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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가족 신앙수련회22.04.12소망가족 신앙수련회 -‘우와!한 아버지’- 2022. 4. 2(토) 본당 남선교회 연합회가 주관한 소망가족 신앙수련회가 지난 2일 오전 9시 30분 본당에서 개최됐습니다. 6남선교회 회장 이한웅 집사의 기도, 소프라노 황지희 교수의 특송으로 장로회신학대학교 이상억 교수가 나섰습니다. 이상억 교수는 내 마음과 감정에 따라 살지 않고, 믿음의 고백 ‘샬롬’으로 세상을 살아갈 것을 가정에서는 양육자이고, 누군가에게 영향을 주는 이 땅 모든 ‘아비’들에게 권면했습니다. 2부 작은 음악회에서는 정샤론 자매의 찬양, J alla breve(제이 알라 브레베), 스티그마 앙상블의 공연이 있었습니다. 오랜 기간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지친 소망 가족을 위로하고 치유하는 시간이 됐습니다. 말씀 가운데 풍성한 삶을 누릴 소망 가족의 아버지들이 이 땅의 모든 가정을 회복하는 역할을 맡게 되길 소망합니다.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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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피로회복 for Kids22.04.12대한민국 피로회복 -For Kids /소아암 환자를 위해- 2022.4.10(주일) 본당 앞 주차장 대한민국 피로회복 프로젝트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진행됐습니다. ‘피로회복’은 한국교회가 헌혈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운동입니다. 이번에는 특별히 소아암 환자를 돕습니다. 10일 주일, 본당 앞 주차장에 마련된 피로회복 부스로 성도들이 모였습니다. 사회봉사부 카카오톡 채널로 사전 예약한 성도 120여 명과 30여 명의 현장 접수를 포함 149명의 성도가 헌혈사역에 응했습니다. 이중 문진과 혈액체크의 과정을 거쳐 99명이 헌혈을 마쳤습니다. 헌혈자를 위해 동아제약과 서도비엔아이에서 자양강장제와 간편식을 후원했습니다. 헌혈이 어려운 성도들은 기념품 구매와 헌금 등 다른 방법으로 사랑을 실천했습니다. 헌혈증 기부는 184장에 달했습니다. 교육1부에서는 미리 나눠준 저금통에 학생들이 헌금을 모았습니다. 모여진 헌금은 피로회복 운동본부로 전해져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해 쓰여집니다. 헌혈을 마친 성도들은 준비된 보드판에 소아암 환자를 위한 마음도 남겼습니다. 피로회복 캠페인은 16일까지 이어지며, 지역 헌혈의 집에서 개별헌혈도 가능합니다. 헌혈캠페인을 하기에 불리한 시절에도 이웃사랑을 실천하려는 성도들의 마음과 많은 분들의 기도와 협조를 통해, 생명의 통로가 만들어질 것을 믿습니다.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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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선교회 금요예배 개강22.03.26실버선교회 금요예배 개강 2022.3.25(금) 선교관 제1예배실, 제2예배실 그동안 열리지 못했던 실버선교회 금요예배가 다시 재개됐습니다. 지난 18일 열린 개강예배 때는 환영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어르신들께 꽃을 달아드렸습니다. 각 팀장, 부팀장이 앞에 나와 오랜만에 만난 회원들에게 인사를 했습니다. 25일 두 번째 예배가 열렸습니다. 봉사자들이 어르신들을 반갑게 맞으며 안내했습니다. 찬양으로 마음의 문을 열며 예배를 시작합니다. 자녀, 손들이 살아갈 이 나라와 민족을 향한 기도, 교회와 회원들 모두를 위한 기도가 드려집니다. 개인, 찬양대가 성실히 준비한 찬양도 예배실에 울려퍼집니다. 실버선교회 담당 이순기 목사, 샬롬부 담당 김소정 목사가 정성껏 준비한 말씀을 전했습니다. 실버선교회 금요예배는 매주 진행되며, 오프라인 참석이 어려운 분들은 온라인으로 함께하실 수 있습니다. [일부 자료 제공 : 실버선교회]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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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기 교사대학 개강22.03.2243기 교사대학 개강 2022.3.22(화) 선교관 제1예배실 다음 세대 성도들을 양육할 교회학교 교사의 양성소, ‘교사대학’이 2년 만에 재개됐습니다. 하나님 마음을 헤아리는 신실한 일꾼이자 다음 세대를 세워가는 교사의 사명을 품고 108명의 예비 교사들이 참여했습니다. 2019년 9월 교사대학 종강 이후 2년 만입니다. 이날 저녁 7시 반 선교관 2층 제1예배실에서 드려진 첫날 개강 예배에서 교육1부 부장 김완진 장로의 기도에 이어 교육1부 담당 류범호 목사가 ‘사명을 다하는 교사’란 주제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사명을 다하는 것’이 무엇인지 아브라함의 종 ‘다메섹 엘리에셀’을 들어 설명했습니다. 자신의 권한과 책임을 알고, 신실한 기도의 습관을 갖고 있던 다메섹 엘리에셀이 주인의 마음을 헤아리며, 맡은 일을 완수하고자 수고하고 절제했던 모습을 짚었습니다. 이런 모습이 바로 하나님의 종이자, 교사들이 가져야 할 태도라고 강조했습니다. 말씀에 이어, 교회학교의 과거와 최근의 모습을 되짚으며, 미래와 방향성을 진단했습니다. 교육1부 부감 이장현 집사는 교회학교 1부 각 부서 부장단과 조장들을 소개했습니다. 이번 학기에는 교회학교 각 부서에서 현재 섬기고 있는 교사들이 직접 조장으로 나서, 예비 교사들의 길잡이가 되어주기로 했습니다. 이번 43기 교육과정과 출결 등 수료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듣고 소그룹실에서 조별 나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늦은 시간까지, 예비 교사들의 나눔이 이어졌습니다. 앞으로 설 주일학교 교사의 자리에서 받은 사랑과 은혜를 어린 성도들에게 흘려 보내는 아름다운 은혜의 선순환을 이어가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교사대학은 앞으로 상반기 온라인 강의와 부서탐방, 10주간의 여름방학 부서 실습을 거쳐 올해 9월 졸업식을 갖습니다. 우리 다음 세대를 예수님의 제자로 인도하는 사명을 향해 모든 예비 교사들이 힘써 달려 하나님의 마음을 품은 신실한 종으로 준비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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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기 구역지도자 수련회22.03.20전반기 구역지도자 수련회 2022.03.04(금) 본당 및 각 부속실 지난 4일 오전 소망교회 본당에 모처럼 활기가 넘칩니다. 교구장, 구역장, 권찰들이 모여 한 학기동안 성도들을 섬길 준비를 하는 ‘구역지도자 수련회’가 2년만에 오프라인으로 열렸기 때문입니다. 이성민 목사가 구역지도자들을 대표해 수련회를 위한 기도를 했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는 출애굽기 35장 30절에서 35절 말씀을 전했습니다. 담임목사는 하나님께서 소망의 구역 지도자들을 통해 이 땅에서 하나님의 꿈과 계획을 이뤄가시길 원한다고 말하며, 이를 위해 먼저 하나님의 마음이 부어져야 함을 강조했습니다. 축도 후 담당 교역자를 소개하고 각 지구별로 모여 모임을 가졌습니다. 수련회에 참석한 구역 지도자들은 주님의 부르심에 순종하여 하나님의 마음으로 구역원들을 섬길 것을 다짐했습니다. 하나님께 지명 받아 세워진 소망의 구역지도자 이들을 통해 많은 영혼이 주님을 알게 될 뿐 아니라 하나님의 꿈과 계획이 이 땅에서 이뤄지길 소망합니다.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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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기도회 개강22.03.20지구 기도회 개강 2022.03.08(화), 10(목) 교회 각 예배실 부교역자들이 인도하는 지구 기도회가 열렸습니다. 지난 8일 화요일과 10일 목요일, 지구 기도회 화요반과 목요반이 온, 오프라인으로 각각 개강했습니다. 한학기 동안 함께할 성도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눴습니다. 또 기도회를 섬기는 반장과 봉사자들도 소개했습니다. 부교역자마다 각각의 주제를 정해서 3개월동안 참석자들과 함께 살핍니다. 평소에 접하지 못했던 다양한 성경의 이야기와 메시지에 깊이 있게 접근합니다. 또 시대, 문화적 배경도 살피며 성경 말씀의 이해도를 높이며 삶에 적용할 것도 고민합니다. 평소 궁금했던 질문들에 대해서도 성경 말씀을 통해 지혜를 얻습니다. 부교역자마다 갖춘 깊이 있는 연구와 다양한 경험들이 나눠집니다. 지구 기도회지만 소속된 지구와 관계없이 성도 모두 자유롭게 참석이 가능합니다. 풍성한 말씀의 식탁이며 간구의 자리, 지구 기도회는 6월 16일까지 이어집니다. 브리지 3040 지구와 온라인 지구는 각각 별도의 일정으로 진행됩니다. 모여서 말씀을 붙잡고 같이 기도할 때 초대교회 성령이 임하셨던 것처럼, 기도회를 통해 우리 삶에도 임할 성령과 넉넉할 주의 은혜를 소망합니다.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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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조찬 기도회 개강22.03.15화요조찬 기도회 개강 -교부들에게 배우는 삶의 지혜- 2022.03.08(화) 선교관 제1예배실 남선교회가 주관하는 화요조찬 기도회가 오랜만에 다시 열렸습니다. 자신의 명찰을 찾은 회원들이 예배실로 올라가 인사를 나눕니다. 8남선교회 총무 김철호 집사가 찬양을 인도했습니다. “성령께서 함께하시고 큰 은혜 내려주시기 원합니다” 김경진 담임목사가 대표로 기도하고 ‘교부’에 관한 영상을 시청했습니다. 교부가 어떤 이들인지 교부를 왜 공부해야 하는지 영상으로 소개했습니다. 담임목사는 여러 자료를 사용해 초기 기독교 역사와 교부들의 업적을 전했습니다. 기도회를 마치고 각 남선교회 임원들을 소개했습니다. 상반기 화요조찬 기도회는 6월 14일까지 계속 되며 홈페이지와 유튜브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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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교사 헌신의 밤22.03.122022 교사 헌신의 밤 -물려주어야 할 유산- 2022.3.2(수) 본당 및 온라인 지난 2일 저녁 7시 반, 삼일기도회 시간 본당에서 ‘교사 헌신의 밤‘이 개최됐습니다. 윤 환 목사가 아름다운 찬양과 합심 기도를 인도했습니다. 교회학교 담당 류범호 목사는 ‘물려주어야 할 유산’이라는 제목으로 신명기 6장 말씀을 전했습니다. 가정과 교회가 함께 힘써야 함을 전제로 신앙의 대물림을 위한 방법을 나눴습니다. 부모와 함께하는 행복하고 의미있는 경험, 일상에서의 건강한 신앙습관 체득이 자녀, 다음세대에게 중요함을 강조했습니다. 모인 교사들은 이장현 부감의 인도를 따라 오른손을 들고 사명선언문을 고백했습니다. ‘우리는 교회학교 교사입니다’ ‘우리에게는 물려주어야 할 유산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에 따라 영혼을 섬기겠습니다’ ‘마음을 다해 말씀을 가르치겠습니다’ ‘교사의 사명을 기억하며 기쁨으로 함께하겠습니다’ 2022년 임명 받는 부장, 부감, 교사들을 대신해 유치2부 김선홍 부장 , 유년2부 강선희 부감 고등1부 박미식 교사가 임명장을 받았습니다. 교사들은 주님께 감사의 박수를 올렸고, 회중은 부장, 부감, 교사, 교역자들을 위한 격려의 박수를 아낌 없이 전했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는 교회학교를 섬기는 모든 이들이 서로 축복하고 협력하며 교회학교의 모든 가정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가정으로 변화하기를 기도했습니다. 교사로서 사명에 헌신하기를 다짐한 소망교회 교회학교 교사들 이들이 주님이 사랑으로 영혼을 품고 세대와 세대를 잇는 신앙의 가교가 되길 소망합니다.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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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소망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22.03.082022년도 소망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 2022.2.26(토) 온라인&선교관 제1예배실 2022년도 소망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이 지난달 26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됐습니다. 온라인으로만 개최된 지난해와는 달리 줌으로 실시간 참석해 진행했고, 현장에는 각 부문 장학생 대표들과 소망장학부 임원,봉사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소망장학부 부총무 김원석 집사는 소망장학생들이 주님께서 주신 비전과 소명을 잘 감당하는 신실하고 충직한 믿음의 일꾼이 되기를 기도했습니다. 이날 소망장학부 담당 김경래 목사는 고린도전서 15장 9절에서 10절 말씀을 들어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라 말한 사도 바울의 고백이 장학생들의 고백이 되는 십자가 만을 자랑하는 삶이 되기를 축원했습니다. 이어 김경진 담임목사의 인사 말씀 후, 소망장학부 이범로 장로가 환영했습니다. 이어 장학증서 수여식이 있었습니다. 올해는 일반학부 (10명), 일반 석사(5명), 신학석사(4명), 신학박사 (6명) 김수길 장로 장학금(해외신학박사 7명), 소망 신하정 장학금(2명)로, 총 34명의 장학생에게 장학증서가 수여됐습니다. 장학생들은 학업의 기회를 열어주신 하나님과 물심양면 후원해 주신 소망교회 성도들께 감사의 마음을 나눴습니다. 늘 감사와 겸손을 잃지 않고 성실하게 맡겨진 일들을 감당해 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 주님의 부르심과 소망 성도들의 기도로 세워진 2022년 소망장학생들이, 하나님의 비전을 이루어 가며 더욱 낮은 곳으로 사랑과 은혜를 흘려보내는 선한 통로로 세워져 가기를 축복합니다.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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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팀 겨울수련회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22.03.06청소년팀 겨울수련회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요 21:17-19) 2022.2.13(주일)-19(토),20(주일) 온라인과오프라인 & 각 예배실 중, 고등부 청소년팀이 지난 13일부터 20일까지 일주일동안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수련회를 열었습니다. 교사와 교역자들은 유튜브와 줌 등 다양한 온라인 도구를 활용해, 가정에서 수련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주중에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말씀, QT 영상 또는 필사를 이용해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묵상하는 시간을 가졌고, 고민 상담 프로그램, 반 별로 온라인 소그룹 활동을 통해 교사와 학생들 사이에 신앙의 공감대를 넓혔습니다. 19일 토요일 저녁 7시에는 찬양 집회를 통해 학부모와 학생들이 함께 모였습니다. 반포교회 강윤호 담임목사는 요한복음 21장 17-19절 말씀을 통해, 충성, 믿음과 순종, 성장과 성숙으로 이어지는, 예수님 제자가 되는 부르심에 헌신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20일 주일 전체 주제를 정리하며, 폐회 예배를 들이고 서로 말씀으로 하나 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겨울 수련회를 통하여 예수님의 사랑을 배우고 더 나아가 제자로의 부름에 헌신을 다짐하는 소망의 자녀들이 되길 소망합니다.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주께서 세 번째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므로 베드로가 근심하여 이르되 주님 모든 것을 아시오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양을 먹이라 요 21:17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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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팀 성경학교 ‘U-turn, Your turn’22.03.04아동팀 성경학교 ‘유턴’ ‘유턴 U-turn, Your turn’ (느 1:9) 2022.2.19(토)-20(주일) 온라인&각 예배실 소망교회 아동팀이 ‘유턴 U-turn, Your turn!’이라는 주제 아래 지난 19일과 20일 양일간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겨울성경학교를 개최했습니다. 앞서 겨울성경학교를 앞둔 2월 12일에는 부모와 교사가 학생들의 신앙과 건강을 위해 먼저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온라인으로 열린 ‘씨드니 고민상담소’에서는 학교와 가정, 신앙에 관한 학생들의 삶의 다양한 고민들에 대해 나누며 하나님의 자녀로서 살아갈 해답을 찾아갔습니다. 집에서 혼자 예배드릴 공간을 공간을 꾸미는 ‘무드등’ 만들기에도 학생들의 관심이 뜨거웠습니다. 교사와 교역자들은 유튜브와 줌등 다양한 온라인 도구를 활용해 가정에서 수련회에 참여하는 학생들과 끊임 없이 함께하는 성경학교가 되도록 도왔습니다. 따로 또 같이, 각자의 자리에서 주님께 돌이키는 삶을 결단한 소망의 자녀들, 몸도 마음도 더욱 강건하게 보낼 자녀들의 새 학년 새 학기를 응원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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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청년부 겨울 수련회22.02.27대학, 청년부 겨울 수련회 2022.2.19(토)-20, 27(주일) 온라인&선교관 제1예배실 대학부가 지난 19일과 20일 온-오프라인을 연계하는 참신한 방법으로 겨울 수련회를 가졌습니다. 고린도전서 3장 9절을 중심으로 대학부 회장단의 이름을 딴, ‘놀러와요 이랑타운’이란 주제 아래 다양한 활동을 펼쳤습니다. 19일, ‘함께 줍깅’이란 이름으로 한강공원 잠원지구 일대에 버려진 쓰레기를 주웠습니다. 이를 통해 하나님이 다스리라 주신 이 땅을 깨끗하고 아름답게 했습니다. 이어 메타버스 게더타운에서 소망교회와 대학부에 관한 퀴즈를 풀어보는 ‘밭 퀴즈’와 간단한 질문의 검사지를 풀며 마음 밭 상태도 알아갔습니다. 저녁에는 임팩트스퀘어 도현명 대표의 특강을 들으며 비전과 소명을 찾았습니다. 20일 주일에는 한남대학교 교목 최영근 목사의 설교로 ‘교회의 거룩함’에 대해 배웠습니다. 대학부원들은 설교를 통해 스스로 ‘거룩한 교회’가 되길 다짐했습니다. 또 ‘하나님의 밭’인 자신을 가꾸겠다는 뜻을 담아 PET병 화분을 만들고 허브를 분양 받았습니다. 청년부는 ‘내가 왕이 될 상인가’를 주제로 청년부 담당 김주경 목사가 특강을 했습니다. 김 목사는 종교와 정치를 비교하며 ‘하나님께서 나의 왕이신가?’를 질문했고, 청년들은 자신의 왕이신 주님을 찬양하고 만나는 은혜를 경험했습니다. 소망의 대학, 청년부원들이 수련회를 통해서 경험한 은혜를 통해 거룩한 교회로 겸손한 왕의 자녀로 이 땅에 소금과 빛 되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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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새가족 수료식22.02.172월 새가족 수료식 2022.2.13(주일) 본당 지난 13일 본당에서 ‘새가족 교육 수료식’이 열렸습니다. 새가족부 임원들의 환영과 담당 류헌조 목사의 축하가 이어졌습니다. 새가족부 차장 송기웅집사가 축사하며 새가족들을 기쁨으로 맞았습니다. 총무 홍선표 집사가 나와 교육조장, 구역 담당 목사, 구역장과 공동체 임원들을 차례대로 소개했습니다. 19명의 새가족에게 수료증과 꽃다발을 주고, 기념사진 촬영도 했습니다. 새가족들은 수료증 수여식 이후 각 구역과 공동체로 나뉘어 지구별 목회자, 임원들을 만났습니다 앞으로의 교회생활을 안내받고 궁금한 부분도 물었습니다. 새가족들이 성령의 은사와 열매가 있는 주님 닮은 삶 되어가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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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의 주일22.02.09소망의 주일 2022.2.6(주일) 소망교회 주일에 예배당을 찾는 많은 성도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을 맞이하려 수고하는 성도이자 봉사자들이 있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밖에 서서 따뜻하게 성도들을 맞이하는 제직회 차량부 부원들 손소독, 교인증 확인, 예배당 안내 등 예배부와 권사회의 섬김도 눈에 띕니다. 그 외에도 많은 성도들의 수고와 섬김을 통해 용기를 낸 성도들의 발걸음이 예배당으로 옮겨집니다.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영적 가족들이 함께 모여 예배하는 기쁨의 주일을 보냅니다. 온라인으론 나눌 수 없는 온기가 느껴집니다. <소망풍경>에선 만나지 못했던 성도들의 교제가 일어납니다. <책과 사람들>은 주일에 자유로운 이용과 도서, DVD 대출도 가능합니다. 다음세대들은 더욱 적극적으로 모입니다. 복음의 생명력이 힘차게 움트고 따스한 사랑의 교제가 있는 곳, 그곳을 우린 ‘교회’라고 부릅니다. “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어지느니라” -요일 4:12-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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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제직수련회22.01.302022년 제직수련회 2022.1.19(수) 본당 하나님과 성도를 섬기기로 한 모든 직분을 맡은 성도들이 2022년 올 한 해 사역을 앞두고 수련회를 가졌습니다. 장로, 권사와 집사, 구역장, 권찰, 찬양대와 교사 등 모든 제직들이 참석했습니다. 성도들은 창립 45주년을 맞은 소망 교회와 성도들에게 부흥의 역사가 있기를 바라며 ‘복음의 생명으로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비전 아래 직분을 맡은 성도들이 하나님과 다른 성도를 섬기기를 간구했습니다. 이날 제직수련회 강사로 충현교회 한규삼 담임목사가 나섰습니다. ‘어떤 훈련이 필요하신지요’라는 제목으로, 신앙 생활을 완주하는데 필요한 세 가지 훈련을 소개했습니다. 병사와 운동 선수, 농부가 되는 훈련의 특징을 설명하고, 모든 훈련의 결론은 ‘총명’함을 주시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김경진 담임목사는 지난 해 말 교육을 받고 올해 새로 직을 맡게 된 135명의 신임 집사들을 환영했습니다. 교회, 세상 성도를 섬기기로 결단한 신임 집사들에게 세상이 주지 못하는 기쁨과 은혜를 하나님께서 주시길 축복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직분을 감사하게 받은 제직들은 스스로 훈련하고 준비하면서, 하나님과 성도를 즐겁게 섬기기를 바랐습니다. ‘복음의 생명으로,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성령의 교회’ 새롭게 선포된 소망 교회 비전 앞에,모든 제직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서기를 바랍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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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서 선교관 예배 재개22.01.25The Ministry of Education resumes worship at the Mission Hall 2022.1.16, 23 (Sunday) Mission Hall 1st Chapel High School 2nd Division, University Division, and Youth Division Missionary worship services have resumed. High School 2nd Division, College Division, Youth Division From October last year, when the mission hall remodeling was carried out We moved and worshiped for three months . The mission hall that has been remodeled The wide and large stage and bright and colorful lighting, Front LED with various uses and It has rich and clear sound facilities. Members are in a different space Through the worship service after a long time I experienced a change of emotion. The high school stage lights up brilliantly It was actively used for worship. The university department has a large LED screen, Young people make good use of lighting Increased immersion in worship. With a renewed heart in a new space A generation that always praises God, Building the Kingdom of God on this Earth We wish you a generation of hope.i소망홍보영상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