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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자야씩스티원과 함께하는 찬양축제24.05.242024.5.1(수) 본당 지난 5월 1일 본당에서 일생일벗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아이자야씩스티원과 함께하는 찬양축제’가 열렸습니다. 예배 전 본당 앞에는 교회에서 준비한 커피차가 있었고, 성도들에게 시원한 커피와 복숭아 아이스티를 제공했습니다. 일찍 온 성도들은 친구, 선후배, 교역자, 일생일벗과 함께 음료를 마시며 축제의 시간을 기다렸습니다. 본당에 입장한 성도들은 설레는 마음으로 인증 사진도 찍고 찬양 축제를 통해 주실 주님의 은혜가 넘치길 기도했습니다. 아이자야씩스티원의 인도로 성도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주님을 높이는 찬양을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거룩하신 전능의 주’ ‘예수 열방의 소망’ ‘빛으로 비추시네’ ‘성도여 다 함께’ ‘주의 집에 거하는 자’ ‘창조의 아버지’ ‘예수 이름 높이세’ ‘내 눈 주의 영광을 보네’ 성도들은 찬양의 기쁨을 누리며 주님이 주시는 은혜를 맛봤습니다. 설교를 맡은 대학부 담당 권정혁 목사는 ‘노래 머금고 앞으로! 앞으로!’라는 제목으로 시편 149편 5절로 9절 말씀을 전했습니다. 권 목사는 여호사밧 군대의 승리의 비결을 나누며 찬양이 바로 하나님 백성의 무기라고 강조했습니다. “찬양 자체가 적진을 여는 선봉대였어요. 찬양이 곧 무기였어요.” “우리 승리의 경험이 필요하지 않습니까? 여러분 그것도 압도적인 승리의 경험이 필요합니다. 어떻게 경험할 수 있습니까? 찬양, 찬양입니다.” “무엇으로 승리할 수 있습니까? 시편 149편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입에 하나님을 향한 찬양을 머금고, 손에 검을 지니고 걸어가라.” 설교 후 함께 기도할 내용을 스크린에 띄우고 말씀을 가슴에 품고 합심기도를 올렸습니다. 하나님 백성들의 뜨거운 기도와 찬양으로 가득했던 본당, 입에 찬양을 머금고 손에 검을 들기로 다짐한 성도들에게 주가 주시는 압도적인 승리의 은혜가 있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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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선교회 어버이날 연합예배24.05.232024.5.10(금) 본당 지난 10일 본당에서 실버선교회 샬롬부와 갈렙부가 어버이날을 맞아 연합예배를 드렸습니다. 갈렙부 찬양팀이 예배 전 찬양을 인도했고 실버선교회 담당 장재원 목사가 예배를 인도했습니다. 갈렙부 부장 김완진 장로가 실버선교회 회원들이 평온한 마음과 육체의 강건함을 얻길 주님께 간구했습니다. 실버선교회 연합찬양대는 곱고 힘있는 목소리로 회원들 앞에서 ‘내 영혼에 햇빛 비치니’ 찬양을 불렀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는 ‘기쁨, 감사 그리고 기도’라는 제목으로 데살로니가전서 5장 16절로 18절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담임목사는 필멸자요 유한한 삶을 사는 우리 모두가 생을 기쁘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은 ‘감사’라고 말했습니다. 또 ‘기도’를 한다는 것은 하나님 뜻에 순복하는 행위이고 나를 좋은 길로 인도하실 것이라 믿는 믿음이라 말했습니다. “모든 것이 다 합력하여 선을 이룰 것입니다.” “감사함으로 늘 기도하면서 기쁘게 살아가시는 우리 모든 소망의 실버 회원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샬롬부 부장 여정구 장로 인도로 장수회원(90세 이상) 축하 선물 증정과 축복 기도의 순서를 가졌습니다. 특별히 올해 100세를 맞은 오병용 은퇴장로를 소개하고 실버선교회 회원 모두를 축복하는 기도를 주님께 올렸습니다. 실버선교회에선 스승의 날을 기념하여 샬롬부 회장 성기열 권사가 대표로 담임목사에게 꽃다발을 전했습니다. 이후 실버선교회 모든 봉사자들이 강단 앞에 서서 축봉송을 부르며 회원들을 향한 사랑을 전했습니다. 실버선교회 회원들을 위한 음악회도 열렸습니다. 서울예술대학교, 홍익대학교 실용음악과 겸임교수인 소망교회 성도 정승수 교수가 회원들 앞에 섰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부르며 음악회의 문을 열었고, 제자들이 마이크를 이어 받아 ‘소원’ 곡을 부르며 주님을 닮길 바라는 고결한 바람을 노래했습니다. 이후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이젠 나만 믿어요’ 등 삶의 애환과 따뜻한 위로를 담은 대중가요를 부르며 실버선교회 회원들의 마음에 잔잔한 울림을 더했습니다. 이후 제자들과 함께 서서 ‘좋으신 하나님’, ‘내가 늘 의지하는 예수’등을 열창하며 주님을 높이고 회원들에게 기쁨을 줬습니다. 실버선교회 모든 회원들이 매일 감사함으로 기쁨을 누리고 주께 기도하여 평안을 얻는 복된 삶 되시기를 축복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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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생일벗 '전도예배'24.05.192024.4.24(수요일) 본당 소망 성도들은 올해 초 일생 일벗 프로젝트를 통해, 신앙 생활을 함께 하기를 원하는 친구 한 사람을 위해 기도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지난달 4월 24일 삼일 기도회는 장로회 신학대학교 총장 김운용 목사를 모시고 특별예배로 드려졌습니다. 김목사는 하나님의 섭리 안에 성도의 삶이 있고, 이 땅에서 예수님처럼 살아가는 존재가 성도들임을 강조했습니다. 일생 일벗과 함께 할 다양한 행사들은 하반기에도 이어집니다. 주님이 기뻐하시는 아름다운 ‘일생일벗’ 운동을 통해 소망성도들이 사랑하는 친구의 영혼을 위해 기도하고, 결실을 거두기를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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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소망 키즈 페스티벌24.05.182024 소망 키즈 페스티벌 -함께 가자 소망 놀이터- 2024.5.5(주일) 본당 앞 주차장 지난 5월 5일 어린이 주일에 교회학교 교육1부가 ‘2024 소망 키즈페스티벌’을 열었습니다. \ 행사 당일은 ‘차 없는 날’로 정해 본당 앞 주차장을 행사 장소로 운영했습니다. 푸드트럭에서는 아이들이 먹을 맛있는 음식을 준비하느라 이른 아침부터 분주합니다. 예배를 마치고 본당 앞을 찾은 어린이들은 제공 받은 미션지를 가지고 행사장을 누비며 친구, 선생님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패밀리존에선 인생네컷, 페이스 페인팅 등을 하며 가족, 친구들과 추억을 남겼습니다. 푸드존에서는 소떡소떡, 솜사탕 등 다양한 간식을 준비해 제공했습니다. 부모들은 아이와 함께 맛있는 간식도 먹고 마련된 코너를 통해 행복을 만들었습니다. 부모와 아이가 함께한 이번 소망 키즈페스티벌을 통해 소망의 가정에 늘 행복이 비처럼 내리기를 소원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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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선교부 ‘함께 예배하러 가요’24.05.162024.4.28(주일) 본당 옆 서문, 사무실 앞 지난 4월 28일 제직회 국내 선교부에서 ‘함께 예배하러 가요’ 행사를 열었습니다. ‘함께 예배하러 가요’ 프로그램은 전국 각지에서 사역지를 외로이 지키고 있는 지역교회 목회자들과 기관들을 방문하여 함께 예배하고 기도와 재정 지원 등으로 힘을 실어주는 사역입니다. 본당 서문 옆에 부스를 설치하고 국내선교부 사역 소개와 함께 예배 드리러 갈 성도들을 모았습니다. 관심자 중 시간 및 여건이 어려운 분은 기도로 함께 하실 수도 있습니다. 소망교회 국내선교부는 복음을 전하기 위해 수고하는 미자립교회, 병원, 학교, 방송국, 기관, 교도소 등을 지원하며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고 있습니다. 묵묵히 복음의 사명을 감당하는 지역 교회와 기관들이 소망 성도들의 사랑과 수고, 주님이 베푸시는 은혜의 손길로 복음 전파의 사명을 힘있게 감당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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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학교 ‘예닮학교’24.05.122024.4.6~27 (매주 토) 각 부서실 교회학교 교육1부가 제자양육 프로그램 예닮학교’를 열어 예수님을 따르기로 다짐한 어린이들에게 신앙교육을 했습니다. 지난 4월 6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시간 동안 각 부서마다 각 실에서 진행됐습니다. 영유아유치팀은 올 해 ‘예배가 좋아요!’라는 주제 아래 각 아동의 발달시기에 맞춰 4주 동안 운영했습니다. 영아반(0-2세), 유아반(3-4세), 유치반(5-6세)으로 나눠 주차별로 말씀, 기도, 찬양, 헌금(예배)에 대해 배웠습니다. 다양하게 준비된 학습활동을 통해 말씀을 입체적으로 경험했습니다. 아동팀은 ‘나의 고백, 사도신경’을 주제로 고학년과 전학년으로 나눠 진행됐습니다. 믿음의 유산인 사도신경의 의미를 바로 알아가고 자신의 믿음으로 고백할 수 있길 바랐습니다. 사도신경, 성부 하나님, 성자 하나님, 성령 하나님을 배우고 배운 내용을 토대로 골든벨을 진행했습니다. 예닮학교를 통해 하나님의 자녀인 소망의 아이들이 주님의 제자가 되고 이 땅에서 예수님을 생각나게 하는 ‘리빙 리마인더(Living Reminder) 되길 축복합니다. “또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딤후3:15)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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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민 선교 주간24.05.092024.4.13(토)-17(수) 교회 각 장소 소망교회가 다문화 시대, 우리에게 다가온 이주민들에게 주님의 사랑을 전하기 위한 사역을 알리는 행사를 열었습니다. 4월 13일에는 2교육관 제2예배실에서 ‘이주민 선교 워크숍’을 열었습니다. 선교사로 해외에서 생활하며 복음전파에 앞장섰고 현재는 국내 교회에서 이주민 선교를 담당하고 있는 외국인, 이주민 사역 전문가들을 초청했습니다. 학자이며 목회자이고 선교사인 강사들은 이주민 선교에 대한 성경적 이해를 설명했습니다. 현장의 실제 사례와 간증, 이에 대한 주님의 마음이 어떠할지 또 우리가 취해야 할 태도는 무엇인지에 대해 전했습니다. 14일 주일에는 본당 옆 서문에서는 ‘이주민 선교 박람회’가 열렸습니다. 사회봉사부, 국내선교부, 세계선교부, 의료선교부 등 제직회 4개 부서가 함께 한 ‘이주민 선교 협의체’ 주관으로 각자 해오던 사역들을 성도들에게 소개하고 사역에 동참할 자원 봉사자와 부원을 모집했습니다. 의료선교부의 난민, 외국인팀은 찾아가는 진료 사역을 소개했습니다. 세계선교부의 다문화선교팀은 외국인 대상 ‘한국어 교실’을 알렸습니다. 사회봉사부의 이주민사역팀은 ‘광주이주민나눔센터’와의 협력사역을 알렸습니다. 국내선교부의 다문화선교팀은 터키, 아프리카 등 다양한 이주민사역 전문 교회를 방문해 함께하는 ‘함께 예배하러 가요’ 사역을 알렸습니다. 또 미자립교회 대상으로 진행했던 ‘씨앗캠프’에도 이주민 아동들을 초대해 함께할 예정입니다. 소망교회의 이주민 사역으로 도움을 받고 감사를 표하기 위해 온 외국인 찬양팀도 있었습니다. 17일에는 ‘이주민 선교 특별 삼일 기도회’를 드렸습니다. 이주민 선교 협의체의 부장단과 팀장 그리고 외국인 유학생들이 함께 특송을 올렸습니다. “이는 만민 앞에 예비하신 것이요 이방을 비추는 빛이요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영광이니이다 하니” (눅2:31-32) 그리스도의 주권을 온 세상에 세워 가기 위한 이주민 선교 사역, 이 사역을 통해 우리에게 보내주신 2백 50만 명의 이주민들이 만민 앞에 예비된 빛,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게 될 것을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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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키다리 선물상자 캠페인24.05.082024.4.14.-21(주일) 본당, 선교관 제직회 사회봉사부에서 지난 4월 2주에 걸쳐 '5월의 키다리 선물상자 캠페인’을 개최했습니다. 보육원 아이들을 위한 행사를 작년에 이어 올해로 2회째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1:1 매칭으로 아이들이 원하는 선물을 직접 상자에 넣어 제출 하기도 했고, 아이들이 원하는 선물을 구입할 금액을 헌금 하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모여진 사랑으로 5월 5일 어린이날 전국 60개 보육원 1,762명의 아이들에게 원하는 선물을 전달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 사회의 주인공이 될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랄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일부자료 제공: 사회봉사부, 국제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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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대학부 봄 방문심방24.05.03대학부 방문심방 -You Can Do It! (유 캔 두잇!)- 일정: 2024. 4. 11(목) ~ 18(목) 장소: 각 캠퍼스 2024년 싱그러운 봄기운이 겉도는 4월 소망교회 대학부 교역자들이 대학부원들을 직접 방문하여 캔(can)음료와 간식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You Can Do It ' 발음 그대로 '유 캔 두잇'을 착안하여 '윷 캔 두잇'이란 윷놀이 미니게임을 통해 즐거움을 더했습니다 '너는 할 수 있어(You Can Do It)' 라는 말처럼 뭐든지 해낼 수 있는 자신감을 가지며 살아가는 대학부 지체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자료 제공: 대학부]Hope Chu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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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부 미술 작품 전시회24.05.022024.4.21(주일) 본당 옆 서문, 유아부실 옆 통로 지난 4월 21일 ‘장애인 주일’을 기념해 발달 장애인 예배 공동체 소망부에서 미술 작품 전시회를 가졌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난 행복합니다’를 주제로 주님 주신 재능으로 하나님께 영광 올리는 소망부 성도들의 작품을 볼 수 있었습니다. 성도들은 작품을 감상하며 하나님 나라의 소망을 품은 우리 모두가 행복한 존재임을 깨달았습니다. 소망부 지체들이 기도 제목을 적은 카드를 매달아 ‘소망부 기도나무’도 만들었습니다. 기도 카드를 가져가거나 사진을 찍어서 마음을 모아 기도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또 본당 서문 옆에서 안내 부스를 설치해 소망부 안내와 함께 교사를 모집했습니다. 소망부는 1984년 한국교회 최초의 장애인 부서로 39년 동안 한국교회의 장애인 사역에 모델이 되었습니다. 2023년에는 교회학교에서 제직회로 분립해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소망1부와 청,장년을 대상으로 한 소망2부, 3부로 나뉘었습니다. 이번 전시회 작품들은 현재 자리를 옮겨 유아부실 앞 통로에서 5월 31일까지 계속 됩니다.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냐 그는 너를 돕는 방패시요 네 영광의 칼이시로다” -신33:29- 소망부 유튜브 바로가기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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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dge 3040 가족수련회24.04.28- 여호와께 돌아가자 - 2024.4.19(금)~21(주일) 곤지암 소망수양관 젊은 부부 공동체 Bridge 3040 지구에서 지난 4월 19일부터 2박 3일 동안 가족 수련회를 가졌습니다. 이번 수련회는 ‘여호와께 돌아가자’ 주제를 가지고 3040지구 한 사람 한 사람이 주님 앞에 독대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브리지3040지구를 담당하는 이재용 목사가 성전을 다시 건축하라!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이 목사는 16년 간 중단 되었던 성전 건축이 하나님의 개입으로 완공된 사건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이처럼 거절 된 것 같은 우리의 기도도 하나님 뜻 안에서 계속 응답중임을 믿고 여전히 주님께 나아갈 것을 권면했습니다. ‘하늘 이야기를 가슴에 품고 살 수 있을까?!’ 란 제목으로 김지철 은퇴 목사를 모시고 특강을 들었습니다. 우리는 땅에서 살며 신앙을 흔들만한 문제들을 만나지만 변화산의 제자들처럼 하늘을 경험하는 자, 곧 성경을 통해 다시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는 자가 그러한 문제를 이겨낼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특강 후에는 김지철 목사 부부가 가진 신앙과 부부생활의 선배로써의 경험과 지혜를 배웠습니다. Sharing Happiness Market도 진행했습니다. 의류, 도서, 문구류, 장난감 등을 제출하고 필요한 지체들이 가져가 도움을 얻었습니다. 또 3040지구 임원, 지체들이 자신의 삶의 이야기를 나누고 그와 맞닿은 찬양을 부르고 은혜를 공유하는 토크콘서트 ‘소망어게인’도 지체들에게 감동을 전했습니다. Bridge 3040 현장예배는 매월 1, 3주 토요일 오후 4시에 선교관 2층 예배실에서 있습니다. Bridge 3040, 소망의 젊은 부부 가정 마다 그들의 예배와 삶이 회복되고 그리스도의 생명 넘치는 복된 가정으로 세워져 가기를 소망합니다. Bridge 3040 유튜브 바로가기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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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5부 특별예배 '함께 드리는 예배'24.04.262024.4.7 주일 본당 올해 주일 5부 예배 가운데 다섯 차례는 특별예배로 꾸며집니다. 지난 4월 7일 5부 예배가 ‘함께 드리는 예배’라는 이름으로 그 시작을 알렸습니다. 지난 7일 주일 오후 본당 로비에 피켓을 든 안내자들이 눈에 띕니다. 올해 처음 시도되는 ‘5부 특별예배’에 참석하는 성도들을 브리지3040지구 임원들이 반갑게 맞이 했습니다. 5부 찬양 담당 백승남 목사가 첫 특별예배의 문을 열었고 성도들은 마음을 모아 찬양하며 주님을 높였습니다. ‘함께 드리는 예배’라는 이번 특별예배의 의미를 살리기 위해 브리지3040지구 가정의 어린 자녀들을 강단 위로 초대했습니다. 성도들은 그들을 향해 사랑을 담은 노래를 부르고 기도로 축복했습니다. 5부 에벤에셀 찬양대는 ‘찬양의 왈츠’라는 성가 메들리를 아코디언으로 연주하며 넘치도록 풍성한 주님의 은혜를 노래했습니다. 이재용 목사는 ‘다시 살아난 자 같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하나님이 행하신 가장 새로운 일이라고 말하며 주와 하나된 성도들은 늘 새로움에 도전하며 살아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참석한 성도들은 특별한 예배를 통해 하나님이 하실 새로운 일들에 대한 기대감을 품었습니다. 주일 5부 특별예배는 오는 5월 19일 성령강림주일을 포함해 네 번 더 드려질 예정입니다. 세상의 변화 속에서도 영원 불변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체험하는 일, 이것을 위해 준비하고 시작한 5부 특별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살아 역사하심을 느끼고 성도들의 삶에 부활의 능력, 말씀의 능력이 드러나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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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플러스 ‘오(5) 주의 날’24.04.242024.3.31(주일) 본당 지하2층 2예배실 청년플러스가 올해 매월 다섯번째 주일이 있을 때 ‘오 주의 날’이라는 제목으로 2부 행사를 갖습니다. 그 시작으로 지난 3월 31일, ‘솔로사회’라는 주제 아래 싱글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생각해보며 발제자들의 다양한 시각을 함께 듣고 나누었습니다. 청년플러스 담당 홍성민 목사는 이번 행사를 열게 된 과정을 잠시 나누고 발제자 소개를 했습니다. 첫 발제자로 백석신대, 한영신대에서 철학을 가르치고 있는 이현승 형제가 나섰습니다. ‘이 몸의 소망 무언가’란 제목에 ‘청플 사용설명서’란 부제를 붙여 청년플러스 공동체를 경험하며 변화되어 온 신앙여정을 나눴습니다. 마지막으로 어떻게 하나님께 집중할지에 대한 고민을 무엇보다 먼저하길 바란다고 권하며 발제를 마쳤습니다. 이어 ‘책과 사람들’ 사서로 섬기고 있는 정유림 자매가 ‘지금도 하나님 은혜의 시간’이란 제목으로 발제했습니다. ‘솔로사회’ 책에 나오는 내용을 소개하고 더불어 나를 존재만으로 사랑해주시는 하나님 앞에서 충분히 아름다운 자신을 발견하고 살길 응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청년부를 담당하는 김주경 목사가 ‘삶을 삶으로 만드는 일’ 이란 제목으로 발제했습니다. 학술제 형식으로 발제문을 작성해 와 읽었고, 참석한 회원들도 눈으로 함께 따라읽었습니다. 사랑과 삶, 결혼이 무엇인지 심도 있게 살피고 우리 삶이 참되기 위해 따라야 할 모델로 예수님을, 그분의 삶의 방식을 사랑이라고 정리했습니다. 또 삶이란 공존, 타인과 같이 살아가는 일이며, 살면서 오는 여러 변화들을 수용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청년플러스는 30대 후반에서 40대의 미혼으로, 말씀과 기도로 준비된 ‘거룩한 매력’을 갈망하는 건강한 신앙인들이 모인 공동체입니다. 다음 ‘오(5)주의 날’은 6월 30일에 준비 될 예정입니다. 관심있는 성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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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가족 신앙 수련회24.04.242024.4.6(토) 본당 지난 6일 본당에서 남선교회 연합회 주관으로 ‘소망가족 신앙 수련회’가 열렸습니다. 남선교회 연합회 회장 김철호 집사가 예배 순서 인도를 맡았습니다. 제7남선교회 회장 박윤규 집사가 기도를 드렸습니다. 주일 3부 예배를 섬기는 시온찬양대 솔리스트 소프라노 오현미 집사가 특송을 했습니다. 남선교회 담당 류헌조 목사가 강사를 소개했습니다. 1989년부터 20여년을 소망교회 부목사로 섬기고 강남노회 노회장을 역임한 김천수 목사는 '겉옷을 버린 사람'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김 목사는 우리가 벗어야 할 겉옷을 ‘재물’ 이라 말하며 돈이 목적되는 것을 경계하고 수단으로 여길 것을 강조했습니다. 2부 순서로 ‘작은 음악회’가 열렸습니다. 서울대 음대 성악과에 재학중인 기독 학생들로 구성된 서울대학교 찬양선교단이 다양한 찬양과 퍼포먼스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수련회를 통해 신앙을 처음 받아들였던 청년 시절의 뜨거웠던 마음을 다시금 일깨운 소망 성도들이 매일 믿음으로 승리하는 감격을 맛보며 살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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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기 결혼예비교실24.04.232024.4.6(토) 선교관 지하2층 제2예배실 지난 4월 6일 토요일에는 제 20기 결혼예비교실 교육이 있었습니다. 모두 16쌍 32명이 참여했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네(4)강의와 워크숍이 실시되었습니다. 상담실 담당 김난희 목사의 기도와 오리엔테이션, 참여자들의 선서로 문을 열었습니다. 부부간의 대화와 갈등 시의 대처 방법에 관해 배우고 실습해 보는 첫 강의가 시작되었습니다. 이어 결혼에 관한 성경적 관점을 점검하는 둘째 강의가 있었습니다. 오전 두 강의가 있는 동안에는 봉사자들이 시간마다 다른 수제 간식들을 제공하셔서 분위기를 더욱 화기애애하게 만들었습니다. 정오가 되어 맛있는 점심 식사 후 오후 시간에는 ‘청지기적인 생활’이란 주제로 가정의 경제에 대한 전문가의 강의가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부부 각자의 성격과 취향을 분석하여 각 쌍 별로 결혼 관계를 성장시키기 위한 컨설팅을 받았습니다. 여기까지 교육은 기도와 축도로 교육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참여자들은 강의와 워크숍을 통해 서로의 새로운 면을 알게 됨과 결혼생활을 예측하고 대비하는 것에 대해 신기하게 생각하였습니다. 봉사자들의 정성 어린 섬김을 알아주고 서로 감사로 화답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결혼 여정을 출발하였습니다. [자료 제공 : 결혼예비교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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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부활주일24.04.142024. 3. 31(주일) 소망교회 예수님 무덤의 문이 열린 부활 주일, 온 교회가 주님 부활의 기쁨을 함께 나눴습니다. "부활 축하드립니다" 예배를 마치고 나온 성도들에게 주님의 부활로 우리도 부활할 것을 믿는 믿음으로 축하 메시지를 전하며 떡을 나눴습니다. 교회학교 영유아유치팀 자녀들은 사순절 기간동안 활동했던 사진들을 모아 영아부실, 유치부실 앞과 유아부실 통로에서 사진전을 열었습니다. 연극설교를 통해 예수님께서 다시 살아나셨음을 배웠습니다. 대학부와 청년부원들은 예수님의 부활을 축하하며 연합 예배를 드렸고, 처음으로 성찬식을 가졌습니다. 선교관을 가득 채운 대힉부와 청년부원들은 주님의 말씀을 기억하며 떡과 잔을 받았습니다. 부활주일 1부부터 5부까지 예배 중 성인 세례식과 입교 예식도 거행됐습니다. 세례자 67명과 입교자 124명이 하나님과 교회 앞에서 부활하신 주님의 자녀로서 복된 삶을 살 것을 맹세했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는 부활주일을 맞아 '다시 살아난 자 같이'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은혜를 받은 자리로 다시 돌아가 하나님이 주시는 새로운 선물, 부활을 누리길 바란다고 권면 했습니다. 본당 주차장에서는 대한민국 피로 회복 헌혈 행사가 4년 째 이어졌습니다. 성도들은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흘리신 보혈에 감사하며, 헌혈을 통해 부활절의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저녁 7시 30분에는 2부 호산나 찬양대와 소망 오케스트라가 협연해, 부활절 음악예배를 드렸습니다. 임한귀 지휘자 지휘 아래, 베토벤의 '환희의 송가', '합창환상곡 Op.80) 등 다양한 곡으로 성도들과 함께 기쁨을 나눴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뻐하는 소망 성도들이 성령을 통해 주님을 만나고, 그 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며 부활의 증인으로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