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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헌신의 밤13.01.10교회학교 교사 헌신의 밤2013.1.9 본 당 약간은 긴장한 듯 보이는 이들은 교회학교 1부의 교역자와 부장, 부감입니다. 삼일 기도회 중에 있을 교사 부흥의 밤에 부를 특송을 위해 미리 정렬을 가다듬고 등, 퇴장을 연습하는 중이죠. 예배석 맨 앞자리에는 교회학교 교역자들이 앉았습니다. 뒤를 이어 부장, 부감님이 앉았습니다. 소망교회 교회학교는 1개월 된 갓난 아기부터 입시를 다시 준비하는 드림부까지 모두 22개의 예배 공동체가 있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씩 만나는 우리 아이들을 예수님의 말씀으로 잘 양육하려면 먼저는 좋은 교사가 되겠다는 각오가 있어야겠죠? 먼 미래를 바라보며 하는 일이기에 눈에 보이는 결실도 적지만 사랑으로 섬기며 예수님을 소개시키는 막중한 임무를 띄고 이 자리에 섰습니다. '십자가를 질 수 있나 주가 물어 보실 때, 죽기까지 따르오리 저들 대답하였다' 선생님들은 진심을 담아 찬송을 불렀습니다. 교회학교 각 부서의 교역자와 부장, 부감들은 교사를 대표해 '하나님의 은혜'를 불렀습니다. 선생님들이 교사라는 자리에 선 것도 그 걸음을 붙드신 '하나님의 은혜' 라는 찬양 고백이 잔잔한 감동을 주었습니다. 교회학교 교감 윤광서 목사의 인도로 교사 임명식이 시작됐습니다. 부장과 부감, 교사 1인이 각 직분을 대표해 임명장을 받았습니다 . 교사 헌신의 밤에서 임명장을 받은 교사는 모두 786명이었는데요, 부장과 부감 56명도 임명장을 받았습니다. 모두들 하나님께 쓰임받는 지혜로운 교사, 사랑이 넘치는 교사가 되기를 기도했고, 아이들을 위해 손을 모았습니다. 미래 주역들을 키워낼 일꾼들을 바라보기만해도 그저 흐뭇하신지 김지철 담임 목사님 얼굴에 웃음꽃이 떠나질 않았습니다. 담임 목사님은 교사들에게 가르치면서 변화하는 것은 믿는 사람의 특권이라며 온전하지 않더라도 하나님의 뜻이기에 순종하며 그 자리를 감당하라고 권면했습니다. 또, 가르침의 핵심은 예수님이므로, 아이들이 예수님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녀가 되도록 목표점을 세우라고 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예수님이 12제자를 세우시고 각 사람 안에 있는 가능성을 보고 키워주신 것처럼, 아이들 안에 있는 장점을 발견하는 교사가 되라고 충고했고, 가롯유다와 같은 제자로 때론 실패하고 낙망하는 일이 있더라도 두려워 말고 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아이들을 빚어가라고 역설했습니다. 예배 후 부장, 부감님들이 서로를 격려하고 축복했습니다. 성도들이 떠난 예배당에는 각 부서 교사들이 옹기종기 모였습니다. 짧은 말씀을 나누며 마음을 모으는 교역자도 있었습니다. 선생님들이 너무 집중해서 모두들 눈에서 광채가 납니다. ^^ 아이들을 생각하며 다시 한 번 하나님께 손을 모아 봅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주님과 함께할 찬란한 미래가 있음을 믿는 것은, 하나님 앞에 손잡고 기도하는 일을 멈추지 않을 선생님들이 있기 때문이겠지요. 2013년도에도 아이들을 위해 온 힘을 다할 것을 결단한 충성스런 밤이 그렇게 깊어갔습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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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태풍지역 긴급구호 현장13.01.08필리핀 태풍 지역 긴급구호 현장 2012.12.27-30 필리핀 다바오 피해 지역 "필리핀 태풍 지역 긴급구호 현장" 소망 뉴스(2) 보러가기 지난 달 6일, 초대형 태풍 '보파'가 필리핀 최남단 민다나오섬 일대를 강타했습니다. 평소에는 태풍이 북쪽에서 만들어져 마닐라를 거쳐갔는데 기상 이변으로 아랫쪽에서 태풍이 형성되면서 땅이 생성된 이래 한 번도 피해가 없었던 민다나오섬 내의 다바오와 콤포스텔라 밸리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고 합니다. 다바오에서 사역중인 최철규 선교사의 현지 상황 근거해 피해지역에 도움의 손길이 절실하다고 판단한 소망교회는 서선종 목사를 팀장으로 위시한 긴급구호팀을 필리핀으로 파송했습니다. 바탐가에 위치한 Incedent Command Post 구호물품 집결지에 모인 팀이 예배하며 출발 준비를 했습니다. 센터 한쪽 벽에는 구호 물품이 필요한 지역과 종류의 현황이 세세히 기록되어 있었습니다. 교회도 시속 210km강풍과 비를 빗겨갈 수는 없었습니다. 뼈대를 앙상하게 드러낸 오순절 교회엔 이제 돌로 새긴 이름만 남았습니다. 빽빽하게 들을 메웠던 이 야자밭은 이제 폐허가 됐습니다. 필리핀 야자 생산량의 10%를 생산했던 곳이었는데 태풍으로 앞으로 10년 동안 야자 생산을 못하게 됐다고 합니다. 국내에서 가져간 수동발전 전등과 약품 뿐 아니라 현지에서 쌀 5,000Kg과 대형 천막 480개을 구입해 비교적 지원이 덜 되는 오지, 산지 마을에 집중적 지원을 시작했습니다. 바캉가 지역 바다를 건너, 가장 피해가 컸던 안답지역으로 향했습니다. 강가를 왜 찍었냐고 할 지 모르겠지만 사실 이 곳은 한 마을 전체가 없어진 현장입니다. 한 번도 태풍을 맞이한 일이 었는 지역, 나무와 잎을 엮어 살던 평화로운 마을은 이제 자취를 감췄습니다. 이 곳은 비가 많이 온다는 소식에 마을사람 200여명이 대피했던 학교인데 새벽5시에 태풍이 몰려와 대피주민들 전원이 몰살한 곳입니다. 마을터엔 수마가 할퀸 자국이 아직도 남아있습니다. 없던 강이 생겼고, 마을의 지반이 내려앉으면서 도로와 집터의 높이가 3m 이상 차이가 났습니다. 왼쪽이 도로, 오른쪽이 마을이었답니다. 안답지역은 약 1,000명이 사망했는데, 금광채굴을 위해 산 이곳 저곳에 약 1만여 곳 굴을 판 것이 태풍이 불자 지반이 약해지면서 피해가 더욱 커졌던 '인재' 지역이었습니다. 구호물자가 있다는 소식에 이재민 대표들이 하나 둘씩 모여들었습니다. 가족이 살아남았다는 기쁨과 얼마간 먹을 것이 있음에 감사하며 돌아서는 주민들을 보며 구호팀은 마음이 착찹할 따름입니다. 카톨릭이 98%를 차지하는 이 곳에서 모인 사람들과 현지 목회자들과 함께 집회를 열었습니다. 이 땅에 하나님의 손길이 닿기를, 가족과 삶의 터전을 잃은 사람들이 빨리 일어설 수 있기를 간절히 빌었습니다. 팀은 3일간 매일 두세시간 씩 자고 간단한 요기를 하면서 피해가 극심한4지역, 8개 교회를 방문해 구호물품을 전달했습니다. 벽돌로 집을 지어 그나마 형체를 유지한 교회도 내부는 엉망입니다. 구호물품은 현지 교회를 중심으로 보급됐습니다. 그나마 피해가 적은 교회에 이재민들이 모여 생활하고 있었습니다. 수동 자가 발전기 사용법을 알려주고 근근히 생활해가는 모습을 둘러봤습니다. 이 교회에는 이재민 5가구가 모여 살고 있었습니다. 찾아간 마을마다 구호팀이 들어와 있었습니다. 생필품과 의약품, 식수 등 모든 것이 부족한 상황, 아키노 대통령은 이번 태풍을 국가 재난 사태로 선포하고 이웃 국가들에게 도움을 요청했다고 합니다. 이 곳도 외관만 멀쩡한 교회입니다. 팀원들은 보건소를 찾아 의약품도 전달했습니다. 대부분이 항생제와 지사제, 구충제입니다. 태풍 보파의 영향으로 현재 540만 8천9백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는데 이 중11만6천 4백명이 대피소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더욱 안타까운 사실은 또 다른 태풍이 이 곳을 덮친다는 예보가 어제 저녁에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성도여러분의 기도가 이 곳에 큰 힘이 되리라 믿습니다. [자료제공: 소망봉사단 긴급구호팀] "필리핀 태풍 지역 긴급구호 현장" 소망 뉴스(2) 보러가기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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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긴급구호 현장13.01.08필리핀 태풍 지역 긴급구호 현장2012.12.27-30 필리핀 다바오 피해 지역 평소에는 태풍이 북쪽에서 만들어져 마닐라를 거쳐갔는데 기상 이변으로 아랫쪽에서 태풍이 형성되면서 땅이 생성된 이래 한 번도 피해가 없던 다바오 지역을 쳤다고 합니다. 다바오에서 사역중인 최철규 선교사의 현지 상황 근거해 피해지역에 도움의 손길이 절실하다고 판단한 소망교회는 서선종 목사를 팀장으로 위시한 긴급구호팀을 필리핀으로 파송했습니다. 바캉가에 위치한 Incedent Command Post 구호물품 집결지에 모인 팀이 예배하며 출발 준비를 했습니다. 센터 한쪽 벽에는 구호 물품이 필요한 지역과 종류의 현황이 세세히 기록되 있었습니다. 교회도 자연의 힘을 빗겨갈 수 없었슶니다. 뼈대를 앙상하게 드러낸오순절 교회엔 이제 돌로 새긴 이름만 남았습니다. 야자밭은 폐허가 됐습니다. 빽빽총 야자 생산의 10%를 생산했던 곳이었는데 태풍으로 앞으로 10년동안 생산이 못하게 됐습니다. 바다를 건너 가장 피해가 컸던 바캉가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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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선교회 신년하례회13.01.06남 선교회 신년하례회2012.1.4 호텔 프리마 "신년하례회" 소망뉴스(1) 보러가기 남 선교회 신년 하례회가 지난4일 아침 호텔 프리마 그랜드 볼룸에서 있었습니다. 이 자리에는 8개 남선교회를 이끌어나가는 임원진과 실무진150여명, 그리고 교역자님들이 함께했습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남선교회 협의회 회장이자 제8남선교회 회장 양한호 집사의 인도로 예배가 시작됐습니다. 2013년에 전체 남 선교회를 맡게 된 박원빈 목사님이 대표기도해 주셨습니다. 남 선교회 임원들에게 주시는 첫 메시지는 여호수아 1장 9절, <강하고 담대하라> 입니다. 남선교회 임원들을 위해 담임목사님의 깜짝 선물이 있었는데요, <강하고 담대하라>는 주제와 더불어 말씀으로 용기를 부어주시는 하나님을 언제든지 만날 수 있도록, 10가지 기도제목에 대한 10가지 말씀카드입니다. 말씀을 한 번 살펴볼까요? 1. 하나님께 감사하라 (빌립보서4:6-7) 2. 하나님을 기뻐하라 (시편37:4-6) 3. 하나님을 부르라 (시편50:14-15) 4. 하늘의 지혜를 구하라(야고보서1:5) 5. 모든 일에 하나님을 인정하라(잠언3:5-6) 6.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라 (시편6:6-7) 7. 눈물로 뿌린 씨를 기쁨으로 거두리도다(시편126:5-6) 8. 두려워 말라(이사야41:10) 9.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반드시 기억하고 알라(로마서8:28) 그리고 마지막으로 10. 먼저 구해야 할 것(마태복음6:33) 에 관한 말씀입니다. 남 선교회의 출발을 바라는 케잌 커팅식도 있었습니다. 만찬을 위해서는 신임 교역자인 양재성 목사님이 기도해 주셨습니다. 선교회마다 오렌지 주스잔을 들고 마음을 합하는 구호도 외쳐봅니다. "우리 다같이 건배합시다. 하나님을 위하여~!!" 꼭 궁금해 하는 분들 계시죠? '그래, 거기서 뭐 먹었는데?' 라고 물으시면서 말이죠... ^^: 악수례가 시작됐습니다. 남 선교회 막내인 제1남과 2남 선교회 임원들입니다. 한창 일할 때라 많이 참석하지는 못했답니다. 소망교회 남 선교회는 부부가 함께 일하는 공동체입니다. 부인의 내조없이 운영이 힘들기에 부부가 나란히 악수례에 참여했습니다. 2013년 남 선교회를 꾸려갈 실무진들은 교역자분들 전체와 손을 맞잡고 인사하며 마음을 모았습니다. 동역자들과의 애정넘치고 살가운 인사도 눈에 띄었습니다. 이사무엘 목사님과 선우 천 목사님, 김성훈 목사님과 윤광서 목사님, 김지영 목사님도 모두 평안해 보이십니다. 악수례가 끝나자마자 일을 시작한 선교회도 있었습니다. 제6남 선교회는 신년 계획에 대해 중지를 모았고, 실무진의 배우자들 역시 남 선교회를 부흥시키겠다는 의지를 다졌습니다. 제8남 선교회는 하례회 직후 신년 계획을 점검하고 신입회원들을 잘 맞이할 수 있도록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같은 시각, 제7남 선교회에서도 임원들은 어떻게 하면 올해 남선교회가 더 도약할 수 있을지 머리를 맞댔습니다. 그동안 남 선교회는 전 교인이 말씀과 교제 가운데 더 성숙을 이룰 수 있도록 전교인 신앙수련회와 체육대회, 화요조찬 성경공부와 사회 봉사 등을 해 왔습니다. <강하고 담대하라>는 신년 말씀 붙잡고 서 있는 곳곳에서 하나님 나라를 넓혀가는 남 선교회의 저력을 기대해 봅니다. "신년하례회" 소망뉴스(1) 보러가기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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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하례회13.01.06신년하례회2013.1.3 선교관 지하1층 친교실 "신년하례회" 소망뉴스(1) 보러가기 신년을 축하하며 인사를 나누는 신년 하례회가 지난 3일 친교실에서 있었습니다. 올해는 교역자도 일반 테이블에 섞어 앉아 당회원들과 친밀한 교제를 나눴습니다. 김지철 담임 목사님은 입장 후 테이블을 돌며 회원들과 간단한 인사를 나눴습니다. 찬송210장 '시온성과 같은 교회'를 부르며 예배를 시작했는데요, 하나님이 세우신 소망교회가 영광을 드러내길, 또, 주의 은혜가 풍족해 넘치는 교회되길 바라는 마음이었습니다. 강창보 장로님이 기도를 담당했습니다. 첼로와 플룻, 그리고 피아노 선율이 함께 어우러진 특주도 있었습니다. 소망교회를 힘차게 이끌어 나아갈 당회원과 권사회 남,여전도회 임원130명이 참석했습니다 . 창세기 1장 31절에서 2장 3절, <쉼은 새 창조의 시작>이란 제목으로 말씀이 선포됐는데요,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가 있는 공간은 창조하고 시간을 재창조하며 살아갈 것을 권면했습니다. 모인 이들은 성도 개인과 가정, 교회와 나라. 그리고 북한이 하나님의 뜻대로 시간을 재창조 할 수 있기를 축복하며 기도했습니다. 김기웅 은퇴장로님이 '나의 나된 것은 모두 하나님의 은혜'라며 믿음의 고백을 담아 회원들을 위해 특별찬양을 해 주셨습니다. 목사와 장로로 구성된 당회원들의 신년하례회에는 권사회 및 7개 여전도회 신임 회장, 부회장. 8개 남선교회 신임 회장과 부회장도 초대됐습니다. 2부 만찬이 시작된 가운데에서도 낯익은 얼굴을 찾아 신년을 축복했습니다. 꾸준한 헌신과 섬김의 본을 보여줬던 여전도회에서는 만찬을 위해 전년도 임원들이 발빠르게 앞치마를 둘렀습니다. 이제 막 한가족이 된신임 교역자 소개도 있었습니다. 왼쪽부터 양재성, 이상조 목사님이시네요.^^ 본격적인 인사시간이 왔습니다. "강건하세요." 권사회 임원들은 권사회 담당 김성훈 목사님이 자리를 함께했습니다. 지인과의 친밀함과 새로운 만남에 대한 기대로 가득 찬시간이 그렇게 흘러갔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건강하세요, 잘 부탁드립니다. 수고해 주세요. 반갑습니다...." 등등 새해 인사가 오갔습니다. 회원들은 주기도문송을 부르고 새롭게 출발하는 의미로 박수로 서로를 격려했습니다. 2013년 한해도 예수님을 바라보며... 소망교회 파이팅!! "신년하례회" 소망뉴스(1) 보러가기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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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 권사 은퇴식13.01.02장로, 권사 은퇴식 2012.12.30 (주일) 5부 예배 중 본당 한 해를 마감하는 2012년 마지막 주일, 지난 세월 주님의 몸된 교회를 섬기며 충성해온 권사, 장로님들의 은퇴식이 있었습니다. 고운 한복을 입고 예배당에 들어선 권사님들은 한복 옷고름을 고쳐 메며 정성스럽게 예배를 준비합니다. 얼마전 치러진 권사 임직식때와는 사뭇 다른 더욱 그윽하고 은은한 자태를 보이신 소망의 은퇴 권사님들. 은퇴식이 치러진 이날 이후로 만 70세 이상이 된 장로, 권사님들은 공식적으로 모든 교회일들을 내려 놓게 됩니다. 한 권사는 권사회 인터뷰 도중 지난 세월 함께하셨던 하나님의 일들을 생각하며 벅찬 감사와 감격으로 눈물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처음 '부르심을 받던 그날' 교회의 덕을 세우며... 하나님의 엄위하심을 새기던 취임 선서... 가장 깊은 내공을 쌓아가듯 간절하던 기도실의 시간들' - 물러남에 대하여 중 (김양자 권사 글) 새벽 여명의 바람을 가르며 떠나던 조위 봉사 6월의 푸르른 열기 속의 권사수련회 얼마나 숱한 사연들이 있었던가- 그리고 은퇴까지 만산홍엽 타오르는 단풍의 황홀같은 기억들, 그 가을 그 이름들 이제는 가슴 속 별이 되어 흐르는 이야기들 ...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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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신년예배13.01.012013년 신년 예배2013.1.1 소망교회 본당 및 각 예배실 2013 신년예배" 소망 뉴스(1) 보러가기 2013년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벽 4시 30분, 신년 1부 예배 안내를 위해 권사회 임원들이 곱게 단장을 했습니다. 각자 담당한 자리를 확인 후 권사회 담당 김성훈 목사의 기도로 2013년도 교회를 위한 첫 섬김을 시작했습니다. 첫 예배를 드리려는 성도들의 발걸음은 눈과 추위를 가르며 바삐 움직였습니다. 본당 입구에서는 안내자가 정성을 담아 성도 한 명 한 명을 맞이했고, 신년 덕담이 오가는 가운데 교역자간의 반가운 인사도 있었습니다. 눈이 차차로 쌓이자 성전에 오는 성도들이 불편을 겪지 않을까 걱정하는 교역자도 있었습니다. 바깥에서는 관리부 직원들이 성도님들을 위해 눈을 치웠습니다. 신년 첫 예배에서 성도들은 하나님 앞에 나와 이웃, 하나님 나라의 확장 등 13가지를 다짐하는 기도를 올렸습니다. '...나는 길이다라고 말씀하신 예수님과 함께 우리 삶의 길을 새롭게 만들어가는 사람들이 되게 하옵소서...' 또, 김수한 목사가 신년 첫 예배에서 성도를 대표해 기도를 올렸습니다. 2013년을 여는 말씀은 히브리서 12장 1-3절로 <예수님을 바라보라>는 제목으로 선포됐습니다. 김지철 담임 목사님은 설교에서 예수님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기 위해 무엇보다 먼저 예배자로 설 것과 주님의 말씀인 성경을 읽을 것을 강조했습니다. 말씀 직후, 성도들 모두가 예수님과 함께하는 성찬에 초대됐습니다.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내가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니라 하시니라...' - 요한복음6:51 -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흘리는 새 언약의 피다. 받아 마시라...' 성도들은 우리의 몸과 영혼이 주님의 생명으로 강건하기를, 영혼의 기쁨과 감격이 넘치기를, 또, 성찬을 통해 주님과 한 몸되는 복되고 신비로운 경험되기를 기도하며 성찬에 참여했습니다. 또, 이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애국가 1절을 부르며 예배를 마쳤습니다. 신년 예배 직후, 성도들은 담임 목사님과 새해 인사를 나눴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강건하세요.' 또, 그동안 영적으로 바른 길잡이가 됐던 교역자를 찾아 인사하기도 했습니다 담임 목사님은 20명 부교역자와도 일일히 악수하며 주님과 함께 할 힘찬 새해를 열었습니다. 또, 첫 예배를 위해 수고한 권사회를 찾아 덕담을 건넸고, 역시 새벽부터 아름다운 찬양으로 봉사한 할렐루야 찬양대를 축복했습니다. 2013년 예수님을 바라보며 세상에서 작은 예수로 살아갈 소망성도님들을 기대합니다. 2013 신년예배" 소망 뉴스(1) 보러가기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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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 배달 봉사12.12.30연탄 배달 봉사 2012.12.27 중계 본동 일대 "사랑싣고 연탄배달 " 소망 뉴스(2) 보러가기 9시도 채 되지 않은 아침, 관광버스 한 대가 달려가고 있는 곳은 서울 노원구 중계동. 버스에서 하차하자마자 소망 봉사단 노란 조끼에 빨간 목장갑까지 낀 소망봉사단 회원들과 대학부원들은 중계 본동 개발 대상 지역 안으로 발걸음을 재촉했습니다 . 대학부원 44명, 소망 봉사단8명에 대한 인원 파악과 역할 분담을 끝내고, 사회봉사부 담당 황덕신 목사의 기도로 이 날 중계동 연탄배달봉사가 시작됐습니다. 나이와 성별을 불문하고 기본적으로 연탄지게를 할당받고, 연탄 수레를 끌 봉사자들이 차출됐습니다. 연탄은행 창고에서 막 꺼낸 까만 연탄 50장을 수레에 싣고 힘차게 골목길을 나섰습니다. 큰 지게에 겨우 연탄 두 장이 뭐냐고 쉽게 말할 수도 있겠지만, 연탄 한 장 무게가 3.5kg인 것을 감안할 때 가파른 언덕길을 오르기가 쉽지 않습니다. 봉사자들이 중계 본동 꼴깍 고개에 들어섰습니다. 이 일대에서 가장 험하기로 소문난 곳이라 그런지 8명이 붙어도 수레끌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험한 오르막을 숨가쁘게 올라와 꼭대기 허름한 창고에 도착하자 너무 힘들어서 땅바닥에 눕고 말았네요... 이 날 이들이 찾은 집은 총 10가구, 65세 이상 독거노인과 생활보호대상자와 기초노령수당을 받는 주민들입니다. 한 가구 당 연탄 150장씩 1천 5백장을 배달하는 것이 이 날 봉사였습니다. 나머지 8천 5백장은 연탄은행에 기증해 또 다른 봉사자가 배달을 하게 됩니다. 남자 성도들은 등에 6장씩, 21kg무게를 지고 고개를 올랐는데도 내려올 때는 가쁜하고 즐거운 모습이이었습니다. 영하 14도, 강추위 속에 집집마다 굵은 고드름이 열린 가운데, 추위를 걱정했던 주민들에게 고갯길을 수차례 오가는 봉사자들의 손과 발은 살아있는 복음과 같았습니다. 서울에서도 워낙 빈민들이 사는 지역이라 환경미화를 위해 마을 곳곳에 봉사자들이 다녀간 흔적도 보였습니다. 점점 힘들고 지쳐갈 무렵, 정말 안간힘을 써서 올라간 마을 어귀에서 마을 주민을 만났습니다. 일하느라 나간 사이 불이 꺼져서 얼어붙은 연통을 뜨거운 물을 부어 녹이고 있다고 했습니다. 겨우 한 사람 지나다닐 수 있는 골목에서는 한 줄로 길게 서서 연탄을 운반했습니다. 추위에 붙어버린 연탄을 깨지지 않도록 떼어 내는 것도 이들의 몫입니다. '으아~~ 정말 너무 힘드네요...' 이제 모두들 얼굴에 연탄 나른 흔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장갑과 조끼는 까매지고, 손과 발도 얼어붙었지만 마음만은 점점 더 뜨거워졌습니다. "대부분 공부하기 바쁜 대학생이라는데 이렇게 와 줘서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요." 연탄을 채우고 이제 한 시름 놓게 된 동네 주민은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 아직 힘이 남은 우리 대학부원들은 촬영팀까지 태워준다고 난리가 났습니다. 대학부 담당 정용준 목사는 대학부원들에게 마을 주민의 실태를 자세히 들려주면서 지금 공부하는 것들을 앞으로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 각자 고민해 볼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습니다. 봉사 베테랑 사회봉사부 회원들과는 달리 대학부원들 모습은 영 말이 아니었지만, 함께했기에 가능했던 흐뭇하고 가슴벅찼던 봉사를 미소로 마감했습니다. "사랑싣고 연탄배달 " 소망 뉴스(2) 보러가기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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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롤의 축제12.12.27할렐루야 찬양대와 소망 오케스트라가 함께 한 캐롤의 축제 2012.12.23 본 당 "캐롤의 축제" 들으러가기 "성탄축하합니다" 소망 뉴스(1) 보러가기 성탄 직전 주일이었던 23일 저녁, 찬양예배 시간을 빌어 캐롤 축제가 열렸습니다. 찬양예배 말씀을 담당한 박태웅 목사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은 우리 마음 깊은 곳에서 나오는 찬양이며, '목자들이 듣고 본 모든 것으로 인하여 찬양을 드렸더라' 는 누가복음 2장의 말씀처럼 이 축제의 시간이 하나님을 듣고 만나는 가운데 드려지는 찬양이 되야함을 강조했습니다. 유난히 젊은 층이 많은 4부 할렐루야 찬양대가 소망 오케스트라와 호흡을 맞춰 주님 오심을 드높이는 찬양을 했습니다. 총 10곡을 준비한 할렐루야 찬양대와 소망 오케스트라는 두,세달 전부터 연습에 들어갔고 한 달 전부터는 주중에도 모여 연습에 몰두했다고 합니다. 지휘는 여자경 할렐루야 찬양대 지휘자가 맡았습니다. 찬양대원 중 김윤희, 조설영, 김범진, 김정연 성도가 솔로를 맡아 곡을 더욱 아름답게 했습니다. 성탄분위기를 내는데 이런 악기가 빠질 순 없겠죠? 산타 썰매 앞에 달아 징글벨 방울이라고도 불리우는 '슬레이벨'이 경쾌함을 더했습니다. 할렐루야 찬양대 2세들인 할렐루야 소년소녀 합창단도 출연해 베들레헴의 자장가, 고요한 밤 거룩한 밤을 맑고 청명한 소리로 불러 흐믓함이 더했습니다. ."..온세상에 기쁨이 넘치고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기쁨, 그러나 가장 새로운 기쁨..." 찬양 사이에 말씀과 선포를 함께 넣어 자연스럽게 청중과의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 구주 강림의 감격과 기쁨을 온 맘으로 찬양한 할렐루야 찬양대와 소망 오케스트라는 성도들을 다시 한 번 예수께로 인도하고 기억케 하는 통로가 됐습니다. 성대하고 아름다운 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할렐루야 소년소녀 합창대의 모습. "캐롤의 축제" 들으러 가기 "성탄축하합니다" 소망 뉴스(1) 보러가기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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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대학인의 밤 'Present'12.12.232012 대학인의 밤 'Present'2012.12.22 (토) 오후 4:30 선교관 2층 제1예배실 오늘은 소망 대학부원들과 초청 친구들이 함께하는 '대학인의 밤' 함께하는 조원들과 이날 초청한 친구들이 함께 모여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나는 포토존에서 기념 폴라로이드를 촬영합니다. 입장하는 부원들 전원에게 나눠준 금빛 리본 장식을 달고 빨간, 초록색의 크리스마스 드레스코드를 뽐내는 자매들끼리 모여 화알짝! 솔솔 나는 커피향도 입장하던 손님들의 발길을 멈추게 합니다. 오늘만 문을 여는 'CAFE PRESENT'에는 아메리카노, 다방커피, 핫초코, 감귤주스 등 없는 게 없네요. 어디서 많이 보던 건물이지요? 소망 대학부 내 활동하고 있는 '건축 동아리'가 손수 만든 소망교회 건물입니다. 부원들의 정성과 사랑이 듬뿍 담긴 손뜨게 털모자. '긍휼'을 주제로 한 지난 대학부 설교로부터 시작된 작은 실천, 세이브더칠드런(Save the Children) 기관을 통한 신생아 모자 뜨기 캠페인이 진행 중입니다. 작지만 지속적인 나눔을 꾸준하게 실천하고자 한쪽에서는 기부함이 열려 있습니다. 먼저 챔버팀의 아름다운 선율이 대학인의 밤을 활짝 열었습니다. 부원들의 편곡으로 새로운 변화를 시도한 아리랑과 Amazing Grace. 먼저 우리가 받은 구원의 감격에 감사하며 1부 순서로 기쁨의 예배를 드렸습니다. 매주 대학부 예배를 통해 함께 드리는 찬양이지만 오늘은 한 해를 돌아보며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셀 수 없는 선물들에 감사하고 감격했습니다. 대학부 담당 홍석표 목사가 에베소서 2장 8절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주신 구원의 선물에 대해 전했습니다. 또 우리가 돌려드리는 선물에 대해 생각해봤고, 현재에 대해 감사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이어 각 코조의 발표회가 이어졌습니다. 오프닝을 맡은 남기륭 코조원들은 빨간색 포인트 의상에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 나는 캐롤을 준비해 선교관을 훈훈하게 달궜습니다. 각 코조에서 두달간 준비해 온 공연 선물 꾸러미를 하나씩 풀어보는 2부, 그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받은 선물에 대한 감사와 기쁨을 하나님 앞에 다시 올려드리는 영광의 시간이 기대됩니다. 블랙라이트 수화로 대학인의 밤을 더욱 아름답게 수놓은 장현명 코조. 'This is for YOU' 영상을 준비한 최고은 코조. 코조원 각자에게 크리스마스란 어떤 의미인지 질문을 던져봤습니다. 이미 예수님이라는 귀한 선물을 받았다는 메시지를 담은 영상은 성탄절을 마음껏 즐기고 노는 날로만 쉽게 생각해 온 학생들에게 깊은 의미를 던졌습니다. 조금 더 열정적인 선물도 풀어봤습니다. 대학부 워십댄스팀 'WOOPS(We Owe Our Passion to the Savior)'팀이 준비한 성령의 불타는 교회. 한 겨울에도 주님을 향한 뜨거운 사랑의 춤을 위해 반팔 단체티를 맞춰입은 친구들. 팀원들의 열정에 덩달아 어깨가 들썩였습니다. 코조가 준비한 마지막 선물, 박소영 코조원들의 연극 '그 땐 그랬지' 창작극 '그 땐 그랬지'는 어느날 소망교회 대학부를 찾아 온 한 친구가 하나님과의 첫 사랑에 빠지게 되고, 어떤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구원의 선물을 받게 된다는 내용의 연극입니다. 코조원들은 무대에 서는 기쁨도 있었지만, 무엇보다 이날 대학부를 처음 찾은 친구들에게 더없이 값진 선물이 되길 소망했습니다. 모든 공연이 끝나고, 이대로 '대학인의 밤'이 끝난다면 몹시 서운하겠죠. 이어지는 추첨의 시간! 당첨된 친구들의 짧은 인터뷰가 이어졌습니다.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주셨다고 생각하는 선물들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당첨의 행운을 놓친 모두에게도 대학부가 준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나눴습니다. 선물이란 역시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힘이 있나봅니다. 마주하며 축복의 선물을 나누는 시간. 함께 한 시간, 함께한 즐거움이 머무는 이 곳에서 대학인의 밤을 함께한 모두가 소망 성도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건넵니다. " MERRY CHRISTMAS "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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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Christmas12.12.23성탄 찬양 축제 Happy Christmas2012.12.21 선교관2층 제1예배실 "성탄찬양축제" 소망 뉴스(3) 보러가기 아동팀의 각 찬양대가 꾸민 찬양축제라 더 아름다울 거라 기대되는 밤. 먼저, 소망교회 연합 찬양대가 관객과 호흡하면서 성탄 찬양 축제의 문을 열었습니다. "우리 차례는 여기야, 여기~~" 역시 ,나이는 어려도 참가자는 마음이 공연에 가 있나 봅니다.^^ 한편, 선교관 2층 로비에서는 지난 3개월 동안 아이들의 재능 키움반 '꿈이 커가는 토요일' 프로그램 발표작이 전시됐습니다. 다양한 방법으로 자신을 표현한 학생들의 작품이 아기자기하게 걸렸습니다. 재활용품을 이용한 크리스마스 트리도 있네요. 교회학교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아동팀 찬양대가 꾸민 축제에 가족과 선생님들이 함께했습니다. 1부는 예배에선 교회학교 부장 장로님이신 윤계중 장로님이 기도해 주셨습니다. 아기 예수 나신 날을 감사하고, 교회학교를 지켜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한 뒤, 교회학교 교감 윤광서 목사님이 말씀을 전했습니다. 담임 목사님이 보내신 성탄찬양 축제 축하 영상 메시지도 있었습니다. 드디어, 영어아동부 담당 김윤기 전도사님의 인도로 2부 성탄찬양이 시작됐습니다. 성탄 축제를 축하하기 위해 온 소망부 학생들의 차임벨 특별 공연이 있었습니다. 한 마음이 되어야만 한 곡을 완성할 수 있어서인지 더욱 마음이 모아집니다. 빨간 산타 모자에 빨간 옷을 입은 유년1부 어린이들이 핸드벨을 들고 나왔습니다. 떨지도 않고 정말 잘하네요. 맨 끝에 손 인사까지, 애교 만점입니다. 초등2부 찬양대는 플룻과 바이얼린, 트라이앵글 등의 악기로 분위기를 한껏 더했습니다. 힘을 다해 열심히 독창을 소화하는 우리 어린이 의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엄마들은 벌써 동영상 녹화버튼을 눌렀습니다. 손에 촛불을 들고 '저 들 밖에'를 부르며 무대로 등장한 유년 2부 어린이들의 의젓한 모습. 두번째 초대 손님은 '꿈이 커가는 토요일'반에서 바이얼린과 플룻, 오버에로 오케스트라를 구성했던 친구들입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두 곡을 연주하는 동안 오버에에서 소리가 안 나고, 삑소리가 나기도 했지만, 3개월 연습에 이정도 실력이라니 믿기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을 찾아갔던 목자들이 경배를 마치자 선교관 입구에서부터 생일 축하 케잌을 든 소녀와 천사가 앞으로 나옵니다. "예수님, 생일 축하합니다~!!" '꿈이 커가는 토요일' 반에서 3개월 동안 하와이 민속 악기 우쿨렐레를 배웠던 학생들이 찬양 축제에 초대돼,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뽐냈습니다. 찬양대가 양쪽으로 갈라지자 무대 뒤에서 홀연히 등장한 소년이 노래에 맞춰 율동을 합니다. 전학년부 찬양대는 알찬 구성에 찬양까지 더해져 관객들을 열광케 했습니다. 찬양은 '신나는 크리스마스'를 준비했는데요, 사슴뿔 머리띠와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품을 팔찌로 착용한 아이들이 깜찍한 율동을 선보였습니다. 깜짝 등장해 사랑을 받았던 전학년부 아이와 사회자가 인터뷰를 하고 있습니다. 영어 아동부는 버터바른 듯한 원어민 발음 뿐 아니라, 크고 힘찬 역동적인 안무로 모인 이들에게 찬사를 받았습니다. 초등1부는 크리스마스 캐롤 메들리를 준비했습니다. 커다랗고 긴 목도리가 마치 아기 예수님을 만나러 가는 목자를 연상시켰습니다. 무대 바로 앞에서는 자녀들의 모습을 찍기위해 아빠들이 바닥에 철퍼덕! 앉으셨네요. ^^ "우리 사랑하는 아이들을 양육해 주신 선생님들, 어디 계신가요?" 말씀으로 양육했던 교회학교 교역자들도 앞으로 모셨습니다. 어린이들과의 전체합창 ' 기쁘다 구주 오셨네'로 축제를 닫았습니다.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 모두가 참여해 기쁘고 행복했던 시간. 예수님으로 인해 더욱 하나된 아름다운 날로 기억될 것입니다. "성탄찬양축제" 소망 뉴스(3) 보러가기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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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사랑이다12.12.21낙천지명 북콘_세번 째 이야기<그래도 사랑이다> 2012.12.20 소망풍경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흠뻑 느껴지는 성탄트리와 포인세티아 화분. 2012년도 마지막 북 콘서트는 <그래도 사랑이다> 라는 주제로 꾸며봤습니다. 역시 시작 전부터 담화가 시작됐는데요. 이 달에는 주제에 맞게 개리 채프먼의 책, 5가지 사랑의 언어를 가지고 이야기를 준비했습니다. 초대손님으로는 한양대학교 '브라스 퀸텟'이 흑인영가 재즈풍의 곡과 'Santaclause is Coming to Town' 등 세 곡을 연주했습니다. 언제봐도 상큼 발랄한 낙천지기 정지선씨도 빨간 카디건으로 성탄과 사랑을 표현한 것 같습니다. 딩동 주제 질문은 '사랑이란 00이다.' 였는데요, 무려 150건이 넘는 응답이 올라왔습니다. '사랑은 삽질이다.' 라고 써 주신 분 누구신가요? 만나뵙고 싶네요. ^^ "여러분, 결혼은 공통성이 30-40% 있고, 60%정도의 개별성과 고유성이 있어야 평생 갑니다." 주제 강연에서는 담임 목사님이 기본적인 사랑의 속성에 대해서, 그리고 결혼하기까지의 사랑의 굴곡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했습니다. 모인 자매들을 위해 남자들이 생각하는 3가지 여인상에 대해서도 알려주셨습니다. "형제들은 결혼하기 전에는 하와와 같은 여인, 결혼한 후에는 비너스와 같은 여인, 그리고 함께 살 때는 마리아같은 여인을 원합니다." 주제 강연 후, 낙천지기가 궁금했던 점에 대해서 질문을 시작했습니다. "목사님, 듣고 보니 우리 형제님들, 정말 욕심도 많네요.ㅎㅎ" 소망교회 청년부 자매들에게 물어봤습니다. 배우자 선택 기준은 무엇일까요? 돌발 질문 시간도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신 배필인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자매들이 알아두면 좋을, 형제를 세워주는 지혜로운 방법도 살펴봤습니다. 담임 목사님께서 결혼을 약속하고 날을 잡은 커플이 북콘에 참석했다는 말을 듣고 즉석으로 책을 선물해 주셨습니다. 또, 자리에 모인 청년들에게도 귀한 베필을 만나도록 축복해 주셨습니다. 딩동 사연에 선정된 지체들에게 자그마한 선물 증정이 있었고, 즐거운 만남과 사진촬영도 있었습니다. 결혼한다던 아까 그 커플도 기념촬영을 했네요. 북 콘서트 시즌1은 여기까집니다. 방학 후, 3월에 있을 시즌 2를 기대해 주세요.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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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신임권사 임직식12.12.182013년도 신임권사 임직식2012.12.16 본 당 색색가지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신임권사들이 단 앞에 섰습니다. 입가엔 기대와 설렘의 환한 웃음을 머금음 채, 권사회 임원이 신년 첫 예배 봉사에 대한 설명을 듣습니다. 조별로 본당에 들어선 신임권사들은 5부예배 직전 담임 목사님과 기념촬영을 했습니다. 예배 1시간 전부터 가족들이 찾아와 기념사진을 찍고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동기 신임권사들과는 처음 받은 '권사 요람' 책자와 봉사 순서도 확인했습니다. 대림절 세번째 주일이기도 했던 이 날, 김지철 담임 목사님은 주님 오심을 기다리듯이 신임권사들이 이 날을 기다렸을 거라며 본 예배 후 거행된 신임권사 임직식에 선 128명이 하나님과 성도 앞에서 담임 목사님의 4가지 질문에 대해 엄숙히 서약했습니다. "여러분은 소망교회 권사 취임 후, 교역자의 사역을 도우며, 고난 당하는 자를 위로하고, 맡은 일에 충성하기로 서약하십니까?" 권사가 되기 위해 6주의 교육과 기도로 준비해온 신임권사들이 가슴에 손을 얹고 성령께서 안수해 주시길, 성령 충만한 귀한 시간되기를 간구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이 권사의 직분이 나 자신의 명예가 아니라 교회를 사랑하고 섬기는 직분임을 알았습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나누는 복된 사명임을 다시 깨닫습니다...' - 김지철 담임 목사님 기도 중 - '하나님의 뜻을 이 땅위에 펼처나가는 주님의 귀한 딸들이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 김지철 담임 목사님 기도 중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128명이 권사되었음을 선포했습니다. 이어 강순교 신임권사가 128명을 대표해 담임 목사님의 선물을 받았습니다. 여기까지 하나님이 함께하셨던 순간들이 기억나서였을까요? 축하 공연으로 최예린 성도가 '하나님의 은혜'를 부르자 여기 저기서 눈시울을 붉히는 이들이 많았습니다. 수많은 성도와 신임 권사 가운데 서로를 찾는 모습이 눈에 띄었습니다. 제직회와 구역예배 식구들, 함께 기도했던 이들이 찾아와 사명받은 이 날에 힘을 보탰습니다. 사랑하는 가족들은 부인의, 어머니의 임직을 자랑스러워했습니다. 기쁘고 감사한 날, 그러나 앞으로 소망교회 안에서 기도로 섬기며 주님의 소망이 이 땅 위에 이뤄지도록 수고할 날들을 생각하니 각오가 새롭습니다. 신임권사님들, 주님의 역사 안에서이 땅에 빛과 소망이 되는, 큰 일꾼 되시기를 기도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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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들을 위한 힐링스쿨12.12.14교사들을 위한 힐링스쿨2012.12.11 제1교육관 지하1층 제1예배실 "교회학교 1부_힐링스쿨" 소망뉴스(3) 보러가기 학생과 교사들 간의 원활한 대화법을 제시하는 힐링스쿨이 지난 11일 저녁, 제1교육관 제1예배실에서 열렸습니다. 선착순 60명 교사들에게 열려진 이 시간은 대화법을 배우겠다는 열의를 가지고 당일에 찾아온 교사 20여명이 더해지면서 초반부터 큰 호응을 보였습니다. 교사들을 맞는 교회학교 1부 교역자와 봉사자의 얼굴엔 기대감이 넘쳤습니다 . 아이들에게 그랬던 것처럼 간식도 푸짐합니다. 영아부에도 벌써 대화법이 필요한가요? 대화법을 배우려는 선생님들이 부서별로 앉았습니다. 재수생들을 위한 드림부 교사. 배움을 통해 아이들의 마음을 열게하는 따뜻한 대화를 시도해 보려 합니다. 강의 전 찬양으로 마음을 여는 우리 선생님들. 힐링스쿨 강의는 장로회 신학대학원 홍인종 교수님이 맡아주셨습니다. 홍 교수님은 아이들이 얼마나 고통받고 있는지, 또 얼마나 소통부재로 인해 답답하고 외로운지를 여러가지 자료로 제시하며 아이들을 이해하도록 했습니다. "여러분, 다른 것은 틀린 것이 아닙니다. 아이들과 대화하려면 내가 먼저 변화해야 합니다." 구체적으로 대화를 위한 핵심 기술들을 배워봤습니다. 언어 뿐 아니라 표정이나 행동 역시 큰 역할을 하겠지요? 동작 언어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나눠봤습니다. "여러분, 관계의 능력은 곧 대화의 능력입니다. 상대방의 관점에서 이해하고, 상대방이 이해할 수 있도록 표현해야 합니다." 찍을 이뤄 실습이 시작됐습니다. 듣는 것도, 상대방이 이해하도록 말하고 표현하는 것도 정말 뭐 하나 쉬운 것이 없다는 것을 깨달을 뿐입니다. 하지만 선생님들은 연습을 통해 우리 아이들과의 대화를 포기하지 않겠다고 말합니다. 열심히 듣고, 적고, 실습하며 대화법을 배워가는 이 시간을 통해 언젠가는 아이들 마음에 빗장을 풀고 웃고 울며 함께 할 날을 기대하기 때문입니다. 홍 교수는 궁극적으로 대화 능력은 학생과 교사,또는 학부모와의 관계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와의 관계라고 대화의 근본을 짚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대화자로써 먼저 나를 변화될 것과 상처받은 아이들의 마음을 위해서도 기도했습니다. 교회학교1부 교감 윤광서 목사는 교사들을 위해 알찬 배움의 현장을 더 만들어 나갈 것을 약속했습니다. "교회학교 1부_힐링스쿨" 소망뉴스(3) 보러가기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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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남-제8남 선교회 총회12.12.11제6남-제8남 선교회 총회 2012.12.7 선교관2층 제1예배실 "남선교회, 여전도회, 권사회 총회" 소망뉴스(1) 보러가기 한 해가 저물어가는 시점. 제6,7, 8남 선교회는 2013년도 선교회를 이끌어 나아갈 새로운 일꾼들을 선출했습니다. 로비에선 회원들의 반가운 인사와 담소가 줄을 이었습니다. 입구에 서서 끝까지 회원들을 챙기는 회장의 섬김이 돋보였습니다. 제6남 선교회 회장 안창준 집사가 예배를 인도했습니다. 제5남 선교회 회장 김덕영 집사는 한 해를 지켜주신 하나님과 회원들과 함께했던 일들에 감사 기도를 올렸습니다. 미흡했던 부분은 반성하며 진솔한 기도로 마음을 모았습니다. 남성 찬양대가 '새 영광의 노래' 를 불렀습니다. 특별 찬양 '새 영광의 노래'는 하나님의 영광을 온 세상에 알리고 믿음 안에서 화합할 것을 그려, 앞으로 선교회가 나아갈 방향을 찬양으로 권면하기도 했습니다. 김지철 담임 목사님이 모인 이들에게 선포한 말씀은 여호수아 3장 7절에서 13절. 모세와 여호수아처럼 전통을 전승하되 여호수아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앞에 두고 모세를 뛰어넘는 신앙을 가지라고 힘주어 말했습니다. 남선교회 협의회 회장인 이근설 집사가 한 해 동안 기도와 헌신으로 자리를 지켜줬던 회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1부 예배 후에는 각 남선교회별로 흩어져 정기 총회를 개최했습니다. 먼저 2012년도 서기와 총무, 회계와 감사가 나와 연말 결산 보고를 했습니다. 제6남 선교회에서는 각 부서별로 보직을 맡았던 회원들이 나와 한 해 동안 겪은 일들과 마음을 나누며 훈훈한 마무리를 했습니다. 얼결에 임원을 맡게 되 선교회 일에 뛰어들었지만 시키시는대로, 한 번이든, 두 번이든 일단 해보면 좋은 것 같더라는 한 회원의 화통한 발언에 선교회 회원들이 기뻐하며 박수로 동의했습니다. 소망교회에선 부회장이 회장직을 승계합니다. 한 해 동안 회장 곁에서 보고 듣고 느끼며 세웠던 계획은 이듬해에 실천하는 것입니다. 이로써 6남에서는 전영서 집사, 7남, 김웅원 집사, 그리고 8남 선교회에선 양한호 집사가 회장직을 승계했습니다. 부회장직은 후보들의 정견 발표 후 투표를 했습니다. 회원들의 수와 투표자수까지 꼼꼼히 맞춰 본 후에서야 투표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투표 결과, 8남 선교회에선 홍승표 집사, 7남, 이규돈 집사, 6남 임재관 집사가 회장을 보필해 선교회를 이끌게 됐습니다. 2012년도에 사랑과 인내로, 기도로 선교회를 이끌었던 회장에게 수고의 박수가 이어졌고 2012년도 회장들은 월례회지 서면을 활용해 감사의 인사를 전하거나 화면 편지를 띄워 회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새로운 회장단과 힘차게 도약할 남 선교회를 기대합니다. "남선교회, 여전도회, 권사회 총회" 소망뉴스(1) 보러가기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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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5회 메시아 연주회 정기 공연12.12.05제45회 메시아 연주회 정기 공연2012.12.1 세종문화회관 대강당 "헨델의 메시아 공연" 소망뉴스(2) 보러가기 이 곳은 세종문화회관 대강당 안내데스크, 제 45회 메시아 연주회를 주최한 연주 위원단이 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매 년 12월이면 초교파 연합 찬양으로 하나님을 높이는 메시아 연주회 공연은 올 해도 70여 교회가 모였습니다. 공연 1시간 전 로비 모습인데요, 일찍부터 공연에 대한 기대로 한껏 들뜬 사람들이 눈에 띕니다. 지인이나 가족이 단에 서서 온 경우도 있지만, 메시아 공연 자체에 기대를 앉고 공연장을 찾은 가족들도 많았습니다. 제45회 메시아 합동 연주 위원회 위원장인 이용주 장로가 손님들을 맞고 있습니다. 45회 정기 공연을 주관한 소망교회 담임 김지철 목사님의 기도로 공연을 시작했습니다. 지휘는 소망교회 시온 찬양대 지휘자인 박창훈 선생이 맡았습니다. 매 주 두 번씩 3달간의 연습 끝에, 뜨거운 참여와 열심으로 원래 400명만이 설 수 있는 무대에 올해는 506명이 단에 섰습니다. 테너 조성환씨가 제1부 예수 예언, 탄생에서 '내 백성을 위로하라' 서창을 했습니다. 프라임 필 하모닉 오케스트라가 2시간 동안 호흡을 맞췄습니다. '저 천사가 말하기를 두려워 말아라 내가 너희에게 기쁨의 소식을 전하노라 너희 위해 다윗성에 오늘 아기 나셨으니 구세주 그리스도 주님.' 휴식시간, 연습때는 구두도 벗고 피곤을 달랬건만... 2시부터 본 공연인 7시 반까지 내내 연습 단에 서 있었던 단원들이 바닥에 주저앉아 피곤함을 달랬습니다. 그래도 세종문화회관에 서서 가장 먼저 주님 오심을 알리는 공연을 하게 돼 기쁜 표정입니다. 메시아 정기 연주 첫 연습때도 가장 먼저 도착하며 열심을 냈던 한 성도는 일흔이 넘은 고연령에도 불구하고 공연 당일엔 더욱 열정이 넘쳤습니다. "공연 너무 좋아요, 오길 잘했어요~" 2부에서는 그리스도의 수난과 속죄를 3부에서는 영생과 부활을 노래했습니다. 대강당에 웅장하게 울려퍼진 연합 합창단의 공연은 3천여 관객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또, 이 날 공연에는 소외된 이웃과 공무원, 새터민 등 500을 초청해 그리스도의 나심과 구속의 은혜를 함께 나눴습니다. 시종일관 강렬지만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단원들을 이끌었던 박창훈 지휘자의 모습. 메시아는 1742년 런던 초연 때 영국왕 조지 2세가 할렐루야 부분에서 감격해 기립했던 것이 지금까지도 청중들의 관습으로 내려오는데요, 역시 2부 끝 곡 '할렐루야'가 울려퍼지자 모든 청충들이 기립했습니다. '감사드리세 하나님께 주 예수를 통해 우리에게 승리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세' '메시아 연주회'측에서 45회 정기 공연을 주관한 소망교회 메시아 합동 연주위원회 위원장인 이용주 장로에게 감사를 표했습니다. 메시아 공연을 위해 수고한 위원들 공연 후, 로비에서는 공연에 참여한 이들을기다렸습니다. 메시아 오심이 세종문화회관 뿐 아니라 온 세계 구석 구석에 알려져 함께 환호하고 기뻐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 "헨델의 메시아 공연" 소망뉴스(2) 보러가기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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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0 am
엘림권사회
선교관 2층 제1예배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