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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생일벗 뮤지컬 ‘아바’ 관람24.06.282024.6.22(토) 광야아트센터 지난 22일, 압구정 광야아트센터에서 소망 성도들이 뮤지컬 관람을 했습니다. 구약 성경의 선지자 ‘요나’ 이야기를 바탕으로 누가복음의 돌아온 탕자 비유를 엮어 만든 창작뮤지컬 ‘아바(ABBA)’를 봤습니다. 일생일벗 프로젝트의 일환인 이번 공연 관람은 가족, 친구, 동료를 비롯 교회 부서 단체관람 등 일생일벗과 더불어 2백여 석을 채웠습니다. 부교역자들이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는 성도와 관람객을 맞이했습니다. 공연 시작 전 이재겸 목사가 무대에 올라 배우들과 성도들을 축복하며 기도했습니다. 공연 후 커튼 콜 때 성도들은 기립 박수로 배우들을 응원하고 감동을 갈무리했습니다. 출연했던 배우들과 단체사진도 찍고 공연의 여운을 나누며 귀가했습니다. 불순종한 요나에게 깨달음을 주시며 니느웨 구원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지혜와 사랑 우리는 순종하여 한 영혼 구원의 기적 뿐 아니라 아바 하나님과 더욱 친밀해질 것을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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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브리지(Honey Bridge) 15기24.06.252024.6.14(금)-15(토) 더스테이 힐링파크(가평) 건강한 신앙을 가진 가정을 만들어 가는 허니브리지가 열다섯 번째를 맞았습니다 지난 6월 14일 신혼부부 아홉 가정이 가평에 위치한 더스테이 힐링파크에 모였습니다. 허니브릿지 라디오로 첫 프로그램이 시작되었습니다. 담임목사가 짧은 메시지를 나누고 애찬을 행했습니다. 담임목사와 사진 촬영도 했습니다. 이튿날, 말씀심는교회 백은실 사모가 강사로 ‘신혼 멘토링, 사랑의 레시피’란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DISC 성격/행동유형검사로 서로 다름을 알아가고 각기 다른 환경에서 자라고 만난 남여가 좋은 가정을 이루기 위한 조언도 받았습니다. 주님 안에서 건강한 가정을 세우도록 돕는 허니브리지는 결혼 3년 미만 신혼부부들과 함께 분기마다 1회 진행됩니다. 허니브리지 16기는 오는 10월 열릴 예정입니다. 참석한 소망의 신혼 부부들의 가정에 행복한 두근거림이 가득하길 소망합니다. [자료 제공 : 허니브리지]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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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화요조찬&성서연구 종강24.06.202024.6.11(화)-6.13(목) 선교관 및 각 실 상반기 성경공부가 지난 6월 둘째 주 모두 종강했습니다. 11일에는 화요조찬 성경공부와 성인성서연구 화요반이, 13일에는 목요반이 차례로 방학을 맞았습니다. 남선교회가 주관하는 화요조찬 성경공부는 ‘바울의 전도 여정을 함께 걷다’란 주제 아래 15주 동안 성경공부를 했습니다. 매주 화요일 오전 6시 30분에 선교관 2층에 모여 선교사 바울의 생애와 신학 또 그 발자취에 담긴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을 확인하고 돌아봤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는 마지막 강의에서 삶의 마지막까지 복음을 위해 살았던 바울의 여정을 따라 우리도 올해 ‘일생일벗’을 결심하고 복음을 전하는 한 해가 되자고 권면했습니다. 공부를 마친 후 8남선교회 회장 김철호 집사가 한 학기 동안 수고한 남선교회 회장단을 소개했고, 참석자들은 격려와 감사의 박수를 보냈습니다. 성인성서연구는 화요반과 목요반으로 나눠, 매주 10시에 교회 각 실에서 모였습니다. 역사서와 복음서 등 신,구약 여러 성경과 ‘청지기’, ‘성경해석과 내러티브’등 말씀 묵상을 돕는 복음적 주제를 부교역자들에게 배웠습니다. 화요조찬 성경공부와 성인성서연구는 3개월의 방학기간을 갖고, 오는 9월 개강할 예정입니다. 하나님 말씀을 읽고 배울 때 성령의 도우심으로 주님의 뜻을 발견하고, 삶으로 순종하여 이 땅에 복음의 발자취를 남기는 소망 성도들이 되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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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를 위한 성찬예배24.06.192024.5.29(수) 본당 올해 삼일기도회는 세 차례에 걸쳐 ‘치유를 위한 성찬예배’로 드립니다. 지난 5월 29일 첫 예배가 드려졌습니다. 본당에는 평소보다 어두워진 조명 아래 오르간과 첼로 연주가 울렸습니다. 성도들은 간절히 기도하며 주님의 은혜를 구했습니다. 담임목사는 ‘겉옷이라도 만질 수 있다면’ 이란 제목으로 마태복음 9장 18절로 26절 말씀을 전했습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기도할 때 치유와 회복의 기적을 볼 수 있다고 말하며, 치유하시는 예수님을 믿으며 성찬에 참여하고 안수 받길 권면했습니다. “이제 우리는 예수님의 손을 만질 수도 없고, 예수님의 옷자락도 만질 수 없지만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며 기도할 때 안수하며 기도할 때 놀라운 역사가 일어날 것임을 성경은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오늘 우리는 이 믿음 가운데서 치유의 안수예식을 거행합니다.” 성도들이 다같이 ‘치유를 위한 고백’ 기도문을 읽고, 담임목사는 시편 91편을 약속의 말씀으로 선포하고 안수를 시작했습니다. 예배에 참석한 다른 성도들은 안수 받는 성도들이 고통과 아픔에서 회복되길 함께 기도했습니다. 담임목사는 신청자 85명을 안수하여 기도한 뒤, 하나님이 치유하실 것을 선포하고 안수받은 성도들이 제출한 기도 제목에 교역자들이 함께 기도할 것을 알렸습니다. 성찬 예식이 이어졌습니다. 처음 베풀어진 아동세례를 통해 참례권을 얻은 어린이들이 성찬에 참여해 성찬 전병을 먹고 포도주 대신 포도즙을 마셨습니다. ‘치유를 위한 성찬예배’는 오는 7월 31일과 10월 30일 두 차례 더 있습니다. 우리를 구원하기 원하시는 주님을 바라며 믿음으로 기도하는 성도들이 치유하고 회복시키는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게 되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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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봉사부 ‘쓰레기 줍기 캠페인’24.06.162024.5.26(주일) 교회 주변 제직회 사회봉사부가 지난 5월 26일, ‘쓰레기 줍기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부장 장로를 포함해 회원 8명은 비가 오는 가운데도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교회 주변을 3개의 구역으로 나눠 약 1시간 반 가량 쓰레기를 주웠습니다. 작년 8월 한강을 걸으며 시작된 캠페인은 10월부터 교회 주변으로 장소를 옮겼습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상을 깨끗케 하는 일에 소망성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자료제공 : 사회봉사부]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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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모아나눔 플리마켓24.06.142024.6.2(주일) 제2교육관 앞 지난 6월 2일 사회봉사부에서 ‘소망모아나눔(소.모.나) 플리마켓’을 열었습니다. 소망모아나눔팀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우리 각 사람이 이웃을 기쁘게 하되 선을 이루고 덕을 세우도록 할지니라(롬15:2)”는 말씀을 주제로 진행됐습니다. 이번 플리마켓의 모든 물품들은 이웃과 주님의 사랑을 나누길 원하는 성도들의 기부를 통해 마련됐습니다. 마스크팩 1만 장과 여성의류 150여 벌 또 십자가와 기도손 석고상을 직접 제작해 기부한 성도도 있었습니다. 예배를 마친 성도들은 제2교육관 앞에 모여 필요한 물품이 있는지 살폈습니다. 아동용, 여성용, 남성용으로 구획되어 성도들이 살피고 찾기 쉽게 만들었습니다. 물품 구매와 상관없이 어려운 이웃을 후원할 수 있도록 헌금함도 마련했습니다. 성도들은 소모나 플리마켓을 통해 저렴한 제품을 구입하고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 일에도 동참했습니다. 사회봉사부 회원들과 봉사자들은 사랑을 나누는 기쁨을 얻었습니다. 이날 모인 후원금 600여 만원은 모두 사회봉사부를 통해 중증장애인시설 및 긴급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소망성도들에게는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향한 관심과 사랑이 생기고 후원을 받는 이들에겐 그들을 향한 주님의 사랑이 전해지길 소망합니다. “우리 각 사람이 이웃을 기쁘게 하되 선을 이루고 덕을 세우도록 할지니라(롬15:2)”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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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어버이 주일-온가족 예배24.06.122024.5.12(주일) 소망교회 지난 5월 12일, 소망교회는 어버이 주일을 맞아 주일 예배를 ‘온가족 예배’로 드렸습니다. 또 가족이 모여 함께 예배 드릴 수 있는 ‘온가족 가정예배 순서지’도 배부했습니다. 예배 중에는 어버이의 은혜와 사랑을 감사하는 찬양을 불렀고, 담임목사는 ‘어머니를 통해 시작된 축복’이란 설교를 했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는 이방인이었던 룻이 하나님께 축복 받은 것은 시어머니였던 나오미를 향한 효심이 그 시작이었다고 말하며, 기독교인 가정에서 부모님에 대한 사랑과 존경이 대대로 전승되고 한없이 이어지는 것을 하나님께서 원하신다고 말했습니다. 2부부터 4부까지 예배 중에 유치부 어린이들이 찬양과 율동으로 봉헌 특송을 했습니다. 천사 같은 아이들이 찬양과 율동을 드리자 어른들의 얼굴에 미소가 떠오르고 아이들의 열심에 뜨거운 박수를 보냈습니다. 예배 후에는 교육2부 대학부, 청년부, 청년플러스가 부모님들을 향한 축복의 찬양을 부르며 감사의 마음을 담은 카드와 영양음료를 전달했습니다. 사회적 약자가 된 연로한 어버이를 공경하여 가정이 화목해지고 하나님이 약속하신 축복을 받는 아름다운 소망의 가정들이 되길 축복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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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부 선교후원행사24.06.09대학부 선교후원행사 - Flower Gardening - 2024.5. 26(주일) 6:30 - 17:00 소망교회 대학부가 지난 5월 26일 2024년 국내와 해외 선교를 위한 후원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선교가는 대학부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늦은 오후까지 각 캠프별 포스트로 흩어져 행사를 준비했습니다. "대학부에서 선교를 갑니다. 기도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본당 앞 주차장에서는 대학부 찬양팀 워십퍼스가 찬양으로 대학부의 선교소식을 알렸고 예배당 출구에서는 기도편지와 함께 밤양갱과 물티슈를 나눴습니다. 성도들은 대학부원들을 격려하며 선교헌금을 하고 기도제목을 읽었습니다. 예배와 예배사이에 예배 쉬는 시간에는 각 포스트로 흩어졌던 부원들이 행사 본부에 모여 경건회를 가졌습니다. 함께 모여 찬양, 말씀, 기도로 화합했습니다. 또 본당 앞과 지하주차장, 신구 중학교에 주차된 성도들 차량 유리창에 기도 제목이 적힌 물티슈를 놓았습니다. 주일 오후 대학부 예배 시간에는 선교관 2층 예배실에 모여 찬양을 하고 말씀을 듣고 기도를 했습니다. 예배 후 대학부원들이 나와 후원행사에 참여했습니다. 대학부원들이 올해 선교를 통해 복음의 씨앗을 자라게 하시고 일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길 소망합니다.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께서 자라나게 하셨나니” (고전 3:3)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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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나눔부 사랑박스 나눔24.06.082024.5.11(토) 제2교육관 1층 제직회 사랑나눔부가 주님의 사랑을 지역사회에 나누는 사역을 펼쳤습니다. 담당 교역자 및 부장 장로와 회원 50여 명이 모여 이웃을 위한 사랑의 수고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사랑박스에 각종 식료품과 간식을 담고 포장했습니다. 박스를 만들도, 제품을 나르고, 분배하여 담고, 테이프로 봉인하고, 어지러진 주변을 정리하고 각자 맡은 자리에서 힘쓰고 땀흘리며 섬겼습니다. 담임목사가 방문해 회원들의 헌신을 격려했고, 방문한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눴습니다. 만들어진 사랑나눔박스 1천 개는 여러 기관과 이주민, 소년, 소녀 가장, 한부모 가정 등에 전달됐습니다. 저소득 위기 가구 및 사회복지기관 후원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도 가졌습니다. 강남복지재단을 통해 개인 10명, 사회복지시설 3개소에 1년간 5천 여만원을 후원하기로 했습니다. 사랑나눔 박스에 담겨진 성도들의 정성과 하나님의 사랑이 박스를 받은 이웃들에게 따스히 잘 전달되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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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장로선거24.06.022024.5.12(주일)-19(주일) 소망풍경 교회 일을 돕는 하나님의 일꾼, 소망교회 장로를 세우는 선거가 성도들의 기도 속에 지난 5월 2주 동안 치러졌습니다. 1차와 2차 투표 끝에 양인재 집사가 교회와 성도를 섬길일꾼으로 피택 됐습니다. 봄 기운이 완연했던 지난 5월 12일, 1차 투표가 시작된 소망 풍경에는 이른 아침부터 장로후보자와 부교역자, 선거관리위원들이 모였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가 방문해 장로 후보자들을 격려하고 기도했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는 선거의 모든 과정에 기쁨과 감사가 함께 하기를 간구하며,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장로가 세워지길 기도했습니다. 투표는 아침 7시부터 오후 5시 15분까지 계속됐습니다. 성도들은 신분증으로 교인 확인을 한 뒤, 투표용지를 교부 받았습니다. 3천4백56명이 참가한 1차 투표에서는3분의 2 이상을 득표한 후보자가 없어, 득표 상위 12명의 후보자가2차 투표 후보로 선정 됐습니다. 한주 뒤인 19일 같은 장소에서 2차 투표를 실시한 끝에 전체 투표자 3천5백27명 가운데 3분의 2인 2,352표 이상을 득표한 양인재 집사가 장로로 피택됐습니다. 장로선거에서 피택된 후보자는 "부족하지만 일꾼 삼아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겸손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교회와 성도를 섬길 것을”다짐했습니다. 피택자는 교육과 노회 장로 고시를 거쳐 올 11월 임직식에서 장로 임직을 받습니다. 하나님에 진심과 성심을 다할 예비 장로의 헌신을 통해 소망교회가 주님께 귀하게 쓰는 거룩한 교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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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위대한 결단'24.05.302024.5.2-3(목,금) 선교관 2층 예배실 소망 성도들은 올해 초 일생 일벗 프로젝트를 통해, 신앙 생활을 함께 하기를 원하는 친구, 가족 한 사람을 위해 기도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성도들은 기도하고 있는 친구, 가족 등을 뮤지컬 공연에 초대해,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함께 나눴습니다 5월 2일과 3일에는 선교관 2층에서 극단 창조의 창작 뮤지컬 ‘위대한 결단’이 공연됐습니다. 2차 세계대전 시절 반나치 운동을 주도한 신학자이자 행동하는 신앙인 본회퍼 목사를 재조명한 뮤지컬로 성도들은 신앙을 다시 돌아볼 시간을 가졌습니다. 일생일벗과 함께 할 다양한 행사들은 하반기에도 이어집니다. 주님이 기뻐하시는 아름다운’일생일벗’ 운동을 통해 소망성도들이 사랑하는 친구의 영혼을 위해 기도하고, 결실을 거두기를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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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세례식24.05.302024.5.19(주일) 소망교회 기독교인에게 세례는 평생 단 한 번만 허용되는 의식이죠. 3세 이하 유아 세례 이후 성인 세례를 받을 때까지 세례 사각지대가 있었는데요, 지난 106회 총회에서 헌법을 개정하고 당회에서 결의해 이런 사각지대를 없애고 모든 연령의 성도가 주님 은혜인 세례를 받고 성찬에 참여할 수 있게 됐습니다. 지난 19일 성령강림주일, 본당에서 드려진 1부부터 4부 예배마다 한무리의 어린이들이 강대상 앞에 무릎을 꿇었습니다. 올해 처음으로 거행되는 아동 세례를 받는 어린 성도들입니다. 담임목사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질문으로 신앙에 대해 물었고 어린이들은 씩씩하게 믿음을 고백하고 세례를 받았습니다. 평소에는 장난기 많은 어린아이였지만, 세례에 임해서는 거룩한 성도 답게 의젓한 모습이었습니다. 회중은 세례를 받은 어린이들에게 공동체의 일원으로 환영하며 축하하는 박수를 보냈습니다. 자녀들의 세례식을 지켜본 부모들은 기뻐하며 아이를 축복하고, 주님께 감사했습니다. 세례를 받은 어린이들은 거듭남을 기뻐하며, 그리스도인답게 살아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성도 됨의 확증이자 조건 없이, 값없이 베풀어지는 은혜의 선물인 세례 세례를 통해 하나님 앞에서 믿음을 고백한 소망의 어린이들이 주님을 더 많이 알아가고 믿음 공동체의 일원으로 더욱 잘 성장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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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자야씩스티원과 함께하는 찬양축제24.05.242024.5.1(수) 본당 지난 5월 1일 본당에서 일생일벗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아이자야씩스티원과 함께하는 찬양축제’가 열렸습니다. 예배 전 본당 앞에는 교회에서 준비한 커피차가 있었고, 성도들에게 시원한 커피와 복숭아 아이스티를 제공했습니다. 일찍 온 성도들은 친구, 선후배, 교역자, 일생일벗과 함께 음료를 마시며 축제의 시간을 기다렸습니다. 본당에 입장한 성도들은 설레는 마음으로 인증 사진도 찍고 찬양 축제를 통해 주실 주님의 은혜가 넘치길 기도했습니다. 아이자야씩스티원의 인도로 성도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주님을 높이는 찬양을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거룩하신 전능의 주’ ‘예수 열방의 소망’ ‘빛으로 비추시네’ ‘성도여 다 함께’ ‘주의 집에 거하는 자’ ‘창조의 아버지’ ‘예수 이름 높이세’ ‘내 눈 주의 영광을 보네’ 성도들은 찬양의 기쁨을 누리며 주님이 주시는 은혜를 맛봤습니다. 설교를 맡은 대학부 담당 권정혁 목사는 ‘노래 머금고 앞으로! 앞으로!’라는 제목으로 시편 149편 5절로 9절 말씀을 전했습니다. 권 목사는 여호사밧 군대의 승리의 비결을 나누며 찬양이 바로 하나님 백성의 무기라고 강조했습니다. “찬양 자체가 적진을 여는 선봉대였어요. 찬양이 곧 무기였어요.” “우리 승리의 경험이 필요하지 않습니까? 여러분 그것도 압도적인 승리의 경험이 필요합니다. 어떻게 경험할 수 있습니까? 찬양, 찬양입니다.” “무엇으로 승리할 수 있습니까? 시편 149편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입에 하나님을 향한 찬양을 머금고, 손에 검을 지니고 걸어가라.” 설교 후 함께 기도할 내용을 스크린에 띄우고 말씀을 가슴에 품고 합심기도를 올렸습니다. 하나님 백성들의 뜨거운 기도와 찬양으로 가득했던 본당, 입에 찬양을 머금고 손에 검을 들기로 다짐한 성도들에게 주가 주시는 압도적인 승리의 은혜가 있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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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선교회 어버이날 연합예배24.05.232024.5.10(금) 본당 지난 10일 본당에서 실버선교회 샬롬부와 갈렙부가 어버이날을 맞아 연합예배를 드렸습니다. 갈렙부 찬양팀이 예배 전 찬양을 인도했고 실버선교회 담당 장재원 목사가 예배를 인도했습니다. 갈렙부 부장 김완진 장로가 실버선교회 회원들이 평온한 마음과 육체의 강건함을 얻길 주님께 간구했습니다. 실버선교회 연합찬양대는 곱고 힘있는 목소리로 회원들 앞에서 ‘내 영혼에 햇빛 비치니’ 찬양을 불렀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는 ‘기쁨, 감사 그리고 기도’라는 제목으로 데살로니가전서 5장 16절로 18절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담임목사는 필멸자요 유한한 삶을 사는 우리 모두가 생을 기쁘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은 ‘감사’라고 말했습니다. 또 ‘기도’를 한다는 것은 하나님 뜻에 순복하는 행위이고 나를 좋은 길로 인도하실 것이라 믿는 믿음이라 말했습니다. “모든 것이 다 합력하여 선을 이룰 것입니다.” “감사함으로 늘 기도하면서 기쁘게 살아가시는 우리 모든 소망의 실버 회원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샬롬부 부장 여정구 장로 인도로 장수회원(90세 이상) 축하 선물 증정과 축복 기도의 순서를 가졌습니다. 특별히 올해 100세를 맞은 오병용 은퇴장로를 소개하고 실버선교회 회원 모두를 축복하는 기도를 주님께 올렸습니다. 실버선교회에선 스승의 날을 기념하여 샬롬부 회장 성기열 권사가 대표로 담임목사에게 꽃다발을 전했습니다. 이후 실버선교회 모든 봉사자들이 강단 앞에 서서 축봉송을 부르며 회원들을 향한 사랑을 전했습니다. 실버선교회 회원들을 위한 음악회도 열렸습니다. 서울예술대학교, 홍익대학교 실용음악과 겸임교수인 소망교회 성도 정승수 교수가 회원들 앞에 섰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부르며 음악회의 문을 열었고, 제자들이 마이크를 이어 받아 ‘소원’ 곡을 부르며 주님을 닮길 바라는 고결한 바람을 노래했습니다. 이후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이젠 나만 믿어요’ 등 삶의 애환과 따뜻한 위로를 담은 대중가요를 부르며 실버선교회 회원들의 마음에 잔잔한 울림을 더했습니다. 이후 제자들과 함께 서서 ‘좋으신 하나님’, ‘내가 늘 의지하는 예수’등을 열창하며 주님을 높이고 회원들에게 기쁨을 줬습니다. 실버선교회 모든 회원들이 매일 감사함으로 기쁨을 누리고 주께 기도하여 평안을 얻는 복된 삶 되시기를 축복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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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생일벗 '전도예배'24.05.192024.4.24(수요일) 본당 소망 성도들은 올해 초 일생 일벗 프로젝트를 통해, 신앙 생활을 함께 하기를 원하는 친구 한 사람을 위해 기도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지난달 4월 24일 삼일 기도회는 장로회 신학대학교 총장 김운용 목사를 모시고 특별예배로 드려졌습니다. 김목사는 하나님의 섭리 안에 성도의 삶이 있고, 이 땅에서 예수님처럼 살아가는 존재가 성도들임을 강조했습니다. 일생 일벗과 함께 할 다양한 행사들은 하반기에도 이어집니다. 주님이 기뻐하시는 아름다운 ‘일생일벗’ 운동을 통해 소망성도들이 사랑하는 친구의 영혼을 위해 기도하고, 결실을 거두기를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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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소망 키즈 페스티벌24.05.182024 소망 키즈 페스티벌 -함께 가자 소망 놀이터- 2024.5.5(주일) 본당 앞 주차장 지난 5월 5일 어린이 주일에 교회학교 교육1부가 ‘2024 소망 키즈페스티벌’을 열었습니다. \ 행사 당일은 ‘차 없는 날’로 정해 본당 앞 주차장을 행사 장소로 운영했습니다. 푸드트럭에서는 아이들이 먹을 맛있는 음식을 준비하느라 이른 아침부터 분주합니다. 예배를 마치고 본당 앞을 찾은 어린이들은 제공 받은 미션지를 가지고 행사장을 누비며 친구, 선생님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패밀리존에선 인생네컷, 페이스 페인팅 등을 하며 가족, 친구들과 추억을 남겼습니다. 푸드존에서는 소떡소떡, 솜사탕 등 다양한 간식을 준비해 제공했습니다. 부모들은 아이와 함께 맛있는 간식도 먹고 마련된 코너를 통해 행복을 만들었습니다. 부모와 아이가 함께한 이번 소망 키즈페스티벌을 통해 소망의 가정에 늘 행복이 비처럼 내리기를 소원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