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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장학생 논술 및 면접18.01.23소망장학생 논술 및 면접 2018.1.20(토) 제2교육관 소망장학부는 통일한국, 선교한국을 섬길 기독교 영성과 리더십을 가진 인물 육성을 목표로 장학생을 선발하고 있습니다. 장학금의 취지에 합당하고 공정한 장학생 선발을 위해 작년 12월 1차 서류전형에 이어, 지난 20일 논술과 면접의 2차 전형을 실시했습니다. 일반 부분과 신학 부분의 장소를 구분해 논술시험과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4층 일반 부분 응시자 시험장입니다. 응시자들이 시험시간보다 일찍 나와 마음을 가다듬고 시험에 응했습니다. 소망장학부 부장 박도연 장로가 긴장감을 덜어주려 응시자들에게 다가가 응원합니다. 장학부 총무 임종세 집사가 시험 진행 설명과 감독관 소개를 했습니다. 감독관이 문제지와 답안지를 나눠주고 시험이 시작됐습니다. 응시생들은 차분히 마음을 가다듬고 문제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써내려 갔습니다. 한 층 아래 신학부분 시험장입니다. 논술이 끝나고 바로 면접이 진행됐습니다. 신학 부분 면접은 우리 교회 부목사님께서 면접관으로 수고해주십니다. 학사부터 석, 박사 과정까지 그룹 면접으로 진행이 됩니다. 일반 부분의 면접도 같은 시간 동일하게 그룹별로 진행됩니다. 장학부 총무 임종세 집사가 면접을 기다리는 응시생들을 위해 조언과 응원의 말도 해줍니다. 이번 면접, 논술 심사 결과에 따른 최종 합격자 발표는 2월 7일에 홈페이지에 공지되며 장학증 수여 예배는 2월 24일에 있습니다. 시험과 면접을 본 응시자들이 앞으로 통일한국, 선교한국을 섬길 기독교 영성을 갖춘 리더십으로 세워지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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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제직수련회18.01.212018 제직수련회 2018.1.17(수) 본당 지난 17일 삼일기도회 시간 2018년 제직 수련회가 개최됐습니다. 특별히 올해 새로 임직을 맡게된 신임집사들은 김지철 담임목사의 저서를 선물로 받으며 따로 착석했습니다. 장로, 권사와 집사 직분을 맡은 제직을 중심으로 성도 1500여 명이 본당에 모였습니다. 김지철 담임목사의 인도 가운데, 제직교육부 이정훈 장로가 대표로 기도했습니다. 교회의 일꾼이 된 것이 하나님의 계획 가운데 있음을 알게하시고, 제직들의 헌신과 수고로 교회가 든든히 서 가며,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는 은혜로 충만할 것을 기도했습니다. 여전도회 찬양대의 특송 후 김지철 담임목사가 이날 강사로 나선 영락교회 이철신 목사를 소개했습니다. 이철신 목사는 '화평케 하는 자'를 제목으로 마태복음 5장 9절 말씀을 전했습니다. 먼저 자신이 하나님과 평화롭게 되고, 가정과 교회, 직장 속에 가는 곳 마다 하나님과 화평케 하는 일들에 쓰임 받는 삶이 되기를 축원했습니다. 특별히 "교회를 화평하게 하는 것이 제직들의 책무"라며 재능과 물질, 모든 열심을 통해 결국 교회의 화평이 이뤄질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나아가 한국 교회를 대표하는 소망교회가 화평한 교회로 서서, 한국교회 전체가 전도의 문이 막히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성도들은 주인 의식을 가지고 교회 구석 구석을 직접 섬기되 하나님만이 영광 받도록 섬기는 청지기의 모습을 가지고 나아가기로 다짐했습니다. 말씀 후 지난 해 말 집사 후보자 교육을 받은 신임 집사 230명의 임명식도 있었습니다. 새로 직분을 맡은 성도들이 교회를 섬길 때 기쁨과 감사로 섬기며 생명과 치유, 회복의 역사를 경험할 수 있기를, 주님과 동행하며 생명의 축복을 경험할 수 있기를 기도했습니다. 끝으로 '여기에 모인 우리'를 함께 찬송하며 이 땅이 하나님과 화평케 되는 비전을 바라봤습니다.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마태복음 5장 9절) 하나님과 화평한 복이 소망의 성도들을 넘어 싸움과 죄악이 가득한 이 땅에 충만하기를 소원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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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선교회 연합회 신년 하례회18.01.12남선교회 연합회 신년 하례회 2018.1.9(화) 선교관 지하1층 친교실 남선교회 연합회에서 주최한 신년 하례회가 지난 9일 친교실에서 열렸습니다. 제1남선교회부터 제8남선교회까지 모든 남선교회 임원들이 모여 인사하고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각 남선교회 회장들이 입구에서 하례회에 참석하는 임원들을 맞이합니다. 먼저 온 임원들은 배정된 테이블에서 교제를 나눴습니다. 남선교회 연합회 회장 김학명 집사의 인도로 하례회의 1부순서인 예배가 시작됐습니다. 신앙고백과 찬양을 올려드리고 모임을 위해 정대일 목사가 기도했습니다. 제3남선교회와 제4남선교회 찬양팀이 ‘선한 능력으로’라는 특송을 했습니다. “그 선한 힘에 고요히 감싸여 그 놀라운 평화를 누리며 나 그대들과 함께 걸어가네 나 그대들과 한 해를 여네” 본 회퍼 목사의 마지막 시로 쓰여진 찬양이 신년 하례회의 의미를 더욱 뜻깊게 전했습니다. 김지철 담임목사는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달란트를 사용해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하는 기쁨이 넘치는 한 해가 되자고 권면했습니다. 축도 후 2부 순서로 신년하례가 있었습니다. 테이블에 함께 앉은 서로를 축복하고 제1남선교회부터 참석자들을 소개하며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신년하례를 마치고 담임목사와 각 남선교회 회장, 담당 목사가 함께 기념 케이크 커팅을 했습니다. 제7남선교회 회장 김완진 집사의 광고 후 악수례를 했습니다. 참석자 모두 원을 만들어 담임목사로부터 시작해 돌아가며 새해인사와 덕담을 나눴습니다. 제1,2남선교회의 젊은 임원들과 함께 온 아이들도 악수례에 함께했습니다. <img title="IMG_7129.JPG" src="/FILE/NEW/201801140749579d81f05b-7007-4120-addc-eae94de9ac60.JPG" alt="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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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신년 하례회18.01.102018 신년 하례회 2018.1.5(금) 선교관 지하1층 친교실 2018년 교회 신년 하례회가 지난 5일 개최됐습니다. 교역자와 장로를 포함한 당회원과 각 제직회 부장, 찬양대 대장, 남선교회와 여전도회 등 교회 각 부서의 지도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박래창 은퇴 장로가 대표로 기도했습니다. "오늘 소망교회 중심 지도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우리들 마음 속에 의심과 비판, 오해와 분열의 마음이 사라지게 하시고 성도와 성도의 만남과 교제에 그리스도의 사랑을 맛보아 아는 기쁨으로 충만케 하여 주옵소서" 김지철 담임목사가 '하나님을 기뻐하는 것이 우리의 힘'을 제목으로 느헤미야 8장 5절-12절 말씀을 전했습니다. 하나님으로 인해 기뻐하는 것이 우리의 힘이 되는 한 해, 삶의 모든 사건을 뛰어 넘을 '여호와를 향한 기쁨'에 대해 선포했습니다. 성동은, 강지현, 방지영 자매가 삼중주로 특별 연주를 선보였습니다. 2부 순서에 앞서 이상조 목사가 기도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인격과 성품의 지경을, 가정들에게는 평화의 지경을, 소망교회에는 부흥과 성숙의 지경을 넓혀주셔서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복된 교회와 성도들이 되도록 기도했습니다. 2부 순서로 임현철 장로가 교회 내 각 부서에서 올해 새롭게 맡은 직책을 맡은 성도들을 소개했습니다. 은퇴장로와 교역자, 올해 각 제직부서를 담당할 장로들을 소개했습니다. 교육 1부와 2부를 담당하는 교회 학교 부장들의 인사에 더하여 많은 기도와 협조를 부탁했습니다. 각 찬양대 소개와 올해 새로 부임한 허항진, 류헌조 목사의 인사도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교회 안팎의 궂은 일들을 마다하지 않고 해 나가는 남선교회와 여전도회가 올해도 먼저 예수 그리스도의 손과 발이 되어 교회를 섬기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어 담임목사님을 중심으로 악수례가 시작됐습니다.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평안이 넘치는 복된 한 해 되시기 바랍니다" 올 한 해를 함께 섬길 교회의 일꾼들을 격려하며 기대와 축복을 함께 실었습니다. 섬김에 대한 부담보다, 하나님이 베푸시는 축복의 잔치에 기쁜 마음으로 섬기며 동참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img title="IMG_6348.jpg" src="/FILE/NEW/201801101625139ea75b9d-7b7c-468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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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가족 새벽 기도회18.01.03온 가족 새벽 기도회 2018.1.2(화)-3(수) 소망교회 새해 둘째날, 온 가족 새벽 기도회가 본당에서 열렸습니다. 누군가는 아직 눈도 뜨기 전인 이른 시간, 예배를 준비하며 기도하는 성도들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작성해 온 기도제목 카드를 제출합니다. 그 자리에서 작성해 제출하기도 합니다. 해도 뜨지 않는 어두운 새벽이지만 성도들은 삼삼오오 교회로모였습니다. 온 가족 새벽 기도회에는 어린 아이들도 본당에서 함께 예배드립니다. “하나님은 너를 만드신 분 - 너를 가장 많이 알고 계시며” 나를 만드시고 지키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했습니다. 교회학교 1부에서 가정, 교회, 나라를 위해 1분씩 대표로 기도했습니다. 유치부 송선우 어린이가 가정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아동부 류시온 어린이가 교회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청소년부 김주연 학생이 나라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d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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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신년예배18.01.032018 신년 예배 2018.1.1(월) 소망교회 1월 1일 오전 5시 경, 첫 해가 밝기도 전 발길을 재촉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성도들 차량의 출차를 돕는 차량부 봉사 위원들. 그리고 예배를 돕는 권사회가 올해 첫 신년 예배를 드리러 나아온 성도들을 맞습니다. 2018년 한 해의 첫 시간을 주 앞에 드립니다. " 기뻐하며 경배하세 영광의 주 하나님 - 주 앞에서 우리 마음 피어나는 꽃같아 " "하나님 아버지, 새해 첫 날 첫 시간을 주님 앞에 나와 예배드리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올 한 해도 우리가 '몸으로 예배하는 자'로 살기 원합니다. 예수님의 성품을 닮아가는 성령의 사람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새해를 다짐하며 주님께 드리는 기도문을 낭독합니다. 김지철 담임목사가 '사랑, 새로 시작하는 힘'을 제목으로 주님 앞에 드리는 사랑 고백으로 치유와 회복, 용서와 삶의 이유를 찾아갈 것을 전했습니다. 이어 주님의 살과 피를 마시는 성찬식이 거행됐습니다.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이르시되,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예배 후 김지철 담임목사는 성도들과 새해 인사를 나눴습니다. 예배를 중보하며 섬기는 권사들을 찾아 넘치는 축복을 부어주시기를 기도했고, 각 예배 마다 찬양대를 돌아보며 격려와 새해 덕담, 축복 기도도 해주셨습니다. 이날 네 번의 예배가 드려지는 동안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먼저 우리를 사랑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이 땅으로 파송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올 한 해 가정과 사회, 열방에서 그리스도의 사랑과 복음의 증거가 되길 소망합니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고린도후서 5:17)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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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예배, 성탄주일 교회학교17.12.29성탄예배, 성탄주일 교회학교 2017.12.24(주일)-25(월) 소망교회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는 성탄예배가 지난 25일에 드려졌습니다. 하루 전인 24일 교회학교에서는 성탄기념 특별활동들이 있었습니다. 교회 곳곳에 설치된 성탄장식들이 예수님의 오심을 알리고 있습니다. 고등1부는 예배 후 분반활동 시간에 성탄카드 쓰기를 했습니다. 중등1부 예배실에 장식된 트리에는 성탄의 기도제목과 신앙의 다짐들이 적혀져 매달려 있었습니다. 유치부도 성탄을 맞아 열심히 기도하고 찬양하며 예배했습니다. 분반활동 시간에는 종이로 생일 케이크 만들기를 하며 크리스마스가 어떤 날인지 배웠습니다. 유아부는 예배 후 분반활동 시간에 본당에서 헌금특송을 했습니다. 초등부는 분반공부 시간에 성탄램프가 담긴 상자를 만들었습니다. 밝게 빛나는 성탄램프처럼 세상의 빛이 되는 아이들이 되길 소망합니다. 모든 주일학교가 성탄 장식과 분반활동을 통해 성탄의 의미를 생각하고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25일 성탄절에는 오전 5시30분에 1부예배를 시작해 11시 30분에 4부예배로 4번의 성탄예배를 드렸습니다. 성도들은 예수님의 탄생을 기뻐하는 마음을 가지고 나아와 기도하며 예배를 준비했습니다. 김지철 담임목사의 인도로 성탄예배가 시작되었습니다. 성탄 찬양이 본당을 가득 채우고 성도들은 순서지에 적힌 기도문을 다같이 읽었습니다. “평화의 왕으로 이 땅에 오신 예수님, 갈등과 다툼, 미움과 분노로 가득한 이 땅에 하늘의 평화를 만들어 가는 사람들이 바로 우리가 되게 하옵소서” 찬양대가 준비한 성탄찬양이 아름답게 울려퍼지고 말씀이 시작됐습니다. 강한 자에게 겸손과 정의를 요구하시고 약한 자에게 소망과 용기를 말씀하시는 예수님 탄생의 메세지가 선포됐습니다. 헌금과 찬송, 축도 후 축하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사랑하는 예수님 생일 축하합니다” 성도들은 예수님의 생일을 축하하고 주위의 교우들과 인사를 하며 성탄예배의 모든 순서를 마쳤습니다. 성도들은 성탄 장식 앞에서 또 강단미화 사진을 찍으며 성탄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또 말씀을 통해 주신 메세지를 품고 예배당 밖으로 나갔습니다. 성탄의 소식이 강한자나 약한자나 모두에게 기쁨의 소식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 .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눅2:10-11)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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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 권사 은퇴식17.12.27장로, 권사 은퇴식 2017.12.24(주일) 소망교회 본당 장로,권사은퇴식이 대림절 마지막 주 5부 예배 중 있었습니다. 한국교회의 열정과 헌신이 가득했던 때에 하나님의 몸된 교회를 충성으로 섬기며 70세를 맞은 장로 열분과 227분의 권사들이 참석했습니다. 앞서 거행된 권사은퇴식에서 김지철 목사는 담임목사의 믿음의 동지요, 성도들의 힘과 위로가 되어준 권사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교회와 교역자를 위해 기도해 주시고 성도들의 힘들고 아픈 성도들을 위해 마음과 위로를 나누며, 24시간 기도로 쉬지 않고 교회와 나라를 중보하신 은퇴권사 한 분 한 분께 고마움을 표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227명의 권사님들, 그동안 때로는 5년, 10년, 그리고 20년 교회를 위해 충성하셨습니다" "시간과 돈, 정성을 바치셨습니다. 교회 내 어렵고 연약한 부분이 있는지 다가서며 기도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위로로 위로했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사랑했고, 하나님의 평화로 평화를 증거했습니다..." 성도들은 은퇴 권사들의 사랑의 헌신을 기억하며 기도했습니다. 남은 생애 동안 가정과 교회, 세상 속에서 끊임 없이 하나님을 높여드릴 수 있는 삶이 되시길 기도드렸습니다. 이어 박영주, 신유호, 이창우, 이창연, 양승관, 유영배, 조성종, 박성민, 강석홍, 박지화 장로의 은퇴식이 거행됐습니다. 당회원으로서 교회의 행정과 치리, 제직회 등 교회 안팎의 모든 부분을 관할해 온 열 분 장로님의 그 간의 헌신에 감사하며 축복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애써오신 은퇴 장로들에게 하늘의 위로와 치유를 내려주시고 , 마음의 기쁨, 영혼의 감사와 가정에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축원했습니다. <span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font-style:inherit;font-variant:inherit;font-size:14pt;vertical-align:baseline;font-family:'나눔바른고딕', NanumBarunGot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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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학교 성탄 발표회17.12.24교회학교 성탄 발표회 -커다란 별 하나- 2017.12.20(수) 본당 예수님 탄생을 축하하는 교회학교의 성탄발표회가 지난 20일에 있었습니다. 영아부부터 중고등부, 소망부, 미래소망스쿨까지 11개의 교회학교가 2개월에 걸쳐 준비했습니다. 발표회 전날부터 이뤄진 리허설이 당일에도 한창입니다. 모든 스텝들이 모여 처음부터 끝까지 본공연과 같이 리허설을 했습니다. 발표회 시간이 되어가자 본당으로 성도들이 모여듭니다. 함께 밝힐 LED 초와 리플렛도 받습니다. 공연을 기다리는 들뜬 마음을 다잡고 먼저 찬양으로 예배드립니다. 찬양과 기도후 인트로 영상을 보고 유치부 원하람, 정예빈 어린이의 인사말로 성탄 발표회의 문을 열었습니다. 소년2부 박성우 전도사, 초등1부 김미리내 전도사가 성탄 발표회의 사회를 맡았습니다. 첫 순서는 영아부입니다. 엄마와 함께 성탄발표회를 준비했습니다. 직접 녹음한 음원과 율동으로 열심히 공연했습니다. 교회학교 막내들의 공연이 끝나고 유아부의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홈스쿨링 시스템으로 준비한 유아부는 아기 천사들이 되어 공연했습니다. 부모님들은 정성껏 준비한 성탄 발표회를 공연하는 자녀를 열심히 응원하셨습니다. 유치부는 영유아팀 최고참다운 정확한 발음과 율동으로 멋진 무대를 만들었습니다. 소망교회의 자랑 소망부도 3회째 성탄발표회에 첫 참여를 했습니다. 소망부는 4곡의 성탄찬양을 메들리로 훌륭히 소화해냈습니다. 같이의 가치를 보여주는 훌륭한 무대에 성탄 발표회에 참여한 성도들은 뜨거운 환호와 박수를 보냈습니다.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으니 그는 빛 생명 평강의 왕” 유년부는 빛 되신 예수님을 노래했습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학생 오케스트라를 조직해 함께 공연한 초등부는 성탄의 기쁨을 노래했습니다. 소년부는 아코디언과 기타 협연으로 예수님을 맞이하러 가는 동방박사들이 가졌을 기쁨과 설렘을 표현했습니다. 1학년부터 6학년이 함께하는 전학년부의 공연도 빼어났습니다. “예수님을 만났네 아기 왕께 경배를 짝짝짝” “예수님을 주셨네 <span style="font-family:'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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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남선교회 감사축제17.12.19제2남선교회 감사축제 2017.12.16(토) 제2교육관 지하2층 제2예배실 제2남선교회 가족공동체 모임이 연말을 맞아 감사 축제로 모였습니다. 36세에서 40세까지 남성 성도들과 그 가족들이 함께 모이는 제2남선교회는 매달 1,3주 토요일 마다 가족 공동체 모임을 갖고 있습니다. 회장 임어당 집사의 대표 기도에 이어 태원석 목사가 '별을 보고'(마 2:1-3)를 주제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이어 2년째 다녀온 몽골 비전트립에서 함께 동역한 현지 사역자들의 영상 감사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예배 후 김규식 집사의 사회로 감사 축제가 시작됐습니다. 첫 무대는 2남선교회 자녀들로 구성된 어린이 선교팀의 무대였습니다. 모임 때마다 아빠들의 설교를 듣고 장신대 학생들의 양육을 받은 어린이들은 한 해의 감사를 앙증맞은 율동과 찬양으로 표현했습니다. 2남선교회에는 총 여덟개의 GBS순이 있습니다. 우생순, 선착순, 커밍순, 오순도순 등.. 각각의 순마다의 한 해 감사를 다양한 모습들로 발표했습니다. 찬양과 성탄 메들리, 감사 제목 나눔, 간증까지... 직장과 공동체 교회에서 느끼고 경험했던 솔직한 신앙 고백이 이어졌습니다. <span style="font-size:1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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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인의 밤17.12.13의료인의 밤 -12월 월례회 및 총회- 2017.12.12(화) 본당 지하2층 제2예배실 제직회 의료선교부가 2017년을 마무리하는 월례회 및 총회를 열었습니다. 총회가 열리던 날 저녁, 회원들이 총회 장소로 속속 모입니다. 서로 반갑게 인사를 나눈 회원들은 먼저 찬양을 드렸습니다. 의료선교부 감사 윤명중 집사의 인도로 예배가 시작되었습니다. 의료선교부 차장으로 섬기는 최시진 집사가 기도했습니다. 의료선교부 담당 정대일 목사가 ‘잘 하였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은 남들보다 잘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내게 맡기신 것에 충성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잘 하였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주님께 들어야 할 칭찬을 서로에게 먼저 전했습니다.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의료선교부 부장 김태승 장로가 인사를 했습니다. 회계 보고, 감사 보고가 꼼꼼히 이어졌습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고한 회원도 소개했습니다. 2017년 사역보고가 진행됐습니다. 사역보고에 앞서 청년의료팀이 밝게 웃으며 찬양했습니다. 청년팀장의 사역보고가 이어졌습니다. 의료선교부 중창팀이 찬양하고 지방사역 보고가 이뤄졌습니다. 수고하는 간사들을 소개하고 격려의 박수를 보냈습니다. 외국인 근로자 사역에 이어 그리스 난민 사역 소개가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지금 무슬림을 뒤흔들고 계십니다” 그리스에 온 난민 무슬림들을 향한 사역과 그 열매들을 소개하고 지금이 무슬림 사역에 호기임을 강조했습니다. 감사인사를 전하는 광고와 함께 폐회송 ‘고요한 밤 거룩한 밤’을 부르고 행사를 모두 마쳤습니다. 2018년 새해에도 의료선교부 사역을 통해 복음과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될 것을 기대합니다.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창12:2)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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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권사 임직식17.12.13신임권사 임직식 2017.12.10(주일) 소망교회 신임 권사 임직식이 있던 지난 주일, 곱단하게 한복으로 단장한 분들이 모여 계십니다. 이날 새로 임직 받을 권사 106명이 본당으로 입장했습니다. 가족과 지인들은 임직식이 있는 5부 예배에 앞서 축하 꽃다발을 들고 신임 권사들을 찾았습니다. 5부 예배가 시작됐습니다. 임순호 장로가 대표 기도를 맡았습니다. "신임권사들이 나라와 교회 위한 기도의 어머니로 주님의 기쁨되게 하시고, 온 성도들의 사랑과 존경을 받게 하소서..." 말씀 끝에 김지철 담임목사의 인도로 권사 임직식이 거행됐습니다. "여러분은 소망교회의 권사로 취임한 후 교역자의 사역을 도우며, 고난 당하는 자를 위로하고 맡은 일에 충성하기로 서약하십니가? " 오른쪽 손을 들고 하나님과 성도들 앞에 약속했습니다. "슬프고 아픈 성도들의 일들에 참여하고 상처를 치유하며 죄악이 있는 곳에 용서가 선포되고, 눈물이 있는 곳에 눈물을 닦아주는 권사들이 되게 하소서" 서약한 손을 심장에 대고 예수님의 손, 성령님의 손으로 머리에서 발 끝까지 기름부어 주시기를 기도했습니다. 김지철 담임목사가 성부, 성자, 성령의 이름으로 한 분 한 분의 이름을 호명하며 임직을 선포했습니다. 106명의 신임 권사를 대신해 강승리 권사가 담임 목사의 서명이 담긴 성경을 선물 받았습니다. 2017년도 권사회 회장단과 실행 위원들은 특별 찬양을 준비했습니다. ♪ 내가 너로 편케하며 나의 모든 선함으로 너의 앞을 지나며 너의 이름으로 너를 지키리라 - ♪ 애정과 사랑이 담긴 찬양으로 후배 권사들을 축복했습니다. 예배 후 권사들의 임직을 축하하는 이들로 본당이 가득 찼습니다. 축복의 통로, 하나님의 복덩이로 세우신 소망의 권사들로 하나님의 축복, 회복의 역사를 볼 수 있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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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도회,남선교회 총회17.12.06여전도회, 남선교회 총회 2017.12.1(금) 소망교회 소외된 이들에게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 소망교회의 얼굴 여전도회가 2017년 마지막 연합 예배와 총회를 열었습니다. 본당에서 열린 연합예배에서 제7여전도회 회장 김영희 권사가 인도를 제7여전도회 부회장 고초경 권사가 기도를 맡았습니다. 이날 본당에는 제1여전도회부터 제7여전도회까지 모든 여전도회가 모였습니다. 기도 후 본당에 여전도회 연합찬양대의 아름다운 찬양이 울렸습니다. 김지철 담임목사님은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위해 아들까지도 아끼지 않으셨기에 성도가 어려움과 환난을 만나도 '넉넉히' 이길 수 있게 해주신다 말씀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아가서 6장 10절의 말씀으로 서로를 축복 했습니다. "아름 빛 같이 뚜렷하고 달 같이 아름답고 해같이 맑고 깃발을 세운 군대 같이 당당한 여자가 누구인가" "바로 나" "바로 당신" "바로 우리" 말씀과 기도로 한 해 동안 인도해 주신 담임목사님과 박태웅 담당 목사에게 꽃다발로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연합예배 후 각 여전도회 별로 총회가 열렸습니다. 각 여전도회 마다 월례회 순서대로 대표기도와 서기보고, 회계보고 감사보고가 이어졌습니다. 신입 회원을 환영하고 생일을 맞은 회원을 축하했습니다. 새로 임직한 회원, 개근자와 정근자 성경통독자, 성경필사자도 축하했습니다. 제2여전도회는 담당 김경주 목사의 설교로 경건회를 먼저 진행했습니다. 각 여전도회 마다 2018년 부회장 선출을 했습니다. 회칙을 낭독하고 후보를 소개한 다음 투표용지를 나누고 투표했습니다. 제4여전도회는 개표를 진행하며 음악부에서 준비한 특송도 들었습니다. 제6여전도회의 투표 결과가 나왔습니다. 신임 부회장으로 선출된 김경숙 권사는 부담스럽지만 힘 닿는데까지 열심히 하겠다고 회원들 앞에서 각오를 다지며 인사했습니다. 신임 회장의 열정 가득한 인사와 2017년 회장의 퇴임사도 듣습니다. 실행 위원들도 모여 함께 인사하고 박수로 수고를 격려했습니다. 2017년 한 해, 임원들 뿐만 아니라 여전도회 회원들 모두가 하나님 나라를 위해 힘쓴 귀한 주님의 자녀입니다. 같은 날 저녁 소망교회의 기둥과 같은 남선교회도 연합예배와 총회로 모였습니다. 일터에서 지친 몸을 이끌고 주님의 전으로 나온 발걸음이 아름답습니다. 남선교회 연합회장 유한종 집사가 예배 인도를 맡았습니다. 남선교회 연합 찬양대의 찬양이 선교관 제1예배실에 울리며 지친 성도들의 마음을 밝게 비추었습니다. 남선교회 담당 신충식 목사는 딤후 4장 17-18절 본문으로 '내 곁에 서서'라는 말씀을 전했습니다. 김지철 담임목사님과 마찬가지로 <di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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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선교학교(SMS) 종강17.12.06소망선교학교(SMS) 종강 2017.11.30(목) 소망교회 세계선교부 주관 하반기 소망선교학교가 지난 11월 6일부터 30일까지 4주간 진행됐습니다. 세계선교부는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선교의 비전을 품고 있는 전교인들을 대상으로 선교훈련학교(Somang Misson School)를 엽니다. 이번 선교학교 주제는 지난해 하반기 진행했던 비즈니스 선교의 연장인 <일터와 하나님 나라>입니다. 우리에게 익숙한 환경, 일터에서 하나님 나라를 어떻게 세워나갈 수 있을지 송동호 목사(IBA 사무총장), 이강락 대표(KR 컨설팅 대표), 오규덕 소장(오쌤커리어 연구소 소장), 정홍준 목사(나우미션 대표)에게 들어봤습니다. 일터에서 하나님의 소명 찾기, 주님과 동행하는 방법, 일터에서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기, 하나님 나라 문화를 창조하기를 주제로 강의했습니다. 여러 가지 통계 자료와 현직에서 뛰고 있는 각 분야 강사들의 생생한 간증으로 매 강의마다 진솔한 조별 나눔이 자연스럽게 이어졌습니다. 내가 일터에서 하는 모든 일들 가운데, 하나님과의 관계를 다시 새롭게 조명해 보는 시간이 됐습니다. 각자의 인생을 통해 하나님께서 진정으로 원하시는 뜻이 무엇인지 알아갈 수 있기를 기도하며 일하는 예배자로 곳곳에서 애쓰는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했습니다. " "우리는 일터 선교사입니다" [자료협조: 세계선교부]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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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족 담임목사님과의 만남17.11.29새가족 담임목사님과의 만남 2017.11.26(주일) 선교관 지하 1층 친교실 지난 주일 5부 예배가 끝난 후 선교관 지하 1층 친교실에서 '새가족 담임목사님과의 만남'이 있었습니다. 제직회 새가족부에서 올 해 담임목사님과 새가족의 마지막 만남을 정성스레 준비했습니다. 7월 이후 등록한 새가족이 대상이며 총 80명의 새가족이 참석했습니다. 봉사자들의 안내를 받으며 새가족들이 입장합니다. 찬양으로 마음의 문을 열고 모임 가운데 함께하시는 주님을 높입니다. 찬양 후 '기러기 비행' 영상을 보며 서로서로 희생하고 도움으로 혼자선 불가능한 일을 해내는 '공동체 됨'을 생각해 보게 됩니다. 진행을 맡은 새가족부 부장 전영서 장로가 오늘의 주인공 새가족들을 일으킵니다. 모두 손을 뻗어 축복하고, 감사를 표합니다. 새가족부 차장 김웅원 집사가 기도하고, 새가족부 담당 박현민 목사는 참석한 새가족들을 환영했습니다. 축하 공연으로 임트리오의 찬송가 메들리가 연주됐습니다. 아름다운 선율에 빠져 참석자 모두 안식을 누립니다. 김지철 담임목사님께서 올라와 새가족에게 축복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예수님을 믿어 하나님이 아버지 되고, 믿음 안에서 형제 자매들이 생기며 트라우마가 해결되었다고 고백하셨습니다. 새가족들에게도 예수님을 믿음으로 수 많은 믿음의 형제 자매들이 생기는 복을 누리시라고 축복하셨습니다. 또 적극적으로 신앙 생활하며 기쁨을 누리라고도 권면하셨습니다. 이날 참석한 새가족 중 제일 고령인 90세의 성도님을 함께 축복했습니다. 이날 모임엔 여덟 분의 장로님과 각 부서에서 스물세 명의 임원들이 참석해 새가족을 환영하고 축복했습니다. 축복의 말씀이 끝나고, 새가족 교육 수료식도 진행됐습니다. 최고령 새가족 성도께서 대표로 수료증을 받으시고 기념 촬영도 했습니다. 교육을 수료하는 모든 새가족에게 담임목사님의 저서 <예수, 내게 묻다>를 선물로 증정했습니다. 담임목사님과의 만남으로 새가족들이 교회에 잘 정착할 뿐 아니라 하나님의 가족으로 기쁨을 누리는 신앙 생활의 기쁨을 누리길 축복합니다. “이 복음이 이미 너희에게 이르매 너희가 듣고 참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은 날부터 너희 중에서와 같이 또한 온 천하에서도 열매를 맺어 자라는도다” (골로새서 1:6) <p style="text-align:center;margin:0px;font-style:normal;font-weight:normal;font-size:12px;line-height:normal;font-family:Helvetica;color:#45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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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을 위한 기도회17.11.29수험생을 위한 기도회 2017.11.23(목) 본당 지난 23일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을 위한 기도회가 있었습니다. 이날 열린 기도회는 포항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일주일 연기된 수능 시험 일정에 따랐습니다. 기도회는 수험생들이 치르는 시험 시간표에 맞춰 1교시가 시작되는 8시 40분부터 진행됐습니다. 1교시 말씀과 기도회는 김경주 목사가 맡았습니다. 빌립보서 4장 6-7절 본문으로 <하나님께 아뢰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연기된 수험 일정으로 모두가 당황스러운 때이지만 하나님만 의지하며 말씀과 기도로 나아갈 뿐입니다. 학부모들은 자녀들을 위한 기도를 드리기에 앞서 하나님 앞에 아이를 키워왔던 나 자신의 모습을 돌아봅니다. 학벌, 재물 등 하나님보다 우리가 우상 삼았던 것들을 하나 하나 떠올리며 회개했습니다. 2교시 수리영역 시간은 조성실 목사가 예레미야 1장 4절에서 10장 본문으로 <두려움에 속지 마세요>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두려움과의 싸움은 '우리 대신 싸우시는 하나님의 싸움'이라며, 이 시간 시험장에 있는 자녀들의 마음을 주장해 주셔서 담대하게 하나님을 바라보며 이겨내기를 기도했습니다. 점심 시간이 지난 오후 1시, 3교시 외국어 영역 시간입니다. 하나님을 향한 뜨거운 찬양과 서로를 향한 따뜻한 격려로 마음을 다잡아 봅니다. <여호와 이레>를 주제로 강영롱 목사가 창세기 22장 1절에서 14절 말씀을 들어 설교했습니다. 내 자녀를 온전히 주님의 것으로 드릴 수 있을 때 주님이 자녀의 인생을 이끌어 가실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주님께서 믿음 더하여 주셔서 부모와 자녀 모두가 '여호와 이레'를 고백하는 신앙이 되길 간구했습니다. 마지막 4교시 탐구영역 시간 기도회 인도는 <버려질 부스러기에서 새로운 최고가 나타납니다>를 주제로 류범호 목사가 맡았습니다. 최고, 최선, 차선도 아닌 마치 버려진 것과 같은 끄트머리, 부스러기와도 같은 은혜 마저 허락해 주실 하나님을 믿고 굳게 나아가자고 전했습니다. 이날 만큼은 학부모들도 시험장의 자녀들과 같은 마음일 겁니다. 우리 자녀들 평생의 걸음 걸음에 하나님께서 은혜의 빛을 비추사, 모든 과정과 결과에 평강 주실 하나님을 신뢰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16 05
7:00 pm
북방선교부
선교관 2층 제1예배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