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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권사회 수련회22.06.292022.6.15(수) 본당 소망교회 기도의 어머니, 권사회가 올해로 27회 수련회를 개최했습니다. 권사회 회장 연혜숙 권사의 인도로 1부 예배가 시작됐습니다. 대표기도를 맡은 2021년 권사회 회장 김경희 권사는 소망교회 권사들이 '교회의 기둥'이 되어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작은 지체들로 세워지기를 간구했습니다. 장로회신학대학교 김운용 총장이 이날 강사로, '네가 바로 서면 가능한 일이다'라는 제목의 강의를 했습니다. 신명기 6장 4절에서 13절까지 본문 말씀처럼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해 주님을 사랑하며, 주 앞에 엎드리는 소망의 권사들을 통해 주님 앞에 소망교회가 바로 세워지는 역사가 일어날 것이라고 선포했습니다. 권사수련회의 열기는 점심 식사 후, 오후 찬양과 기도회까지 이어졌습니다. 과거 소망청년부를 담당했고, 현재 소망잇는 교회를 섬기고 있는 김광득 목사가 찬양과 경배의 시간을 인도했습니다. 권사들의 순전한 찬양과 기도 가운데 하늘의 문을 열어 주시길 간구하며, 주님 앞에 바로 서 예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어 권사회 담당 유지미 목사가 결단의 시간을 이끌었습니다. 나의 상황과 가정, 함께 사역하는 권사들을 위해, 소망교회와 김경진 담임목사를 위해,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로 나아갔습니다. 온라인에서 다시 현장으로 나와 교회 곳곳의 자리를 지키며 기도의 파수꾼으로 서는 소망의 권사들로, 소망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역사는 힘차게 이어질 것입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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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통일선교주간22.06.222022.06.17(금)-24(금) 소망교회 지난 17일부터 북방선교부 주관으로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이웃, 북방’이란 주제 아래 ‘통일선교주간’ 행사가 열렸습니다. 17일 ‘한반도 통일 기도회’에서는 고통 가운데 살아가는 북한 주민, 이탈 주민들을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품고 손을 잡는 좋은 이웃이 되어주길 결단하며 기도했습니다. 19일은 ‘통일선교주일’로 다양한 행사로 온교회가 북방을 향한 주님의 마음을 나눴습니다. 북방선교부에서는 복음의 바람, 성령의 바람이 북한 땅 가운데 불어오길 바라며 북한의 산과 압록강을 디자인한 부채를 준비해 성도들에게 나누고 기도를 요청했습니다. 교회학교에는 아동팀 어린이로부터 청소년팀, 대학, 청년까지 맞춤 티셔츠를 입었습니다. 북방을 향한 주님의 마음을 헤아리며 ‘복음통일’을 노래하고 예배 드렸습니다. 2,3부 예배에는 탈북청소년 방과후 학교 <미래소망스쿨> 학생들이 나와 헌금 특송을 드리며 성도들을 만났습니다. 본당 옆마당에선 전시회도 열렸습니다. <이웃이 되어가는 북한>을 주제로 소망교회의 북방선교의 역사와 그간의 사역, 남과 북 교회의 발자취를 알렸습니다. 5부 예배는 탈북 청년 예배공동체인 ‘미소비전’과 함께 드리는 특별예배가 있었습니다. ‘미소비전’ 예배는 북방선교부 주관으로 지난 3월부터 매 주일 드려지고 있습니다. 한라에서 백두까지, 백두에서 땅끝까지 구원의 강물이 온 땅을 덮을 그날을 꿈꾸며,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북한에 선한 이웃, 좋은 이웃이 되어 줄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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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지구 기도회, 실버 선교회 금요예배 종강22.06.192022.06.14(화),16(목), 17(금) 교회 각 예배실 / 선교관 제1,2 예배실 지난 3월 개강한 지구 기도회가 상반기 일정을 마치고 종강했습니다. 소속 지구와 상관없이 참석 가능한 기도회는 부교역자들의 다채롭고 깊이있는 강의로 성도들의 성경이해와 신앙성장을 돕습니다. 화요반이 지난 14일, 목요반은 16일 각각 마지막 기도회가 열렸습니다. 방학을 앞두고 참석한 성도들은 마지막까지 말씀에 집중했습니다. 지구 기도회마다 직접 만든 책자와 다양한 시각 자료, 교안 등을 통해 입체적인 성경공부를 했습니다. 방학기간 중 나눌 기도제목도 제출하고, 한 학기 동안 함께한 성도들 앞에서 기도회를 통해 받은 은혜도 나눴습니다. 실버선교회 샬롬부, 갈렙부 금요예배도 지난 17일 종강했습니다. 어려움을 겪는 회원의 기도제목을 공유하고 은혜와 감사로 해결되길 함께 기도했습니다. 부장 장로가 나와 신입회원 소개도 하고, 한 학기 동안 수고한 봉사자들과 성도 스스로를 격려하도록 인도했습니다. 지구 기도회를 통해 성도의 교제와 하나님을 아는 것에 하나가 되어 더욱 성숙한 신앙인 되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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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수양관 재개관 감사예배22.06.192022.5.31(화) 소망수양관 대예배실 지난 달 5월 31일 '소망수양관 재개관 감사예배' 에 부교역자, 시무장로, 수양관직원들이 함께했습니다. 윤환 목사가 예배를 인도하고, 당회 서기 박은주 장로가 재개관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 기도를 올렸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는 ‘하늘과 맞닿은 자리’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습니다. 재개관한 소망수양관이 지금처럼 하나님을 만나는 곳으로 쓰일 뿐 아니라 찾는 이들이 하나님의 뜻을 이 땅에 실현시키는 존재로 변화되는 훈련의 장소, 수련의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제직회 부회장 이영묘 장로가 진행한 2부 축하 감사 순서에서는 보고 영상 시청과 재개관 복구공사 경과보고가 있었습니다. 예배 후에는 황의청 관장의 안내에 따라 새로 꾸민 시설들을 점검했습니다. 소망교회는 코로나19 대유행에 따른 병상부족 문제를 해소하고자 2020년 12월 9일 당회 결정에 따라 소망수양관을 종교시설 최초로 경증환자 치료를 위한 ‘생활치료센터’ 로 서울시에 제공했습니다. 코로나 어려움을 겪었던 1년 5개월 동안 4천여 코로나 환자들의 치료를 도운 끝에 다시 성도들의 건강한 휴식과 충전을 위한 제자리로 돌아왔습니다. 이를 위해 서울시로부터 지원 받은 4천 5백만 원을 포함해 5천 7백만 원의 비용을 들여 내,외부 전반을 복구하고 단장했습니다. 전체 숙소를 도배,도색했고 시설 세척과 세탁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치료센터 사용했던 침대,침구류는 전량 폐기했습니다.) 예배실과 세미나 시설과 야외 편의 시설을 보완하고 점검했습니다. 안전을 확인한 뒤 친교실에서 저녁식사로 일정을 마무리 했습니다. 안전하고 쾌적한 모습으로 새 단장한 소망수양관을 찾는 모든 이들이 자연 속에서 건강한 몸과 마음을 회복하는소망수양관이 되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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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지구 아둘람기도회 '교회 ON'22.06.152022.6.10(금) 선교관 지하2층 예배실 온라인 지구 성도들이 지난 10일 매주 금요일 갖는 '아둘람 기도회' 교회 ON(교회 오는 날) 시간을 통해 함께 모였습니다. 아둘람 기도회는 사무엘상 22장에 나오는 '피난처'라는 뜻을 지닌 아둘람 굴의 공동체의 모습처럼 환난 당한 자, 마음이 원통한 자 누구나 하나님 앞에 나아와 함께 위로하며 기도할 수 있는 시간입니다. 올해 신설된 '온라인 지구'에는 이민, 유학, 질병, 이사 등 여러 가지 개인적인 상황으로 교회 출석이 어려운 성도들을 중심으로 다양한 나라, 지역에서 동시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지구의 중보기도팀원이자, 구역장으로 참여 한 김민정 권사는 온라인 지구 활동을 통해 한 학기 동안 받은 은혜를 나누며 함께 그리스도의 교회로 지어져 가는 감사와 기쁨에 대해 전했습니다. 온라인 지구 담당 조성실 목사가 마태복음 13장 24절에서 30절 말씀을 들어 우리의 아프고 상한 모습 그대로, 그리고 내 안의 가면을 벗고 있는 모습 그대로 하나님 앞에 나아올 것을 권면했습니다. 이어진 기도회에서 나의 삶이 주님의 임재 안에 거하며,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아가기를 간구했습니다. 기도엽서에 하나님이 주시는 마음과 함께 기도제목을 적어 내려갔습니다. 또 세 명의 성도들을 만나 함께 기도제목을 나누고, 한 마음으로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멀리 있지만, 더욱 가까운 소망의 공동체 온라인 지구를 통해 어디서나 하나님의 성전으로 아름답고 강건하게 지어져 가기를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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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장로선거22.06.072022.5.22, 29(주일) 소망풍경 내 투표소 주의 몸된 교회에 봉사하며 성도들을 섬길 장로를 선출하기 위한 투표가 있었습니다. 지난 22일, 20명의 후보자를 대상으로 1차 투표를 시작했습니다. 투표 시작 전, 김경진 담임목사가 방문해 후보자들과 인사 나누고 격려를 전했습니다. 또 선거의 모든 과정에 기쁨과 감사가 있기를 기도했습니다. 신분증을 가지고 교인확인을 마친 성도들이 소망풍경 내 투표소로 입장했습니다. 선거관리위원들이 성도들을 안내했습니다. 투표를 마친 성도들은 책과 사람들을 통해 퇴장했습니다. 이번 선거에는 후보자들의 소개영상을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 배포해 후보자에 대한 관심이 더 뜨거웠습니다. 투표에 참여한 청년들은 존경할 만한 믿음의 선배들이 장로로 세워지길 바랐습니다. 1차 선거 결과 3,045명이 투표했고, 선출요건인 2/3이상 득표자가 없었습니다. 이에 따라 선출 정원의 120%인 12명의 후보자를 득표순으로 선정해 한 주 뒤 2차 투표가 진행됐습니다. 29일 치러진 2차 투표 결과 (ㄱㄴㄷ순) 김규태, 김원석, 박찬만, 양성욱, 정형진 집사가 소망교회 장로로 피택 됐습니다. 장로 피택자들은 일련의 교육과 노회 장로고시를 거쳐 올 11월 임직을 받습니다. 피택자들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장로로 세우신 하나님의 뜻을 헤아려 이루고 성도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온전한 일꾼 되기를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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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소망 영성마을22.06.032022.5.4-25(매주 수) 선교관 지하2층 제2예배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던 소망영성마을이 일상의 회복과 더불어 대면모임으로 열렸습니다. 지난 4일 오전 9시, 선교관 지하 2층에 주님과의 깊이 있는 교제를 갈망하는 성도들이 모였습니다. 첫 날, 참석자들은 소망 영성마을 담당 정제헌 목사에게 4주간의 여정을 소개받았습니다. 또 영성마을 강사 이경희 목사를 통해 말씀을 되새기며 기도하는 ‘렉시오 디비나’, 그것을 기록하여 살피는 ‘영성일기’, 침묵 속에서 자신의 마음과 내면을 하나님의 눈으로 돌아보는 ‘의식 성찰’을 배웠습니다. 이후 교육 받은 내용을 실습하며 영성의 세계로 입문했습니다. ‘영혼의 벗’이라 칭해지는 동기들과의 소그룹 모임도 이어졌습니다. 훈련을 받으며 생긴 궁금증을 조장 목회자에게 물어 해소하고, 묵상일기와 의식성찰을 나누며 더 깊은 영적 세계로 나어갔습니다. 참석자 모두가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일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를 세우고, 복음의 향기를 땅끝까지 흩날리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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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모아 희망나눔22.05.312022.05.15(주일) 본당 앞 주차장 및 출입구 국내선교부 주관으로 농어촌 자립 대상 교회를 섬기는 ‘소망모아 희망나눔’ 행사가 지난 15일 개최됐습니다. ‘소망교회와 자립 대상 교회를 잇는다’는 의미를 담은 ‘이음마을’ 온라인 장터는 앱을 통해 농어촌 자립 대상 교회 특산물을 24시간 직접 구매할 수 있습니다. 또 <이음티비> 앱도 개발해 자립 대상 교회 목회자들의 생생하고 귀한 설교를 들을 수 있게 했고, 그들의 사역을 돌아보며 동역할 수 있는 길을 마련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 국내선교부 회원들은 앱 홍보를 위한 직거래 장터를 열어 제철 식재료 10여종을 판매했습니다. 동시에 소망 성도들에게 이음마을과 이음티비 앱 사용법을 안내하고 국내선교부의 다양한 사역도 소개했습니다. 강원, 충청, 호남 등 전국 6개 권역 1백 30여 곳의 자립 대상 교회와 50여 개 기관을 돕는 국내선교부의 다양한 사역에 기도로, 사역 봉사로, 또 재정 후원으로 동참해주길 바랐습니다. 이음마을과 이음티비는 안드로이드는 플레이스토어에서 검색해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고, 아이폰은 Safari 웹브라우저를 사용해야 합니다. 복음의 통로로 활짝 열린 ‘이음마을’과 ‘이음티비’ 플랫폼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소망 성도들의 사랑과 수고, 헌신이 곳곳의 자립 대상 교회에 하나님의 공급하시는 손길과 하나되어 풍성한 열매를 맺을 수 있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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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브리지 7기22.05.25허니브리지 7기 2022.5.12-13(목-금) 가평나인블럭, 더스테이힐링파크 신앙 안에 행복한 가정을 세우도록 하는 신혼부부를 위한 프로그램 <허니브리지 7기>가 지난 12일과 13일 가평에서 진행됐습니다. 이번 7기에는 결혼한지 3년 미만 신혼부부 8가정이 참석했습니다. 첫날 저녁, 부부 소개의 시간에는 남편이 아내를, 아내가 남편을 소개했습니다. 이어 김경진 담임목사가 신혼부부들에게 메시지를 전하고, 애찬식에 초청했습니다. 늦은 밤, 각자의 숙소로 돌아가 메타버스 게더타운에서 만난 <코지허니톡>시간에는 편안한 나눔이 이어졌습니다. 이튿날 아침에는 7기 부부가 함께 산책하며 기념 촬영을 했습니다. 이어 장신대 목회상담학 홍인종 교수가 <신혼 멘토링, 사랑의 레시피>란 제목의 부부 탐구 시간을 진행했습니다. 교역자와 장로님 부부,그리고 7기 커플과 함께하는 멘토와의 시간도 가졌습니다. 하나님의 가정을 세워가는 공감대로 깊어진 시간, 참석한 부부들이 소망의 공동체 안에서 아름답고 거룩한 지상의 천국 가정을 이뤄가길 축복합니다. [자료협조: 허니브리지]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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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 청년주일22.05.252022.05.15(주일) 선교관 2층 제1예배실 지난 15일 주일 청년부 예배는 청년주일을 맞아 더 뜨겁고 조금 특별하게 드려졌습니다. 올해로 39회를 맞는 ‘청년주일’은 청년들의 지위향상과 격려를 위해 1984년 교단 총회에서 결의했고 매년 5월 셋째주에 지키고 있습니다. ‘스트림’ 찬양팀의 인도를 따라 하나님을 향한 믿음과 사랑을 청년들이 뜨겁게 고백했습니다. ‘함께 드리는 기도’를 올려드리며 공동체로써 비전을 공유했습니다. 이날 ‘Miracle Generation’이란 제목으로 설교를 담당한 청년부 박근범 목사는 기적의 주체가 되길 간구했던 이 땅의 청년들이, 더이상 기적을 믿지 않는 것처럼 살아가고 있는 현실을 지적했습니다. 이를 타파하기 위해 마가복음 6장의 ‘오병이어’ 사건을 함께 살폈습니다. 박 목사는 오늘 본문에서 ‘기적의 지점’은 어디인지 물으며 예수님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하시니…” (막6:37) 예수님께서 제자들 안에 있던 마음, 인간적 계산과 이기적 마음을 짚어 드러내셨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 이유는 하나님을 배제한 우리의 ‘제한’이며 기적은 ‘우리가 무엇을 주께 드릴 수 있는지’ 살피는 것으로부터 시작됨을 전했습니다. 설교 후 청년부원들은 소외되고 아파하는 영혼들에게 필요를 채워줄 수 있는 소망청년부가 되기를 기도했습니다. 또한 우리가 가진 것을 나눌 때 주님께서 역사하실 것을 간구했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가 청년주일을 맞아 격려차 청년부를 방문했습니다. 담임목사의 격려와 축복을 받은 청년들은 ‘스승의 주일’을 맞아 준비한 꽃다발을 담임목사에게 전했고, 서로를 축복했습니다. 2부 순서로 청년부 부감 박명용 집사가 자신의 인생과 신앙의 여정을 나누고 청년들을 주 안에서 격려하고 응원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맡기신 영혼들을 책임지며 자신을 내어드리는 소망청년들을 통해 이 땅이 주님의 일하심을 볼 것을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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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어버이날 기념 연합예배22.05.202022.5.6(금) 본당 만 70세 이상 소망교회 어르신들이 경쾌한 발걸음으로 어버이날 기념 연합 예배에 참석했습다. 봉사자들은 기쁜 마음으로 행사에 오신 어르신들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렸습니다. 예배는 이순기 목사의 인도로 시작됐고 갈렙부 부장 장기수 장로가 기도했습니다. 성경 봉독 후 샬롬부, 갈렙부 연합찬양대가 특송으로 찬양곡 ‘어버이의 사랑’ 을 준비했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는 시편 26편 1절-12절로 ‘내 마음을 단련 하소서’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2부에서 샬롬부 부장 이용기 장로가 인도했고, 김경진 담임목사가 90세 이상의 어르신 한분 한분께 인사와 선물을 전했고 존경의 박수를 보냈습니다. 샬롬부 회장이 담임목사에게 꽃다발을 증정하고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축하 영상과 실버선교회 봉사자들이 앞으로 나와 ‘축복의 사람’ 축복송을 불렀습니다. 이어진 음악회 공연에선 현악 3중주팀은 '참 아름다워라',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찬양을 연주했고, 가야금과 첼로 연주팀은 '날마다 숨쉬는 순간마다', '사명' 등 아름다운 선율의 연주를 선사했습니다. 실버선교회 담당 이순기 목사가 마침 기도를 하며 준비한 모든 행사가 종료됐습니다. 돌아가는 회원들에게 떡과 간식들을 드렸습니다. 소망교회의 모든 부모님들께 하나님의 은혜와 건강이 충만하시길 바랍니다.소망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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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가족 예배22.05.152022.5.8(주일) 소망교회 어버이 주일과 온 가족 주일로 보낸 지난 8일, 소망의 온 세대가 하나님의 성전을 함께 찾았습니다. 조부모와 부모, 그리고 자녀 3대가 함께 나와 성도들을 대표해 기도했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는 '사랑의 흔적을 새기다'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애굽을 탈출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손과 미간에 표식을 했고, 주님의 못 박히신 손바닥에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과 구원의 흔적이 있음을 강조하며, 가정에서 하나님의 깊은 사랑과 연대를 경험하기를 바랐습니다. 2,3,4부에는 유치부 자녀들이 귀여운 축복송으로 부모님과 성도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습니다. 예배 후에는 대학,청년부 부원들이 소망 교회 부모님 성도들을 향한 축복 행사를 펼쳤습니다. 홍삼 음료와 카네이션을 준비해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예배를 마친 가족들은 즉석 사진기 앞에서 예배당에 함께 나온 날을 기념하며 사진을 찍었습니다. 캘리그라피에는 사랑하는 가족을 향한 사랑의 메시지를 담아갔습니다. 가족들은 믿음의 가정이 대대손손 하나님의 사랑 안에 굳건하게 자라가기를 바랐습니다. 이날 저녁에는 배부된 가정 예배 순서지로, 각 가정에서 예배를 드리도록 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부모님, 그리고 자녀와 더불어 예배하며, 소망의 온 세대가 이 땅에서 하늘의 복을 누리는 축복의 삶을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소망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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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주일22.05.112022.5.1(주일) 소망교회 지난 1일 어린이 주일을 맞아 영아부, 유아부, 유치부까지 많은 어린 성도들이 교회에 나와 대면 예배를 드렸습니다. 유아, 유치부는 가족초청 예배로 신앙공동체의 기쁨을 함께 누렸습니다. 자녀들은 가정의 달을 맞아 아버지, 어머니에게 드릴 카네이션을 함께 만들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부르셨고, 나를 통해 하나님의 일을 이루실 것이란 메시지를 담은 연극도 봤습니다. 초등학생 자녀들로 이뤄진 아동팀은 ‘아이콘택트’를 주제로 어린이주일 예배와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어린이들을 위한 버블, 벌룬쇼 체험 공연과 학생들이 함께하는 레크리에이션 등으로 친구들과 하나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공연 후에는 제2교육관 로비에 마련된 에어볼 추첨기에서 선물 수령권을 뽑아 씨드니 선물 꾸러미를 받았습니다. 코로나19로 오랜 기간 집에 머물며 힘들고 답답했던 자녀들은 친구들과 어린이 주일을 함께 보내며 기쁨과 행복을 누렸습니다. 어린이들을 반기고 축복하신 예수님 사랑을 느끼고 배우며 교회에 대한 사랑과 애정을 더 키웠습니다. 본당에선 주일 1부부터 5부까지 매 예배 마다 유아세례식이 거행됐습니다. 이날 부모들은 어린 자녀들을 양육할 때 육신의 부모이자 신앙의 선진으로써 역할을 다할 것을 다짐하고 서약했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는 성부, 성자, 성령의 이름으로 마흔네 명의 아기들에게 세례를 베풀었습니다. 소망의 뜰에서 양육 받는 우리 어린이들이 예수님처럼 지혜와 키가 크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욱 사랑스럽게 자라나길 소망합니다.소망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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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세례 교육22.05.03유아세례 교육 2022.4.23(토) 본당 지하1층 제1예배실 지난 23일 오후 3시, 본당 지하1층 사랑하는 자녀의 유아세례를 위한 교육을 받으려 부모 50여 명이 모였습니다. 제직회 제직교육부 봉사자들이 아이와 부모들을 안내했습니다. 몇몇 부모들은 먼저 도착해 자녀를 향한사랑을 담은 축하 인터뷰 촬영을 했습니다. 제직교육부 부장 백광흠 장로가 교육에 참석한 부모들을 환영했습니다. 이성민 목사가 강사로 나서 유아세례 교육을 시작했습니다. 사랑스런 아이들도 함께 했습니다. 부모들은 유아세례가 무엇인지 배우고, 자녀를 믿음으로 양육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부모의 사랑과 믿음의 본을 보며 자라날 소망의 아기들에 앞길을 축복합니다.소망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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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부활주일22.04.272022 부활주일 2022 .4. 17(주일) 소망교회 부활주일을 맞아 교회에서는 부활절을 축하하고 부활의 소망을 선포하는 예배를 드렸습니다. 부활 주일 예배에서 김경진 담임목사는 성도들이 주님의 약속과 말씀에 따라 살 수 있는 이유는, ‘예수께서 말씀하신대로 다시 살아나셨기 때문’이라며 부활의 의미를 강조했습니다. 교회학교 영유아유치팀 자녀들은 부활하신 예수님을 꾸미고, 아동팀 어린이들은 노란 불빛 모양의 우드락 위에 예수 부활의 기쁨을 표현하며, 빈 무덤을 밝혔습니다. 청소년팀은 부활을 축하하는 행사와 부활절 계란 콘테스트를 열었고, 중간 고사를 보는 중등부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간식 선물도 준비했습니다. 발달 장애인 부서인 소망부에서는 장애인 주일을 맞아 예배 후 교사들이 기부한 물건들로 달란트 플리마켓을 열었습니다. 오후 5시에는 부활주일 세례와 입교예식이 거행됐습니다. 세례자 26명과 입교자 47명은 교회와 성도들 앞에 하나님을 구주로 인정하는 고백을 시작으로, 부활하신 주님의 자녀로서 복된 삶을 살아갈 것을 맹세했습니다. 주일 저녁에는 부활 축하 음악예배를 드렸습니다. 주일 3부 시온찬양대를 중심으로 은퇴찬양대원, 일반 신청자에 이르기까지 성도 230여 명이 헨델의 메시아를 함께 부르는 sing along(싱어롱)으로 준비했습니다. 예수님의 탄생과, 생애, 부활에 이르기까지성도 석에서 함께 부르는 찬양이 환희와 기쁨을 더했습니다. 예수 부활을 찬양한 소망 성도들의 삶에 부활의 생명이 4월 봄 기운처럼 넘치도록 피어오르기를 소망합니다.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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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주간 묵상기도회, 성금요예배22.04.20고난주간 - 묵상기도회, 성금요예배 - 2022.4.15,16(목,금) 본당 소망교회에서는 지난 11일부터 16일까지 고난주간으로 보냈습니다. ‘고난주간'은 빌라도로부터 재판을 받은 뒤 십자가 위에서 죽임을 당하시기까지, 예수님의 수난을 기념하는 주간입니다. 고난주간 성목요일인 14일 저녁 7시 반에는 ‘묵상기도회'로 모였습니다. ‘손을 따라 묵상하는 주님의 수난’이란 주제로 진행된 묵상기도회에서는 우리를 지으시고, 먹이시고, 능력을 베푸시며, 마침내 생명까지 내어주신 예수님의 손과 함께 그 사랑을 가슴 깊이 묵상했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는 세족식을 통해 제자들의 발을 친히 씻어 주신 예수님의 사랑을 재현했습니다. 나와 우리의 죄를 고백하며,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을 함께 찬송했습니다. 이튿날인 15일 오전 10시에는 ‘성금요예배’를 드렸습니다. 예수님께서 사형 선고를 받은 곳에서부터 여러 차례 쓰러지시며 힘들게 올랐던 골고다 언덕, 마침내 무덤에 묻히신 장소에 이르기까지 14곳의 처소를 그림을 통해 들어가봤습니다. 침묵 가운데 십자가의 길을 묵묵히 걸어가신 예수님을 바라봤습니다. 또 항상 우리의 고통을 함께 짊어지시는 예수님 앞에 상처와 슬픔으로 얼룩진 우리의 이웃,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내가 져야하는 무거운 십자가를 대신 들고 몸소 걸어가신 그길, 그 사랑의 의미를 되새긴 소망의 성도들. 십자가 너머의 영원한 생명과 부활을 간구했습니다.ad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