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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기 구역 지도자 수련회22.09.222022.8.26(금) 본당 소망의 구역지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후반기 사역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지난 8월 26일 본당에서 후반기 구역 지도자 수련회가 열렸습니다. 대학부 교역자들이 찬양을 이끌었고 실버선교회 담당 이순기 목사가 예배 순서를 인도했습니다. 7교구 담당 김경래 목사는 수련회를 위한 기도를 통해 구역 지도자들이 주님의 선한 도구로 쓰임 받으며, 주께 드린 이들의 헌신이 아름답게 열매 맺기를 간구했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는 히브리서 10장 22절부터 25절까지 말씀을 가지고 ‘서로 돌아보아 격려하라’ 라는 제목의 설교로, 구역 지도자들과 다시 얼굴을 마주하게 된 기쁨과 성도들이 한자리에 모여야 하는 이유에 대해 나눴습니다. 축도 후 지구 담당 교역자 소개 시간, 김경진 담임목사는 18개 지구를 섬기는 교역자와 참여한 구역 지도자들을 소개했습니다. 특히 올해 신설된 온라인 지구와 3040 지구를 소개하며, 관심과 기도, 격려와 도움을 아끼지 말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후 지구별로 흩어져 담당 교역자 주도 아래 후반기 일정을 나누며 교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소망의 구역 지도자들이 올 하반기 구역원들을 사랑으로 돌보고 지혜롭게 격려함으로 소망교회가 더욱 사랑이 넘치는 따뜻하고 아름다운 교회 되길 소망합니다.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히 10:24-25)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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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부 여름 수련회 -여름이었다-22.09.20-여름이었다- 2022.8.27(금)-28(토) 소망수양관 무덥고 습한 여름 끝자락인 8월 마지막 주말, 3년 만에 소망 수양관에서 열린 수련회에 참석하기 위해 소망 청년 150 여명이 모였습니다. 소망 청년부가 기도하는 방법을 배우고, "주여, 내 입술을 열어주소서. 내 입이 주를 찬송하여 전파하리”라는 시편 51편 15절 말씀을 붙들고 기도했습니다. 첫째날 저녁 집회에서 청년부 담당 김주경 목사는 ‘동(動)의 기도’란 제목으로 입술과 마음을 열고 하나님 앞에 부르짖는 날 것의 가장 단순한 기도를 연습할 것을 권했습니다. 기도회 시간, 청년들은 세상을 쫓아 산 지난 삶을 회개하며, 하나님을 향해 입을 열어 부르짖는 뜨거운 기도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튿 날 오전에는 ‘정(靜)의 기도’란 제목으로, 조용히 몰입하여 드리는 예수 기도와 향심 기도를 배웠습니다. 청년들은 기도하는 자세와 호흡법 처럼 전에 알지 못했던 새로운 기도 방법을 경험하고 실제 적용해봤습니다. 공동체 프로그램과 다양한 활동을 통해, 분주한 일상에서 벗어나 순원들과 교제 시간을 가졌습니다. 청년부들은 믿음의 동역자들과 함께하는 소중함을 깨달았습니다. ‘주여, 내 입술을 열어 주소서!’ 라는 말씀처럼, 청년들이 기도를 무기로, 주님 안에서 참된 쉼을 얻고, 세상에서 벌어지는 영적 전쟁에서도 승리하기를 소망합니다. [자료협조: 청년부]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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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부 여름 수련회22.09.20대학부 여름 수련회 - Encounter : - 2022.8.18(목)-20(토) 소망수양관 대학부가 만남(Encounter: )을 주제로 소망수양관에서 수련회를 개최했습니다. 총 230여 명의 대학부 학생들이 참여했습니다. 시작부터 은혜 넘치는 모습들이 가득합니다. 첫째 날에는 조성아 목사가 강사로 ‘에니어그램’ 강의를 함께 했습니다. 에니어그램을 통해 각자 성격과 유형을 파악하고 같은 유형끼리 팀을 나눠, 자신과 서로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팀별로 느꼈던 점들을 나누고 발표하는 모습입니다. 즐거운 간식시간 ! 도넛과 음료를 먹으며 웃음꽃이 가득합니다. 신나는 실내 레크레이션을 통해 대학부원들이 이번 수련회 주제에 걸맞는 ‘만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태섭 목사(장로회신학대학 교수)의 '예수님을 만나면' 이란 주제 설교로 저녁 집회의 문을 열었습니다. \ 찬양과 함께 예수님과의 ‘만남’을 바라며 깊은 밤을 보냈습니다. 이른 새벽이 밝았습니다. 침묵 가운데 묵상으로 아침 시간 나눔을 가졌습니다. “하나, 둘, 셋, 넷..” 피곤한 아침, 모두가 함께 아침체조로 수련회 둘째 날을 시작합니다. 둘째 날 오전에는 김한나 강사(아트테라피)와 홍우림 목사의 선택특강이 있었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께서 대학부원들을 찾아 '만남'이라는 주제를 더 알아갈 수 있도록 기도해주셨습니다. 여름수련회의 꽃, 물놀이 시간 <무아지경잼>을 진행했습니다. <쉴만한 물가> 코너에서는 쉬는 시간을 가지며, 대학부원들 서로의 ‘만남’을 이어갔습니다. 마지막 밤 저녁 집회 시간, 나요한 목사가 ‘어떻게 걸으시나요’라는 제목의 설교를 전했습니다. 수련회 마지막 밤, 뜨거운 찬양과 기도를 드리며 주님과 만날 수 있기를 함께 ‘만남’을 통해 은혜를 받았습니다. 대학부 공동체가 원을 그리며 함께 손을 잡고 ‘만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계속해서 뜨거웠던 집회의 열기를 이어갔습니다. 하나님 그리고 모두의 깊은 ‘만남’이 있는 시간이었기를 축복합니다. "야곱이 밧단아람에서 돌아오매 하나님이 다시 야곱에게 나타나사 그에게 복을 주시고" 창세기 35:9 [자료협조 대학부]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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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조찬, 성인 성서연구 개강22.09.14-처음 한국교회 예배와 신앙의 유산- 2022.8.30(화) 선교관, 교회 각 부속실 남선교회 주관의 화요조찬 성경공부와 부교역자들이 진행하는 성인성서연구가 가을을 맞아 다시 개강했습니다. 지난 8월 30일, 새벽 6시 30분 남선교회 회원들이 내리는 빗방울을 뚫고 선교관 2층 예배실로 모였습니다. 제 7남선교회 황수찬 집사가 이른 아침 모인 남선교회 회원들에게 반가운 인사를 먼저 건냈습니다. 이어 김경진 담임목사가 기도하고 성경공부가 시작됐습니다. 이번 학기에는 한국교회의 태동과 발전과정을 살피며 우리가 본받아야 할 신앙의 유산을 되짚기로 했습니다. 그 첫 번째 시간, ‘한국교회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담임목사가 강의를 했습니다. 성경이 전해지고 번역되는 과정, 중국까지 선교사를 찾아가 세례를 받는 등 한국교회 초기의 이야기를 배웠습니다. 한국교회가 선교사의 직접적 활동 없이 우리 민족 스스로 성경을 통해 회심하고 공동체를 만들었음에 놀라워했습니다. 성경공부를 마치고 남선교회 회장들을 소개하는시간도 가졌습니다. 제 4남선교회 부터 제 8남선교회까지 회장들이 나와 회원들에게 인사했습니다. 제 7남선교회 회장 이경익 집사가 성경공부와 조찬에 대한 광고를 하고 친교실로 이동해 조찬을 나눴습니다. 성인선서연구 화요반도 같은 날 개강했습니다. 봉사자들이 본당, 선교관, 교육관의 각 부속실에서 성도들을 맞았습니다. 찬양과 기도를 주님께 올려드리고, 함께하는 성도들과 반가운 인사를 나눈 뒤 부교역자들이 강의를 시작했습니다. 자리를 함께 못하는 성도들을 위해 온라인으로 강의를 송출했습니다. 현장에선 말씀을 더 알기 원하는 성도들의 갈급함을 채우고 교제의 기쁨이 넘쳤습니다. 이번 가을, 주님을 사모하여 성서연구에 참석하는 모든 성도에게 말씀의 깊이가 더해가며 주님과 더욱 친밀해지는 경험이 넘치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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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부 여름 수련회22.09.112022.7.22(금)-23(토) 소망수양관 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을 위한 예배공동체 ‘드림부’가 지난 7월 22일과 23일 양일간 소망수양관에서 수련회를 개최했습니다. 올해는 42명의 드림부 학생과 교사가 함께했습니다. 저녁 학원 수업을 마치고 돌아온 학생들이 소망수양관으로 향합니다. 수양관에 도착한 학생들이 예배 전 간단한 다과 및 식사 교제를 하며 수험생활 가운데 수련회를 오게 된 마음을 나눕니다. 저녁집회 전 향긋한 드립커피가 준비됐습니다. 수련회 찬양팀 ‘새벽이슬’이 인도하는 뜨거운 저녁 집회가 시작됐습니다. '수험생을 위한 기도회' 시간에는 교사들이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의 어깨에 손을 얹고, 이들의 건강과 학업, 체력과 지혜를 위해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했습니다. 광야 같은 수험 생활 가운데 소망을 주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기를 소망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며 하반기가 되기를 결단했습니다. 저녁 집회 후, 맛있는 치킨과 야식을 먹으며 조별 나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드림부를 이끄는 부장단 레크리에이션 시간, 모두가 함께 하나되어 교제합니다. 멘토링 시간, 관심 있는 분야별로 다양한 전공을 가진 교사들이 학생들의 여러 가지 질문에 응답하며, 진로와 입시에 대해 조언을 듣는 시간도 마련됐습니다. 1박 2일의 짧은 시간이지만 선생님의 따뜻한 응원과 기도, 사랑을 나누는 시간을 통해 이들에게 회복과 충전의 시간이 됐습니다. 꿈을 꾸고 목표를 향해 간절히 기도하며 충실하게 준비하는 드림부 학생들의 앞날에 기대 이상의 영광의 열매, 합격의 열매를 얻기를 소망합니다. 드림부 소개 영상 바로가기 [자료협조: 드림부]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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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플러스 여름수련회 '복음의 나라'22.09.07- 복음의 나라 (feat. 마태복음 13장) - 2022.8.12(금)-14(주일) 소망수양관, 본당 지하2층 제2예배실 거룩한 매력과 성숙한 중심 30대 후반, 40대 미혼 싱글 공동체 ‘청년 플러스’가 3년 만에 수양관에서 여름 수련회를 개최했습니다. 첫 날, 뜨거운 찬양으로 시작한 저녁집회에서 이재정 목사는 ‘복음의 나라’ 시리즈의 첫 번째 ‘진짜와 가짜’라는 제목의 설교를 했습니다. 청플 회원들은 설교를 통해 스스로 ‘가라지’인지 ‘그리스도인’인지를 돌아봤고, 천국을 소유하는 그리스도인 될 것을 다짐했습니다. 집회 후 이어진 리트릿 순서에서는 순별로 모여 간식을 나눴습니다. 이튿날 오전 집회는 ‘은밀하게 위대하게’라는 제목으로 ‘복음의 나라’ 시리즈 설교 두 번째가 이어졌습니다. 마태복음 13장 ‘겨자씨와 누룩’의 비유를 통해 크고 놀라운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들었습니다. 팀빌딩 시간에는 레크리에이션과 게임을 하며 친목을 다졌습니다. 이후 소망잇는 교회 태원석 목사와 함께 한 ‘영화관 옆 예배당’ 순서에선 영화 '소울'을 기독교적 관점으로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튿날, 수양관에서 교회로 장소를 옮겨 수련회를 이어갔습니다. 이재정 목사가 ‘보물과 진주가 되는 나라’ 라는 제목으로 이번 수련회 마지막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생명을 내어주신 그리스도 안에서 내가 '보물'이고, '진주'임을 발견하며 나를 보물 삼으신, 진주 삼으신 주님 앞에 참된 생명을 내어 드리는 삶이 되기를 도전했습니다. 이어 Q&A 시간에는 수련회를 통해 받은 은혜와 함께 또 개인적으로 품었던 궁금한 점들을 질문했습니다. 날마다 새로운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주어진 삶의 자리에서 승리하며 복음의 나라로 살아가는 청년 플러스 회원들 되기를 소망합니다. 청년플러스 여름수련회 8월 14일 주일 예배 실황 보러가기 [자료 협조: 청년플러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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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아동부 여름성경학교 'Jerusalem Marketplace'22.09.07'Jerusalem Marketplace - The place people met Jesus' 2022.8.13(토)-14(주일) 제2교육관, 본당 앞 주차장 영어아동부가 'Jerusalem Marketplace - The place people met Jesus' 라는 주제로 여름성경학교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여름성경학교는 영어아동부 자녀들이 유대인들이 살아갔던 예루살렘 시장에서 들려온 복음의 소식을 듣고 경험하도록 준비됐습니다. 여정을 떠나기 앞서 Tribe(지파)끼리 함께 모여 레크레이션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양한 연령대의 아이들이 한 지파가 되어 즐겁게 게임을 하며 팀워크를 다졌습니다. 맛있는 점심을 먹고난 후 센터학습으로 예루살렘 시내를 산책했습니다. 어린이들은 회당(Synagogue)에 들어가서 유대인들의 문화를 알아갔습니다. 목공소(Carpentry Shop)에서는 예수님의 직업에 대해 배웠습니다. 향신료 샵(Herbs & Spices shop)에서는 성경에 언급된 향을 직접 맡아보고 만져봤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 박힐 못을 팔았던 한 대장장이의 이야기를 담은 모노 드라마를 함께 봤습니다. 이어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야외로 나가 주차장에 설치된 에어 바운스에서 즐거운 물놀이를 만끽했습니다. 예루살렘 시장에 선포된 복음이 내 삶에 들려진 것에 감사하며, 계속해서 삶의 자리에서도 복음을 기쁘게 전하는 영어아동부 어린이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자료협조: 영어아동부]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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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년부, 초등부 여름성경학교22.09.03‘ 신앙회복엔 바이타민C ’ (마 16:16) 2022.8.5(토)-6(주일) 제2교육관, 본당 앞 주차장 ‘신앙회복엔 바이타민C’라는 주제 아래 유년부와 초등부가 여름성경학교를 진행했습니다. 2년만에 개최한 여름성경학교에 등록하는 학생들의 발걸음이 즐거워 보입니다. 마태복음 16장 16절 ‘신앙회복엔 바이타민C’라는 주제 아래 ‘사도신경’을 통해 기독교의 핵심 진리를 배우며 신앙의 교리와 기본기를 다졌습니다. 신나는 찬양과 율동, 말씀을 배우고 Credo 선언문 낭독에 이어 사도신경 역사에 대한 애니메이션을 시청하며 신앙을 회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후 분반 활동과 파이프 연결 릴레이, 찬양 이어 부르기,사도신경 홉스카치 등 다양한 야외 활동을 통해 사도신경 속에 담긴 주제들을 배웠습니다. 어린이들은 결단 찬양과 뜨거운 기도를 드리며 사도신경의 고백이 나의 고백이 되기를 다짐했습니다. 성경학교에 참석한 모든 학생들이 하나님의 진리와 말씀으로 살아가고, 사도신경을 통해 신앙을 회복 되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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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인 신약 성경통독22.08.31-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눅10:37)- 2022.8.16-18(화-목) 선교관 2층 제1예배실 무더웠던 지난 7월 ‘구약 성경통독’을 마친 소망성도들이 ‘신약 성경통독’으로 다시 모였습니다. 이번 통독도 제5여전도회 주관으로 선교관 제1예배실에서 모였습니다. 첫날, 박은미 목사가 찬양을 인도하고 6여전도회 회장 강재순 권사가 신약통독을 위해 기도드렸습니다. 제5여전도회 회장 윤현미 권사가 통독에 함께하는 성도들에게 인사를 하고 일정과 주의사항을 안내했습니다. 신약 성경통독 담당 주요한 목사가 나와 자신의 영혼을 향한 다짐의 기도를 인도하고, 회중이 따라하며 통독의 문을 열었습니다. “하나님 나와 함께하시니 나는 아무 염려 없습니다” “하나님 나를 자랑하시니 그에 합당한 삶을 살겠습니다” “주님 내게 말씀하소서 종이 듣겠나이다, 아멘” 통독 전 읽을 성경의 개관을 강의하여 성도들의 성경이해를 도왔습니다. 통독할 성경의 요점을 들을 성도들은 집중하여 성경을 읽어 내려갔습니다. ‘바이블 프로젝트’ 영상을 활용해 입체적으로 성경개요를 풀기도 했습니다. 3일간 이어진 말씀의 축제를 통해 이미 임한 하나님 나라를 살아가며, 완성될 하나님 나라를 위해 살아가는 소망의 성도 되길 기대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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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남선교회 국내선교22.08.282022.8.6(토) 충북 보은 소여교회 56세부터 60세까지 남성 성도들의 모임 6남선교회가 지난 8월 6일 충북 보은 소여교회에서 국내선교사역을 진행했습니다. 모든 사역전 뜨거운 찬양과 예배로 하나가 됩니다. 고추수확팀, 축사작업팀, 환경개선팀으로 나뉘어 오전 사역을 출발합니다. 뜨거운 뙤약볕 아래서 고추 수확을 돕습니다. 축사 작업팀은 우사 여물주기에 땀을 흘렸습니다. 이미용 선교회도 어르신 커트와 퍼머로 사역을 도왔습니다. 장수사진 촬영과 발 마사지도 인기였습니다. 한쪽에선 팀원들의 의료사역도 진행됐습니다. 점심 식사 후 아이스크림과 커피를 사 들고 현장을 깜짝 방문하신 김경진 담임목사님의 응원으로 사역에 힘이 더해졌습니다. 오후 사역 이후에는 각 사역팀장의 은혜나눔이 이어졌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저녁까지, 회원들의 발걸음은 복음의 감격과 열정을 회복하는 기회이자, 농촌 지역과 교회에 힘과 위로가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6남선교회 선교팀원들이 뿌린 사랑과 헌신의 씨앗으로 소여리 지역에 아름다운 그리스도의 열매를 맺는 날을 기대합니다. [자료협조: 제6남선교회]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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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부 여름 국내선교 '가가호호'22.08.26-가가호호(家家戶戶) (마10:11-14)- 2022.7.28(목)-31(주일) 경남 의령 3개 교회(갑을교회, 용덕 면민교회, 덕실 소망교회) 소망청년부가 7월 28일부터 3박 4일 동안 마태복음 10장 11절과 12절 말씀, ‘가가호호’를 주제로 경남 의령 지역 3개 교회를 찾았습니다. 국내선교팀원 80여 명이 갑을교회, 덕실소망교회, 용덕면민교회로 흩어져 각 마을을 방문하고 어르신들께 인사드립니다. 코로나 이전 국내 선교로 찾았던 의령 지역을 다시 방문한 청년들에게는 다시 만나게 될 어르신들에 대한 기대와 설렘이 있었습니다. 교회에서는 청년들의 힘을 빌려 오랫동안 손을 대지 못했던 교회 곳곳을 보수했고 낡은 벽에 새로운 벽화로 채색했습니다. 청년들은 가가호호 집과 마을 곳곳을 다니며 만나는 어르신들의 말벗이 되어 드렸고, 복음 팔찌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했습니다. 또 마을 잔치를 준비한 교회로 어르신들을 초대했습니다. 뜨거운 복음의 열정으로 무장한 청년들은 덥고 습한 폭염 속에서도 어르신들을 위한 음식과 즐거운 공연, 마을 잔치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했습니다. 한쪽에선 어르신들이 오래 오래 건강하게 사시기를 기원하며 장수사진도 찍어드렸습니다. 선교 기간 동안 김경진 담임목사님께서 각 교회를 방문하시고 사역으로 바쁜 청년들을 격려해주셨습니다. 이튿날 주일예배에도 어르신들과 함께 예배 드리며 어르신들을 향해 축복했습니다. 바쁜 가운데 짬을 내고 휴가를 이용해 준비하고 참여한 청년들의 사랑의 수고와 헌신이 교회 문턱을 낮춰 동네 어르신들이 하나님의 사랑 안에 연결되게 했습니다. 또 코로나로 한동안 위축되고 힘겨웠던 농촌 마을과 지역 교회에도 활력을 더했습니다. 일년 중 가장 더운 여름, 의령 지역을 찾아 소망 청년들이 뿌린 땀과 사랑의 씨앗으로 이들이 밟은 땅과 만난 모든 이들 가운데 하나님의 생명처럼 흘러가는 역사를 볼 수 있길 바랍니다. [자료협조: 소망 청년부]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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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부 여름 국내선교 'Very Good'22.08.23-Very Good(창1:31)- 2022.7.26(화)-27(수) 경북 안동 도산교회 소망 대학부가 해외선교에 이어 국내선교로 복음의 사랑 물결을 이어갔습니다. 경북 안동 도산교회를 방문해 목회자를 위로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기쁨을 전했습니다. 담임목사의 응원과 기도를 받고 대학부원들이 안동으로 출발했습니다. 도착해 먼저 예배를 드리며 교회와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되는 여름사역이 되길 바랐습니다. 사역은 총 세 팀으로 나뉘어서 진행됐습니다. ‘심방/나들이팀’은 지역에 사시는 어르신들 가정을 방문했습니다. 교회 주변 마을을 집집마다 돌며 성도들은 위로하고 심방했고, 아닌 분들은 예수님을 소개하고 가정을 축복하며 기도했습니다. ‘벽화팀’은 도산교회를 둘러싼 25m 길이의 벽을 꾸몄습니다. 이를 위해 그려져있던 낡은 그림을 벗겨내는 작업을 먼저 했습니다. 이튿날 위에 흰색을 곱게 칠하고 요한복음 14장 6절 말씀을 쓰고 노란 국화 그림을 더했습니다. ‘성경학교팀’은 지역 아이들 8명과 티셔츠 꾸미기, 퀴즈, 피구, 물놀이 등 이틀 동안 다양한 활동을 했습니다. 첫날 오후에는 선교팀이 다함께 ‘노력 봉사’를 했습니다. 수밭 밭에 수확을 하고 남은 비닐을 걷어내고 밭을 정리하여 일손을 도왔습니다. 이튿날 다른 팀들의 사역이 이어졌고 ‘심방/나들이팀’은 어른신들을 모시고 시내 나들이를 떠났습니다. 영화도 보고, 식당에서 식사도 대접하고 교회로 돌아와 축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3년만에 이뤄진 선교, 대학부원들의 수고의 땀방울이 안동 지역 주민들에게 기쁨이 되고 복음이 열매 맺는 거름 되길 소망합니다. [자료협조 : 대학부]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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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부 여름성경학교 '베이스캠프'22.08.21'베이스캠프'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믿음을 세워가요 (마:16:16) 2022.7.29(금)~31(주일) 제2교육관 ‘베이스캠프’라는 주제 아래 소년부가 여름성경학교를 진행했습니다. 오랜만에 진행된 오프라인 여름성경학교로 나온 학생들의 들뜬 모습이 보입니다. 마태복음 16장 16절 ‘베이스 캠프’라는 주제 아래 ‘사도신경’을 통해 기독교의 핵심 진리를 배우며 신앙의 기본기를 다졌습니다. 찬양과 말씀을 통해 믿음의 기초이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이후 분반 활동과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도신경 안에 담긴 주제를 배웠습니다. 주제 말씀 찬양으로 짧은 영상인 ‘릴스’(Reels) 촬영, 말씀 구절 판 뒤집기, 사도신경 부채 만들기 같은 활동을 통해 몸으로 사도신경을 배웠습니다. 저녁에는 부모님과 함께 집회에 참여했습니다. 부모님과 자녀들이 하나님 앞에 나와 눈물의 기도를 드리는 축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부모들은 자녀를 안고 눈물로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다음날 예배에서도 기쁜 은혜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믿음 코스터와 믿음 파우치를 만들며 베드로의 고백이 나의 고백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새겼습니다. 신체 활동을 통해 사도신경에 대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오후 예배를 통해 죄의 용서를 배우며, 사도신경의 고백이 나의 고백이 되기를 다짐했습니다. '베이스캠프' 이번 성경학교를 통해 스스로의 믿음을 세워가는 소년부 학생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일부자료협조: 아동팀]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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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교회와 함께하는 경찰특공대 음악회22.08.162022.7.27(수) 경찰특공대 강당 지난 7월 27일 소망교회 경찰교정선교부 후원, 사단법인 경찰선교회와 경찰특공대 선교회 주최로 <경찰특공대 음악회>를 개최했습니다. '경찰특공대'는 테러 진압 임무 뿐 아니라 총기 사건 등 중요 범죄의 진압, 각종 재해와 재난 상황에서의 인명 구조에 동원대는 특수부대입니다. 이날은 소망교회 경찰교정선교부 20명, 경찰특공대 80명, 총 1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경찰특공대 박종섭 대장과 경찰선교회장 김병철 목사의 인사에 이어 소망교회 경찰교정선교부 김덕영 장로의 인사가 있었습니다. 신재환 집사의 진행으로 시작된 2부 음악회에서는 소망교회 음악인 7명의 공연이있었습니다. 피아노와 바이올린, 클라리넷 삼중주, 팬플룻, 성악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숭고한 희생을 치러야 하는 경찰의 사명- 곧 영혼 구원이라는 선교적 소명과도 같은 이들의 삶에 하나님의 위로와 보호가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자료협조: 경찰교정선교부]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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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팀 여름수련회22.08.16Tipping Point&Come and See 7.28(목)-30(토) 소망수양관 소망교회 청소년팀 중등부와 고등부가 3년만에 소망수양관을 찾았습니다. 중등부는 ‘Tipping Point’라는 주제 아래 고등부는 ‘Come and See’라는 주제 아래 각각 2박 3일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고등부가 먼저 수양관에 도착해 예배로 수련회의 문을 열었습니다. ‘주어진 내 삶이 작아만 보여도 선하신 주 나를 이끄심 보네’ 고등1부 부감 김형준 집사가 2박 3일 동안 안전과 건강을 지키며 은혜 누리고 가길 기도 했습니다. 여는 예배 말씀을 고등1부 홍준우 전도사가 전했습니다. 맛있는 식사 전에는 ‘밥절’로 하나님의 말씀을 먼저 먹었습니다. 중등부도 수양관에 도착해 식사 후 여는 예배를 드렸습니다. 중등2부 담당 윤보라 목사는 수련회 가운데 하나님을 만남으로 삶이 변화되는 ‘티핑 포인트’가 발생하길 바란다고 축복했습니다. 이후 ‘미니게임 천국’을 진행했습니다. 조별로 수양관 곳곳을 돌며 퀴즈도 풀고 게임을 즐겼습니다. 제기차기, 줄넘기, 음악 맞추기 등 수십 가지의 다양한 활동을 하며 공동체 지체들과 우정을 쌓았습니다. 같은 시각, 고등부는 숙소에 조별로 모여 ‘솔라리움’ 카드를 활용해 자기소개를 하고 2박 3일 함께 할 조원들을 알아갔습니다. 또 GBS 시간에 나눈 말씀을 주제로 해 슬로건을 만들고 전지에 표현했습니다. 고등부가 ‘미니 올림픽’을 열었습니다. 배드민턴, 계주 등을 하며 공동체성을 느끼고 함께 응원하고 관람하며 기쁨을 나눴습니다. ‘컬링’은 올림픽의 꽃이며 한편의 드라마였습니다. 스톤이 가드를 뚫고 들어가며 만든 역전승리는 희열을 느끼게 했습니다. 중등부도 GBS를 하며 말씀을 되새기고 함께할 조원들을 알아갔습니다. 낮에 했던 신체활동, 공동체 프로그램이 낯설었던 학생들의 마음을 열어, 저녁 집회 때 더 뜨겁게 찬양하고 집중하며 예배 드릴 수 있게 도왔습니다. 온누리교회 차세대본부장 노희태 목사가 ‘나의 꿈, 바울의 꿈, 예수님의 꿈(행9:1-2)’을 주제로 중등부 저녁집회 설교를 했습니다. 숭실평화통일연구원 교수 함승수 목사가 ‘믿음으로 보는 인생(고후5:7)’을 주제로 고등부 저녁집회 설교를 했습니다. 중등부와 고등부 모두 설교가 끝난 후 주신 말씀을 붙잡고 기도회를 가졌습니다. 다른 지체를 위해 뜨겁게 기도하며 굳건한 영적 공동체로 빚어졌습니다. 이튿날, 김경진 담임목사가 방문해 학생들을 만나고 교사들을 응원했습니다. 오전에는 중등부가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공동체성을 높이고, 즐거움을 만끽했습니다. 고등부는 ‘성경 골든벨’ 코너를 통해 순발력과 재치, 단결력을 겨루고 성경말씀에 대한 관심을 높였습니다. 오후에는 고등부가 MBTI 검사를 했습니다. 김요한 전도사를 초청해 간이검사를 하고 검사 결과에 따라 그룹을 만들어 앉아 서로 다른, 다양한 성격유형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서로 다른 사람들이 모인 교회에서 어떻게 하나됨을 이룰지 고민했습니다. 같은 시간 중등부는 소운동장에 모였습니다. 뜨거운 햇볕이 내리쬤지만 시원한 물놀이를 하며 이겨냈습니다. 다양한 코너로 이뤄진 야외활동을 하며 에너지를 마음껏 발산했고, 친구, 선생님과 함께 여름을 즐겼습니다. MBTI 순서를 마친 고등부가 물놀이의 배턴을 이어받았습니다. 속까지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먹고 교사와 학생이 어울려 스트레스를 잊고 기쁨을 채웠습니다. 3년만에 소망수양관에서 열린 이번 수련회가 팬데믹 시대 ‘나홀로’가 익숙했던 학생들이 ‘직접 와서 보며’ 신앙 공동체를 경험할 뿐 아니라, 하나님을 만나 신앙과 삶을 재정립 하는 ‘티핑포인트’로 쓰이기를 소망합니다. [일부 자료협조 : 청소년팀]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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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부 라오스 비전트립22.08.10대학부 라오스 비전트립 -Very Good(창1:31)- 2022.7.12(화)-18(월) 라오스 북부 소망대학부가 라오스로 3년만에 발걸음을 내디뎠습니다. 라오스 북부 산악지대의 학교를 방문해 교육과 나무 심기 봉사 등을 진행했습니다. 5일간 함께할 선생님들과 인사하고 생활수칙 등을 안내받았습니다. 이튿날 시작될 봉사를 준비하며 휴식을 취했습니다. 오전에는 나무 심기 봉사를 시작했습니다. 지난 해 창립 44주년 기념으로 소망성도들이 메타버스에 심은 나무들이 현지에 실제로 심긴 것입니다. 학교 직원들의 안내를 받아 나무 심는 법을 배웠습니다. 묘목을 심을 땅을 파고 한그루 한그루 심어나갔습니다. 오후에는 교육 봉사를 했습니다. 현지 학생들과 레크리에이션도 하고 다양한 활동학습을 진행했습니다. 이튿날은 오전에 교육 봉사를 먼저하고, 오후에는 현지 학생들과 나무 심기 봉사를 함께했습니다. 푸른 숲이 우거질 것을 꿈꾸며 나무를 심고 땅을 다졌습니다. 현지 학생들과 함께 김밥도 만들어 먹었습니다. 차량 이동과 학생들의 편안한 등하교를 위해 기숙사와 학교 사이의 도로포장 공사도 했습니다. 힘든 일을 하면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즐기는 모습이 대학부원답습니다. 현지 학생들과의 저녁 외식을 끝으로 4박 5일간의 봉사를 마쳤습니다. 깊어진 정만큼 헤어짐이 아쉽지만 다시 만날 것을 약속했습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심히 기쁜 발걸음, 사랑의 발걸음을 계속 걸어나가는 소망 대학부원들 되길 소망합니다. [자료 제공 : 대학부]i소망홍보영상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