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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 어르신 초청 잔치23.05.032023.4.22(토) 제 2교육관 지난 4월 22일, 제2교육관 401호에서 ‘독거 어르신 초청 잔치’가 있었습니다. 제직회 사회봉사부 내 ‘독거노인돌봄팀’이 그동안 섬겨왔던 어르신들을 모셨습니다. 교회가 낯선 분들을 따뜻하게 맞이하며 부장 지대영 장로가 어르신들을 환영했습니다. 담당 주요한 목사는 어르신들에게 다정한 인사와 축도를 올렸습니다. 이후 신재환 집사가 나와 간단한 레크리에이션과 펜플룻으로 연주를 펼치며 흥겨움을 더했습니다. 예빛선교회의 공연도 이어졌습니다. 백소자 권사가 다양한 오카리나로 아름다운 선율을 만들었습니다. 장구와 춤, 전통가락으로 복음의 메시지를 흥겹게 전했습니다. 공연을 모두 마친 후 소그룹실로 이동해 그림일기를 작성했습니다. 어르신들은 전문작가들의 도움을 받아 생각과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했습니다. 어르신들을 예수님처럼 섬기며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디아코니아’ 주님이 기뻐하시는 이 사랑의 섬김을 통해 세상의 주의 영광을 보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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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통기쁨 두번째 수료식23.04.302023.4.18(화) 선교관 2층 예배실 온라인사역실에서 개최한 온라인 성경통독 ‘온통기쁨’ 두번째 수료식이 지난 18일 저녁 8시 선교관 2층예배실에서 있었습니다. 지난해 11월 말 첫 수료식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온통기쁨' 프로젝트는 2월 22일부터 4월 8일까지 사순절 기간 40일 동안 360명의 성도들이 동참했습니다. 조성실 담당목사는 시편 1편 2절 말씀본문의 ‘묵상하다’의 뜻이 작은 소리로 읊조리다는 의미라며, 나의 시간과 공간을 구별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소리내어 읽었던 참여자들이 바로 복 있는 사람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어진 시간은 ‘주의 은혜라’ ‘은혜’로 알려진 찬양사역자 지선 전도사의 눈물 젖은 간증과 찬양의 고백으로 가득 채웠습니다. 이어진 기도회에서 하나님 앞에 간절히 기도하고, 또 통독의 여정을 함께 걸어나간 공동체의 지체들과도 손을 붙잡고 축복하며 기도했습니다. 수료식에서는 360명의 신청자 중 339명의 개근자를 대표해 최고령자와 최연소자에게 임명장을 전달했습니다. 개근자들에게는 말씀 액자를 선물로 수여했고, 행사 후에는 커피차 앞에서 완주를 축하하며 회포를 풀었습니다. 한편, 통독 참가비는 사회봉사부를 통해 다니엘 복지관과 온누리 작업장 등 기관에 필요한 물품(이불,베개,바람막이)으로 기부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읽어가며 넘치는 은혜와 기쁨으로 하루 하루를 채워간 성도들, 복있는 자로, 넘치는 복을 이웃과 세상에 나누며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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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장애인주일23.04.252023.4.16(주일) 장애인 주일을 맞아 <공감+ 플러스> 행사가 개최됐습니다. <공감 +플러스>는 차별과 편견은 빼고(-), 공감과 감사를 더한다는(+) 의미입니다. 제직회 소망부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서로를 공감하며 서로에 대한 감사를 고백하는 아름다운 화합의 장을 마련했습니다. 주일 3부 예배 봉헌시간에는 특송으로 섬겼습니다. '차별과 편견 빼기(-)' 부스에서는 장애인 감수성 테스트를 통해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장애인들에 대한 상식과 오해를 바로 잡고 편견과 차별에서 벗어나도록 했습니다. '공감과 감사 더하기(+) 부스'에서는 소망부 각 지체들의 이름이 적힌 카드에 성도들이 사랑 고백과 응원을 담아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부스에 참여한 성도들에게는 흰 마가렛 꽃 모종을 선물로 전했습니다. 또 소망부 홍보부스에서는 소망부 예배 공동체의 홍보와 함께 소망부 교사를 모집했습니다. 이날 소망부 예배는 소망 1,2,3부 전 세대 통합예배로 드렸습니다. 이날 리라밴드(Brass 밴드)의 축하공연과 교사연극팀의 연극 ‘우리 모두 소중해요’도 관람했습니다. 소망부는 84년 창립한 한국 최초의 발달장애인 부서로 한국교회 장애인 사역에 38년 간 모델이 됐습니다. 올해부터는 교회학교에서 제직회로 분립해 소망1,2,3부 세 개 부서로 세분화 해 발달장애인들의 전 생애주기적 지원 체계를 구축해 새로운 발돋움을 해나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거룩한 형상을 품은 소망부. 하나님 나라를 함께 이루어 가는 형제, 자매로 아름답게 동역하기를 소망합니다. 소망부 유튜브 바로가기 [일부 사진제공: 소망부]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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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손모아 소망나눔23.04.232023.4.16(주일) 제직회 국내선교부가 지난 16일 하루동안 '두손모아 소망나눔’을 개최했습니다. 소망교회와 국내 자립대상 교회를 연결하는 동역자들을 세워가고자 마련됐습니다. 국내선교부는 지역별 팀(수도권,강원,영남,충청 등), 기관후원팀, 병원선교팀, 다문화선교팀 등으로 구성돼 자립대상 교회와 병원 원목실, 전도기관, 선교 단체 등을 기도와 재정으로 돕고 있습니다. 복음 전파를 위해 헌신하는 교회와 기관들을 방문하고 기도와 재정 등으로 힘을 실어주며, 대한민국 복음화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한편, 국내선교를 위한 ‘땅끝에서 부는 바람’ 기도회가 매달 1회 토요일 오전 6시 30분에 제2교육관 지하1층 제1예배실에서 있습니다. (5월 20일, 6월 17일, 7월 15일, 9월 16일, 10월 21일, 11월 18일) "그런즉 그들이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롬 10:14)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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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기 결혼예비교실23.04.212023.4.8(토) 선교관 지하2층 제2예배실 18기 결혼예비교실이 지난 4월 8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6시까지 진행됐습니다. 코로나 이후로 오랜만에 오프라인 강좌로 열린 가운데 예비 신혼 부부, 결혼 1년 이내의 신혼 부부 15커플이 참석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만드신 결혼의 성경적 의미와 연합에 대해 배우고 남과 여, 남편과 아내가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후에는 재정의 주인되시는 하나님을 인정하며 재정을 설계해 보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에니어그램을 활용한 부부 관계 검사'를 해석을 통해 각 커플마다 남편과 아내의 기질, 욕구 등에 대한 이해를 돕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18기 결혼예비교실에 참여한 모든 커플들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아내로, 남편으로 아름답고 복된 그리스도의 가정으로 세워지기를 소망합니다. "사람이 그 부모를 떠나서 그 둘이 한 몸이 될지니라. 이러한즉 이제 둘이 아니요 한 몸이니 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 하시더라" (막 10:7-9)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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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부활주일23.04.162023.4.9.(주일) 지난 9일, 고난주간을 보낸 소망 성도들이 영광의 부활주일을 맞았습니다. “부활 축하드립니다” 안내위원들이 예배당에 입장하는 성도들에게 부활 주일 인사를 전했습니다. 성도들은 찬송가를 함께 부르며 예수님의 부활을 기뻐했습니다. 예배 중 입교식과 세례식이 거행됐습니다. 유아세례를 받았던 성도들이 일어나 담임목사의 인도에 따라 오른손을 들었습니다. 어릴적 부모의 믿음으로 받았던 세례를 자신의 믿음으로 받아들였고 교인으로 의무와 책임을 서약했습니다. 세례교육을 받고 문답을 마친 세례자들은 담임목사의 집례로 세례를 받았습니다. 성도들은 이 모든 일에 증인이 되었고 영적 가족이 된 이들을 축하했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는 부활주일을 맞아 초대교회로부터 이어져 온 메시지로 성도들 상호간 인사하기를 권했습니다. “예수께서 부활하셨습니다” “진실로 부활하셨습니다” ‘우리가 주님의 부활을 기뻐하는 이유’라는 제목으로 예수님의 부활이 왜 우리에게 기쁨인지 전했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자신의 부활로 끝난 것이 아닙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이 우리의 편이 되어 주신 것을 확인하는 날입니다” 성도들이 부활의 기쁨을 얻고 귀가할 때 봉사자들이 교회가 준비한 떡과 차를 나눴습니다. 성도들은 3년째 진행되는 ‘피로회복’ 행사에 참여해 부활의 기쁨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했습니다. 이날 헌혈 참여자는 총 116명이고 헌혈증 기부도 106매나 됐습니다. 교회학교는 예수님의 빈 무덤을 설치해 보여주기도 하고 활동학습도 했습니다. 대학부와 청년부는 연합예배 드렸습니다. 대학부와 청년부 찬양팀이 한 무대에 섰고, 담당 목회자들도 함께 올라 설교했습니다. 예수님이 만지지 못하게 한 마리아나 예수님이 직접 만져보라고 한 도마처럼 우리가 양극의 다른 경험을 할지라도 주님을 전하는 사명은 같다고 전했습니다. 주일 저녁 부활절 음악예배에서는 주일 1부 예배를 섬기는 베다니 찬양대가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이란 제목의 오라토리오로 부활을 축하했습니다. 김신웅 지휘자가 전곡을 작곡하고 지휘하며 공연을 이끌었습니다. 부활의 첫 열매시며 약속이신 예수님을 따라 이 땅에서 우리도 소망이 되길 다짐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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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주간 목요성찬, 성금요예배23.04.142023.4.6,7(목,금)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고난을 앞둔 목요일과 금요일 소망교회에서는 ‘목요성찬예배’와 ‘성금요예배’가 드려졌습니다. 사랑하는 제자들과 성찬을 나누신 저녁, 그날을 함께 기억하고 기념하고자 목요성찬예배로 모였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의 인도로 주님의 성찬을 나누기 앞서 한 목소리로 기도했습니다. “주님께서 내어주신 살과 피를 먹고 마실 때에 보지 못한 것 알게 하시고, 듣지 못한 것 깨닫게 하시고 죽었던 생명이 건짐 받는 회복의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는 새 계명을 마음에 새기며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는 주님의 말씀을 기억하며 예수님의 떡과 잔을 받았습니다. 이튿날 오전 10시엔 ‘성금요예배’로 모였습니다. 여전도회 주관, 한정운 목사의 예배 인도로 십자가, 가시, 띠를 통해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의 길을 따라가며 묵상했습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우리를 회복시킵니다. 모든 무너진 것을 일으켜 세웁니다. 끊어진 것을 연결시키십니다. 파괴된 것을 다시 건설합니다. 그래서 십자가는 절망이면서 동시에 희망이고, 단절이면서 연결이며 고통이면서 환희이기도 합니다" "주님의 죽음은 부활을 위한 안식이며 주님의 찢김과 피흘림은 나와 우리를 먹이고 살릴 떡과 포도주를 예비하는 사건이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십자가를 사모합니다" 성도들은 죽음 너머의 부활을 꿈꾸며, 십자가를 지고 고난의 길을 향해 가신 우리 주님을 따라가는 희생과 순종의 삶을 결단했습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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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브리지 10기23.04.132023.3.31 - 4.1(금,토) 알로프트 서울 명동 신앙 안에 건강한 가정을 세우도록 하는 신혼부부를 위한 프로그램 <허니브리지 10기>가 지난 3월 31일과 4월 1일 알로프트 서울 명동에서 진행됐습니다. 이번 10기에는 신혼부부 9커플이 참석했습니다. 첫날 저녁, 부부 소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어 강남대학교 글로벌문화학부 백소영 교수가 신혼부부들에게 강의를 했습니다. 이튿날 아침에는 김경진 담임목사가 신혼부부들에게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이후 티타임을 가지며 편안한 대화를 이어갔고, 기념촬영 후 멘토 장로님 부부와 함께 산책했습니다. 소망의 신혼 부부들이 주 안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세워가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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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가족 신앙수련회23.04.06-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하라- 2023.4.1(토) 소망교회 본당 지난 1일, 본당에서 남선교회 연합회 주관으로 <2023 소망가족 신앙수련회>가 열렸습니다. 김철호 집사와 남선교회 찬양팀의 인도로 찬양을 부르며 수련회가 시작됐습니다. 남선교회연합회 회장 임재관 집사가 1부 예배의 순서를 인도했습니다. 7남선교회 회장 구교문 집사는 회중을 대표해 기도를 했습니다. 특송으로 찬양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를 박현숙 권사가 피아노 연주를 하고 소프라노 박예린 성도가 노래했습니다. 남선교회 담당 류헌조 목사가 ‘소개할 필요가 없는 분’이라며 강사를 소개했고 성도들은 박수로 환영했습니다. 선한목자교회 담임 유기성 목사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하라’라는 제목으로 요한복음 15장 4-6절 말씀을 전했습니다. 여러가지 예화를 들어 예수님 안에 진정 거할 때 비로소 우리에게 변화가 일어남을 강조했습니다. 2부 순서로 진행된 ‘작은 음악회’는 8남선교회 부회장 김철호 집사가 사회를 맡았습니다. 6남선교회 회장 신재환 집사가 ‘You raise me up’과 ‘Amazing grace’를 펜플룻으로 연주했습니다. 아름다운 선율이 본당에 울려퍼졌습니다. 찬양팀 <다윗과 요나단> 사역을 했던 전태식 목사의 찬양공연도 있었습니다. <주의 은혜라>, <하나님의 은혜> 등의 곡을 불렀고, 성도들은 찬양의 가사를 곱씹었습니다. 소망가족들이 주님과 연합하여 열매 맺는 삶 살아가길 축복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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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세례교육23.04.052023.03.24(금) 본당 지하 1층 예배실 1,2차 성인 세례교육이 지난 달 24,25일과 31,4월 1일에 걸쳐 진행됐습니다. 이번 세례 교육 대상자들은 교회 등록 후 6개월이 지난 미세례자로, 총 121명의 성도들이 세례와 입교를 받았습니다. 참석자들은 이날 강의를 맡은 김주경 목사의 인도에 따라 세례, 입교 교육을 받았습니다. 어린 시절 부모의 신앙 서약에 따라 유아세례를 받은 만 15세 이상 성도들도 자신의 신앙 고백을 하는 '입교'를 통해 교회의 구성원으로서의 지위를 얻게 됩니다. 1,2차 교육을 받은 성도들은 8일 세례문답을 받고 오는 4월 9일 부활주일 예배중 본당에서 세례 및 입교식에 참여합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사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고" 마 28:19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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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꼬마학교 25기 입학23.03.302023.3.18(토) 유치부실,유아부실 소망꼬마학교 25기가 지난 3월 18일 입학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25기 꼬마학교는 연령별 발달 단계와 수준에 따라 24개월~5세 영유아반과 6-7세 유치반을 나누어 진행합니다. 이번 학기에는 ‘하나님이 우리를 인도하세요’라는 주제로 구약성경의 모세, 여호수아, 다윗, 에스더, 다니엘 말씀에 대해 배웁니다. 이날은 이스라엘 백성이 되어 애굽 군대가 뒤쫓아 오는 상황 가운데 더 이상 길이 없다고 생각한 홍해 바다를 가르시고 길을 열어주신 하나님의 기적을 함께 재현해보았습니다. 동시간대 유아부실에서도 24개월에서 5세까지 자녀와 부모가 함께 참여했습니다. 참석한 부모들은 자녀들과 함께 신앙의 걸음마를 함께 떼며, 함께하는 신앙 공동체를 이뤄가기로 했습니다. 소망의 울타리 안에서 함께 하늘에 소망을 품은 하늘 가족, 신앙공동체를 든든히 이뤄가는 소망꼬마학교 가족들을 축복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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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4기 교사대학 개강23.03.292023.3.21(화) 제2교육관 제1예배실 지난 3월 21일 제44기 교사대학이 개강예배로 학사일정을 시작했습니다. 다음세대에 헌신한 예비교사들이 찬양으로 주님께 영광 돌리고, 기도와 간구로 마음을 열었습니다. 교회학교 교육1부 담당 이재겸 목사는 ’슬기로운 교사생활’이란 제목으로 어떤 교사가 돼야 할지 지침을 주었습니다. 본인의 교회학교 학생 시절과 교사 시절을 나누며 하나님 말씀을 가까이 하며 맡겨진 아이들을 위해 기도를 쉬지 않는 교사 되길 당부했습니다. 교육1부 부감 이장현 집사가 예비교사들을 환영하고 예비교사들에게 각 부 부장 장로들을 소개했습니다. 이어 각 부서 교역자와 부장단을 소개했습니다. 교사대학 담당 이보슬 목사가 나와 제44기 학사일정을 소개했습니다. 강의 일정, 현장 실습 등 교육에 대한 부분과 출결 및 졸업 자격 등을 안내했습니다. 예배 후 각 실로 흩어져 조별모임을 가졌습니다. 한 학기 함께할 조원들에게 자신을 소개하고 조장을 뽑고, 신상기록카드를 작성했습니다. 이번 44기 예비교사들이 영혼을 섬길 때 맡겨진 영혼들이 거듭나고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어지길 소망합니다.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시 126편 5절-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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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헌신의 밤23.03.26-믿음의 씨앗을 심는 자들- 2023.3.8(화) 본당 지난 3월 8일 삼일기도회가 <교사 헌신의 밤>으로 열렸습니다. 올 한 해 교회학교 교사로 섬길 각 교육부의 부장, 부감, 교사 600여 명이 본당에 모였습니다. 박은미 목사의 인도로 주님을 찬양하고 마음을 모아 합심기도를 올려드렸습니다. 말씀에 앞서 교사들은 특송으로 ‘우리 오늘 눈물로’를 찬양했습니다. 다음세대에 믿음의 씨앗을 심는 일에 인내하며 헌신하겠다고 노래했습니다. 설교를 맡은 교회학교 1부 담당 이재겸 목사는 학생들을 향한 교사들의 수고와 헌신이 하나님의 때에 열매 맺을 것을 강조했습니다. 그러므로 실망하지 않고 계속하여 믿음의 씨 뿌리는 일에 정진하길 당부했습니다. “지금 당장에는 무모하게 보일지 몰라도 당장에는 결실이 없어 보일지 몰라도 허비한 것 같아 보이고 아무런 일이 나타나지 않을 것 같아 보일지라도” “하나님 안에서 우리가 믿음으로 눈물의 씨앗을 심고 수고하는 우리 교사들의 수고와 헌신을 우리 하나님께서는 결코 헛되지 않게 기쁨으로 곡식단을 거두고 돌아올 수 있는 은혜를 부어주실 줄로 믿습니다” 말씀 후 <사명선언문>을 선포했습니다. 교회학교 1부 부감 이장현 집사가 대표로 낭독하고 모든 교사들은 제자리에서 일어나 오른손을 들고 선언문을 함께 선언했습니다. “우리는 믿음의 씨앗을 심는 자들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교사의 자리를 맡기셨습니다” 이어 교사 임명장 수여식이 이어졌습니다. 소년2부 홍광의 부장, 고등2부 조경숙 부감 영아 1부 성동우 교사가 대표로 강대상 앞에서 담임목사에게 임명장을 받았습니다. 성도들은 교회학교 자녀들을 섬길 교사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담아 박수를 보냈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는 말씀과 사랑으로 영혼을 섬기는 각 부서의 부장, 부감 교사들을 응원하며 축복기도를 드렸습니다.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시126편 5절)’ 오늘도 다음세대 소망의 자녀들에게 믿음, 소망, 사랑의 씨앗을 심고 있는 소망의 모든 교사들을 축복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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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조찬, 성서연구 개강23.03.242023.3.7(화) 각 예배실 지난 7일 상반기 성인성서 연구가 개강했습니다. 개강 첫날, 김경진 담임목사의 화요조찬 성경공부 강의가 오전 6시 30분 선교관 2층 예배실에서 진행됐습니다. 이번 학기에는 사울, 다윗, 솔로몬 등 이스라엘의 왕들의 행적을 공부하는 시간을 통해 성경적 리더십에 대해 배웁니다. 오전 10시에는 각 강의실에서 성경공부반이 개강했습니다. 이번 학기에는 저녁 성경공부(목,저녁 7시30분)와 아둘람 기도회(매주 금, 오후9시)도 열려있습니다. 소망교회 성서연구는 소속된 지구와 관계 없이 누구나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영원한 하나님 말씀의 양식을 사모하며 나온 성도들의 삶의 걸음 마다 말씀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김경진 담임목사의 화요조찬 성경공부' 보러가기 '상반기 성인성서연구 개설 강의' 안내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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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사회봉사학교 개강23.03.222023.3.10.(금) 선교관 지하 1층 제1예배실 제직회 사회봉사부가 지난 10일 2023 사회봉사학교를 열었습니다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기를 명령하신 주님의 부르심에 응답한 30여 명의 교육생들이 함께 모였습니다. 사회봉사부 부장 장기수 장로의 기도에 이어 사회봉사부 담당 주요한 목사의 강의로 첫 시간의 문을 열었습니다. 첫날 모든 강의를 마치고 조별 모임을 가졌습니다. 7주간 함께할 조원들은 자신을 소개하고 참석한 이유와 앞으로 기대 등을 나누었습니다. 사회봉사학교는 앞으로 ‘장애인 사역’, ‘아동청소년 사역’, ‘봉사자 자기이해’, 등 다양한 사회봉사 영역 강사들의 강의를 듣고 3월-10월 7개월에 거쳐 실습을 진행합니다. 교육생들은 오는 10월까지 노숙인 식사 대접, 아동청소년 교육, 수서 도시락 봉사 등 다양한 실습을 진행합니다. 이번 사회봉사학교 교육생들이 실습과 교육을 통해 따뜻한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오직 선을 행함과 서로 나누어 주기를 잊지 말라 하나님은 이 같은 제사를 기뻐하시느니라" (히:13:16)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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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부 겨울 수련회 -몰랐어? 속죄와 윤리는 하나야!-23.03.21-몰랐어? 속죄와 윤리는 하나야!- 2023.3.3-4(금)-(토) 소망수양관 추운 겨울 끝자락 봄을 알리는 3월 첫 주 소망수양관에서 열린 수련회를 참석하기 위해 소망 청년 200여 명이 모였습니다. 첫째 날 저녁 집회에서 청년부 담당 김주경 목사는 “몰랐어? 속죄와 윤리는 하나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기도회 시간, 청년들은 예전의 삶을 회개하고 주님의 말씀을 붙들며 눈물을 머금고 기도했습니다. 이어, 셀레브레이션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이튿날 오전, 1부와 2부 순장과 순원들은 바쁜 일상을 잠시 내려놓고 즐거운 공동체 활동 시간을 가졌습니다. 점심 식사 후 “몰랐어? 청년부는 하나야!”주제로 두 번째 집회가 진행했습니다. 말씀과 교제를 통해 주 안에서 하나 된 청년부원들. 주의 말씀에 응답하며 진리의 길, 옳은 길을 따라가는 거룩한 세대로 일어서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