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년부 여름성경학교18.07.25유년부 여름성경학교 -우리는 예수님의 제자!- 2018.7.20(금)-21(토) 소망수양관 초등 1,2학년 유년부가 여름성경학교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여름성경학교의 주제는 ‘우리는 예수님의 제자!’입니다. 1박 2일 동안 소망수양관에서 예수님의 제자에 대해 배웠습니다. 첫날, 유년부 어린이들은 뜨거운 찬양을 드리며 여름성경학교를 시작했습니다. 유년 1부 담당 김주희 전도사는 마태복음 4장 19절 말씀을 전했습니다. 예수님이 베드로를 부르신 것처럼 예수님이 유년부 어린이들을 향해 특별한 목적을 갖고 계시다고 말했습니다. 조별 활동 ‘제자 포토제닉’ 시간에는 예수님과 제자들이 함께한 사건을 살피고 스케치북, 크레파스, 가위를 이용해 그 사건을 재현하고 사진 찍었습니다. 저녁예배에서 유년 2부 담당 김성호 목사는 누가복음 8장 25절 말씀으로 제자에게는 ‘믿음‘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리고 믿음을 갖기 위해서는 기도를 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기도회에서 교사와 유년부 어린이들은 함께 마음을 준비하는 기도, 믿음을 구하는 기도, 하나님의 인도를 구하는 기도를 드렸습니다. 잠들기 전 했던 ‘추적! 예수님의 12제자’는 열두 제자 스티커를 붙이며, 제자들의 이름과 특징을 배웠습니다. 다음 날, 야외활동이 있었습니다. 운동장과 수영장에서 함께 뛰놀고 물놀이를 했습니다. 물놀이 후에는 따뜻한 코코아를 마시며 이야기 꽃도 피웠습니다. 또 실내활동으로 한 O, X 성경퀴즈, 말씀엽서 만들기 등을 통해 협력하고 사랑하는 것을 배웠습니다. 유년부원들은 열두 제자처럼 믿음을 가지고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가 될 것을 결심했습니다. 유아부원들이 이번 여름성경학교를 통해, 그들의 고백처럼 믿음으로 주님의 길을 따르는 제자의 삶을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말씀하시되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마태복음 4장 19절)i소망홍보영상팀
-
블레싱 패밀리_김지철 담임목사18.07.22블레싱 패밀리 두번째 - 김지철 담임목사- 2018.7.19(목) 선교관 2층 예배실 가정 회복을 위한 가족 기도회 '블레싱 패밀리' 두번째 시간이 지난 19일 저녁 7시 선교관 2층 예배실에서 개최됐습니다. 앞서 부모들은 미취학 자녀와 초등학생 자녀들을 위한 예배 장소에 어린 자녀들을 맡겼습니다. 지난 6월 28일 조세핀 김 교수(하버드 대학교 교육대학원)가 강사로 나선 첫 번째 강연에 이어, 이날 강사는 김지철 담임목사가 맡았습니다. 배우자와 신앙, 자녀들과의 관계, 자녀들의 성교육, 동성애 문제 등 성도들의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진행됐습니다. 김지철 담임목사는 가정예배에 자녀들이 주도권을 갖도록 가족 구성원 모두의 자발적 참여가 가능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문제는 가정 예배가 형식이 될 때입니다. 그럼 모든 교육에 실패해요. 사랑의 관심을 갖고 식사 기도하는 것부터 함께 시작하고, 말씀을 함께 읽자..." "무엇보다 '엄마 아빠가 하나님 앞에 사랑하는 마음이 있구나' 이것이 전달만 되면 되는 거예요" 부모님이 강의를 듣는 동안 유치부실과 제2교육관 지하2층 예배실에서는 교회학교 1부 교역자들을 중심으로 맞춤식 예배와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div style="text-align:center;"i소망홍보영상팀
-
유치부 연합 여름성경학교18.07.22유치부 연합 여름성경학교 - 온 마음을 하나님께(잠 4:23) - 2018.7.13-14(금-토) 소망수양관 잠언 4장 23절 말씀을 주제로 1박 2일간 유치부 연합 여름성경학교가 개최됐습니다. 부서별로 단체티를 입은 유치부 어린이들이 하나님 앞에 찬양의 기쁨을 누립니다. '하나님은 마음을 보시는 분이예요' 를 주제로 여는 예배 말씀을 듣고 기도했습니다. 맛있는 점심 식사를 먹고 물 속으로 풍덩! 친구들과 수영장에서 시원한 물놀이로 한낮 더위를 식혔습니다. 출출해진 친구들의 배를 달래주는 맛있는 간식도 준비해 주셨습니다. 복음 버블쇼 공연도 관람했습니다. '씽씽 기쁨 놀이터' 코너에서는 친구들과 팀별 게임에 참여했습니다. 전심 전력으로 참여하는 유치부원들로 팀별 대항 미니 올림픽 경기의 열기는 대단했습니다. 저녁 집회에는 보다 더 뜨거운 열정으로 친구들과 하나 되어 사랑의 마음으로 예수님께 나아갑니다. 저녁 집회 말씀은 '마음을 깨끗하게 해요'를 주제로 예배를 드렸습니다. 사람은 겉 모습을 보지만 우리의 마음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 앞에 거룩한 마음으로 나아가길 간구했습니다. "주님 앞에 더욱 진실되게 나아가기 원합니다. 제 마음 중심이 언제나 주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이번 수련회에 함께 동행한 아빠 도우미 분들을 위해 축복의 시간도 가졌습니다. 이튿날 성서 학습 후에는 믿음 바자회가 열렸습니다. 아빠들과 선생님들의 진행으로 아이들이 그간 모은 달란트로 마음에 드는 선물들을 샀습니다.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잠언 4: 23) 우리 마음 중심을 살피시는 하나님 앞에 유치부 어린이들이 온 마음을 드리는 삶을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자료 협조: 유치부]i소망홍보영상팀
-
대학부 영동,옥천 국내선교18.07.20대학부 영동,옥천 국내선교 - 두근 두근 첫 열매(사32:15) - 2018.7.11-14(수-토) 충북 영동,옥천 대평교회 등 3교회 대학부원들이 여름방학을 맞아 이사야 32장 15절 말씀을 주제로 국내 선교를 떠났습니다. 지난 5월 성령 강림 주일 열린 선교 후원 행사를 통한 선교 헌금과 더불어 교회 성도들의 기도 후원에 힘입어 교회를 출발했습니다. 3시간 가량 달려 도착한 충북 영동 상촌교회에서 대학부 담당 허항진 목사의 말씀으로 도착 예배를 드렸습니다. 이번 사역에 함께하기로 한 친구들, 권사님, 집사님들을 향해 축복을 보냅니다. 먼저 윤모세 전도사, 최병겸 부감집사를 필두로 한 중가교회팀 40여 명은 도착하자 마자 마을 전도에 나섰습니다. 마을 어르신 댁에 들어가 복숭아 박스 접기 일도 도왔습니다. 본격적으로 마을 회관을 순회하며 재롱 잔치를 열었습니다. 어르신들을 모시고 점심 식사도 대접했습니다. 어르신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은 그분들을 이해하고 서로 가까워지는 시간입니다. 식사 후에는 어르신들과 함께 시원한 영화 나들이에 동행합니다. 영화 후에는 지역교회 담임목사님의 축복 기도도 이어졌습니다. 한편 방원석 전도사, 조동진 부감 집사와 40여 명 팀원들로 구성된 대평교회팀도 마을 전도를 나섰습니다. 찌는 듯한 태양 아래, 어르신들의 콩밭에서 일손을 도왔습니다. 발갛게 달궈진 얼굴에선 연신 땀이 흐릅니다. 이미용 선교회의 사역과 의료 사역의 도우미도 담당했습니다. 장수 사진을 촬영하는 어르신들의 꽃단장을 돕기도 했습니다. 함께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손자, 손녀들 같이 편히 대해주시는 어르신들이 고맙습니다. 어르신들을 교회로 초청하여 잔칫상으로 저녁식사를 대접했습니다. 그간에 준비한 시낭송, 난타, 트로트, 무언극, 워십, 합창 공연들을 통해 어르신들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전했습니다. 베이스캠프였던 상촌교회와 활곡교회에는 양승아 전도사, 장영숙 부감 권사를 중심으로 60명의 팀원들이 참여했습니다. 마을 잔치 이외에 유치부부터 초등학생 자녀 20명을 대상으로 여름성경학교를 개최했습니다. 중학생 자녀들에게는 언니, 오빠가 되어 진로, 고민 등을 상담해주는 멘토링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교회와 마을 주변을 보수하고 말끔히 청소도 했습니다. <div styli소망홍보영상팀
-
소망장학생 여름수련회18.07.17소망장학생 여름수련회 2018.7.14(토) 선교관 지하2층 제2예배실 소망장학생 여름수련회가 지난 14일 토요일에 개최됐습니다. 지난 2월 2018 소망장학생으로 임명된 고등부 장학생 42명과 대학부 장학생 35명이 모였습니다. 모든 프로그램에 앞서, 장학부 회계 김유정 권사의 인도와 김원석 집사의 기도로 개회 예배를 드렸습니다. 창세기 32장 22절에서 32절 말씀을 중심으로 소망장학부 담당 유지미 목사가 ‘얍복 시냇가에서’를 주제로 설교를 했습니다. 얍복 시냇가에서 밤새도록 하나님과 씨름했던 야곱과 같이 하나님을 붙들고 위탁하면서 나의 존재와 소명을 되새기며 미래를 준비하는 장학생들이 될 것을 말했습니다. 또 학문의 여정 가운데 주님의 도우심으로, 어려움을 돌파해 나갈 수 있는 지성과 영성을 겸비한 일꾼으로 자라갈 수 있길 기도했습니다. 장학생들을 향해 소망장학부 박도연 장로는 먼 훗날 하나님 나라를 위해 일할 때에 오늘의 사랑을 결코 잊지 않고, 후배를 위해 나누는 삶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김지철 담임목사가 올해 장학생들을 찾았습니다. 교회와 신앙, 가정, 관계 등 최근에 생겨난 개인적인 고민들까지 털어 놓고 조언을 구했습니다. 김지철 담임목사는 좌절과 실망, 두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나의 존재 자체를 그저 사랑하시는 예수님을 만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믿음마저 흔들리는 세계 속에서 결코 흔들림 없는 예수님의 사랑과 믿음으로 삶의 현장과 교회를 새롭게 만들어 가는 학생들이 될 수 있기를 축복하며 기도했습니다. 예배 후에는 고려대 경영학과 배종석 교수가 <4차 산업혁명과 인류의 과제>에 대한 강의를 했습니다. 다가올 미래에 대한 변화의 특징을 전하며, 지식보다, 진리에 맞닿은 '영원한 지혜'를 가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오후에는 조별 나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고등부, 대학부 구분 없이 공통으로 강의에 따른 공통 주제들을 나눴습니다. 제4차 산업혁명에 대한 변화에 따른 일 안 하는 사회,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통한 채용, 인간강화(human enhancement)에 대한 찬반의견을 자유롭게 펼쳤습니다. 조별 발표의 시간에는 함께 나눈 내용들을 공유했습니다. 우수한 팀에게는 상품을 수여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소망장학부를 섬기는 임원들이 한데 나와 학생들을 향해 축복의 찬양을 전했습니다. "그러므로 야곱이 그곳 이름을 브니엘이라 하였으니 그가 이르기를 내가 하나님과 대면하여 보았으나 내 생명이 보전되었다 함이더라" (창 32:30) <img title="IMG_0464.jpg" src="/FILE/NEW/201807i소망홍보영상팀
-
전교인 구약통독18.07.15전교인 구약통독 ‘네 길이 평탄하고, 네가 형통하리라’ 2018.7.9(월)-13(금) 선교관 2층 제1예배실 제5여전도회 주관으로 전교인 구약통독 집회가 있었습니다. 말씀을 사모하는 성도들이 선교관 2, 3층을 채우고 5일간 자리를 지켰습니다. 이번 집회의 주제는 여호수아 1장 8절로 ‘네 길이 평탄하고, 네가 형통하리라’였습니다. 첫날, 등록을 마친 성도들은 찬양하며 집회를 시작했습니다. 제5여전도회 회장 강은희 권사가 인도하고 제7여전도회 회장 고초경 권사가 기도했습니다. 말씀을 더욱 알아가기를, 말씀이 더욱 깨달아지기를 기도했습니다. 성경 통독은 정대일 목사와 임성택 목사가 공동으로 진행했습니다. 교역자들은 통독에 앞서 직접 제작한 교재로 성경 개관을 했습니다. 통독 중간에 휴식시간도 갖고, 간식도 먹으며 은혜 안에서 흔들림 없이 통독을 이어갔습니다. 구약 전체를 완독하기 위해 휴식 시간도 줄이고 마지막 날은 식사시간도 미뤘습니다. 구약에 이어 신약통독은 8월 20일부터 3일간 이상조 목사의 인도로 진행됩니다. 구약통독을 통해 자신의 백성을 지키시고 약속을 이뤄나가시는 하나님을 발견하는 시간이 되었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
유아1,3부 여름성경학교18.07.04유아1,3부 여름성경학교 -사랑 팡팡 소망아이- 2018.6.30(토) 선교관 1층 유치부실 유아1,3부의 여름성경학교가 6월 30일 있었습니다. '사랑 팡팡 소망아이'란 주제로 열린 유아부 여름성경학교는 부모님과 함께 찬양으로 시작했습니다. 유아3부 부장 신명옥 권사가 기도하고 성경의 ’중풍병자 이야기’를 교역자들의 연극예배로 봤습니다. 소망유치원의 네 친구가 아픈 빠방 아저씨를 예수님께 데리고 갔습니다. 예수님은 빠방 아저씨를 고쳐주고 네 친구의 사랑을 칭찬합니다. 유아부 어린이들은 연극을 통해 사랑 많은 아이로 자라날 것을 배우고 기도하며 다짐했습니다. 코너학습 시간에는 부모교육 세미나가 있었습니다. YWAM 박현숙 간사가 ‘좋은 부부가 좋은 부모가 된다’를 주제로 강의했습니다. 코너학습은 유아1부와 3부가 다른 공간에서 진행했습니다. 연극예배로 배운 말씀과 여름성경학교 주제를 놀이를 통해 되새겼습니다. ‘사랑나눔 마켓’도 열렸습니다. 달란트 시장에서 산 물건과 미리 준비해온 물품을 모아 구세군 서울후생원에 기부했습니다. 유아부가 예배로 사랑을 배우고 삶으로 사랑을 나누는 하나님 자녀로 자라나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
3대 담임목사 위임 청빙을 위한 공동의회18.07.03소망교회 3대 위임목사 청빙을 위한 공동의회 2018.7.1(주일) 소망풍경 지난 1일 소망풍경에서 3대 위임목사 청빙을 위한 공동의회가 있었습니다. 폭우 속에서도 많은 성도들이 공동의회에 참여했습니다. 공동의회 투표관리는 당회의 위임을 받아 선거관리위원회가 맡아서 진행했습니다. 공동의회가 시작되기 전 선거관리위원회 담당 이상조 목사가 3대 위임목사 청빙투표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주일예배 시간에 김지철 담임목사의 공동의회 개회와 더불어 위임목사 청빙투표가 시작됐습니다. 1부 예배가 끝나자 본당에서 예배를 마친 많은 성도들이 투표장소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소망풍경 앞 임시장소에서 선거권을 확인하고 투표용지를 교부 받았습니다. 투표를 마친 성도들은 입구의 혼잡을 피해 '책과 사람들'로 퇴장했습니다. 빗줄기가 거세진 오후에도 투표하는 성도들의 발길은 계속됐습니다. 예배를 마친 대학부, 청년부원들이 투표에 많이 참석했습니다. 오후 5시, 투표를 마감하고 개표를 위한 준비와 개표 참관을 위해 당회원들과 참관인들이 함께 모였습니다. 김지철 담임목사도 참석해 개표를 위해 기도하고 참관했습니다.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전해영 장로가 개표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투표함이 개봉됐습니다. 선거관리위원과 당회원들이 투표용지를 정리하고 기계로 판독을 시작했습니다. 기계로 판독이 불가한 표들은 선거관리위원의 판독을 통해 일일이 검증한 후 개표결과에 반영했습니다. 당회 서기 임현철 장로가 1차 개표결과를 발표하고 2차 개표를 실시했습니다. 두 차례 개표결과 위임목사 청빙을 위한 공동의회가 90%가 넘는 찬성으로 가결되었습니다. [투표결과] - 총투표자 4,236명 - 찬성 3,850명(90.89%) - 반대 375명(8.85%) - 무효 11명(0.26%) 소망교회가 3대 위임목사를 모시고 하나님의 부르심에 더욱 합당한 교회로 서게 될 것을 기대합니다.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모든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에게 교회 안에서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이 대대로 영원무궁하기를 원하노라 아멘" (에베소서 3:20-21)i소망홍보영상팀
-
풍선아트 강좌18.07.01풍선아트 강좌 2018.6.16, 23(토) 제1교육관 302호 제직회 문화선교부에서 풍선아트 강좌를 주최했습니다. 성도들은 선교와 전도, 행사에 쓰일 다양한 풍선아트를 배웠습니다. 풍선아트 강좌는 지난 16일과 23일 두 차례 제1교육관에서 있었습니다. 먼저 있었던 16일 강좌에선 선물용 풍선 만들기를 했습니다. 강좌에 참여한 성도들은 서로 돕고 강사들의 도움도 받으며 첫 수업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23일 강좌는 '풍선으로 공간연출'을 주제로 강좌가 진행됐습니다. 문화선교부 담당 강영롱 목사가 기도하며 강좌가 시작됐습니다. 꽃, 풍선기둥, 포도송이 등 다양한 풍선아트를 배웠습니다. 이번 강좌로 배운 풍선아트는 국내외 선교와 봉사, 교회 행사 등 다양하게 쓰일 예정입니다. '문화를 통한 선교', '문화를 향한 선교'를 목표로 하는 문화선교부의 사역에 지경이 더욱 넓어지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
블레싱 패밀리18.07.01블레싱 패밀리 -조세핀 김 교수- 2018.6.28(목) 선교관 2층 제1예배실 교회학교 1부에서 가정의 회복을 위한 기도회 '블레싱 패밀리'를 개최했습니다. 가정을 위한 기도의 자리 '블레싱 패밀리'에는 어머니 뿐만 아니라 아버지, 그리고 교회학교 교사까지 다음세대 자녀 교육에 관심이 많은 성도들이 참석했습니다. 교회학교 1부 담당 조성실 목사가 오늘의 강사 조세핀 김 교수를 소개했습니다. '교실 속 자존감', '우리 아이 자존감의 비밀' 등의 저자 하버드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수 조세핀 김 박사는 <몸소 보여주는 살아있는 신앙>을 주제로 이날 강연에 나섰습니다. 완벽주의, 압박감, 공부, 지나친 열심 등 그로부터 오는 지나친 스트레스 속에 살아가는 대한민국 자녀들의 평소 생각을 들어봤습니다. 완벽하고 똑똑한 아이로 만들고자 애쓰는 부모의 노력이 도리어 조건 없는 하나님의 사랑을 이해하지 못하는 불행하고 상처 많은 아이로 만들고 있는 것이 아닌지 돌아봤습니다. 무엇보다 아버지의 역할이 아이에게 큰 영향력을 끼친다고 말했습니다. 자녀와 부모의 관계가 좋을 때, 자녀들이 스트레스를 덜 받는 만족스러운 삶을 살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전했습니다. '부모는 아이의 거울'이라는 말처럼 조세핀 김 교수는 자녀 교육에 있어서 부모가 먼저 몸소 살아있는 신앙을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부모님을 통해 받은 신앙 교육의 간증을 전했습니다. 고난이 닥쳤을 때 무엇이든 해결해주셨던 부모님이 아닌, 늘 기도로 응원하며 직접 하나님과 대면하는 신앙을 주신 부모님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한편, 유치부실에서는 자녀를 위한 예배를 개별적으로 운영했습니다. 교회학교 교역자들이 자녀들을 맡아 교육과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언젠가는 보여주실 것이다' <span stylei소망홍보영상팀
-
소망사랑나눔 캠페인 2차18.06.29소망사랑나눔 캠페인 2차 -생필품 나눔- 2018.6.8,14(금,목) 본당 앞, 제2교육관 로비 지난 여전도회 연합예배 당일, 제직회 사랑나눔부에서 사랑나눔 2차 기부인 생필품을 기부 받았습니다. 이어 14일에는 어려운 이웃들과 나눌 생필품 세트를 포장하기위해 사랑나눔부를 중심으로 국내선교부, 남선교회와 여전도회 회원들이 속속 모였습니다. 이상조 목사의 기도와 사랑나눔부 부장 김영덕 장로의 격려 후 나눔 포장 행사가 시작됐습니다. 이날 행사는 강북구와 노원구 어려운 지역 이웃, 탈북민 뿐만 아니라 올 여름 각 부서 선교를 통해 만날 어르신들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먼저 생필품을 담을 박스 1000개 분량을 조립합니다. 박스 안에는 샴푸와 바디샴푸, 칫솔과 치약, 고무장갑, 참치캔과 커피 믹스 등 2만원 상당의 물품으로 세트를 꾸렸습니다. 이날은 대학,청년부원들도 함께 도와 가며 부족한 일손을 보탰습니다. 특히 다가올 7월 충북 지역과 강원도로 국내선교를 떠나는 대학부와 청년부원들은 이날 포장한 생필품 세트를 들고 찾아뵙기로 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다 전할 순 없지만 한 분, 한 분의 마음과 손이 모아집니다. 가장 마지막엔 하나님을 향한 사랑 고백이 담긴 말씀 카드를 함께 넣었습니다. 아침 일찍 시작한 행사는 오후 2시가 넘어서야 마무리 됐습니다. "우리는 위대한 일들을 할 수가 없습니다. 오로지 작은 일들을 위대한 사랑으로 해 나갈 뿐입니다" -Mother Teresa- 하나님으로 부터 받은 바 그 사랑을 기쁨과 감사로 드린 사역을 통해, 올 여름 선물이 전달되는 곳곳마다 풍성한 하늘의 은혜와 예수 구원의 소식이 닿기를 소망합니다. "우리는 그의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엡 2:10)i소망홍보영상팀
-
2018 통일선교주일18.06.262018 통일선교주일 -통일, 교회의 소명!- 2018.6.24(주일) 소망교회 지난 주일, 통일선교주일을 맞아 교회학교 1부와 북방선교부에서 '통일, 교회의 소명!'이란 주제로 통일에 대한 교육과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청소년팀에서는 둘로 나뉘어진 것을 하나되게 하길 원하시는 화합과 평화의 하나님이심을 나누고 기도했습니다. 분반공부에서는 북한에 대한 신문스크랩들을 함께 보고 의견을 나누며 통일 기도문을 함께 적었습니다. 아동팀에서는 유대인과 이방인을 하나되게 하신 것처럼 남과 북을 하나 되게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분반공부 시간에는 남북한 지도를 색칠하고 오려 붙이는 통일지도퍼즐을 만들었습니다. 주일 본당에선 미래의 소망, 미소스쿨 학생들이 특송을 했습니다. 영유아팀에서는 에스더 말씀을 통해 민족을 향한 기도의 사람이 될 것을 권면했습니다. 분반활동으로 기도맨 망토를 메고 유아부실, 소망의 뜰, 소망아띠 등 나라사랑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북방선교부에선 주일예배를 마치고 나오는 성도들을 향해 안경닦이와 방향제를 나누며 기도를 요청 했습니다. 1. 한반도에서 전쟁의 위협이 사라지고 이 땅에 하나님의 샬롬이 임하게 하소서 2. 우상숭배가 무너지게 하시고, 고통 속에 있는 북한 동포와 탈북민들을 주님의 진리로 자유롭게 하소서! 3. 소망교회가 통일을 교회의 소명으로 품고, 통일의 카이로스의 시간을 잘 대비케 인도하소서! 4. 세계와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선교가 한반도의 한국교회를 통해 이루어지게 하소서! 또 본당 옆 주차장에 사역사진 전시를 해 성도들에게 통일선교 사역을 알렸습니다. 영어아동부에서는 통일윷놀이와 통일지도퍼즐을 만들었습니다. 소망의 자녀들이 하나님 뜻 안에서 통일의 일꾼으로 자라나 통일을 감당하는 통일한국의 리더들이 되길 소망합니다. 소망교회가 이사야 6장 8절 말씀처럼 한번도 통일이란 하나님 뜻을 이루는 도구로 귀하게 사용되길 소망합니다. "내가 또 주의 목소리를 들으니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야 갈꼬 하시니 그 때에 내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하였더니" (이사야 6:8)i소망홍보영상팀
-
6.25 금식기도회18.06.266.25 금식기도회 2018.6.22(금) 본당 통일선교주간을 맞아 지난 22일 본당에서 6.25 금식기도회가 열렸습니다. 제5여전도회 회장 강은희 권사의 인도로 1부 예배가 시작됐습니다. 임성택 목사는 에베소서 2장 11절에서 18절을 들어 ‘우리에게 남겨진 과제’라는 제목으로 설교했습니다. 이방인과 유대인이 예수 안에서 한 새사람이 된 것처럼 남북도 복음으로 하나되길 기도하자고 권면했습니다. 설교 후 세 가지 기도제목을 화면에 띄우고 합심기도했습니다. 2부에는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의 간증과 연주를 다함께 들었습니다. 이 땅에 하나님의 샬롬이 임하며, 북녘에 복음의 꽃이 활짝 피도록 기도의 소리가 끊이지 않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
제23회 권사회 수련회18.06.22제23회 권사회 수련회 2018.6.20(수) 본당 섬김의 어머니, 소망교회 권사회가 올해 23회째 수련회를 개최했습니다. 수련회 아침, 바쁜 걸음으로 본당을 향합니다. 등록을 마친 권사들이 찬양과 경배로 하나님 앞에 예배로 나아갑니다. 권사회 회장 박상미 권사의 인도, 전년도 회장 이위경 권사의 기도로 1부 예배를 드렸습니다. 환경과 처지에 따라 흔들렸던 자아와 나라를 위해 힘써 기도하지 못한 죄악을 회개했고,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이 나라와 교회, 담임목사님과 교역자들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권사찬양대가 '주의 곁에 있을 때' 찬양을 올려드렸습니다. 상도교회 최승일 목사가 역대상 4절에서 9절부터 10절까지 말씀을 본문으로 '운명을 극복하라'는 제목의 설교를 했습니다. "야베스가 이스라엘 하나님께 아뢰어 이르되 주께서 내게 복을 주시려거든 나의 지역을 넓히시고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로 환난을 벗어나 내게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하나님이 그가 구하는 것을 허락하셨더라" (대상 4:10) '고통'을 뜻하는 이름의 '야베스'가 여호와 하나님께 기도할 때 고난과 위기를 뛰어 넘었던 것처럼 우리도 하나님께 나아가면 오늘 내 삶 속의 고난과도 같은 운명을 뛰어 넘는 거룩한 하나님의 백성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부에서는 연세대학교 언론홍보학과 김주환 교수가 '회복탄력성'을 주제로 강의했습니다. 크고 작은 역경과 어려움을 도약의 발판으로 삼는 마음의 근력 '회복탄력성'에 대해 전했습니다. 회복 탄력성을 만들어 내는 요인은 나 자신과의 관계인 '자기 조절력', 다른 사람과의 '대인관계력', 세상과 관련된 '자기 동기력'이라고 전했습니다. "여러분이 겪는 시련과 고통, <p style="border:0px;line-height:ini소망홍보영상팀
-
시립서부노인전문요양센터 개원 11주년 감사예배18.06.21시립서부노인전문요양센터 개원 11주년 감사예배 2018.6.19(화) 요양센터 내 강당 시립서부노인전문요양센터가 개원 11주년을 맞았습니다. 이 시설은 서울시에서 설립하고 소망복지재단이 위탁 운영하고 있습니다. 강당에는 100여 명의 내외빈이 모여 개원 11주년을 축하하고 감사했습니다. 한성일 목사가 예배를 인도하고 제직회 사회봉사부 부장 백승옥 장로가 기도했습니다. 서부노인전문요양센터 직원들은 ‘주의 모든 일에 감사드리며’라는 특송으로 11주년을 축하했습니다. 정성껏 준비한 특송에 사람들은 감사의 박수를 보냈습니다. 박경삼 목사는 이사야 43장 1절에서 3절 말씀으로 하나님께서 서부노인전문요양센터를 예비하셨고, 하나님의 뜻을 펼치는 곳이라고 나눴습니다. 축도하며 1부 기념예배를 마치고 2부로 개원기념 행사를 열었습니다. 진행은 원장 이희근 집사가 맡았습니다. 먼저 10년 근속 직원들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습니다. 소망복지재단 상임이사 이신영 장로가 초창기부터 함께한 근속직원들에게 표창과 꽃다발로 감사를 표했습니다. 섬김과 나눔의 정신으로 하나님의 큰 사랑을 함께 누리려는 소망복지재단의 비전아래 세워진 서부노인전문요양센터 그 비전을 따라 감동과 신뢰를 받는 최고의 요양기관이 될 것을 믿습니다.i소망홍보영상팀
-
영아부 여름성경학교18.06.19영아부 여름성경학교 - 예수님처럼 해봐요(눅10:37) - 2018.6.16(토) 유치부실, 영아부실 영아1,2부 여름성경학교가 유치부실과 영아부실에서 각각 개최됐습니다. 부모님과 떨어지기 두려워하는 1-30개월 자녀들인 영아부 아이들은 엄마, 아빠와 함께 여름성경학교에 참여했습니다. 입장하는 가족들마다 사진 촬영으로 반갑게 맞이합니다. 찬양과 율동으로 선생님과 함께 예배의 자리로 들어갑니다. 누가복음 10장 37절 하반절 선생님들이 준비하신 선한 사마리아인 연극으로 설교를 전했습니다. 길 가던 이웃까지 자신처럼 사랑했던 사마리아인 처럼, 힘들고 아픈 일이 있는 친구에게 사랑의 마음으로 다가가 도와줄 수 있는 친구들이 되기로 기도했습니다. 이어 하나님의 사랑을 배우고 실천하는 몸놀이 시간을 가졌습니다. 몸놀이는 선생님과 또 친구들과 함께 하는 법을 배우고, 몸도 마음도 쑥쑥 크게 하는 유익한 활동입니다. 자녀들이 신나는 몸놀이에 빠져 있는 동안 부모님들은 본당 지하2층 제2음악실에서 열리는 부모교육에 참석했습니다. '내 아이에게 불러주고 싶은 축복송’을 주제로 작곡가 백하슬기 씨가 강사로 섰습니다. 내 아이에게 직접 들려주고 싶은 축복의 내용을 적고 멜로디를 입혀 축복송을 만들고 함께 불렀습니다. 손놀이 시간에는 부모님도 함께 했습니다. 자녀와 더불어 온 가족이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이웃 사랑을 배우고 익히며 날마다 그 사랑을 실천하며 살아가기로 기도했습니다. 하루 동안의 모든 과정을 마친 친구들에게 수료를 기념하는 멋진 금메달도 목에 걸어주었습니다. "네 생각에는 이 세 사람 중에 누가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되겠느냐 이르되 자비를 베푼 자니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 하시니라" (눅 10:36-37) 하나님의 사랑으로 충만해진 영아부 자녀들과 가족들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는 '사랑의 계명'을 지키며, 주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며 이 땅의 복이 되어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자료 일부 협조: 영아부]i소망홍보영상팀
14 05
10:30 am
엘림권사회
선교관 2층 제1예배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