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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부 말씀 수련회18.03.06청년부 말씀 수련회 2018.2.28-3.1(수-목) 소망수양관 ‘성령과 함께 걷다’(롬 8:14-17)란 주제 아래 청년부가 소망수양관에서 말씀 수련회를 개최했습니다. 뜨거운 찬양과 기도 후 청년부 담당 강영롱 목사는 교재 말씀을 중심으로 성령 충만을 구할 것과 성령 충만의 길을 제시했습니다. 말씀에 이어 청년들은 성령을 사모하며 개인의 삶과 청년부 공동체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청년부 교역자들의 1:1 중보 기도를 받으며 새벽까지 뜨거운 기도를 이어갔습니다. 이튿날에는 강영롱 목사가 성령과 동행하는 삶을 위한 <저녁 기도와 아침 묵상> 방법을 전했습니다. 조별로 묵상을 연습하고 나누는 실습 시간도 있었습니다. 한편 수양관에서도 소망성령 올림픽이 개최됐습니다. 전 회장들의 성화 봉송에 이어 개회된 올림픽에는 현재 회장과 부회장이 메인 캐스터로, 특별 해설위원 김지철 담임목사가 초대됐습니다. <p style="text-align:center;border:0px;line-height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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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부 봄성경학교18.03.03유,소년부 봄성경학교 2018.2.24(토) 제1,2교육관 소년부가 <소망예배탐험대>를 주제로 봄성경학교의 문을 열었습니다. 소년1부 최용현 전도사가 로마서 12장 1절 주제 말씀으로 여는 예배 말씀을 전했습니다. 오래 전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전해주신 구약의 성막에 대한 비밀을 말씀과 체험으로 발견할 것을 권했습니다. 같은 시간 제2교육관 지하1층에서는 유년부 봄 성경학교가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유년1부 김주희 전도사가 신명기 8장 2절과 3절 말씀을 주제로 여는 예배 말씀을 전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시기 위해 보내신 광야 학교로 초대했습니다. 영상 학습으로 광야학교의 열 가지 규칙 십계명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한편 영어아동부 봄성경학교도 'Gone fishing'을 주제로 선교관 지하2층 예배실에서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소년부에서는 박성우 전도사의 인도로 출애굽기와 레위기 성경 통독이 시작됐습니다. 출애굽기를 통해 애굽으로부터의 탈출 과정과 가나안으로 가는 광야 여정을 읽어갔습니다. 또한 이스라엘 백성들 가운데 함께 살기 위해 만들게 하신 성막에 대한 내용들도 함께 읽어내려갔습니다. 또 완성된 성막을 중심으로 하나님을 어떻게 섬겨야 하는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지침들을 알아봤습니다. 오후시간 소년부 소망예배탐험대는 성막을 실내에 원형 그대로 복원한 경기도 평택 세계성막복음센터를 찾았습니다. 한편 유년부에서는 코너학습으로 광야학교의 시험을 통과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span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font-style:inherit;font-variant:inherit;font-weight:in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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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팀 겨울수련회18.03.02청소년팀 겨울 수련회 2018.2.22(목)-24(토) 소망수양관 소망수양관에서 청소년팀이 겨울 수련회를 열었습니다. 중등 1,2부가 22일부터 24일까지 고등 1,2부는 23일부터 24일까지 충만한 은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중등부 겨울수련회의 주제는 ‘LOVE+ 사랑 더하기’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경험하고 친구들과 공동체를 ‘더 사랑’하고 내 삶에 하나님의 ‘사랑이 더해져’ 살아갈 수 있도록 진행했습니다. 고등부 겨울수련회의 주제는 ‘LOVE WINS-사랑이 이긴다’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한 학생들이 ‘사랑이신 하나님’과 동행함으로 삶에 어려움 가운데 ‘승리’할 수 있도록 말씀과 예배로 진행했습니다. 22일, 고등부는 용인에 위치한 샘물호스피스 병원에서 1박을 하며 봉사활동을 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일에 많은 학생이 자원해 헌신했습니다. 중등부는 수양관에 먼저 도착해 예배 드리고 소그룹 모임을 통해 서로를 더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3일 봉사자를 제외한 나머지 고등부 학생들이 수양관에 도착했습니다. 고등1부 부장 황성환 집사가 기도를 고등1부 담당 백승원 전도사가 말씀을 전하며 여는 예배를 드렸습니다. 고등부는 조별로 인원을 나누고 팀빌딩 시간을 가졌습니다. 기독교 문화사역자 MC 1호가 진행한 레크리에이션으로 즐거움을 느끼며 조원들끼리 친해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후 진행된 토크 콘서트는 중등부와 고등부가 함께했습니다. 문화선교사 김브라이언의 찬양과 간증, 고민상담 시간을 통해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듣고 공동체의 지체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코너학습은 중등부와 고등부가 나뉘어져 진행했습니다. 석고 방향제 만들기, 이심전심 등 여러 코너를 통해 재미와 쉼, 교훈을 얻었습니다. <img title="IMG_0999.JPG" src="/FILE/NEW/20180304080351cc262735-eb87-4570-bd65-f99b57468504.JPG" alt="/FILE/NEW/201803040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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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교사 헌신의 밤18.02.282018년 교사 헌신의 밤 2018.2.21(수) 본당 지난 21일 삼일기도회 밤, 다음세대를 섬기는 교사들이 헌신을 다짐하고, 축복과 격려를 받는 ‘교사 헌신의 밤’이 있었습니다. 예배 전, 부장단과 교역자들이 담임목사님과 기념촬영을 했습니다. 담임목사님이 그 자리에 일찍 와있던 교사들과도 기념촬영을 제안하셨습니다. 이날 입장하는 교사들에겐 핀버튼이 배부 되었습니다. 찬양을 드리며 예배가 시작됐습니다. 교사들을 일으켜 세워 축복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찬양이 끝나고 기도한 뒤 영상을 시청했습니다. 믿음의 교사가 되게 해달라는 기도가 담긴 영상에는 영혼을 인도하는 자들이 하늘의 별과 같이 빛날 것이란 약속의 말씀이 담겨있었습니다. 이 자리에 모인 모든 교사들은 하늘의 별과 같이 빛날 분들입니다. 간증의 시간도 있었습니다. 초등1부 김수한 성도와 전학년부 류지한 성도는 교사로 영혼을 섬기게 된 것이 하나님의 은혜이자 축복임을 고백하며 자신을 교사로 부르심에 감사했습니다. 교회학교 1부 교역자들과 교사들은 ‘주님 내가 여기 있사오니’라는 찬양으로 다시 한번 헌신을 다짐했습니다. 김지철 담임목사는 교사 헌신의 밤 말씀으로 누가복음 2장 41-52절을 전했습니다. ’듣기도 하고 묻기도 하며’라는 제목으로 어린아이가 타인을 모방하며 자라나듯 우리도 예수님을 닮아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렇게 우리가 예수님을 닮아갈 때 우리가 섬기는 영혼들도 우릴 보고 예수님을 닮아갈 것이라 말했습니다. 설교 후에 임명장 수여가 있었습니다. 교육1부 담당 조성실 목사가 임명장 문구를 대독하고 김지철 담임목사가 수여했습니다. 부장대표로 중등1부 조계창 집사가 임명장을 받았습니다. 부감대표로 영아1부 양성욱 집사가 임명장을 받았습니다. 교사대표로 초등1부 오지원 성도가 임명장을 받았습니다. 임명이 끝나고, 교사들은 모두 자신의 왼쪽 가슴에 손을 올렸습니다. 김지철 담임목사가 교사를 위한 기도를 했습니다. “왼편 가슴에 올린 오른손이 주님의 손이 되어서..” 주님이 임명한 주님의 동역자임을 선포하며, 교사의 일을 감당하기에 부족함 없도록 주님께서 채우시고 도우시길 기도했습니다. 각자의 다양한 형편과 모습 가운데 함께하시는 주님께 간구했습니다. 주기도문 찬양으로 예배를 마치고 헌신을 다짐한 모든 교사들 위에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길 축도했습니다. 하늘의 별과 같이 빛날 소망의 교사 여러분을 축복합니다.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 (단12:3)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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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부 학원전도18.02.28드림부 학원전도 2018.2.21(수) 강남 D학원 도시가 아직 잠들어 있는 시간. 재수생, N수생을 위한 예배 공동체 '드림부' 교사들이 대학 입시를 다시 준비하는 학생들을 만나기 위해 강남 소재 한 학원으로 모였습니다. 해가 뜨기도 전, 새벽 추위와 어둠을 뚫고 일찌감치 등교하는 학생도 드문 드문 있었습니다. 이날 모인 교사들은 20여 명. 교역자, 부장, 부감과 주로 대학생 교사들입니다. 대학 입시를 다시 준비해 본 경험이 있는 교사들은, 주로 드림부 공동체에서 양육받았던 선배들입니다. 드림부 한승훈 목사의 기도로 전도에 앞서 마음을 모았습니다. 교사들은 C학원, R학원 등 근방에 위치한 네 곳 학원으로 흩어져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스쿨버스가 도착하는 곳곳에서 드림부 소개지와 간단한 군것질 거리를 나누기 시작했습니다. 드림부에서는 일년에 한 번, 재수 학원이 개강할 시기에 9-10곳 학원을 찾아 전도에 나섭니다. "힘내세요" 교사들은 일 이년 전 이들과 같은 모습으로 학원 생활을 하며 수험생 시절을 보냈던 기억을 되새기며 또 다시 고군분투할 친구들을 향해 응원의 한 마디를 전해봅니다. 더러는 전도지를 안받고 지나가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하지만 한 명이라도 더, 주저하지 않고 드림부로 또 주님 앞으로 나아올 수 있도록 끝까지 열심을 다했습니다. 드림부 예배는 매주일 오전 7시 50분 제2교육관 지하1층 예배실에서 드립니다. 광야와 같은 입시 기간, 수험생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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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선교부 인도네시아 비전트립18.02.25의료선교부 인도네시아 비전트립 2018.2.15(목)-20(화) 인도네시아 쿠알라나무 의료선교부가 지난 설 연휴기간 인도네시아 화산폭발 지역의 이재민 진료사역을 했습니다. 출국 전날 출정식을 가진 인도네시아 비전트립팀은 언제나 기도로 준비했습니다. 출국 당일 공항 기도실에서, 환승대기 때와 진료사역 전에도 늘 기도하고 예배했습니다. 이번 인도네시아 비전트립엔 의료선교부 의료진 43명과 이미용선교팀이 함께했습니다. 첫날 국내선 환승대기가 길어지면서 휴식도 없이 바로 사역을 시작했습니다. 쉼없이 바로 사역을 시작해 피곤하고 힘들지만 기쁨으로 사역했습니다. 이곳은 수 차례 화산폭발로 이재민 만여 명이 발생했고 이들을 도우러 갔습니다. 통역과 안내 등으로 현지 교단 60명의 협력해서 함께 사역을 했습니다. 16개의 진료과로 이뤄진 의료진들은 다방면으로 진료사역을 했습니다. 함께한 이미용 선교팀도 이미용 사역으로 함께했습니다. 그렇게 이틀의 시간을 온전히 사역으로 보냈습니다. 주일에는 현지교회에서 함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현지 교인들은 우리 선교팀을 환영했습니다. 예배중 특송과 중창을 하고 장선기 목사가 설교하며 함께 은혜를 누렸습니다. 예배 후 이재민 지역으로 이동, 그들을 위해 기도하며 마지막 진료사역을 펼쳤습니다. 그렇게 체류기간 내내 온전히 사역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전했습니다. 함께한 현지 교단 동역자들과도 하나될 수 있었습니다. 출국 당일, 화산재가 분출돼 여전히 이곳을 향한 섬김과 기도의 필요성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기 위해 헌신하신 모든 분들을 통해, 그 땅에 치유와 회복이 흘러 넘치기를 소망합니다. [자료협조 : 의료선교부]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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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선교부 라오스비전트립18.02.21세계선교부 라오스 비전트립 2017.2.11(주일)-16(금) 라오스 싸바이디~ 청소년부터 장년까지 다양하게 구성된 세계선교부 비전트립팀이 라오스 P지역을 다녀왔습니다. 선교사께서 사역을 시작하기에 앞서 라오스와 P지역 사역에 대해 설명해주셨고, 비전트립팀이 어떤 마음가짐으로 사역해야 할 지 당부했습니다. 이후 사역기간 동안 세 군데 마을과 교회를 방문해 사역을 진행했습니다. 각 마을에서는 의료와 이미용, 교육과 문화 공연까지 크게 네 가지 사역을 진행했습니다. 첫 번째 의료 사역팀은 방문한 분들의 증상을 확인하고 내과와 외과, 치과로 나누어 진료했습니다. 진료 후에는 증상에 따라 약 처방을 했습니다. 시력이 좋지 않은 분들에게는 돋보기 안경도 전달했습니다. 한쪽에선 이미용 사역을 진행합니다. 정성을 다해 예쁘게 머리를 다듬어 주는 이미용팀의 사역은 어딜가나 인기였습니다. 밀린 꼬마 손님들은 청년 팀원들이 돕기도 했습니다. 현지 어린이들을 위한 교육 사역도 진행했습니다. 현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함께 뛰어 놀며 미술, 체육, 위생 수업 등을 진행했습니다. 해맑은 아이들의 웃음으로 팀원들도 덩달아 행복해집니다. 부채춤과 고양이 합창, 인형극과 장구춤, 성악 독창 등의 문화 사역들도 즐거움을 줬습니다. 마지막에는 모든 팀원과 현지인들이 함께 라오스의 노래이자 국화이기도 한 '두왕참파'(Duang Jampa) 곡을 부르며 마무리 했습니다. 구정 연휴 짧은 기간이었지만 여러 마을을 방문하며 그곳의 분들을 섬길 때에 라오스 땅을 향한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 하나님의 일하심에 동참할 수 있던 귀한 경험이었습니다. 함께한 팀원들이 일상의 삶 속에서도 <span styl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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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신앙강좌18.02.18겨울 신앙강좌 2017.12.8 - 2018.2.23 (매주 금요일) 선교관 2층 제1예배실 지난 해 12월 8일 시작된 겨울 신앙강좌가 2월 23일 종강했습니다. 첫 시간은 '분별, 하나님의 뜻 찾기'라는 제목의 강의로 강영롱 목사가 문을 열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운명론자가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자유의지'를 사용해 살아가는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또 선택보다 중요한 것은 과정이라며 데살로니가전서 5장 16-18절 본문을 제시했습니다. 기쁨 가운데 기도하며 선택할 것과, 나의 선택을 사용하실 하나님께 감사할 것을 말했습니다. 12월 15일에는 류범호 목사가 '나이듦에 대한 용기'를 주제로 강의 했습니다. 나이가 들어가는 것과 받아들이는 것에 대해 나눴습니다. 12월 22일에는 윤 환 목사가 '품꾼의 한 데나리온과 천국'이란 제목의 강의를 나눴습니다. 먼저 들어온 품꾼이 생각했던 것처럼 하나님 나라에 대해서 오해하고 있는 것은 없는지 생각해 봤습니다. 12월 29일에는 이승재 목사가 '관계를 세우는 소통'이란 제목의 강의를 나눴습니다. 사람과의 관계는 하나님과의 관계와 깊은 유사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람에게 끌려다니는 것이 아닌 하나님 말씀을 중심으로 살아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1월 5일에는 새해 첫 강좌로 장선기 목사의 ’내 삶의 골리앗 이기기’가 나눠졌습니다. 하나님 사람의 아름다움은 삶에 어려움이 있을 때 이겨내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또 내 삶의 골리앗을 이기는 방법으로 일상 속에서 작은 노력과 함께 기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1월 12일에는 유지미 목사가 책갈피 인문학 두 번째 시간으로 '욕망의 만재흘수선'이라는 제목의 강의를 나눴습니다. 톨스토이와 그의 단편소설 '사람에게는 얼마만큼의 땅이 필요한가'라는 작품을 살펴보며 '욕심'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월 19일은 주요한 목사가 '교회력, 시간 속에서 예수님 기억하기'라는 제목의 강의를 나눴습니다. 교회력은 예수님의 삶과 사역을 나타내기 때문에, 예수님의 삶과 사역이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교회력을 통해 주님을 기억하며 재림에 대한 소망을 잊지 않고 믿음으로 살아가자고 권면했습니다. 1월 26일 이경희 목사는 '환대: 하나님의 초대'라는 제목의 강의를 나눴습니다. 하나님의 환대를 경험한 자는 다른 이로 하여금 환대를 경험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2월 2일에는 샬롬, 갈렙부 담당 한성일 목사가 '백미(흰 눈썹)의 노년에 인생의 백미를 깨닫다'라는 제목의 강의를 나눴습니다. 어떠한 인생이 하나님께서 찾으시는 인생인지 과연 우리가 어떠한 인생을 살아야 하는지 나눴습니다. 강좌에 참석한 많은 어르신들은 남은 인생을 하나님 앞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할 지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2월 9일 류헌조 목사는 '힘써 여호와를 알자'라는 제목의 강의를 나눴습니다. 철저하게 자신을 낮추신 하나님과 진정한 사랑의 관계를 맺는 것에 대해 말했습니다. 2월 23일에는 겨울신앙강좌의 마지막 강좌로 허항진 목사가 '율법의 핵심-사랑'이란 제목의 강의를 나눴습니다. 강좌를 다시 듣고자 하는 성도들은 교회 홈페이지 <미디어-강좌-신앙강좌>로 들어가 지난 강의를 다시 보기하실 수 있습니다. 기근의 때에도 곡식이 넘쳤던 요셉의 창고처럼 영적 양식이 풍성했던 겨울 신앙강좌 매주 금요일 아침, 추위를 뚫고 나온 성도들이 이번 강좌들을 통해 큰 은혜를 누렸기를 소망합니다. "주께서 이르시되 <span style="font-famil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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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부 겨울 수련회18.02.09소망부 겨울 수련회 2018.2.2(금)-3(토) 소망수양관 발달장애인의 공동체 소망부가 지난 2일과 3일 겨울수련회를 가졌습니다. 수련회 첫날, 제2교육관 지하2층 예배실에서 여는예배를 드렸습니다. 예배 후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두메향기’로 체험학습을 위해 이동했습니다. 함께 모여 사진도 찍고, 산나물 당귀 천연 비누 만들기와 메타세콰이어 팔찌 만들기를 했습니다. 학습장 내를 산책하며 산림욕과 식물원 관람도 했습니다. 체험학습 후에는 수양관으로 이동해 저녁 집회에 참석했습니다. 소망부의 예배에는 뜨거운 기도와 찬양, 사랑이 있습니다. 소망부 부장 최승인 장로가 예배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오늘 말씀은 누가복음 15장 1절에서 7절입니다. 신준민 전도사가 ‘영원한 사랑’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사랑합니다” 서로에게 고백했습니다. 잃어버린 양을 찾는 목자의 비유를 통해 하나님이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배우게 되었습니다. 우리도 그 사랑으로 서로 사랑할 것을 다짐하는 기도를 했습니다. 서로의 손을 잡고 사랑하며 섬기길 다짐했습니다. 교육 1부 부장 정상호 장로와 부감들이 수련회를 방문해 소망부를 격려하며 축복했습니다. 소망부원들은 감사와 사랑의 인사로 화답했습니다. 예배 후에는 코너학습 시간이 있었습니다. 3개의 코너학습을 순회하며 점수도 따고 활동도 즐기는 기쁨의 시간이었습니다. ‘사랑 올림픽’이라는 주제로 서로 단결과 협동, 사랑을 키우는 활동에 참여했습니다. 벧후1:6-7 말씀처럼 컵을 쌓으며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사진 콘테스트는 ‘두메향기’에서 찍은 사진들로 심사했습니다. 서로 자신이 나온 사진을 보며 즐거워 했습니다. 둘째날 코너학습은 복음과 사랑을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손을 잡고 이동해 십자가 앞에서 죄의 옷을 벗고 의의 옷을 입고, 서로에게 사탕을 먹여주며 사랑하고 섬기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다같이 모여 놀이 주머니를 던져 박을 터트리는 게임도 했습니다. <img title="IMG_9010.JPG" src="/FILE/NEW/201802091141041af64b78-4db2-4eb8-aa92-38c938cfc3b9.JPG" alt="/FILE/NEW/201802091141041af64b78-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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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부 태국 비전트립18.02.07대학부 태국 비전트립 2018.1.24(수)-30(화) 태국 S지역 대학부 비전트립의 마지막 바톤을 이어받은 태국팀이 윤모세 전도사를 중심으로 태국 S지역을 찾았습니다. 산속 깊이 위치한 겟세마네 신학교 학생들을 만나러 가는 길입니다. 겟세마네 신학생들은 카렌족과 미얀마인들이 대부분입니다. 팀원들은 학생들로부터 전통 복장 입는 방법과 카렌족 전통 놀이를 배우며 가까워졌습니다. 점심 식사는 팀원들이 준비했습니다. 김치볶음밥, 닭도리탕, 궁중 떡볶이 등의 한국 음식들로 만찬을 대접했습니다. 오후에는 사하 초등학교를 찾았습니다. 6백 여명 어린이들 앞에서 공연을 선보였고, 장학금도 전달했습니다. 저녁에는 지역 교회를 찾아 공연과 교제의 시간도 가졌습니다. 이튿날 2박 3일의 밀림 전도 여행을 떠났습니다. 일반 차량으로는 접근이 어려워 4륜구동의 오프로드 차량을 타고 이동합니다. 전기가 들어오지 않아 태양광 발전기로 생활하는 이곳 밀림의 아이들은 학생들을 정말 좋아했습니다. 팀원들은 현지 교회와 노회의 전도 지역인 이곳의 사역을 도우며 그리스도의 편지되어 예비하신 영혼들에게 구원의 소식이 전해지길 바랐습니다. 현지 청년들과의 시간도 즐거웠습니다. 통신 신호가 원활하지 않은 만큼 깊은 밀림 속에 있는 마을이지만 팀원 모두를 환영하는 이곳에서 하나님의 사랑과 구원의 기쁨과 자유를 마음껏 나눴습니다. 갈수록 각박하고 치열한 시대를 살아가는 대학부원들이 청년의 때에 나아간 그 땅에서 만난 하나님을 기억하며 아름다운 하나님 나라의 꿈을 향해 나아가기를 바랍니다. [자료 협조: 대학부]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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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팀 라오스 비전트립18.02.04청소년팀 라오스 비전트립 2018.1.21(주일)-27(토) 라오스 다음세대의 주역 청소년팀 39명이 라오스 비전트립을 다녀왔습니다. 공산국가인 라오스는 전도와 종교 행위가 어려운 특수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한류를 이용한 문화사역으로 현지인들의 마음 문을 열고 선교의 문을 열기 위해 소망의 청소년들이 다녀왔습니다. 지난 1월 21일 주일, 청소년팀이 부모님과 친구들의 기도로 파송받고 출국했습니다. 라오스에서는 공공장소에서 눈을 감고 기도하거나 성경을 펴서 읽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사역 전에 숙소에서 먼저 예배 드리고 기도하며 영적 준비를 단단히 했습니다. 단순한 공연으로 끝나지 않고 우리가 하는 모든 것이 하나님이 일하시는 통로가 되기를! 첫 번째 사역지였던 고등학교는 아침부터 많은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사물놀이, 부채춤, 태권도의 전통 공연을 펼치며 사역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힙합, K-POP 댄스, 합창 등의 문화 공연도 선보였습니다. 공연 후 함께 사진도 찍고 현지 학생들과 마음을 열고 하나되는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이후 지역 사범대학에서 사역을 이어갔습니다. 기술대학에서는 해가 지기까지 공연하며 주님의 사랑을 전했습니다. 둘째 날, 전 날의 피로를 잊은듯 쉼 없이 사역을 진행했습니다. 오전에는 연습을, 오후에는 공연을 했습니다. 우리가 서로 사랑하며 하나되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낼 수 있도록 그렇게 기도하며 임했습니다. 고등학교 공연이 끝나고 어제와 또 다른 기술대학에서 공연 사역을 했습니다. 사역 마지막 날은 마을 사역을 진행했습니다. 두 개 마을 중 첫 번째 마을에선 어린이 사역을 했습니다. 마을 어린이를 대상으로 문화 공연을 했습니다. 두 번째 마을에는 교회가 있었습니다. 함께 찬양하고 기도하며 예배했습니다. 그리고 소망없는 인생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사랑을 담은 무언극 공연을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라오스를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라오스가 아들을 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는 그 날이 속히 오길 소망합니다 !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 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요일 4:10) [자료협조 : 청소년팀]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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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도회 실행위원 수련회,상견례18.01.31여전도회 실행위원 수련회 및 상견례 2017.1.29(월) 선교관 지하2층 예배실 올 한 해 여전도회 실행위원을 맡은 성도들이 지난 29일 월요일 수련회를 가졌습니다. 제1여전도회로부터 7여전도회 임원단과 각 부서를 맡은 실행위원 150여 명이 함께 했습니다. 제7여전도회 회장 고초경 권사가 험한 세상을 살아가는 자녀들과 후배들이 흔들림 없이 믿음의 유업을 굳건하게 이어갈 수 있기를 기도했습니다. 이어 각 여전도회 회장단이 준비한 특송곡 '주 선한 능력으로'를 선보였습니다. "선한 능력으로 일어서리 주만 의지하리 믿음으로 우리 고대하네 주 오실 그 날 영광의 새날을 맞이하리" 사회를 맡은 제6여전도회 회장 이 란 권사가 2018년 여전도회 담당 김경주 목사를 소개했습니다. 김경주 목사가 '주님보다 앞서지 않기'를 제목으로 호세아 6장 6절 말씀을 선포했습니다. 올 한 해 많은 일들을 계획하고 실행하는 가운데 과연 하나님이 원하시는 길이 무엇인지 먼저 주님의 말씀 앞에 멈춰설 것을 말했습니다. "이후의 일정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한 사람의 음식을 더 나눠주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우리의 모습이 먼저 온전케 서고 나아갈 때 그것이 온전한 하나님의 일들을 감당하게 되는 것입니다" 특별히 여전도회는 봉사 단체가 아니기에, 무엇보다 '복음'을 우선으로 우리들의 가운데 보이실 하나님의 형상을 가지고 나아가자고 했습니다. 이어 기도회에서는 모일 때 기도하며, 하나님 사랑하는 자가 될 수 있기를 작은 것 하나라도 행함과 진실함으로 나아갈 수 있기를 기도했습니다. 무엇보다 그리스도의 몸으로 연합하며 나아갈 것을 기도하며 함께 섬길 서로를 위하여 기도했습니다. 예배 후 상견례에서는 1여전도회부터 7여전도회까지 전체 실행위원들이 직접 나와 올 한 해 섬김에 대한 기대와 각오를 전했습니다. 2: 이는 내 사랑하는 딸이요 여: 여인 중에 어여쁜 자라 말씀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전: 전하고 나누며 도: 도움의 손과 발을 게을리 하지 않겠습니다 <img title="IMG_82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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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부 인도 비전트립18.01.30대학부 인도 비전트립 2018.1.17(수)-25(목) 인도 대학부 인도팀이 지난 1월 17일 출발해 9일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대학부 방원석 전도사가 함께한 인도팀은 18명의 성도들이 하나되어 문화공연과 가정방문, 교육 등의 사역을 통해 복음과 하나님의 사랑을 나눴습니다. 새벽에 인도에 도착한 팀원들은 짐을 풀고 잠깐의 휴식을 취한 뒤 곧바로 사역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전체 공연과 사역에 대한 리허설을 마치고 푸른목장, 백향목, 생명수 교회 등 현지 3개 교회의 청년들과 교제했습니다. 선교사님이 전해주신 축복의 말씀을 듣고 서로 준비한 공연을 보고 식사하며 주님 안에서 하나되는 시간을 누렸습니다. 다음 날 아침 경건회 후 사역지인 잣나무 교회로 이동했습니다. 현지 교회 성도들의 가정을 방문해 축복과 위로를 전하고 기도했습니다. 현지 교회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 후에는 경건회로 하루를 마무리 했습니다. 기본 4-5시간 되는 차량 이동으로 지친 팀원들이었지만 주님이 주신 은혜 가운데서 하나 되어 남은 사역들을 잘 감당할 수 있길 기도했습니다. 작년에 방문했던 로뎀나무 교회는 철골만 있었던 교회 터에 벽돌이 놓이고 지붕이 올라갔습니다. 아무 것도 없어 보였던 이곳에 사람들이 모이고 예배가 드려지는 것을 보며 팀원들은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저희 팀원들을 매우 환대해주고 축복해줬습니다. 먼저 준비된 공연을 펼쳤습니다. 그리고 노아의 방주 이야기로 만든 공연과 핸드 프린팅으로 무지개를 만들었습니다. 무지개는 하나님의 약속이 있는 언약을 상징합니다. 하나님의 약속이 있는 믿음의 아이들로 자라나길 기도했습니다. 이후 잣나무 교회에서도 함께 예배하며 준비한 공연과 활동을 했습니다. 다음 날 예정에 없었던 사역이 진행됐습니다. 현지 경찰학교에서 방문 제안이 들어와 경찰생도들 앞에 준비한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수 백명의 경찰생도들 앞에서 공연을 하게 되어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경찰학교 공연 후 올리브 교회로 이동해서 사역을 진행했습니다. 이후 올리브 교회 성도들이 잣나무 교회로 함께 이동해 연합 예배를 드렸습니다. 교회와 교회의 연합 민족과 민족의 연합으로 드려지는 특별한 은혜의 경험이었습니다. 마지막 사역은 로호라 학교에서 이뤄졌습니다. 로호라 학교도 방문해 미술과, 체육, 음악 사역을 진행했습니다. 전기 시설이 없는 열악한 여건에서 버스의 전기를 끌어가며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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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부 미얀마 비전트립18.01.24대학부 미얀마 비전트립 2018.1.17(수)-23(화) 미얀마 "밍글라바~!" 미얀마의 한 스님이 세운 학교를 중심으로 촌락을 이루는 가난한 한 마을. 이들을 만나기 위해 겨울 방학을 맞은 대학부원 20명이 올해도 미얀마 M지역을 찾았습니다. 예체능 수업이 없는 이 학교의 어린이들에게는 꼭두각시, KPOP 댄스, 사물놀이 등 학생들이 준비해 온 다양한 문화 공연이 신기하고 들뜨기만 합니다. 하나라도 빠짐 없이 듣고자 한국어 교실 수업에도 열중합니다. 흰 바탕의 티셔츠를 스케치북 삼아 알록 달록 예쁜 색들로 그림들을 그려 나만의 티셔츠도 만들어 봤습니다. 대부분의 사원에서 받는 교육들로 불교적 사고의 영향을 많이 받는 아이들에게 형, 언니와도 같은 대학부 학생들이 진행하는 미술과 체육 수업은 아이들에게 활기와 생기를 가져다 줬습니다. 미니 영화관, 페이스페인팅, 피구, 딱지 놀이 등 작은 놀이 공원을 가져다 놓은 듯한 미니 테마파크 사역도 인기였습니다. <span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font-style:inherit;font-variant:inherit;font-weight:inherit;font-size:14pt;font-family:Tahoma;verti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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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장학생 논술 및 면접18.01.23소망장학생 논술 및 면접 2018.1.20(토) 제2교육관 소망장학부는 통일한국, 선교한국을 섬길 기독교 영성과 리더십을 가진 인물 육성을 목표로 장학생을 선발하고 있습니다. 장학금의 취지에 합당하고 공정한 장학생 선발을 위해 작년 12월 1차 서류전형에 이어, 지난 20일 논술과 면접의 2차 전형을 실시했습니다. 일반 부분과 신학 부분의 장소를 구분해 논술시험과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4층 일반 부분 응시자 시험장입니다. 응시자들이 시험시간보다 일찍 나와 마음을 가다듬고 시험에 응했습니다. 소망장학부 부장 박도연 장로가 긴장감을 덜어주려 응시자들에게 다가가 응원합니다. 장학부 총무 임종세 집사가 시험 진행 설명과 감독관 소개를 했습니다. 감독관이 문제지와 답안지를 나눠주고 시험이 시작됐습니다. 응시생들은 차분히 마음을 가다듬고 문제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써내려 갔습니다. 한 층 아래 신학부분 시험장입니다. 논술이 끝나고 바로 면접이 진행됐습니다. 신학 부분 면접은 우리 교회 부목사님께서 면접관으로 수고해주십니다. 학사부터 석, 박사 과정까지 그룹 면접으로 진행이 됩니다. 일반 부분의 면접도 같은 시간 동일하게 그룹별로 진행됩니다. 장학부 총무 임종세 집사가 면접을 기다리는 응시생들을 위해 조언과 응원의 말도 해줍니다. 이번 면접, 논술 심사 결과에 따른 최종 합격자 발표는 2월 7일에 홈페이지에 공지되며 장학증 수여 예배는 2월 24일에 있습니다. 시험과 면접을 본 응시자들이 앞으로 통일한국, 선교한국을 섬길 기독교 영성을 갖춘 리더십으로 세워지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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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제직수련회18.01.212018 제직수련회 2018.1.17(수) 본당 지난 17일 삼일기도회 시간 2018년 제직 수련회가 개최됐습니다. 특별히 올해 새로 임직을 맡게된 신임집사들은 김지철 담임목사의 저서를 선물로 받으며 따로 착석했습니다. 장로, 권사와 집사 직분을 맡은 제직을 중심으로 성도 1500여 명이 본당에 모였습니다. 김지철 담임목사의 인도 가운데, 제직교육부 이정훈 장로가 대표로 기도했습니다. 교회의 일꾼이 된 것이 하나님의 계획 가운데 있음을 알게하시고, 제직들의 헌신과 수고로 교회가 든든히 서 가며,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는 은혜로 충만할 것을 기도했습니다. 여전도회 찬양대의 특송 후 김지철 담임목사가 이날 강사로 나선 영락교회 이철신 목사를 소개했습니다. 이철신 목사는 '화평케 하는 자'를 제목으로 마태복음 5장 9절 말씀을 전했습니다. 먼저 자신이 하나님과 평화롭게 되고, 가정과 교회, 직장 속에 가는 곳 마다 하나님과 화평케 하는 일들에 쓰임 받는 삶이 되기를 축원했습니다. 특별히 "교회를 화평하게 하는 것이 제직들의 책무"라며 재능과 물질, 모든 열심을 통해 결국 교회의 화평이 이뤄질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나아가 한국 교회를 대표하는 소망교회가 화평한 교회로 서서, 한국교회 전체가 전도의 문이 막히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성도들은 주인 의식을 가지고 교회 구석 구석을 직접 섬기되 하나님만이 영광 받도록 섬기는 청지기의 모습을 가지고 나아가기로 다짐했습니다. 말씀 후 지난 해 말 집사 후보자 교육을 받은 신임 집사 230명의 임명식도 있었습니다. 새로 직분을 맡은 성도들이 교회를 섬길 때 기쁨과 감사로 섬기며 생명과 치유, 회복의 역사를 경험할 수 있기를, 주님과 동행하며 생명의 축복을 경험할 수 있기를 기도했습니다. 끝으로 '여기에 모인 우리'를 함께 찬송하며 이 땅이 하나님과 화평케 되는 비전을 바라봤습니다.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마태복음 5장 9절) 하나님과 화평한 복이 소망의 성도들을 넘어 싸움과 죄악이 가득한 이 땅에 충만하기를 소원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14 05
10:30 am
엘림권사회
선교관 2층 제1예배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