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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부 수능파송예배24.11.132024.11.10(주일) 제2교육관 제1예배실 수험생 예배공동체 드림부가 수능시험을 앞두고 학부모와 함께 드리는 수능파송예배를 드렸습니다. 부원들이 부모님과 함께 예배실로 입장했습니다. 새벽이슬 찬양팀이 찬양을 인도하고 하미자 부감이 기도를 올렸습니다.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함이라” 임준모 전도사는 이사야41장 10절로 ‘하나님의 꿈, 하나님의 사람’이란 말씀을 전했습니다. 먼저 지난 1년간 수고한 부원들을 격려하고 삶을 인도해가시는 하나님을 신뢰하길 권면했습니다. 부모들에겐 자녀들의 참 부모이신 하나님께 기도로 자녀를 맡기길 요청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에게 믿음과 평강이 함께할지어다” 수험생인 부원들의 이름을 넣어 믿음으로 선포했습니다. 임 전도사가 수험생 기도회를 인도했습니다. 교사와 부모, 학생들 모두 뜨겁게 기도했습니다. 교육1부 담당 이재겸 목사가 수험생들을 안수했습니다. 한 명, 한 명 머리에 손을 얹고 간절히 축복했습니다. 예배를 마치며 ‘야곱의 축복’ 찬양으로 서로를 향한 사랑과 축복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무릎담요, 비타민, 필기 도구, 간식 등 수험생을 위한 선물 꾸러미를 전달했습니다. 소망의 자녀들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굳게 믿음으로 수고로 심은 씨앗의 열매를 얻길 소망합니다. [자료제공: 드림부]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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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 브리지 17기24.11.132024.11.8(금) - 9(토) 더 스테이 힐링파크(가평) 신혼부부 성도들의 신앙생활과 건강한 가정을 세우기 위한 허니브리지가 열일곱번째를 맞았습니다. 지난 8일에 신혼부부 여덟 가정이 가평 더 스테이 힐링파크에 모였습니다. 허니브리지 라디오는 이재용 담당 목사의 진행으로 신혼부부들이 각자 자기소개를 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17기 멘토를 맡은 김원석 장로와 장인형 집사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어서 담임목사의 인도로 애찬식을 가졌습니다. 기념 촬영과 담소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도 보냈습니다. 야식을 즐기고, 힐링파크 주변을 산책하며, 신혼부부들 간의 유대감을 쌓았습니다. 장신대 홍인종 교수의 특별 강연으로 부부 세미나를 진행하며, 신혼부부들의 문제와 해결책을 성경적 관점에서 다루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성경적 가치관을 바탕으로 건강한 부부 관계와 가정 생활에 대해 배우며, 믿음 안에서 더욱 견고한 신혼 가정을 세우길 소망합니다. [자료 제공 : 허니브리지]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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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통기쁨 시즌5 수료식24.11.122024.11.8(금) 본당 지난 8일 금요일 본당에서 온라인 사역실에서 주관하는 온라인 성경통독 ‘온통기쁨’의 다섯번째 수료식이 있었습니다. 전반기에 시편 전체를 읽은 ‘온통기쁨’은 하반기엔 10월 한 달동안 이사야서 전체를 읽었습니다. 9백여 명이 참가했고, 90퍼센트가 넘는 인원이 수료했습니다. 한달 동안 수고한 서로를 격려하며 기쁨을 나눠 수료식이 더욱 은혜로웠습니다. 이번 수료식은 역대 온통기쁨의 여정을 담은 사진전과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을 마련해 더욱 풍성했습니다. 이영민 집사와 찬양팀의 인도로 수료식이 시작되었고, 김경래 목사가 수료식 참석자들을 환영했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가 수료자들을 격려하는 축사 영상을 보냈습니다. 담임목사는 한 달간의 성경 통독 완주를 축하하며, 읽었던 말씀이 각자 삶에 뿌리내리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공동 수료문을 참석한 수료자들이 함께 낭독했습니다. 성경 통독 여정을 마무리하며 한 목소리로 수료의 기쁨을 나누고 앞으로의 결의를 다졌습니다. 담임목사의 사전 추첨을 통해 선정된 최지나 성도가 대표로 수료증을 받았습니다. 최연소 수료자 이해나 어린이 가정이 대표 수료가족으로 선정되어 함께한 성도들의 축하와 격려를 받았습니다. 수료식을 축하하는 CCM 듀오 ‘러빔(Luvim)’의 특별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감미로운 목소리와 아름다운 화음에 수료식의 분위기가 한층 고조됐고 참석자들은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아름다운 선율과 가사로 가득한 노래는 성경 통독을 마친 수료자들에게 위로와 격려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될 ‘온통기쁨’을 통해 더 많은 성도들이 말씀 안에서 성장하고 기쁨을 누리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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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세례식24.11.072024.10.26(토) 육군훈련소 연무대군인교회 소망성도들이 100여 명이 제직회 군선교부 주관으로 육군훈련소 진중세례식에 다녀왔습니다. 소망교회는 훈련생 1,000여 명의 기념품을 후원하고 집례, 수종, 봉사로 동참했습니다. 세례식에 자원한 성도들이 연무대군인교회 교육관 3층 예배실에서 교육과 안내를 받았습니다. 훈련병 예배당에선 다세움 비전선교회 워십팀 인도로 훈련병 1,000여 명이 신나는 함성과 우렁찬 목소리로 찬양을 불렀습니다. 찬양을 마치고 '하나님을 믿기 전, 후의 변화'와 '세례 받았던 경험에 대한 고백'을 나누는 영상을 다같이 시청했습니다. 군선교부 담당 전영서 장로가 훈련병들을 축복하는 기도를 올렸고, 총무 이한웅 집사는 성경을 봉독했습니다. 찬양사역자 장한이 사모가 ‘행복’, ‘은혜’를 불러 하나님 믿는 삶의 기쁨과 감사를 훈련병들에게 전했습니다. 세례식에 참여한 훈련병들에게 줄 기념품을 소개했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가 ‘견디는 자가 이기리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군 생활을 다양한 도전을 하고 경험하는 기간으로 만들길 제안했습니다. 세례를 받고 신앙을 결단해 삶 자체가 변화되는 믿음의 도전을 권면했습니다. 설교 후 정호철 장로가 훈련병들에게 격려사를 전하고, 군선교부 차장 오연화, 이금희 권사는 훈련병 대표에게 기념품과 꽃다발을 전달했습니다. 유지미 목사가 훈련병들에게 세례 서약을 받았고, 군선교부 담당 이재용 목사는 세례자와 예식을 위한 기도를 올렸습니다. 본격적인 세례식이 거행되고, 훈련병 800여 명이 주님 앞에 나와 세례를 받았습니다. 훈련병들을 축복하고 그들의 군생활과 앞날을 위해 기도하고 축복하는 순서도 가졌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가 세례자를 축복하고 기세례자들을 파송하는 기도를 드렸습니다. 연무대군인교회 담임 강우일 목사가 세례를 공포하고 구호 제창을 인도했습니다. “한번 세례교인은 영원한 기독교인” 청춘의 훈련병이 주님의 은혜 가운데 군 생활을 건강히 잘 마치고, 세례를 통해 시작된 하나님과의 동행을 영원까지 이어나가길 소망합니다. [일부 자료 제공: 군선교부]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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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5부 특별예배 ‘함께 드리는 예배’24.11.012024.10.27(주일) 본당 지난 주일 5부 예배는 ‘함께 드리는 예배’로 드렸습니다. 종교개혁 507주년이자 종교개혁주일을 맞아 인도자가 ‘예배의 부름’을 라틴어로 낭송했습니다. 종교개혁 시대의 어두움과 문제를 지적하는 짧은 메시지를 전하고 찬양을 이어갔습니다. 이재용 목사는 ‘소통과 이해를 위한 신앙’이라는 제목으로 하나님 말씀을 전했습니다. 중세 시대에 라틴어를 일상 언어인 독일어로 성경을 번역하며 사람들이 말씀을 더 쉽게 이해하고 깨닫게 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본문을 들어 에스라가 모국어를 잃어버린 백성들에게 하나님 말씀을 깨닫게 하기 위해 전달자를 세웠던 것도 소개했습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 말씀을 남녀노소 누구나 듣고 이해하게 하고, 이해한 그 말씀대로 살아가게 만드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것을 위해 말씀이 성도들 안에 소통이 되어야 함을 강조했습니다. 초대 한국교회를 예로 들어 선교사의 설교를 전했던 이들을 소개하고 우리도 이처럼 살아야하는 부름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중세 시대와 같이 지금도 어둠이 짙어진 시대지만 종교개혁의 의미를 깨달은 우리가 종교개혁주의자로 살길 권면했습니다. 이번 특별예배로 종교개혁의 유산이 우리에게 어떤 의미인지를 깨닫고, 하나님 말씀이 먼저 내게 소통과 이해를 통해 믿음이 굳건히 세워지기를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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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부 가을 신앙 콘서트24.11.01-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 2024.10.18(금) 선교관 제1예배실 지난 18일, 깊어지는 가을의 정취 속에 샬롬부가 가을 신앙 콘서트를 열었습니다. 봉사자들이 부원들을 반갑게 맞이하며 간식 등을 나누고 자리를 안내했습니다. 사회를 맡은 개그맨 전환규의 아이스브레이킹으로 부원들이 웃으며 즐거운 분위기가 만들어졌습니다. 피아노 정환호, 바이올린 안신영,더블베이스 조재복으로 이뤄진 현악 트리오가 무대에 오르며 공연이 시작됐습니다. 찬송가 ‘아 하나님의 은혜로’, ‘내 영혼이 은총입어’를 연달아 연주했습니다. 샬롬부 담당 김소정 목사가 행사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기도 후 ‘사랑의 인사’와 ‘탱고’ 등의 영화 OST를 연주했고 샬롬부 부원들이 감상에 집중했습니다. 테너 박현종이 무대에 올라 콘서트 주제와 같은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를 노래했습니다. 실버선교부 담당 장재원 목사가 말씀을 전했습니다. 소프라노 박예린이 테너 박현종과 함께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했습니다. 우리에게 익숙한 뮤지컬 넘버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소프라노 박예린은 뮤지컬 캣츠의 ‘Memory’를 테너 박현종이 색소포니스트 이재원과 함께 지킬&하이드의 ‘지금 이 순간’을 들려줬습니다. 색소포니스트 이재원이 흥을 돋우기 위해 회중석과 무대를 오가며 ‘아모르 파티’를 열정적으로 연주하며 부원들을 기쁘게 했습니다. 한껏 달아오른 분위기 속에서 가수 류지광이 무대에 올라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로 샬롬부 회원들을 만났습니다. 이후 하나님께 사로잡힌 자신의 삶의 여정을 간략히 소개하며 ‘광야를 지나며’, ‘주의 사랑이 주의 은혜가’ 등을 찬양했습니다. 그리고 현재 활동하고 있는 트로트 가수로서 유명 트로트 곡들을 연달아 불렀습니다. 마지막으로 소프라노 박예린과 함께 ‘주기도문’을 찬양하고, 장재원 목사가 축도하며 준비된 순서가 모두 끝났습니다. 공연은 끝났지만 부원들의 뜨거운 ‘앙코르’ 요청에 지금까지 또 앞으로도 하나님과 동행하며 살길 바라며 프랭크 시나트라의 ‘My Way’를 부르고 퇴장했습니다. 클래식부터 대중가요와 팝송까지 다양한 음악으로 밀도있게 꾸며진 신앙 콘서트를 즐긴 샬롬부원들의 가을이 하루하루 주님과 동행하는 멋진 날 되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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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렙부 가을신앙수련회24.10.312024.10.25(금) 소망수양관 10월 25일, 갈렙부가 소망 수양관에서 가을 신앙수련회를 개최했습니다. 출발에 앞서 실버선교회 장재원 목사의 기도 후 수양관으로 향했습니다. 수련회 주제는 "형제가 연합함이 얼마나 아름다운가" (시편 133:1)로 갈렙부 회원들 간의 화합과 연대를 강조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신앙 안에서 하나가 되자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이어서 팀별 찬양제를 진행했습니다. 각 팀은 소품, 악기, 구호 등을 열정적으로 준비하고 율동까지 선보여 심사가 어려웠지만 이를 통해 다양하고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었습니다. 총 10팀 가운데 ‘연합’이라는 주제에 맞게 팀워크를 잘 보여준 3팀을 뽑아 시상하고 축하했습니다. 수련회가 진행되는 동안 봉사자들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에 모든 일정이 순조롭게 이루어졌습니다. 오후 프로그램으로 다채로운 레크레이션 활동을 진행했고, 다양한 게임과 활동에 참여하며 서로 간의 유대감을 더욱 돈독히 했습니다. 이번 가을 신앙 수련회를 통해 갈렙부 부원들이 하나님 안에서 하나됨을 경험하고, 공동체 안에서 서로 견고하게 연합되길 소망합니다. [자료제공: 갈렙부]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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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도회 신앙수련회24.10.272024.10.11(금) 지난 11일 여전도회가 신앙 수련회를 개최했습니다. 1~7여전도회 회원들이 모여 영적 성장과 화합을 도모했습니다. 또, 예배와 말씀을 통해 믿음과 헌신을 새롭게 다짐했습니다. 1부 연합예배는 6여전도회 찬양팀의 은혜로운 찬양으로 참석한 모든 성도들의 마음을 하나님께 올려 드렸습니다. 대표기도는 7여전도회 회장 김혜숙 권사가 맡아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여전도회의 사명과 첫 신앙의 열정을 회복하길 간구했습니다. 강사로 미국과 중남미에서 사역하고 있는 유재도 목사가 ‘예수님의 제자로 살게 하소서’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빈민촌과 교도소 사역의 열매를 나누며, 주님 뜻을 따르는 ‘전도하는 제자’, ‘추수할 일꾼’으로 살 것을 권면했습니다. 여전도회 회원들은 복음을 전하고 영혼을 추수하라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생일을 맞은 회원들을 축하했고, 말씀을 전한 유재도 목사와 그 가족을 축복했습니다. 2부 순서에서는 각 여전도회별로 월례회를 가졌습니다. 한해 동안 진행된 부서의 사역을 나누고, 새로 들어온 회원을 환영했습니다. 영적 성장의 동력을 얻고 서로를 격려하는 사랑이 가득했던 이번 수련회를 통해, 여전도회가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충실한 제자로 거듭나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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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기 통일선교학교24.10.252024.10.18(금) 선교관 2층 제직회 북방선교부에서 주관하는 16기 통일선교학교가 시작됐습니다. 10월 18일부터 11월 15일까지 매주 금요일 선교관에서 북한 선교의 현재, 글로벌 교회의 연대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됩니다. 대학부 찬양팀의 인도로 찬양을 드렸습니다. 북방선교부 담당 정제헌 목사가 개회 기도를 드렸습니다. 북한 주민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과 통일을 위한 교회의 역할을 강조하며, 하나님의 뜻을 깊이 이해하고 실천하는 기회 되기를 간구했습니다. 이경혜 부장장로가 참석자들을 반갑게 맞이했습니다. 북한 선교에 대한 교회의 비전과 참석자들의 역할을 설명하며 관심과 기도를 부탁했습니다. 탈북민 1호 박사인 고신대학교 교양학부 주승현 교수가 강사로 나서 ‘탈북청년의 현재와 남북MZ의 통일선교 과제’를 주제로 강의했습니다. 한국의 MZ세대에 같은 ‘장마당 세대’로 변화하는 북한 사회를 짚고 이들의 경험과 성장을 살피며 사회통합과 통일 가능성을 전망했습니다. 장마당 세대는 배급제가 완전히 무너진 후에 태어난 북한의 20, 30세대로 자신과 가정의 경제를 오로지 장마당(민영 시장)에만 의존한 세대입니다. 그래서 시장 경제에 익숙하고, 외부 정보에 대한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높아 북한의 기존 세대와는 다른 가치관과 생활 방식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장마당 세대는 북한 사회의 점진적 변화를 이끌어내는 동력이 될 수 있고 남한의 MZ세대와 북한의 장마당 세대 간의 이해와 소통은 미래 통일 한반도를 위해 매우 중요한 선교적 과제임을 강조했습니다. 이어서 남북한 모두를 경험한 탈북청년들의 경험과 성장을 짚어 보고, 사회통합과 한반도 통일의 가능성을 전망했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참가자들은 북한의 장마당 세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통일 선교의 새로운 접근 방식을 모색하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앞으로 진행될 강의를 통해 통일 한반도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더 깊이 깨닫고, 통일선교에 대한 새로운 비전을 품게 되기를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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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선교부 해외 선교24.10.232024.9.14(토)~19(목), 23(월) 마다가스카르, 키르기스스탄 의료선교부 부원들이 지난 9월 추석 기간 해외 의료선교를 떠났습니다. 정기찬 목사와 김영기 장로를 필두로 11명으로 구성된 선교팀은 14일부터 23일까지 7박 10일 동안 마다가스카르를 방문했습니다. 도립병원에 터를 잡고 경건회와 기도로 주님의 도움을 구하며 사역했습니다. 수 많은 주민들이 하나님의 사랑 안에 베푸는 의료 혜택을 받기 위해 줄을 섰습니다. 소아과, 마취과, 정형외과, 치과, 정신과, 산부인과, 약국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 의료진들이 함께했습니다. 화상을 입은 아이의 굽어버린 손과 팔을 폈고, 새로운 생명의 탄생을 돕는 제왕절개 등 크고 작은 수술도 했습니다. 눈코뜰새 없이 바쁜 나흘간 사역을 마치고 현지 의사들을 상대로 교육도 실시했습니다. 주일을 맞아 현지 교회에서 예배를 드린 뒤, 현지의 한인들도 진료했습니다. 류헌조 목사와 황성규, 백광흠 장로와 팀원 9명은 14일부터 19일까지 4박 5일 동안 중앙아시아의 스위스로 불리는 키르기스스탄을 방문했습니다. 이동 거리가 길어 빠듯해진 사역 일정에도 최선을 다했습니다. 우리가 어둠에 거했을 때 먼저 찾아와 빛이 되어주신 예수님. 주님을 본 받아 하나님의 사랑을 전한 의료선교부를 통해 복음이 주는 구원의 자유를 함께 누리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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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세례, 입교식24.10.222024.10.13(주일) 지난 13일 주일 1부부터 5부 예배 중에 성인세례식과 입교식이 거행됐습니다. 이번 예식은 세례자가 44명, 입교자가 49명이었습니다. 세례를 받은 성도들의 얼굴에는 기쁨과 주님을 향한 감사가 가득했습니다. 새로운 가족을 얻은 소망 성도들은 영적 걸음마를 뗀 이들을 기뻐하며 축복했습니다. 집례를 맡은 김경진 담임목사는 세례, 입교자들을 향해 ‘주님의 옷으로 갈아 입는 하나님의 자녀들’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주님께서 내 사랑하는 아들, 내 사랑하는 딸이라 친히 말씀하여 주옵소서”라고 기도했습니다. 믿음의 여정을 시작한 세례자들은 이 기도를 듣고 하나님의 사랑과 인정을 가슴에 새겼습니다. 이들의 신앙 고백을 지켜본 회중들에겐 스스로 믿음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 교회 공동체에 새로운 활력이 되었습니다. 많은 이들의 기도와 격려를 받은 세례, 입교자들이 주님 안에서 인격이 성숙해지고 신앙이 자라서 교회와 하나님 나라를 확장해 가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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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사 후보자 교육24.10.202024.10.12(토) 본당 지하 1층 지난 12일 오는 12월 임직 받고 2025년부터 시무할 ‘권사 후보자’들의 교육이 있었습니다. 교육 기간 동안 후보자들은 권사회 기도회와 삼일 기도회 출석, 4주 동안 5번의 교육에 빠지지 않아야 합니다. 첫 번째 시간, 교육에 대한 오리엔테이션과 김경진 담임목사가 강의로 꾸며졌습니다. 권사회 찬양팀의 찬양으로 교육이 시작되었습니다. 권사로 불러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묵상하며 찬양했습니다. 권사회 회장 안경옥 권사가 후보자들을 맞이했습니다. 후보자들에게 권사회의 임원을 소개하고 함께 사명을 감당할 동역자가 되길 바랐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가 ‘권사의 사명: 하나님의 부르심’이란 주제로 강의했습니다. 담임목사는 우리나라 초창기 교인들의 신앙을 얘기하며 '날연보'라는 단어를 예화와 함께 소개했습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날)을 헌금하듯 드려 하나님께 헌신하고 봉사한다는 의미입니다. 물질을 드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하루나 며칠을 정해 사명에 순종하며 수고하는 믿음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를 통해 복음이 저절로 주어지 않음을 깨닫게 됐고,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르치시고, 사람들을 먹이시며 그들을 위해 쉼 없이 기도하신 것처럼, 소망의 권사로 주님을 따르는 삶의 본을 배웠습니다. 권사회 담당 나영덕 목사가 간단한 오리엔테이션으로 앞으로 진행될 교육에 대해 안내했습니다. 서기부와 회계부 담당 실행 위원들이 나와 권사회의 핵심적인 사역들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기도회를 열어 권사 후보자들이 주님을 온전히 의지하며 남은 일정과 사명 잘 감당하길 간구했습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예비 권사들은 자신의 소명과 책임에 대해 깊이 생각할 기회를 얻었습니다. 앞으로 남은 교육을 통해 더욱 성장하고 준비되어, 교회와 성도들을 섬기는 귀한 소망의 권사로 세워지기를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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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47주년 기념 주일24.10.202024.10.06.(주일) 본당 지난 10월 6일 본당에서 창립 47주년을 맞은 소망교회가 창립기념 주일예배를 드렸습니다. 김지철 은퇴목사가 주일 1부에서 5부까지 예배의 말씀을 맡아 전했습니다. 6년 만에 강단에 오른 은퇴 목사는 ‘성육신’을 들어 우리가 주님께 받은 사랑을 설명했습니다. 또 교회와 성도 모두 예수님을 본받아 성육신적 사랑의 삶을 살길 권면했습니다. 예배를 마치고 나온 성도들은 교회가 준비한 축하떡을 받으며 생명의 떡이신 예수님 따라 사랑을 나누며 살 것을 다짐했습니다. 교육1부 ‘소망아이’팀은 창립기념 주일을 맞아 ‘교회 사랑 투어’라는 제목의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활동지를 가지고 센터를 돌며 미션을 수행하는 ‘우리 교회 알기’와 예배실 내 소화기, 비상구 등을 찾는 ‘안전교육’을 실시했습니다. 말씀퍼즐을 맞추고, 부서실 내 십자가도 찾고, 교회와 담임목사를 배경으로 함께 사진도 찍었습니다. 저녁에는 주일 5부 예배를 섬기는 에벤에셀 찬양대가 ‘We Sing Somang Church’라는 주제로 음악예배를 준비했습니다. 김혜림 지휘자는 이번 주제를 ‘음악으로 소망교회를 소개하는 것’이라 말하며 소망교회의 이름, 특징, 사역 등을 소개하고 이에 맞는 찬양곡을 들려줬습니다. 10개의 곡으로 교회 소개를 마치고 교회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소개했습니다. 성경 66권에 담긴 하나님을 노래로 풀어낸 ‘He is’라는 곡이었습니다. 앙코르 곡은 부족한 우리가 주님 안에서 함께 교회로 세워지길 바라는 소망을 담아, 예수님께서 이루심을 믿음으로 고백하는 ‘아멘 아멘 아멘’을 노래했습니다. 성도들에게 신앙의 방향을 제시한 말씀과 정성스레 준비한 음악예배로 풍성했던 창립 47주년 기념주일 소망성도들이 주님께서 보여주신 성육신의 사랑을 따라 살아갈 때 세상이 소망, 구원, 생명 되신 예수님을 경험하게 될 줄 믿습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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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생일벗 어린이 뮤지컬24.10.182024.10.12(토) 선교관 2층 제 1예배실 12일 주말 일생일벗과 함께하는 어린이 뮤지컬 ‘히즈쇼 바이블 파티’ 공연이 있었습니다. 교회학교 어린이와 성도 누구든 관람할 수 있었고, 친구들을 초대해 복음을 전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뮤지컬은 유대인 여성 에스더가 페르시아의 왕비가 되어 이스라엘 민족을 위기에서 구해내는 과정을 담았습니다. 소망교회 학생으로 꾸민 주인공은 과거 페르시아로 회귀해 성경 속에 등장하는 에스더와 사촌 모르드개을 만났습니다. 하만의 음모로 위기에 빠진 이스라엘을 위해 에스더와 아이들이 함께 기도하며 하나님을 찾았습니다. 왕의 호출없이 왕에게 나아가면 죽을 수 있지만 에스더는 자신의 생명을 걸고 왕 앞으로 갔습니다. 페르시아 제국의 왕은 에스더를 왕비로 삼고, 그녀의 지혜와 용기에 감동해 유대인을 구하는 결정을 내립니다. 이번 뮤지컬로 어린이들은 에스더서 말씀을 더 알게 됐고, 공연 후 추첨을 통해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에스더와 함께 하셨던 하나님께서 지금도 어린이들이 함께하심을 느낄 수 있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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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사회 특강24.10.162024.9.25(수) 본당 지난 9월 25일 권사회 9월 월례회가 있었습니다. 깊어가는 가을에 매달 한 번씩 모이는 자리지만, 주님을 따르는 믿음도 함께 깊어지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권사회 찬양팀의 아름다운 목소리와 은혜로운 반주로 예배의 문을 열었습니다. 모든 권사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주님을 찬양하며, 영혼 속에서 샘소는 감사와 기쁨으로 충만했습니다. 강수연 권사는 특강을 통해 소망의 권사들이 성령 충만함으로 주님의 위로와 기쁨이 가득하게 해 달라고 기도를 올렸습니다. 제주열방대학 중보기도학교 정형섭 목사가 ‘산 꼭대기에 서리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특별히 성도의 기도생활에 대해 나누며, 자신의 능력으로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으로 기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주님의 이름으로 말씀의 산 꼭대기에 서서 보고, 듣고, 말하는 기도를 하길 권면했습니다. 말씀의 산 꼭대기에서 성령의 능력으로 기도하며 당당히 믿음을 고백하는 권사가 되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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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선교의 날 ‘나도 선교사’24.10.152024.9.22(주일) 본당 앞마당, 서문 주차장, 본당 지하 1층 복도 세계선교부가 '세계선교의 날' 행사를 개최해 교회 전역에서 선교지와 사역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실시했습니다. 9월 22일부터 27일까지 '세계선교의 날' 행사가 열렸습니다. 'Loved Love - 나도 선교사’라는 주제로 소망교회가 후원하는 중남미 4개국 선교사들이 참여했습니다. 22일 주일은 초청된 선교사들이 1부부터 5부까지 예배 때 말씀을 전했습니다. 엘살바도르의 박기창 목사,니카라과의 임용선 목사가 선교 경험을 나눴습니다. 선교지에서의 도전과 깨달음을 통해 하나님께서 자신들과 현지인들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켰는지 전했습니다. 또, 선교지 영혼들과 사역을 위해 중보 기도를 요청하며 성도들에게 감사를 전했습니다. 예배를 마치고 나온 성도들은 각 나라 별 부스를 방문해 선교지 소개를 듣고, ‘나도 선교사’라는 마음으로 헌금도 했습니다. 교육 2부에서도 선교사들이 말씀을 전했습니다. 대학부는 페루의 백창호 선교사, 청년부는 박기창 목사, 청년플러스는 임용선 목사가 각각 메시지를 나눴습니다. 이를 통해 부원들의 믿음이 새롭게 되고 선교에 대한 열정이 고취되었습니다. 교육 1부도 부서 예배를 마치고 행사장을 찾아 전시물을 관람하고 우리나라에 복음이 전해진 역사를 배우며, 선교지 부스의 지구본으로 선교지를 찾아보기도 했습니다. 본당 지하 1층 통로에서는 한국교회 초기에 활동한 외국인 선교사들의 사진과 후원 선교사들의 사역이 전시 되었습니다. 24일 화요일에는 선교관 지하 1층 친교실에서 ‘선교사와의 만남’ 행사가 있었습니다. 선교사들을 모시고 식사와 함께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누며 성도들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선교사들을 둘러싸고 기도하는 ‘항아리 기도’로 행사를 마쳤습니다. 25일 삼일기도회에서는 세계선교부 부원들과 선교사들이 특송을 불렀습니다. 세계선교부 담당 김영규 목사는 ‘복음을 들은 자의 사명’이라는 제목으로 “복음은 전하는 자가 필요하고, 들은 자는 전해야 하는 사명이 있다”고 말씀을 전했습니다. 이 사명을 위해 우리에게 주님이 주시는 구원의 감격이 넘치길 축복했습니다. 27일 금요일에는 선교사들과 함께하는 서울 도심 투어를 통해 사역의 긴 여정으로 지친 마음과 몸에 활력을 불어넣고,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체험하며 서로의 경험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를 통해 선교사들은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재충전의 기회를 얻고, 앞으로의 사역에 대한 열정을 되새길 수 있었습니다. 28일 토요일 새벽바람 기도회를 통해 각 나라별 기도제목을 나누며 세계선교부가 주관하는 세계선교의 날 행사를 마무리했습니다. 세계선교의 날을 맞아 열린 다양한 행사들을 통해 소망 성도 모두가 선교적 존재임을 깨닫고, 하나님 사랑을 전하며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일부 자료 제공: 세계선교부]i소망홍보영상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