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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추수감사주일17.11.222017년 추수감사주일 2017.11.19(주일) 소망교회 올해도 어김없이 추수감사주일이 돌아왔습니다. 각 교회 부서별로 감사예배와 행사들을 진행했고, 5부 예배 후에는 유아세례식이 거행됐습니다. 예배 드리고 나온 성도들에게 떡과 차를 대접했습니다. 어머니를 따라 나온 어린이도 봉사의 자리에 함께했습니다. 본당 앞 주차장과 양옆 출입문 등 성도들이 나오는 모든 곳에서 매 예배 후 떡과 차를 나눴습니다. 이번 추수감사주일에는 '감사의 나무'가 있었습니다. 한 해를 돌아보며 주님께 감사한 내용을 나뭇잎 모양 용지에 적어 붙였습니다. 본당 앞을 가득 메운 감사의 나무 잎사귀들은 우리를 축복하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향한 믿음의 고백이며 사랑입니다. 교회학교도 각 부서별로 추수감사주일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가장 어린 영아부 어린이들도 하나님을 향한 감사에 대해 배웠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고사리 손을 모아 기도합니다. 영아부 어린이들은 연극을 통해 왜 하나님께 감사해야 하는지 배웠습니다. 유아부도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누가 제일 고마울까요'라는 연극으로 감사의 근원이신 하나님에 대해 배웠습니다. 영아부 동생들보다 더욱 집중하는 모습으로 이야기에 귀기울입니다. 호박 밭에 호박이 땡글 땡글~♪ 위에 계신 하나님이 키워주셨죠~♪ 인형극의 내용을 노래로 새기며 헌금 기도와 축복을 해주신 부교역자께도 감사와 사랑을 표현했습니다. 미취학 아동중 가장 선배인 유치부도 이웃과 나눌 감사의 열매를 모으며 예배의 자리로 나왔습니다. 아동팀의 유년부, 초등부, 소년부도 과일을 모으고 감사 예배를 드렸습니다.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구원’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해야 함을 배웠습니다. 분반 공부 때 감사카드를 써서 감사의 나무에 함께 붙이기도 했습니다. 영어아동부는 생필품들을 모았습니다. 감사의 찬양을 드리고 설교도 들었습니다. 중등부는 이웃과 나눌 기부 물품을 모으고 감사에 대한 영상을 보며 예배를 드렸습니다. 고등부와 드림부는 2018년 수학능력시험 연기로 힘들어 하는 친구들과 선배들을 생각하며 예배드렸습니다. 어려운 마음과 상황에서도 예배를 드리는 청소년팀 학생들의 믿음을 칭찬합니다. 감사하기 어려운 중에 드리는 감사는 예수님의 삶에 늘 나타났던 모습입니다. 떡과 캔커피는 주변 이웃들과 나누고 호스피스 봉사를 통해 감사함이 내게서부터 흘러가게 권면했습니다. <img title="IMG_6231.JPG" src="https://w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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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학교 가족사랑캠프17.11.22꼬마학교 가족사랑 캠프 2017.11.10-11(금-토) 소망수양관 "소망꼬마학교 가족캠프에 오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소망꼬마학교 가족캠프에 오신 가족분들 환영합니다" '하나님 닮은 해피 하우스'를 주제로 꼬마학교 18기 가족캠프가 소망 수양관에서 개최됐습니다. 즐거운 찬양 율동 후 여는 예배에서 영유아유치팀 전도사들이 누가복음 10장 27절 말씀을 연극으로 전했습니다. 예배후 해피 시네마 공연장으로 입장합니다. 인형극과 버블쇼로 공연장은 후끈 달아오릅니다. 사랑하는 식구들 얼굴을 그려넣은 '가족 문패'도 만들어봅니다. 엄마, 아빠와 떨어져서 진행되는 꼬마교실 레크리에이션 시간에도 씩씩하게 참여합니다. 아이들이 레크리에이션에 참여하는 동안 부모님들을 축복하며, 말씀과 기도회로 초청합니다. 활동을 마치고 온 자녀들과 함께 기도하며, 주님 앞에 가족 공동체로 나아갔습니다. <span style="font-size:18.66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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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 임직예식17.11.15장로 임직예식 2017.11.12(주일) 본당 장로임직예식이 지난 12일 주일 5부 예배 중 거행됐습니다. 지난 3월 말부터 4월 초까지 4천여 명 성도들의 투표 참여로 피택된 2017년 장로 임직자는 이병화, 배문희, 박동찬, 이범로, 백광흠, 박준범, 이원유 집사, 최승인, 주혜경 권사입니다. 지난 6개월 남짓되는 시간 동안 임직자들은 장로 교육과 훈련, 교회 탐방, 장로 고시 등을 통한 준비 시간을 거쳤습니다. 장로 서약을 거쳐 안수 위원들에게서 안수와 축복을 받았습니다. 이날 안수를 맡은 장로들과 감사와 격려의 악수를 나눴습니다. 묘동교회 정태봉 원로 목사는 겸손과 최선으로 장로의 직분을 끝까지 감당해 나갈 것을 권면했습니다. 김지철 담임목사가 하나님의 평강, 사랑, 은혜가 함께하시길 바라며 신임 장로 한 분 한 분께 기념품을 증정했습니다. 시무장로, 은퇴장로가 함께 산상수훈의 내용을 담은 '심령이 가난한 자는' 찬양으로 신임장로들을 축복했습니다. 신임 장로들을 대표해 이병화 장로는 여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하나님의 영광과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기도하며 섬기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그리스도를 머리로 하는 몸된 교회의 어른으로 애쓰실 신임 장로들을 위해 축복과 격려의 박수를 보냈습니다. 예배 후 성도들과 축하를 나누며 연회 장소인 친교실로 모였습니다. 당회 서기인 박영배 장로가 임직한 아홉명의 신임 장로들을 소개했습니다. 김명식 은퇴 장로의 축복의 기도 후 서울강남노회에서 장로임직패를 전달했습니다. 소망싱어즈의 축가 '그 사랑 난 이제 알았네', '갈길을 밝히 보이시니' 두 곡이 아름답게 울려 퍼졌습니다. 이어 권사회, 남선교회와 여전도회에서 꽃다발 증정식이 있었습니다. 답사를 맡은 주혜경 신임 장로가 하나님의 기쁨, 성도들의 기쁨되어 아름다운 하나님 나라를 위해 섬기는 장로가 되겠다고 전했습니다. 모두가 함께하는 축복송으로 행사를 마무리했습니다. 식사와 교제의 자리에 앞서 태원석 목사가 기도했습니다. "충성된 사자는 그를 보낸 이에게 마치 추수하는 날에 얼음 냉수 같아서 능히 그 주인의 마음을 시원하게 하느니라" (잠언 25:13) 주님의 마음을 시원케하는 동역자로 함께 섬길 소망교회의 장로들을 통해 <span style="font-family:'나눔바른고딕', NanumBarunGothic, NanumBarunGothic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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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밥퍼 봉사17.11.14서울역 밥퍼 봉사 2017.11.9(목) 서울역 인근 무료급식소 지난 9일, 사회봉사부 서울역 밥퍼팀과 의료선교부 서울역 봉사팀을 중심으로 밥퍼 봉사에 마음을 가진 성도들이 모여 서울역 인근 무료 급식소에서 밥퍼 봉사를 했습니다. 무료급식소는 (사)참좋은친구들에서 운영하며 많은 교회와 단체, 개인이 함께하고 있었습니다. 우리 교회도 하나님의 사랑을 이웃에게 나누는 마음으로 꾸준히 봉사하고 있습니다. 예배 시간에 맞춰 모인 봉사자들 중 일부는 급식소를 찾은 분들과 예배를 드렸습니다. 봉사자들 중 일부는 배식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주방에서 준비를 했습니다. 음식은 미리 조리되어 있습니다. 봉사자들은 배식과 잔반처리 식기세척과 정리, 청소 등을 합니다. 준비 완료! 따뜻한 밥을 전할 준비가 다됐습니다. 예배가 끝나고 배식을 합니다. 넉넉히 드실 분들에겐 넉넉히! 적당히 드실 분들에겐 적당히! 식판을 떼어 전달하고 반찬과 밥을 담는 손길이 분주해집니다. 많은 분들이 질서있게 식사를 하십니다. 잔반은 예배당 밖 잔반처리통에 모읍니다. 잔반을 버린 식기는 모아와서 주방 한 켠에서 세척을 합니다. 이날 봉사는 사회봉사부와 의료선교부 고등부 학생 1명과 청년 1명을 포함해 33명의 봉사자들이 함께했습니다. 의료선교부 봉사자들은 식사를 마친 분들에게 진료도 하고 약도 나눠드렸습니다. 진료를 기다리는 줄이 예배당 밖까지 길게 서있습니다. 예배당 한 켠에서는 진료가 계속되고 예배당은 청소와 정리를 합니다. 주님의 사랑 가득한 따뜻한 마음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소망성도들에게 그리스도의 향기가 납니다. . . “주께 합당하게 행하여 범사에 기쁘시게 하고 모든 선한 일에 열매를 맺게 하시며 하나님을 아는 것에 자라게 하시고” (골로새서 1:10)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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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기도회 '블레싱'17.11.14어머니 기도회 '블레싱' 2017.11.8(수) 제2교육관 지하2층 예배실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제2교육관 지하2층 예배실에서는 소망교회 어머니 기도회 <블레싱>이 열립니다. 가사일과 자녀 양육 등 삶의 분주함을 잠시 내려두고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오직 하늘 아버지의 은혜를 구하며 간절한 마음으로 나아갑니다. 블레싱 기도회에는 주 안에서 각 가정의 어머니로 부름 받은 이들을 향한 축복과 교제가 넘칩니다. 매주 말씀과 기도로 우리 아이들을 양육하는 교회학교 1부 교역자들을 향해 축복합니다. 오는 16일 대입수능 시험을 앞둔 학부모의 참여율도 높았습니다. <p style="color:#333333;font-family:inherit;font-size:inherit;font-style:inherit;font-variant:inherit;font-weight:inherit;border:0px;line-height:normal;vertical-al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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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부 33주년 기념행사17.11.10소망부 33주년 기념행사 2017.11.5(주일) 제2교육관 지하2층 예배실 소망부가 지난 5일, 부서 창립 33주년을 맞아 기쁨과 감사의 예배를 드렸습니다. 소망부 학생들을 대표해 손건일 학생의 기도와 소망부 찬양대의 찬양이 있었습니다. 이날은 소망부 학생들의 세례, 입교식이 거행됐습니다. 교회학교 1부 담당 조성실 목사의 집례로 박상우 학생의 입교식과 권 욱 학생 외 8명의 세례식이 진행됐습니다. 교사와 가족, 부원 모두가 그리스도 안에 새로운 삶을 선물받은 성도들의 세례를 함께 축하하고 축복했습니다. 소망부 박성경 전도사가 '그리스도 사랑이 충만한 소망부' (엡 3: 17-19)를 주제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세례를 받은 학생들은 주 안에 새롭게 태어난 기쁨과 감사를 전했습니다. 이어 2부 축하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학생들은 매주 토요일 진행되는 무지개학교를 통해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였습니다. 무대에는 학생들만 오르는 것이 아닙니다. 소망부 교사들도 학생들과 같은 마음으로 함께 준비하여 무대에 섰습니다. 부채춤, 우쿨렐레, 난타 순서로 공연이 진행됐습니다. 마지막으로 함께하는 찬양 시간, 소망부를 이끌어 오신 하나님께 <div st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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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사후보자 교육, 영성수련회17.11.07권사후보자 교육, 영성수련회 교육: 2017.10.28(토), 영성수련회: 11.3-4(토-주일) 본당 지하1층 제1예배실/ 소망수양관 2018년도 권사후보자 교육이 지난 10월 14일부터 진행 중입니다. 앞서 본당 앞과 권사 기도실에서 예배 안내, 연속 기도에 대한 교육이 있었습니다. 이곳은 연속 기도가 이뤄지는 권사 기도실입니다. 일년 내내 기도의 불이 꺼지지 않도록 교회와 교역자, 긴급 기도제목을 두고 성도들을 위해 24시간 중보합니다. 모든 교육 과정에 결석, 지각 없이 참여해야 하는 권사후보자들은 영적 생활을 위한 확인표, 봉사확인서, 독서보고서, 헌신 계획서 등을 빠짐 없이 제출했습니다. 권사회 회장 이위경 권사가 교회의 영적 어머니로 준비되는 권사 후보자들을 격려하고 축복했습니다. 강의를 맡은 권사회 담당 장태진 목사가 권사의 사명 '기도'에 대해 강의했습니다. <span class="Apple-converted-space"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font-style:inherit;font-variant:inherit;font-weight:inherit;font-size:14pt;vertical-align:b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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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부 신앙 수련회17.11.07샬롬부 신앙 수련회 2017.11.3(금) 소망수양관 지난 금요일, 샬롬부 수련회가 단풍이 아름답게 물든 소망수양관에서 있었습니다. 아침에 교회에서 출발한 버스는 300여 명의 샬롬부 회원들을 태우고 안전하게 수양관에 도착했습니다. 도착한 회원들은 차를 마시며 교제도 나누고, 예배를 준비했습니다. 샬롬부 담당 임성택 목사가 찬양인도를 하며 예배가 시작됐습니다. 담임목사님이 수련회에 인사 오셨습니다. 샬롬부 회원들도 기뻐했습니다. 담임목사님은 샬롬부 회원들의 건강과 평안을 축복하며 기도하셨습니다. 샬롬부 회장 박계옥 권사가 대표기도 하고 '나는 하나님의 작품입니다'라는 제목으로 임성택 목사가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이 만드신 세상에 하나 뿐인 귀한 걸작품이십니다" 말씀 후에 연관 찬양을 부르며 하나님 안에서 소중한 나를 깨닫습니다. 예배 후 2부 순서로 사회공헌 렛츠 이사 이경희 집사 강사로 '건강체조' 시간을 가졌습니다. "옆에 계신 분께 사랑한다고 말해보세요" 함께하는 회원들과 서로 귀한 존재임을 입으로 고백했습니다. 건강체조를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음악에 맞춰 온 몸을 신나게 움직입니다. "우린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가는 겁니다" 가을에 맞는 시적인 노래와 가사가 마음에 와닿으며 감동을 줍니다. 서로 손을 맞잡고 안아주며 위로와 격려를 했습니다. 건강체조가 끝나고 예수 사랑 중창단의 클래식 공연이 있었습니다. 우정의 노래,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넬라 판타지아, All i ask of you, O sole mio 까지 중창과 솔로, 듀엣으로 멋지고 아름다운 화음을 샬롬부 회원들에게 선사했습니다. 매우 좋은 시간을 선사해준 예수 사랑 중창단에 샬롬부 회원들은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습니다. 2부 순서가 모두 끝나고 점심 식사를 한 뒤 3부 순서를 가졌습니다. 단풍이 아름답게 든 수양관 주변을 산책했습니다. 본당에선 영화감상도 했습니다. 여행지를 소개하는 영상을 보기도 했습니다. 카페에서 쉬고, 대화하며 친목을 다졌습니다. 사랑하는 담당 목사님과 아름다운 단풍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기도 했습니다. 이번 수련회가 쉼과 회복, 충전의 귀한 시간이 됐길 소망합니다. “백발은 영화의 면류관이라 의로운 길에서 얻으리라” (잠16:31)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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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장로 후보 추천17.11.012018년 장로 후보 추천 2017.10.29(주일) 본당 지하1층 제1예배실 하나님 나라 확장에 힘쓰며 성도들을 섬길 장로 선출을 위한 장로 예비 후보 추천이 있었습니다. 해당 연도의 교구반장, 교회학교 각 부장, 찬양대장, 제직회 각 부장, 남/여선교회 회장.부회장 등 당연직 추천인과 컴퓨터 추첨을 통해 선정된 선정 추천인 등 약 140여 명이 10월 29일 5부 예배 후에 본당 제1예배실에 모였습니다. 추천인단 성도들은 질서있게 입장하며 '당연직 추천인'과 '선정 추천인'으로 구분된 출석부에서 본인여부를 확인하고 서명했습니다. 시작 시간이 되자 선거관리위원회 정호철 장로는 귀한 시간을 낸 성도들을 환영했습니다. 선거관리위원회 담당 이상조 목사가 고린도전서 16장 15-17절 말씀을 읽고 기도했습니다. 정호철 장로가 2018년 장로 후보 추천 과정에 대해 설명했고, 이혜선 장로가 추천서 작성 방법에 대해 안내했습니다. 선거관리위원회 정호철 장로가 출석한 추천인단을 일일이 호명하며 추천서를 배부했고 추천인단이 추천서에 성도들의 성명을 기재하므로 장로 후보 추천이 시작됐습니다. 추천인단은 하나님 나라와 성도들을 섬길 열 명의 예비 일꾼들을 생각하며 기도하는 마음으로 평소에 눈여겨 보았던 후보들을 소신껏 기입했습니다. 작성을 완료한 성도들은 추천서 용지를 추천함에 넣었고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취합했습니다. 추천서 취합이 끝난 후 추천인단 출석 인원수와 추천용지의 수량이 동일한지 확인했습니다. 취합된 추천서에 기재된 후보 명단을 컴퓨터로 입력해 장로 예비 후보 별로 추천 인원수에 대한 통계를 냈습니다. 장로 예비 후보로 선정된 분들은 서류 제출과 심사 후 3개월간의 교육을 거쳐서 당회 심사를 받게 됩니다. 하나님 나라와 성도들을 섬길 소망교회의 귀한 일꾼들이 선출 되길 소망합니다! . . . “형제들아 스데바나의 집은 곧 아가야의 첫 열매요 또 성도 섬기기로 작정한 줄을 너희가 아는지라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이같은 사람들과 또 함께 일하며 수고하는 모든 사람에게 순종하라 내가 스데바나와 브드나도와 아가이고가 온 것을 기뻐하노니 그들이 너희의 부족한 것을 채웠음이라” (고전 16:15-17)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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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부 에티오피아 비전트립17.10.24청년부 에티오피아 비전트립 한별학교팀: 9.30(토)-10.10(화) 에티오피아 한별 학교, 그린라이트 학교 MCM팀: 9.30(토)-10.7(토) 에티오피아 아디스 아바바, 지와이, 알라바 굴리토 오랜 기독교의 역사가 있는 나라. 하지만 공산화 이후 이슬람의 급성장으로 교회가 위축된 나라, 에티오피아에 소망 청년부가 지난 추석 명절 비전트립 두 팀을 파송했습니다. 한별학교팀은 에티오피아 남부지역 딜라에 있는 한별 크리스천 아카데미와 그린라이트 학교를 중심으로 사역을 진행했습니다. 이들의 주된 사역은 어린이 영어캠프입니다. 2006년 남부지역 딜라시에 설립된 한별 크리스천 학교에서는 복음을 직간접적으로 제시합니다. 야외로 나가 아이들과 미니 운동회도 함께 했습니다. 시범 경기도 열정적으로~ 주일에는 새로 설립된 교도소 교회를 방문해 감사 예배를 드렸습니다. 드라마와 워십, 사물놀이 등의 공연에 대한 반응이 뜨거웠습니다. MCM팀은 130년 전 우리가 외국 선교사로부터 도움을 받았던 세브란스를 모델로 세워진 아디스아바바 소재 MCM명성 기독병원을 찾았습니다. 본격적인 사역이 시작된 날, 현지 곤제보 교회를 찾아 내벽과 외벽을 아름답게 단장했습니다. 곤제보 교회, 게레 교회에서는 지역 아이들과 만났습니다. 현지 아이들과 함께 어울리며 마술, 한국 문화를 담은 태권무와 소고춤, 복음을 담은 드라마, 찬양곳으로 하나님을 높였습니다. 아이들과 뒹굴며 지내는 시간들은 팀원들에게도 즐거움이요, <div style="margi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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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선교회 연합 걷기대회17.10.20남선교회 연합 걷기대회 2017.10.14(토) 중구 남산 화창한 10월의 가을 남선교회에서 걷기대회를 개최했습니다. 동대입구역 6번 출구 장충단공원에 모여 남산으로 이어진 길을 따라 갈 예정입니다. 도착한 성도들은 서로 안부를 물으며 반갑게 인사했습니다. "나를 따르라~" 선두가 깃발을 들고 회원들을 안내합니다. 응원하러 오신 목사님들도 계셨습니다. 모임에 사진은 필수죠! 열심히 추억을 남깁니다. 꽃보다 아름다운 소망의 성도들입니다. 믿음의 공동체로 함께하는 것에 기쁨과 감사가 넘쳐납니다. 남선교회에서 준비한 생수를 나누고 걷기대회를 시작할 준비를 합니다. 남선교회 담당 신충식 목사가 걷기대회에 참여한 성도들을 축복하며 기도했습니다. 손을 맞잡은 믿음의 공동체 소망 성도들은 하나님 안에서 가족입니다. 제8남선교회 회장 유한종 집사가 코스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출발~" 삼삼오오 모여서 걷기 시작합니다. 걷기대회를 시작하는 참가자들의 발걸음이 가볍습니다.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 (이사야40:31) 남산 둘레길을 따라 서울타워로 가는 코스입니다. 하지만 상태와 체력을 안배해 자유롭게 걸었습니다. 탁트인 풍경에 마음까지 시원해집니다. 우리를 한 공동체에서 신앙생활하게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함께하는 성도들에게도 감사를 느낍니다. 청명한 가을하늘이 무척이나 예뻤던 남산 걷기대회를 통해 몸도 마음도 건강하고 성도들 사이에 교제도 더욱 깊어졌습니다.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머리에 있는 보배로운 기름이 수염 곧 아론의 수염에 흘러서 그의 옷깃까지 내림 같고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령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 (시편 133편) [자료협조 : 남선교회]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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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부 인도네시아 비전트립17.10.20청년부 인도네시아 비전트립 2017.10.1(주일)-8(주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도네시아에서 추석 명절을 보낸 소망 청년들이 있습니다. 청년부 담당 이승재 목사를 중심으로 비전트립 팀원 23명이 요한일서 1장 3절 말씀을 들고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찾았습니다. 청년들은 엘오아시스 찌까랑 작은 도서관 설립 2주년을 기념하며 비전카페를 열었습니다. 카페를 찾은 손님들에게 샌드위치, 머핀, 커피 등 각종 음료를 대접했습니다. 또 벽화 그리기와 빈민촌 어린이 사역을 진행했습니다. 인도네시아는 이슬람,힌두,불교와 유교, 가톨릭과 개신교 모든 국민이 공인된 여섯 개의 종교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나라입니다. 또 80% 이상이 무슬림으로 기독교에 대한 이슬람의 지배와 공격, 영적 갈등이 거세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찬양 집회에선 청년들이 준비한 워십과 무언극 등의 문화 공연도 함께 선보였습니다. 현지 다니엘 유치원을 찾아 운동회, 페이스 페인팅 등의 어린이 사역을 진행했습니다. 한국타이어 인도네시아 현지 공장과 교민 교회도 방문했습니다. “우리가 보고 들은 바를 너희에게도 전함은 너희로 우리와 사귐이 있게 하려함이니 우리의 사귐은 아버지와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더불어 누림이라” (요일 1:3) 1만 7천 5백개의 섬과 33개 주, 722개의 다양한 언어 문화권, 수 많은 종족과 정치적 분열이 계속되는 인도네시아. 세계 복음화의 여러 가지 열매들을 다양한 모습으로 맺어가기를 소망합니다. [자료 협조: 소망 청년부]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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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선교부 비전트립17.10.17의료선교부 비전트립 9.29(금)-10.5(목) 미얀마 양곤 10.1(주일)-10.6(금) 캄보디아 프놈펜 헤브론 병원 소망교회 의료선교부가 추석 연휴기간 미얀마와 캄보디아에 다녀왔습니다. 먼저 미얀마팀이 29일 출국했습니다. 출국 전 담임목사님의 기도를 받고 공항 기도실에서 경건회를 했습니다. 출국 전부터 수 차례 모여 기도로 영적무장 하며 선교를 준비했습니다. 의료선교부 담당 정대일 목사의 인도로 일정을 시작하기 전 아침 경건회로 모든 일정을 주님께 의탁하며 시작했습니다. 사역지에 도착해 진료를 시작하기 전에도 경건회를 드리며 주님만을 의지합니다. 불교학교 주변 주민들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펼쳤습니다. 오전진료가 시작됐습니다. 문진과 치료가 이뤄지고 약도 처방합니다. 오전 진료 후 식사도 감사함으로 맛있게 먹습니다. 통역 봉사자들의 수고가 귀합니다. 치과 진료와 치료가 한창입니다. 함께 간 이미용선교회 봉사팀도 지역 주민에게 이발 봉사를 합니다. 임산부들을 위한 초음파 검사와 진료도 한쪽에서 진행됐습니다. 내과, 소아과, 외과 등 많은 전문의와 약사, 간호사, 봉사자들이 함께했습니다. 필수 의약품들도 나누었습니다. 나눔과 섬김에 기쁨이 가득합니다. 불교학교 학생, 승려에게도 사랑으로 진료했습니다. 모든 봉사와 일정이 끝날 때마다 감사와 찬양, 기도를 드렸습니다. 3일간의 의료봉사와 섬김이 끝나고 불교학교 교장 승려와 지역 이장에게 감사의 인사와 선물도 전달했습니다. 의료선교부 부장 김태승 장로가 대표로 전달했습니다.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처럼 도움이 필요한 자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님의 사랑을 실천했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지체의 어깨를 주물러 주며 서로 수고를 격려합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사랑을 나눔이 기쁨입니다. 10월 1일 캄보디아팀도 출발해 의료봉사를 했습니다. 현지에 도착해서 예배를 드리고 환자 진료와 현지 의사들과 토론, 교육을 했습니다. 이동진료도 실행해 병원에 오지 못하는 환자들을 돌봤습니다. 헤브론 병원을 통해 캄보디아에 주님의 사랑이 더욱 전파되길 소망합니다. 미얀마와 캄보디아에 주님의 빛이 비추길 소망합니다. . . “흑암에 앉은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 사망의 땅과 그늘에 앉은 자들에게 빛이 비치었도다 하였느니라” (마 4:16) [자료 협조: 의료선교부]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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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40주년 기념주일17.10.11창립 40주년 기념주일 2017.10.1(주일) 소망교회 본당 지난 10월 1일 주일은 창립 40주년 기념주일로 보냈습니다. 예배를 마치고 나온 성도들에게 따뜻한 우엉차와 떡, 에코백을 드리며 교회의 생일을 함께 축하했습니다. 창립기념 주일예배는 매 주 예배와 같이 경건히 드려졌지만 40주년의 감사가 더해졌습니다. 찬양대의 송영을 들으며 예배의 마음을 준비하고 참회의 기도를 주님께 올립니다. 성시교독과 부목사님의 기도가 이어집니다. 예배중 후반기 세례식이 함께 치러졌습니다. 5부 예배에는 세례식 전에 입교식도 함께 치러졌습니다. 이젠 부모님의 믿음이 아닌 나의 믿음으로 신앙을 고백합니다. 세례자들은 교회 앞에서 자신의 신앙을 고백하고 세례를 받았습니다. 담임목사님이 축복하며 기도하고 교회는 새로운 가족을 환영합니다. 찬양대의 찬양이 울려퍼진 뒤 말씀이 선포됩니다. “오늘은 소망교회를 하나님께서 세워주신지 40년이 되는 기념주일입니다. 주님의 교회와 성도님들을 여기까지 인도하신 우리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우리 교회에 부가된 세 가지 과제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치열한 사상 논쟁을 이겨나가야 합니다. 두 번째는 다음 세대를 이어가야 합니다. 세 번째는 신앙과 삶의 현장을 연결해야 합니다.” 창립기념 행사들을 준비한 많은 성도들의 수고가 강단의 꽃처럼 아름답습니다. '시온성과 같은 교회' 찬양을 부르며 소망교회를 세우시고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소망교회가 이 찬양과 같이 든든히 서갈 뿐 아니라 은혜와 사랑이 넘치길 소망합니다.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하게 하시는 이의 충만함이니라” (엡1:23)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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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40주년 기념음악회17.10.08창립 40주년 기념음악회 헨델의 메시아 2017.9.30(토) 소망교회 본당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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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창작뮤지컬17.10.08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창작 뮤지컬 '아드 폰테스' 2017.9.28(목) 소망교회 본당 지난 달 28일, 종교개혁 500주년 소망교회 창립 40주년을 맞아 창립 40주년 기념사업회에서 주관한 창작 뮤지컬 공연이 있었습니다. 본당에는 뮤지컬을 관람하려는 내외빈 관객들로 꽉 찼습니다. 연출, 작사, 작곡, 안무, 의상 진행, 연기, 무대, 소품, 음악까지 성도들의 헌신으로 이뤄졌습니다. 이름 모를 죄수의 회상으로 시작된 공연은 이내 관객들을 몰입하게 만들었습니다. 뮤지컬은 법학도였던 루터가 어떻게 종교개혁가로 변모 되었는지 루터의 신앙여정을 그렸습니다. 하나님을 오해하며 두려움을 이겨보려 종교적 열심을 다하던 루터의 모습은 어쩌면 나의 모습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드 폰테스는 지난 7월에 오디션을 거쳐 배우들이 선발되고, 이후 매 연습을 경건회로 시작하며 땀흘려 준비했습니다. 아드 폰테스는 종교개혁가, 신학자 이전에 신앙인 루터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죄를 이겨보려 많은 노력을 하지만 죄를 이길 수 없는 루터의 모습은 우리에게 얼마나 은혜가 필요한지 느끼게 해줍니다. 루터는 행위와 돈으로 죄의 문제를 해결 받으려는 사람들의 모습을 통해 모순을 발견하고 고민합니다. 그리고 95개 항목의 논제를 제시하며 중세 카톨릭 교회의 문제점을 짚습니다. 이로인해 루터는 이단으로 낙인 찍혀 화형을 당할 위기에 봉착합니다. 하지만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는 말씀처럼 이 위기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복음의 진리를 더욱 깨닫습니다. 그리고 이 복음의 진리는 시대를 넘어 수 많은 사람들에게 굳건한 믿음의 기초가 되고 현 시대의 우리에게도 꼭 붙잡고 명심해야 할 진리임을 느끼게 합니다. 수 개월간 땀 흘리며 준비한 모든 분들의 수고가 이 날 큰 감동과 교훈을 줬습니다.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시간을 내어 함께해준 관객들에게도 감사를 표했습니다. 창작 뮤지컬을 시작하게 하신 주님께 영광 돌리며 헌신하며 수고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는 시간이었습니다. 루터를 새롭게 하시고 종교개혁의 횃불로 사용하신 하나님께서 창립 40주년을 맞는 소망교회와 우리들을 사용하시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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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 pm
북방선교부
선교관 2층 제1예배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