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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신년 예배19.01.032019 신년 예배 -새해 감사 예배- 2019.1.1(화) 본당 기해년 새해, 첫 시간에 하나님께 예배 드리려는 성도들이 새벽을 깨우며 나왔습니다. 신임 권사들이 처음으로 예배 안내를 맡아 성도들을 반깁니다. 이른 시간임에도 기도하며 예배를 준비하는 성도들이 많습니다. “시온의 영광이 빛나는 아침 어둡던 이 땅이 밝아오네” 인도자가 시편 121편으로 성도들을 예배로 초청하고, 찬양대의 송영으로 새해 감사 예배가 시작됐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새해 첫 날, 첫 시간을 주님 앞에 나와 예배드리며 시작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새해를 맞이하며 주님께 드리는 기도’를 온 성도가 함께 읽으며 기도했습니다. 찬양대는 정성껏 준비한 찬양으로 하나님께 새해에 대한 감사를 올려드렸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는 새해 첫 설교로 신명기 30장 15절 16절을 나눴습니다. “소망교회라면 충분히 번영을 누리고 있는 교회가 아닌가요?” 설교제목인 ‘우리로 번영케 하소서’에 대해 사람들이 생각할만한 질문들을 예로 들며 ‘번영’이란 단어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에 대해 나눴습니다. “저는 오늘 여러분과 이 문제를 함께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용어를 함께 정리하고 목회를 시작하고 싶습니다” 김경진 목사는 성경이 말하는 복과 번영이 ‘생명’과 연관해서 나타남을 얘기했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 또 다른 생명이 있습니다.” 그리스도로부터 선물받은 ‘영원한 생명’을 이 땅에 충만케 하고 역사하게 하는 것이 우리가 누려야할 번영이며 복이라 설명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십시오!” 생명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생명을 번성케 하는 방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성도들은 설교를 통해 우리가 진정 구하고 누려야할 복과 번영, 그 방법에 대해 깨달았습니다. “성찬예식은 우리 주님께서 베풀어 주시는 생명의 식탁입니다” 설교 후 거행된 성찬예식에서 김경진 목사가 성찬의 의미를 설명했습니다. 장로들이 분병, 분잔하고 성도들은 믿음으로 성찬에 참여했습니다. 성찬예식 후 다같이 일어나 ‘애국가’를 부르며 새해 감사 예배를 마쳤습니다. 김경진 목사는 예배를 마치고 나온 성도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인사했습니다. 예배 안내를 담당했던 신임 권사들과 찬양으로 섬긴 찬양대와도 악수하고 기도했습니다. 교회에선 새해 선물로 성도들에게 소망말씀나눔 1월호를 나눴습니다. 새해 감사 예배는 새벽 5시 30분에 시작한 1부부터 오전 11시 30분에 시작한 4부까지 진행됐습니다. <img title="ISM_7557.JPG" src="/FILE/NEW/201901031759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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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철 목사 은퇴 인사19.01.03김지철 목사 은퇴인사 2018.12.30(주일) 본당 소망교회 제2대 담임목사로 시무하신 김지철 목사가 지난 해 30일 주일예배 설교를 끝으로 은퇴했습니다. 당회 서기 임현철 장로가 지난 16년간 신앙의 안목과 단련된 믿음을 보여주심에 대한 감사와 아쉬움의 소회를 밝혔습니다. 영상을 통해 지난 40여 년의 사역을 돌아봤습니다. 청년의 때에 CCC 활동으로부터 장로회신학대학교 교수로, 또 남편과 아버지로 소망교회의 목자로 충성해 온 지난 40여 년의 사역을 돌아봤습니다. 본당과 각 부속실에서도 동일한 마음으로 감사와 사랑을 담아 축복했습니다. 예배 후 성도 한 분 한 분과 악수하며 마지막 인사를 전했습니다. 성도들은 소망교회를 묵묵히 이끌어 주신 김지철 목사님께 감사와 사랑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매 예배 마다 본당 바깥까지 늘어진 줄로 김지철 목사에게 직접 인사를 전하지 못한 성도들도 많았습니다. 청년들과 함께하는 5부 예배에서도 은퇴 인사를 했습니다. "멋지고 소중한 장로님, 기도하며 사랑하는 권사님, 말 없이 봉사와 헌신하는 수 많은 집사님들, 또 매 주일 예배시간에 가득찬 성도들을 보면서, 감사합니다..." 소망교회의 성도들을 만나 얻은 기쁨과 감사를 영상으로 전했습니다. 이날 함께 참석한 김지철 목사님과 사모님을 향해 일어나 축복했습니다. <img style=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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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장로, 권사 은퇴식18.12.302018 장로, 권사 은퇴식 2018.12.23(주일) 본당 지난 23일 주일 4부 예배 중 올해 70세를 맞은 장로 다섯 명과 권사 173명의 은퇴식이 있었습니다. 권사회에선 은퇴하는 선배들을 위해 선물도 준비했습니다. 임직 후 교회와 성도를 위해 헌신과 사명을 다 한 장로와 권사에게 가족과 성도들은 아낌없는 감사와 축하를 보냈습니다. 김지철 담임목사는 요한복음 1장 9-13절로 ‘성탄, 하나님 자녀됨의 복’이란 설교를 했습니다. 성도들이 하나님이 자유와 생명, 지혜와 용기를 가지고 살아가는 하나님의 자녀될 것을 강조했습니다. 은퇴하는 장로와 권사들에겐 교회 일에 앞장 서 감당한 헌신에 대해 감사와 위로를 전했습니다. 김지철 담임목사는 은퇴하는 장로를 축복하며 기도했습니다. “주님 앞에 서시는 그 날까지 영광된 축복의 삶을 살아가는 주님의 종들이 되게 하시옵소서” 담임목사의 기도와 은퇴 선포 후 선물 증정식이 이어졌습니다. 이어 173명의 은퇴 권사들의 이름을 한 명 한 명 호명했습니다. “돈을 안 받습니다. 오히려 돈을 내십니다” 간혹 경조부와 조의봉사에 대한 오해가 있어, 금전적 보상이 없는 하나님의 사랑에 기인한 값없는 섬김임을 설명했습니다. 은퇴 권사들이 목회의 동역자로, 주님의 교회를 위해 기도와 헌신을 아끼지 않았던 노고도 감사했습니다. 축복 기도와 은퇴 선포 후 문주완 권사가 173명의 은퇴 권사를 대표해 선물을 받았습니다. 은퇴 장로, 은퇴 권사들에게 하나님의 위로와 축복이 더하길 소망합니다.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니라” (딤후 4:8)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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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성탄축하 음악예배, 성탄예배18.12.292018 성탄축하 음악예배, 성탄 예배 2018.12.23(주일),25(화) 본당 대림절 네번째 주일인 지난 23일 저녁 성탄절 음악예배로 드렸습니다. 한정운 목사가 누가복음 2장 8절-14절로 '보라'는 제목의 말씀을 선포했습니다. 곧 이어 주일 3부 예배를 섬기는 시온 찬양대가 준비한 음악회가 시작됐습니다. 올해 성탄절을 맞아 시온찬양대는 소망오케스트라와의 협연으로 바흐의 '크리스마스 오라토리오 BWV 248'를 준비했습니다. 예수의 탄생과 목동의 경배, 동방박사의 이야기, 예수님의 탄생의 감격적인 현장이 펼쳐졌습니다. 온 땅의 구주로 오신 예수님께 찬양과 경배를 올려드렸습니다.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하지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눅 2:10) 성탄절 아침, 이 땅의 구원자로 오신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며 소망 성도들이 성탄예배로 나왔습니다. "평화의 왕으로 이 땅에 오신 예수님 ! 갈등과 다툼, 미움과 분노로 가득한 이 땅에 하늘의 평화를 만들어 가는 사람들이 바로 우리가 되게 하옵소서" 화평의 영으로 오신 주님께서 마음을 닫고 살아가는 부모와 자식, 부부와 형제, 갈등과 분열로 얼룩진 동료와 이웃 가운데 회복의 은총을 베풀어 주시길 기도했습니다. 김지철 담임목사는 누가복음 2장 8-14절 말씀으로 가장 낮은 자리에서부터 시작된 예수 탄생의 소식을 전했습니다. "내 마음이 비어있는 자, 기다림을 가진자, 아파하는 자, 상처가 있는 자... 그러나 주님을 향해서 마음을 열어놓은 자들의 가슴에 찾아오십니다. 그때 우리는 평화를 맛보고 평화를 만들어가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연약하고 고통받는 이웃들을 향해 그리스도의 평화를 함께 나누며 살아가기로 결단했습니다.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눅 2:14) 한 해를 보내며 성탄의 복된 소식이 이 땅에 소외되고 절망 가운데 살아가는 이들과 더불어 모든 이들의 삶에 빛이요, 힘이되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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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학교 성탄발표회18.12.212018 교회학교 성탄발표회 -우리에게 찾아온 기적- 2018.12.19(수) 본당 성탄을 앞두고 지난 19일 교회학교 1부에서 성탄 발표회를 준비했습니다.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누가복음 2장 11절 말씀, 아멘 " 천사들의 말씀 선포로 '우리에게 찾아온 기적' 공연이 시작됐습니다. 30개월 이하 어린 자녀들의 부서 영아부는 아빠,엄마와 함께 무대에 올랐습니다. 유아부 어린이들은 아기 예수님을 맞으러 가는 기쁨을 온 몸으로 표현했습니다. 유치부 어린이들은 동방박사가 따라갔던 성탄별처럼 반짝이는 불빛 왕관을 쓰고 아기 예수님을 맞았습니다. 소망부원들도 성탄 찬송가를 메들리로 준비했습니다. 초등학생 자녀들로 이뤄진 아동팀 어린이들은 유년부, 초등부, 소년부, 전학년부 순서로 성탄 찬송을 올려드렸습니다. "어둠에 묻혀 잠자는 자 기뻐하여라 ~ 두려움에 얽매여 살아가는 자 평안하여라 ~" _ 모든 백성을 위한 ♪ "기다리나요, 하얀 눈송이 (아니 아니) 기다리나요, 멋진 장난감 (아니 아니) 기다려요 난 아기 예수님을 !" _난 기다려요 ♪ 목청껏 소리를 높여 아기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 오늘 같이 좋은 날 우리가 마음껏 주님을 찬양하고 예배할 수 있음이 얼마나 큰 복인가요 ! <img title="ISM_4407.jpg" src="https://www.s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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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신앙강좌18.12.16겨울 신앙강좌 2018.12.14(금) 선교관 2층 제1예배실 찬바람이 세차게 불어오던 지난 14일, 겨울 방학을 맞아 금요일 신앙강좌가 개강했습니다. 겨울 신앙강좌는 매주 금요일 부교역자들이 돌아가며 특색있는 강의를 펼칩니다. 첫 시간, 박현민 목사가 제2계명을 주제로 ‘새긴 우상’이란 제목의 강의를 준비했습니다. “고대 근동의 세계관에선 신의 형상화는 신을 종속시키는 방법이었습니다” 하나님을 형상화 하는 것은 창조주를 피조물로 전락시키고, 하나님을 내 경험과 취향대로 귀속시키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성도들은 제2계명의 의미를 들으며 자신을 돌아보았습니다. 한발 더 나아가 우리가 어기는 제2계명이 무엇인지 나눴습니다. 책 ‘강아지 성도 고양이 신자’를 통해, 강아지와 고양이의 특성을 닮은 우리의 신앙적 태도를 지적했습니다. “강아지 성도들은 자신이 하나님께 순종하기 원하지만, 고양이 신자들은 하나님이 자기를 따르기 원합니다” 우리의 헛된 우상을 버리고, 주님만을 높이며 사랑하기로 결단하며 찬송가 322장을 함께 불렀습니다. “세상의 헛된 신을 버리고 하나님 이름 높여 기리세 온 천하 백성 모두 나와서 다같이 하나님만 섬기세” 겨울신앙강좌는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30분 선교관 2층 제1예배실과 오후 7시 30분 제2교육관 지하1층 제1예배실에서 열립니다. 올 겨울, 주님의 거룩한 말씀으로 새로워지고 더욱 단단해지는 소망의 성도들 되시기 바랍니다.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며” (출 20:4)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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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신임권사 임직식18.12.122019 신임 권사 임직식 2018.12.9(주일) 본당 신임권사 임직식이 지난 9일 주일 4부 예배 중 거행됐습니다. 예배 전, 색색의 한복으로 곱게 차려입은 신임권사들은 함께한 동기 권사들과 기념 사진 촬영으로 임직의 기쁨과 감사를 나눕니다. 김지철 담임목사는 베드로가 쏟았던 회개의 눈물처럼, 권사들에게 충성과 섬김의 자리에서 아픔과 실수가 있을 때 마다 '회개와 눈물의 간구'로 모든 것을 이기며 회복해 나갈 것을 당부했습니다. "교역자의 사역을 돕고 고난 당하는 자들을 도우며 맡은 일에 충성하기로 서약하십니까?" "예, 서약합니다" 서약을 마친 신임권사들은 김지철 목사의 기도로, 몸과 마음, 영혼의 평안과 가정을 하나님께 맡겨드렸습니다. 나아가 다른 이들의 연약함을 긍휼히 여기고 축복을 함께 기뻐하며, 나라와 교회를 위해 간구하는 중보 기도의 용사로 서기를 기도했습니다. 94명 권사들의 임직 선포 후, 성도들의 축하의 박수를 받았습니다. 대표로 강덕원 권사가 성경책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권사 임직자들은 교회를 세워가는 봉사와 섬김의 일들을 기쁨으로 감당하기로 결단했습니다. 예배 후 교우와 가족, 친지들의 뜨거운 축하와 축복이 이어졌습니다. <img title="ISM_3651.jpg" src="/FILE/NEW/2018121215463387ed137c-d5ba-465e-b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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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도회 연합예배 및 총회18.12.09여전도회 연합예배 및 총회 2018.12.7(금) 본당, 각 예배실 지난 7일, 본당에서 여전도회가 연합예배와 월례회를 가졌습니다. 인도는 제7여전도회 회장 고초경 권사가 기도는 부회장 김현자 권사가 담당했습니다. 여전도회 연합찬양대의 찬양이 울러 퍼지고 여전도회 담당 김경주 목사는 ‘관계 관성’이란 제목으로 설교했습니다. “여러분은 하나님과 연애하고 계십니까? 사랑하고 계십니까?” 김경주 목사는 성경이 하나님과의 관계를 연인으로 비유하는데 연인된 우리가 진정 하나님을 사랑하고 있는지 질문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말하면서 그 마음 가운데 사랑이 없다면 하나님과의 관계를 연장해 나가기 위한 ‘관계 관성’일 뿐입니다.” 그리고 사랑하지 않음에도 관계를 이어나가는 ‘관성’같은 신앙생활 되지 않길 당부했습니다. 연합예배가 끝나고 각 여전도회는 월례회를 열었습니다. 제1여전도회부터 제7여전도회까지 월례회를 통해 부서별 보고를 듣고 회원들끼리 축복하며 축하했습니다. 기도의 용사들답게 나라와 교회를 위해 또 여러 기도제목으로 뜨겁게 기도했습니다. 신임 권사 임직과 개근, 정근 축하 그리고 한 해 동안 수고한 임원들과 실행위원들을 축복했습니다. 한 해를 정리하는 영상을 만들어 추억을 되새기기도 했습니다. 월례회 후엔 총회를 열었습니다. 회장을 도와 여전도회를 이끌 부회장을 투표로 선출했습니다. 당선된 부회장과 회장직을 승계하는 2018년 부회장들은 하나님께 감사하며 회원들의 기도와 도움을 바랐습니다. 소망교회 여전도회가 교회 안팎으로 섬김의 수고를 쉬지 않을 뿐 아니라, 회원들 간에 우정과 사랑이 넘치는 치유와 회복의 모임이 되길 소망합니다. <b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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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세상의 빛-말씀과 캐롤의 축제18.12.05예수, 세상의 빛 -말씀과 캐롤의 축제- 2018.11.30(금) 본당 제직회 문화선교부가 지난 11월 30일 본당에서 대림절과 성탄기념 행사로 ‘예수, 세상의 빛’ 공연을 펼쳤습니다. 오후 7시 30분, 공연시간에 맞춰 성도들이 본당으로 모였습니다. 암전된 상태에서 오르간 연주가 나오며 행사가 시작됐습니다. LED 초를 들고 중창단이 입장한 뒤 김지철 담임목사의 축사영상이 나왔습니다. “대림절을 맞이하며 이 어둠의 땅에 빛으로 오신 예수님을 맞는 소중한 잔치를 우리가 먼저 가지려고 합니다” 영상이 끝나고 회중과 중창단이 다같이 찬송가 104장 ‘곧 오소서 임마누엘’을 찬양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6개의 단락들로 이뤄졌는데, 먼저 말씀을 낭독하고 찬양이 따라나오는 형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할 것이요” 첫 번째 단락에서 낭독자 배우 한수연 성도가 이사야 11장 1절부터 9절의 말씀을 읽고 장로 찬양대가 ‘이새의 뿌리에서’를 찬양했습니다. 두 번째 단락은 청년부 중창단이 ‘Ding Dong Merrily on high’를 찬양했습니다. 이후 말씀 낭독과 함께 소프라노 조현애 성도, 어린이들과 angelus, 테너 배은환 집사가 수태고지부터 예수 탄생까지 차례대로 찬양하고 빛되신 주님을 선포했습니다. “우리 주님 세상의 빛으로 오셨으니 우리도 빛으로 살고 싶습니다” 문화선교부 담당 강영롱 목사가 마침기도를 하고 찬송가 122장 ‘참 반가운 성도여’를 다같이 찬양하고 행사를 마쳤습니다. 퇴장하는 성도들은 빛으로 장식된 길을 나서며 예수님이 세상의 빛이신 것을 새기고 우리도 세상의 빛으로 살아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마5:14)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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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 새가족 담임목사님과의 만남18.11.30소망 새가족 담임목사님과의 만남 2018.11.25(주일) 선교관 지하1층 친교실 제직회 새가족부가 주최한 ‘소망 새가족 담임목사님과의 만남’ 행사가 있었습니다. 2018년 6월 이후 등록한 새가족 교인을 대상으로 축하와 환영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샤론 중창단의 찬양과 축복의 시간을 가지며 행사가 시작됐습니다. 새가족부 차장 김웅원 집사가 새가족들을 축복하며 기도했습니다. 기러기들의 비행을 통해 공동체의 중요성을 설명한 영상도 시청했습니다. 이어 열린 미니콘서트에서 ‘솔라 그라티아’는 2곡의 찬양으로 새가족을 환영했습니다. 지난 6월 새가족 교육을 수료한 소프라노 이윤지 성도는 3곡의 아름다운 찬양을 들려주었습니다. 특별히 이번 행사는 간증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새가족 간증에선 정준우 학생이 할아버지를 전도해 새가족 교육을 받기까지의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할아버지신 정문용 성도께서도 손주와 가족들의 신앙을 자랑했습니다. 교육조장 간증에선 새가족부 교육팀 양덕태 집사가 간증을 나눴습니다. 뇌출혈로 생사를 오갔지만 예수님을 믿게 되고 회복하게 된 하나님의 은혜를 나눴습니다. “여러분보다 등록한 지 얼마 안 된 새가족입니다” 김지철 담임목사는 김경진 동사목사를 새가족들에게 소개했습니다. 또 하나님 안에서 가족이 된 것의 의미를 설명하며 공동체에 속해 기쁨으로 신앙생활을 하길 격려했습니다. 새가족부와 성도들이 소속될 남선교회, 여선교회를 소개했습니다. 새가족 대표들에게 새가족 선물도 증정했습니다. 새가족들이 잘 정착해 하나님 안에서 진정한 가족됨을 누릴 뿐 아니라 성숙한 그리스도인들로 세워지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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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기도회 '블레싱' 종강18.11.28어머니 기도회 '블레싱' 종강 2018.11.21(수) 제2교육관 지하2층 예배실 소망교회 어머니 기도회 '블레싱' 하반기 마지막 기도회가 있었습니다. 교회학교 1부 주관으로 열린 블레싱 기도회는 지난 9월 12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가정과 자녀를 위해 기도하는 어머니들을 대상으로 계속해오고 있습니다. 어머니들이 분주했던 가정과 가사일을 잠시 내려두고 오롯이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는 소중한 시간입니다. 지난 가을과 시작된 겨울, 올 하반기를 함께 달려온 엄마들을 향해 서로 축복과 하나님의 평안을 전합니다. 교회학교 1부 담당 조성실 목사가 고린도후서 4장 6~8절 본문 '질그릇 엄마'를 주제로 말씀을 선포했습니다. "우리 스스로에게는 능력이 없습니다. 그속에 담긴 보배, 예수님의 사랑으로 말미암아 가정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값싸고 부서지기 쉬운 도기 등잔인 '질그릇'처럼, 어떠한 상황에 깨지고 부수어져도 내 안에 감춰진 보배 '예수그리스도' 생명의 빛이 가정과 자녀에게 비추어지도록 하는 것이 바로 '질그릇 엄마'의 사명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기도의 자리로 나아갔습니다. "나의 경험과 능력으로 아이들을 키우는 것이 아니라 끝까지 인내하며 예수님의 빛, 하나님의 사랑을 이 세상에 전하는 사랑의 통로로 삼아주소서" "우리 자녀의 마음 가운데, 남편의 마음가운데 예수님만이 보배가 되게 하소서" 또 나아가 우울한 자, 아픈 자, 고난과 고통 속에 있는 이웃들을 떠올리며 중보 기도가 필요한 이들을 두고 그들의 회복과 치유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자녀들이 하나님으로 부터 오는 꿈과 비전을 품고 자라가길 간구했습니다. 긴 겨울 방학 동안 가정 가운데, 주님과 함께하는 인내와 수고로 질그릇으로서의 사명을 감당하며 하나님의 영광의 빛을 비추는 소망의 어머니로 세워지길 바랍니다.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고후 4:7)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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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조찬 성경공부, 성인성서연구 종강18.11.23화요조찬 성경공부, 성인성서연구 종강 2018.11.20(화), 22(목) 소망교회 남선교회 회원들이 일터로 나가기 전 영적, 육적 충전을 받는 <화요조찬 성경공부>가 종강을 맞았습니다. 오전 6시, 새벽예배 후 남선교회 회원들이 선교관 2층으로 속속 모였습니다. 예배실 앞에서 각 남선교회 회장들이 회원들을 반갑게 맞았습니다. 이번 학기는 ‘요람에서 무덤까지’라는 주제로 인생 각 단계의 특징과 그 인생의 고비마다 말씀하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배웠습니다. 마지막 8강은 인생의 마지막인 죽음, 그 이후의 ‘부활과 재림’에 대해 배웠습니다. “예수 믿는 것이 현실을 더 다이내믹하게 살게하는 생명의 종교, 자유케하는 종교인가?” 김지철 담임목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약속된 부활을 믿음으로 지금 죽음에서 자유케 된 삶을 살아가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삶이라고 말했습니다. “생명의 주님, 오늘도 주님이 주신 생명을 가슴으로 누리며 지성과 감성과 의지로 우리의 것으로 삼으며, 미래에 다가올 부활과 재림을 선취하여 오늘 내가 마음껏 기뻐하며 누리는 하나님의 아들들, 딸들 다 되게 하시옵소서” 이날 특별히 지난 16년간 화요조찬 성경공부를 인도한 김지철 담임목사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감사의 선물을 전달하고 남선교회 회장들과 함께 케이크를 자르며 종강에 대한 감사를 나눴습니다. <성인성서연구> 화요반과 목요반도 각 실에서 마지막 강의와 함께 하반기 일정을 마치고 종강을 맞았습니다. 소망교회 하반기 성경공부가 성도들의 지적 지경을 넓히고 말씀 안에서 삶을 변화시키는 은혜의 마중물 되었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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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추수감사주일18.11.232018 추수감사주일 2018.11.18(주일) 소망교회 2018년 추수감사주일을 맞아 남선교회에서는 매 예배 후에 떡과 차를 나눴습니다. 교회학교 각 부서에서는 '감사'를 주제로 하는 예배와 나눔 활동들을 다채롭게 진행했습니다. 유아부와 유치부에서는 숲속마을 친구들과 동물친구들의 감사이야기를 연극 설교로 전했습니다. 동물들과 함께 잃어버렸던 감사를 회복하며, 이 모든 것을 주신 하나님에 대해 더욱 알아갔습니다. 유아2부에서는 부모님과 함께하는 예배를 드렸습니다. 부모님을 위한 머핀 선물도 반짝 반짝 스티커로 장식했습니다. 추수감사주일 선물로 동화책과 풍성한 열매 과일 반지를 받았습니다. 유년부에서는 스티커 활동으로 추수감사절의 기원을 배웠습니다. 또, 올 한 해 감사한 일들을 기억하며 하나님께 감사의 카드를 썼습니다. 초등부와 전학년부에서는 한 해의 감사한 날들을 기억하며, 반마다 감사 달력을 완성했습니다. 소년2부는 친구 초청 감사잔치를 열었습니다. 교사 전체가 초청된 친구들이 주님의 사랑을 느끼고 돌아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신앙 고백 이야기를 개사해 무대를 준비했습니다. <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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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34차 육군훈련소 진중세례식18.11.21육군훈련소 진중세례식 2018.11.17(토) 충남 논산훈련소 연무관 소망교회 후원, 육군훈련소 연무대 군인교회와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주관으로 제535차 육군훈련소 진중세례식이 거행됐습니다. 앞서 참여 목회자와 성도들은 오는 12월 15일 헌당예배를 앞두고 있는 연무대 교회 새 성전을 방문했습니다. 김지철 담임목사는 앞으로 이곳에 드나드는 장병들이 하나님을 만나 인생을 살아가는 복을 배워나갈 수 있기를 축복하며 성도들과 함께 기도했습니다. 행사에 앞서 군선교 현황 브리핑과 세례식 오리엔테이션, 장병들과 세례식에 대한 중보 기도 시간을 가졌습니다. 연무관에서는 4천여 장병들의 뜨거운 함성과 찬양이 쏟아집니다. 연무대군인교회 김택조 담임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예배에서 군선교부 차장 이창식 집사의 기도, 여전도회 연합찬양대의 특송 순서가 있었습니다. 김지철 담임목사가 마가복음 1장 11절 말씀 '내 사랑하는 아들, 너를 기뻐하노라'를 주제로 말씀을 선포했습니다. 예수님을 통해서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이 되고, 내 삶의 죄악이 용서되고 하나님이 주시는 은총을 받을 수 있음을 전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아바 아버지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span sty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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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학년도 대학 수학능력시험 수험생을 위한 기도회18.11.182019학년도 대학 수학능력시험 수험생을 위한 기도회 2018.11.15(목) 본당 2019학년도 대학 수학능력시험 수험생을 위한 기도회가 시험 당일 본당에서 열렸습니다. 기도회는 시험 시간에 맞춰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4시 32분까지 5부로 나눠서 진행됐습니다. 1교시 국어 시험 시간은 이상조 목사가 인도했습니다. ‘안심하라 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마태복음 14:22-33) 이상조 목사가 성경말씀과 기도제목을 주며 수험생 부모와 성도들의 기도를 이끌었습니다. 부모와 함께 기도하러온 형제, 자녀를 위해 기도하러온 부부, 조부모도 있었습니다. 연고가 없이 수험생들을 위해 기도하러 나온 성도들도 있었습니다. 자녀를 위한 기도제목을 빼곡히 적은 기도문도 보입니다. 무엇보다 소중한 자녀를 위해 눈물의 기도가 쌓였습니다. 2교시 수학 시험 시간은 수험생들이 속한 교회학교 교육1부 담당 조성실 목사가 인도했습니다. ‘끈질긴 기도’ (누가복음 18:1-8) 3교시 영어 시험 시간은 류헌조 목사가 인도했습니다. ‘부족함이 없는 삶’ (시편23:1-6) 4교시 한국사, 사회, 과학, 직업탐구 시험 시간은 대학부 담당 허항진 목사가 인도했습니다. ‘복 있는 사람은’ (시편1:1-6) 성도들의 눈물의 기도를 통해 도우시는 하나님을 체험하는 수험생들이 될 것을 믿습니다. “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 나의 구원이 그에게서 나오는도다” (시62:1)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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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임직예식18.11.16장로임직예식 2018.11.11(주일) 본당, 친교실 지난 4월 전교인들의 투표로 피택된 7명의 장로를 세우는 장로임직예식이 11일 주일 4부 예배 중 거행됐습니다. 임현철 장로는 피택장로들이 부르심에 합당한 일을 행하며, 합력하며 선을 이루게 하시고 주님과 함께 평생을 걸으며, 주님의 몸된 교회를 위해 예수님의 마음으로 일할 수 있기를 기도했습니다. 김지철 담임목사는 누가복음 5장 11절 말씀으로 베드로의 이야기를 통해 사람을 가장 귀히 여기는 장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어떤 경우의 사람이건 귀히 여길 줄 아는 장로님이 될 수 있으면, 여러분을 통해서 우리교회가 복을 받을 것이고 하나님의 역사가 우리 교회를 통해서 이 땅에 나타날 것입니다" "본 교회의 화평과 연합과 성결함을 위해 충성하기로 서약하십니까" 하나님과 성도들 앞에 오른쪽 손을 들어 서약했습니다. 원로, 은퇴, 시무 장로로 구성된 안수 위원들이 안수례와 축복 기도를 했습니다. "내 인생이 아니라, 하나님의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 내 뜻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사람 내게 주신 비전을 따라 이 길을 가는 아들들 되기를 기도합니다" 악수 후 장로 임직이 선포됐습니다. 박래창 원로장로는 이들이 헌신해야 할 영역이 새로워지고 무거워지고 넓어졌음을 축하하며, 존경과 사랑을 받는 장로의 직분을 잘 감당할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김지철 담임목사가 <span style="font-size:18.6667px;color:#333333;font-family:'나눔바른고딕', NanumBarunGothic, NanumBarunGothic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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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0 am
엘림권사회
선교관 2층 제1예배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