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복음이 이르는 곳마다
북방 선교
국내선교 사역목표
북방지역의 복음화를 위해…
소망교회 북방선교는 북방지역 즉 북한을 비롯한 중국 등 공산권 지역에 하나님 나라를 전하고 확장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하나님의 통치권과 주권성을 부인하는 공산권 세계에 하나님은 이 세상 만물을 창조 하시고 다스리고 계심을 명확히 알리고 인간이 주권자가 아닌 하나님의 주권성을 깨닫도록 하고자 한다.
주요 사역
한반도통일기도회
한반도의 평화적인 복음통일을 위해 찬양과 기도와 말씀이 함께하는 기도회 행사로 소망교회 내외 모든 교인들에게 개방된 월간 기도회를 북방선교부가 주관해오고 있으며, 상황에 따라 온라인 방송으로도 진행하고 있다.
통일선교주간(6월 북한선교의달) 행사
호국보훈의 달인 매년 6월은 소망교회 ‘북한선교의 달’로 6.25 전쟁주간에 ‘통일선교주간’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 주요 행사는 통일선교주일 대예배 및 교회학교 예배설교를 포함하여, 통일선교 주제 관련 사진전시회 및 교회학교와도 연계한 통일선교 이벤트 행사 등을 진행한다.
통일선교학교
소망교회 내에서 통일선교분야의 전문적인 지식을 집중적으로 수강할 수 있는 북방선교부의 대표적인 교육과정으로, 국내외 통일선교사역 전문가(목회자 포함)들을 초청하여 소망교회내외 교인들이 약 5~6 주의 통일선교 집중 강의과정을 수강할 수 있도록 매년 진행해 오고 있다.
북중접경지역 및 국내 DMZ 지역 비전트립
북방선교부의 주요 사역의 방향인 북한과 중국을 최대한 현장에서 체험하기 위한 정례적인 비전트립 방문행사가 진행된다. 북중접경지역 비전트립의 경우 현실적으로 북한 입국이 제한되어 대신 중국의 북한 접경지역으로 입국하여 압록강 및 두만강 북중접경지역의 북한의 모습들을 직접 목도하면서 통일선교에 대한 비전을 체험하는 시간을 갖게된다.
국내 DMZ 지역 비전트립의 경우 비교적 접근이 쉽고 당일방문이 가능한 DMZ 지역을 보다 많은 소망교회내외 인원들이 방문하여 민통선지역에서 분단의 현장을 직접 목격하고 전쟁/분단 주요 유적지를 탐방하고 휴전선 너머 북한의 전경이 보이는 전망대 등에서 기도회를 진행하기도 한다.
국내 탈북민선교 및 기관/개인 후원
‘먼저 온 통일’이라 할 수 있는 국내에 입국한 북한이탈주민(이하 탈북민)들을 대상으로직간접적인선교및후원활동을진행하고있다. 탈북민선교기관및 교회들과 탈북민 학생들을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으며, 특히 탈북민의 국내정착을 지원하며 교육하는 통일부 하나원내 하나교회 등 탈북민 교육기관등과 연계하여 하나교회 정기 방문행사 및 탈북민들을 소망교회로 초청하는 행사 등도 진행해 오고 있다.
중국인 유학생 선교
북한에 현실적으로 가장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국 선교와 중국인의 선교사역자 양성은 통일선교사역에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고 할 수 있다. 국내에 유학생 신분으로 거주하며 대학, 대학원 과정에서 학업을 진행하는 중국인들중에 신앙을 접하고 교회에 다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한 예배 및 선교활동 등을 해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