 출애굽기 14장 14절 말씀을 통해 “주가 일하시네”라는 제목으로 설교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걱정과 두려움을 해결해 주신다고 전했습니다. 수험생들의 평안과 하나님의 도우심을 강조하고, 학부모들에게 자녀들의 미래를 하나님께 맡기자고 했습니다. 2교시 수학 시간에는 수험생들의 논리적 사고와 문제 해결 능력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복잡한 문제에 직면했을 때 침착함을 유지하고 지혜롭게 대처할 수 있기를, 그리고 어려운 부분들도 순조롭게 해결할 수 있는 지혜를 간구했습니다. 3교시와 4교시의 찬양은 2여전도회에서 맡아 진행했습니다. 수험생들의 집중력과 끈기를 위해 찬양을 했습니다. 3교시의 말씀은 이성민 목사가 요한복음 6장 5절에서 14절 말씀으로 “Unpredictable GOD”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오천 명을 먹이신 기적을 언급하며, 우리의 예상을 뛰어넘는 하나님의 놀라운 능력에 대해 설교했습니다. 시험 결과에 대한 불안감을 내려놓고 하나님을 신뢰하자고 격려했습니다. 3교시 영어 시간에는 수험생들의 영어 실력이 충분히 발휘되고 문제를 정확히 이해할 수 있기를 기도했습니다. 끝으로 4교시는 주요한 목사가 마가복음 1장 29절로 31절 말씀을 “엄마들을 위로하시다”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주요한 목사는 베드로의 장모 치유 사건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설명했고, 수험생 어머니들의 헌신과 기도를 하나님이 귀하게 여기신다고 전했습니다. 4교시 한국사와 탐구 영역에서 역사적 통찰력과 분석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수험생들이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최선을 다해 대입 시험에 임하고, 남은 시험 일정 가운데 수험생들과 가족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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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부 수능파송예배24.11.132024.11.10(주일) 제2교육관 제1예배실 수험생 예배공동체 드림부가 수능시험을 앞두고 학부모와 함께 드리는 수능파송예배를 드렸습니다. 부원들이 부모님과 함께 예배실로 입장했습니다. 새벽이슬 찬양팀이 찬양을 인도하고 하미자 부감이 기도를 올렸습니다.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함이라” 임준모 전도사는 이사야41장 10절로 ‘하나님의 꿈, 하나님의 사람’이란 말씀을 전했습니다. 먼저 지난 1년간 수고한 부원들을 격려하고 삶을 인도해가시는 하나님을 신뢰하길 권면했습니다. 부모들에겐 자녀들의 참 부모이신 하나님께 기도로 자녀를 맡기길 요청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에게 믿음과 평강이 함께할지어다” 수험생인 부원들의 이름을 넣어 믿음으로 선포했습니다. 임 전도사가 수험생 기도회를 인도했습니다. 교사와 부모, 학생들 모두 뜨겁게 기도했습니다. 교육1부 담당 이재겸 목사가 수험생들을 안수했습니다. 한 명, 한 명 머리에 손을 얹고 간절히 축복했습니다. 예배를 마치며 ‘야곱의 축복’ 찬양으로 서로를 향한 사랑과 축복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무릎담요, 비타민, 필기 도구, 간식 등 수험생을 위한 선물 꾸러미를 전달했습니다. 소망의 자녀들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굳게 믿음으로 수고로 심은 씨앗의 열매를 얻길 소망합니다. [자료제공: 드림부]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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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 브리지 17기24.11.132024.11.8(금) - 9(토) 더 스테이 힐링파크(가평) 신혼부부 성도들의 신앙생활과 건강한 가정을 세우기 위한 허니브리지가 열일곱번째를 맞았습니다. 지난 8일에 신혼부부 여덟 가정이 가평 더 스테이 힐링파크에 모였습니다. 허니브리지 라디오는 이재용 담당 목사의 진행으로 신혼부부들이 각자 자기소개를 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17기 멘토를 맡은 김원석 장로와 장인형 집사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어서 담임목사의 인도로 애찬식을 가졌습니다. 기념 촬영과 담소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도 보냈습니다. 야식을 즐기고, 힐링파크 주변을 산책하며, 신혼부부들 간의 유대감을 쌓았습니다. 장신대 홍인종 교수의 특별 강연으로 부부 세미나를 진행하며, 신혼부부들의 문제와 해결책을 성경적 관점에서 다루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성경적 가치관을 바탕으로 건강한 부부 관계와 가정 생활에 대해 배우며, 믿음 안에서 더욱 견고한 신혼 가정을 세우길 소망합니다. [자료 제공 : 허니브리지]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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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통기쁨 시즌5 수료식24.11.122024.11.8(금) 본당 지난 8일 금요일 본당에서 온라인 사역실에서 주관하는 온라인 성경통독 ‘온통기쁨’의 다섯번째 수료식이 있었습니다. 전반기에 시편 전체를 읽은 ‘온통기쁨’은 하반기엔 10월 한 달동안 이사야서 전체를 읽었습니다. 9백여 명이 참가했고, 90퍼센트가 넘는 인원이 수료했습니다. 한달 동안 수고한 서로를 격려하며 기쁨을 나눠 수료식이 더욱 은혜로웠습니다. 이번 수료식은 역대 온통기쁨의 여정을 담은 사진전과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을 마련해 더욱 풍성했습니다. 이영민 집사와 찬양팀의 인도로 수료식이 시작되었고, 김경래 목사가 수료식 참석자들을 환영했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가 수료자들을 격려하는 축사 영상을 보냈습니다. 담임목사는 한 달간의 성경 통독 완주를 축하하며, 읽었던 말씀이 각자 삶에 뿌리내리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공동 수료문을 참석한 수료자들이 함께 낭독했습니다. 성경 통독 여정을 마무리하며 한 목소리로 수료의 기쁨을 나누고 앞으로의 결의를 다졌습니다. 담임목사의 사전 추첨을 통해 선정된 최지나 성도가 대표로 수료증을 받았습니다. 최연소 수료자 이해나 어린이 가정이 대표 수료가족으로 선정되어 함께한 성도들의 축하와 격려를 받았습니다. 수료식을 축하하는 CCM 듀오 ‘러빔(Luvim)’의 특별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감미로운 목소리와 아름다운 화음에 수료식의 분위기가 한층 고조됐고 참석자들은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아름다운 선율과 가사로 가득한 노래는 성경 통독을 마친 수료자들에게 위로와 격려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될 ‘온통기쁨’을 통해 더 많은 성도들이 말씀 안에서 성장하고 기쁨을 누리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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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pm
Bridge3040
선교관 2층 제1예배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