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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 사랑나눔 캠페인18.04.25소망 사랑나눔 캠페인 2018.4.6(금),18(수) 소망풍경 앞 제직회 사랑나눔부에서 '소망 사랑나눔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소망 사랑나눔 캠페인은 4월에 의복, 잡화류 6월에 생필품류 10월에 담요, 라면, 내복 등의 (미사용)월동용품을 기증 받습니다. 사회 취약계층과 소외계층을 돕기위해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합니다. 이번에는 의복과 가방, 신발 등의 잡화류를 받았습니다. 1차 모집은 4월 6일 여전도회 연합예배 전후로 소망풍경 앞에서 받았습니다. 성도들이 드나드는 본당 출입구에도 의류 수거함을 만들었습니다. 성도들이 가져온 기증품들이 하나, 둘씩 모입니다. 이렇게 모인 기증품들을 주차장 지하2층 의류보관실로 내립니다. 성도들의 헌신으로 모인 기증품들을 한데 모아 분류별로 정리합니다. 2차 접수는 권사회 월례회가 있는 4월 18일 전후로 물건을 받았습니다. 2차 수거 후에 기증품들이 많이 채워졌습니다. 이 기증품들은 분류와 정리를 거쳐 노숙자, 미자립 교회, 고아원, 양로원, 바자회 등으로 보내집니다.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소망 사랑나눔 캠페인에 성도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것은 여호와께 꾸어 드리는 것이니 그의 선행을 그에게 갚아 주시리라" (잠언19:17)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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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장로선거 2차 투표18.04.182018 장로선거 2차 투표 2018.4.15(주일) 소망풍경 8일 장로선거 1차 투표에 따라 선출된 10명의 후보자에 대한 2차 장로선거가 지난 15일 치러졌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교회의 역할이 중요한 이때에 교회와 성도들을 잘 섬기고 이끌어 갈 장로를 세우기 위해 3천 8백 여 명의 성도들이 투표장을 찾았습니다. 후보자 10명까지 기표가 가능했습니다. 투표장이 마감되기 전 주일 5부 예배가 끝난 후에 급히 달려온 청년들도 있었습니다. 오후 5시 투표장을 마감했습니다. 선거관리위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투표함을 봉인합니다. 선거관리위원회 담당 이경희 목사가 주님 앞에 한 표 한 표 행사하신 성도들의 기도하는 마음을 받아, 성령으로 충만하고 하나님 앞에 옳게 행하며 교회와 세상에 칭찬 받는 장로들로 선출되길 기도했습니다. 기도 후 투표함을 개봉하였고 투표용지를 개표기에서 판독할 수 있도록 정리했습니다. 선거관리위원회 위원과 후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표를 진행했습니다. 투표지를 한 장 한 장 판독하며 실시간 개표 현황을 지켜봤습니다. 총 3,809명의 투표자의 2/3인 2,540표 이상을 득표한 김완진, 김기억, 안창준, 하규수, 장기수, 황성규, 김덕영 집사가 장로로 피택됐습니다. 성도들의 뜨거운 축하와 격려를 받으며 감사와 기쁨을 나눴습니다. 선거관리위원장 전해영 장로는 올해 일곱 분의 장로를 세워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영광을 올려드렸습니다. 피택자들을 대표해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하나님과 교회와 성도들을 평생 섬기며 살아가기로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마음을 같이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며 한 마음을 품어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각각 자기 일을 돌볼 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하게 하라" (빌 2:2-4) 피택자들은 일련의 교육 과정과 노회 장로고시와 서약을 거쳐 올해 11월 임직합니다. 하나님과 성도들 앞에 온전한 일꾼으로 세워지도록 소망 성도들의 많은 기도와 격려 바랍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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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스쿨 개원 4주년 감사예배18.04.13미래소망스쿨 개원 4주년 감사예배 2018.4.11(수) 미래소망스쿨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통일 인재를 키워가는 미래소망스쿨(이하 미소스쿨)이 개교 4주년을 맞아 지난 4월 11일,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김지철 담임목사와 학교를 섬겨주신 많은 분들을 모시고 미소스쿨의 비전과 열매를 나누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이곳은 미래의 통일 인재를 키우는 미래소망스쿨입니다.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자, 미소스쿨 학생들이 반가운 미소로 감사예배 참석자들을 반깁니다. 제3여전도회 경조부에서는 이날 안내와 영접으로 섬겼습니다. 이날 기념예배는 많은 귀빈들의 참석으로 강의실 두 곳에서 실시간 중계로 예배를 드렸습니다. 오후 2시, 이승재 목사의 인도로 찬송가 301장을 부르며 예배가 시작됐습니다. 미소스쿨 3대 교장 전경희 장로가 기도했습니다. “겨자씨 한 알 심는 마음으로 시작된 미소스쿨이 싹을 틔우고 이제 나무로 성장하려 준비합니다” 김지철 담임목사는 마태복음 18장 1-4절로 ’어린 아이들의 천국’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미소스쿨의 비전과 가능성에 대해 나눴습니다. “예수님이 당대에 인간대우를 제대로 못받았던 어린아이를 하나님 나라의 모형으로 제시하신 것은 ‘패러다임 쉬프트(paradigm shift)’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양육받은 미소스쿨 아이들이 남한 사람들보다 북한사역을 더 잘할 것이며, 앞으로 다가올 통일 한국 시대에 한반도 복음화의 주역이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설교 후에는 미소스쿨을 위해 헌신하는 한 분, 한 분을 위로하며 축복하는 기도를 드렸습니다. “힘들고 어렵지만 아이들 사랑하면서 이 모든 일 감당합니다” 설교 후에는 미소스쿨 소개 영상을 봤습니다. 북방선교부 담당 배드로 목사의 사회로 2부 순서가 진행됐습니다. 미소스쿨 재학생들이 나와 ‘주와 같이 길 가는 것’ 찬양을 드렸습니다. 특송 후 미소스쿨 소개가 이어졌습니다. 미소스쿨 운영 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실제적 열매들에 대해 나눴습니다. 또 오늘에 이르기까지 수고하고 헌신한 분들에 대한 감사와 지속적인 관심과 도움도 요청했습니다. 소개를 통해 참석자들은 북한이탈주민과 아이들에 대한 이해와 미소스쿨 사역의 어려움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한편으로 이 사역을 통해 하나님께서 앞으로 행하실 일들도 기대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미소스쿨과 함께하며 많은 도움을 주는 이한교회에 감사패를 전달했고, 김지철 담임목사에게도 미소스쿨 개원부터의 사진을 모아 만든 앨범을 만들어 전달했습니다. “이는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자란 후에는 풀보다 커서 나무가 되매 공중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이느니라” (마태복음 13:32) 미소스쿨이 그 이름처럼 앞으로 한국교회와 한국사회에 소망을 주는 인재들의 요람으로 자라나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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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장로선거 1차투표18.04.102018 장로선거 1차 투표 2018.4.8(주일) 소망풍경 4월 8일 주일 이른 새벽부터 소망 풍경 앞에는 장로 선거 1차 투표를 위한 몽골텐트가 세워졌습니다. 행정과 치리, 제직회 등 교회 안팎으로 담임목사와 함께 목회에 동역하는 장로를 세우는 1차 투표 장소가 열렸습니다. 선거 시작되기 전 선거관리위원들과 후보자, 참관인 등이 모였습니다. 투표 개시 전 방문한 김지철 담임 목사는 섬기는 이들의 수고를 격려하고 모든 절차와 결과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교회를 잘 섬기는 장로가 선출되도록 인도해 주시옵소서” 오전 7시 정각 투표가 시작됐습니다. 교적을 확인하고 투표 용지를 교부했습니다. 장로선거 1차투표의 첫 투표자는 오병용 은퇴장로십니다.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섬길 바른 일꾼을 세워가고자 기대와 소망을 담아 첫 투표권을 행사했습니다. 공정한 선거를 위한 참관인은 여전도회가 맡아주셨습니다. 1부 예배가 끝나자 많은 성도들이 선거 장소를 찾았습니다. 부부, 어머니와 딸, 부모와 자녀, 가족 단위의 투표자들도 많았습니다. 연로하신 성도들에겐 서서 투표 순서를 기다리는 일이 쉽지 않지만 교회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동참합니다. 투표를 마친 성도들은 투표자들의 동선이 혼잡해지지 않도록 '책과 사람들'로 안내를 받고 퇴장했습니다. 비가 내리기 시작한 오후에도 투표자들의 방문은 끊이지 않았습니다. 특히 오후에는 대학, 청년들의 투표 참여가 더 많아졌습니다. 5부 예배를 마치고 마지막으로 선거장을 찾은 청년들도 소중한 투표권을 행사했습니다. 마지막 투표자는 박완신 은퇴장로입니다. 1차 투표가 종료되자 선거관리위원회에서 투표함을 봉인했습니다. 선거관리위원회 담당 이경희 목사가 개표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전해영 장로가 개표순서와 진행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투표함이 열렸습니다. 후보자들과 선거관리 위원회를 비롯한 여러 참관인들이 개표를 함께 지켜봤습니다. 전자개표기로 득표수와 득표율을 실시간 중계했습니다. 모두가 지켜보는 가운데 1차 투표 결과가 나왔습니다. 하규수, 김기억, 안창준, 김완진, 장기수, 김덕영, 황성규, 최대집, 이권태, 홍석빈 집사 등 10명이 2차 투표 후보자로 선정됐습니다. <img title="IMG_2972.JPG" src="https://www.somang.net/common/edit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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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소망가족 신앙수련회18.04.102018 소망가족 신앙수련회 2018.4.7(토) 본당 남선교회 연합회 주최로 2018 소망가족 신앙수련회가 개최됐습니다. 3,4남 혼성 찬양팀의 경배와 찬양으로 수련회의 문을 활짝 엽니다. 제6남선교회 회장 이문규 집사가 마른 뼈와 같은 우리의 심령을 진리의 말씀으로 채워주시며 모든 성도들이 회복되며 연합하는 신앙 수련회가 되기를 기도했습니다. 남선교회 회원들로 구성된 남성 찬양대의 특송이 있었습니다. 이날 강사로 선 두레교회 차영근 목사가 출애굽기 3장 7-8절 말씀을 중심으로 '하나님의 구원 경영'에 대한 말씀을 전했습니다. 힘겨웠던 유년 시절과 소망 교회 평신도로 있던 시간, 그리고 신학을 시작하게 된 계기와 지난 30년의 목회 현장에서 만난 하나님은 어떤 분이셨는지, 사역 보고와 함께 간증을 전했습니다. 우리의 삶이 출애굽기 1장부터 12장까지 '구원의 시작(칭의)'의 단계에서 믿음으로 은혜에 대한 반응을 보이는 '구원의 과정(성화)'의 다음 단계로 넘어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국교회와 성도들을 왜 세상이 걱정하고 있느냐, 신앙적 진도가 출애굽기 12장에서 멈춰있습니다" " '예수 믿고 복받고 천당 가자’ 여러분, 그러려고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해 내셨습니까? " 구원의 은혜에 응답하는 헌신과 충성된 삶을 결단 하며 기도했습니다. 2부 순서에서는 담임목사님과의 대화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회를 맡은 8남선교회 회장 김학명 집사와 1,2,3,4남선교회 회장이 패널로 참석해 가정과 직장, 삶과 신앙, 교회와 신앙에 대한 다양한 질문을 던졌습니다. 신앙적인 육아 원칙, 성경적 기업 경영 방법, 대학-청년의 부흥을 위한 교회의 변화 방향 등에 대해 질문했습니다. <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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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부활주일18.04.06부활주일 2018.4.1(주일) 본당, 각 예배실 지난 4월 1일은 예수님께서 죽음을 이기고 부활하신 것을 기념하는 부활주일이었습니다. 온 교회가 부활의 기쁨을 나누며 부활의 신앙을 되새기는 하루였습니다. 주일 아침 권사회가 부활하신 예수님의 세마포처럼 흰 한복을 입고 예배 안내를 했습니다. 본당에선 죽음도 이기는 부활의 믿음을 가지고 세상에서 살아가자는 메시지가 선포 되었습니다. 예배 후에는 남선교회 주관으로 떡과 차가 나눠졌습니다. 교회학교에선 부서별로 특별한 활동들이 진행됐습니다. 영,유아,유치부에서는 '도마 이야기' 연극설교를 통해 부활을 믿는 믿음을 가질 것을 전했습니다. 어린이들은 보지 못했지만 믿는 믿음을 가지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사랑나눔저금통도 모았습니다. 고사리 손으로 모은 저금통은 한국심장재단에 기증했습니다. 분반활동으로 계란 꾸미기를 했습니다. 여러가지 재료들로 예쁘게 계란을 꾸몄습니다. 유년부와 초등부는 샌드아트 공연을 관람했습니다. 창세기부터 예수님의 고난과 십자가, 부활까지의 이야기가 모래로 그려져 스크린에 펼쳐졌습니다. 또 종려주일에 사탕과 편지를 넣어 만든 계란을 친구들과 하나씩 나눠가졌습니다. 이외에도 전학년부에선 예배 후 특별 칸타타를 준비해 학부모와 학생들이 함께 부활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중등2부는 찬양제를 열었습니다. 워쉽과 중창 등 다양한 찬양을 학생과 교사들이 함께 나눴습니다. 고등부는 1부와 2부가 연합예배를 드렸습니다. LED초를 켜고 부활신앙을 고백하며 부활을 믿는 믿음에 대해 배웠습니다. 소망부는 교육1부 담당 조성실 목사 집례로 입교와 세례식을 거행했습니다. 소망부 부원들은 입교자와 세례자를 축하했고, 세례식 후에 성극을 관람했습니다. 오후에는 세례식이 있었습니다. 본당에 모인 입교자 46명과 세례자 76명은 교회 앞에서 신앙을 고백하고 다짐했습니다. 세례 후에는 성찬식을 하고, 그리스도의 몸된 것을 축하했습니다. 저녁에는 부활절 기념 음악예배가 본당에서 있었습니다. 베다니 찬양대와 소망 오케스트라가 협연해 오라토리오 ‘예수 그리스도’를 공연했습니다.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부터 부활, 승천까지 이야기들을 음악화해 전했습니다. 참석한 성도들은 큰 은혜를 누리며 부활주일을 마무리 했습니다. 2천년 전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다시 부활하신 예수님 부활을 믿는 우리 그리스도인들도 죽음까지 이기신 예수님의 부활에 동참해 힘차게 살아가는 삶이 되길 소망합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여함을 알고자 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어떻게 해서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하노니" (빌3:10-11)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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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간으로 듣는 성금요일밤18.04.04오르간으로 듣는 성금요일밤 2018.3.30(금) 본당 성금요일 저녁, 주님의 시신이 아리마대 사람 요셉의 무덤에 있었을 그 시간. 주님의 수난을 묵상하고자 예배당으로 나왔습니다. "저물었을 때에 아리마대 요셉이 예수님을 세마포로 싸서 새 무덤에 넣고..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예수님의) 무덤을 향하여 앉았더라" (마태복음 27장 57-61,루터판 독일어 성경) 마태복음 27장의 시작 부분인 '암 아벤트'(Am Abent, 저물었을 때에)를 제목으로 한 성금요일 묵상의 시간입니다. 마태복음 26장부터 27절까지 수난 기사가 낭독되고 오르간 연주가 흐릅니다. "너희가 강도를 잡는 것 같이 칼과 몽치를 가지고 나를 잡으러 나왔느냐 내가 날마다 성전에 앉아 가르쳤으되... 그러나 이렇게 된 것은 다 선지자들의 글을 이루려 함이니라 하시더라 이에 제자들이 다 예수를 버리고 도망하니라" (마 26: 55-56) 장중한 오르간 연주가 흐르는 동안 십자가로 나아가시는 주님의 길을 묵상했습니다. "쓸개 탄 포도주를 예수께 주어 마시게 하려 하였더니 예수께서 맛보시고 마시고자 하지 아니하시더라 그들이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은 후에 그 옷을 제비 뽑아 나누고 거기 앉아지키더라 그 머리 위에 이는 유대인의 왕 예수라 쓴 죄패를 붙였더라" (마 27:34-37) "제구시쯤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 질러 이르시되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마 27: 46) "예수께서 다시 크게 소리 지르시고 영혼이 떠나시느니라" (마27: 50) "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되고 땅이 진동하며 바위가 터지고 무덤들이 열리며 자던 성도들의 몸이 많이 일어나되 ...이는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 하더라" (마 27:51-54) 마지막으로 찬송가 149장 '주 달려 죽은 십자가' 회중 찬송으로 우리의 고백을 하나님 앞에 드렸습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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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성찬식, 성금요예배18.03.31고난주간 목요성찬식, 성금요예배 2018.3.29,30(금,토) 본당 지난 3월 26일부터 31일까지 소망교회는 예수님의 죽음을 묵상하며 고난주간으로 보내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마지막 만찬을 나누신 목요일 저녁, 소망의 성도들도 목요성찬식에 참여했습니다. 주님의 성찬을 나누며 드리는 기도문을 읽으며 한 목소리로 기도드립니다. "우리가 주님의 몸인 떡을 받을 때에, 우리의 허물 많은 죄악들이 용서받는 사죄의 기쁨을 갖게 하옵소서" "유월절 양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처럼, 당신의 몸을 대제사장으로서, 제물로서 어린양처럼 하나님 앞에 드리면서 너희들은 내 몸을 먹고 내 피를 마시라 말씀하십니다" 나의 죄악과 연약함, 절망과 탄식을 예수님께 맡겨드리며 예수님께서 베푸신 성만찬의 자리에 나아갑니다.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흘리는 새 언약의 피라" 주님의 잔에 참여하며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생명의 역사를 경험하는 삶이 되길 기도했습니다. 이튿날인 30일 성금요일,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로 향하신 예수님을 따라 성금요예배로 모였습니다. 말씀을 맡은 박경삼 목사는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고 가신 길을 돌아보며 골고다(해골) 언덕과도 같은 이 세상 속에 세워진 희생과 헌신의 예수님의 십자가를 바라보자고 말했습니다. 이어 합심 기도회에서는 가정과 일터, 교회와 나라 위에 세워질 하나님 나라를 바라며 맡겨주신 십자가를 지고 담대히 그 길을 따라갈 것을 기도했습니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사 53:5) 예수님의 발자국을 따르며 십자가의 죽음을 바라본 한 주간, 부활하실 주님을 간절히 기다립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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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기 소망꼬마학교 입학18.03.2819기 소망꼬마학교 입학 2018.3.27(화) 선교관 1층 유치부실 25개월부터 48개월까지 어린이와 보호자가 함께하는 신앙교육 프로그램 소망꼬마학교가 문을 열었습니다. 입학 첫 날, 선생님과 아이들 대부분이 첫 인사지만 반갑게 마주합니다. 예배실에 들어서자 마자 가장 먼저 하는 일은 선생님과의 기도입니다. 기도가 끝나면 부모님과 함께 준비된 장난감으로 놀이를 하며 친구들을 기다립니다. 친구들이 오고 예배 시간이 되자 노래를 부르며 어린이 스스로 즐겁게 장난감을 정리합니다. 예배를 시작하며 어린이들은 전도사님, 선생님, 친구들과 정식으로 인사합니다. 부모님과 함께 흥겨운 찬양에 맞춰 율동을 합니다. "나는야 사랑 어린이~" 주님의 사랑으로 무럭 무럭 커 나갈 소망의 다음 세대들입니다. 아이를 품에 꼭 안고 사랑한다 고백하며 기도합니다. 이제 말씀을 듣습니다. 이번 19기의 주제는 ‘나는야 사랑어린이’입니다. 오늘 이야기의 주인공은 의로운 사람 ‘욥’입니다. 욥은 사단의 참소로 시험을 당했지만, 하나님을 사랑하기에 믿음으로 인내하고 결국 하나님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부모님도 자녀를 사랑하기에 어떠한 어려움이 있어도 인내하며 성장하며 양육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아이를 품에 안고 기도하며, 우리도 주님 품에 안겨 있는 그분의 사랑받는 자녀임을 느낍니다. 아이들도 부모의 기도를 따라 믿음으로 자라납니다. 예배를 마치고 입학 축하식을 간단히 가졌습니다. 아이들에게 나눠줄 컵케익과 소망꼬마학교 19기를 상징하는 초에 불을 붙이고 노래를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한 학기 동안 함께할 선생님과 친구들을 만나 인사하며 분반공부를 했습니다. 따뜻한 봄, 소망꼬마학교 학생들이 이번 19기 주제처럼 사랑이 넘치는 '사랑어린이'로 자라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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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가정 위한 자녀양육 세미나18.03.2840대 가정을 위한 자녀양육 세미나 2018.3.24(토) 선교관 지하2층 제2예배실 제3,4남선교회가 2여전도회와 연합으로 <40대 가정을 위한 자녀 양육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매달 둘째, 넷째 주 토요일에 모임을 가지는 제3남선교회(41세부터 45세까지)와 제4남선교회(46세부터 50세까지) 회원과 가족들은 이날 연합으로 모인 가운데 예배를 드렸습니다. 결혼 후 직장과 가정, 아이들 양육으로 몸과 마음이 바쁜 40대이지만 토요일 만큼은 함께 모여 하나님을 예배하고, 그리스도 안에 교제를 나눕니다. 개인과 가정, 교회와 나라를 위한 기도를 드립니다. 이어 교회학교 교육1부 조성실 목사가 '복있는 가정'을 주제로 특강 말씀을 전했습니다. 중간고사나 기말 고사가 되면 중직자의 자녀들도 교회 출석을 많이 하지 않는 경우 등 자녀 양육의 우선 순위를 학업에 가장 먼저 두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에 대해 말했습니다. 무엇보다 부모가 자녀 교육의 주체가 되어, 복음의 본을 보이며 신앙적 양육의 책임을 다할 것을 말했습니다.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잠 22:6)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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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부 봄 성경학교18.03.25유치부 봄 성경학교 2018.3.10, 17, 24(토) 선교관 1층 유치부실 봄기운이 완연해진 3월의 토요일, 6세부터 7세까지 어린이들의 신앙공동체 유치부가 봄 성경학교를 열었습니다. 3월 10일부터 24일까지 3주간 매주 토요일마다 선교관 1층 유치부실에는 은혜의 웃음소리가 울려퍼졌습니다. 이번 유치부 봄 성경학교의 주제는 ‘알콩달콩 사랑해요’입니다. 고전13:13 말씀을 주제로 예수님이 사랑이심을 알고, 말씀대로 사랑을 나누는 소망아이가 되도록 준비했습니다. “예수님이 내 맘에 쏙 예수님 사랑이 내 맘에 쏙쏙쏙” “나눠줘요 사랑을 예수님의 사랑을 온 세상이 알콩달콩 사이좋게 알콩달콩” 찬양과 율동을 하며 성경학교의 주제를 재밌고 명확하게 배웠습니다. 각 유치부 부장이 기도를 하고 영,유아,유치부 교역자들이 말씀에서 준비한 연극을 봤습니다. 성경에 나온 삭개오 이야기를 통해 삭개오가 어떤 사람이었는지, 예수님을 만나 어떻게 변했는지 나눴습니다. 또, 우리도 삭개오처럼 예수님을 만나 사랑의 사람으로 변화돼야 한다고 나눴습니다. 이번 봄 성경학교는 어린이 뿐만 아니라 부모들을 위한 부모교육도 진행됐습니다. ‘말씀 심는 엄마’, ‘말씀 심는 가족’이란 책의 저자 백은실 작가의 강연을 통해 아이들을 예배자로 세우고 가정이 예배공동체로 변화될 수 있도록 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부모교육이 진행될 때 어린이들은 센터활동을 했습니다. ‘사랑 가득 팡팡’ 코너에서는 온 세상을 예수님의 사랑으로 채우는 것을 배웠습니다. ‘미움 버리고, 사랑 채우고’는 스포츠로 나쁜 마음은 버리고 사랑을 채우는 것을 배웠습니다. ‘사랑의 띠잇기’에서는 손을 잡고 사랑으로 하나되어 한 공동체임을 배웠습니다. ‘나는야 사랑 어린이’에서는 성경학교에서 배운 말씀을 기억하며 사랑하는 생활을 다짐했습니다. ‘뿅뿅 사랑대장’에서는 연극으로 봤던 삭개오 이야기를 입체 퍼즐로 만들어 배운 말씀을 기억할 수 있게 했습니다. 마지막 센터활동으로 인형극을 관람했습니다. 유치부 어린이들은 신나게 웃으며 예수님을 만나 변화된 ‘사도 바울’의 이야기를 보았습니다. 유치부 어린이들은 이번 성경학교를 통해 예수님의 사랑을 알고, 그 사랑을 나누는 그리스도인으로 자라나갈 것입니다. 예수님의 사랑으로 변화되어 예수님의 형상으로 세상을 변화시킬 소망의 어린이들을 축복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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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선교 양육학교 제1기18.03.25군선교 양육학교 제1기 2018.3.22(목) 선교관 지하2층 예배실 군선교부가 주관하는 군선교 양육학교가 지난 3월 8일부터 매주 목요일 3주간 진행됐습니다. 지난 해 부터 군선교부는 병사들 양육에 관한 대대 교회의 요청에 따라 5-8주 코스로 집중 사병 양육에 힘써 왔습니다. 다음 세대, 청년 선교의 중심이 군선교이며 복무 중과 제대 후에도 세례 받은 군장병의 신앙 정착과 성숙을 돕는 양육이 중요해짐에 따라 <군선교 양육학교>가 올해 처음 개설됐습니다. 양육학교에는 지난 해 파주, 연천, 강원도 인제 등에 위치한 대대 교회를 찾아 양육을 진행한 성도들과 군선교부 임원, 그리고 관심자 등 총 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총무 김선욱 집사는 양육 학교에 참석한 성도들이 군선교 양육 교사로서 온전히 준비되며, 나아가 대대 교회 병사 양육에 동참할 수 있게 되길 기도했습니다. 양육학교에서는 군장병들의 신앙 성장을 위한 양육 소책자 <선물>을 토대로 양육을 준비했습니다. 3주간 책 속에 구성된 7가지 핵심 주제 성경,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 믿음, 교회, 크리스천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습니다. 군선교부 담당 박현민 목사가 양육 훈련과정의 마지막 부분, '예수님'과 '교회'에 대한 특강을 전했습니다. "죄인으로 태어난 사람이 지옥에 가려면 그냥 가만히 내버려 두면 됩니다. 그들을 건져 내는 것, 구원이라고 이야기합니다" 박현민 목사는 '구원은 무엇인가, '교회는 무엇인가'와 같은 기본적인 기독교 핵심 질문에 대한 답과 함께 교회의 5대 사명인 '예배와 교육, 교제, 봉사와 전도'를 균형있게 잘 감당하는 좋은 성도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김학명 집사가 지난 해 진행한 대대 교회의 양육 결과 내용을 보고했습니다. <p style="border:0px;f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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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기 교사대학 개강18.03.2141기 교사대학 개강 2018.3.20(화) 제2교육관 지하1층 제1예배실 믿음의 다음 세대를 양육할 교사 양성소 제41기 교사대학이 개강했습니다. 교사 대학은 교사 지원자들에게 영성을 바탕으로 성경적 교육의 이해를 넓혀가며, 소망교회의 교육 철학을 이해하고 교사로서 소양을 갖출 수 있도록 돕는 시간입니다. 이번 41기 교사대학은 지난 3월 4일부터 18일까지 새로운 학생들의 모집과 등록을 마쳤습니다. 그리고 3월 20일 저녁 7시, 120여 명의 수강생과 각 부서 교사와 교역자들이 모였습니다. 각자 삶의 현장에서 치열한 하루를 보내고 교회로 발걸음을 옮긴 수강생들은 먼저 기도했습니다. 교회학교 교역자들이 찬양을 인도하며 제 41기 교사대학 개강예배가 시작됐습니다. 헌신과 결단의 찬양을 드리고 교회학교 부장 정상호 장로가 기도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을 통해 메마른 땅에 샘물 나게 하시기를” “가난한 영혼 목마른 영혼 당신을 통해 주 사랑 알기 원하네” 이 곳에 모인 모든 학생들이 하나님의 통로가 되길 축복했습니다. 교회학교 교육1부 담당 조성실 목사는 마가복음 10장 28-30절 말씀으로 ‘버림의 미학’이란 제목의 설교를 전했습니다. 교사들이 많은 희생을 하지만 그 목적과 방향이 예수님과 복음을 위하는 것인지 살펴야 한다 말했습니다. 또 교사는 무엇보다 먼저 하나님 나라와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사람이라 말하고, 다음 세대에 자신을 헌신하는 선교사라 말했습니다. “여러분, 교사는 죽어가는 다음 세대를 향해 복음과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는 선교사들입니다” 교사들은 설교말씀을 떠올리며 뜨겁게 기도했습니다. 청소년팀 이용기 장로는 자신이 교사로 봉사할 때 섬겼던 학생이 이제는 교사로 세움받기 위해 이 자리에 함께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또 하나의 열매가 맺히는 것, 교사의 가장 큰 보람이 아닐까요? 또 각 부서를 맡아 섬기는 교역자 부장, 부감, 교사를 소개했습니다. 이후 교사대학 담당 정석우 전도사는 교사대학 학칙과 일정 등을 전달했습니다. 그리고 교사대학을 마치고 교사로 지원해야 수료가 아닌 졸업이 됨을 강조했습니다. 오리엔테이션이 끝나고, 이번 학기를 함께 할 조원들을 만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첫 조별 모임에서 교역자의 인도로 게임을 통해 서로 소개하고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 학적부를 적으며 앞으로 있을 교육에 자신을 위탁하는 다짐을 했습니다. 이번 제 41기 교사대학 학생들이 모두 많은 영혼을 옳은 데로 인도하는 별과 같은 자들이 되길 소망합니다. "내가 이 복음을 위하여 선포자와 사도와 교사로 세우심을 입었노라" (딤후1:11)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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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렙, 샬롬부 개강18.03.11갈렙, 샬롬부 개강 2018.3.9(금) 본당 긴 겨울을 보내고 갈렙부와 샬롬부가 개강을 맞았습니다. 만 70세 이상 남자 성도들의 신앙 공동체 '갈렙부' 회원과 봉사자들이 회원들의 출석을 꼼꼼히 챙기며 그간의 안부를 묻습니다. 갈렙부 부장 정호철 장로의 대표 기도에 이어 갈렙부 찬양대가 우렁찬 목소리로 '하나님께 영광' 찬양을 올려드렸습니다. 회원들은 일어서 마가복음 5장 30절에서 34절 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았습니다. 갈렙부 윤혜영 목사가 마가복음 5장 30-34절 말씀을 본문으로 <with you>라는 제목의 설교를 전했습니다. 예배 후 신입 회원들의 환영식이 있었습니다. 생일을 맞은 회원들을 위한 축하 선물 증정과 윤혜영 목사의 축복 기도도 있었습니다. "올 한 해 저희들, 열심히 섬기겠습니다" 한 해 부서 어르신들을 섬길 부장단과 봉사자들의 인사가 있었습니다. 같은 시간 선교관 2층 예배실에서는 70세 이상의 여자 성도들로 구성된 샬롬부 회원들도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샬롬부 정선희 목사의 인도와 부장 이혜선 장로의 기도가 있었습니다. 샬롬부 찬양대의 '아름다운 아침' 찬양 후 샬롬,갈렙부 담당 한성일 목사가 마가복음 12장 30-31절 말씀을 중심으로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제목의 설교를 전했습니다. 공동체 식구들과 함께 기도하기 위해 기도 요청서에 기도제목을 작성하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서로의 기도제목을 가지고 매주 뜻을 같이 하여 한 마음을 품고 간구하기로 했습니다. 올해 부서 봉사자들은 내 부모님을 모시듯 정성을 다하여 성도들을 섬길 것을 약속했습니다. 또 한 해 새롭게 샬롬부 회원들을 돕고 먼저 섬기기로 한 회장과 임원진들의 인사도 있었습니다. 갈렙, 샬롬부 예배 후 오후 12시 30분부터는 건강 체조, 특강, 영화 상영 등 <실버문화교실>도 마련됩니다. 소망의 어르신들이 함께하는 신앙으로 활력을 얻고 하나님 앞에 건강하고 복된 삶을 누리시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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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성인성서연구 개강18.03.11상반기 성인성서연구 개강 2018.3.6(화), 3.8(목) 소망교회 생명의 기운이 움트는 봄, 영혼의 생명을 움트게 할 성인성서연구가 개강했습니다. 지난 3월 6일과 8일 양일간 화요조찬 성경공부를 포함한 20개의 강좌가 열렸습니다. 화요일 새벽에는 남선교회 주관의 화요조찬 성경공부가 있습니다. 김지철 담임목사를 강사로 ‘예배:하나님의 거룩함에 이르는 길’이란 강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레위기를 가지고 거룩한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으로써 살아가기 위한 방법인 예배(제사)를 배웁니다. 나머지 강좌는 화요일과 목요일 각 지구별 목사의 인도로 열립니다. 하지만 소속된 지구와 상관없이 듣고 싶은 강의를 들을 수 있습니다. 먼저 개강한 화요일에는 박태웅 목사의 ‘함께 읽는 사사기’ 부터 신충식 목사의 ‘소예언서 톺아보기’ 이상조 목사의 ’주께서 물으실 때’ 정대일 목사의 ‘구약의 숲’ 류범호 목사의 ‘하나님의 사람, 여호수아’ 장선기 목사의 시편-말씀과 기도로 나아가는 삶’ 주요한 목사의 ‘요한이 전한 복음’ 이경희 목사의 ‘바울과 바울 곁 사람들’ 한성일 목사의 ‘평범한 인간, 비범한 그리스도인’ 까지 다양한 강의가 있습니다. 목요일에도 다채로운 강좌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태원석 목사의 ‘구약성경에 나오는 기도문 읽기’ 김경주 목사의 ‘슬로 리딩으로 모세오경 읽기’ 박현민 목사의 ‘사사들의 이야기’ 박경삼 목사의 ‘마지막 때, 깨어라! 일어나라!’ 이승재 목사의 ‘하나님 나라 관점으로 살피는 성경 개관:구약1’ 윤환 목사의 ‘애증의 잔소리꾼, 복음’ 유지미 목사의 ‘우리 주님과의 점심식사’ 류헌조 목사의 ‘태초에 말씀이 계셨다’ 허항진 목사의 ‘여호수아서 탐험’이 있습니다. 또 분당 기도처에서는 임성택 목사가 ‘믿음의 사람들, 히브리서’ 강의를 합니다. 모든 강의는 찬양과 여러 봉사자들의 섬김을 통해 이뤄지고 있습니다. 또 화요일과 목요일로 나눠 특색있는 강의들을 다양하게 접하실 수 있습니다. 2018년에도 성인성서연구를 통해 믿음과 지식이 더욱 자라나며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님을 알아가는 소망의 성도들이 되길 축복합니다. <img title="DSC01459.JPG" src="/FILE/NEW/20180311171221515a5d45-c514-49a2-a174-f23551e13958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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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구역지도자 수련회18.03.06상반기 구역지도자 수련회 2018.3.2(금) 본당 봄기운이 몰려오던 지난 3월 2일 소망의 구역지도자들이 모여 수련회를 가졌습니다. 교구장, 구역장, 권찰을 맡은 구역지도자들은 본당에 지구별로 모여 찬양을 드렸습니다. 주요한 목사가 찬양을 인도하고 강영롱 목사가 예배를 인도했습니다. 대표기도는 장선기 목사가 맡았습니다. “우리를 구원하시고 자녀 삼으셨을 뿐 아니라 구역지도자로 세워 영혼을 섬길 수 있게 해주심을 감사합니다” 대표기도 후 각 지구별 담당목사 소개가 있었습니다. 구역지도자들은 새로 구역을 맡게 된 목사들에게 환영의 박수를 보냈습니다. 김지철 담임목사는 ‘나의 구역, 하나의 작은 교회’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성경에, 우리 몸의 생명이 뭐다?” 김지철 담임목사는 구역지도자들이 우리 몸의 혈액과 같다고 했습니다. 혈액이 온 몸을 돌며 생명을 유지시키듯 담임목사의 위임을 받은 구역지도자들이 교회 구석구석 모든 사람에게 나아가야 영혼이 살아나고 교회가 살아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거대주의’를 경계해야 한다 말하며 작은 것으로 큰 일을 이루시는 주님께 잡혀 작은 일에 충성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예배 후 각 지구별로 모여 담당목사와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구역지도자의 임무와 역할에 대해 배우고, 구역 운영에 대해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은 참석율이 아닌 거리를 따져 교회에서 가장 먼 구역이 속해있는 15지구가 담임목사와의 다과와 음료를 나눴습니다. 담임목사에게 궁금했던 것도 물어보고, 교회 발전을 위한 의견들도 건의했습니다. 천하보다 귀한 한 영혼을 섬기는 구역지도자들의 섬김으로 하나님 나라가 더욱 확장될 줄 믿습니다.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 (고전 15:58)i소망홍보영상팀
14 05
10:30 am
엘림권사회
선교관 2층 제1예배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