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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학년도 대학 수학능력시험 수험생을 위한 기도회18.11.182019학년도 대학 수학능력시험 수험생을 위한 기도회 2018.11.15(목) 본당 2019학년도 대학 수학능력시험 수험생을 위한 기도회가 시험 당일 본당에서 열렸습니다. 기도회는 시험 시간에 맞춰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4시 32분까지 5부로 나눠서 진행됐습니다. 1교시 국어 시험 시간은 이상조 목사가 인도했습니다. ‘안심하라 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마태복음 14:22-33) 이상조 목사가 성경말씀과 기도제목을 주며 수험생 부모와 성도들의 기도를 이끌었습니다. 부모와 함께 기도하러온 형제, 자녀를 위해 기도하러온 부부, 조부모도 있었습니다. 연고가 없이 수험생들을 위해 기도하러 나온 성도들도 있었습니다. 자녀를 위한 기도제목을 빼곡히 적은 기도문도 보입니다. 무엇보다 소중한 자녀를 위해 눈물의 기도가 쌓였습니다. 2교시 수학 시험 시간은 수험생들이 속한 교회학교 교육1부 담당 조성실 목사가 인도했습니다. ‘끈질긴 기도’ (누가복음 18:1-8) 3교시 영어 시험 시간은 류헌조 목사가 인도했습니다. ‘부족함이 없는 삶’ (시편23:1-6) 4교시 한국사, 사회, 과학, 직업탐구 시험 시간은 대학부 담당 허항진 목사가 인도했습니다. ‘복 있는 사람은’ (시편1:1-6) 성도들의 눈물의 기도를 통해 도우시는 하나님을 체험하는 수험생들이 될 것을 믿습니다. “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 나의 구원이 그에게서 나오는도다” (시62:1)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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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임직예식18.11.16장로임직예식 2018.11.11(주일) 본당, 친교실 지난 4월 전교인들의 투표로 피택된 7명의 장로를 세우는 장로임직예식이 11일 주일 4부 예배 중 거행됐습니다. 임현철 장로는 피택장로들이 부르심에 합당한 일을 행하며, 합력하며 선을 이루게 하시고 주님과 함께 평생을 걸으며, 주님의 몸된 교회를 위해 예수님의 마음으로 일할 수 있기를 기도했습니다. 김지철 담임목사는 누가복음 5장 11절 말씀으로 베드로의 이야기를 통해 사람을 가장 귀히 여기는 장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어떤 경우의 사람이건 귀히 여길 줄 아는 장로님이 될 수 있으면, 여러분을 통해서 우리교회가 복을 받을 것이고 하나님의 역사가 우리 교회를 통해서 이 땅에 나타날 것입니다" "본 교회의 화평과 연합과 성결함을 위해 충성하기로 서약하십니까" 하나님과 성도들 앞에 오른쪽 손을 들어 서약했습니다. 원로, 은퇴, 시무 장로로 구성된 안수 위원들이 안수례와 축복 기도를 했습니다. "내 인생이 아니라, 하나님의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 내 뜻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사람 내게 주신 비전을 따라 이 길을 가는 아들들 되기를 기도합니다" 악수 후 장로 임직이 선포됐습니다. 박래창 원로장로는 이들이 헌신해야 할 영역이 새로워지고 무거워지고 넓어졌음을 축하하며, 존경과 사랑을 받는 장로의 직분을 잘 감당할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김지철 담임목사가 <span style="font-size:18.6667px;color:#333333;font-family:'나눔바른고딕', NanumBarunGothic, NanumBarunGothic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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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파송기도회18.11.14수능 파송기도회 2018.11.4,11(주일) 2교육관 B1,1교육관 301호 2019학년도 대입 수능시험일을 앞두고 입시를 준비하는 예배 공동체 '드림부'에서 파송 기도회가 열렸습니다. 드림부 담당 한승훈 목사의 인도에 따라 학생들이 강단에 나란히 앉았습니다. 교역자의 안수 기도와 교사들의 통성 기도 소리가 온 예배실을 가득 채웠습니다. 드림부에서 입시를 준비했던 교사들이 주를 이루는 부서이니 만큼, 학생들 만큼이나 교사들도 같은 마음, 같은 심정으로 함께 기도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기도의 불길을 더욱 뜨거워져 갑니다. 한편 지난 11일 주일 고등1부에서는 말씀 후 파송 기도회가 열렸습니다. "주님 안에서 나는 평안합니다...” "내 영혼이 평안합니다" "사랑의 주님, 나와 함께하여 주옵소서" 입시의 모든 가정 가운데 하나님이 함께 하실 것을 신뢰하며 나아갑니다. 학생들의 기도와 더불어 이들의 노력과 수고를 응원하며 함께 걸어온 교사들의 간절함도 매 한가지일 것입니다. 한편 고등 2부에서도 학생과 교사, 학부모가 함께 자리한 가운데 '고3기도회'를 열었습니다. 조성실 담당 목사는 이사야 40장 31절 말씀을 통해 독수리가 날개를 날개를 활짝 펼치고 상승기류를 만나 하늘로 올라 가듯이 입시와 고3 수험 기간을 통과하는 유일한 비결은 하나님이라는 확실한 상승기류를 만나는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말씀 후 기도제목을 적고 한 명 한 명 안수 기도의 자리로 나왔습니다. "주님, 내가 어찌할 수 없는 부분까지도 세세하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주님, 이제부터 혼자입니다. 오직 이 시간은 여호와만을 앙망하게 하여 주옵소서" 시험장에 도착해 가장 먼저 기도의 손을 모을 것을 결단했습니다. <span style="font-family:'나눔바른고딕', NanumBaru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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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권사 후보자 수련회18.11.132019 권사 후보자 수련회 2018.11.10(토) 소망수양관 권사회가 2019년에 임직할 권사 후보자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94명의 권사 후보자들이 지난 10일 소망수양관에서 수련회를 가졌습니다. 권사 후보자 교육 네 번째 시간 강사는 내년부터 신인 권사들과 함께 교회를 섬길 김경진 동사목사입니다. 동사목사는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구약과 신약을 망라하며, 성경이 말하고 초대교회에서 드려졌던 예배를 전했습니다. 예배는 인간의 모임으로 시작하지만, 성령의 임재를 통해 신적영역으로 들어가는 기독교 예배의 특별함을 설명했습니다. 소그룹 모임에선 모둠을 지어 유년시절 추억과 하나님과의 인격적 만남 등 질문과 나눔을 통해 앞으로 함께 봉사하며 교회를 섬길 동료 권사들을 알아갔습니다. 봉사부서 소개에선 장례를 치르는 유가족에게 천국소망과 위로를 전하는 조의부가 소개되었습니다. 공동체 훈련에선 태원석 목사의 지도하에 신문지로 교회 만들기를 했습니다. 함께 다양한 모습의 교회를 만들며,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세우기 위한 사명감과 동료의 소중함을 깨달았습니다. 이어진 기도회에선 국가와 민족, 교회 각 부서와 기관 개인 또 수험생들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습니다. 94명의 권사 후보자들은 5주 간의 교육을 마치고 12월 9일 임직식을 거쳐 내년 1월 1일부터 권사로서 섬김을 시작합니다. 새롭게 새워질 신임권사들이 소망교회 권사회의 아름다운 섬김과 헌신의 전통이 이을뿐 아니라,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는데 귀하게 쓰임 받을 것을 기대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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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집사 후보자 교육18.11.04신임집사 후보자 교육 - 좋은 집사가 되어 교회를 섬기십시오 - 2018.11.3(토) 선교관 지하2층 제2예배실 교회에서 가장 많은 직분이자 가장 많은 활동과 섬김을 감당하는 직분, 집사 이 집사 직분을 감당하기 위한 신임집사 후보자 교육이 열렸습니다. 제직회 제직교육부가 11월 3일 2019년에 임직받을 신임집사 후보자 교육을 했습니다. 신임집사 후보자들은 도착한 순서대로 간식과 교육자료를 받고 예배실로 들어갔습니다. 교육에 앞서 제직교육부 담당 이정훈 장로가 나와 신임집사 후보자 교육에 대해 간략히 소개했습니다. 제직교육부 담당 임성택 목사의 기도로 본격적인 교육이 시작됐습니다. “여러분 집사가 되어 교회를 섬기시되, 좋은 집사가 되셔야 합니다” 임성택 목사는 좋은 집사가 되기 위해 교회는 어떤 곳인지 집사 직분은 무엇인지 후보자들에게 설명했습니다. “교회는 건물이 아닌 그리스도가 머리인 거룩한 백성의 모임입니다” “집사는 헬라어로 ‘종’을 의미하며, 우리의 주인이신 예수님의 일을 하는 것입니다” 이날 208명의 신임집사 후보자 중 118명이 참석해 좋은 집사가 되기 위해 강의에 집중하며 열심을 다했습니다. 1시간의 강의가 끝나고, 봉사부서 소개가 있었습니다. 예배부, 음악부, 차량부, 교회학교 등의 부서 소개를 신중히 듣고, 봉사할 부서를 정해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신임집사 후보자들은 3일과 10일 중 하루 교육을 받고, 신앙간증문을 제출한 뒤 신년제직수련회에서 집사로 임명 받습니다. 신임집사 후보자 모두 하나님 나라를 확장 시키며 교회를 잘 섬기는 좋은 집사로 거듭나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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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꼬마학교 가족사랑캠프18.11.0420기 소망꼬마학교 가족사랑캠프 -예수님을 따라가는 'Happy house'- 2018.11.2-3(금-토) 소망수양관 지난 9월부터 진행되고 있는 소망꼬마학교 20기가 '가족사랑 캠프'를 열었습니다. 먼저 김지철 담임목사가 수양관에 도착한 가족들을 반갑게 맞았습니다. 화요반과 목요반 총 40가정이 모인 가운데 신나는 찬양으로 시작한 여는 예배에서는 누가복음 15장 11-32절 '돌아온 탕자'에 대한 말씀을 들었습니다. 해피패밀리 코너 미술시간에는 온 가족이 함께 알록달록 가족들의 손바닥 도장이 담긴 액자를 만들었습니다. 해피패밀리 음악시간에는 유리드믹스 통합예술교육에 함께했습니다. \\ 오감을 통해 자녀들이 듣고, 보고, 느낀 것을 몸으로 표현하고 악기로 연주하며 두뇌와 감각을 개발시키는 시간입니다. 아이들만 따로 진행하는 'I can 꼬마교실'에서는 다양한 몸놀이에 참여했고, 부모님을 위한 꽃다발을 만들었습니다. 가정을 향한 말씀 액자와 촛불길을 지나 예배당으로 들어선 아빠와 엄마는 조성실 목사가 인도하는 기도회에 참석했습니다. <복 있는 가정>이라는 주제의 말씀과 기도회로 부부가 서로를 축복하며 위로했습니다. 이 시간, 아이들이 직접 만든 꽃다발을 들고 아빠와 엄마를 만나러 갑니다. 아빠와 엄마를 향해 돌진합니다. "아빠, 엄마 사랑해요" 이튿날 가족들이 함께 '해피미션'을 수행했고, 행복한 순간을 가득 담아 가족 사진을 남겼습니다. <span style="font-size:14pt;font-family: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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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가정예배캠프18.10.312018 가정예배캠프 2018.10.26-27(금-토) 소망수양관 지난 9월 첫 주 새롭게 시작한 가정예배학교가 6주간 과정을 마치고 소망 수양관에서 캠프를 열었습니다. 앞서 모인 교회학교 모든 교역자들은 이날의 행사 전반에 앞서 기도로 준비했습니다. 도착한 가족들은 본당 예배실 한 가운데 모닥불을 중심으로 가정마다 힘을 모아 캠핑 텐트를 쳤습니다. 교역자들의 진행에 따라 반짝이는 전구와 문패를 달고 가족들의 추억과 역사를 담은 사진들로 텐트를 장식합니다. 이번 기수에 참여한 15가정이 모두 모인 가운데 <우리는 하나> 코너에서 가족 골든벨에 도전했습니다. 가족 모두가 머리를 맞대고 성경,상식 등 퀴즈를 풀며 하나가 됐습니다. 자녀와 부모 세대가 함께 공감하는 게임들로 웃음 넘치는 교제의 시간을 보냅니다. 이날 현장을 찾은 김지철 담임목사는 참여 가정을 축복하며 부모와 다음 세대들의 믿음을 격려했습니다. 이어진 기도회에서는 각 가정에 하나님의 임재를 구하며 가정의 화평과 사랑을 위해 함께 기도했습니다. 이후 텐트에 둘러모인 가정마다 앞으로 가정에서 드릴 예배 시간과 순서, 준비 사항들을 조율하고 디자인하며 가족들만의 친밀한 밤을 보냈습니다. <img title="DSC09711.jpg" src="/FILE/NEW/20181031154041103cd260-4945-4b1c-bd55-f3d4f93d22b7.jpg" alt="edi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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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권사 후보자 교육18.10.212019 권사 후보자 교육 2018.10.20(토) 본당 지하1층 제1예배실 소망교회 권사회가 2019 권사후보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지난 20일 본당 지하 1층, 올해 말 임직 받을 권사 후보자들이 모였습니다. 첫 시간, 찬양을 드리며 교육이 시작됐습니다. 권사회 회장 박상미 권사가 권사 후보자들과 인사하고 임원들을 소개했습니다. 교육 첫 시간, 강사로 김지철 담임목사가 섰습니다. 담임목사는 권사 후보자들에게 <권사의 품성과 사명>이란 제목으로 메시지를 나눴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축복권으로 사람들을 축복하셔야 해요” 아내로서 남편과 자녀를 축복하고 이웃과 성도들을 축복하는 축복의 통로가 되길 권면했습니다. 또 밝고 따뜻하며 기품 있는, 견실한 아름다움을 지닌 권사가 될 것을 권면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예로 아가서 6장 10절을 선포하며 자신과 또 함께 교육 받는 후보자들을 축복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자신을 권사로 부르심에 감사하며 늘 성숙해 가길 축복했습니다. 강의 후 권사회 담당 태원석 목사가 교육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했습니다. 10월 20일부터 시작된 교육은 11월 17일까지 5주간 이어집니다. 96명의 후보자들은 교육을 마치고 12월 9일 임직식을 거쳐 2019년 신년 예배부터 권사로 섬기게 됩니다. “… 교육자를 도우며, 기도의 임무를 수행하며, 그리스도의 증인으로 복음을 전파하며, 교우들의 경조사에 봉사자가 되며, 회원 간의 친목을 도모하며, 교회의 덕을 세우는데 그 목적을 준다.” (소망교회 권사회 회칙 제1장 총칙 중) 교육에 참여한 모든 권사 후보자들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권사로 견실히 세워져 갈 것을 소망합니다. “아침 빛 같이 뚜렷하고 달 같이 아름답고 해 같이 맑고 깃발을 세운 군대 같이 당당한 여자가 누구인가” (아 6장 10절)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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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아띠 문화강좌 '달크로즈'18.10.14소망아띠 문화강좌 -통합 음악놀이 ‘달크로즈’- 2018.10.10(수) 제1교육관 1층 소망아띠 지난 10일 수요일, 소망아띠로 아이들과 보호자가 함께 모였습니다. 이달의 강좌는 ‘달크로즈 뮤직’입니다. 스위스 음악가 자크 달크로즈가 창안한 신체 활동과 함께 음악을 배우는 교육법입니다. 소망아띠 담당 김혜란 전도사가 아이들과 보호자들을 환영하고 문화강좌가 시작됐습니다. “음~ 아!” 통합 음악놀이답게 인사부터 다릅니다. 함께하는 친구들과 소리를 내 뽀뽀하는 제스처로 인사를 합니다. “영~차!” 사랑스런 아이를 들어 올리는 모든 것도 음악놀이의 과정입니다. 강사가 준비한 음악에 맞춰 돌기도 하고 손뼉도 마주칩니다. 악기를 몸에 부딪쳐 소리를 내 들어봅니다. “스타카토, 레~가토” 부모님도 아이와 함께 신체음악놀이에 참여합니다. 더 좋은 소망아띠가 되려 설문조사도 부탁했습니다. 11월 7일에는 프리미엄 통합놀이 ‘당나귀똥’을 진행합니다. 소망아띠가 보호자와 아이 모두가 행복한 공간으로 널리 알려지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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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기 결혼예비교실18.10.1411기 결혼예비교실 2018.10.6,13(토) 제2교육관 지하3층 예배실 '준비된 결혼이 행복하다' 행복한 결혼 생활을 꿈꾸는 성도들을 위한 11기 결혼예비교실이 열렸습니다. 소망교회 결혼예비교실에서는 신앙적 원리 안에서 가정의 소중한 가치를 일깨우고 결혼 생활의 필수적인 기술들을 제공함으로 예비 신랑과 신부들, 그리고 신혼부부들을 돕고 있습니다. 첫 시간, 김난희 상담목사는 <결혼, 그 신비적 생활의 토대>라는 주제의 강의로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결혼의 원리를 전했습니다.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인격적인 교제가 있듯, 남자와 여자 사이에서도 인격적인 교제를 할 수 있는 관계가 바로 하나님께서 만드신 결혼이라고 말했습니다. 한국에니어그램 연구소 이은하 소장의 <결혼, 같음 그리고 다름 받아들이기> 강의에서는 남녀의 다름을 인정하는 건강한 의사소통의 방식에 대해 배웠습니다. 이성과 논리를 중요시 하는 '머리형', 감성적이고 관계를 중시하는 '가슴형', 행동 중심의 '장형'의 특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서로의 기질을 확인하고 마음을 여는 대화 방식과 선호 행동, 또 피해야 할 행동에 대해서도 알아봤습니다. '에니어그램을 활용한 부부 관계 검사'를 통해서도 각각의 커플마다 행동과 기질, 욕구에 대한 이해를 도왔습니다. 또 커플마다 서로가 도와야 할 부분과 갈등 대처 방법에 대해서도 조언을 받았습니다. 마지막시간에는 라이프 코칭 전문가 안순옥 사모의 <결혼, 행복 발전소> 강의로 남녀에 대한 차이 극복과 생활 속에 부부의 행복을 창조해 나가는 방법에 대해 전했습니다. 커플들은 상대방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받아들이고 그에 맞는 대화와 소통의 방법을 따라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해나가기로 했습니다.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며 모자란 부분을 건강하게 채워가는 그리스도의 에덴 동산, 하나님이 주인되시는 축복의 가정 세워가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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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41주년 기념주일18.10.12창립 41주년 기념주일 '우리는 주님의 움직이는 교회' 2018.10.7(주일) 소망교회 우리 교회가 지난 7일 창립 41주년 기념주일을 맞았습니다. 다과나눔, 음악예배 등 다양한 행사로 창립을 축하하고 세례식, 예배를 통해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되새겼습니다. 창립 기념주일 김지철 담임목사는 로마서 12장 1절에서 5절로 ‘우리는 주님의 움직이는 교회’라는 제목의 설교를 했습니다. “올해 41주년 창립 주일을 맞이하면서 교회의 모습이 어떠해야 되겠는가?를 곱씹어 보려고 합니다.” 담임목사는 진정한 교회는 건물이 아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모인 ‘우리’라고 강조하며, 교회의 모습을 세 가지 고백으로 제안했습니다. 예배 드릴 때는 “주님이 첫 번째입니다” 성도들이 만날 때는 “우리는 하나입니다, 주님 안에서” 세상을 향해 나갈 때 주님이 주신 축복권을 가지고 “당신은 소중한 분입니다” 3대 담임목사로 청빙된 김경진 동사목사의 소개도 있었습니다. “당회와 공동의회가 결정했고, 하나님께서 귀하게 우리 교회에 보내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소망교회 성도 여러분 반갑습니다. 지난 청빙과정에서 보여주신 따뜻한 사랑과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동사목사는 담임목사의 목회 지혜를 잘 배워서 내년을 준비하겠다고 말하며, 성도들의 기도와 도움을 바랐습니다. 1부부터 5부까지 예배 중 입교와 세례식도 거행됐습니다. 회중 앞에서 신앙을 고백하고 삼위 하나님의 이름으로 입교와 세례를 받았습니다. 본당을 가득 채운 성도들은 입교와 세례를 축하했습니다. 예배 후 여전도회에서 떡과 차를 나눴습니다. 부모님과 함께 고사리 손으로 떡을 나누는 학생도 있었습니다. 문화선교부가 주관한 전시회도 열렸습니다. 국내선교 사진전이 본당과 선교관을 잇는 지하1층 통로에는 열려 지난 여름 뜨거웠던 복음의 열정을 되새기게 했습니다. 소망풍경에선 대학, 청년부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한 소망 영아티스트 전시회가 열렸습니다. 저녁에는 호산나 찬양대를 중심으로 <span style="font-family:'나눔바른고딕', NanumBarunGothic, NanumBarunGothicOTF;font-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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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플러스 캄보디아 비전트립18.10.12청년플러스 캄보디아 비전트립 -땡스얼랏 땡스 어꾼- 2018.9.20(목)-26(수) 캄보디아 프놈펜 지난 추석연휴, 청년 플러스가 캄보디아에 다녀왔습니다. 시편 26편 7절을 주제로 이충국 선교사가 사역하고 있는 프놈펜 지역을 찾았습니다. 공항에서 만난 13명의 팀원들이 서로를 반갑게 맞습니다. 앞으로 6박 7일간 함께할 영적 가족입니다. 제일 먼저 헤브론 병원을 찾아 함께 예배했습니다. 다음으로 찾은 곳은 껍플록교회입니다. 손씻기, 잇솔질 등 위생교육과 머릿니 제거 샴푸 사역을 했습니다. 다음 날 껍플록교회에서 여름성경학교를 진행했습니다. 신나는 찬양과 율동을 하고 간식도 만들어 먹었습니다. 성경말씀을 보고 들으며 에코백을 예쁘게 꾸몄습니다. 주일은 껍플록교회에서 예배하고 유지미 목사가 말씀을 전했습니다. 이번 비전트립을 통해 감사로 더 가득한 삶이 되었길 소망합니다. “감사한 소리를 들려주고 주의 기이한 모든 일을 말하리이다” (시26:7) [자료협조: 청년플러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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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부, 5남 해외비전트립18.10.112018 청년부(5남) 해외 비전트립 2018.9.20(목)-9.30(주일) 태국, 에티오피아, 몽골, 필리핀 추석명절 연휴를 하나님께 드린 소망 성도들이 있습니다. 몽골 아가페팀은 9월 20(목)일부터 25일(화)까지 5박 6일간 안세훈 전도사 외 15명의 대원들이 울란바토르 외곽에서 사역을 진행했습니다. 어린이 사역으로 현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성경학교와 운동회를 진행했습니다. 한편 울란바토르와 보르노르 지역에서는 김성민 전도사 외 13명의 팀원들로 구성된 몽골 호라이즌 팀이 어린이 사역을 진행했습니다. 현지 선교사님과의 따뜻한 나눔과 교제의 시간도 주어졌습니다. 아프리카로 에티오피아 딜라 지역으로 향한 지체들도 있었습니다. 박준하 전도사 외 15명은 지난 9월 22일(토)부터 30일(주일)까지 7박 9일 동안 한별 크리스천 아카데미와 그린라이트 스쿨, 짜페 스쿨을 찾았습니다. 성경을 토대로 한 영어 수업을 제공했고, 벽화 사역, 그라마와 워십 등의 문화 공연도 선보였습니다. 기증한 노트북으로 르호봇 스쿨 컴퓨터실도 오픈했습니다. 강영롱 목사 외 16명의 팀원들은 태국 남부 핫야이 지역에서 태국 중,고,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복음 캠프인 '윙고 캠프'를 개최했습니다. 다양한 문화 공연과 참가 학생들과의 게임, 댄스 타임 등의 시간을 보내며 친밀함을 쌓아갔습니다. 캠프 말미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고 신앙 고백을 나누며 은혜의 현장으로 만들었습니다. 현지 사역자와 스텝들을 위한 뜨거운 중보의 시간도 가졌습니다. 한편, 필리핀팀은 제5남선교회와 연합으로 카비테 주 발랑가이 티로나, 타프타프 지역으로 갔습니다. 주요한 목사 외 제5남선교회 회원 17명과 양백향 전도사 외 청년 20명이 하나가 되어 하나님의 선교에 동역했습니다. <span style="margin:0p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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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선교부 케냐 비전트립18.10.04세계선교부 케냐 비전트립 2018.9.21(금)-10.1(월) 케냐 탈라 세계선교부 비전트립팀이 케냐 탈라 지역으로 비전트립을 떠났습니다. 도착하자마자 예배를 드린 19명의 팀원들은 선교사님께서 섬기시는 와토토 웨마 성경교실 아이들을 대상으로 성경캠프를 진행했습니다. 아이들과 신나게 율동하며 찬양하며 메시지를 통해 아이들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깨닫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더불어 오랫동안 준비한 문화 공연을 하며 아이들에게 사랑과 기쁨을 전달했습니다. 후속 활동으로 페이스 페인팅, 주제말씀 액자 만들기와 에코백 꾸미기로 아이들이 오래 기억할 추억도 선물했습니다. 아이들과 더불어 맛있는 점심도 함께 나눴고, 미니올림픽으로 신나게 어울리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성경캠프를 진행하는 동안 아이들의 순수한 모습과 변화를 지켜보며 하나님의 일하심과 넘치는 은혜를 경험합니다. 다음날부터는 음비아니, 은고메니 초등학교 등 네 곳 학교를 돌며 사역을 진행했습니다. 가는 곳마다 학생들이 흥겨운 공연으로 팀원들을 반겼고, 우리 비전트립 팀도 한국의 멋과 흥겨움을 보여주는 공연으로 화답했습니다. 전교생이 지켜보는 가운데 복음 메시지를 전했고 각 반을 찾아다니며 위생 교육과 에코백 꾸미기도 진행했습니다. <img style="color:#000000;font-family:'나눔바른고딕', NanumBarunGothic, NanumBarunGothicOTF;font-size:32px;" title="0924_%E1%84%8B%E1%85%B3%E1%86%B7%E1%84%87%E1%85%B5%E1%84%8B%E1%85%A1%E1%8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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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선교부 미얀마 비전트립18.09.30의료선교부 미얀마 비전트립 2018.9.23(일)-28(목) 미얀마 양곤시 흘랑따야 지난 23일, 제직회 의료선교부가 추석 연휴, 미얀마를 다녀왔습니다. 우리 교회는 벌써 6년째 이곳을 방문해 의료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41명의 팀원들은 값비싼 향유를 붓듯 주님께 추석연휴를 모두 드리며 하나님 나라가 임하길 기도했습니다. 이번 사역지는 불교학교입니다. 20년 째 사역중인 선교사님의 중요 사역지입니다. 진료소를 세팅하고 사역을 시작했습니다. 예수님이 전도하실 때 마을사람들이 끝도 없이 나아온 것처럼, 진료와 이미용을 희망하는 주민들로 발디딜 틈이 없을 정도입니다. 내과, 외과를 비롯해 산부인과, 치과, 병리과, 한방, 재활까지 12개 분과와 간호, 이미용 등 협력팀이 함께했습니다. 의료사역이 이뤄지는 한켠에서는 청년들의 어린이 사역을 했습니다. 혈압 측정과 칫솔질 교육도 했습니다. 팀 별로 모두가 한 몸을 이뤄 짧은 일정 가운데 2천여 명의 영혼에게 의료와 이미용 봉사를 했습니다. 현지로부터 감사의 인사도 받고 선교사님의 사역에 긍정적 효과도 기대합니다. 모든 영혼을 구원하기까지 쉬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선교에 동참하는 제직회 의료선교부 뿌린 기도의 씨앗과 봉사, 섬김이 미얀마 땅에 열매 맺을 것을 소망합니다. [자료 협조: 의료선교부]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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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세례교육18.09.27성인 세례교육 2018.9.21(금),22(토) 본당 지하1층 제1예배실 믿음의 길을 걷기로 다짐한 성도들이 세례교육을 받았습니다. 제직회 제직교육부에서 주관한 성인 세례교육은 1차와 2차로 나눠 2주간 진행됐습니다. 금, 토 2번에 걸쳐서 2명의 강사가 교육했습니다. 먼저 금요일, 세례교육을 신청한 성도들이 본당 지하1층 제1예배실 앞으로 모였습니다. 미처 신청서를 작성하지 못한 성도들은 현장에서 신청서를 작성했습니다. 제직교육부 부장 이정훈 장로가 세례교육 첨석자들을 환영했습니다. 강사로 선 류헌조 목사가 기도하고 본격적인 교육에 들어갔습니다. “저는 장담하건대, 여러분들이 이곳에 오신 것은 우연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큰 복이라고 믿습니다.” 세례교육 책자를 기본으로 1차에는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 성경에 대해 배웠습니다. 성도들은 진지하게 귀 기울이며 교육에 임했습니다. 다음 날, 허항진 목사가 강사로 섰습니다. 마찬가지로 세례교육 책자의 내용을 성도들에게 나눴습니다. 성경의 중요성을 설명하며 듣기, 읽기, 공부, 암송, 묵상을 성경을 손에 잡는 것으로 연결시켜 설명 했습니다. “성경 책을 한 손으로 잡아 보십시오. 다섯 손가락이 모두 필요하지 않습니까? 말씀 섭취도 이와 같이 다섯 가지 방법을 모두 사용해야 합니다.” 세례교육 이후에는 제직교육부에서 세례교육과 세례식에 대해 안내했습니다. 하반기 성인세례식은 10월 6일 오후 3시 세례문답을 하고 10월 7일 창립기념주일 1부부터 5부까지 매 예배 중 거행됩니다. 자신의 신앙을 고백하고 드러내는 세례식을 통해, 세례자들의 믿음이 더욱 자라나길 소망합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합하기 위하여 세례를 받은 자는 그리스도로 옷 입었느니라” (갈3:27)i소망홍보영상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