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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부 의령 국내선교23.08.062023.7.20-23(목-주일) 경남 의령 지역 청년부가 지난 7월 20일부터 3박 4일 동안 히브리서 13장 15절과 16절 말씀, ‘기도하고 일하라_오라 애트 라보라(Ora et Labora)’를 주제로 경남 의령 지역 3개 교회로 국내선교를 떠났습니다. 국내선교팀 청년 90여 명은 갑을교회, 덕실 소망교회, 용덕면민 교회로 흩어져 축호전도, 교회벽화 그리기와 보수 사역, 마을 전도 등을 진행했습니다. 복음을 전하러 나선 예수님의 제자들처럼 청년들은 준비한 선물을 들고 마을회관과 쉼터에 계신 어르신들을 만나며 하나님의 사랑을 전했습니다. 오래된 교회 담장과 벽도 알록달록 아름다운 색들로 채색했습니다. 섭씨 32~33도를 웃도는 뜨거운 날씨 속에서도 마을 어르신들을 마을회관과 교회에 초대했습니다. 풍성한 음식과 다양한 공연을 대접하며 예수 그리스도 복음의 향기를 가득 채웠습니다. 청년들은 국내선교를 통해 하나님보다 앞서지 않는 겸손한 믿음을 배우고 훈련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지역 농촌 교회를 돌아보고 목회자에게 힘을 보태며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마지막 날 주일예배를 드리러 나온 어르신들을 향해 축복의 찬양을 전했습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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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플러스 여름 수련회23.08.04-인생경영2 : 유일한 소망(사60:1-2)- 2023.7.21(금)-22(토) 소망수양관 거룩한 매력의 싱글 예배 공동체 청년플러스가 지난 7월 1박 2일 동안 수련회를 가졌습니다. 첫째 날, 문재식 전도사가 찬양을 인도하고 부감 소재범 집사가 대표기도를 맡았습니다. 이번 수련회는 오륜교회 찬양사역부를 담당하고 있는 김명선 목사가 주강사로 섰습니다. 김 목사는 본인 삶의 이야기를 담은 간증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는 자의 삶에 소망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후 기도회를 통해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첫째 날 주신 은혜를 갈무리했습니다. 이튿 날, 부감 이수정 권사가 대표기도 했고, ‘세상을 이기는 승리(요일5:4)’라는 주제로 김명선 목사가 집회를 인도했습니다. 김 목사는 단상 밑으로 내려가 청플 회원들과 소통하며 메시지를 전했고, 찬양을 부르고 기도회를 인도했습니다. 준비된 간식을 먹으며 순별로 G.B.S를 했습니다. 오후에는 협동하여 레크레이션 게임을 했습니다.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팀원들이 하나됐습니다. 청플 지체들 앞으로 나와 간증하며 수련회를 통해 받은 은혜를 나눴습니다. G.B.S 시간 때 작성했던 질문을 부장단, 교역자들이 답을 주며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마지막으로 1박 2일 수련회를 섬겨준 봉사자들, 준비하며 수고한 지체들과 함께한 서로를 축복했습니다. 수련회를 통해 받은 은혜로 새힘을 얻고 하나님을 앙망하며 슬기롭게 인생을 경영하는 청플 부원들 되길 소망합니다. [자료협조 : 청년플러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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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부 여름 수련회23.08.02-페이스 타임- 2023.7.21(금)-22(토) 소망수양관 입시준비생을 위한 예배 공동체 ‘드림부’가 ‘페이스 타임(Faith, Face, Pace Time)이란 주제로 54명의 학생과 교사가 모여 수련회를 열었습니다. 첫째 날, 저녁 집회에서 주님을 뜨겁게 찬양했습니다. 김광호 부감이 수련회와 학생들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드림부 담당 임준모 전도사는 창세기 12장 1절 말씀을 학생들에게 전했습니다. 임 전도사는 수련회에 참석한 학생들에게 하나님 앞에서 믿음의 여정(Faith time)을 걷는 사람들은 하나님 얼굴을 구하는 시간(Face time)을 가져야하고 그럴 때에 삶의 우선순위와 속도를 조정(Pace time)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수험생을 위한 기도회도 가졌습니다. 입시 과정, 체력과 집중력을 위해 기도했고, 입시 기간 중 하나님의 도우심을 경험하고 인생의 주인이신 주님을 만나길 기도했습니다. 인생 전체를 위해 기도의 제단을 쌓고 하나님의 말씀 앞에 우리의 믿음을 드렸습니다. 서로를 격려하고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했습니다. 찬양으로 하나님 앞에 기쁨과 자유함을 누리고 수험생활로 지친 몸과 마음이 회복됐습니다. 예배 후 치킨으로 식사 교제를 나눴습니다. 다음 날, 학생들보다 먼저 입시를 경험했던 교사들과 멘토링을 통해 고충상담도 하고 수험생활 팁도 얻었습니다. 또 레크레이션, 야외활동을 하며 믿음의 선후배로 즐거움을 나누고 끈끈히 연합됐습니다. 정체기에 빠졌던 수험생들의 지친 몸과 마음에 하나님의 힘과 능력을 공급하시고 삶을 선하게 인도하실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자료제공 : 드림부]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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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부 여름 국내선교 'Membership'23.07.30지난 7월 13 ~ 15일 대학부가 2023년 여름 국내선교를 다녀왔습니다. 150여명의 대학부원들이 충북 보은군 2개 교회, 경북 안동과 경남 산청 지역 교회까지 총 4곳 교회를 찾았습니다. 충북 보은군 소여교회_김성련 전도사 외 35명 충북 보은군 물댄동산교회 _염의섭 목사 외 49명 경남 산청군 금서지리산교회 _양승아 목사 외 21명 경북 안동시 풍천교회 _금교준 목사 외 22명 대학부가 준비해온 선물들을 가지고 마을을 돌며 심방을 다녔습니다 경로당을 방문하여 마을 어르신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 밭과 농지에서 일을 거두는 모습 비가 많이 내리는 장마 기간 중에도 팀원들의 벽화 사역은 계속 됐습니다 저녁 시간에는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 마을 잔치를 진행하였습니다. 함께하는 시간 동안 서로 돈독해지며 예수님 울타리 안에 마을 주민들과 가까워질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 [에베소서 2:13] [자료협조: 소망대학부]Hope Chu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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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방선교부 미소 여름수련회23.07.302023.7.21(금)-22(토) 전라북도 전주 제직회 북방선교부가 주관한 신앙수련회가 전북 전주에서 1박 2일로 열렀습니다. 이번 수련회는 미래소망센터의 재학생과 졸업생 및 학부모 또 미소비전 예배공동체 탈북청년들과 북방선교부 회원 등 총 40여 명이 함께했습니다. 21일 오전, 모든 일정이 잘 진행되며 주님의 은혜 누리고 오길 기도하고 출발했습니다. 맑은 날씨 가운데 완주 아쿠아틱스 파크에서 다함께 사귐을 가지며 즐겁게 물놀이를 했습니다. 저녁에는 <비전 선언 기도회>를 열었습니다. 북방선교부 담당 김영규 목사가 말씀을 전했습니다. 미소센터 학생들과 미소비전 청년들이 주님의 부르심을 깨닫고 힘있는 삶 살길 축복했습니다. 부모는 자녀를, 자녀는 부모를 위해 서로 중보기도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김영규 목사가 한 명 한 명 청소년과 청년들의 발을 씻기고 기도했습니다. 기도회를 마치고 덕진공원을 산책하고 휴식을 취했습니다. 이튿 날 아침식사 후, 전주 한옥마을을 자유롭게 산책하며 교제를 나눴습니다. 산책을 마치고 카페 <행원>에 모여 우리나라 전통악기인 가야금과 해금의 유래를 배우고 연주를 감상했습니다. 북방선교부 김현수 목사 진행으로 미소센터 청소년과 미소비전 청년들이 자신의 꿈과 비전을 나눴습니다. 서로를 더 이해하게 되었고 중보기도를 구체적으로 할 수 있는 정보도 얻었습니다. 오후에는 6개로 팀을 나누고 한옥마을을 누비며 사진찍기 미션과 함께 다양한 체험을 즐겼습니다. 맑은 날씨 속에서 서로를 알아가는 귀한 시간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 드립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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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신앙강좌 개강23.07.262023.7.21(금) 선교관 2층 제1예배실 지난 21일 부터 <여름 신앙 강좌>가 선교관 2층 예배실에서 진행중입니다. ‘일상의 신앙-성찬식과 세족식’이란 주제로 윤환 목사가 강좌의 문을 열었습니다. 윤 목사는 성례전의 의미, 역사와 종류에 대해 설명하고 그 중 성찬식과 세족식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성례전이 신앙의 영역에서만 머물지 않고 일상 속으로 스며들길 바랐습니다. 올 여름 신앙 강좌는 8월 18일까지 매주 금요일 열립니다.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는 여름 신앙 강좌에 소망 성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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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아부 여름성경학교23.07.232023.7.15(토) 제1교육관 1층 영아부실 13개월부터 30개월까지 어린 자녀들을 대상으로 하는 영아부가 지난 15일 여름성경학교를 가졌습니다. 예배 전 도착한 유아부 자녀들은 기념 사진을 찍고 에어바운스 놀이터에서 자유 놀이를 즐겼습니다. 영아부 교사들은 성경학교에서 만날 자녀들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영유아유치팀 교역자들은 준비한 창세기 12장 1절 말씀의 연극 설교를 했습니다. 예배 후 맛있는 간식시간이 왔습니다. ‘하나님과 슝슝’ 손놀이 시간에는 순종 비행기를 만들어봅니다. '믿음으로 쑥쑥' 몸놀이 시간에는 부모님과 함께 즐거운 신체활동에 참여했습니다. 마지막 축복시간에는 부모가 자녀를 품고 기도했습니다. 소망교회 영아부에서는 1-3세 아기들이선생님과 함께 매주일 예배의 자리에 나아와 하나님을 알아가고 예배의 습관을 세워가도록 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만나는 기쁨과 감격이 있는 영아부에서 믿음쑥쑥 무럭무럭 자라갈 자녀들을 축복합니다. [자료협조: 교회학교 영아부]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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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팀 '부모의 노래'23.07.20- 자녀와 함께 하는 부모기도회- 2023.7.14(금) 선교관 2층 제1예배실 아동팀에서 지난 14일 저녁 7시 30분 자녀와 함께하는 기도회 ‘부모의 노래’를 마련했습니다. 자녀를 축복하는 부모의 기도, 부모의 노래로 자녀의 마음에 위로를 주고, 그 기도로서 믿음의 가정으로 세워지기를 소망하며 열린 기도회입니다. 유년부부터 영어아동부까지 아동팀에 속한 70여 가정과 교사, 교역자들이 모였습니다. 강남노회 어린이대회 금상을 수상한 아동팀 연합 찬양팀 특송 후 교회학교 1부 담당 이재겸 목사가 '기도가 넘치는 가정(삼상 2:22-26)'이란 제목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이어진 기도회에서 부모들은 자녀를 가슴에 품고 기도했습니다. 이 시간 특별히 교역자들의 축복기도가 있었습니다. 자녀의 건강과 학업, 가정의 신앙 등 미리 작성해 온 기도제목에 따라 자녀의 머리에 손을 얹고 축복기도를 했습니다. 또 교사와 아동팀 각 부서 여름성경학교를 위해 교사와 부모가 한마음으로 기도했습니다. 주님 앞에 부르짖은 기도와 함께 드린 찬양의 고백 '부모의 노래'가 아동팀 자녀들의 삶 속에 은은히 울려 퍼지기를 소망합니다. [자료협조: 교회학교 아동팀]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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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부 여름수련회23.07.19-HISTORY 희:스토리(마16:16)- 2023.7.7.(금)-7.8(토) 소망수양관 제직회 소망부가 ‘HISTORY 희:스토리’라는 주제 아래 소망수양관에서 여름수련회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수련회 주제는 마태복음 16장 16절 말씀을 중심으로 우리에게 오셔서 희망이 되신 예수님 이야기입니다. 찬양과 율동으로 시작된 여는 예배에서는 소망부 담당 김영규 목사의 축사 영상과 부감 이은태 집사의 기도순서가 있었고, 오지웅 전도사가 ‘구원(save) 이야기’라는 제목의 설교를 했습니다. 예배를 마친 후 친교실에서 뷔페식으로 맛있는 점심시간을 가졌습니다. 특별히 김경진 담임목사가 소망부 지체들을 찾아 격려하고 축복했습니다. 이후 소망수양관으로 이동해 ‘소망! 워터파크!’ 물놀이 시간을 가졌습니다. 장마로 흐린 날씨가 계속되는 7월이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맑은 날씨 가운데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저녁식사 이후에는 인기코너인 장기자랑 ‘보이는 라디오’ 를 진행했습니다. DJ를 맡은 고종현, 김수현 교사의 진행 아래 소망부 지체들이 마음껏 끼를 발휘했습니다. 이어 저녁 집회가 시작됐습니다. 소망부 담당 오지웅 전도사가 찬양을 인도하고 신명옥 부장 장로가 기도했습니다. 소망부 담당 김지혜 목사가 ‘사랑(love)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LED 촛불로 십자가를 만들며 회개하는 시간을 가졌고, 십자가를 지시기까지 끝까지 우리를 사랑하신 예수님께 우리의 사랑을 고백했습니다. 예수님의 이야기(His, story)는 우리를 향한 사랑의 이야기(Love story)입니다. 저녁집회를 마친 후 부감 석세희 집사의 진행으로 ‘희:스토랑’ 을 열고 친교 시간을 가졌습니다. 맛있는 야식을 나누며 학생과 교사 그리고 수련회 자원봉사자들이 서로를 알아갔습니다. 이튿날에는 강의실을 돌며 스티커를 모으는 코너학습에 참여했습니다. 미술활동, 음악활동, 신체활동에 참여하며 구원과 사랑, 희망에 대한 말씀을 복습했습니다. 닫는 예배에선 부감 원종화 집사의 기도, 수련회 TF팀의 특송이 있었습니다. 김지혜 목사의 ‘희망(hope) 이야기’ 말씀과 축도로 마무리했습니다. 우리 모두가 주님의 희망임을 고백한 시간, 'HISTORY 희:스토리' 는 소망부 지체들의 삶 속에서 계속 이어질 것입니다. [자료협조: 소망부]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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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부 여름 성경학교23.07.19'믿음 쑥쑥 소망아이' 선교관 1층 유치부실 2023.7.8(토) 지난 1일 소망교회 유아부가 '믿음 쑥쑥 소망아이’라는 주제 아래 여름성경학교를 개최했습니다. 성경학교에 앞서 유아부1,2,3부, 유치3부 교사들이 교사준비기도회로 모였습니다. 영유아유치부 부장 양성욱 장로의 기도에 이어 영유아유치팀 교역자가 준비한 연극 설교를 통해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나아간 아브라함의 믿음을 배웠습니다. 반별 공과를 통해 예배 때 배운 말씀을 되새겼습니다. 이후 유아부 어린이들은 빨강, 노랑, 초록, 파랑팀으로 나뉘어, 믿음 여권 만들기, 나무실로폰 만들기, 순종카드 게임 등 다양한 코너 학습에 참여했습니다. 공동체 활동을 통해 자녀들은 하나님 안에서 하나됨을 배워갔습니다. 유아부 어린이들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말씀을 기억하며 몸도 믿음도 쑥쑥 자라나길 소망합니다. [자료협조: 교회학교 유아부]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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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인 성경통독(구약)23.07.16-GOD BLESS YOU- 2023.7.11(화)-14(금) 선교관 2층 제1예배실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선교관 2층 제1예배실에서 전교인 성경통독(구약)이 있었습니다. 11일 오전 3여전도회 찬양팀이 찬양을 인도했고, 회장 이주연 권사가 통독회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5여전도회 회장 배진경 권사가 통독에 앞서 강사 소개를 했습니다. 이경희 목사는 통독을 시작하기 전 오리엔테이션에서 말씀 읽는 것은 행함을 전제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통독을 하다가 주님의 말씀이 마음에 와닿으면 삶 속에서 꼭 실천하려 애쓰길 당부했습니다. 성도들은 통독 전 강사의 안내를 받아 짜여진 일정에 따라 성경을 통독했습니다. 오후에는 굳은 몸을 체조로 풀어주고 통독을 이어갔습니다. 나흘 째, 마지막 시간에 통독을 마친 성도들은 인도자를 따라 찬양과 기도를 하며 읽은 말씀을 삶으로 살아내길 다짐했습니다. 모든 순서를 마치고 통독을 인도한 이경희 목사에게 감사의 꽃다발을 전하고 마음을 담은 찬양으로 축복했습니다. 다음 달에는 전교인 성경통독(신약)이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이어집니다. 통독으로 말씀의 씨앗을 마음에 심은 성도들이 삶으로 하나님의 뜻을 꽃 피워내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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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장학생 여름수련회23.07.142023.7.8(토) 본당 지하1층 제1예배실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진 차세대 크리스천 리더를 양성하는 ‘소망장학부’가 지난 8일 장학생 여름 수련회를 개최했습니다. 지난 2월 말 장학생으로 선정된 학생 26명이 참석했습니다. 부서기 박명용 집사가 진리의 말씀 안에서 진정한 가치와 참 소망을 발견하는 장학생들이 되기를 기도했습니다. 한춘복 권사의 특송 후 소망장학부 담당 홍성민 목사가 ‘빛과 소금 같은 인생(겔3:1-3)’이란 주제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바벨론 식민통치하에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던 에스겔을 조명하고, 주님의 부르심을 받은 소망 장학생들 또한 빛과 소금 같은 삶을 살아가기를 권면했습니다. 소망장학부 부장 이범로 장로의 인사 후, 김경진 담임목사가 장학생을 찾아 격려했습니다. 2부 특강에서는 류헌조 목사가 ‘기독교의 소망에 관하여’라는 주제로 강의했습니다. 기독교가 비판 받는 가장 큰 이유가 고통 받는 타자에 대한 무관심이라며, 모든 이들에게 소망이신 예수님처럼, 고통받는 이웃과 사회와 연대하고 고통받는 이들에게 도움을 주는 '하나님의 도구'로 살기를 권면했습니다. 오후에는 조별로 모여 ‘고통과 소망’을 주제로 더 깊은 나눔과 통찰을 채워갔습니다. 장학생들은 여러 가지 고통으로 신음하는 이웃들의 아픔을 돌아보며 우리 소망 되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이 땅에 소망을 주는 존재로 살 것을 다짐했습니다. 또 대가 없이 받은 사랑과 은혜를, 학문의 자리, 사역의 자리 등 주어진 삶에서 아낌 없이 나누겠다고 전했습니다. 소망 장학생들이 고통받는 이웃에게 다가가 진정한 도움과 참 소망을 주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다음 세대 크리스천 리더로 성장하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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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부 여름 성경학교23.07.12'믿음 쑥쑥 소망아이' 유치부실 2023.7.1(토) 지난 1일 소망교회 유치1, 2, 3부가 연합으로 ‘믿음 쑥쑥 소망아이’라는 주제 아래 여름성경학교를 개최하면서 소망교회 교회학교 여름 사역의 막을 올렸습니다. 영유아유치부 부장 양성욱 장로의 기도에 이어 영유아유치팀 교역자들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연극설교와 말씀을 전했습니다. 창세기 12장 1절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나아갔던 아브라함의 믿음을 배웠습니다. 오전에는 빨강, 노랑, 초록, 파랑팀으로 나뉘어 ‘믿음 쑥쑥 여권 만들기’ 시간을 가졌고, 오후에는 체육, 음악활동, 약속의 별 만화경 만들기, 순종카드 게임 등 다양한 학습을 진행했습니다. 유치부 어린이들은 온종일 교회에서 친구들과 함께 찬양하고 뛰어놀며,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를 경험한 아이들이 하나님의 부름에 끝까지 순종함으로써 ‘믿음의 조상’이 된 아브라함처럼 몸도 믿음도 쑥쑥 자라나는 소망아이가 되길 기도합니다. [자료협조: 교회학교 유치부]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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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선교주간23.07.042023.7.19-25(월-주일) 본당 등 소망교회는 매년 6월을 ‘북한 선교의 달’로 지정해 호국보훈과 나라 사랑을 되새기고 복음통일을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올해 통일선교주간 주제는 ‘ONE해'입니다. 에베소서 2장 14절 말씀을 따라 남과 북을 막고 있는 담이 허물어지고 속히 복음으로 하나되길 바라는 소망을 담았습니다. 23일 금요일에는 제5여전도회 주관으로 <6.25 나라사랑 기도회>를 가졌습니다. 북방선교부 담당 김영규 목사가 설교하고 기도회를 인도했습니다. ‘대한민국의 안보와 자유’, ‘북한동포와 그리스도인들의 구원’, ‘한반도의 평화통일과 세계의 평화’를 위해 성도들이 합심하여 기도했습니다. 또 25일 통일선교주일에는 북방선교부 부원들과 탈북청소년 방과후 학교 ‘미래소망스쿨’ 자녀들이 성도들 앞에 함께 서서 2부부터 4부 예배까지 헌금특송을 드렸습니다. 본당 옆 주차장에서는 북방선교부 사역전시가 있었습니다. 성도들은 ‘복음통일’과 ‘탈북민 교회’ 사역에 대해 소개하는 책자들을 안내 받았습니다. 어린이들에겐 복음 통일의 비전을 담은 초록색 통일풍선을 선물했습니다. 이를 위해 수고하는 선교사, 탈북민 교회와 선교단체, 소망 교회 내 탈북민 지체들의 기도제목이 적힌 기도카드를 배부했습니다. 이날 영유아유치팀에서도 나라사랑 주일로 보냈습니다. 하나님 사랑과 나라 사랑에 대한 말씀을 듣고, 태극기 바람개비, 무궁화 펠트 가방 등을 만들었습니다. 한반도 복음통일을 위해 기도하는 <한반도 통일기도회>는 매월 셋째주 금요일 오후 7시, 선교관 2층 제1예배실에서 있습니다. ['북방선교부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 ] 남과 북이 하나되어 주님께 기쁨과 감사의 찬양을 부르는 복음통일의 날이 속히 오길 간절히 기도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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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성경학교, 수련회를 위한 두드림 기도회23.06.30여름성경학교, 수련회를 위한 두드림 기도회 2023.6.22(목) 선교관 2층 예배실 여름성경학교, 여름 수련회를 위한 두드림 기도회가 6월 22일 저녁 7시 30분 선교관 2층 예배실에서 있었습니다. 기도회 전, 저녁시간에 모인 교사들을 위해 선교관 앞으로 도착한 푸드트럭에서 샌드위치와 커피를 함께 나눴습니다. 선교관 2층 예배실에서 기도회가 시작됐습니다. 교회학교 1부 모든 교사와 교역자 2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기도를 맡은 교육 1부 부장 강제훈 장로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의 사역을 넉넉히 감당해 나가는 주님이 쓰시는 교사로 새롭게 무장되는 은혜를 구했습니다. 이어 교육1부 담당 이재겸 목사가 '아브라함의 믿음’(창 12:1~3)을 주제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올 여름 교육1부 성경학교와 수련회 동일 주제 말씀인 '아브라함과 같은 믿음'이 우리 교사들과 학생들에게도 심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말씀 후 다가올 여름 성경학교와 수련회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영유아유치팀, 아동팀, 청소년팀에 이르기까지 각 팀마다 필요한 기도제목을 나누며 세세하고 촘촘히 기도했습니다. 또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교사의 자리를 기쁘게 헌신하며 감당하도록 영육의 강건함을 주시기를 기도했습니다. 기도회가 끝난 뒤에도 시원한 음료수를 준비됐습니다. 7월 1일부터 교육 1부 여름사역이 시작됩니다. 하나님 앞에 눈물로 드린 교사들의 기도와 준비된 마음을 통해 올 여름 교사와 학생 모두가 하나님을 만나고 경험하는 기적이 가득한 여름이 되길 소망합니다. "보라 지금은 은혜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고후 6:2)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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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새가족 초청의 날23.06.282023.6.25(주일) 선교관 지하1층 친교실 지난 25일 친교실에서 제직회 새가족부가 ‘새가족 초청의 날’ 행사를 열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올 1월부터 5월까지 진행한 새가족 교육을 수료한 성도들을 대상으로 열렸습니다. 5남 선교회 찬양팀의 찬양으로 행사의 문을 열었습니다. 새가족부 담당 류헌조 목사가 새가족을 환영하고 부장 장형기 장로가 행사 순서를 인도했습니다. 새가족 교육 수료자 김민경 성도가 다른 새가족들 앞에서 소망교회로 오게하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간증했습니다. 이후 2019년 새가족 교육을 수료한 이영림 성도와 2017년 새가족 교육을 수료한 주진 집사(가수 진주)가 온 맘을 다한 찬양을 새가족들에게 차례로 들려줬습니다. 이후 김경진 담임목사가 나와 새가족들에게 “여러분이 하나님을 찾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여러분을 찾으셨다’라고 말하며 주 안에서 가족된 것을 축복하고 환영했습니다. 간증을 한 김민경 성도가 참석한 새가족 90명을 대표해 담임목사에게 선물을 받았습니다. 장로, 부교역자, 공동체 임원들을 소개 후 축복기도로 마무리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교육 내내 연락하고 섬겼던 조장, 함께했던 조원들과 함께 단체사진을 찍었습니다. 새가족 초청의 날은 새가족 교육 수료자와 함께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한번씩 열릴 예정입니다.i소망홍보영상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