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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가정예배학교18.09.162018 가정예배학교 2018.9.8(토) 제1교육관 302호 교회학교 교육1부 주관으로 지난 8일 가정예배학교가 시작됐습니다. 하나님이 만드신 최초의 공동체이자 신앙 전수의 현장인 '가정'에서 예배를 세워가기를 원하는 15가정이 모였습니다. 참석자들은 6주간의 여정에 앞서 가정의 모든 형편과 상황을 하나님께 맡기며 기도했습니다. 강사로는 장로회신학대학교 기독교교육과 신형섭 교수가 섰습니다. 첫 시간에는 ‘가정예배 터 닦기_부모는 자녀세대 선교사입니다'를 주제로 강의했습니다. 가정예배를 세우기 앞서 가장 긴급한 작업은 부모의 회심이라고 말했습니다. "지난 한 주 동안 자녀와 함께 기도해 본적이 몇 번 있나요?" "지난 한 주 동안 자녀와 함께 하나님과 신앙에 대하여 대화를 해본 적이 몇 번 있나요?" 신형섭 교수는 가정예배는 지식의 문제가 아닌 믿음의 문제라며, 부모들에게 '가정의 신앙교사'로서의 정체성을 확고히 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부모들은 자신의 회심과 신앙이 자녀의 신앙과 인생의 거울이 됨을 깨달았습니다. 또 부모는 자녀의 모든 삶을 통제하거나 인생의 모든 답을 해결해주는 '정비사'가 아니라, 신뢰 관계 속에 잘 자라가도록 돕는 '정원사'의 역할로 도와주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자녀들과의 관계를 위해 성장기 발달 과정에 대한 특징을 잘 알고 시기에 맞게 자녀를 양육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여름, 가정의 회복을 위한 가족기도회 <블레싱 패밀리>에도 참석했던 부모들은 가정 예배의 회복과 함께 자녀가 하나님의 꿈을 품고 성숙하게 자라가는 것을 돕기를 바랐습니다. 앞으로 가정예배학교는 가정예배 '터 닦기, 기둥 세우기, 벽돌 쌓기, 지붕 덮기, 설계하기'로 진행되는 여섯 번의 강의와 1박 2일 캠프를 끝으로 마무리 할 예정입니다. 온 가족이 함께, 하나님을 기억하고 응답하는 기쁨의 시간 '가정예배'가 하나님의 명령과 축복의 현장이 될 것을 믿습니다. “내가 그로 그 자식과 권속에게 명하여 여호와의 도를 지켜 의와 공도를 행하게 하려고 그를 택하였나니…” (창세기 18장 19절)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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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꼬마학교 20기 입학18.09.13소망꼬마학교 20기 입학 -예수님 따라 콩콩콩- 2018.9.11(화), 13(목) 선교관 1층 꼬마학교 예배실 선교관 1층 꼬마학교 예배실에 엄마와 아이들이 따라 나섭니다. 소망꼬마학교가 올 하반기 20기 어린이들을 맞는 첫날입니다. 선생님과 반갑게 인사하는 친구들, 가정 먼저 하나님 앞에 기도를 합니다. 기도를 마친 아이들은 폴라로이드 기념 사진 촬영을 했습니다. 놀이시간이 끝나고 고사리 손으로 장난감 정리도 함께합니다. 이번 20기를 함께해 주실 선생님들을 소개합니다. 담당 전도사님의 인도로 신나게 몸 찬양을 합니다. 엄마, 할머니와 함께하는 찬양과 체조는 언제나 즐겁습니다. 이번 소망꼬마학교 20기 주제는 ‘예수님 따라 콩콩콩’ 입니다. 기념촬영 피켓의 문구가 우리 아이들의 고백이 되길 바랍니다. “나를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을 따라가요” 찬양 끝에는 영아부 성경학교 때 부모님들이 직접 만든 특별한 축복송을 함께 부릅니다. 아이를 무척 사랑하는 우리 부모님들의 고백입니다. 소망꼬마학교 20기 첫날 말씀은 누가복음 1장 31절입니다. 수태고지와 마굿간에서 나심까지를 연극설교로 전하고,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이유를 알려주었습니다. “예수님은 더러워진 우리 마음을 깨끗하게 하시고 우리의 짐을 가볍게 해주기 위해 오셨어요”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을 아이들이 만날 수 있기를 기도했습니다. 엄마들의 삶의 짐도 예수님께 맡기며 도우시는 은혜를 구했습니다. 아이들을 품에 안고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img title="ISM_5255.JPG" src="/FILE/NEW/20180913163214680b3605-0a5e-4e3b-8e1c-72378305d5bb.JPG" alt="/FILE/NEW/20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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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성인성서연구 개강18.09.07하반기 성인성서연구 개강 2018.9.4,6(화,목) 각 예배실 지난 4일 오전 6시 30분, 화요조찬 성경공부를 시작으로 하반기 성인성서연구가 개강했습니다. <요람에서 무덤까지>라는 제목의 강의로 탄생부터 죽음까지 인생의 여정 속에 각 시기마다 특징과 인생 고비마다 주시는 하나님의 메시지를 배우기로 했습니다. 첫날은 인생의 봄과 여름, 가을과 겨울을 돌아보며 '인생의 사계절'을 주제로 강의했습니다. "우리의 마음은 봄도 여름도 가을도 겨울도 다 경험하면서 내가 있는 이 자리를 축복하는 것, 그럼 여러분의 인생이 멋지게 꽃피고 열매를 맺게 될 것입니다" 이어 오전 10시 화요일 각 예배실에서 성경공부반이 개강했습니다. 뜨거운 여름을 보내고 하나님의 말씀 앞에 다시 모인 성도들을 축복하며 강의를 시작했습니다. 박태웅 목사는 <예수님의 비유> 강의를 통해 오늘 우리에게 들려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함께 나누기로 했습니다. <성령 동행> 강의를 진행하는 신충식 목사는 성령에 대한 균형잡힌 이해를 통해 한층 더 성숙한 믿음의 길로 나아가도록 돕기로 했습니다. 이상조 목사는 <즐거운 교회사 여행으로의 초대>를 통해 시대마다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을 돌아보기로 했습니다. 정대일 목사는 신약성경의 숲과 나무를 보도록 <span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font-style:inherit;font-variant:inherit;font-weight:inherit;font-family:inherit;vertical-align:baseline;"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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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구역지도자 수련회18.09.02하반기 구역지도자 수련회 2018.8.31(금) 본당 지난 8월 31일 본당에서 교구장, 구역장, 권찰 등 소망의 구역 지도자들이 모여 수련회를 열었습니다. 강영롱 목사의 찬양 인도, 유지미 목사의 인도로 예배를 드렸습니다. 기도를 맡은 주요한 목사는 믿음의 동료들과 함께 성장하고 격려하며, 위로와 중보로 주어진 영혼과 사역들을 잘 감당할 수 있기를 간구했습니다. “서로에게 인사하며 축복하시기 바랍니다” 김지철 담임목사는 본당에 모인 부목사, 구역 지도자들이 담임목사와 주님을 대신해 영혼을 섬긴다고 격려했습니다. 느헤미야 8장 8-10절 말씀으로 하나님으로 말미암은 기쁨이 우리 가운데 나눠질 때 공동체에 생명이 넘칠 것이라 전했습니다. 마지막엔 아가서 6장 10절 말씀으로 서로를 격려했습니다. “아침 빛 같이 뚜렷하고 달 같이 아름답고 해 같이 맑고 깃발을 세운 군대 같이 당당한 여자가 누구인가” (아 6:10) “바로 우리” 말씀 끝에 구역 지도자들을 축복하며, 맡겨진 일을 할 때마다 하늘의 기쁨으로 충만케 되길 기도했습니다. 예배 후 각 지구별 모임에선 담당 교역자를 중심으로 ‘구역지도자의 임무와 역할’을 나누고 하반기 일정과 계획에 대해 공유했습니다. 같은 시간 소망풍경에서는 18개 지구 교구 반장과 담임목사와의 만남이 있었습니다. 그간 섬김의 자리에서 느꼈던 감사와 간증들을 나누고, 교회와 구역모임 발전을 위한 의견들도 이야기했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으로 영혼을 섬기는 소망의 구역지도자들을 통해 하나님 나라가 확장될 것을 믿습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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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여름신앙강좌18.08.292018 여름신앙강좌 2018.7.20~8.24(매주 금) 선교관 2층 제1예배실 7월과 8월 전 교인을 대상으로 열린 여름신앙강좌가 여섯 차례 강의를 끝으로 종강했습니다. 첫 강의는 7월 20일 신충식 목사가 '남은 자'에 대한 묵상을 주제로 문을 열었습니다. 피흘리고 싸우며 함께 멸망해 가는 혐오 시대에 남은 자로서 쫓을 가치는 '생명'이라며, 살리는 영 '성령'을 간구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7월 27일 두 번째 강의는 박태웅 목사가 '성경속의 친구이야기'로 성도들을 안내했습니다. 성경에 나오는 친구에 대한 단어와 구절, 다니엘과 세 친구, 바울과 바나바 등 성경 속의 친구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우리의 좋은 친구다. 기꺼이 받아주고 내어주고 내게 따뜻하게 말해준 그들은 그리스도인이었다>는 영성이 있다면, 우리가 사는 세상이 더 따뜻해질 것 같아요. 그것이 하나님의 나라가 이뤄지는 것입니다" 세번째 강의로 8월 3일 태원석 목사의 '영화와 영성 5' 시간에는, 영화 <아이 캔 스피크>를 기독교 신앙으로 읽어봤습니다. 영화를 통해 우리에게 말을 걸어오시는 하나님, 초대하시는 하나님의 질문 앞에 우리의 존재를 확인했습니다. 8월 10일에는 이상조 목사가 '프랑스 종교개혁 역사의 길을 걷다'를 주제로 프랑스 개신교인 '위그노'의 삶을 돌아봤습니다. <span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font-style:inherit;font-variant:inherit;font-weight:inherit;font-size:18.6667px;font-family:inherit;vertical-align:baseline;"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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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남선교회 해외 비전트립18.08.28제3남선교회 해외 비전트립 ‘사망에서 생명으로’ 2018.8.15(수)-20(월) 캄보디아 아레이크삭 교회 제3남선교회가 8월 15일부터 6일간 '사망에서 생명으로'라는 주제로 캄보디아 단기선교를 다녀왔습니다. 지난 6월 말부터 세계선교부의 비전트립 사전교육을 받고, 매주 토요일에는 기도회로 모여 선교를 준비했습니다. 두 달 간 준비 기간을 마친 팀원들은 지난 8월 15일 캄보디아로 향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기도회를 열고 하나님께 모든 사역을 맡겼습니다. 아침에도 매일 경건회로 시작해 말씀 안에서 하루하루를 보냈습니다. 도착 후 첫 사역은 제빵입니다. 각자 재료를 손질하고 만들며 선교의 도구를 준비했습니다. 오후에는 아레이크삭 교회 환경정리와 보수를 했습니다. 놀이기구에 페인트도 다시 칠하고 깨진 길도 정비했습니다. 17일, 크삿 초등학교와 뽀톰 초등학교를 오가며 찬양하고 기도했습니다. 캄보디아 땅을 위해 기도하고 마을과 교회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이후 머릿니 제거를 위한 샴푸 사역을 진행했습니다. 오후에는 마을전도를 나갔습니다. 가정과 가게를 방문해 교제하고 성경말씀이 적힌 족자를 선물했습니다. \ 또 마을 주민들과 대화하고 그들을 축복하며 기도했습니다. 매일 저녁에는 기도회를 열어 사역을 되짚고 서로를 돌아봤습니다. 부모가 자녀를 위해서, 팀원들이 팀원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18일, 성경학교 사역을 했습니다. 마을에 아이들이 모여 함께 찬양하고 예배드렸습니다. 선교팀이 캄보디아까지 가야했던 예수님의 사랑을 전했습니다. 선교팀원들은 아이들의 발을 예수님이 제자들의 발을 씻기듯 사랑으로 씻기고 닦았습니다. 맛있는 김밥도 만들어 먹고, 풍선아트와 폴라로이드 사진촬영 교회모형 만들기도 했습니다. <img title="BandPhoto_9934893066.jpg" src="/FILE/NEW/201808290944259f29fc5f-e09f-4508-adf3-8e0da44b6149.jpg" alt="editFileDown.do?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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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교인 신약통독18.08.24전 교인 신약 통독 -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롬 10:17) - 2018.8.20(월)-22(수) 선교관 2층 제1예배실 무더웠던 여름을 성경 말씀으로 갈무리하는 소망 성도들이 있습니다. 지난 7월 구약 통독에 이어 전 교인 신약 통독이 지난 8월 20일부터 3일간 진행됐습니다. 기도를 맡은 권사회 회장 박상미 권사는 참가하는 모든 성도들이 삶의 고단한 짐들을 잠시 내려 두고 말씀을 통한 주님의 뜻과 계획을 알아갈 수 있기를 간구했습니다. 제5여전도회 회장 강은희 권사가 인사말과 함께 올해 신약 통독 인도를 맡은 이상조 목사를 소개했습니다. 시작 전, 이상조 목사는 통독을 돕는 관점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에 놓고 일관되게 해석하는 '구속사적 관점'에 대해 말했습니다. "말씀을 통독할 때, 묵상할 때, 읽을 때, 구원을 가져다 주는 하나님의 놀라운 능력을 경험해야 합니다" 사복음서 중 마가복음을 시작으로 통독이 시작됐습니다. 예수님의 행적을 입으로 또 눈으로 따라가봤습니다. 점심 식사 후에는 경쾌한 음악에 맞춘 몸풀기 체조와 찬양으로 오후 일정을 새롭게 시작했습니다. 성경 각 권마다 역사의 흐름에 따라 핵심 내용과 특징을 쉽게 풀어 이해를 도왔습니다. 사복음서의 각 권마다의 특징과 차이점 등 전체적인 그림을 보기 힘들었던 성도들에게는 길잡이가 되었습니다. 빠르게 진행되는 속독 중에도 중간 중간 핵심을 짚어 설명했습니다. 성도들은 은혜와 감동을 받은 부분들을 놓치지 않고 꼼꼼하게 표시 하며 더욱 말씀 속으로 깊이 들어갔습니다. 통독 마지막 날에는 김지철 담임목사가 격려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p style="border:0px;line-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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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플러스 여름수련회18.08.23청년플러스 여름수련회 -같이[:가치](전4:9)- 2018.8.14-15(화-수) 소망수양관 30대 후반 40대 싱글 공동체인 청년플러스가 '같이[:가치]'를 주제로 여름수련회를 개최했습니다. 박경희 장로의 기도에 이어, 청년플러스 담당 유지미 목사가 여는 예배 말씀을 전했습니다. 전도서 4장 9절을 주제 말씀으로, 더불어 사는 함께하는 공동체로서의 믿음의 저력에 대해 선포했습니다. 이어 안순옥 사모(여성상담코칭 예가은 대표)가 '혼자 행복해야 결혼해도 행복하다'를 주제로 강의했습니다. 결혼 전에 나를 더 잘 이해하고, 내 삶의 만족도가 높아야 결혼 이후에도 행복한 삶을 살수 있다며 앞서 나의 삶을 풍성하게 가꾸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특별 순서로 김지철 담임목사와의 대화 코너를 마련했습니다. 청년플러스 회원들이 가지고 있는 삶의 질문과 고민 거리에 대해 진솔하게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어둠 가운데 촛불을 들어 담임목사 부부를 축복했습니다. 회원들의 삶의 모든 지경과 앞날을 축복하며 축복으로 기도해주셨습니다. 이후에는 회원들이 매체를 통해 소통하고 이해하는 교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상대를 알아가며 서로의 벽을 허물고 격려하며 세워가는 시간이 됐습니다. 청년플러스는 매 주일 5부 예배를 함께 드리고, 오후 4시 40분 본당 지하2층 제2예배실에서 성경 공부와 모임을 갖습니다. 그리스도 안에 공동체의 의미과 가치를 알게 된 청년 플러스 회원들. 믿음의 장성한 분량으로 함께 달음질하는 든든한 신앙의 공동체가 될 것입니다. "두 사람이 한 사람보다 나음은 저희가 수고함으로 좋은 상을 얻을 것임이라" (전 4:9) [자료협조: 청년플러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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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부 비전 수련회18.08.21청년부 비전 수련회 '성령과 함께 춤추다' 2018.8.17(금)-19(주일) 소망수양관 소망청년부 비전 수련회가 2박 3일간 소망수양관에서 열렸습니다. 200여 명의 청년들이 모여 아버지 되시는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아버지되신 하나님께 자신의 상태나 상황에 상관없이 나아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지난 17일, 일과를 마친 청년들이 소망수양관으로 삼삼오오 모였습니다. 이번 주제는 지난 3월 1일 청년부 말씀 수련회 ‘성령과 함께 걷다’에 이어 ‘성령과 함께 춤추다’였습니다. 청년부 찬양팀 stream의 찬양인도로 마음을 열며 뜨겁게 찬양했습니다. 첫째 날 집회에서 청년부 담당 강영롱 목사는 ‘성령과 함께 춤추다’란 제목으로 로마서 8장 16-17절 말씀을 전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는 우리와 함께하시려고 늘 조심스레 우리 곁에 계심을 말하며, 아버지되신 하나님께 마음을 열자고 말했습니다. 또 예수님께 성령이 처음 임하실 때 하나님의 아들됨을 확증하신 것처럼, 성령도 우리가 자녀임을 증거하신다고 말했습니다.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 자녀임을 새길 때 시험을 이기고 하나님 나라를 향해 걷는 진짜 삶을 시작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튿날 오전에는 ‘한방(韓方)에 힐링’이란 이름으로 한의학에 따른 체질과 특성에 대해 배웠습니다. 또 수양관 주변을 산책하며 지체들과 교제도 나눴습니다. 담임목사 Q&A 시간도 가졌습니다. 청년들은 가족, 신앙, 진로, 소명 등에 대해 궁금했던 다양한 질문을 쏟아냈고, 김지철 담임목사는 인생과 신앙의 선배로 성경을 바탕으로 지혜를 나눴습니다. 그리고 독서와 여행, 사람과의 교제를 통해 성장되고 성숙되는 삶을 살 것을 권면했습니다. 오후에는 ‘사하라’ 강의가 있었습니다. (사랑하라, 그리고 하고 싶은 일을 하라) 청년들은 강의를 들으며 하나님이 자신에게 주신 재능과 자신이 원하는 것, 잘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탐구했습니다. 또 지체들과 서로 무엇을 하고 싶은지, 무엇에 흥미를 느끼는지를 나눴습니다. 선택강의 ‘워라밸(Work&Life Balance)’도 있었습니다. 에니어그램, 캘리그라피, 스피치, 찬양 주짓주, 홈트레이닝, 영화감상 등 8개의 선택강의에 참여해 배우고 경험했습니다. <img title="DSC07516.JPG" src="/FILE/NEW/20180822162511dc28880a-98f6-440f-9b59-ae435e19dddc.JPG" alt="/FILE/NEW/20180822162511dc28880a-98f6-440f-9b59-ae43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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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부 여름수련회18.08.16대학부 여름수련회 - Who Are You(요17:3) - 2018.8.8-10(수-금) 소망수양관 대학부가 'Who Are You'(하나님 알기, 그리스도 알기, 너도 알기, 나도 알기)를 주제로 소망수양관에서 여름 수련회를 개최했습니다. 도착하자 마자 드린 여는 예배에서는 대학부 담당 허항진 목사가 하박국 3장 17-19절 말씀으로 하박국의 복음에 대해 전했습니다. 이어 애니어그램 심리연구소 이은하 강사가 <애니어그램을 통한 그리스도의 성품 닮아가기>를 주제로 강연을 했습니다. 애니어그램 테스트지와 성격 유형을 분석하며 다양한 기질적 특징에대해 들어봤습니다. 같은 유형의 성격을 가진 친구들끼리 모여 소통하며 나의 기질과 성품에 대해 알아봅니다. 각자의 같고 다름을 나누며 가까워지고, 성령의 아홉가지 열매에 대해 배우며 그리스도의 성품을 닮아가기로 했습니다. 오후에는 야외로 나가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했습니다. 저녁 집회에는 서울여대 대학교회 이종태 목사가 강사로 섰습니다. 직접 번역한 C.S.루이스의 <순전한 기독교>를 중심으로 하나님 바로 알기(복음)와 하나님 깊이 알기(영성)에 대해 강의했습니다. "C.S.루이스의 구원론은 자기 안에 갇히면 자기를 잃어버리고 자기 밖으로 나와 삼위일체 하나님 안으로 들어가 살면 참 자기를 찾는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진정한 나의 모습을 찾아갈 수 있기를 간구했습니다. 이튿날 아침 <sp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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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전학년부 여름성경학교18.08.14초등,전학년부 여름성경학교 -하나님의 옷장(요일 4:16)- 2018.8.6-7(월-화) 소망수양관 '하나님의 옷장'을 주제로 초등,전학년부가 여름성경학교를 개최했습니다. 여는 예배에서 김미리내 전도사가 아담과 하와와도 같이 우리의 죄를 덮어 주시고 가죽옷을 지어 입히신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말씀을 선포했습니다. 오후에는 야외에서 리틀 런웨이 코너활동이 있었습니다. 아쿠아존에서 볼풀 공 농구, 애벌레 릴레이, 물풍선 사수하기 등의 실외 활동에 도전했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찜통 같은 더위를 물놀이로 날려버리며 시원한 한 때를 보냈습니다. 저녁 집회는 친구들의 찬양과 기도의 열기로 더욱 뜨거워졌습니다. 저녁 집회에서는 정석우 목사가 말씀을 전했습니다. 누가복음 14장 11절 24절 말씀으로 자녀들을 용서하시고 아름다운 새 옷을 입히시는 하나님의 성실하신 사랑에 대해 말했습니다. 이후 기도회에서는 학업과 친구 관계, 가정의 문제 등 친구들이 겪고 있는 시련과 두려움을 하나님 앞에 내어 놓았습니다. 우리에게 모든 시련의 힘을 이겨낼 사랑과 은혜의 옷, 용서와 구원, 능력의 옷을 입혀주시길 함께 간구했습니다. 이튿날, 리틀 런웨이 두 번째 시간에는 실내 활동에 참여했습니다. '타락의 방에서 탈출하라', '둘째 아들을 지켜라' 등의 코너학습으로 하나님을 더욱 신뢰하며 세상 유혹과 죄에 넘어가지 않는 연습을 합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전신 갑주를 직접 만들어 입고 마귀의 유혹과 시험에 당당히 맞서기로 했습니다. 미래소망스쿨 친구들도 함께 수련회에 동참해 주 안에 기쁨과 즐거움을 누렸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가득 담아 나만의 에코백도 만들어 봤습니다. 닫는 예배에서는 전학년부 담당 지요한 전도사가 마귀의 공격에도 흔들림 없는 능력의 전신 갑주를 입혀주시며, 우리를 강하게 하시는 주님의 사랑에 대해 전했습니다. <하나님이 입혀주시는 옷>을 통해 초등부와 전학년부 어린이들이 <span style="font-family:Tahom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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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남선교회 국내 비전트립18.08.12제4남선교회 국내 비전트립 2018.8.3(금)-8.5(주일) 강원도 DMZ 접경지역 강원도 양양군 서면 철산교회 제4남선교회에서 국내 비전트립을 다녀왔습니다. 강원도 DMZ 접경지역 방문과 양양군 철산교회에서 사역을 했습니다. 제4남선교회 담당 정대일 목사의 기도와 함께 비전트립팀이 출발했습니다. 모두가 버스에 올라탈 때, 트럭에 나무를 싣는 팀원들도 있었습니다. 이번 사역지인 철산교회에 ‘친교공간’ 제작을 맡은 팀입니다. 3일 동안 정자와 테이블 등을 만들어야 하기에 다른 팀원들보다 일찍 교회로 향합니다. 강원도 양구에 제4땅굴과 을지전망대 고성에 통일전망대 관람을 하고, 복음통일과 나라를 위한 기도를 드렸습니다. 다음 날 모든 팀원들이 양양군 서면에 위치한 철산교회로 출발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마을전도와 교회보수, 이웃초청 한마음 행사를 준비합니다. 무더위에도 온 가족이 함께해 주님의 사랑과 시골교회를 섬기는 일에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이웃 초청 한마음 행사에서는 이미용, 발마사지, 건강강좌, IT강좌, 식사대접이 있었고 이튿날 주일예배 초청으로 이어졌습니다. 10명의 할머니들과 예배 드리는 철산교회에 작은 선물이 되고자 시작한 친교공간 제작이 주님의 은혜와 팀원들의 수고로 완성되었습니다. 양양군은 주민의 70%가 불교신자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이번 비전트립을 통해 철산교회엔 기쁨과 전도의 문이 열리는 기회가 되고 제4남선교회는 기도하며 순종하는 하나님의 손과 발이 되길 축복합니다. [자료 협조: 제4남선교회]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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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소망캠프 씨앗18.08.09어린이 소망캠프 ‘씨앗’ 2018.7.30(월)-8.1(수) 소망수양관 우리 교회는 매년 전국 미자립교회 학생들을 초청해 말씀캠프를 열고 있습니다. 올해는 초등학생을 초청해 ‘씨앗’이라 이름한 캠프를 열었습니다. 전국에서 42개 교회, 450여 명의 초등학생들이 소망수양관에 모였습니다. 본당에서 뜨거운 찬양과 함께 예배가 시작됐습니다. 여는 예배는 교회학교 1부 담당 조성실 목사가 ‘사랑의 증거’라는 제목으로 로마서 5장 8절 말씀을 전했습니다. "하나님은 평등하신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개인의 상황과 환경은 달라도, 우리 죄를 해결하기 위한 십자가 사랑은 모두에게 평등하다고 전했습니다. 말씀, 기도, 찬양의 3개 조로로 나눠 ‘우리는 씨앗’이란 활동학습을 했습니다. 좋은 날씨 속에서 야외 수영장에선 시원한 물놀이를 즐겼습니다. 복음전도 특강은 ‘회복’이란 주제로 상황극과 챈트를 통해 복음을 배웠습니다. 열네 개의 게임을 동시에 진행한 ‘우리교회 무한도전’도 있었습니다. 학생들은 게임을 통해 하나가 됐습니다. ‘기쁨의 씨앗’이란 특별공연 순서도 있었습니다. 첫째 날은 정민우 전도사의 ‘버블쇼가 있었습니다. 둘째 날은 셰임댄스팀의 ‘댄스공연’이 있었습니다. 셋째 날은 프뉴마 발레단의 ‘발레공연’이 있었습니다. 풍성한 문화와 복음의 향연을 통해 기쁨과 재미를 함께 누렸습니다. 교사들을 위한 강의도 있었습니다. 장로회 신학대학교 신형섭 교수가 ‘교회학교 교사, 다음세대 선교사!’ 라는 제목의 강의를 했습니다. 하나님이 자신을 다음세대를 향한 선교사로 부르셨다고 강조했습니다. 교회별 소그룹 활동시간으로 말씀을 배웠습니다. 저녁에는 '은혜의 씨앗’이란 집회와 기도회가 열렸습니다. <img title="ISM_2825.JPG" src="https://www.somang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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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부 여름 수련회18.08.08중,고등부 여름 수련회 - 중등부: Come to ME! (마11:28-30) - - 고등부: God send (창50:20) - 중등부: 2018.7.26-28(목-토) 고등부: 2018.8.2-4(목-토) 소망수양관 중등1,2부가 지난 7월 26일부터 2박 3일간 연합 여름 수련회를 개최했습니다. 첫날 집회에는 브리지 임팩트 임형규 목사가 '인간은 왜 사고를 치는가'를 주제로 요한복음 13장 20-30절 말씀을 선포했습니다. 이튿날 조별모임에서는 학업, 친구관계, 신앙 등 중등부 학생들이 궁금한 질문들을 적고 함께 나눠봤습니다. 이번 수련회에는 러시아에서 온 한글학당 학생들과 함께 했습니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코너에서는 조별 모임에서 내어 놓은 질문에 대해 교사와 교역자의 답변을 들었습니다. "중학교만 졸업하면 어떻게 되나요? 수학이 싫어요" 학업, 연애, 친구 관계 등 또래들이 공감하고 있는 거침없는 질문들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오후에는 중등부 지체들이 함께 몸과 마음을 활짝 여는 미니 올림픽을 개최했습니다. 둘째날 저녁 집회에서는 'God send'를 주제로 창세기 50장 20절 말씀이 선포됐습니다. 참된 영혼의 쉼과 회복을 누린 중등부 학생들은 나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과 소망을 신뢰하며 믿음의 자리로 결단하며 나아갔습니다. 한편, 지난 8월 3일부터 고등1,2부도 연합으로 여름 수련회를 열었습니다. <br style="clear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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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부 태백, 삼척 국내선교18.08.04청년부 태백,삼척 국내선교 -Be My Witness!(행1:8)- 2018.7.26(목)-29(주일) 강원도 태백,삼척 지역 4개 교회 소망청년부에서 강원도 지역교회 4곳을 섬기며 국내선교를 했습니다. 청년1부는 삼척 맹방교회에서 청년2부는 삼척 가평교회에서 청년3부는 삼척 풍곡교회에서 청년4부는 태백 철암남부교회에서 사역을 진행했습니다. 회장단을 비롯 이미용과 의료팀은 각 교회를 순회하며 사역했습니다. 주된 사역은 전도와 마을잔치입니다. 논밭에서 일하시는 분들과 마을 곳곳에 계신 어르신들을 찾아가 선물을 나누고 일도 도왔습니다. 틈틈히 마을잔치 때 보여드릴 공연과 예배, 선물도 준비했습니다. 이미용, 의료팀과 더불어 어르신들께 네일아트와 마스크팩, 마사지도 해드렸습니다. 어르신들은 청년들이 보여드리는 공연에 한껏 기뻐하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습니다. 맛있는 음식도 함께 나누며 어르신들과 정을 나눴습니다. 또 선교기간 중에 담임목사님이 방문해 청년들을 격려 해주시기도 했습니다. 각 부서마다 특별사역도 있었습니다. 청년1부는 교회에서 섬기는 군부대를 찾아 군장병들과 함께 예배를 드리기도 했습니다. 청년2부에서는 노인대학을 열어 어르신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 액자를 만들었습니다. 청년3부는 빈 공간에 아름다운 색을 칠했습니다. 청년4부는 태백지역 교회 연합으로 여름성경학교를 열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맛있는 간식도 먹고 즐거운 게임과 성경공부도 했습니다. 모든 청년들이 맡겨진 일에 성실히 또 가진 재능을 나누면서 교회와 어르신들을 섬겼습니다. 주님의 증인되기 위해 나아간 청년들의 섬김에 하나님의 은혜가 넘쳐 열매 맺길 소망합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행1:8) [자료 협조: 소망청년부]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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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선교부 합천 여름사역18.08.03국내선교부 합천 여름사역 - 구원,섬김,나눔 - 2018.7.29-30(토-주일) 경남 합천 장단교회 등 지난달 29일 새벽기도회 후 국내선교부 70명이 김지철 담임목사가 응원의 메시지와 기도를 받고 여름 사역을 떠났습니다. 4시간 반 만에 도착한 경남 합천 장단리 마을. 도착예배 후 전도팀은 지역 교회 이름을 붙인 전도 선물 가방을 포장했습니다. 교회를 나서기 전, 구원의 감격과 기쁨을 가지고 어르신들을 만나뵙기를 함께 기도합니다. 동네 어귀와 마을 회관 등 가가호호 다니며 교회로 초대했습니다. 어르신들이 자주 드나드시는 게이트볼 장을 찾기도 했습니다. 같은 시간, 의료팀에서는 기력이 없으신 어르신들에게 혈압을 체크하고 영양수액을 처방했습니다. 허리, 어깨 등 통증 부위를 침과 교정으로 치료하는 한방과도 인기였습니다. 교회에서는 마을 어린이들을 위한 성경학교도 진행했습니다. 준비해 간 교구들로 선생님들과 함께하는 활동 학습은 어린이들에게 신나는 시간입니다. 교육관에서는 이미용팀이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뜨거운 열기가 나는 주방에서는 잔치팀이 선풍기 바람에 의지하며 저녁 마을 잔치 음식을 준비합니다. 이날 저녁, 마을잔치로 어르신들을 초대했습니다. 궁중요리 컨셉으로 하는 잔치 음식과 함께 다양한 공연들을 선보였습니다. 모시고 오거나 또 직접 찾아 오신 90여 명의 어르신들로 온통 교회가 북적였습니다. <img style="font-size:14px;" title="DSC06862.jpg" src="/FILE/NEW/20180803103645cf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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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0 am
엘림권사회
선교관 2층 제1예배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