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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구역지도자 성지탐방22.11.062022.10.28(금) 마량진 성경전래기념관, 공주 기독교 박물관, 제암리 순국기념관 지난달 28일 구역지도자들이 김경진 담임목사님과 함께 충청지역으로 성지탐방을 다녀왔습니다. 제직교육부 주관으로 각 지구 교구반장과 성경공부 반장과 교역자 등 총 40여 명이 동행했습니다. 먼저 우리나라 최초로 성경이 전래된 충남 서천의 마량진 성경전래지와 아펜젤러 선교사 순직기념관을 찾았습니다. 이후 공주 지역으로 이동해 유관순 열사가 다닌 공주 제일교회와 기독교박물관을 찾았습니다. 마지막으로 경기도 화성시 위치한 제암리 3.1운동 순국기념관에 도착했습니다. 화성 제암리 교회를 방문해 일제에 항거하다 학살당한 신앙인들의 삶을 돌아보며, 교회와 나라를 사랑한 신앙의 선배들의 삶을 기억하고 그 신앙의 정신을 이어가기로 다짐했습니다. 이날 피뿌린 복음의 씨앗이 뿌려진 발자취를 밟은 소망의 구역지도자들이 하나님이 주신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한 영혼을 사랑하는 주님의 마음을 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자료협조: 제직교육부]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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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예배 찬양 인도자 학교22.11.062022.10.6-27(매주 목), 29(토) 선교관 제1예배실 지난 10월 6일부터 29까지 제직회 문화선교부 주관으로 1기 예배 찬양 인도자 학교가 진행됐습니다. 예배 찬양 인도자 학교는 골로새서 3장 16절을 근거로 ‘말씀에 순종하는 자가 온전한 찬양 인도자’라는 목표 아래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강사로는 장로회 신학대학교 교회음악대학원 찬양 사역 전공 교수이자 5부 예배 찬양사역자로 섬기고 있는 백승남 전도사가 나섰습니다. 백 전도사는 강의를 통해 성경이 말하는 찬양의 정의와 찬양하는 사람들의 삶에 대해 심도있게 다뤘습니다. 수료하면서 제출한 소감문에는 훈련을 통해 받은 많은 은혜의 흔적이 가득했습니다. ‘이제는 갈2:19-20절 말씀을 믿음으로 고백하며 나의 영혼이 새롭게 거듭나게 되었다’ ‘나를 버리고 또 버리고 내 안에 잡다한 생각과 부족하고 모자란 지식과 경험을 십자가에 연합하여 다 버린다’ ‘교회안에 찬양으로 섬기는 자들의 영적인 갈급함이 해소되고 새 힘을 얻는 계기가 된 것 같아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 이후 진행된 수료식에서는 51명 수료자들을 대표해 김미경 권사가 수료증을 받았습니다. 예배 찬양 인도자 학교측은 현재의 훈련과 별도로 기능 훈련 과정을 운영할 것을 검토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수료자들이 말씀과 기도로 시대를 분별하며, 하나님을 높이는 예배자로 우뚝 서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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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대학부 방문심방22.11.04대학부 방문심방 -뿅뿅 캠퍼스 오락실- 2022.10.12-13, 19-20(수-목) 각 캠퍼스 지난 10월 12일과 13일, 19일과 20일, 소망교회 교육2부 대학부가 캠퍼스에 있는 부원들을 찾아가 맛있는 간식을 전달하고 함께 게임을 하며 삶과 학업 등으로 지친 대학부원들을 위로했습니다. 교역자들이 대학교 캠퍼스로 대학부원 한명 한명을 직접 찾아가며 선물과 간식을 전달했습니다. 훌라후프 점프, 제기차기, 해적룰렛 등 게임을 하며 즐거움을 함께 나눴습니다. 힘들었던 학업의 무게를 잠시나마 내려놓고 유년시절 즐겼을 게임과 달콤한 간식으로 대학부원들의 마음의 위로를 얻었길 소망합니다. [자료 제공 : 대학부]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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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권사후보자 교육22.11.012022.10.15(토) 본당 지하 2 층 2023년부터 신임 권사로 사역하게 될 권사 후보자들을 위한 교육이 지난 15일 시작됐습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교회를 위해 사명과 헌신을 다짐하고자 후보자들이 신임 권사 훈련과정에 참여했습니다. 권사회 준비찬양으로, 회장 연혜숙 권사가 권사회 임원과 실행위원들을 소개했습니다. 교육 첫 시간인 이날은 <하나님의 부르심>을 주제로 김경진 담임목사가 나섰습니다. 이어 권사회 담당 유지미 목사가 권사후보자 교육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습니다. 권사회 서기부와 회계부 등 각 부서 사역에 대한 자세한 소개도 있었습니다. 결단의 기도 시간, 유지미 목사는 권사 후보자들이 섬김과 나눔의 본이되고, 말씀과 기도에 힘쓰는 권사들이 되길 기도했습니다. 권사후보자들은 앞으로 5주의 교육 기간 동안 '하나님의 부르심', '교역자와 성도를 세움', '기도(경견생활)' 등을 주제로 한 강의와 실습, 영성 수련회, 권사 기도회, 공동체 훈련 등에 참여하게 됩니다. 말씀의 능력을 힘입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하나님 뜻대로 교회를 세워갈 수있는 권사후보자들이 되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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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기 통일선교학교 개강22.10.262022.10.21(금) 선교관 지하2층 제2예배실 지난 10월 21일, 북방선교부에서 14기 통일선교학교를 열었습니다. 이번 통일선교학교는 5주 동안 ‘하나님의 아픔, 우리의 이웃’을 주제로 130여 명의 성도들이 함께합니다. 1주차에는 미래소망스쿨 담당 강디모데 전도사가 강사로 섰습니다. ‘탈북사역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제로 70분 동안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이후 북방을 위한 기도회를 갖고 조별 소그룹 모임이 진행됐습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품고 간절히 기도하는 성도들을 통해 북방에 희년이 선포되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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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선교부 <랜선나무심기 프로젝트>22.10.21소망교회는 2019년 말 코로나 펜데믹 발생 이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성도들과 이웃들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위로를 전하기 위한 일환으로 ‘착한 소나기’ 운동을 수 차례 펼쳤습니다. 그리고 지난 2021년에는 창립 44주년을 맞이해 우리의 시야를 온 인류와 피조물로 확장했습니다. <랜선나무심기 프로젝트>가 그것입니다. 현재 우리가 사는 지구는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가뭄, 홍수, 지진 등 이상 기후로 인한 자연재해로 인류의 생존 자체가 위험해 질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경고도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환경개선의 일환으로 교회 차원에서 세계 각지에 나무를 심기로 결정하였고, 성도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관심을 고취시키고자 메타버스를 활용하는 행사를 가졌습니다. 본 행사를 통해 모인 헌금 7천 3백여 만원으로 세계선교부가 후원하며 섬기는 선교지 7곳에 현재까지 5천 8백여 그루의 식목과 1만개의 모종을 나눴고, 2024년까지 총 1만 4천 그루를 심을 계획입니다. 식목을 통해 자연스러운 선교가 이뤄지고 선교지에 깨끗한 자연환경을 제공하며, 과실수 열매 수확을 통해 현지 교회뿐 아니라 구제기관 지원을 하는 <랜선 나무심기 프로젝트>에 성도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기도 부탁드립니다. 모인 헌금 73,547,000원 선교지 : 러시아, 몽골, 인도와 베트남, 필리핀, 라오스, 마다가스카르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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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남선교회 가을 국내선교22.10.192022.10.1,3(토,월) 용인 한마음교회, 내동교회 4남선교회 회원들이 지난 1일과 3일 용인 소재 교회로 가을 비전트립에 나섰습니다. 예배 후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가을 성경학교를 개최했습니다. 한마음 교회 다문화 성도들 2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인형극을 준비해 선보였고, 성경퀴즈, 빙고게임, 스텐실 만들기 등을 진행했습니다. 축복 가운데 성도들을 배웅하고 이들을 위한 기도를 이어갔습니다. 축복 가운데 성도들을 배웅하고 이들을 위한 기도를 이어갔습니다. 3일에는 24명의 4남선교부 회원들이 용인 내동교회를 찾았습니다. 먼저 회원들은 교회 정원을 정비하는 노동사역을 맡았습니다. 이미용선교회도 이날 사역에 동참했습니다. 점심으로 바베큐를 먹고 2부 순서로 국악찬양 공연과 예수 그리스도를 소개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올 가을, 지역 교회에 힘과 위로를 더하고 하나님 나라를 가득 심고 온 4남선교회 회원들을 통해 구원의 기쁜 소식이 들려오길 바랍니다. [자료협조: 4남선교회]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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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도회 신앙수련회22.10.182022.10.07(금) 소망교회 본당 소망교회 여전도회 10월 연합예배가 신앙수련회로 개최됐습니다. 예배는 제6여전도회 회장 강재순 권사의 인도로 시작됐습니다. 제7여전도회 민병희 권사가 대표기도로 예배를 이어갔습니다. 여전도회 연합찬양대가 찬양을 올리고, 수련회 강사로 희성교회 박태웅 담임목사가 강단에 섰습니다. 박목사는 ‘땀, 눈물, 축복’이란 제목으로 누가복음 22장 42절에서 44절 말씀을 전했습니다. 10월 생일을 맞은 회원들을 축복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너는 너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라 하나님의 사랑안에 믿음 뿌리 내리고 주의 뜻대로 주의 뜻대로 항상 사세요 ~♬ 예배 후에는 1여전도회부터 7여전도회까지(연령별) 각 여전도회 월례회를 통해 부서 보고를 듣고 회원들간의 교제와 축복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서로 사랑과 섬김의 수고를 쉬지 않는 소망교회 여전도회가 되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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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2부 수련회22.10.122022.10.01(토) 소망교회 및 정동 일대 교회학교 교육2부 교역자들과 부장단이 지난 1일 수련회를 가졌습니다. 교육 2부에는 대학부와 청년부, 청년플러스가 있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의 격려 말씀과 기도 후 각 부서의 부장 인사와 소개가 있었습니다. 자리를 옮겨 산책 시간을 가졌습니다. 정동제일교회와 구세군서울제일교회, 새문안 교회를 다니면서 조별 미션을 수행했습니다. 다음세대를 세워가는 사랑과 열정으로 하나된 교육 2부 교역자와 부장단. 이들의 사랑과 헌신으로 소망의 대학, 청년세대가 하나님의 비전을 품은 거룩한 세대로 세워지기를 소망합니다. [자료협조:교육2부]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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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45주년 기념 주일22.10.122022.10.02(주일) 소망교회 지난 2일, 소망교회가 창립 45주년을 맞았습니다. 이날 3부, 4부 예배 설교를 전하기 위해 곽선희 원로목사가 18년만에 강단에 섰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 인도로 예배가 시작되었습니다. 성도들은 참회의 기도를 드리고 찬양을 불렀습니다. 청년부 담당 김주경 목사가 대표기도를 올리고 3부 예배를 담당하는 시온 찬양대가 '성소에서 찬양하라'는 시편 말씀을 노래했습니다. 곽 목사는 ‘내 교회를 내가 세우리라’라는 제목 아래 교회를 통해 신앙을 배우고, 말씀을 듣고, 믿음의 능력을 체험 할 것을 강조 했습니다. 광고시간, 김경진 담임목사의 안내에 따라 성도들은 원로목사에게 감사와 존경의 박수를 보냈습니다. 예배 후에는 교회를 찾은 성도들에게 떡과 우엉차를 나누며 교회 창립을 축하했습니다. 1, 2, 5부 예배에는 세례식과 입교식도 거행됐습니다. 세례교육과 문답을 마친 62명의 수세자와 입교자들이 회중 앞에서 신앙을 고백했습니다. 이날 저녁 기념 음악예배는 주일 4부 예배를 담당하는 할렐루야 찬양대가 준비했습니다. 임헌정 지휘자 지휘 아래 소망 페스티벌 챔버 오케스트라가 함께해 주님께 기쁨과 영광의 찬양을 드렸습니다. 성도들은 하나님을 향한 뜨거운 찬양에 공감하며, 끊임없는 박수를 보냈습니다. 45년 전 소망교회를 세우시고 지금까지 이끄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예수님의 생명이 넘치는 교회로 든든히 세워져가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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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기도회 '블레싱'22.10.072022.9. 14(수) 제2교육관 지하2층 예배실 [소망교회 어머니기도회 블레싱 유튜브 바로가기] 교회학교와 여전도회 주관 어머니들의 모임 ‘블레싱’ 기도회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9월 14일부터 11월 9일까지 제2교육관 지하2층 예배실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기도회 첫날 교회학교 담당 류범호 목사가 사무엘상 1장 1-2절 본문 ‘한나의 기도’를 주제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이어서 기도의 자리로 나아갔습니다. 함께한 교역자들도 소망의 자녀들과 어머니, 그 가정을 위해 한 마음으로 중보했습니다. 가정의 회복과 자녀의 온전한 양육을 위해 하나님의 마음으로 기도하기 원하는 소망의 어머니들을 초대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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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기 소망꼬마학교 입학22.10.052022.9.24(토) 유아부실,유치부실 영,유아유치팀이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세요’라는 주제 아래 24기 소망꼬마학교를 열었습니다. 24기 소망꼬마학교는 생후 24개월부터 48개월 사이 영아반과, 6-7세 유아반으로 나눠 동시에 진행됐습니다. 가족 전체가 함께 하는 신앙교육을 위해서입니다. 꼬마학교 입학날에는, 미니케이크에 꽂은 촛불을 다 함께 끄고, 입학을 축하했습니다. 교회학교 1부 담당 류범호 목사는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꼬마학교를 통해 가족들의 행복한 신앙의 추억을 쌓아갈 수있기를 축복했습니다. 활동 시간에는 가족이 함께 염색종이로 나만의 채색 옷을 만들었습니다. 오르프 신체활동을 통해서도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신앙의 걸음마를 뗀 자녀와 함께 한 가족들은 스스로를 믿음 위에 신앙 공동체로 세워 가기를 소망 했습니다. 꼬마학교 가족들이 하나님 안에서 함께 신앙의 추억을 쌓아가며 서로를 알아가고 영적 성장을 이뤄갈 것을 기대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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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선교부 야외예배22.10.052022.10.01(토) 홍천 물댄동산 지난 1일, 제직회 세계선교부가 강원도 홍천의 아름다운 자연에 모여 야외예배를 가졌습니다. 특별히 강남노회 세계선교부 목사들과 잠시 귀국한 선교사들도 함께했습니다. 선발대가 미리 도착해 부원들을 맞이하기 위해 분주히 움직입니다. 목가적인 비포장 길을 걸어 부원들이 속속 도착했습니다. 도착 후 총무 박승수 집사의 인도로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차장 이현동 집사가 부원들을 대신해 기도를 올렸고, 세계선교부 담당 이경희 목사가 ‘소풍 나온 인생’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노회 세계선교부 부장 마성호 목사가 야외예배에 함께 해 축복기도를 올렸습니다. 부장 박찬일 장로가 부원들에게 환영의 인사를 건네고 예배가 마무리 됐습니다. 2부 순서로 식사 및 친교가 이어졌습니다. 건물 밖으로 나가 자연 속을 거닐며 다같이 보물찾기를 했습니다. 여기저기 흩어진 쪽지를 줍고 피톤치드도 가득 마셨습니다. 야외에서 먹는 식사는 꿀맛입니다. 봉사자들이 정성껏 준비한 비비큐를 곁들여 맛있는 점심을 먹으며 교제를 나눴습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지체들과 주님이 창조한 자연에서 교제하며 몸과 영혼에 새힘을 공급합니다. 김선미, 김미경 권사의 난타 공연, 다함께 손잡고 하는 강강술래도 주 안에서 교제의 기쁨이 넘칩니다. 보물찾기 시상 및 행운권 추첨을 하고 야외예배를 마쳤습니다. 코로나 팬데믹이지만 다시금 모이고 함께하며 즐거움을 나눌 수 있도록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하며 참석자 모두 위로와 쉼을 얻었기를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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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브리지 8기22.09.292022.9.2-3(금-토) 알로프트 서울 명동 신혼부부들이 쉼과 휴식을 갖으며 신앙 안에서 행복한 가정을 세우도록 돕는 허니브리지 8기가 열렸습니다. 열쌍의 부부가 일상생활을 마치고 금요일 저녁 시내의 한 호텔에 모였습니다. 먼저 CCM 가수 정샤론(정지연 집사)가 아름다운 노래로 부부들을 환영했습니다. 허니브리지 담당 정제헌 목사 인도로 부부들의 자기소개 시간을 가졌습니다. 멘토부부인 장형기 장로, 황원정 권사를 시작으로 8기 부부들이 자신의 배우자를 소개했습니다. 이후 김경진 담임목사가 짧은 메시지를 나누고 애찬식을 가졌습니다. 부부는 서로 빵을 떼어서 먹여주기도 하고 포도주스를 따라주며 예수님의 사랑을 되새기고 그 사랑으로 배우자 사랑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음식과 함께 담임목사와 담소를 나누고 동기들을 알아가는 교제를 나눴습니다. 이튿날 조식을 마치고 대화를 나누며 명동 거리와 명동성당을 거닐었습니다. 아름다운 고딕양식의 예배당 앞에서 부부가 함께 사진으로 추억을 남겼습니다. 건너편 빌딩의 루프탑 에스프레소바에서 간식과 에스프레소도 마셨습니다. 교제 후에는 다시 세미나홀로 옮겨 백소영 강남대 기독교학과 교수를 모시고 ‘신혼 멘토링, 사랑의 레시피’라는 제목의 특강을 들었습니다. 제 9기 허니브리지는 11월 4일과 5일, 1박 2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허니브리지에 참석한 열쌍의 신혼부부가 사랑하는 배우자와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주님이 만드신 가정의 순기능을 보여주는 아름다운 아이콘이 되길 소망합니다. [자료제공 : 허니브리지]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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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 가족 합동추모예배22.09.23소망 가족 합동추모예배 2022.9.1(목) 소망수양관 천2백여명의 소망 가족들이 코로나 대유행 이후 중단했던 합동 추모예배를 3년여 만에 다시 드렸습니다. 지난 1일 경기도 곤지암에 위치한 소망수양관에서 ‘합동추모예배’가 진행됐습니다. 수양관에 도착한 유가족들은 먼저 소망 동산으로 발걸음을 옳겼습니다. 간절한 마음을 담아 훗날 다시 만날 그리운 가족의 기억을 되새기며 하나님 앞에 추모의 기도를 올립니다. 정성껏 준비한 꽃을 헌화하고, 남은 가족들과 고인을 추모했습니다. 고인을 추모한 가족들은 오전 11시 대예배실에 모여 추모예배를 드렸습니다. 경조부 담당 이우성 목사가 인도한 예배에선 경조부 부장 서병석 장로가 대표기도를 했고, 권사회 찬양대가 특별 찬양을 올렸습니다. 올해 2022년 하나님의 품에 안긴 성도 107명의 고인 이름과 유가족들의 고인을 향한 그리움, 감사, 그리고 사랑의 마음을 담은 ‘하늘로 보낸 편지’ 추모영상이 상영됐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는 로마서 8장 35절에서 39절 말씀을 들어 ‘우리가 넉넉히 이기리라’는 제목으로 설교했습니다.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나더라도, 하나님의 큰 계획을 믿고 나아가길 권면했습니다. 2부 추모 음악회는 주일 4부 예배를 담당하는 할렐루야 찬양대가 맡았습니다. 남성중창과 더불어 ‘내 본향가는길’, ‘하나나님의 자녀들’,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같은 성가를 아름다운 하모니로 불러, 참석한 성도들에게 위로와 평안을 전했습니다. 합동 추모 예배에 참석한 소망의 가족들이, 생명의 은혜를 베풀어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이 땅에서 순례의 길을 힘차게 걷기를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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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기 교사대학 수료예배22.09.222022.9.7(수) 본당 지난 3월 개강했던 43기 교사대학이 6개월의 일정을 마치고 지난 9월 7일 저녁 삼일기도회 때 수료예배를 드렸습니다. 박은미 목사가 찬양을 인도했고, 성도들은 노래로 고백하며 주를 향한 믿음을 굳건히 했습니다. 나라와 민족, 교회를 위한 기도의 향이 하나님 보좌 앞으로 올라갔습니다. 교육2부 담당 이재겸 목사가 ‘곡선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이란 제목으로 빌립보서 1장 말씀을 전했습니다. 이 목사는 우리가 원치 않는 과정과 자리로 인도하여 선한 뜻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방법을 전했습니다. “우리 교사분들이 사역을 하실 때 맡겨진 그 아이들이 따라오지 않고 또 굴곡이 찾아올 때가 있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분명히 말합니다. 그 자리가 인생의 좌절과 절망의 자리가 아니라 ‘하나님을 만나는 자리’가 된다는 것입니다” 교회학교 1부 이장현 부감이 사회를 맡은 수료식에서 영아1부 이한웅 집사, 소망부 윤선희 집사가 교사대학 교육을 받으면서 느낀 소감을 밝혔습니다. “예수님의 열정이, 한 생명을 어떻게 변모시킬 수 있는지를 배우면서, 교사의 무게감과 책임감을 절실히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김선교 교사가 교사대학 수료자 85명의 대표로 교회학교 교장 김경진 담임목사로부터 수료증을 받았습니다. 10주간의 강의를 빠짐 없이 듣고 교회학교 각 부서 실습을 모두 마친 37명의 수강생들은 개근상을 수상했습니다. 특별히 부부 수강생이 10개월된 어린 자녀와 함께 개근상 대표로 나란히 서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는 일상의 분주함에도 불구하고 교육과정을 무사히 마친 수강생들을 격려했습니다.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모두 선교사입니다” 교회학교 각 부서 교역자, 선배 교사들이 수료자들을 축하 하기 위해 모였습니다. 플래카드와 축하의 메시지를 담은 보드판과 꽃다발을 들고 함께 영혼을 섬길 동료 교사가 된 수료자들과 같이 사진 찍으며 축하를 전했고 기쁨을 나눴습니다. 복음과 생명을 전하는 전도자로, 또 선교사로 헌신할 예비 교사들이 시대를 감당할 주의 거룩한 일꾼, 부흥의 세대를 일궈낼 수 있길 기대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