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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개혁 500주년 기념강좌17.10.01종교개혁 500주년 기념강좌 2017.9.27(수) 소망교회 본당 지난 9월 27일 삼일기도회는 소망교회 창립40주년, 종교개혁 500주년 행사로 기념 강좌를 열었습니다. 내 주는 강한 성이요, 방패와 병기 되시니 - "하나님은 우리 피난처시요, 힘이시니..."(시 46:1) 종교개혁의 신호탄을 던진 루터의 고백입니다. 하나님 앞에 드렸던 그 고백을 소망의 성도들이 함께 외쳐 부릅니다. 먼저 우리 자신이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살게 하시고 예수님을 진정으로 따르는 교회가 되기를 기도했습니다. 창립 40주년, 여기까지 교회를 이끌어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권사 찬양대가 '십자가 군병' 찬송을 올려드렸습니다. 김지철 담임목사가 <종교개혁자들이 주장한 교회 개혁과 한국 교회 개혁의 문제>를 함께 나눌 발제자와 논찬자를 소개했습니다. 먼저 장로회신학대학교 역사신학 안교성 교수가 종교개혁과 한국 개신교 개혁을 위한 최근의 담론 연구에 대한 발제를 했습니다. 안교수는 한국 개신교가 희망은 '진정성'의 회복이라며, 개혁의 시작과 끝은 바로 내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안용성 교수의 발제에 대해 신일교회 배요한 담임목사가 논찬을 했습니다. 배요한 목사는 소통과 공감을 통해 이 시대 사람들을 매력적인 기독교 복음과 기독교인으로 키워가는데 무엇보다 소망교회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개혁은 나부터, 우리교회부터, 또 내가 있는 자리부터 시작하는 것이 가장 미약하지만 가장 근원적인 해결책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성도들의 질문들을 회수해 목사님께 전달했습니다. 성도들은 한국교회 가장 큰 문제점과 대안, 동성애와 진보-보수 사이의 갈등과 그 대안에 대한 고민 등등 다양한 영역의 질문들을 풀어 놓았습니다. 한국교회, 한국 사회의 연약함, 부패, 상처 등 현실을 함께 아파하는 심정으로 신학자와 목회자의 대안을 들었습니다. 루터와 같이 이 시대의 변화를 위해 목숨을 바칠 대가 지불의 진정성이 우리에게 있는지 되물었고, 복음 앞에 개혁되는 첫 걸음에 진실하게 설 것을 도전했습니다. '믿는 자(faith)는 믿을만한 자(farthfulness)가 되어야 한다'는 이날의 결론을 되짚으며 나와 우리의 가정, 교회와 이 땅이 예수 그리스도 그 분처럼 다시 새롭고 거룩하게 될 것을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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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40주년 성경필사, 디지털 사진전17.09.29창립 40주년 성경필사, 디지털 사진전 필사성경 전시 : 2017.9.20(수)-10.29(주일) 책과 사람들 디지털 사진전 : 2017.9.24(주일)-10.1(주일) 제2교육관 1층, 친교실, 소망풍경 앞 주차장 교회 창립 40주년,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온 교회가 힘을 모아 성경을 필사 했습니다. 성경필사는 1지구부터 18지구 그리고 중등부부터 청년 플러스까지 참여했습니다 성도들은 완성된 성경을 보고 감탄도 하고 필사하며 받은 은혜를 떠올리기도 했습니다. 종교개혁 때 루터가 성경을 모국어로 번역했듯 영어로, 한글로 성경을 적어나갈 때 잠시나마 우리도 종교개혁자가 되어봅니다. 필사한 성경은 오탈자가 없는지 두 명의 확인자가 꼼꼼히 검토했습니다. 전시 첫날 방문하신 담임목사님께선 필사성경을 보며 성도들의 수고에 감탄하셨습니다. 필사성경 전시회는 책과 사람들에서 10월 29일까지 진행됩니다. 소망교회 40년의 역사를 디지털 사진으로 구성한 사진전은 제2교육관 1층과 친교실, 소망풍경 앞 주차장 세 곳에 설치했습니다. 지난 40년에 교회역사를 바라보는 어린이들은 앞으로 40년의 주역입니다. 친교실에서 식사를 하며, 교회 앞을 오가며 소망교회 40년의 역사를 보시기 바랍니다. 소망교회가 앞으로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영광이 되는 교회로 굳건히 서길 소망합니다. . . "교회 안에서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이 대대로 영원 무궁하기를 원하노라, 아멘" (엡 3:21)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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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기 통일선교학교 개강17.09.24제9기 통일선교학교 개강 '복음으로 넘는 통일의 벽' 2017.9.22(금) 제2교육관 지하2층 예배실 북방선교부에서 개최하는 통일선교학교가 아홉번째를 맞았습니다. 이번 주제는 '복음으로 넘는 통일의 벽' 많은 성도들이 관심을 가지고 함께 했습니다 같은 시각 한 층 아래에서는 제4기 '통일 씨앗 학교'가 진행 됐습니다. 영아부터 초등학생까지, 통일 선교 학교 참가자 자녀들에 세대별 양육 프로그램을 합니다 제9기 통일선교학교가 뜨거운 찬양으로 시작됐습니다. 우리처럼 저 북한 땅의 사람들도 주님만 예배하길 찬양하며 기도합니다. 북방선교부 차장 이원유 집사가 대표 기도했습니다. 제9기 통일선교학교를 함께 하게 된 성도들이 서로 인사하며 축복합니다. 북방선교부를 담당하는 이승재 목사가 '통일선교의 벽'이란 주제로 강의를 시작했습니다. 80여 명의 성도들은 통일선교를 가로막는 벽은 무엇인지 귀 기울였습니다. 아래층에서도 통일세대가 될 아이들이 열심히 강의를 들으며 통일의 꿈을 심었습니다. 강의 후 체육 활동을 하며 주님의 꿈을 꾸는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도 보냈습니다. 이승재 목사는 많은 사역과 섬김으로 얻은 풍성한 경험들이 녹아있는 강의를 했습니다. 북한이탈주민 사역과 통일 이후의 사역에 대한 실제적인 방법들을 나누며, 복음으로 민족통일의 벽을 극복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강의 후에는 복음적 평화 통일을 위해 기도하자고 초청했습니다. 교회가 정치적 상황과 상관없이 북한 영혼과 이탈주민들을 품고, 하루 속히 이 땅에 복음적 평화통일이 이뤄지길 기도했습니다. 성도들은 하나님의 북한을 향한 긍휼의 마음을 가지고 기도했습니다. 기도가 끝나고 제9기 통일선교학교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됐습니다. 이어 통일씨앗학교에 대한 안내와 광고를 했습니다. 앞으로 함께 할 성도님들과 인사하는 조별 모임 시간도 있었습니다. 제9기 통일선교학교는 9월 22일 개강하여 11월 17일까지 총 6회로 진행됩니다. 10월 말에는 4박 5일 일정으로 '2017 북중 비전트립'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번 제9기 통일선교학교에 참석한 성도들이 하나님의 마음을 배우고 통일시대를 준비하는 한국교회에 초석들로 준비되길 기대합니다. . . 흑암에 앉은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 사망의 땅과 그늘에 앉은 자들에게 빛이 비치었도다 하였느니라 (마 4:16)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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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 가족 합동 추모 예배17.09.24소망가족 합동추모예배 2017.9.21(목) 소망수양관 소망 동산에 가족을 안장한 유가족과 성도들이 추석을 앞두고 소망 수양관을 찾았습니다. 예배 시작 한 시간 남짓 남은 시간 부터 성도들은 침묵 가운데 고인이 된 가족을 추모했습니다. 오전 11시, 경조부 담당 주요한 목사의 인도로 예배가 시작됐습니다. 하늘 영광 밝음이 어둔 그늘 헤치니 - 예수 공로 의지하여 항상 빛을 보도다 (찬 493장 하늘 가는 밝은 빛이) 경조부 부장 박도연 장로의 기도 후 여전도회 찬양대의 특송곡 '성령이여 내맘에 오소서'가 울려 퍼졌습니다. 김지철 담임목사가 '우리는 하늘 시민권자'(빌 3:20-4:1)라는 주제로 말씀을 선포했습니다. 죽음을 이기신 예수 그리스도를 가슴에 품은 바울처럼, 하늘의 소망을 품고 이 땅에서 생명의 기쁨을 누리며 살아갈 것을 말했습니다. 하늘의 위로와 생명의 기쁨을 다시 회복하기 원하는 자녀들에게 주님의 크신 은혜가 영원히 함께 하실 것을 축복했습니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요 11:25)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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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학교 박람회17.09.20교회학교 박람회 2017.9.17(수) 본당 앞 주차장 맑고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교회학교와 다음세대위원회가 주관하는 '교회학교 박람회'가 개최됐습니다. 매 예배 후 마다 교회학교 어린이와 학생들의 찬양과 율동으로 박람회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설치된 14개의 텐트에선 영유아에서 청소년 부서에 이르기까지 소망교회 교회학교만의 특별한 교육 컨텐츠들을 소개했습니다. 축복의 찬양과 부서 활동 소개 자료, 영상 등 갖가지 모습으로 부서를 홍보하기도 했습니다. 각 부서별 부스를 둘러본 성도들은 다양한 미션 활동에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각 부스에서 준비한 활동들을 모두 수행한 성도들은 미션 스탬프를 기념품으로 교환했습니다. 한편, 교회학교 교사들을 양육하는 교사대학에서는 2018년도 교사대학 신청자를 모집했습니다. 모든 무대는 어린이들을 주축으로 안과 밖에서 각 부서 교사와 부장, 부감, 또 학부모가 함께 만들어 갔습니다. 소망의 담장에는 다음세대를 향한 성도들의 소망과 기도제목이 하나 하나 걸렸습니다. 믿음의 유업을 이어갈 다음 세대를 향한 하나님의 꿈과 소망이 가득 부어졌습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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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세대 컨퍼런스17.09.19다음세대 컨퍼런스 '다음세대가 소망입니다' 2017.9.16(토) 소망교회(선교관, 교육관, 본당지하) 화창했던 지난 토요일 소망교회 교회학교 교육을 소개하는 다음세대 컨퍼런스가 있었습니다. "어서오세요" 따뜻한 인사와 밝은 미소로 참가자들을 맞이합니다. 찬양를 드리며 시작된 예배로 컨퍼런스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교육총괄 조성실 목사가 컨퍼런스 참가자들을 환영하며 주제 강의를 시작했습니다. 첫 번째 주제강의는 '다음 세대 교육목회'라는 주제로 담임목사님이 강의했습니다. 누가복음 2장 52절을 본문으로 교회학교 교육이 다음세대를 예수님 닮게 해야 함을 이야기했습니다. 그 방법으로는 지식 교육이 아닌 성품을 변화시키는 지혜 교육으로, 이론 교육이 아닌 현장 교육, 나홀로가 아닌 더불어 교육으로 전향해야 함을 나눴습니다. 두 번째 주제강의는 장신대 교육행정교수 김효숙 박사가 '다시 설계하는 다음세대의 학습환경'을 강의했습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가는 다음세대를 위한 교육방법은 이전과 달라야 함을 강조했습니다. 그 방법으로 최근 주목 받는 '거꾸로 학습(flipped learning)'을 교회교육과 접목해 소개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생소한 내용에도 다음세대를 살리려는 열망을 가지고 열심으로 참여했습니다. 마지막 주제강의로 조성실 목사가 '더불어 교실 이해하기'를 강의했습니다. '더불어 교실'은 담임목사님이 강의하신 소망교회 교육철학을 구현하기 위해 개발된 방법으로, 김효숙 교수가 강의한 '플립러닝'과 유대인의 전통적 교육법인 '하브루타'를 접목해 자체적인 연구와 시범운영을 통해 만든 소망교회 교회학교의 교육방법입니다. 더불어 교실을 소개할 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피드백도 공개하고, 다음세대를 향한 좋은 교회교육모델로 도움 되길 바란다고 나눴습니다. 오후에 진행된 선택강의는 1부와 2부의 강의를 동일하게 해서, 참가자들이 담당부서 뿐 아니라 소망교회의 여러 교육 노하우들을 더 많이 배워갈 수 있도록 디자인했습니다. 초등 2부 정석우 전도사가 다음세대를 섬길 교사의 모집과 교회학교에 필요한 교사 양성을 위한 '교사대학'을 소개했습니다. 영아 2부 김혜란 전도사가 24~48개월 아이와 엄마 가정을 위한 주중 신앙 교육 프로그램 '꼬마학교'를 소개했습니다. 드림부 한승훈 전도사가 학년으로 이뤄진 부서사역을 아우르는 세대사역인 청소년팀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유치 2부 김희영 목사는 미취학 아동을 섬기는 영유아유치팀을 소개했습니다. 유년 2부 담당 김성호 목사는 초등학생 부서와 영어아동부, 발달장애인 사역의 소망부를 포함한 아동팀 사역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소년 2부 박성우 전도사가 아동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심도있는 신앙교육을 하는 '예닮학교'를 소개했습니다. 여러 곳에서 여러 모양으로 기꺼이 섬기는 봉사자들의 수고가 매우 귀합니다. 1부와 2부 사이 휴식시간에는 교육자료 전시부스실을 운영해 간식을 먹으며 쉼도 얻고 소망교회 교육자료를 관람했습니다. 컨퍼런스 참가자들은 소망교회의 교육자료들을 살피며 많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각 부스에는 해당 부서 교역자들이 위치해 자료소개와 안내, 참가자들의 궁금증에 답했습니다. 이번 컨퍼런스는 단순히 소망교회 교회교육을 소개하는 데서 그치지 않도록 개교회에서 더불어교실을 실행해 볼 수 있는 교육자료가 담긴 웰컴키트도 제공했습니다. 한국교회를 향한 소망교회의 섬김이 하나님 나라 확장에 마중물이 되길 소망합니다. 한국교회의 미래, 하나님 나라의 확장 다음세대가 '소망'입니다 !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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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블레싱 기도회17.09.14하반기 블레싱 기도회 2017.9.13(수) 제2교육관 지하2층 예배실 가정과 자녀를 위해 기도하는 소망교회 어머니들의 모임 '블레싱 기도회'가 하반기 첫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전 10시, 삼삼 오오 기도의 자리로 나아옵니다. 블레싱 기도회는 교회학교 교역자가 기도를 돕습니다. 매주 기도 제목과 긴급 기도 제목을 요청하교, 응답의 간증도 지속적으로 나눕니다.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열리는 기도의 자리, 먼저 온 성도들은 기도로 준비합니다. 뜨거운 찬양으로 기도회가 시작됐습니다. 우리 기도를 들으실 하나님을 높입니다. 하반기 기도의 여정을 함께 할 서로를 축복합니다. 교육 1부를 담당하는 조성실 목사가 열왕기하18장을 본문으로 '무엇을 의지하는가'라는 제목의 말씀을 나눴습니다. "히스기야가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의지하였는데 그의 전후 유다 여러 왕 중에 그러한 자가 없었으니" 아버지 아하스의 실패 뒤 즉위했고, 주변 강대국의 위협에도 오직 하나님만 의지해서 개혁을 이뤄낸 히스기야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우리가 무엇을 의지하는지 또 누구를 의지해야 하는지 돌아보며 반성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말씀이 끝나고 시작된 기도회는 통회의 눈물과 간구의 제목들로 뜨겁게 채웠습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최초의 공동체, 하나님 나라의 가장 기본적인 공동체인 가정의 회복을 위해서 간절히 기도합니다. 또 사랑하는 우리 자녀들이 바른 신앙 안에서 잘 양육될 수 있도록, 어느 곳에서 쉽게 터 놓을 수 없는 남편과 가정의 여러 가지 문제들을 놓고 기도합니다. 가정의 회복은 반드시 하나님 나라 확장의 동력이 될 것을 믿습니다. 함께 하는 기도의 동역자들과 함께 가정의 생명과 사랑의 통로가 될 것을 다짐하며 축복합니다. 월별 주제를 가지고 진행되는 '블레싱 기도회'의 9월 테마는 '대화'입니다. 가정과 자녀를 위해 기도하기 원하는 어머니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 " ... 이 믿음은 먼저 네 외조모 로이스와 네 어머니 유니게 속에 있더니 네 속에도 있는 줄을 확신하노라" (딤후1:5)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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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기 결혼예비교실17.09.14제9기 결혼예비교실 2017.9.9(토) 선교관 지하2층 제2예배실 지난 9월 2일 제9기 결혼예비교실 1차 교육에 이어, 2차 교육이 있었습니다. 제9기 결혼예비교실에는 예비 신혼 부부와 결혼한지 1년이 안되는 신혼 부부 17쌍이 참석했습니다. 이들이 신앙적 원리 안에서 가정의 가치를 일깨우고 성경적으로 결혼 생활을 해나갈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지난 주 1차 교육 시간에는 결혼의 성경적 원리, 의사 소통 등을 점검했습니다. 오늘은 한국에니어그램 연구소 이은하 소장이 <같음 그리고 받아들이기>를 주제로 '성격' 강의를 진행합니다. 간단한 테스트로 에니어그램 성격 유형을 알아봅니다. 머리의 지식 에너지를 주로 쓰는 머리형, 가슴의 감정 에너지를 주로 쓰는 가슴형 아랫배 부근의 에너지를 주로 쓰는 배형으로 나뉘는 에너지 유형을 알아봤습니다. 이어 본격적인 에니어그램 부부 관계 검사에 들어갔습니다. 검사 결과에 따라 각 예비 부부 마다 대화 방식, 선호 행동, 애정 표현, 갈등 대처의 영역으로 나누어 해석과 조언을 전달했습니다. 마지막 강의는 라이프 코칭 전문가 안순옥 사모가 ‘결혼, 행복 발전소’라는 주제로 남녀 차이의 종합적인 이해를 도왔습니다. \ 남녀의 차이와 극복 방안에 대해 전하며, 생활 속의 부부의 행복, 가정의 행복을 창조해 나갈 수 있는 구체적인 지침들을 강의했습니다. "그런즉 이제 둘이 아니요 한 몸이니 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 하시니" (마 19:6) 준비된 결혼을 통해 세상의 본이 되는 복된 그리스도의 가정으로 아름답게 세워지길 바랍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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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40주년 세계선교대회17.09.12창립 40주년 세계선교대회 주제 : 나를 넘어 세상을 향하여 2017.9.3(주일)-10(주일) 소망교회, 소망수양관 소망교회 창립 40주년을 맞아 지난 3일부터 10일까지 일주일간 세계선교대회가 열렸습니다. 먼저 본당 옆 주차장과 소망의 뜰, 제2교육관 1층에 '세계선교대회 사진전'을 개최했습니다. 세계선교부, 청년, 대학부, 중고등부, 남선교회 등 소망교회 선교의 역사를 담았습니다. 5일 화요일과 7일 목요일 개강을 맞은 성인성서연구 시간에는 지구별 선교사와의 만남이 있었습니다. 선교사들의 선교 보고와 강의를 통해 현지에서 일어나는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를 듣습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소명을 다하는, 주님과 함께 동행하는 선교사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성도들은 함께 하나님의 꿈을 꿉니다. 가는 것만이 선교고, 가는 자만이 선교사가 아니라 기도, 물질, 위로와 응원 등 선교 사역에 여러 가지 모양으로 마음을 함께하는 우리 모두가 부름받은 선교사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아브라함, 이삭, 야곱에 걸쳐 대대로 흐르는 하나님의 약속과 축복은 지금까지도 모든 성도에게 유효하다며, 땅의 모든 족속을 향한 축복의 통로가 되어야 한다고 선교적 삶을 도전했습니다. 하지만 전하는 자가 없이는 복음을 들을 수 없습니다. 몽골, 태국, 인도네시아, L국, K국 등 모든 것을 내려두고 현장으로 나아가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9월 6일 삼일기도회는 '선교사 대회'로 진행됐습니다. 선교사들은 세계선교부 부원들과 함께 여호와의 영광을 인정하는 것이 물이 바다 덮음 같이 온 땅에 가득하길 전심으로 노래했습니다. 10일 주일에는 선교사들이 중등부 학생들로부터 청년플러스 회원들까지 각 부서 교회학교 학생들에게 찾아갔습니다. 100여년 전 조선 땅을 밟은 수 많은 선교사들의 땀과 피의 헌신이 오늘날의 한국 교회를 만들었다며, 학생들을 선교적인 삶으로 초대했습니다. 또, 예수를 믿는 내가 선교사이고 내가 있는 자리에서 나의 삶을 통해 예수를 전하는 것이 선교임을 배웠습니다. 같은 기간 소망수양관에서는 세미나와 특강으로 구성된 선교사 프로그램 '쉼과 채움'이 진행됐습니다. 세미나, 특강으로 영성도 채우고 여러 활동을 통해 쉼을 얻었습니다. 선교지에서 함께 사역하는 MK들도 함께 쉼과 채움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세계선교대회가 선교사들에게 쉼과 위로, 충전의 시간이, 성도들에겐 선교자로서 소명과 삶을 다시 확인하는 기회가 됐길 소망합니다. . . .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행 20:24) [일부 자료제공 : 세계선교부]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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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세계 선교사 대회17.09.082017 세계 선교사 대회 주제: 나를 넘어 세상을 향하여 2017.9.6(수) 본당 9월 3일부터 10일까지 열린 세계선교대회 주간, 6일 삼일 기도회는 소망교회 창립 40주년 선교사 대회로 개최됐습니다. 각 국의 기수단이 본당으로 들어서고 있습니다. 앞서 성도들에게는 소망교회 34개국 60가정의 후원 선교사와 사역, 기도제목을 소개하는 책자를 배부했습니다. 세계선교부 담당 이사무엘 목사와 선교부 김선미 권사가 선교사 입장식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선교사 대회를 기념해 초청된 케냐, 러시아, 인도네시아 등 13개 국 선교사들을 차례로 소개했습니다. 선교사들은 사역하는 나라의 국기를 앞세우고 현지 민속 의상을 입고 입장했습니다. 먼저 현지에서 촬영한 인터뷰 영상을 통해, 소망 성도들에게 감사와 사랑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김지철 담임목사는 하나님은 모든 성도들을 교회 공동체의 자리로 부르시는 동시에, 또한 우리를 가정, 사회, 직장 등으로 부르신다며 무엇보다 하나님과 함께하는 이야기가 가장 역동적인 곳은 바로 선교지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세상 모든 민족이 구원을 얻기까지 쉬지 않으시는 하나님 - 주의 심장 가지고 우리 이제 일어나 주 따르게 하소서 여호와의 영광을 인정하는 것이 온 세상 가득하리라 물이 바다 덮음 같이 " 아브라함처럼 갈 바를 알지 못하고 고향을 떠나, 복음의 신발을 신고 땅 끝에서 고군 분투하는 선교사들을 위해 축복 기도 했습니다. 어려움과 난관이 있을 떄에도 하나님의 비전과 꿈을 잃지 않고 섬기는 나라에 복음의 역사 회개의 역사, 하나님 나라와 의가 이뤄지는 축복의 역사가 나타나기를 기도했습니다. 복음의 역사를 감당하는 선교사들을 향해 손을 뻗어 마음을 다해 축복했습니다. 각국에서 생명을 다해 복음의 일을 감당하는 선교사들의 모든 사역에 <span style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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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선교대회17.09.08세계선교대회 2017.9.3-10(주일-주일) 소망교회, 수양관 소망교회 40주년 기념 세계선교대회가 한창 진행 중입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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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구역지도자 수련회17.09.03하반기 구역지도자 수련회 2017.9.1(금) 본당 및 각 예배실 하반기 구역지도자 수련회로, 2017년 하반기가 시작됐습니다. 18개 지구 구역장과 권찰, 교구장이 모인 가운데 류범호 목사의 인도로 예배가 시작됐습니다. 기도 인도를 맡은 윤 환 목사는 부르시고 세우신 이 자리에서 주님 향한 사랑과 열정을 회복하는 시간이 될 수 있기를 기도했습니다. 또 한 학기를 시작하며 주님 안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은혜를 부어주시기를 기도했습니다. "그동안 평안하셨습니까? 무더운 여름 잘 보내시고 선선한 가을 바람 부는 9월, 이제 새롭게 시작을 합니다" 한편, 이날 참석한 지도자들은 각 지구 마다 담당 교역자를 소개하며 인사를 나눴습니다. 구역지도자들은 가슴에 손을 얹고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성도들과 복음을 함께 나누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이야기들을 풍성히 만들어 갈 수 있기를 간구했습니다. 이후 18개 지구 구역지도자들은 각 지구별로 흩어져 담당 목사와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 간의 안부를 물으며, 교구장, 구역장, 권찰들의 임무와 역할에 대해 짚어가며 하반기 함께 든든하게 동역할 것을 부탁했습니다. 이날 참석률이 가장 높았던 18지구는 새로 단장한 소망 풍경에서 김지철 담임목사님과의 만남을 가졌습니다. 참석한 모든 분들께 담임목사님의 신간을 선물했고, 한 분 한 분 따뜻한 격려의 인사도 전했습니다. 하나님과 이야기를 만들어 가는 My story를 넘어 주님 안에 영적인 Our story를 함께 만들어 가는 풍성한 하반기 구역 모임을 기대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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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선교부 협력교회 목회자부부 초청 세미나17.09.03국내선교부 협력교회 목회자부부 초청 세미나 2017.8.29(화)-31(목) 소망수양관, 소망교회 등 지난 8월 29일부터 31일 2박 3일간 협력교회 목회자 부부 초청 세미나가 개최됐습니다. 전국 19개 교회, 43명의 목회자 부부와 자녀들이 함께했습니다. "먼데까지 오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개척 지역에서 고군분투하며 교회를 위해 고생한 서로를 축복했습니다. 여는 예배를 드리며 모새골 교회 임영수 목사의 메세지를 들었습니다. 영을 충전 했으니 이제 육을 충전할 시간입니다. 섬기는 봉사자들의 수고가 아름답습니다. 식사 후 19개 교회에서 온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각자 섬기는 곳은 다르지만 사정을 듣고 공감하며 모두 주님의 마음을 품었음을 느끼게 됩니다. 목사님과 사모님 서로가 서로에게 든든한 힘이 되어주었습니다. 함께 온 목회자 자녀들을 위한 어린이방과 미용실도 운영했습니다. 수양관 둘째날은 김경진 협동 목사의 특강을 듣고 서울로 올라왔습니다. 그간 챙기지 못했던 가족들과의 시간이 소중합니다. "사랑합니다" 교회 안내를 받고 담임목사님과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개척지역 목회의 고충들도 나누고 함께해주는 소망교회에 감사를 전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삼일기도회를 함께하며, 협력교회 목회자분들을 향한 위로의 말씀도 전했습니다. 협력교회 목회자 가족들은 귀한 시간을 모아서 준비한 특송을 성도들과 나누었습니다. 2박 3일간 섬겨주신 봉사자들과 국내선교부원들의 수고가 협력교회들과 함께 하나님 나라 확장의 동력이 될 것을 믿습니다. 교회를 섬기는 교회로, 소망교회는 한국교회와 하나님 나라를 위한 사역에 계속 열심을 내겠습니다. [일부 자료협조 : 국내선교부]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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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부 여름수련회17.08.24대학부 여름 수련회 -생명에서 생명으로(겔 47:9)- 2017.8.17-19(목-토) 소망수양관 ‘생명에서 생명으로’를 주제로 대학부 여름 수련회가 개최됐습니다. 서로를 시원케 하는 물놀이 코너 '물이 바다 덮음 같이' 매 저녁 집회는 은혜 넘치는 찬양과 기도로 시작됐습니다. 대학부 수련회에 처음 참여한 새팀 친구들이 준비한 특송 무대입니다~ 매일 저녁 집회 주강사로 선 신촌교회 조동천 목사가 첫날은 영원한 생명(요3:16), 둘째날은 영원한 사랑(요15:12-17)에 대해 선포했습니다. 말씀의 바톤을 받아 대학부 담당 강영롱 목사가 기도회를 인도했습니다. 김지철 담임목사님께서 고민 많고 질문도 많은 대학부 친구들을 찾아주셨습니다. 팀별로 준비한 노래를 선보이며, 신앙 고민과 질문들을 자유롭게 던졌습니다. 집회 말씀을 통해 느낀 점을 함께 나누며, 나와 서로에게 필요한 기도제목을 두고 마음을 모아 기도했습니다. 생일을 맞은 교역자를 축하하며, 수련회 일원이 되었던 한 사람 한 사람을 축복했습니다. '이 강물이 이르는 곳마다 번성하는 모든 생물이 살고 또 고기가 심히 많으리니 ... 이 물이 흘러 들어가므로 바닷물이 되살아나겠고 이 강이 이르는 각처에 모든 것이 살 것이며' (에스겔 47:9) 생명에서 생명으로, 그리스도를 담은 영원한 생명이 소망 대학부를 통해 힘차게 흘러가길 소망합니다. [자료 협조: 소망 대학부]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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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부, 청년플러스 여름수련회17.08.22청년부, 청년플러스 여름수련회 2017.8.14(월)-15(화) 소망수양관 소망청년부 비전수련회가 'One Heart'라는 주제로 소망수양관에서 진행됐습니다. 청년부 김성민 전도사의 인도로 하나님 앞에 나아갔습니다. 일터에서 퇴근 후 수양관으로 모인 청년들. 피곤할 법도 한데 밤 10시부터 시작된 집회의 열기는 뜨거웠습니다. 청년부 담당 이승재 목사가 에스겔 11장 19-20절로 'One Heart'라는 주제로 설교했습니다. 우리의 중보자이신 예수님의 본을 따라 중보 기도자가 될 것을 요청했습니다. 말씀을 들은 청년들은 뜨겁게 기도를 이어갔습니다. 서로 손을 맞잡고 기도하며 한 마음된 공동체를 세워가기로 했습니다. 서로를 더 알아가는 시간! 또래 모임입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 담임 목사님의 새벽 기도회 말씀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이들은 새벽 이슬 같은 소망청년들입니다. 법조, 의료, 사업, 교육 등 각 분야의 전문가이신 장로들께서 선택특강 강사가 되어주셨습니다. 현장에서의 간증과 그리스도인의 일터 영성에 대해서 귀한 경험들을 나누어 주셨습니다. 담임목사와의 대화시간은 '택시'라는 TV프로그램 컨셉으로 진행됐습니다. 청년들의 진솔한 고민에 담임목사님은 성경을 토대로 실제적 답변을 주셨습니다. 오후에는 청년부 전체가 공동체 프로그램에 참여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몰랐던 지체에게 첫 인사를 반갑게 건넵니다. 본격적으로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갖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만난 형제, 자매들을 반갑게 마주했습니다. 사회자의 질문에 따라 대화, 몸풀기 등으로 서로의 경계를 허물어 갔습니다. 기도 제목을 나눈 서로는 등을 맞대고 상대방을 위해 기도합니다. 또 새로 알게 된 지체를 친한 친구에게 소개해줍니다. 열심으로 팀별 활동에 참여한 청년들. 그리스도 안에 '한 마음'이 되어갑니다. 사진 한 장에 추억을 담고 한 뜻, 한 마음으로 설 것을 약속했습니다. 수련회로 한 마음 된 소망청년들 이들을 통해 이 땅에 하나님 나라를 확장해가실 주님을 기대합니다. 같은 기간, 소망수양관 한 쪽에선 청년플러스가 'God First'라는 주제로 여름수련회를 진행했습니다. 청년플러스 부원들의 경배와 찬양으로 수련회가 시작됐습니다. 유지미 목사의 주제말씀으로 청년플러스 부원들은 하나님 우선 된 삶에 대해 배웠습니다. 예배 후 그룹 프로그램을 하며 공동체 지체들과 교제를 시작합니다. 다음 날 새벽, 담임목사님 설교영상으로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뜨거움과 깊음이 있는 예배를 주님께 드립니다. 주제강연으로 조준호 집사가 자신의 사회생활과 신앙에 대해 겸손히 그리고 담담히 나누었습니다. 주제강연 후 레크리에이션 시간을 가졌습니다. 유지미 목사 인도로 주제활동 '응답백퍼 충만노트'도 진행했습니다. 이번 여름수련회를 통해 하나님이 '먼저'인 삶으로 변화 받은 청년 플러스! 화이팅입니다! [일부 자료협조 : 청년부, 청년플러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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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부 여름수련회17.08.22소망부 여름수련회 - 새로운 모습, 내 모습_날마다 새롭게 - 2017.8.11-12(금-토) 소망수양관 지적 장애인들이 모여 하나님을 찬양하는 소망부가 여름수련회를 가졌습니다. 앞서 체험학습으로 경기도 안양에 위치한 농심 공장에서 라면이 만들어지는 공정을 둘러봤습니다. 물놀이 시간, 푸르른 수양관 운동장에서 학생들과 교사 너나 할 것 없이 시원함에 빠져듭니다. 저녁 예배에서 교회학교 1부 부장 정상호 장로의 기도 후 소망부 담당 박성경 전도사가 <날마다 새롭게>를 주제로 설교했습니다. 누가복음 19장 에 나온 삭개오 이야기를 통해 예수님을 찾고, 마음에 모셔야, 우리 삶이 변화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기도회 시간, 게임과 친구, 음식 등 내가 우상으로 삼았던 것을 종이에 적고 하나님 앞에 용서를 구했습니다. 예수님을 나의 삶의 주인으로 새롭게 모시기를 기도했습니다. 반별 발표회에서는 14개 반이 준비한 찬양과 율동, 드라마와 댄스를 선보였습니다. 이날은 재능 기부로 사회를 맡아주신 개그맨 권영찬 집사의 진행으로 더욱 흥미로웠습니다. 이름만으로도 모두 갖고 싶은 상들이네요~ 너나 할 것 없이 흔들 흔들 ~ 소망부원들이 가장 좋아하는 시간 중 하나, 댄스 타임입니다. 요나 이야기 연극과 천국문 앞에서 만난 예수님과의 대화는 모두에게 깊은 울림을 주었습니다. 코너 학습 시간, 미니 운동회 코너에선 2인 3각, 과자 따먹기 등이 있었고, 예수님을 만나러 나무 위에 올라간 삭개오도 입체 퍼즐로 만들어봤습니다. 예수께서 그 곳에 이르사 쳐다 보시고 이르시되 "삭개오야 속히 내려오라 내가 오늘 네 집에 유하여야 하겠다" (눅 19:5) 한 쪽에서는 선생님들로부터 신나는 찬양과 워십 댄스를 배우며, 영과 육을 새롭게 했습니다. 굳어진 몸과 자세를 교정하며 하나님 앞에 예배드리는 바른 자세를 배웠습니다. 수련회 기간 동안 열심히 임한 학생들은 부감님과 선생님으로부터 회식권과 각종 선물 등 풍성한 포상을 받았습니다. 수련회 기간 자원으로 함께해 주신 선생님께서 즐거움과 감사의 제목을 나누어 주셨습니다. 날마다 새롭게 ! 옛사람을 버리고 믿음의 사람으로 새롭게 결단한 소망부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이들이지 않을까요.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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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 pm
북방선교부
선교관 2층 제1예배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