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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추수감사주일16.11.222016 추수감사주일 2016.11.20 소망교회 "2016 추수감사주일" 소망뉴스(1) 보러가기 추수감사주일, 소망교회는 1부에서 5부 예배, 그리고 유아세례식까지 온 성도들과 기쁨과 감사를 하나님께 올리며 더욱 충만해졌습니다. 특별히 각 예배마다 설교 말씀 직전에 두 명씩 준비된 간증으로 성도들 역시 내 삶속에서도 소소한 감사의 제목을 찾고 돌아보며 감동과 도전을 받았습니다. 가장 어린 유년부 어린이부터 집사와 권사, 남선교회 회원, 청년에 이르기까지 모든 세대가 하나님께 올린 감사의 제목에 성도들은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감사주일, 성도들에게는 시편 116편 12-14절 말씀이 선포됐습니다. 감사하는 마음이 있다면 하나님께 은혜를 값는 것이라며 남은 인생에서 하나님과의 추억, 가족과의 추억을 만들어 가라고 권면하셨습니다. 코 끝을 스치는 차가운 바람은 따뜻한 우엉차 한 잔으로 날려보냈습니다. 남선교회 회원들의 밝은 웃음과 정성스런 손길은 예배 후 성도들에게 더 큰 기쁨을 주었습니다. 본당에서 있었던 3시 30분 5부 예배 젊은 세대와 함께해 더욱 특별했습니다. 조용하고 경건한 예배를 드려왔던 본 예배 형식에서 조금 벗어나 악기와 CCM찬양으로 하나님께 나아갔습니다. 본당 1, 2층은 물론, 제1예배실까지 개방하며 뜨겁게 나아간 5부 예배에는 청년부와 젊은 세대들이 대거 참여했습니다. 청년부 담당 이승재 목사님의 인도 아래 청년세대와 중, 장년 세대가 어우러져 힘있는 경배와 찬양을 이끌어냈습니다. 성도들도 <내 평생 사는 동안><거룩하신 하나님 주께><주 은혜임을> 찬양을 부르며 하나님 앞에 깊이 나아가 기도하고 예배했습니다. 권사회 회장 장 희 권사님께서 대표로 기도해주셨습니다. 또, 대학부와 청년부에서 간증으로 하나님의 이름을 높였습니다. 각 예배마다 총 10명의 간증자들은 삶 속에서의 건강과 화목, 봉사와 중보기도, 선교 경험, 믿음의 공동체 주심 뿐 아니라 아픔과 슬픔 속에서도 감사의 고백을 쏟아냈습니다. 또, 베다니와 호산나, 시온, 할렐루야, 글로리아, 임마누엘 찬양대도 충성한 축복가 감사의 노래로 주님을 높였습니다. 담임 목사님께서도 주일 예배 가운을 벗으시고 정장차림으로 단에 오르셨습니다. 예배의 형식을 달라도 하나님께 드리는 마음은 같기에 풍성한 예배가 됐습니다. 내게 주신 모든 것에 감사하며 힘차게 부른 찬양 속에 성도들의 고백이 녹아들었습니다. 절기를 나타낸 꽃꽂이도 익은 벼와 과일, 꽃으로 다채롭게 표현했습니다. 모든 예배를 마친 후, 5시부터는 제직교육부가 주관하는 유아세례식이 열렸습니다. 만 24개월 미만 어린 자녀들이 세례를 받기 위해 부모님과 함께 본당에 앉았습니다. "아기가 자라며 강하여지고, 지혜가 충만하며 하나님의 은혜가 그의 위에 있더라" 내 아이가 말씀처럼 되길 바라며 부모님과 함께 말씀을 읽고 기도했습니다. 64명 어린이가 세례를 받는 날, 엄마, 아빠가 자녀의 신앙을 대신해 손을 들었습니다. 하나님을 의지해 신앙의 본을 보이며 기도와 말씀으로 양육하겠노라고 서약했습니다. 한 명씩 단 앞으로 나와 자녀가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는 동안 부모님도 함께 기도하며 자녀가 하나님의 자녀된 것을 기뻐했습니다. 참석한 부모들도, 성도들도 스크린으로 아이들이 세례 받는것을 지켜보며 아이들이 울어도, 웃어도 모두 대견해했습니다. 세례를 받은 자녀를 붙잡고 기도했습니다. 평생 주님께서 아이들과 동행해 주시길 구했습니다. 호명된 64명 아이들 모두가 대한예수교장로회 소망교회의 유아 세례교인 된 것을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공포되자 박수와 축하가 이어졌습니다. 예배 후에는 담임 목사님과 기념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습니다. 부모님 뿐 아니라 할아버지, 할머니와 삼촌, 이모들까지도 참석해 이 날을 축하했습니다. ? 2016년 추수감사주일에는 감사를 나누고 하나님을 더 찬양할 수 있어 좋았는데요, 매일의 삶에서 감사의 제목을 고백한다면, 더욱 풍성한 인생을 걸어가리라 믿습니다. ^^ "2016 추수감사주일" 소망뉴스(1) 보러가기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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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학교의 추수감사주일16.11.22교회학교의 추수감사주일 2016.11.20 교회학교 "2016 추수감사주일" 소망뉴스(1) 보러가기 결실과 감사가 가득한 주일, 아직 아무것도 모르지만 영아부 아이들도 과일을 봉헌했습니다 영아부 선생님들은 복숭아, 사과, 귤 등 각종 과일 머리핀으로 추수감사주일을 빛냈습니다. 36개월부터 5살까지 유아들은 반에 들어와 선생님과 함께 감사 기도를 드렸습니다. 좋을 때 뿐 아니라 나쁜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의지하며 감사하고 기도하는 예배자의 삶을 배웠습니다. 가을 분위기가 물씬 나는 6-7세 유치부에서는 제법 의젓한 아이들이 또랑또랑한 눈망울로 예배했습니다. "추수감사주일은 하나님께 받은 것을 감사하는 날이에요" 너무 의젓하게 말하는 아이의 답변에 친구들도 모두 놀랐습니다. "소원하는 것이 있어도 감사한 마음이 없다면 이루어지지 않아요." 하나님의 명을 받은 천사는 소망교회 어린이들에게 감사의 제목을 모아오라는 명을 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감사할 것이 많아도, 적어도 다 귀히 보세요." 영, 유아, 유치팀과 아동팀 전체가 모은 과일들은 천사병원에 나누어졌습니다. 중등부 친구들은 보이는 라디오 예배에 사연을보냈습니다. 전 주에 적어 낸 감사의 사연이 이렇게 많은데도 사춘기에 접어든 친구들은 좀처럼 입을 떼지 않았는데요, 전도사님께서 찾아가 감사의 고백을 듣고 나눴습니다. 청소년팀에서는 더 많은 나눔을 위해 도서 기부를 준비했습니다. 이미 13일 주일부터 계속된 기부는 27일까지 도서 400여 권을 모아 길벌 도서관, 초록리본 도서관 등에 기증할 예정입니다. 예배실 입구에 학교 심방에서 만난 친구들의 모습을 걸어 둔 고등부는 <마이리틀 땡스기빙>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지난 주 사연과 카톡, 문자 소통, 음악 신청곡 선정과 행운권 추첨 등 조건이 만족되면 푸짐한 선물도 받아갈 수 있는 최상의 조건에 폭발적인 참여가 이어졌습니다. 또, 선생님과 학생이 함께 <행동>팀과 <감사>팀을 이뤄 만들어가는 시간은 쏠쏠한 재미를 더했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 아동팀도 감사에 대해 배우며 적어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감사의 찬양과 헌물도 넘쳐났습니다. 항상 감사하라는 데살로니가전서 말씀을 큰 소리로 읽으며 말씀을 들었습니다. 초등부와 전학년부는 올해도 공연으로 감사의 모든 것을 보여줬습니다. 작은 것에도 감사하는 아이, 절망 중에도 감사의 제목을 찾는 사람 등 상황대비와 천사가 주는 감사의 문 열쇠가 등장했습니다. "지겨워! 오늘 하루는 너무 지겨웠어!"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 맛있는 간식도 먹었고, 잘 했다는 칭찬도 받았네요." 같은 하루를 살아도 우리의 고백은 이렇듯 다릅니다. 결국 불평쟁이들은 감사의 문으로 들어갈 수 없었지만,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서 또 새로운 기회를 주신다는 사실이랍니다. 그러니 이제부터라도 감사하는 생활을 해야겠죠? ^^ "하나님~ 다~ 다~ 감사합니다~~~" <img src="/FILE/SMPS_HP/Thum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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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선교학교 통일페스티벌16.11.19통일선교학교 통일페스티벌 2016.11.18 선교관 제2예배실 지난 달 초인 10월 7일에 개강한 제8기 통일선교학교가 통일 페스티벌로 교육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정지선 자매의 사회로 진행된 통일페스티벌에서 수강생들을 6주간의 교육과정을 영상으로 감상한 후 북방선교부 각 부서에 대해 소개를 받았습니다. 그간의 교과과정을 얼마나 이해하고 있을까? 박형춘 집사님이 준비한 통일에 관한 스피드 퀴즈로 그동안 배웠던 것을 떠올렸습니다. 통일선교학교를 통해 오감으로 느끼고 마음에 새겼던 점은 함께 나눴습니다. 미소스쿨로, 통일선교학교로 꾸준히 활동해왔던 분들에게도 통일선교과정은 늘 새롭게 배울 것들을 보해해 주었다고 고백했습니다. 남과 북의 선남선녀가 만나 태어나게 된 이 아이는 통일페스티벌에 온 가장 어린 통일 꿈나무입니다. 귀한 분들을 모셔서 1시간 동안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북한을 떠나 먼 길을 돌아 대한민국에 정착한 세 분입니다. 북한에서 탈출하게 된 배경이며, 여기서의 생활, 신앙생활 등 정말 피부로 느끼고 어려웠던 지난 이야기를 가감없이 들려주셨습니다. 이야기가 끝난 뒤에는 여러 질문도 이어졌습니다. 주체사상에 대한 질문도, 또 여기와서 직업교육을 어떻게 받았는지도, 궁금한 것은 많지만 짧은 시간이 아쉽습니다. 부모님이 통일선교학교에서 배우는 동안 자녀들은 통일씨앗학교 3기에 입학해 통일세대로서의 준비를 해나갔는데요, 가장 맏이인 양한나 어린이가 통일에 대해 느낀점을 정리해 발표했습니다. '아이구~ 기특해라!! ' 통일을 하게 될 때 좋은점과 나쁜점, 하지만, 통일해야하는 당위성까지 똑 부러지는 발표에 모두 반했습니다. 통일씨앗학교 3기를 수료한 어린이 36명이< 나는 예배자입니다>를 우렁차게 불렀습니다. 북방선교부 담당 이창현 장로님께서 통일씨앗학교 3기 어린이 36명과 통일선교학교 8기 103명에게 수료증을 전달하셨습니다. 북방선교부 담당 이승재 목사님께서 수료자들을 향해 북방선교부의 사역과 미래에 대해 나눠주셨습니다. 구체적인 비전을 공유로 북방선교부는 통일선교학교를 8기까지 끌어오면서도 돕는 이들이 더해지고 기도하고 합력하며 사역을 넓혀갈 수 있었습니다. 특별히 소망교회 창립 40주년을 앞두고서는 각 교회가 통일선교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금까지의 경험과 잘 정리된 시스템을 한국교회에 보급한다는 계획을 내놓았습니다. 북방선교부 담당 이창현 장로님께선 이곳에서 듣고 본 것은 주변 성도들에게 전하는 역할을 해 달라며, 통일선교에 대해 더 많은 성도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독려하셨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앞서야 할 것, 또 중요한 것은 통일을 위한 기도겠지요. 통일선교학교는 마쳤지만 한반도 통일 기도회는 매달 마지막주 금요일 저녁 7시 30분에 선교관 제2예배실에서 계속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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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남선교회 가을음악회16.11.19제6남선교회 가을음악회 2016.11.18 선교관 제1예배실 제6남선교회가 2016년도 마지막 월례회를 맞으며 가을 음악회를 열었습니다. 1부 예배에서도 송축해 내 영혼, 내 영혼아 찬양하라 등을 찬양팀과 함께 부르며 풍성했던 한 해에 하나님께 감사를 돌렸습니다. 기도속에도 섬김과 봉사, 실천으로 아름다운 공동체가 되길 기대하며 내적, 외적 성장에 감사가 넘쳤습니다. 남선교회 담당 선우 천 목사님께서는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하라>는 주제로 시편 148편을 말씀하셨습니다. 특별히 목사님께서는 각 남선교회의 찬양제로, 올해 가장 많은 찬양과 감사를 주제로 말씀을 선포해 은혜를 더해주셨습니다. 2부에서는 변종원 회장님의 인도로 회무처리와 2017년도를 위한 부회장 선출이 있었습니다. 제6남선교회에서 총무로 섬기셨던 박동찬 집사님이 부회장으로 통과되면서 내년에 6남선교회에서 더 열심히 일하겠노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특별히 올 한해 회원들 간에 친목과 결속을 다져 많은 회원들과 함께 활동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을 가진 6남선교회는 내년에도 더욱 주님 앞에서 성장할 것을 기대했습니다. 가을 음악회의 서막은 박영효 집사님께서 <You Raise me up>을 알토 색소폰으로 연주하며 열어주셨습니다. 회원인 김철호 집사님께서 사회를 맡아 곡에 대해 설명해 주셨고, 영화 미션 OST 원곡처럼 오버에와 클라리넷을 연주로 풍성함을 선물했습니다. 아마츄어 바이톤이라 하기엔 너무나 좋은 음색을 갖고 계신 박연일집사님께서 무덤에 가까이오지 마오와 기도 두 곡을 들려주셨습니다. 홍사경 집사님께서는 Amaging Grace 색소폰 연주르 해주셨습니다. 회원들도 참여한 음악회라 더욱 은혜가 넘쳤습니다. 지난 주 소망가족 초청 음악회에서 이 멋진 연주를 놓쳤던 회원들은 김철호 집사님께서 쉰들러 리스트의 테마 음악을 배경설명과 함께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바이올리스트 이주진 선생의 연주로 <타이스 명상곡>과 <아 하나님의 은혜로>가 잔잔히 예배실을 채웠습니다. 아버지의 장례식에 가 볼 수 없지만 애절한 마음을 담아 작곡했다는 피아졸라의 탱고음악 Adios Nonino(아버지, 안녕히)도 색소폰으로 연주로 들을 수 있었습니다. 5부 찬양대 솔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테너 유신희, 소프라노 정다은 선생 부부가 곡에 대해 소개해 주었습니다. 유명한 세 오페라 중 가장 먼저는 정다은 선생이 <잔니 스키키> 중에서 <내 사랑하는 아버지>를, 다음에는 <투란도트> 중에서 <공주는 잠 못이루고>를 테너 유신희 선생이 불러 갈채를 받았습니다. 대미는 <라 트라비아타>중에서 <축배의 노래>와 이탈리아 민요 <오 나의 태양>으로 화려하게 장식했습니다. 추수감사주일 직전에 열린 가을음악회는 한 해에 대한 감사로 회원들이 기뻐하며 하나님 앞에서 예배의 자리가 됐습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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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선교부 옥천 전도행사16.11.16국내선교부 옥천 선교행사 2016.11.12(토) 충청북도 옥천 지역 외 제직회 국내선교부가 지난 12일 토요일 오전 7시 반, 충북 지역으로 가을 전도 행사를 떠나고자 교회 주차장으로 모였습니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라는 요한복음 20장 21절 말씀을 주제로 국내선교부 충남팀 팀원들을 포함해 총 44명 성도들이 찾았습니다. 2시간 반 가량 달려 도착한 충청북도 옥천의 대평교회. 이상조 목사님께서 설교를 전한 가운데, 부원들은 가장 먼저 주님 앞에 예배 드렸고, 오카리나 연주로 하나님께 찬양을 올려드렸습니다. 베이스캠프인 이곳 대평교회와 근처 보은과 영동군 각 지역 미자립 교회 목사님 5분까지 축복해드리며 격려금과 함께 선물을 전달했습니다. 식사 후 부원들은 전도 용품을 들고 옥천 대평교회에서 40분 내외로 떨어진 군서 제일, 광평, 중가 교회 등 6개 교회로 팀을 지어 이동했습니다. 담당 목사와 부장 장로, 임원들은 올해 처음 지원하기 시작한 교회를 찾았습니다. 교회 담임 목사님으로부터 교회의 상황, 고충, 기도 제목들을 꼼꼼히 청취했습니다. 그 시각 베이스캠프인 대평교회 주변에서는 몇 몇 부원들이 계속하여 전도의 불을 지피고 있었습니다. 마을을 두루 다니며 지나가는 어르신들에게 복음을 전했고 지역 교회로 초청했습니다. 붉게 물들어 가는 가을 만추의 계절, 수확으로 바쁜 어르신들이지만 그분들에게 가장 좋은 선물이 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들고 다가갔습니다. 일 나간 어르신 댁에도 복된 소식이 흘러들어가기를... 회원들은 마포 교회, 대평 교회, 광평 교회 등 주변 마을 어르신들을 직접 만나뵈며 그간 기도해 온 충청 지역의 영혼들이 예수님의 품으로 속히 돌아오기를 간구했습니다. 각 교회를 떠나며 목사님들과 작별인사를 건넨 회원들은 장안교회로 모여 예배를 드렸습니다. 사모님의 건강과 교회 기도제목을 갖고 특별 기도회를 가졌습니다. 회원들 모두가 합심 기도하며 축복하는 가운데, 목사님 가정에 하나님의 위로와 평강이 흘러넘치기를 기도했습니다. 이날 회원들이 발디딘 옥천 지역 곳곳이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으로 살아나고, 잃어버린 주의 자녀들이 기쁨으로 돌아오는 풍요의 계절이 오길 기도합니다. [자료제공: 국내선교부]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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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 임직 예식16.11.15장로 임직 예식 2016.11.13 본당 및 친교실 "2016 장로임직식" 소망뉴스(1) 보러가기 장로임직예식이 지난 13일 주일 5부 예배 중에 있었습니다. 지난 4월 장로선거를 통해 선출된 이래, 피택자들은 그동안 소망교회 내부 교육과 노회 교육, 그리고 장로고시를 통과함으로써 장로로서 직분을 감당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5부 예배 봉헌 직후 임직 예식이 거행돼, 정호철, 김영기, 전영서, 박찬일, 이용기 집사님과 이혜선, 전경희 권사님 내외가 일어선 가운데 피택 장로들은 오른 손을 들고 하나님과 전 교회 앞에 서약했습니다. 교우들 역시 오른손을 들고 장립 받은 이들을 장로로 모시고 성경과 교회 정치에 가르침대로 존경하고 위로하며 순종하기로 서약했습니다. 이어 피택장로들은 단 앞으로 나와 무릎을 꿇었고, 담임 목사님과 선배 장로님들의 안수 기도를 받았습니다. 주님의 귀한 종에게 안수 할 때에 성령께서 친히 안수해 주시길 구했고, 주님을 위해 충성하는 주님의 종 되고, 성도들을 위해 앞장서는 장로되길 간구했습니다. 예수그리스도께 받은 직책과 교회로부터 받은 권위로 본 소망교회 당회장인 김지철 목사님께서 이들이 소망교회 장로되었음을 선포하셨습니다 장로회신학대학원 임성빈 총장님께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하나님의 뜻에 맞게 교회를 섬기고 무릎꿇는 시간이 비례해야 하나님께서 주신 총명으로 제대로 섬길 수 있다며, 장로다운 장로로 쓰밈받고 어두운 한국교회와 대한민국에서 소망이 되길 권면하셨습니다. 신임 장로님께는 한 분씩 성경책 증정이 있었습니다. 장로 찬양대에서는 앞으로 함께 동역할 신임 장로님들을 위해 <팔복> 특송을 준비해 주셨습니다. 담임 목사님께서는 신임 장로님들 뒤에서 보이지 않게 한결같이 봉사하며 같이 섬김의 길을 걸어 온 배우자 분들도 소개하며 한결같은 열심을 당부하셨습니다. 임직자 대표로 나온 정호철 장로님께서는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장로로서의 직분과 역할 책임과 의무에 대해 배웠지만, 기쁨이 되는 장로, 지배와 군림이 아닌 나눔과 섬김, 봉사를 은혜와 감사로 여기는 장로가 되겠노라고 인사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예배 직후에는 당회원 뿐 아니라 가족과 친지, 믿음의 친두들로부터 축하물결이 이어졌습니다. 3부 시온 찬양대원들은 늘 곁에서 섬겨주셨던 분이 장로로 임직하자 축봉송을 부르며 기쁨을 전했습니다. 축하 연회 자리는 친교실에 마련됐습니다. 김영덕 장로님께서 전체 사회를 맡아주셨습니다. 신임 장로님들에 대한 간략한 소개가 있은 뒤에는 담임 목사님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임직한 장로님들 모두가 교회에 충성헌신하는 귀한 분들이 될 것입니다. 우리 소망교회가 하나님 기뻐하시는 교회로 한 걸을 더 나아가는 계기다 되길 바랍니다." 박완서 원로 장로님께서는 임직을 축하하며 열심히 헌신하고 봉사해 주기를 부탁하셨습니다. "귀하는 하나님의 특별한 부르심 속에 성도들의 신임을 받아 교회 헌법에 따라 장로로 장립되었으므로 이를 축하하여 이 패를 드립니다.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요2:10)... 서울 강남노회에서는 장로 장립패를 수여했습니다. 노엘 중창단이 특별 찬양을 준비해 주셨습니다. 당회에서 꽃다발 증정이 있었고, 이어서 남선교회와 여전도회, 권사회에서도 축하 꽃다발이 전달됐습니다. 축하객들을 향해 이혜선 신임 장로님께서 주님 말씀에 의지해 성심성의껏 교회를 섬기겠노라고 인사 말씀을 전했습니다. 담임 목사님, 그리고 당회원과의 간단한 악수례가 있은 후에는 섬겼던 부서와 지인들이 모여 축하 기념 사진을 찍었습니다. 한 분 한 분께 쏟아지는 관심과 축하, 기대와 소망은 그칠 줄을 몰랐습니다. 소망교회를 위해, 하나님 나라를 위해 열정을 다해 수고하실 우리 신임 장로님들, 다시 한 번 축하드리고, 성도들에게 더욱 모범이 되는 귀한 분들로 기억되리라 기대하고 믿습니다. "2016 장로임직식" 소망뉴스(1) 보러가기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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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 임직 예식16.11.15장로 임직 예식 2016.11.15 본당 및 친교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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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권사 후보자 교육 종강16.11.13신임권사 후보자 교육 종강 2016.10.8-11.12 본당 제1예배실 "권사후보자교육 종강" 소망뉴스(2) 보러가기 신임권사 후보자들의 마지막 교육이 12일 토요일에 있었습니다. 지난 달 8일에 첫 교육을 시작한 이래, 매주 토요일 저녁 6시부터 9시 20분까지 권사의 사명과 직무에 대한 구체적인 배움과 실습이 있었습니다. "권사 직분을 받게 돼 기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교육을 받는 동안 앞으로 감당해야 할 직분의 무게도 깨닫게 됐습니다." "교회에 충성하시던 어머니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저 또한 교회를 잘 섬기는 권사가 되려 합니다." "시작할 때 교육 6번이 정말 쉬운 일이 아니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그래서 주변에 중보기도 많이 부탁했는데 무사히 마칠 수 있어 기쁩니다." 앞선 5번의 교육보다 두 시간 일찍 시작한 마지막 교육에서 권사 후보자들은 모두 밝은 모습이었습니다. 후배 권사님들이 무사히 교육을 마치는 날이라 권사회의 임원들 역시 끝까지 자리를 지켰습니다. 마지막 교육은 <권사의 품성과 사명>에 대해 김지철 담임 목사님께서 강의해 주셨습니다. 올해 권사 후보자는 모두 101명, 하지만 6주가 지나는 동안 임직이 가능한 후보자는 99명이 됐습니다. 후보자들은 그동안 <기도하는 권사> <선교하는 권사> <가르치는 권사>,<섬기며 봉사하는 권사> <예배드리는 권사> 등에 대해 권사회 담당 장태진 목사님을 비롯해 이사무엘 목사님과 임성빈 목사님, 김경진 목사님, 그리고 교육부를 담당하는 정대일, 이승재, 강영롱 목사님의 강의를 경청했습니다. 권사회 내에 있는 예배부, 조의부 등 각 부서의 역할을 숙지했고, 권사로 서게 되면 자동적으로 시작되는 각종 직무에 대해서도 5번에 걸쳐 꼼꼼히 익혔습니다. 하지만 그 어떤 봉사보다도 소망교회 권사의 제1 사명은 '기도하는 것'인 만큼 그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가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체계적인 교육과 기도로 무장했습니다. 매 때마다 배움이 있은 직후에는 중보기도로 교회를 위해 손을 모았습니다. 봉사와 독후감 제출, 헌신 계획서와 영적 삶을 위한 길잡이 확인표, 또 권사 기도회 참석 등 녹록치 않은 일정이었지만 큰 사명인만큼 더욱 결단하며 달려왔습니다. 실제와 거의 흡사한 교육은 예비 권사님들은 정말 소망교회 권사로 그 무게만큼이나 아름답게 빚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소망교회 권사는 소망교회의 브랜드라고 생각합니다." 99명 예비 권사님들을 만난 자리에서 담임 목사님께서 말씀을 시작하셨습니다. 교회에 아픈 분들,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누구보다 먼저 손 내밀어 주는 권사님들이 있기에 우리 소망교회가 건강하게 서는 요인이 되는 만큼 소중한 분들입니다. 특히 권사들은 거룩한 매력,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매력이 있어야 한다며 따뜻한 미소와 적절히 거절을 할 수 있는 분별력과 올바른 가치관을 가진 자로 서길 권면했습니다. 또, 권사로 서서 사명을 감당할 때, 때론 힘들고 지치겠지만, 나의 봉사에 어떤 이가 위로와 기쁨을 누리며 예배에 참석한다는 것을 기억하며 인생 후반을 기쁨으로, 사랑으로 감당하길, 당부하셨습니다. 많은 일로 지칠 때, 하나님의 말씀으로 충전하며 매일을 살아가라고 격려해 주셨습니다. 주님 앞에 가늘 그 날까지 언제든 넘어지고 상할 수 있겠지만, 건강하게 봉사하고, 하나님 위해 나를 내어드리도록 기도하며 나아가자고 말씀하셨습니다. "나를 자신도 사랑하지 못하면서 어찌 이웃을 사랑하겠어요?" 권사님들을 보면 늘 하신다는 아가서 6장 10절도 소개하셨습니다. "아침 빛 같이 뚜렷하고 달 같이 아름답고 해 같이 맑고 깃발을 세운 군대 같이 당당한 여자가 누구인가" "바로 나", "바로 당신", "바로 우리" 믿음의 공동체요, 동역자인 예비 권사님들의 환한 미소가 아름답게 빛났습니다. 성령의 기름부으심과 나의 영혼과 육체에 늘 주님의 치유하심이 함께 하시길 기도하며, 권사로 임직할 날을 기대하며 강의를 마쳤습니다.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를 세워갈 예비 권사님들을 위해 장태진 목사님께서 기도해 주심으로 모든 일정을 마쳤습니다. 신임 권사 임직식은 오는 12월 11일 주일 5부 예배 중에 거행됩니다. 주님의 나라를 기도와 헌신으로 확장해 나아갈 예비 권사님들의 발걸음을 기대합니다. "권사후보자교육 종강" 소망뉴스(2) 보러가기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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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집사 후보자 교육16.11.11신임집사 후보자 교육2016.11.5, 12 선교관 제2예배실 "신임집사 후보자 교육 종강" 소망뉴스(1) 보러가기 제직교육부가 주관한 2017년도 신임 집사 후보자들을 위한 교육이 지난 5일과 12일에 선교관 제2예배실에서 각각 열렸습니다. 5일과 12일 두 날 중 하루를 선택해 교육을 받은 집사 후보자 246명이 교육에 참여했는데요, '시온성과 같은 교회'를 부르며 교육을 시작했습니다. 그동안에는 집사 규정에 비추어 집사 직분을 주었지만, 제직 교육부의 교육을 통해 후보자들은 집사의 자세와 직무에 대해 숙지할 수 있게 됐습니다. "신임 집사 후보자 교육에 참여하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앞으로 집사가 되시면 여러분이 이 교회를 이끌어 가셔야 하는데, 충성된 일꾼이 되시리라 믿습니다. " 제직교육부 강석홍 장로님께서 환영사를 해주셨습니다. 첫 교육일인 5일에는 제직교육부 담당 장태진 목사님께서 교육을 맡아주셨습니다. 12일에는 같은 내용으로 박현민 목사님께서 교육을 진행해 주셨습니다. "여러분, 어떤 교회가 좋은 교회입니까? 주차장이 좋고 시설이 좋으면 좋은교회일까요? 아닙니다. 교회된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이 하나님 앞에 바로 서 있는 교회가 좋은 교회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좋은 성도가 되면 이 교회는 좋은 교회가 되는 것입니다." "좋은 집사가 되어 교회를 섬기십시오." 기대와 소망을 담은 교육에서는 교회란 무엇인지, 또, 교회에서의 직분은 어떤 것이 있는지를 알아갔습니다. 그저 교회에 오래 나온 이들에게 존칭으로 부르는 의미가 아닌, 헬라어 원어를 통해 집사라는 직분이 가지고 있는 정확한 의미를 찾아봤습니다. 교육을 받게 된 과정과 생각의 배경은 모두 달랐겠지만, 후보자들은 성경에서 이야기하는 집사라는 직분이 그리 가벼히 여길 수 없다는 것도 알게 됐습니다. 디모데전서에 적힌 말씀에 의거해서도 집 안과 밖에서 생활과 신앙에 있어서 모범이 되어야 하기에 더욱 자신의 모습을 뒤돌아보게 됐습니다. "목사는 말씀을 가르치는 사람으로 해서 스승 사(師) 로 쓰는 게 맞아요. 권사는 선비 사(士)자를 써서 먼저 알아서 섬긴다, 감당하는 것을 선비 사(士)를 써서 표현하더라고요. 교회의 많은 일들을 감당하는 사람이라 일 사(事)자를 쓰는 직분이 바로 집사예요." 또, 절차를 몰라 이미 여러 제직 부서에서 봉사하고 있는 분들도 간혹 있었는데요, 제직부서는 집사 이상된 성도가 책임을 다하며 활동하는 곳이기에 자격을 갖추려 신청한 성도들도 있었습니다. "집사는 교회의 택함을 받고 제직회의 회원이 되며 교회를 봉사하고 ,헌금을 수납하며, 구제에 관한 일을 담당한다." (총회헌법 제8장 집사 및 권사 / 제50조 집사의 직무 중) 집사라는 직무를 받기에 앞서, 후보자들은 감사와 충성으로 교회 일에 적극 참여할 것을 기도했습니다. 교역자와 협조하며, 내게 주신 은사대로 성도에게 덕을 끼치며 가정과 일터 교회 생활에 균형을 유지해 모범을 보일 것도 다짐했습니다. 하지만, 어디에서 어떻게 섬겨야 할지, 또 어떤 경로로 부서에 들어가야 할 지를 모르는 성도들이 많기에 주일을 중심으로 한 봉사부서를 우선적으로 소개하고 신청서를 받았습니다. 예배부와 음악부, 차량부, 구제부와 교회학교 등 집사로서 교회를 위해 헌신할 수 있는 부서를 고민했습니다. 제직교육부는 봉사부서 신청서를 내야만 신임집사 후보자 교육의 출석을 인정해 줌으로써 후보자들이 신임 집사가 되었을 때, 그 책임과 의무를 감당하고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를 더욱 튼튼히 세워갈 수 있도록 기틀을 마련했습니다. 신임집사 임직식은 2017년도 제직 수련회 중에 있습니다. 교회와 하나님의 나라를 더욱 건실히 세워갈 신임집사님들의 충성과 헌신을 기대합니다. "신임집사 후보자 교육 종강" 소망뉴스(1) 보러가기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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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가족 초청 찬양의 밤16.11.11소망 가족 초청 찬양의 밤 2016.11.11 선교관 제1예배실 남선교회가 소망가족들을 <찬양의 밤>에 초청했습니다. 8남 회장 김치중 집사님의 인도로 초청에 응한 성도들이 함께 예배했습니다. 제4남선교회 박찬만 집사님의 대표 기도 후에는 올 여름과 가을 선교를 다녀 온 제 2남과 3남 선교회의 몽골과 캄보디아 선교활동 영상 감상이 있었습니다. 8남 회장님께서는 주님의 나라를 확장해가는 젊은 남선교회 회원들의 선교 모습이 아름답다며 남선교회 모두가 더 많은 복음의 씨를 뿌려나가기를 독려하셨습니다. 시편 150편 본문에서 선우 천 목사님께서는 우리가 어떤 형편에 있든지간에 하나님의 역사를 인정하고 우리의 인생을 선한 길로 이끄신다는 것을 인정한다면 하나님을 찬양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성도들은 오늘 이 음악을 통해 청중의 입장이 아닌 우리의 마음과 영혼을 담아 하나님께 찬양을 올려드리는 거룩한 밤이 되길 기도했습니다. "오늘 이 음악회의 주제는 은혜의 강물입니다." 사회를 맡은 제5남선교회 김진곤 집사님은 2부 음악회의 서막이 열었습니다. 미국 아카데미상을 수상했던 존 타우너 윌리엄스의 <쉰들러 리스트>는 정혜원, 김철호 집사님 부부의 피아노와 첼로 연주와 영상이 어우러지면서 감동적이 무대가 됐습니다. 또, 색소폰으로는 <주님의 사랑 안에 있길 원해요>를 선사했습니다. 바리톤 김진우 선생은 이탈리아 가곡 작곡자인 토스티의 곡 <기도>, 그리고 CCM <오직 주만이>를 들려주었습니다. "...괴로움과 서러움에 가득찬 내 마음의 이 괴로움을 구원해주소서, 오 나의 주님, 믿음의 빛으로 짐을 덜어주소서. 보소서. 그것은 나를 진흙탕속으로 빠져들게 하나이다..." 소프라노 정시영, 테너 김중일 선생은<Pie Jesu> 그리고 요한계시록 21장 21-26절의 내용을 담은 <거룩한 성>을 열창하며 성도들에게 예비된 영광을 제시하며 찬사를 받았습니다. "...예루살렘 예루살렘 그 거룩한 성아 호산나 노래하자 호산나 부르자" 바이올리니스트 안은주 선생은 "나의 환상 속에서" 를 뜻하는 <넬라 판타지아>를 연주했습니다. 곡에는 환상 속에서 공정한 세상을 바라보고, 정직하고 평화롭게 사는 영혼이길 바라는 내용이 담겨 있어 그 내용과 감미로운 선율이 성도들의 마음 속에 스며들었습니다. . <축복하노라>까지, 은혜의 물결에 마음이 촉촉해진 성도들은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습니다. 남선교회 찬양의 밤 주제인 은혜의 강물에 딱 맞는 두 곡인 <왕이신 나의 하나님>과 <하나님의 은혜>는 소프라도 박미영 선생이 마음을 다해 불렀습니다. Iso Trio는 <나 같은 죄인 살리신>과 <예수를 나의 구주 삼고> 를 열정적인 표현으로 음악을 보여 주었습니다. "...주 예수 내 맘에 들어와 계신 후 변하여 새 사람 되고 내가 늘 바라던 참빛을 찾음도 주 예수 내 맘에오심~" 에베소서 4잘 22절과 23절, 성도의 거듭남이 바탕이 된 찬송가 208장 <주 예수 내 맘에 오심>과 하나님의 무한한 사랑을 노래한 <그래도> 테너 배은환 선생이 불러주었습니다. <내 맘의 주여 소망되소서>와 <예수는 나의 힘이요>는 소망 싱어즈의 부드럽지만 힘 있는 화음이 돼 예배실 안에 메아리쳐 울려퍼졌습니다. 깊어가는 가을 밤, 마지막 곡은 참석한 성도들 모두가 <주기도문>으로 영혼의 찬양을 올려드렸습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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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부 가을 사경회16.11.06대학부 가을 사경회2016.11.3-5 선교관 제1예배실 "대학부 가을 사경회" 소망뉴스(2) 보러가기 대학부가 <살아있는 믿음>을 주제로 3일부터 사흘동안 매 저녁마다 가을 사경회를 열었습니다. 신대원에서나 있을만한 일이지만, 학생들의 영적 성장을 위해 처음 마련된 자리였습니다. 이제 막 중간고사가 끝난 무렵, 이번 사경회는 육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또 영적으로도 탈진할 정도로 학업에 매진한 부원들을 위해 특별히 마련됐습니다. 부원들의 현 생활에서 믿음의 행로를 더욱 넓히기 위해 선택된 본문은 야고보서 말씀으로 대학부 교역자님들 중심으로 각 장마다 핵심 주제를 정해 삶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첫 날에는 야고보서 1장과 2장 가운데에서 '우리에게 오는 시험과 시련을 어떻게 믿음으로 변화될 수 있는지가 전해졌습니다. 우리가 피할 수 없는 시험과 시련이 닥쳐올 때 내 안의 불순물들이 제해지고 하나님을 향한 본질적이고 근원적인 것들을 바라보고 인내할 수 있기를 기도했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믿음을 구체적으로 듣고 이해한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젊은 지성인들은 진지하게 듣고 삶의 점검에 들어갔습니다. 내 가족과의 관계, 친구관계, 이웃들과의 관계 속에서 나 자신의 연약함과 한계를 알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고백하며 나아가는 사람이 믿음이 큰 사람임을 깨달았고 하나님 앞으로 기꺼이 나아갔습니다. 내 안에 있던 실망과 두려움과 실패, 앞 날에 대한 막막함 앞에서 하나님께도 모든 것을 내어놓지 못하고 있는 나를, 그런 나 자신을 하나님께 온전히 내어드렸습니다. 둘째날에는 방원석 전도사님께서 야고보서 3장 가운제 <순결한 믿음을 증명하라>는 주제로 도전을 주었습니다. 특별히 개인의 언어 생활에 대해 주목하시며 우리의 혀와 말, 입술의 고백이 삶에서도 동일하게 이룸으로써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며 또, 순결한 믿음을 증명하라고 역설했습니다. 기도하며 절절하게 고백을 할 수는 있지만 삶에서 그대로 실천하기는 어렵기에 부원들은 그동안의 언행 불일치를 하나님 앞에 고백하며 다시 한 번 심기일전했습니다. 반광준 목사님께서는 야고보서 4장 1-5절, 그리고 6-10절을 중심으로 <그러나 더욱 큰 은혜를 주시나니> 라는 주제를 설파하셨습니다. 우리의 욕심이, 욕망이 앞서갈 때, 하나님의 일하심을 가로막게 된다는 점을 강조하며 오늘 내 삶에 은혜가 없는 은혜가 무엇인지 살펴봤고, 하나님의 일을 빙자해 나의 사리사욕을 채우고 있는 부분이 없는지 점검했습니다. 오직 하나님께 진실하고 정식하게 나아갈 때 소망이 있음을 전했습니다. 우리의 변화가, 그 은혜가, 신앙이 한 때에 멈춰있다면, 이제 주님앞에 우리를 철저히 드러내야 한다고 회개를 촉구했습니다. 또, 하나님을 가까이하고 하나님과 동행할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더 가까이 맞아주심을 믿고 말씀 가운데, 기도 가운데 가까이 다가았습니다. 사경회 마지막 날 메시지는 대학부 예배를 통해 전해졌습니다. 학업과 아르바이트로 참석하지 못했던 부원들도 마지막 은혜의 자리에 동석했습니다. 야고보서 말씀으로 청년의 삶,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삶, 그리고 더 깊이 하나님을 만나는 자녀된 삶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가게 됐습니다. 무엇보다 이번 가을 사경회를 통해 믿음의 실체에 대해 더 알아갈 수 있어 놓칠 수 없는 자리였다고 고백했습니다. 대학부 담당 강영롱 목사님께서 야고보서 5장 가운데 말씀을 전하셨는데요, 특히 우리와 성정이 같은 엘리야의 기도 속에서 부원들에게 에 대해 증거하며 도전을 주셨습니다 . "기도하는데 행함이 없는 것, 그리고 행하는데 기도하지 않는 것, 이것은 둘 다 죽은 믿음입니다." 너무 당연하게 알지만 때때로 내 마음대로 행하거나 기도만 하는 것에 대해 바른 믿음의 태도를 가질 수 있도록 바로잡아 주셨습니다. 사경회로 훌쩍 성숙해진 대학부원들은 하나님께 사랑의 고백을 하며 은혜의 시간을 마쳤습니다. "대학부 가을 사경회" 소망뉴스(2) 보러가기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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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꼬마학교 가족 사랑 캠프16.11.06소망꼬마학교 온가족 사랑캠프 2016.11.4-5 소망수양관 소망꼬마학교 16기 화요반과 목요반 가족들이 소망수양관에서 펼쳐진 1박 2일 사랑 캠프에 참석했습니다. 서로 화목하라는 데살로니가전서 5장 13절 말씀을 바탕으로 '사이좋은 Happy House'라는 주제를 잡았습니다. 캠프 첫 예배에서는 어린이들에게 다윗과 요나단 그리고 다윗과 사울을 이야기 속에서 사울왕을 사랑하고 용서한 다윗처럼 서로 사랑하자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엄마 아빠에게 하트 스티커를 붙여주며 사랑을 표현했습니다. 우와~ 진짜 공연보러 온 기분이 물씬 나지요? 엄마, 아빠 손을 잡고 온 버블쇼장 앞에서 어린이들은 줄을 서서 티켓을 받았습니다. 거대한 비눗방울 쇼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방울 속에 갇혀도, 또, 비눗방울이 터져도 마냥 환호성을 질렀습니다. 부모의 참여와 아이들의 참여가 이어지는 버블쇼에 어린이들 모두가 푹 빠졌습니다. 투명한 비눗방울이 날아오르자 아이들과 엄아들 입가에 웃을이 가득했습니다. Happy Family 공작시간에는 가족을 다양하게 표현하며 하나됐습니다. 다 된 작품은 서로 의미를 나누며 더 큰 화목을 이뤄갔습니다. 온 가족이 참여해 만들어 낸 멋진 그림과 슬로건처럼 가족 전체가 하나님 앞에 새로 태어나길 바랐습니다. 'I Can 꼬마교실'도 열렸습니다. 아이들을 박스차를 탄 채 먹고 노는 것을 재밌어했습니다. 아이들이 낯선 곳에서도 집중하고 편안해 할 수 있도록 꼬마학교팀이 아담하게 아이들 개개인의 공간을 만들어 주는 등 전년보다도 더 세심한 손길이 돋보였습니다. 꼬마학교에 다니는 동생들을 따라 캠프에 오게 된 언니, 오빠들은 'I Can 형님교실'에 모여 그리기와 만들기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다양한 몸놀이로 몸을 푼 아이들은 작은 손을 움직여 말씀등불을 그럴듯하게 만들어냈습니다. 안내등과 꽃길을 지나 아이들이 다시 대예배실로 입장했습니다. 아이들이 꼬마교실을 하는 동안 부모님은 아이의 있는 모습 그래로를 사랑하는 부모가 되라는 정대일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며 기도했습니다. 아침에 눈을 뜬 가족들에게 수행미션이 주어졌습니다. 꼭 안아주기, 엄마에게 프로포즈 하기, 사랑 표현하기 등으로 찐한 가족사랑을 만들어냈습니다. 풍선 포토존에서는 가족들이 기념 사진을 남겼습니다. 미니 꼬마학교도 진행됐습니다. 요한복은 3장 16절을 주제로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이 아이들에게 전해졌습니다. 예수님께서 군병들의 채찍음 맞으며 십자가를 지신 사건을 재현하며 아이들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엄마, 아빠는 가정의 회개기도, 간구 기도문을 적었고 십자가 모형 박스에 기도문을 손수 넣은 아이들을 부모님이 업고 십자가 주위를 돌며 기도했습니다. 활동시간에는 윷놀이판을 만들어 가족의 미션을 적어 넣었습니다. 뽀뽀하기, 소원 들어 주기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따끈따끈한 가족애를 확인했습니다. 가족 모두가 참여하는 가족 한마당 시간. 풍선 터뜨리기로 문을 활짝열었습니다. 후! 후! 화요반과 목요반으로 나뉘어 경기를 펼친 풍선을 빨리 불어서 세우기에선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하나가 됐습니다. 달려! 달려!! 허공에 둥둥 떠 있는 길을 겁도 없이 뛰면서도 아이들의 얼굴은 점점 더 환하게 변해갔습니다. 44가정, 요일별 대항 줄다리기로 가족 한마당을 유쾌하게 마쳤습니다. 소망꼬마학교 사랑캠프는 어린이들에게 생생하고 멋진 날을 안겨주었고 , 가족들에게는 화목함을 더해주어 선물같은 시간이 됐습니다. [자료제공: 소망꼬마학교]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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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여전도회_십자군교회 세례예식 봉사16.10.256여전도회_십자군교회 세례예식 봉사2016.10.22 백골부대 십자군 교회 "소망이야기 45호_황금어장에 그물을 던져라" 보러가기 대한민국에서 용맹스러움으로는 최고를 자랑하는 백골부대 장병들이 십자군 교회에서 세례를 받는 날. 제6여전도회 회원35명과 군선교부가 연합했습니다. 방문자를 축복하고 누구보다 뜨겁게 예배하는 장병들을 훈훈한 마음으로 바라보며 여전도회 회원들도 두 팔을 뻗어 축복하고 찬양했습니다. 십자군 교회와 3년 전 처음 인연을 맺고, 첫 해에는 6여전도 회원들이 자비량으로 섬겼는데, 군인교회 선교에 모두들 뜨겁게 반응해, 지금까지 섬김과 중보기도를 이어오고 있었습니다. 5주 신병교육을 받고 있는 250여 장병 가운데 교회에 오는 장병은 160명. 오늘은 그 중 예배에 3번 이상 참석한 장병 45명이 세례를 받게 됐습니다. 제6여전도회 회장 서임정 권사님께서 분단선 가장 가까운 곳에서 씩씩하게 조국을 지키는 장병들에게 하나님의 철통같은 보호가 있기를, 또 온 몸과 마음으로 하나님의 선한 사명을 잘 감당하기를 기도해주셨습니다. 회원들의 <살아계신 주> 찬양에 이어서는 난타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군선교부 담당 윤환 목사님의 말씀이 있은 후 23연대 군종 곽하민 목사님의 세례문답 서역이 있었습다. 예수님을 의지하며 남은 생을 살기로 작정한 장병들의 머리 위로는 성수가 뿌려졌고, 이미 세례를 받았던 장병들은 축복 기도를 받았습니다. 예식에 참석한 장병들은 선물로 받은 포켓 성경을 읽어보기도 했습니다. 성경책을 처음 가져본다는 장병, 가족은 교회에 다니지만 자신은 처음 입에 후에서야 교회에 발을 들여 세례를 받게 됐다는 장병도 있었습니다. 예식을 위해 집례위원으로, 또 까가머리에 흐르는 성수를 닦아주는 일로 봉사했던 회원들은 키는 크지만 아직 아이같은 면들을 보면서, 이 장병들이 하나님 안에서 영과 육 모두가 강건해 지기를 바랬습니다. 세례를 받은 장병들은 성찬 예식에 참여해 주님의 살을 떼고 피를 마시고 주님의 풍성하신 사랑과 자비에 감사하며 주님과 한 몸을 이뤘습니다. 군선교부 담당 전해영 장로님께서 장병 모두가 강하고 담대한 신앙인으로 살아가길 당부하며 축사해주셨습니다. 장병들에게는 새 새명을 얻은 기쁨이, 여전도회원들에게는 돕는 기쁨과, 하나님께 군인 선교로 영광돌리는 기쁨이 늘 끊이지 않길 바랍니다. "소망이야기 45호_황금어장에 그물을 던져라" 보러가기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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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천지명(樂天知命)16.10.215남선교회와 함께 한 낙천지명(樂天知命) 2016.10.20 본당 제1예배실 "제5남선교회 낙천지명" 소망뉴스(1) 보러가기 51세에서 55세 부부 공동체인 제5남선교회가 담임 목사님과의 대화 프로그램인 낙천지명(樂天知命) 을 위해 모였습니다. 본격적인 대화에 앞서 1부 예배에서는 바쁘게 앞만 보고 달리면서 하나님을 놓쳤던 것을 통회하며 남은 인생을 주님의 뜻 가운데 세워갈 수 있기를 기도했습니다. 남선교회 담당 선우 천 목사님께서는 말씀 속에서 지금까지는 회원들이 필요한 것, 원하는 것만을 구해왔다면 앞으로는 그 너머에 있는 하늘의 신령한 것들도 바라보고 구하며 하나님의 뜻을 이땅가운데 이루어가는 삶이 되길 바란다며 기도와 비전의 지경을 넓혀주셨습니다. 회원들은 꼭 1년 만에 담임 목사님과 사모님을 모실 수 있었습니다. 직장과 가정, 신앙 등 치열한 고민 속에서 살아가기에 듣고 싶은 이야기가 너무나 많습니다. 사회는 제5남선교부 선교부 소속 김규태, 한진화 집사 부부가 맡아주셨는데요, 총 3부로 나뉘어진 주제 속에서 회원들의 궁금증을 거침없는 질문으로 이어갔습니다. 첫 주제는 목사님의 삶과 신앙, 가정에 관한 것입니다. 회원들 역시 대학생 이상의 자녀를 둔 부모의 입장이라 자녀 교육에 대한 입장, 그리고 50대에 하나님 앞에서 고민했던 문제는 무엇이었는지에 대해 물었습니다. 목사님과 사모님께선 심심찮게 나오는 돌발 질문에도 솔직하면서도 명확하게 말씀해주셨는데요, 경청을 통해 얻은 지혜와 경험을 바탕으로 한 대답 속에서 많은 회원들이 자신의 삶에도 적용하며 생각해 보게 됐습니다. "저는 매일 번 아웃(Burnout)을 경험합니다. 하지만 새벽예배가 저를 살립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새벽예배만 하고 나면 다시 회복이 되는 것을 경험합니다." 목사님께서도 영적인 슬럼프나 번아웃을 경험하시는지에 대한 물음에서 회원들은 피곤한 일상에 공감하면서도 새로운 돌파구가 예배에 있음에 무릎을 쳤습니다. 담임 목사님께서 가장 좋아하는 곡목까지 입수한 5남선교회를 회원 자녀가 도와 바흐의 곡과 함께 편곡된 Amaging Grace를 첼로로 연주했습니다. "나를 사랑하는 마음에서 주님을 더 사랑하는 마음으로 변해가는 과정이 자기부인 아닐까요?" 두 번째 주제는 성경과 교회, 신학적 주제였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삶 속에서 내가 질 십자가를 기꺼이 지는 것이 '자기부인'이라며 그 무거운 짐을 주님께 맡기고 배우며 가는 과정이야말로 어려우면서도 쉬운 길이라 설명하셨습니다. 고난에 대해서는 문제가 있을 때 나에게만 집중해 문제에 매몰되지 말고 나보다 더 큰 고난에 있는 이들을 돌아보고, 자기비판과 자기 위로를 바탕으로 예수님과 함께 문제를 극복해 나아가라고 충고하셨습니다. 살면서 단 한 번도 사모님의 부탁을 거절하신 적이 없으시다는 목사님, 그리고 목사님의 이야기에는 늘 최선을 다해 경청하신다는 사모님의 모습에서 회원들은 서로를 존중하고 아끼며 사랑하는 부부의 표본을 볼 수 있었습니다. 수십가지나 되는 질문을 이 짧은 시간에 어떻게 풀어내야 할 지 몰라서, 가정과 직장, 교회 등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맞닺뜨리는 문제들을 스킷드라마(짧은 연극)에 모두 담아냈습니다. 제목은 <가족의 재발견>으로 회원들이 질문들을 토대로 직접 글을 쓰고 상황을 연출했습니다. 집안에서는 잔소리를 하면 동거에 들어가겠다는 딸, 스펙 비교에 질려서 교회에 가지 않는 아들, 그리고 그 아들에게 술, 담배하는 집사로 체신이 떨어진 아빠 등 문제가 끊이지 않습니다. 회사에서는 온갖 비리에 연관된 일들이 떨어집니다. 승진을 위해서라면, 또 명령이다보니 어쩔 수 없이 또 해야겠지만, 기독교인의 양심을 거론하며 주변의 비아냥도 만만치 않습니다. 엄마는 일주일에 일곱 번 교회에 나가는데, 그럼 축복도 일곱배로 받아야는데, 교회에 그렇게 많이 나가는데도 우리집은 이렇게 힘든 걸까요? 하나님! 도와주세요!! "그리스도인은 예언자적 사명을 가지는데 그것은 핍박과 사명과 죽음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문제를 지적하며 나를 포함시켜야 하고, 그 공동체가 향상될 수 있는지를 살펴보고 결단해야 합니다. " 직장 내 불의에 대한 저항이라는 문제들로 회원들은 고민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고난은 부스러기를 차단하고 중요한 것을 모으는 힘이 있습니다." 고난 중에서 인생의 우선권을 존재함에 두는 것이 어려움을 해결하는 시초가 된다며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나, 그 본질로 돌아가야 회복이 시작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50대면 이제 인생 후반전을 시작하는 나이죠. 하나님 사랑에서 이웃사랑으로 눈을 돌릴 때입니다. 하나님과 함께 새로운 꿈을 꾸시길 바랍니다. 아내들은 자신을 더 사랑하세요. 그것이 더 가정을 사랑하게 만듭니다." 상담으로 많은 아내들을 만나고 계신 사모님께서 여성 회원들에게 권면해 주셨습니다. 담임목사님께서는 마지막 말씀으로, 새 인생 후반을 열어가기 위해 내게 다가올 일들을 기대하고, 만나는 이들을 존중하며, 축복하는 이 세가지를 회원들이 기억하고 실천하기를 당부하셨습니다. "두 분 말씀 속에서 가정에서 어떻게 해야할 지 다시 한 번 마음에 새기게 되어 좋아요" "새벽예배로 새 힘을 얻으신다는 그 말씀이 위로가 되고 도전이 됐습니다." "직장생활하다보니 직극이 높아지면 아랫사람을 존중하기가 쉽지 않았는데요, 마지막 말씀처럼 누구든지 존중하며 축복하며 살기로 결단했습니다." 드라마로, 사회로, 준비로 수고한 회원들은 서로에게 공을 돌렸습니다. 가정과 직장, 그리고 교회에서 기둥 역할을 감당하고 있는 제5남선교회 회원들이 인생 후막에도 하나님의 위상을 드높이며 늘 승리하시길 기대합니다. "제5남선교회 낙천지명" 소망뉴스(1) 보러가기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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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선교부, 대학부 연합 군인교회 위문예배16.10.16군선교부, 대학부 연합 군인교회 위문예배2016.10.16 GOP 소망교회"소망이야기 45호_황금어장에 그물을 던져라" 보러가기 군선교부와 대학부가 최전방에 위치한 군 교회인 GOP 소망교회 예배사역을 위해 길을 떠났습니다. 아침 일찍부터 서둘렀던터라 조금 일찍 도착한 성도들은 작년 첫 만남을 가졌던 서정열 장로님을 모시러 칠성교회를 찾았습니다. 칠성교회에서 장로님과 부대원들이 예배하는 동안에는 식당에 모여서 우리 군인들을 위해, 또, 군선교를 위해 중보기도를 했습니다. 사단장이기도 한 장로님께서 만드셨다는 <절절포 목도리>를 성도들의 이름을 적어 목에 걸어주시며 그 의미를 전했습니다. '선을 행하매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않으면 때가 이르면 거둔다'는 성경말씀을 바탕으로 '절대 절대 포기하지 말라' 는 의미를 담았답니다. 차 안에서는 신앙생활을 시작했던 때부터 군인으로서 하나님을 섬겼던 일이며 사병들에게 위문품들과 함께 전했던 하나님의 메시지도 이야기해주시며 많은 사람들을 주님께로 인도하는 대학생들 되길 바란다며 격려하셨습니다. 칠성교회에서 20분을 달려 찾아간 곳은 GOP소망교회입니다. 39년 전 소망교회 한 성도의 도움으로 시작했던 이곳은 4년 전 사용불가 처분을 받았었습니다. 다행히 우리 소망교회가 다시 건축을 도울 수 있어서 올해 7월에 다시 번듯한 교회로 서게 됐습니다. 교회 앞마당에서는 준비해 간 도시락을 함께 먹었는데요, 아직 어색하죠? 뒤로 비치는 '로뎀' 이란 곳은 병사들의 휴식공간입니다. 새로 건축할 때 김지철 담임목사님께서 꼭 이런 공간을 만들기를 당부하셨다고 합니다. 중간고사 기간이라는데, 그래도 이곳은 꼭 와야겠다고 생각한 대학부원 지체들이 20명이나 됩니다. 워낙 민통선을 넘어야 하는 최전방이라 민간인 보기가 귀했던 부대원들은 비슷한 나이의 대학생들의 방문에 모두 힘이 나는 듯 했습니다. 군선교부 임원분들도 열심히 찬양과 율동을 따라하셨습니다. 찬양을 다 알지 못해도 함께 예배하는 이 시간이 좋습니다. 한 번 예배에 70-80명 병사들이 이곳을 찾는데요, 아직 신앙이 없어도 말씀을 들으며 힘을 얻는 장병들이 많다고 합니다. 군 장병들을 위해서는 안창준 군선교부 차장님께서 기도해주셨습니다. 특별히 전역하는 그날까지 건강한 육신과 건강한 영으로 부모님께 돌아가기를 기도하셨고, 모든 장병의 앞길을 인도해 주실 것을 구하셨습니다. 칠성교회 김재학 목사님께서 <믿음보다 더 큰 은혜>에 대해 말씀을 증거하셨습니다. 믿음 없었던 당신의 지난 날을 이야기하며, 끝까지 붙잡으셨던 더 크신 하나님의 은혜에 대해 밝히셨습니다. 우리를 끝까지 사랑하시고 붙잡으시는 그 하나님의 그 은혜가 병사들 모두에게 임하길 기도했습니다. 소망교회 군선교부와 대학부가 부대원들을 생각하며 위문품을 준비해왔습니다. 한겨울에 이곳은 영하 20도까지 떨아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정말 좋은 방한장갑과 마스크를 준비했습니다. 운동을 좋아하는 부대원들을 위해 각 부대마다 축구공과 농구공도 마련했습니다. 교회문을 나서는 장병들에게는 과자 묶음을 전달하며 모두 <야곱의 축복>을 불러 축복했습니다. 찬양하면서 장병들이 너무 좋아하는 모습을 보게 된 부원들 모두가 이곳에서의 예배와 축복이 특별했다고 말했는데요, 작년, 올해에 이어 내년부터는 공식적인 사역일정에 'GOP소망교회 위로 예배'도 들어간다고 합니다. '절절포!'를 외친 장병들과 소망교회 성도들은 주님 오실 그날까지 끝까지 인내하며 사명을 이루어 갈 것입니다. "소망이야기 45호_황금어장에 그물을 던져라" 보러가기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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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부 신앙수련회16.10.16샬롬부 신앙수련회 2016.10.14 소망수양관 "샬롬부 신앙수련회" 소망뉴스(2) 보러가기 샬롬부 회원들의 신앙수련회가 14일에 소망수양관에서 있었습니다. 회원340여 명과 봉사자들이 찬송하고 기도함으로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실버사역 담당 임성택 목사님의 인도 아래, 회장 이애자 권사님께서 대표로 기도해 주셨고, 박태웅 목사님께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어떻게 하면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할 수 있을까요? 회원들에게는 상황에 따라 낙망할 수도, 미워할 수도 있지만 우리가 만나는 그 사람을 기뻐하고, 주어진 하루와 모든 일들에 대해 감사를 선택하라고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전문 강사에게는 율동과 웃음으로 건강을 되찾는 <웃음 치료>도 받았습니다. 찬양 뿐 아니라 동요, 트로트까지 장르를 넘나들며 흥을 돋우웠습니다. 맛난 식사를 하고 나온 회원들을 위해 봉사자들은 간식을 챙겼고, 목사님께선 한 분, 한 분 손을 맞잡으며 반가워하셨습니다. 오후에는 조금 더 자유로은 일정으로 이어졌습니다. 친한 벗들과 산책에 나선 성도들은 산책을 하고 상쾌한 바람을 느꼈습니다. 소망동산에 올라 가족들을 만나는 회원들도 간간히 있었습니다. 평소에도 문화생활을 즐겨하셨던 분들은 이날도 어김없이 음악 감상이나 영화 감상으로 눈과 귀를 즐겁게 했습니다. 평소 속 깊은 얘기를 하기에는 시간이 짧았던 회원들은 1층 카페와 2층 로비에 모여 교제하며 여유로움을 즐겼습니다. 도심에서 좀처럼 느끼기 힘들었던 자유로움과 편안한 쉼의 자리는 몸과 마음 모두를 건강하게 해주었습니다. 아쉽지만 이제 마칠 시간입니다. 이 귀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준 샬롬부 교사 봉사자들과 임원들을 축복했습니다. "샬롬부 신앙수련회" 소망뉴스(2) 보러가기i소망홍보영상팀
14 05
10:30 am
엘림권사회
선교관 2층 제1예배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