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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아동부 여름성경학교17.08.10영어아동부 여름성경학교 -Renewed Me- 2017.8.4(금)-5(토) 소망수양관 영어아동부는 지난 4일과 5일 양일간 'Renewed Me' 라는 주제로 여름성경학교를 열었습니다. 영어아동부 아이들이 이틀동안 '하나님께서 의도하셨던 원래 모습으로 다시 새롭게' 되는 것이 무엇인지 배우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첫 번째 순서로 진행된 Game Makers는 활동을 통해 말씀을 배우는 시간입니다. 하나님이 말씀을 문설주와 문에 기록하고 손목에 매고 미간에 붙이라고 하신 것처럼 아이들은 활동을 통해 말씀을 온몸으로 배우고 마음에 새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물총싸움을 하며 친구들과 우정도 쌓고 한낮의 무더위도 날려버렸습니다. 보물 찾기를 했습니다. 친구들과 잔디광장을 누비는 재미, 숨겨진 보물을 발견하는 기쁨에 시간가는 줄을 몰랐습니다. 잠시 쉬며 그네도 타고, 하나님이 창조하신 자연 속에서 서로를 더 알아가는 시간이었습니다. 실내 코너학습은 오감을 이용해 말씀을 배우고, 적용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기구를 이용해 하나님의 창조를 생각해보고 인형을 만들며 하나님께서 우리를 얼마나 특별하게 창조하셨는지 배웠습니다. 외국에 사는 예수님 믿는 친구들이 어떻게 사는지를 배우며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큰지 배웠습니다. 마지막 예배 때, 원하는 친구들이 나와 찬양팀과 함께 춤추며 찬양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다윗처럼 예배합니다. 집에 돌아가는 길이 아쉽지만 이번 여름성경학교는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 우리를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나님! 섬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영어아동부 화이팅! [자료 협조: 영어아동부]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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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부 금산 국내선교17.08.08청년부, 청년플러스 여름수련회 2017.8.14(월)-15(화) 소망수양관 소망청년부 비전수련회가 'One Heart'라는 주제로 소망수양관에서 진행됐습니다. 청년부 김성민 전도사의 인도로 하나님 앞에 나아갔습니다. 일터에서 퇴근 후 수양관으로 모인 청년들. 피곤할 법도 한데 밤 10시부터 시작된 집회의 열기는 뜨거웠습니다. 청년부 담당 이승재 목사가 에스겔 11장 19-20절로 'One Heart'라는 주제로 설교했습니다. 우리의 중보자이신 예수님의 본을 따라 중보 기도자가 될 것을 요청했습니다. 말씀을 들은 청년들은 뜨겁게 기도를 이어갔습니다. 서로 손을 맞잡고 기도하며 한 마음된 공동체를 세워가기로 했습니다. 서로를 더 알아가는 시간! 또래 모임입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 담임 목사님의 새벽 기도회 말씀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이들은 새벽 이슬 같은 소망청년들입니다. 법조, 의료, 사업, 교육 등 각 분야의 전문가이신 장로들께서 선택특강 강사가 되어주셨습니다. 현장에서의 간증과 그리스도인의 일터 영성에 대해서 귀한 경험들을 나누어 주셨습니다. 담임목사와의 대화시간은 '택시'라는 TV프로그램 컨셉으로 진행됐습니다. 청년들의 진솔한 고민에 담임목사님은 성경을 토대로 실제적 답변을 주셨습니다. 오후에는 청년부 전체가 공동체 프로그램에 참여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몰랐던 지체에게 첫 인사를 반갑게 건넵니다. 본격적으로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갖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만난 형제, 자매들을 반갑게 마주했습니다. 사회자의 질문에 따라 대화, 몸풀기 등으로 서로의 경계를 허물어 갔습니다. 기도 제목을 나눈 서로는 등을 맞대고 상대방을 위해 기도합니다. 또 새로 알게 된 지체를 친한 친구에게 소개해줍니다. 열심으로 팀별 활동에 참여한 청년들. 그리스도 안에 '한 마음'이 되어갑니다. 사진 한 장에 추억을 담고 한 뜻, 한 마음으로 설 것을 약속했습니다. 수련회로 한 마음 된 소망청년들 이들을 통해 이 땅에 하나님 나라를 확장해가실 주님을 기대합니다. 같은 기간, 소망수양관 한 쪽에선 청년플러스가 'God First'라는 주제로 여름수련회를 진행했습니다. 청년플러스 부원들의 경배와 찬양으로 수련회가 시작됐습니다. 유지미 목사의 주제말씀으로 청년플러스 부원들은 하나님 우선 된 삶에 대해 배웠습니다. 예배 후 그룹 프로그램을 하며 공동체 지체들과 교제를 시작합니다. 다음 날 새벽, 담임목사님 설교영상으로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뜨거움과 깊음이 있는 예배를 주님께 드립니다. 주제강연으로 조준호 집사가 자신의 사회생활과 신앙에 대해 겸손히 그리고 담담히 나누었습니다. 주제강연 후 레크리에이션 시간을 가졌습니다. 유지미 목사 인도로 주제활동 '응답백퍼 충만노트'도 진행했습니다. 이번 여름수련회를 통해 하나님이 '먼저'인 삶으로 변화 받은 청년 플러스! 화이팅입니다! [일부 자료협조 : 청년부, 청년플러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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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부 여름성경학교17.08.08소년부 여름성경학교 -새로운 모습, 내 모습- 2017.7.24(월)-26(수) 소망수양관 지난 24일부터 26일 소년 1부와 2부가 '새모내모(새로운 모습, 내 모습)'를 주제로 여름성경학교를 진행했습니다. 여는 예배로 찬양과 말씀을 들으며 2박 3일간의 일정이 시작됐습니다. 함께 할 조원, 담당 선생님들을 만났습니다. 벌써부터 신이 납니다. 어색함을 깨뜨리기 위해 레크리에이션을 했습니다. 함께 놀면서, 잘 몰랐던 친구들과도 친해진 것 같습니다. 7개의 코스를 돌며 출애굽 백성으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르는 훈련을 해보는 코너 코너마다 했던 활동들에 담긴 영적의미들을 기억하겠습니다. 체조와 맛있는 아침을 먹고 둘째 날을 시작했습니다. <바이블 탐험대>는 조별로 함께하는 분반활동입니다. 오늘은 어제와 다르게 많이 친해진 것, 보이시나요? <새모내모 성경 골든벨> 시간입니다. 모든 친구들이 다 잘하네요! 역시 소망 소년부! 칭찬해! 드디어 <새모내모 어드벤처> 시간입니다! 아시죠? 물놀이가 여름성경학교의 양대산맥 중 하나라는 것! 얼마나 기다렸는지 모릅니다. 여름성경학교의 꽃! 뜨거운 말씀과 찬양, 기도소리가 가득한 저녁워십입니다. 서로 손을 맞잡고 기도하고 찬양하며 우리를 하나로 부르신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습니다. 옆에 있는 친구, 선생님과 손을 잡고 기도할 때 뜨거운 사랑이 느껴집니다. 2박 3일간 한껏 정든 친구들과 조별 발표회를 가졌습니다. <불후의 명곡>이란 코너명답게 다들 실력도 좋고, 심사도 날카롭습니다. 과연 이 중에 어떤 조가 1등을 하게 될까요? 달란트 시장과 시상식을 하고 폐회 예배를 드린 뒤 2박 3일의 모든 일정을 마쳤습니다. 여름성경학교를 준비하고 2박 3일간 섬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새로운 모습! 소망 소년부 모습! 화이팅! [자료 협조 : 소망 소년부]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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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소망캠프 '부르심'17.08.02청소년 소망캠프 부르심 2017.7.31(월)-8.2(수) 소망수양관 비가 내리던 지난 월요일, 소망수양관엔 전국 57개 교회, 450여 명이 모였습니다. 한국교회와 다음세대를 섬기는 미자립 교회 청소년 캠프 <부르심> 때문입니다. 교육 1부 류효묵, 이청원 전도사가 인도하는 소망교회 찬양팀의 예배인도로 시작된 캠프는 시작부터 그 뜨거움이 남달랐습니다. 소망교회 교육 1부를 담당하는 조성실 목사는 캠프 참가자들을 진심으로 환영했습니다. 조성실 목사는 <말씀으로 부르심1> 시간을 통해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라는 제목으로 예수 안에서만 진정 자유케 됨을 전했습니다. 첫 번째 시간임에도, 캠프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자신들을 부르신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간식을 먹으며 잠깐의 쉼을 갖고 곧바로 <행복으로 부르심1> 시간을 가졌습니다. 스타 트레인 대표 정주호 트레이너가 건강지식과 운동법을 나누고 함께 실습했습니다. 정주호 트레이너는 하나님이 자신을 부르셔서 건강하게 회복 시키신 것과, 주님이 건강해진 자신을 통해 다른 이들을 회복시키신 간증을 나눴습니다. 이후 각 교회 별로 준비한 은사 발표회 예선은 심사하기 어려울 정도로 다양한 은사로 복음을 드러내는 청소년들이 많았습니다. 저녁이 되자 찬양의 열기는 더욱 뜨거워졌습니다. 세향교회 담임인 홍종철 목사는 <말씀으로 부르심2>에서 '예수 이름에 구원있네'라는 제목으로 죄 사함의 복음을 선포했습니다. 캠프 참가자들은 우리 죄를 용서하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감사하며 뜨거운 기도와 찬양을 드렸습니다. 첫째 날을 은혜로 마치고, 둘째 날이 되었습니다. 아침식사 후 가벼운 운동, 기념사진을 남기거나 은혜를 사모하며 입장을 기다리는 친구들도 있었습니다. <기쁨으로 부르심> 시간에는 춤추는 예배자 P.K(Promise Keeper)가 힙합 공연과 찬양, 간증과 메세지로 은혜를 나눠주었습니다. 캠프를 찾은 소망교회 김지철 담임목사는 예수를 통해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 되신 것과 예수 안에서 우리가 가족 됨을 이야기하며 캠프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축복했습니다. 또 캠프를 위해 수고하는 교역자들과 스태프, 후원하고 섬기는 성도들의 수고도 격려하고 함께 서로를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말씀으로 부르심2>는 광교 지구촌교회 담임인 김인환 목사가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라'라는 제목으로 청소년들이 세상의 소리가 아닌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믿음이 자라야함을 강조했습니다. 첫째 날과 달리 뜨거운 태양이 내려 쬐는 점심시간엔 스태프들과 캠프 참가자들이 함께 물놀이를 했습니다. 은혜의 순간을 오래 기억할 수 있도록 캠프 스케치 사진을 출력해 게시했습니다 오후에 치러진 은사 발표회 <재능으로 부르심>은 치열한 예선전을 통과하고 올라온 팀들답게 은혜와 재미, 복음의 메세지를 전달했습니다. 중간중간 교육 1부 박성우, 김현수 전도사의 재치있는 진행과 재밌는 게임도 치러졌습니다. 입상 팀에겐 교회에 꼭 필요한 상품들을 전달했습니다. <span style="font-family:Arial;font-size:14p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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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전학년부 여름성경학교17.08.02초등, 전학년부 여름성경학교 - 새모내모 - 2017.7.27(목)-29(토) 소망수양관 초등부와 전학년부가 함께 <새로운 모습, 내 모습> 이라는 주제로 여름성경학교를 진행했습니다. 나이는 어리지만, 예배에 대한 사모함과 열기는 어른들 못지 않습니다. 여름성경학교를 통해 친구들과 우정도 더욱 쌓았습니다 마지막 날에 O, X 퀴즈는 2박 3일간의 배움을 복습하고 더욱 생각나게 해줄 것입니다. "와~" 기쁨의 환호성이 터집니다. 찬양을 드리며 예배로 2박 3일간의 즐거웠던 여름성경학교를 마칩니다. 삭개오, 아브라함, 야곱의 변화처럼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로 나도 새롭게 변화될 것을 다짐합니다. 새로운 모습, 내 모습! 초등부, 전학년부 화이팅!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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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부 Re:Born17.07.30고등부 여름수련회 - Re:Born 다시 거룩하게 - 2017.07.27(목)-29(토) 소망수양관 'Re:born_다시 거룩하게' (계21:5)를 주제로 고등부 여름 수련회가 개최됐습니다. 여기 혹시 공연장인가요? <걱정말아요 그대> 코스입니다. 성적, 진로, 신앙, 친구 관계 등 고등부 교사들이 학생들의 솔직한 고민 사연을 듣고 따뜻한 위로와 노래를 전합니다. 깊이 있는 고민과 나눔은 <어쩌다 어른>에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뭐니 뭐니해도 우리들의 가장 뜨거운 고민 거리는 바로 연애와 사랑이죠 ! 조언은 고등부 쌤들이 맡아주셨습니다. 서종현 선교사(주청프로젝트)가 특강 강사로 나서 방황하던 어둠 속의 청소년기 시절 만나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랩으로, 또 간증으로 전했습니다. 우리가 바랄 한 가지, 오직 '천국' 만을 목적으로 삼고 살아가는 삶에 대해 도전했습니다. 아무리 흐리고 비가 온다지만 야외 활동은 지나갈 수 없죠~~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버블 슈트를 입고 이리 쿵, 저리 쾅 !! <div style="te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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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년부 여름성경학교17.07.27유년부 여름성경학교 - 새모내모(새로운 모습 내 모습) - 2017.07.21(금)-22(토) 소망수양관 유년1부와 2부가 '새모내모(새로운 모습 내 모습)'라는 주제로 소망수양관에서 여름성경학교를 진행했습니다. 어린이 210명, 교사 90명 총 300명은 도착하자마자 예배로 여름성경학교를 시작했습니다. 이번 여름성경학교는 나를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고,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인 나의 참된 모습에 대해서 배웠습니다. 야외 활동프로그램을 통해 하나님의 사람으로써 '내 몸을 새롭게(올바른 행동)' 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신나는 물놀이와 맛있는 간식은 언제나 좋아요! 많은 친구들, 선생님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아요! 새롭게 된 나는 하나님을 기쁨으로 찬양합니다 윤지은 전도사님의 말씀을 통해 돈만 좇던 삭개오가 예수님을 만나고 변화된 것처럼 나도 예수님을 만나고 새롭게 변화되길 소망하며 기도했습니다. 저녁 예배 후 선생님께 삭개오 이야기를 다시 듣고 만들기를 하며, 우리에게 주셨던 메세지를 되새겼습니다. 다음 날, 여러가지 활동을 통해 내가 하나님의 사람으로 새롭게 되려면 어떻게 해야할지 배우고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성경학교를 통해 모두 새로운 모습을 가지게 되었어요. "만물을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 나를 새롭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보좌에 앉으신 이가 이르되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요한계시록 21장 5절 상반절) [자료 협조: 소망 유년부]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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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아부 베이비카페, 성인도서관 개관 감사예배17.07.27영아부 베이비카페, 성인도서관 개관 감사예배 2017.7.26(수) 제3교육관 2예배실 교회 내 성인 도서관이 <책과 사람들>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오는 8월 도서관 재개관과 더불어, 9월 영아부 베이비 카페 오픈에 앞서 감사 예배가 열렸습니다. <책과 사람들>과 더불어 제1교육관 1층(구 소망풍경 자리)에 위치한 영아부 베이비카페 <소망아띠_아이들을 위한 사랑의 띠>라는 새로운 공간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예배를 올려드렸습니다. 김지철 목사님께서 <배움과 쉼의 자리>를 주제로 창세기 1장 31절에서 2장 3절까지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교회내 하드웨어의 변화와 더불어 소프트웨어인 신앙 교육의 내실, 예배공동체의 기쁨, 믿음의 성도들과의 교제가 풍성한 자리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하셨습니다. 진실하고(眞), 선하고(善), 아름답게(美) 구원과 생명을 창조하신 하나님처럼, '우리의 삶이 하나님의 창조의 역사에 깊이 동참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2부 행사에서는 임현철 장로가 공사 현황에 대해 보고했고, 수고하고 헌신한 공사 관계자들을 소개했습니다. 특히 리뉴얼 공사 관계자, 관리자들이 일본과 한국의 유명한 도서관과 서점에 대한 조사, 분석에 따른 벤치 마킹의 산물이 이곳 <책과 사람들>이라고 합니다. 공사와 인테리어 업체 관계자 분들을 향해 감사와 격려의 박수를 보냈습니다. <책과 사람들>은 바로 옆 통로를 통해 소망 카페,베이커리와 연결됩니다. 8월 1일 책과 사람들 오픈에 이어, 소망 아띠는 9월 1일부터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창조 역사에 귀히 쓰여지는 아름다운 공간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드립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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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 새가족 담임목사님과의 만남17.07.26소망 새가족 담임목사님과의 만남 2017.7.23(주일) 선교관 지하1층 친교실 올해 4월 이후 등록한 새가족들을 위한 행사가 친교실에서 열렸습니다. 봉사자들이 환한 얼굴로 새가족들을 환대합니다. 새가족을 맡은 조장들은 오랜만에 만난 새가족들에게 지난 안부도 묻습니다. 함께이기에 멀리, 오래 날아갈 수 있는 기러기들의 이야기를 영상을 통해 봤습니다. "잘 오셨습니다" 새가족부 부장 전영서 장로가 새가족들을 향해 반갑게 인사했습니다. 새가족부 차장 임성윤 권사가 새가족들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새가족부 담당 박현민 목사가 새가족들에게 환영의 인사를 했습니다. "인생의 방황은 주 예수를 믿으면 끝이나고 신앙의 방황은 좋은 교회를 만나면 끝이 납니다" 전영서 부장 장로께서 속한 가브리엘 중창단의 축하공연이 이어졌습니다. "새가족 여러분들을 뵙기 위해 오늘 5부 예배까지 고생하신 김지철 담임목사님께서 달려오셨습니다" 김지철 목사님께서 아버지되신 예수님과 주님 안에 믿음의 가족, 친구들을 얻을 수 있었던 복에 대해 이야기해 주셨습니다. 딱 세 가지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예수님 사랑합니다 예수님 자랑합니다(전도) 예수님 감사합니다 " 새가족들을 만나고자 이날은 여전도회 실행위원들과 시무 장로들도 함께 참석했습니다. 무엇보다 새가족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새가족부 봉사자들에게 힘찬 감사의 박수를 전했습니다. 참석한 모든 새가족들을 대신해 최고 연장자 어르신께 담임목사님의 저서 <사랑은 언제나 옳다>를 선물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담임목사님과 기념 사진 촬영을 했습니다. 여전도회 회장님께선 끝까지 새가족들을 놓지 않고 각 공동체로 초대하시느라 여념이 없으십니다^^ 믿음의 여정, 신앙의 여정의 출발선에 선 새가족들이 이곳 소망교회를 통해 더욱 굳건히 뿌리내릴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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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부 연합 여름성경학교17.07.26유치부 연합 여름성경학교 -나는 믿음의 사람이에요!- 2017.7.14(금)-15(토) 소망수양관 지난 14일부터 15일, 유치 1부, 2부, 3부가 연합해서 여름성경학교를 진행했습니다. '나는 믿음의 사람이에요!'라는 주제로 다양한 활동을 가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찬양과 율동도 하고, 신체활동을 하기 위해 스트레칭도 했습니다. 미니 올림픽과 복음 버블매직쇼 믿음 바자회를 하며 재밌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무리 더워도 다같이 물놀이를 하면 너무 시원하고 재밌어요! 물놀이를 열심히 한 후엔 꿀맛 같은 간식도 먹었습니다. "하나님, 맛있는 간식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맛있는 식사를 먹을 수 있도록 섬겨주신 어른들께 감사드립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저녁예배 때는 기도도하고, 믿음의 사람 다니엘이 어떻게 했는지 보고들으며 나도 믿음의 사람으로 어떻게 살아야할지 배웠어요. 성경학교 기간동안 도우미로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과 늘 우리를 사랑으로 섬겨주시는 선생님들께 감사드려요. 우리 유치부 아이들이 믿음의 사람으로 자랄 수 있도록 성도님들의 관심과 기도 부탁드립니다^^ [자료 협조: 소망 유치부]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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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부 국내선교17.07.19대학부 국내선교 -생명에서 생명으로- 2017.7.11(화)-15(토) 충북 영동군, 옥천군 무더웠던 7월 '생명에서 생명으로'라는 주제로 충북 영동과 옥천 지역 7개 교회에서 4박 5일간 대학부 국내선교가 진행됐습니다. 이번 선교는 영동과 옥천에서 진행된 첫 번째 선교로, 지역 교회 목회자를 위로하고 격려하며 마을전도와 과수원 봉사, 성경학교 등을 통해 지역과 교회를 섬겼습니다. 대평교회에선 김광득 전도사님을 필두로 마을 전도와 교회 외벽 보수를 진행했습니다. 부원들을 격려하고 기도해주시기 위해 김지철 담임 목사님도 찾아와 주셨습니다. \ 마포교회, 광평교회팀은 방원석 전도사님을 필두로 교회 보수, 과수원 봉사와 마을잔치를 진행했습니다. 푹푹 찌는 더위가 느껴지는 여름이지만 예수님을 전하며 집집 마다 다니는 걸음이 행복합니다 중가교회와 가리교회에서는 윤모세 전도사님을 필두로 마을전도와 벽화사역을 중심으로 진행했습니다. 상촌교회와 활곡교회팀은 방윤주 목사님을 필두로 여름성경학교 사역을 중심으로 진행했습니다. <img title="06.jpg"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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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인 구약 성경 통독17.07.13전교인 구약 성경 통독 - 주의 말씀은 내 마음의 즐거움이라(렘15:16) - 2017.7.10-14 선교관 2층 제1예배실 제5여전도회 주관으로 지난 10일 전교인 구약 통독이 시작됐습니다. 통독 교재를 받아 예배실로 들어갑니다. 매년 통독을 담당하시는 목사님께서 직접 제작하시는 교재입니다. 주님,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오늘 주의 말씀을 찾아 나왔습니다 말씀으로 말씀하여 주시옵소서... 제5여전도회 회장 이종림 권사가 은혜 충만, 성령 충만한 말씀의 잔치가 되기를 바라며 올해 구약 통독을 담당해 주실 장태진 목사님을 소개했습니다. "책중의 책, 전세계 베스트셀러는 성경이죠. 이 책의 저자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분이 의도하시는 바, 연결과 통일성을 따라 흐름을 읽어나가야 합니다" 통독에 앞서 성경 개관을 강의했습니다. 성경을 읽을 때, 나무보다 숲을 보듯 전체를 한 흐름으로 읽어나가면서 내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도 심비에 새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하루 종일 장마와 무덥고 습한 기후로 힘들었지만, 성경이 펼쳐 보이는 하나님 나라를 향한 열망이 성도들을 사로 잡았습니다. 점심 식사 후, 오후 강의에 앞서 건강 체조로 몸을 풀며 가볍게 합니다. 난 예수가 좋다오 - 신나는 찬양에 맞춰 몸을 흔들어 풉니다. 성경 말씀을 잘 읽어 나가기 위한 준비 운동이지요 ! 오후 찬양 시간, 하늘을 울리는 시원한 찬양으로 우리 심령의 밭을 부드럽게 합니다 점심 식사는 잘 하셨어요? 하나님 말씀 속으로 다시 들어가봅시다 ! 통독사의 빠른 낭독을 귀로 들으며, 또 눈으로 화면에 뜬 성경을 따라 읽는 성도들이 많았습니다. 통독 중간 중간 개인적으로 받은 말씀의 은혜를 놓치지 않기 위해 한쪽에 말씀 구절을 바삐 정리하기도 합니다. 중간 중간 짚어주시는 말씀의 맥은 놓칠 수 없습니다. 매일 통독이 끝나기 10분 전에는 묵상과 기도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태초부터 그리고 지금까지. 회복하고 완성하시는 하나님의 나라의 역사와 뜻을 말씀을 통해 발견하며 살아나갈 수 있기를 간구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과 생각을 판단하나니 ... 지으신 것이 하나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우리의 결산을 받으실 이의 눈 앞에 만물이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나느니라" (히브리서 4:12-13) 구약에 이어 신약 통독은 8월 21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됩니다. . . . 생수의 근원되시는 주님의 말씀으로 우리 영이 해갈되는 시원한 여름이 되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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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2부 여름성경학교17.07.06유아2부 여름성경학교 -기도의 히어로- 2017.7.1(토) 유치부실, 탁아부실, 본당 지하1층 유아부실 올 여름 유아부 성경학교가 시작됐습니다. 31개월부터 5세까지 자녀들이 엄마, 아빠와 함께 함께 유치부실로 나왔습니다. 팡팡 나눠줘요 예수님 사랑 ! 퐁퐁 솟아나요 예수님 마음 ! 손에 손을 잡고서 나눠주어요 - 이번 성경학교 주제는 '기도의 히어로' 사무엘의 이야기를 통해 기도를 배우고 익혀가는 시간을 갖기로 했습니다. 여는 예배에서는 유아부 교역자들이 연극을 통해 사무엘의 기도에 대해 전했습니다. 자녀를 잉태하지 못했던 한나는 하나님 앞에 기도함으로 아들 사무엘을 낳았습니다.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삼상 3:10) 잠을 자던 중 하나님의 음성을 들은 사무엘은 하나님 앞에 대답했습니다. 바알과 아스다롯을 섬겼던 이스라엘 백성들의 회개기도와 사무엘의 중보기도도 배웠습니다. 날마다 기도로 승리하는 믿음의 소망아이가 되게 해 주세요 ! 예배 후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동화여행 이야기> 인형극장이 열렸습니다. 아이들 웃음보가 쉴새 없이 팡팡 터집니다. 그 동안 유아부실에서는 부모님들을 위한 세미나가 한창입니다. <하나님 부부로 살아가기> 책의 저자 홍장빈 교수가 '좋은 부부가 좋은 부모입니다'를 주제로 강의했습니다. 코너 학습시간, 우리의 기도를 필요로 하는 이들을 향해 기도 진드기를 던져봅니다. 온갖 역경을 디디고 기도로 포기하지 않았던 사무엘처럼, 장애물을 넘어 목표를 향해 나아갔습니다. 친구들과 파라슈트를 맞잡고 한 마음 한 뜻으로 기도하는 기도 대장들이 되어봤습니다. 볼풀 속에 숨겨진 소망이, 사랑이 얼굴들을 신나게 찾아 내고, <소곤 소곤 기도텐트> 에 들어가 선생님이 들려주시는 기도 이야기를 들으며 매일 매일 기도하는 어린이가가 되기로 다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부모님이 만들어 주신 기도 의자를 함께 꾸몄습니다. 집에 돌아가서도 기도 의자에 앉아 매일 하나님께 기도하기로 했습니다. 날마다 기도로 승리하는 소망 아이, 하나님 앞에 기도하는 가정이 되겠습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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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마누엘 찬양대 정기 콘서트17.06.30임마누엘 찬양대 정기 콘서트 2017.6.29(목) 선교관 2층 제1예배실 매주 오후 1시 30분 선교관 지하2층에서 영어 예배를 담당하는 Bill Majors 목사님께서 우리말로 또 영어로 청중들을 반갑게 맞았습니다. 2년에 한 번씩 개최되는 임마누엘 찬양대 정기 콘서트는 올해로 10회째를 맞았습니다. 소망교회 창립 40주년을 맞이하는 특별한 해, ‘He is’라는 주제로 공연을 준비했습니다. 김혜림 지휘자는 한 이름으로 표현될 수 없는 너무도 크고 위대하신, 놀랍고 신비로운 우리 하나님의 다양한 이름들을 곡을 통해 소개했습니다. 공연이 무르익어 갈 때 대원들은 이중창, 사중창으로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었습니다. 하나님을 향한 찬송과 사랑의 고백이 울려 퍼졌습니다. 엘샤다이, 엘 엘리온, 헤세드, 예슈아... 창조와 구원, 심판과 사랑, 평화의 하나님의 이름이 울려 퍼졌습니다. 창세기에서 그는 '생명의 호흡', 출애굽기에서 그는 '유월절 어린양'이라 레위기에서 그는 '우리의 대제사장'이며...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에 나타난 하나님의 이름을 선포했습니다. 그는 평화의 왕, 사람의 아들, 하나님의 어린양, 위대하신 여호와, 알파와 오메가. 예수 그리스도 주시라... 그는 계시네 ! 연이어 터지는 앵콜 외침으로 리듬감 넘치는 찬양과 춤으로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했습니다 앞으로도 하나님을 향한 찬양의 열정과 사랑이 임마누엘 찬양대를 통해 아름답게 울려 퍼지기를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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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아부 여름성경학교17.06.29유아2부 여름성경학교 -기도의 히어로- 2017.7.1(토) 유치부실, 탁아부실, 본당 지하1층 유아부실 올 여름 유아부 성경학교가 시작됐습니다. 31개월부터 5세까지 자녀들이 엄마, 아빠와 함께 함께 유치부실로 나왔습니다. 팡팡 나눠줘요 예수님 사랑 ! 퐁퐁 솟아나요 예수님 마음 ! 손에 손을 잡고서 나눠주어요 - 이번 성경학교 주제는 '기도의 히어로' 사무엘의 이야기를 통해 기도를 배우고 익혀가는 시간을 갖기로 했습니다. 여는 예배에서는 유아부 교역자들이 연극을 통해 사무엘의 기도에 대해 전했습니다. 자녀를 잉태하지 못했던 한나는 하나님 앞에 기도함으로 아들 사무엘을 낳았습니다.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삼상 3:10) 잠을 자던 중 하나님의 음성을 들은 사무엘은 하나님 앞에 대답했습니다. 바알과 아스다롯을 섬겼던 이스라엘 백성들의 회개기도와 사무엘의 중보기도도 배웠습니다. 날마다 기도로 승리하는 믿음의 소망아이가 되게 해 주세요 ! 예배 후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동화여행 이야기> 인형극장이 열렸습니다. 아이들 웃음보가 쉴새 없이 팡팡 터집니다. 그 동안 유아부실에서는 부모님들을 위한 세미나가 한창입니다. <하나님 부부로 살아가기> 책의 저자 홍장빈 교수가 '좋은 부부가 좋은 부모입니다'를 주제로 강의했습니다. 코너 학습시간, 우리의 기도를 필요로 하는 이들을 향해 기도 진드기를 던져봅니다. 온갖 역경을 디디고 기도로 포기하지 않았던 사무엘처럼, 장애물을 넘어 목표를 향해 나아갔습니다. 친구들과 파라슈트를 맞잡고 한 마음 한 뜻으로 기도하는 기도 대장들이 되어봤습니다. 볼풀 속에 숨겨진 소망이, 사랑이 얼굴들을 신나게 찾아 내고, <소곤 소곤 기도텐트> 에 들어가 선생님이 들려주시는 기도 이야기를 들으며 매일 매일 기도하는 어린이가가 되기로 다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부모님이 만들어 주신 기도 의자를 함께 꾸몄습니다. 집에 돌아가서도 기도 의자에 앉아 매일 하나님께 기도하기로 했습니다. 날마다 기도로 승리하는 소망 아이, 하나님 앞에 기도하는 가정이 되겠습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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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선교주간 교회학교 예배 및 행사17.06.20통일선교주일 교회학교 예배 및 행사 2017.6.18(주일) 6월 18일(주일) 통일선교주일을 맞이하여 교육1부는 한반도 통일의 소망을 품고 예배와 각종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예배에 참석한 아이들은 예배시간에 선포되는 하나님의 말씀에 집중했고 나라를 위한 기도를 드렸습니다. 각 부서 분반공부시간에도 여러 행사가 진행되었는데 유치부에서는 정성껏 작성한 기도카드를 예배 후 소망의 뜰에 마련된 한반도 지형 모양의 전시공간에 전시했습니다. 유년부와 전학년부에서는 한반도 통일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사람의 통일을 먼저 이루고자 낱말카드를 이용한 북한말 배우기 시간을 마련하였고 아이들은 적극적으로 이 시간에 동참했습니다. 제2교육관 앞에는 전 교인이 통일에 대한 준비 및 체험을 할 수 있는 통일상상체험 공간이 마련됐습니다. 교인들은 북한의 정치, 경제, 문화예술, 가정 및 북한교회 재건을 위한 영역별 기도제목과 북한 각 지역을 위한 기도제목을 하나하나씩 꼼꼼히 읽었고 북한을 위한 중보기도제목과 소원을 '통일선교를 위한 기도'판에 쓰기도 하고 붙이기도 했습니다. 체험마당에 참석한 청소년팀 학생과 교사들은 한반도 통일이 하나님의 뜻 안에서 하루 속히 이루어지도록 간절한 마음을 담아 포토존에서 기념촬영도 했습니다. 선교관 입구에는 통일선교주간(6.17(토)~23(금))에 있을 각종 행사일정을 게시하여 교인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였고 한 쪽에 마련된 부스에서는 '소망통일 컨퍼런스'에 참여할 교인들의 신청을 받았습니다. 6/19(월)에 진행된 소망통일 컨퍼런스는 내외부 귀빈들과 성도님들을 모시고 하나님의 은혜 중에 마쳤습니다. 하나님께서 한반도에 평화통일을 허락하시는 그날까지 우리의 중보기도가 이어지기를 소원합니다.소망교회
14 05
10:30 am
엘림권사회
선교관 2층 제1예배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