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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함.성 음악회23.12.27'소’망복지재단 그룹홈, J&P 보호작업장 소망부 ‘문’화선교부가 ‘함’께하는 ‘성’탄음악회' 2023.12.23(토) 선교관 제1예배실 성탄을 앞둔 지난 23일, 선교관 2층 3시 30분 제1예배실에서 소망복지재단, 소망부, 문화선교부가 함께 성탄 음악회 ‘소문함성’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를 위해 여러가지 섬김으로 함께했습니다. 음악회의 첫 무대를 연 소망챔버오케스트라가 '예수, 인류 소망의 기쁨' 곡으로 합창과 연주를 선보였습니다. 이어 소문함성 합창단 '이 아이 누군가' 소프라노 오현미 '시온의 딸들아 기뻐하라' 소망1부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천사들의 노래가' J&P '탄일종, 기쁘다 구주오셨네' 솔라피데 앙상블 '성탄메들리 - 기쁘다 구주 오셨네, 참 반가운 성도여' 그룹홈 '창 밖을 보라, 참 반가운 성도여' 소망2부 '저 들 밖에 한밤중에, 실버벨' 마지막 곡은 회중들도 일어나 다같이 ‘고요한 밤 거룩한 밤’을 합창했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도 방문해 참석자와 출연자 모두에게 감사를 전하고 축복 기도했습니다. 소망부 모든 제직부서들이 주님 안에서 더욱 아름답게 성장하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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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 권사 은퇴식23.12.242023.12.17(주일) 본당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헌신과 충성을 다한 장로, 권사들의 은퇴예식이 있었습니다. 지난 17일 주일 박찬일, 이용기, 서병석 장로와 김기자 권사 외 백40명의 은퇴식이 4부 예배 중 거행됐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는 주님께서 주실 상을 바라보며, 근심하지 않고, 악을 멀리 하며, 주님만 바라보며 살아가는 은퇴 장로와 권사가 되기를 권면했습니다. 이어진 은퇴식에서 김경진 담임목사는 은퇴 장로, 권사들이 새로운 소명을 받았다고 말하며 이들을 위해 하나님이 지혜와 건강, 평안 그리고 새 힘과 용기를 주시고 주님 앞에 서는 그날까지 충성된 종이 되기를 간구했습니다. 이어 장로와 권사 각각 은퇴 선포 후 성경책과 기념품을 전달했고, 성도들은 감사와 격려의 박수를 보냈습니다. 은퇴 장로들은 함께 동역해준 성도들의 사랑의 헌신에 감사하며, 직분과 상관없이 교회를 섬길 것을 다짐했습니다. 은퇴 권사들도 기도의 자리에서 사역을 이어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짧게는 수 년, 길게는 이십 년 넘게 봉사한 은퇴 장로와 권사들. 주님께로 날마다 나아가는 순례의 행진이 계속 되기를 바랍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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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선교부 ‘함께 예배하러 가요’23.12.20국내선교부 ‘함께 예배하러 가요’ -안성 매산교회(노성철 목사 은퇴예식) 2023.12.17(주일) 매산교회(경기도 안성) 국내선교부는 ‘함께 예배하러 가요’ 사역을 통해 교인 수가 급감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자립교회를 중심으로 주일예배에 성도들이 참여하여 지역 목회자들을 격려하고 지원하고 있다. 지난 12월 17일 주일에는 경기도 안성에 소재한 매산교회 노성철 담임목사의 은퇴예식에 참여하여 소망교회가 지역교회를 향한 관심과 사랑을 표한 바 있다.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경기노회 소속의 노성철 목사는 1981년 7월 14일부터 매산장로교회 담임목사로 부임하여 지금까지 43년 간 헌신적인 목회를 이어왔고 특히 농촌 교회에 대한 깊은 신념과 헌신으로 지역 사회의 교회들과 연합하여 지역의 변화와 발전에 기여해왔다. 그의 목회는 농촌 목회가 단순히 위치의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의 목회라는 신념을 바탕으로, 힘든 환경 속에서도 지속적이고 책임 있는 목회 지원을 추진해 왔기에 더욱 의미가 깊다. 이러한 노성철 목사의 목회 철학과 헌신은 한국 사회에서 도시 중심의 산업화 정책 속에서 소외된 농·어촌 환경에 새로운 희망을 제시해왔다. 당일 예배 인도는 이대희 목사, 기도는 엄민섭 목사 설교는 김정훈 목사, 특송은 임태섭 목사 등 선후배 목회자들이 담당했다. 특히 환영 및 소식을 맡은 강일구 목사는 초등학교 시절 노 목사를 처음 만난 일화를 소개하며 “어린 아이들을 용납하고 내게 오는 것을 금하지 마라”는 예수님 말씀을 항상 실천하며 아이들을 사택에 즐거이 초대하고 대접했던 모습을 추억하기도 했다. 소망교회에서는 김경진 담임목사가 축하금과 선물로 노성철 목사의 그간 지속된 귀한 헌신을 치하하고 격려했으며, 국내선교부 부장 김기억 장로, 지준 장로와 임원들이 은퇴예배에 참석하여 한마음으로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미 소망교회 국내선교부는 ‘함께 예배하러 가요’ 사역이 출범한 이래 수원 쉼평교회(9/24), 의정부 안디옥 열방교회(10/1) 인천 더사랑교회(11/5), 정읍 참된교회(11/26) 등 지속적인 지역교회 예배 방문 사역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 교회 내에서 소외된 지역과 미자립교회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촉진하는 구체적 실천 가운데, 소망교회 국내선교부는 교회의 사회적 책임과 기독교 공동체의 연대를 실천하고자 한다. [사진 및 원고 제공 : 국내선교부]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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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권사 임직식23.12.172023.12.10(주일) 본당 새해부터 소망 교회와 성도를 섬길 권사를 세우는 임직식이 지난 12월 10일 주일 4부 예배 중 있었습니다. 97명의 신임 권사들이 참석했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는 ‘믿음의 비밀을 가진 자’라는 제목의 설교를 전하며 믿음의 신비를 깨달은 권사들이 깨끗한 양심으로 주님께 영광 돌리는 청지기가 되길 당부했습니다. 신임 권사들은 하나님과 성도 앞에서 권사의 의무와 책임을 다할 것을 서약했고 담임목사는 임직을 선포하고 선물로 성경을 전달했습니다. 신임 권사들은 직분을 받은 것에 감사하며, 주님 주신 달란트로 주님의 일을 하는 권사가 될 것을 다짐했습니다. 신임권사들은 내년 1월 1일 신년예배부터 권사로서 사역하게 됩니다. 주님을 삶의 우선 순위에 두고 교회와 성도들을 섬기게 될 신임 권사들의 삶에 '섬기는 기쁨'이 넘치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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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새가족 초청의 날 행사23.12.102023.11.26(주일) 선교관 지하1층 친교실 지난 11월 26일, 제직회 새가족부가 ‘하반기 새가족 초청의 날’ 행사를 열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부터 11월 사이 진행된 4주 동안의 새가족 교육을 수료한 성도 1백 10 명과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열렸습니다. 새가족부 차장 장기철 집사가 대표기도를 했고 담당 류헌조 목사가 새가족을 환영했습니다. 새가족 교육 수료자를 대표해 간증자로 선 최민영 성도는 이번 교육을 통해 올바른 신앙을 세울 수 있었다며 신앙의 바탕을 다져준 소망교회에 감사를 전했습니다. 올 하반기 교육을 받은 새가족들의 축하공연도 있었습니다. 서울시립교향악단 첼로 수석을 역임한 심준호 성도는 ‘하나님의 은혜’ 첼로 특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이탈리아 밀라노 베르디 국립음악원을 졸업한 바리톤 정래종, 은빛나 부부가 ‘주의 은혜라’ 특송을 통해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은혜에 감사함을 전했습니다. 이어 김경진 담임목사는 새가족들에게 어거스틴의 고백처럼 주 안에서 ‘참된 복음’을 깨닫고 안식과 평화 누리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새가족 1백 10 명을 대표해 장시영 외 2명의 성도가 김경진 담임목사로부터 수료증과 선물을 받았습니다. 저마다의 이유로 소망교회를 찾은 새가족들이 소망의 공동체로 보내주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주님의 은혜와 사랑을 경험함으로써 신앙의 뿌리를 든든히 내릴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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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학교 두드림 기도회&교사 총회23.12.072023.11.30(목) 선교관 2층 제1예배실 지난 11월 30일 저녁, 교회학교 교육1부가 ‘두드림 기도회’를 가졌습니다. 두드림 기도회는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새벽 교사들이 모여 학생들을 위해 기도했는데요, 11월에는 ‘교사 총회’도 겸해 저녁에 모였습니다. 교육1부 교역자들이 찬양을 인도했습니다. 소년2부 아이들이 특송을 드렸습니다. 교호학교 교육1부 담당 이재겸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기도회가 시작됐습니다. 기도회를 마치고 부감 이장현 집사 사회로 교사총회가 진행됐습니다. 교육1부 교역자들이 주님의 은혜를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한목소리로 특송을 불렀습니다. 부장 강제훈 장로가 감사의 마음을 담아 교역자, 은퇴 부장단, 근속, 개근 교사들에게 각각 꽃다발, 상장, 선물 등을 전달했습니다. 하나의 밀알 되신 주님이 많은 열매를 맺으신 것처럼 교사들이 드린 기도와 헌신으로 소망의 다음세대가 복음을 살아가는 주님의 제자가 될 것을 믿습니다. [자료제공 : 교회학교 교육1부]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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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선교학교 종강23.12.03-서로함께- 2023.11.28(화) 선교관 지하2층 제2예배실 지난 28일 제직회 세계선교부가 주관한 ‘소망선교학교’가 종강했습니다. 이번 선교학교는 ‘서로함께’라는 주재 아래 지난 11월 7일부터 4주에 걸쳐 진행됐습니다. 세계선교부 부장 박형진 장로가 기도하고 참석자 서로가 환영과 축복을 했습니다. 예수전도단 김기욱 간사의 인도로 찬양을 드리며 마지막 강의가 시작됐습니다. 주님의 영광이 드러나고 높임 받으시기를, 주님께서 우릴 사용하시어 만물을 회복 시키시길 전심으로 찬양했습니다. 마지막 강의의 강사는 선교사로 사역했고 현재 오륜교회를 섬기는 이경옥 목사였습니다. 이 목사는 여러 선교지를 섬겼던 경험을 나누고 선교사역을 성경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강의했습니다. 또 단순히 통념적인 사역으로서의 선교가 아니라 교회와 성도들의 삶이 되어야 함을 강조했습니다. 강의가 끝난 후 세계선교부 담당 류헌조 목사가 지난 강의의 내용을 갈무리해서 나누고 선교의 삶을 열어가는 기도회를 인도했습니다. 소망선교학교에 참여한 성도들이 삶 속에 복음을 전파하며 사회를 발전, 변화시키는 총체적 선교의 삶을 살아가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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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추수감사주일, 유아세례식23.12.032023.11.19(주일) 소망교회 지난 11월 19일 추수감사주일을 맞아 소망성도들이 지난 한 해 동안 감사했던 순간을 되돌아 봤습니다. 추수 감사주일 설교에서 김경진 담임목사는 ‘사탄이 이길 수 없는 신자’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심판 속에서도 감사할 이유를 찾았던 하박국처럼, 감사하는 태도로 살아가길 권면 했습니다. 2부에서 5부 예배에서는 소망의 어린 자녀 57명에게 유아 세례식이 거행됐습니다. 부모들은 오른손을 들어 아이들을 믿음 안에서 키울 것을 서약했고, 가족과 소망의 성도들은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을 축하했습니다. 영유아 유치팀에서는 ‘하나님께 감사하며 세상을 돌보아요’ 라는 주제로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예배실에 입장하면서 준비한 과일을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유년1, 2부는 ‘감사 찬양제’라는 주제로 한 해 동안 지켜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 했습니다. 학생들은 다양한 찬양과 악기 연주를 선보였고, 양육교사와 사역교사들도 무대에 서 찬양과 기쁨을 올렸습니다. 소년1부는 '도전 골든 벨' 형식을 빌어, 지난 1년간 배운 말씀 내용을 잘 아는 ‘최후의 1인’을 뽑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소년2부는 학생들이 직접 추수 감사 헌금봉투 만들었고, 한 해 동안 고마운 이들에게 편지를 썼습니다. 초등1부는 제2교육관 옥상정원에서 플리마켓을 벌였습니다. 사도행전 2장 44절에서 47절 말씀에 나오는 초대교회 교인들처럼 서로의 물건을 함께 나누고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초등2부는 올 한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풀어 주신 것들을 돌아보며, 음악과 찬양으로 ‘감사 음악회’를 올려드렸습니다. 청소년팀에서는 추수감사주일을 하루 앞둔 18일, ‘이움 채움’ 주제로 나눔을 실천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하게 하라’는 빌립보서 2장 4절 말씀에 따라 부원 30여명이 청량리 ‘밥퍼나눔운동본부’를 찾았습니다. 노숙인 400명에게 400포기 김치와 따뜻한 식사를 대접 했습니다. 올 한해 하나님께서 주신 감사와 기쁨을 다시 돌아보며, 2023년도 남은 시간에도 감사함을 찾아가는 소망의 성도가 되기를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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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 허니브리지 13기23.11.262023.11.10-11(금-토) 더스테이힐링파크 허니브리지 13기가 지난 10일과 11일 1박 2일간 가평소재 더스테이 힐링파크에서 진행됐습니다. 허니브리지는 신혼부부 성도들이 교회 안에서 신앙생활을 잘 영위하며 건강한 가정을 세우도록 돕는 가교로서의 모임입니다. 신혼 부부 특강 후에는 부부의 시간 소개에서는 남편이 아내를, 아내가 남편을 소개하며 허니브리지를 통해 기대하는 바를 전했습니다. 이어 김경진 담임목사가 애찬의 시간으로 초대했습니다. 이튿날 아침에는 <말씀 심는 가족>의 저자 백은실 강사가 신혼멘토링 특강을 진행했습니다. 아침 산책 후에는 허니브리지에 참석한 소감을 나눴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다스림 가운데 서로의 약함을 덮어주고 세워주는 아름다운 하나님 나라의 동역자로 서 가는 소망의 복된 가정들 되기를 기도합니다. "그런즉 믿음,소망,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중의 제일은 사랑이라" (고전 13:13) [자료협조: 허니브리지]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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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장로 임직식23.11.242023.11.12(주일) 소망교회 지난 5월 전교인의 투표로 피택된 김문자, 임종세, 홍선표, 황성환 신임장로의 임직예식이 지난 12일 4부 예배에서 거행됐습니다. ‘변함이 없는 사랑의 사람’이란 제목으로 설교를 전한 김경진 담임목사는 임직 장로들과 소망의 모든 성도들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가 있음을 믿고, 각자의 사명을 감당하기를 권면했습니다. 당회장 김경진 목사는 임직자와 예배에 참석한 성도들에게 서약을 받고 장로들과 함께 임직자들에게 안수한 뒤 악수례를 행했습니다. 전 강남노회장 직무대행인 서광교회 정현재 목사가 임직자들과 성도들에게 권면의 말씀을 전했고, 김경진 담임목사가 축하의 뜻을 담은 성경을 증정했습니다. 신임 장로들을 대표해 강대상에 선 김문자 신임장로는 다음 세대에게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장로로 부르심에 힘써 응답할 것을 성도들 앞에서 다짐했습니다. “건강하게 신앙의 전승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부르심에 합당한 자로 살아갈 수 있도록 날마다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임직식 후에 당회서기 박경희 장로의 인도로 친교실에서 축하연이 이어졌습니다. 담임목사가 신임 장로들을 다시 한번 축하했고 은퇴장로회 회장 박지화 장로가 축복기도를 한 뒤 강남노회 장로회에서 장로패를 증정했습니다. 이후 축하 공연과 당회, 권사회, 남선교회, 여전도회에서 나와 신임 장로들에게 꽃다발을 전달했습니다. 성도들의 축하와 축복을 받은 신임 장로들은 하나님께 충성하고, 교회와 성도들을 섬길 것을 다짐했습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그리고 성도님께 존경과 사랑받는 좋은 장로가 되도록 노력하며 소망하겠습니다” 답사를 마친 후 신임 장로와 축하연에 참석한 당회원들이 축복송으로 서로를 향해 축복과 감사를 나눴습니다. 이후 제직회, 공동체별로 모여 임직자들과 함께 기념 사진을 찍으며 축하연이 마무리됐습니다. 소망교회가 변함 없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힘입어 새로 세운 장로들과 함께 구원의 은혜, 사명의 감격이 넘치는 거룩한 교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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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수험생을 위한 기도회23.11.232023.11.16(목) 본당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을 위한 기도회’가 수능시험당일인 지난 11월 16일 열렸습니다. 기도회는 수험생들이 치르는 시험 시간표에 맞춰 1교시가 시작되는 8시 40분부터 진행됐습니다. 학부모들의 간절한 기도는 소망교회 예배당에서도 울려 퍼졌습니다. 1교시 말씀과 기도회는 홍성민 목사가 맡았습니다. 잠언 3장 5~6절 본문으로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학부모들은 사랑하는 자녀들을 주님 손에 온전히 맡기면서, 다음 세대들을 통해 이루실 큰 비전과 꿈을 위해 함께 마음 다해 기도했습니다. 2교시는 담당 조성실 목사가 ‘너의 삶의 참 주인’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참석자들은 한마음으로 수험생들이 최선을 다해 수능을 치르고 결과는 하나님께 맡길 수 있기를 기도했습니다. 3교시에는 이우성 목사가 ‘소망의 항구로’(시107:23-32)라는 제목으로, 4교시에는 대학부 담당 목사 권정혁 목사가 ‘아빠의 축복’(잠 49 : 88-26)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자녀들이 하나님의 비전과 사명을 발견하고 입시를 넘어 인생의 모든 순간에 주인되신 하나님을 경험하길 기도했습니다. 소망의 자녀들이 평생에 하나님과 동행하며, 입시의 모든 과정과 결과에 평강 주실 하나님을 신뢰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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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통기쁨 시즌3 수료식23.11.212023.11.9(목) 선교관 2층 제1예배실 온라인사역실에서 주관하는 온라인성경통독 ‘온통기쁨’이 세 번째 수료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시즌에는 지혜서라 불리는 잠언, 전도서, 아가서를 음독했습니다. 수료식 전, 선교관 지하1층 베들레헴실에 모여 다과와 간식을 먹으며 온라인으로 함께했던 성도들을 대면하며 교제의 기쁨을 나눴습니다. 교제를 마친 성도들은 2층으로 올라와 로비에서 마그넷과 말씀엽서 등 완주기념품을 받고 예배실로 입장했습니다. 이영민 집사 인도로 주님께 찬양을 드리며 수료예배를 시작했습니다. 온라인사역실 담당 조성실 목사가 나와 수료식에 참여한 성도들을 환영했습니다. 온라인으로 참석하는 성도들까지 포함해 참석자 모두가 서로를 축복했습니다. “당신의 얼굴이 온통 기쁨입니다” 또 성령님께서 수료식에 임재하시고 참석자 모두가 성령님으로 하나 되길 기도했습니다. 축하무대로 소망교회 중창단 ‘솔라 그라치아’가 두 곡의 특송을 연달아 불렀습니다. 조장으로 섬겼던 유태호 집사의 간증도 있었습니다. 지난 24일 동안 함께 통독하며 누렸던 기쁨을 회상하고 조장으로 섬길 수 있었던 것에 감사했습니다. 이어 수료식이 진행됐습니다. 597명의 참석자 중 완독자 540여 명을 대표해 최고령(1941년생) 정희영 장로와 최연소(초1) 최태희 학생이 무대에 올랐습니다. 수료증 수여 후 CCM곡 ’요게벳의 노래’로 알려진 작곡가 염평안 형제와 조찬미 자매, 임성규 형제로 이뤄진 사역팀 ‘같이 걸어가기’의 미니콘서트도 열렸습니다. 그동안 만들어진 노래에 얽힌 사연을 소개하고 뒤이어 찬양을 부르며 콘서트를 진행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사연에 공감하고 노래에 감동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세상은 내 집 아니네'를 다같이 찬양하고 축복송으로 서로를 축복하며 콘서트가 마무리 됐습니다. 조성실 목사가 ‘아름다우니라’는 제목으로 잠언 22장 17절, 18절 말씀을 전했습니다. 조 목사는 본문을 들어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고 마음에 새기고 입으로 고백하는 것이 ‘아름다운 것’이라고 설명하고, 참석자들에게 “통독을 한 지난 한 달 동안 아름다운 삶을 사셨다”고 말했습니다. 또 성경통독 프로그램은 끝났지만 이후에도 아름다움을 잃지 않고 살아가길 권면했습니다. 그리고 ‘사랑해요 목소리 높여’ 찬양을 부르며 가사의 고백을 삶에서 실천하길 다짐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고백을 들으신다는 믿음을 가지고 드리는 찬양과 간구의 기도가 계속 이어졌습니다. 한 달 동안 함께 주님의 말씀을 읽었던 참석자들을 위한 중보의 기도도 올려드렸습니다. “하나님이 당신과 함께하실 것입니다” “예수님의 이름 부르며 승리하십시오” 서로를 축복하고 온통기쁨을 위해 수고한 조장들과 운영팀, 봉사자들에게 박수로 감사를 표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온라인 사역실 허유빈 목사가 나와 온라인 지구 모임과 아둘람 기도회 등을 광고하고 삼삼오오 모여 단체 사진을 찍고 마무리했습니다. 총 24일 동안 이어온 은혜의 여정을 마무리한 성도들이 말씀의 충만함으로 더욱 아름다운 삶 살아가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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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부 수능파송예배23.11.19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수능파송예배' 2023.11.12(주일) 제2교육관 지하1층 수험생을 위한 공동체 '드림부'가 수능을 앞둔 지난 12일 수능파송예배로 모였습니다. 올해 수능을 치르는 36명의 학생 중 19명의 학생과 22 가정의 부모님들이 현장예배에 참석했고, 10 가정이 온라인예배로 함께했습니다. 드림부 담당 임준모 전도사가 이사야 41장 10절 본문 말씀으로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가지고 담대하게 시험장으로 나아갈 때 주님께서 우리에게 평안을 주실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교회학교 1부 담당 이재겸 목사가 수험장으로 향하는 19명의 학생들에게 안수 기도를 했습니다. 예배 후 학부모 간담회에서는 학부모 자신을 위한 부모 기도회와 감사의 기도문을 작성하고 함께 기도의 자리로 나아갔습니다. 한 해 동안 대학 입학이라는 목표를 향해 수고한 드림부 자녀들 모두에게 기대하는 좋은 결과로 인도하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자료협조: 드림부]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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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유아세례교육23.11.172023.11.11(토) 본당 지하1층 제1예배실 11월 19일 추수감사주일 유아세례를 받을 아기의 부모들이 세례교육을 받았습니다. 제직교육부 회원들이 부모들을 반갑게 맞았습니다. 참석 부모 중 일부는 부모 인터뷰 촬영에 응했습니다. 이날 교육은 제직교육부 담당 이순기 목사가 맡았습니다. 부모의 신앙 고백으로 유아 세례를 받는 자녀들이 예수님 처럼 지혜와 키가 자라가며, 하나님과 사람들 앞에 더욱 사랑스러운 자녀로 자라가길 소망합니다. [자료 일부: 제직교육부]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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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차섬 프로젝트 '3천원의 기적'23.11.12홍차섬 프로젝트 '3천원의 기적' 2023.10.29(주일) 제직회 세계선교부가 지난 10월 22일부터 11월 5일까지 ‘홍차섬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개신교 인구가 1% 밖에 되지 않은 복음의 불모지 홍차섬의 어린이들에게 단돈 3천원으로 이해하기 쉬운 그림 성경을 선물하기 위해서입니다. 예배를 마치고 나오는 성도들에게 전단지를 나누며 프로젝트를 알렸고, 성도들은 마음을 담아 헌금하며 프로젝트에 동참했습니다. 이 기간 동안 모아진 헌금은 총 4천 3백 4십 3만 여원으로 세계선교부를 통해 홍차섬에 전달되어 홍차섬 공용어인 싱할라어와 타밀어로 현지에서 성경을 인쇄해 보급할 예정입니다. 우리가 드린 헌금으로 인쇄될 성경이 홍차섬 어린이들의 영혼과 삶을 변화시키고, 홍차섬의 기적을 함께 보는 오병이어, 한 알의 밀알이 되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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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권사 후보자 교육23.11.102023.11.4(토) 본당 지하1층 제1예배실 지난 11월 4일 본당 지하 1층 제1예배실에서 목회자를 도와 교우를 돌아보고 덕을 세우는 권사의 직무를 수행할 권사 후보자들이 모였습니다. 후보자들은 지난 10월 14일부터 1박 2일의 수련회를 포함해 5회의 강의를 들으며 교육을 받았습니다. 교육 마지막 날, 권사회 담당 유지미 목사가 ‘권사의 성품과 품성’에 대해 강의했습니다. 주님 안에서 건강한 ‘자기 사랑’이 무엇인지 설명하고 잘못된 자기 연민과 나르시시즘을 구분했습니다. 그리고 건강한 자기 사랑을 바탕으로 성도들을 사랑하고 세우는 직무 감당하길 바랐습니다. 강의에 이어 찬양으로 후보자들을 축복하고 교육기간 동안 섬겨준 권사회 실행위원들도 축복했습니다. 유지미 목사는 교육을 마친 후보자들이 멋진 권사로 세워지길 축복하며 기도했습니다. 권사회 부서 소개로 ‘결혼 안내부’에서 나와 부서 사역을 소개했습니다. 이어 신임 권사 후보자 교육을 마치는 소감을 함께 교육 받은 동기 권사들 앞에서 발표했습니다. 발표자들은 수련회 때 처음 보는 선배 권사들이 정성껏 발을 씻겨주었던 것에 감동했던 것을 나누며 권사로 함께 섬길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97명의 권사 후보자들은 12월 10일 임직식을 거쳐 권사로 임명 받고 사역을 시작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느니라” -롬11:29- 권사로 부름 받은 후보자들을 통해 많은 성도들이 위로 받고 힘을 얻으며 교회가 든든히 세워지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