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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기 교사대학 개강예배24.03.242024.3.19.(화) 제2교육관 지하1층 예배실 다음세대 지도자를 양육할 교사양성의 요람, 소망교회 교사대학이 개강했습니다. 120여 명의 수강생과 각 부서 교사와 교역자들이 모였습니다. 개강 예배로 영어아동부 담당 우상진 전도사가 찬양을 인도했고 이어서 교회학교 부장 강종원 장로가 대표기도를 했습니다. 교회학교 교육1부 담당 이재겸 목사가 디모데후서 3장 15절부터 17절 말씀을 전했습니다. 교육1부 부감 이영화 집사가 각 부서를 맡아 섬기는 교역자 부장, 부감, 교사를 소개했습니다. 교사대학 담당 고등1부 문성호 목사의 오리엔테이션도 이어졌습니다. 오리엔테이션이 끝나고, 이번 학기를 함께 할 조원들을 만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주어진 질문을 따라 자신을 소개하며, 10주를 함께할 조원들을 알아갔습니다. 참석자들은 앞으로 매주 화요일 7시 30분 <교회학교 교사의 정체성>, <교사를 위한 구약성경 이해>, <교사를 위한 신약성경 이해> 등 9번의 강의와 여름방학 기간 중 2개월의 실습과정에 참여합니다. 제45기 교사대학 모든 참석자들이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세워져 자라나는 영혼을 바른길로 인도하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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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성인세례교육24.03.232024.3.15(금) 본당 지하1층 제1예배실 오는 3월 31일 부활절 성인세례식을 앞두고 성인세례교육이 진행됐습니다. 이번 세례 교육 대상자들은 교회 등록 후 6개월이 지난 미세례자 입니다. 참석자들은 이날 강의를 맡은 박형진 목사의 인도에 따라 세례, 입교 교육을 받았습니다. 어린 시절 부모의 신앙 서약에 따라 유아세례를 받은 만 15세 이상 성도들도 자신의 신앙 고백하고 '입교예식'를 통해 교회의 구성원으로서의 지위를 얻게 됩니다. 1차 교육을 받은 성도들은 30일 세례문답을 받고 오는 3월 31일 부활주일 예배중 본당에서 세례 및 입교식에 참여합니다. '세례'를 준비하는 성도들이 소망교회 안에서 건실한 믿음의 뿌리를 내리며 하나님께서 주인된 삶을 고백하며 세례자들의 믿음이 더욱 자라나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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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헌신의 밤24.03.22-말씀과 기도로 섬기는 자들- 2024.3.6(수)본당 교회학교와 소망부 각 부서의 부장, 부감, 교사 860여 명이 지난 삼일기도회에 모였습니다. 올 한해 맡겨진 영혼들을 위해 헌신을 다짐하고자 ‘교사 헌신의 밤’ 예배를 드리기 위해섭니다. 박은미 목사가 찬양을 인도했고, 교사들은 마음을 담아 노래했습니다.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와 소망교회를 위한 기도, 오늘 드려질 예배를 위해 기도회도 가졌습니다. 교사들이 찬양 ‘주 말씀, 내 삶 비출 때’를 특송으로 준비해 간절한 마음을 담아 불렀습니다.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 되시니 그 말씀 따라 한 걸음 또 한 걸음 살아가게 하소서” 설교를 맡은 교육1부 담당 이재겸 목사의 인도를 따라 교사들이 양손을 가슴에 모으고 믿음의 고백했습니다. “나의 마음을 하나님께 열겠습니다” “나의 생각을 예수님께 집중하겠습니다” 이 목사는 ‘말씀과 기도로 섬기는 자들’이란 제목으로 디모데전서 4장 4절부터 5절까지 말씀을 전했습니다. 교육1부 이영화 부감의 인도에 따라 교사들이 ‘사명선언문’을 선포했습니다. “우리는 교회학교 교사입니다 말씀과 기도로 섬기는 자들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교사의 자리를 맡기셨습니다” “하나님의 뜻에 따라 영혼을 섬기겠습니다” ‘교사 임명장’ 수여식도 이어 진행됐습니다. 교회학교 교장 김경진 담임목사가 주님을 대신해 부장, 부감, 교사 대표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습니다. 담임목사는 임명장을 받은 교사들에게 “여러분의 마음 속에 하나님께서 소명을 주시는 것” 이라고 임명장의 의미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또 “주님께서 주신 소명이 어떤 것보다 귀하다” 말하며 봉사와 수고에 감사를 표하고 격려의 박수를 보냈습니다.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 -단12:3- ‘다음 세대 선교’라는, 주님 주신 사명에 충성하는 이들이 하늘의 별과 같이 빛날 것을 믿습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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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부 수험생 학원선교24.03.223.5(화)-7(목) 강남 입시학원 주변 입시준비생 예배 공동체 드림부가 수험생들을 위한 학원선교를 펼쳤습니다. 고된 수험생활을 감당해 낼 수험생들을 응원하는 선물을 준비해 3천 여명의 수험생에게 전달했습니다. 5일부터 7일까지 3일 동안 매일 아침 교대역, 강남역, 대치 은마사거리 주변의 입시학원들을 방문했습니다. 아침 일찍 학원으로 향하는 학생들을 만나 견과류 간식과 메모용 포스트잇, 드림부 소개 리플릿을 나눴습니다. 20여 명의 교사들이 새벽에 모여 간절한 기도로 학원선교를 시작했습니다. 드림부라는 사랑의 공동체를 만나길 바라고, 위로하시고 힘 주시는 주님을 만나길 바랐습니다. 학생들의 등원이 끝나면 모여서 기도했습니다. 학원선교를 통해 주님의 사랑이 흘러갔기를, 수험생활을 통해 믿음과 실력이 겸비 되기를, 학업보다 크신 주님의 부르심을 발견하기를, 홀로 외롭게 공부하는 수험생이 있다면 드림부에서 사랑을 공급 받길 간구했습니다. 드림부가 정성껏 준비하고 뿌린 씨앗을 통해 수험생들이 주님의 사랑을 느끼길 소망합니다. [자료 제공 : 드림부]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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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브리지(Honey Bridge) 14기24.03.212024.3.8(금)-9(토) 양재 더케이호텔 건강한 신앙을 가진 가정을 만들어 가는 허니브리지가 열네 번째를 맞았습니다. 이번 14기는 지난 3월 8일부터 9일까지 양재에 위치한 더케이 호텔에서 진행됐습니다. 아름다운 피아노와 첼로 선율이 커플들을 맞이했습니다. 허니브리지와 3040지구를 담당하는 이재용 목사가 귀한 시간을 내어 참석한 부부들을 환영했습니다. 참석한 부부들은 서로를 향한 애칭을 짓고 다른 부부들에게 배우자를 소개했습니다. 14기 멘토 부부도 자신들을 소개했습니다. 이어서 김경진 담임목사가 짧은 메시지를 나누고 애찬을 행했습니다. 다과를 나누며 담임목사에게 삶과 신앙, 인생 선배로서 등 다양한 주제의 대화를 나눴습니다. 이튿날 조식을 마치고 호텔 근처의 아름다운 숲길을 걸었습니다. ‘5가지 사랑의 언어’도 배웠습니다. 부부 사이에 다를 수 있는 사랑의 언어를 알아보고 서로 오해를 줄이고 이해를 더할 수 있었습니다. 주님 안에서 건강한 가정을 세우도록 돕는 허니브리지는 결혼 3년 미만 신혼부부들과 함께 분기마다 1회 진행됩니다. 다음 기수 허니브리지는 오는 6월에 열릴 예정입니다. 물음표에서 시작해 가정을 이룬 커플들이 주님 안에서 늘 아름답기를 소망합니다. [자료 제공 : 허니브리지]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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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부 연합 겨울성경학교24.03.21-예수님의 기도, 주기도문!- (마태복음 6: 9-13) 2024.2.24.-25(토,주일) 유치부실 지난 2월 소망교회 유치1, 2, 3부가 연합으로 ‘예수님의 기도, 주기도문!’라는 주제 아래 겨울성경학교를 개최 했습니다. 영유아유치3부 부장 김민지 권사의 기도에 이어 영유아유치팀 교역자들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연극설교와 말씀을 전했습니다. 마태복음 6장 9절부터 13절 말씀을 통해 예수님이 가르쳐주신 주기도문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전에는 빨강, 노랑, 초록팀으로 나뉘어 ‘쓱싹 그려요! 주기도문’ 미술 시간을 가졌고, ‘착착 맞춰요! 주기도문’ 벽돌블록 맞추는 체육시간을 가졌습니다. 마지막 활동으로 ‘냠냠 먹어요! 주기도문’ 샌드위치 만들기 학습을 진행했습니다. 아이들은 다양한 학습활동을 통해 하나님의 뜻이 이 땅에 이루어 지는 주기도문의 참된 의미를 깨닫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유치부 어린이들은 이번 성경학교를 통해 예수님의 말씀의 기초를 잘 쌓아 양식이 되어 예수님의 형상으로 세상을 변화시킬 소망의 어린이들을 축복합니다. [자료협조: 교회학교 유치부]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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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선교부 ‘With Mission’24.03.192024.2.27(화) 선교관 2층 제1예배실 지난 2월 27일, 선교관 2층 예배실에서 ‘위드 미션-세계선교기도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기도회는 세계선교부 주관으로 열려 뜨거운 찬양과 현장에서 사역하는 선교사의 생생한 선교보고를 함께 들을 수 있었습니다. 예수전도단 김기욱 간사가 찬양을 인도했습니다. 기도의 자리에 함께한 서로를 축복하고 주님을 뜨겁게 찬양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의 능력을 노래하고 주님을 향한 사랑을 고백했습니다. 현재 그리스에서 중동난민 사역을 하고 있는 최바나바 선교사가 설교를 했습니다. 성도는 누구나 지상(至上)한 선교명령을 수행하는 선교사가 되어야 함을 짚었습니다. 우리 상식을 뛰어 넘어 문화선교, 비전트립 등 간접적 선교를 통해서도 복음이 전파되고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는 것들을 증거했습니다. 또 우리가 선교를 하며 주의해야 할 것과 그리고 이 모든 것들을 행하시는 분이 바로 하나님이심을 고백하고 전했습니다. 이어 전뵈뵈 선교사가 나와 사역보고를 했습니다. 난민사역의 의의와 주님의 마음을 나누고 성도들의 마음을 모아 기도를 올렸습니다. ‘항아리 기도’ 시간을 가졌습니다. 기도회에 함께한 선교사들이 모두 강단에 올라 자기 소개와 당면한 문제, 기도제목을 나눴습니다. 어디서든, 누구에게든 복음이 전해지길 원하시는 주님의 뜻에 순종한 선교사들에게 성도들이 단상에 올라 손을 얹고 기도했습니다. 간절한 마음이 모여 선교사들을 위로하고 주님께 충성할 새힘을 주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선교가 완성될 그날을 소망하며 ‘모든 열방 주 볼 때까지’ 찬양을 불렀습니다. 세계선교부의 ‘위드 미션’의 다음 기도회는 4월 30일(화) 오후 7시 30분에 열리며, 올해 10월까지 매 짝수 달에 열릴 예정입니다. 열방 가운데서 높임 받으실 주님을 찬양하며 기도하기 원하는 소망성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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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소망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예배24.03.162024.2.24(토) 선교관 2층 예배실 2024년 소망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예배가 지난 2월 24일 오전 10시 선교관 2층 예배실에서 있었습니다. 차장 윤용환 집사의 인도로 예배가 시작됐습니다. 부서기 박명용 집사가 대표 기도로 장학생들이 예수님의 마음을 가진 크리스천 리더로서 잘 세워지길 바란다고 기도 했습니다. 특별 연주로 ‘소망 앙상블’의 축복송으로 장학생들을 축복했습니다. 청년부 담당 김주경 목사는 올해 장학생들에게 요한계시록 10장 8절에서 11절을 본문으로 '고통의 공부'란 주제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2부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김경진 담임목사가 일반 학사와 석사, 신학 학사와 석사, 소망 신하정 장학생 순으로 장학 증서를 전달했습니다. 이어서 격려사가 이어졌습니다. 주님의 부르심과 소망 성도들의 기도로 세워진 2024년 소망장학생들이, 하나님이 주신 아름다운 꿈과 비전을 품고 귀한 일꾼으로 성장하기를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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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부 겨울수련회24.03.13-우리 안에 하나를 이루소서(눅 17:21, 고전 12:12)- 2024.2.23(금)-24(토) 소망수양관 소망부가 ‘우리 안에 하나를 이루소서’란 주제로 겨울 수련회를 열었습니다. 교회에 모여 접수를 마친 소망부원들은 교사들의 인솔 하에 소망수양관으로 떠났습니다. 여는 예배에서 오지웅 전도사가 찬양을 인도했습니다. 김지혜 목사가 고전12장 12절 말씀을 들어 ‘우리는 하나(ONE)’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소망부 부원 모두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가 되었음을 선포했습니다. ‘천로역정’을 컨셉으로 협동과제를 수행했습니다. 하나님 나라를 들어가기까지 이겨내야 할 것들을 관문으로 만들어 해결하고 통과했습니다. 혼자서는 할 수 없는 일들을 함께 해보며 공동체성을 회복했습니다. 즐거운 레크리에이션 시간도 가졌습니다. 반별로 사진도 찍었습니다. 소망부원들은 각각의 프로그램을 참여하면서 모두가 하나가 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소망부가 제일 좋아하는 <천국! 노래 자랑> 소망부원들은 열정과 음악적 재능을 선보이며 하나님 나라 잔치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저녁 집회는 소망부를 지도하는 김영규 목사가 말씀을 전했습니다. ‘우리안에 하나(Kingdom of God)’를 이루소서’라는 제목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하나된 소망부에 하나님의 나라(하・나)가 이뤄졌음 전했습니다. 이어서 축복기도 시간에는 교사와 가족, 부원 모두가 함께 축복하며 기도했습니다. 이튿날에는 강의실을 돌며 코너학습이 진행 되었습니다. <함께 세워가는 하나님 나라>라는 이름으로 미술활동, 신체활동, 원예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했습니다. 닫는 예배에서는 김지혜 목사는 ‘그의 나라 영원히!(Forever)’란 제목으로 설교했습니다. 또한 소망부원들이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세워가는 제자로 살기를 당부했습니다. 1박 2일 동안 예수님 안에서 하나된 소망부원들이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 가운데 이뤄가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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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기 구역지도자 수련회24.03.132024.2.23(금) 본당 올 한해 구역에서 성도들을 섬길 교구장, 구역장, 권찰 등 구역 지도자들이 수련회를 가졌습니다. 겨울 방학을 마치고 새학기를 시작하며 사명을 감당할 준비를 하기 위해서입니다. 청년부 교역자들이 찬양으로 수련회를 섬기고 김주경 목사가 예배를 인도했습니다. 기도를 맡은 권정혁 목사는 주님의 부르심에 응답한 구역 지도자들에게 책임을 감당할 능력을 주시기를 주님께 간구했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는 ‘틀을 깨시는 하나님’이란 제목으로 설교했습니다. 담임목사는 질서와 규율을 지키는 신앙 생활이 필요하지만,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하나님의 사랑이 우선임을 강조했습니다. 1지구부터 3040(삼공사공), 온라인 지구까지 18개 지구와 청년부를 올 한해 맡을 목회자를 소개했습니다. 이후 교육과 교제의 시간은 지구 별로 흩어져 가졌습니다. 얼굴을 익히고 운영계획을 나누고, 충성스런 헌신을 다짐했습니다. 틀을 깨신 하나님의 은혜로 자유로워진 소망의 구역지도자들이 차별 없고 열려있는 주님의 사랑을 흩어진 자들에게 전하기를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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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고등부 연합겨울수련회24.03.03중, 고등부 연합겨울수련회 -새삶스럽게(에베소서 4:24)- 2024-2.16(금)-17(토) 소망수양관 중등부와 고등부가 2월 16일부터 17일까지 소망 수양관에서 연합으로 겨울수련회를 개최했습니다. 교역자. 교사, 학생 435명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중등부와 고등부가 연합으로 진행된 이번 수련회는 ‘새삶스럽게’주제로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로 온전히 세워지기를 결단하는 시간으로 마련했습니다. 첫날 여는 예배로 중등1부 하수경 목사가 말씀을 전했습니다. 맛있는 점심 후 각 조별 선생님과 학생들은 GBS 프로그램과 다양한 코너 학습을 통해 하나님 안에 서로를 알아가며 친교를 나눴습니다. 4인으로 구성된 찬양팀 웨이홈(WAY HOME)의 스토리가 담긴 간증과 공연도 학생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은혜를 전했습니다. 저녁 집회에선 고등2부 담당 홍준우 목사의 설교에 이어 기도회가 이어졌습니다. 뜨거운 찬양의 시간에 이어 고3수험생들을 위한 부모님과 교사들의 중보 기도의 시간도 가졌습니다. 둘째 날에는 성경 골든벨 시간을 가졌습니다. 중등2부 담당 문선영 목사가 닫는 예배를 드렸습니다. 학생들은 이번 수련회를 통해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를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성령의 새롭게 하시는 역사로 말미암아 소망교회 중고등부가 옛사람에서 새사람으로 거듭나길 소망합니다.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에베소서 4장 24절) [자료제공: 청소년팀]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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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팀 겨울성경학교24.03.03‘다함께 소망키즈’ 2024.2.17(토) 잠실학생체육관 봄 기운이 느껴졌던 지난 2월 17일 오전 10시, 소망교회 교육1부 아동팀이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겨울성경학교를 열었습니다. 이번 겨울성경학교는 유년부, 초등부, 소년부, 영어아동부가 연합하여 ‘다함께 소망키즈’라는 주제 아래 ‘온 가족 체육 대회’로 진행했습니다. 어린이, 학부모, 교사 등 6백 50여 명이 참석해 소통과 화합의 장을 꾸며 좋은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연합 찬양팀이 무대에 올라 율동과 함께 찬양을 인도했습니다. 유년2부 담당 이보슬 목사의 대표기도에 이어 소년2부 담당 김미리내 목사가 설교했습니다. “예수님이 제자들과 함께 하셨던 것처럼 ‘여기 모인 우리 모두’가 ‘함께함’의 즐거움을 누리면 좋겠다”고 행사 의미를 설명했습니다. 교회학교 담당 이재겸 목사가 개회를 선언했습니다. 음악에 맞춰 흥겨운 준비 운동으로 몸을 풀었습니다. ‘모두팀’과 ‘함께팀’으로 나눠 1학년부터 6학년까지 다양한 종목을 함께 도전하고 선의의 승부를 겨뤘습니다. 전체게임 <공룡알 전달하기> 1학년 <바구니 공집어넣기> 2학년 <바람의 특공대> 3학년 <한마음 볼 바운딩> 4학년 <구멍 장애물 통과하기> 5학년 <벌룬 배구> 6학년 <전차 장애물 통과하기> 경기 내내 서로 힘을 모아 친구들과 끈끈한 우정을 쌓았고 친구, 가족들의 칭찬과 응원 속에 웃고 뛰놀았습니다. 학부모 참여 경기도 열렸습니다. <줄다리기> <오리발 달리기> <훌라후프> <신발양궁> 모처럼 학창시절로 돌아가 즐겁게 게임했습니다. 교사, 학부모, 학생 모두 함께 어울리는 전체 게임도 진행했습니다. 하나님의 모든 자녀들이 함께 어울려 즐거워하는 천국잔치처럼, 주님의 이름으로 모여 함께함의 기쁨을 누린 축제의 하루. 이 함께함의 기쁨이 삶과 신앙 안에서 더욱 넓고 깊어지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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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부 라오스 비전트립24.02.25-동참- 2024.2.7(수)-2.12(월) ‘내가 너희에게 나아갈 때에 그리스도의 충만한 복을 가지고 갈 줄을 아노라’ 롬 15:29 소망 청년부 라오스팀이 지난 설 연휴를 이용해 ‘동참’이란 주제로 라오스 우돔싸이 지역으로 떠났습니다. 청년부 윤보라 목사와 함께한 23명의 라오스 선교팀은 첫날, 아이들과 인사를 나누고 보수가 필요한 곳을 돌아보며, 노후 된 건물 내벽 페인트 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튿날 프언밋학교 초, 중, 고학생에게 ‘색종이 모자이크’, ‘짝꿍 얼굴 그리기’, ‘재활용품 악기 만들기’, ‘점토로 꾸미기’ 등 4가지 미술 활동을 통해 학생들과 관계를 쌓았습니다. 셋째 날 기숙사 아이들과 ‘풍선 터뜨리기’, ‘공기놀이’, ‘꼬리잡기’, ‘긴 줄넘기’ 등 6가지 프로그램으로 미니 체육활동을 했습니다. 주일 오전 경건회를 가지고, 졸업을 앞둔 6학년 학생들과 함께 졸업여행을 진행했습니다. 학생들과 카약킹과 물놀이 일대일 나눔을 가지며, 야시장을 구경했습니다. 온 땅의 주인이신 하나님의 마음이 라오스 땅에 널리 전파되기를 소망합니다 [자료지원: 청년부 라오스 사역팀]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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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선교부 캄보디아 의료선교24.02.21-LOVE MIRACLE NGO IN POIPET- 2024.2.8(목)~2.12(월) 캄보디아 포이펫 제직회 의료선교부가 의료복지 불모지인 캄보디아 포이펫으로 가 주님의 사랑을 전하고 현장 사역자를 섬기고 돌아왔습니다. 지난 2월 8일, 구정 연휴가 시작되기 하루 전 의료선교부 담당 류헌조 목사와 부장 황성규 장로 등 선교팀원 32명이 캄보디아로 출발했습니다. 도착 후 제일 먼저 감사예배를 드리며 이번 사역의 시종을 주님께 맡겼습니다. 이튿날 본격적인 사역이 시작됐습니다. 선교사 부부를 포함한 24명의 현지 스텝이 통역 보조 등으로 사역을 도왔습니다. 부원들은 현지 영혼들의 몸과 맘이 건강해지고 주님의 사랑이 드러나는 사역이 되길 바랐습니다. 내과, 외과, 치과, 이비인후과, 소아과, 산부인과, 통증의학과, 영상의학과, 진단 병리, 약제 처방 및 카이로프락틱까지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처방전에 따라 약을 전달하고 복약 지도를 했습니다. 거동이 불편한 환자는 업고 이송하기도 했습니다. 이미용선교회도 이번 사역에 함께했습니다. 진료를 보러 온 현지인들에게 이미용 봉사를 했습니다. 하루 한 끼를 먹기 힘든 빈민촌을 찾아 맛있는 빵과 깨끗한 생수를 전하는 ‘나누기 사역’ 영양가 높은 식단으로 꾸려진 식사를 제공하는 ‘밥퍼 사역’도 양일에 걸쳐 진행했습니다. 이 곳의 주민들을 ‘예수님’으로 생각하고 섬기는 마음으로 무릎을 꿇고 음식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동시에 이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이 지역에 치유와 회복이 임하길 기도했습니다. 이튿날, 설 명절을 맞아 의료선교부 전통을 따라 담당 목사와 부장이 회원들과 인사를 나눴습니다. 사역 마지막 날엔 ‘LOVE MIRACLE’ 예배당의 현지 교인들과 같이 예배하고 특송을 올렸습니다. 어린 학생들을 위한 물놀이 사역도 진행했습니다. 1박 2일의 길지 않은 사역을 통해 현지인 8백여 명이 의료서비스를 받고, 2백여 명이 이미용 봉사를 받았습니다. 지극히 작은 자를 예수님처럼 생각하며 섬기는 현지 선교사를 도와 동일한 마음으로 사역을 한 선교팀원들에게 주님의 칭찬이 넘치길 축복합니다. “그 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받으라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헐벗었을 때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에 돌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았느니라” -마25:34~36-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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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부 겨울 수련회24.02.14-FLOW:ER- 2024.2.5(월)-7(수) 곤지암 소망수양관 소망 대학부가 ‘FLOW:ER’라는 주제 아래 소망수양관에서 겨울 수련회를 가졌습니다. 2박 3일의 여정 동안 영적으로 성장해 모두 주님의 향기가 되길 바랐습니다. 그러한 마음으로 각자를 씨앗이라 칭하고 하루하루 주제를 정해 수련회를 진행했습니다. 첫째 날은 ‘움트기’라 이름 붙였습니다. 대학부 부감 임대성 집사가 기도를 하고 담당 권정혁 목사는 ‘일생 일벗’이란 제목으로 설교를 전하며 수련회를 시작했습니다. 강의실, 예배실, 세미나실로 흩어져 마음을 열고 친밀해지기 위한 레크리에이션도 가졌습니다. 이어진 특강은 만나교회 부목사로 섬기고 있는 우미쉘 목사가 찬양과 함께 메시지를 나눴습니다. 저녁집회는 시광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이정규 목사가 ‘복음의 마음’이란 제목으로 대학부원들에게 하나님 말씀을 전했습니다. 대학부원들은 설교 메시지를 되새기며 뜨거운 기도로 주님의 얼굴을 구했습니다. 둘째 날은 ‘꽃으로 피어나기’라 이름 붙였고, 아침 체조와 소그룹 모임으로 시작했습니다. 강남대 기독교학과 백소영 교수가 ‘21세기 육체사회, 그리스도인의 사랑’이란 제목으로 시대의 흐름과 기독인의 연애에 대해 특강을 했습니다. 잠시 휴식을 취하고 진행한 레크리에이션은 부원들에게 큰 기쁨을 주었습니다. 수련회의 꽃, 마지막 저녁집회에는 이정규 목사가 다시 한번 섰습니다. ‘복음의 공동체’란 제목으로 설교를 했고 어제보다 더 뜨거운 기도의 불이 타올랐습니다. 스스로 주님 앞에 섰고, 한 몸된 지체를 위해 사랑의 마음을 담아 중보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안에서 자유한 기쁨을 누리며 찬양으로 주님께 영광 돌렸습니다. 셋째 날은 ‘향기로 흩어지기’란 이름 아래 각자의 삶으로 돌아가기 전, 이틀 동안 깨닫고 누렸던 은혜와 사랑을 나눴습니다. 닫는 예배를 드리고 서로를 축복했습니다. 수련회를 통해 자신을 아름답게 꽃피운 대학부원들이 그리스도의 향기로 땅끝까지 퍼져나가길 소망합니다. [자료 제공 : 대학부]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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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플러스 겨울수련회24.02.13-복음이 [_______ ] 시작하다 (막 1:1)- 2024.2.2.(금)-2.3(토) 곤지암 소망수양관 1층 예배실 지난 2월 2일부터 3일까지 경기도 곤지암 소망수양관에서 청년플러스 80여명이 겨울 수련회를 가졌습니다. 첫째 날, 부장 김규태 장로의 기도 뒤에 첫 번째 강의로 ‘복음이 가져다 주는 변화; 성령의 법으로 산다’를 주제로 순전한교회 담임 이태재 목사가 말씀을 전했습니다. 청년들은 세상의 법이 아니라 성령의 법을 따라 살아가기로 결단하는 기도회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튿 날 오전 문재식 전도사의 인도로 집회를 열었습니다. 이수정 부감 대표 기도 후 ‘복음이 가져다 주는 변화; 말씀을 믿다’ 라는 두 번째 강의로 이태재 목사가 말씀을 이어갔습니다. 이 목사는 말씀의 능력과 힘을 믿고, 이 세상에서 말씀에 이끌려 움직이고 행동하는 삶을 살아가길 권면 했습니다. 기도회를 통해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그룹을 지어 기도제목을 나누고 중보기도 했습니다. 오후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코이노니아를 했습니다. ‘그 사람이 있는가?’, ‘그 장소가 있는가?’, ‘그 말씀이 있는가?’란 질문에 답하며 서로를 알아갔습니다. 1박 2일의 수련회를 준비하고 참여한 서로(강사, 교역자, 찬양팀, 스태프 등) 를 축복하며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자료제공 : 청년플러스]i소망홍보영상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