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학년도 수능 수험생을 위한 기도회21.11.232022학년도 수학능력시험 수험생을 위한 기도회2021.11.18(목)본당,온라인 소망교회가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지난 18일 수험생들을 위한 기도회를 가졌습니다. 기도회는 수능 시간표에 맞춰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됐습니다. 1교시 언어영역 시간에는 박현민 목사가 '진정한 도움의 근원'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전했습니다.첫 시간인 만큼, 오늘 하루의 일정과 상황을 다스려 주시기를, 하나님의 도우심을 경험할 수 있는 날이되기를 기도했습니다. 자녀와 손주들을 위해, 구역식구와 교회학교 학생들을 위해...저마다의 간구가 예배당을 가득 채웁니다. 2교시 수학영역 시간에는 정제헌 목사가 출애굽기 3장 1-6절 말씀으로'네 신을 벗으라'는 제목의 설교를 했습니다. 시험 치르는 자녀들의 상황에 맞게 이들의 영혼육을 위해 전심으로 기도했습니다. 점심 시간 이후 1시 10분부터 시작된3교시 영어영역 시간 기도회는윤 환 목사가 인도했습니다. 출애굽기 2장 1-10절 말씀을 들어, 자녀를 위해 기도하는 부모로서의 결단을 촉구했습니다.오늘의 시험 뿐만이 아니라 자녀의 인생을 위해 평생토록 기도하겠노라 결단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마지막 시간에는 이재겸 목사가 시편 121절 1-8절 말씀으로 '지키시는 하나님'에 대해 전했습니다. 눈꺼풀이 눈동자를 지켜듯,시험을 치르고 있는 자녀들을 눈동자와 같이지켜주시는 주님의 은혜를 간구했습니다.앞으로 남은 입시의 모든 여정들 가운데자녀와 학부모와 함께 동행하시며, 가장 좋은 방법과 길로 인도하실 선하신 우리 주님을 기대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
2021년 장로 임직예식&축하연21.11.212021년 장로 임직예식&축하연2021.11.14(주일)본당, 친교실 지난 14일 주일 4부 예배에서2021년 장로 임직예식이 거행됐습니다. 지난 4월 장로선거를 통해 선출된이우식, 조경수, 여정구, 김환익 집사, 이경혜 권사, 강종원, 최병겸 집사 등일곱 명의 피택자를 장로로 추대했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는‘일하러 나서기 전에(마4:1-11)’란 제목의설교를 전했습니다. 예배당이 다시 열린 이 시점에서장로 임직자를 포함한 제직과주님의 일들을 감당해내려는 이들이 갖춰야 할올바른 자세와 덕목 세 가지를 전했습니다. “첫째로,자신의 욕구를 충족하는 일에자신의 권력과 능력을사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둘째로,주님의 사역을 감당하려는 사람은영웅주의적인 방식으로일하지 않습니다” “셋째로,‘이것이 정말 하나님을 예배하는 일인가?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방법인가?’를 물어야 합니다” “참된 사역, 올바른 사역을 통하여소망교회가 더욱 알차게 부흥되고한국교회가 바르게 설 수 있길간절히 소망합니다” 담임목사는 임직자들에게 하나님께 충성할 것과참석한 성도들에게 장로들을 향한 존중을 서약 받고안수위원들과 함께 안수기도를 거행했습니다. 개혁교회 전통의 임직행사인 악수례로성직에 참여함을 환영하며 축복했고,소망교회 장로가 되었음을 선포했습니다. 전 강남노회장, 행복한교회 담임 이성수 목사는 신임장로들에게 항상 기뻐하고, 쉬지말고 기도하며,범사에 감사하며 섬길 수 있기를 권면했습니다. 담임목사는 새로운 시작의 의미로신임장로들에게 성경을 선물했습니다. 신임장로들을 대표해 이우식 신임장로가인사의 말을 전했습니다. 착하고 충성된 청지기로의 각오를 다지며, 이를 위해 성도들에게 기도를 요청했습니다. 임직예식을 마치고 선교관 지하1층 친교실에서당회 서기 이정훈 장로의 진행으로장로임직 축하 리셉션이 이어졌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가 간단히 축복의 말씀을 전했고,박래창 은퇴장로가 권면의 말씀,은퇴장로회 회장 최동욱 은퇴장로의 축복기도 후,강남노회 장로회에서 임직패를 전달했습니다. 축가와 꽃다발 증정 후조경수 장로가 축하연에 참석하신내외빈께 감사인사를 전했습니다.<p style="text-alii소망홍보영상팀
-
홍인기 은퇴장로 클래식 앨범 기증식21.11.17홍인기 은퇴장로 클래식 앨범 기증식2021.11.10(수)책과 사람들 지난 10일 수요일, 책과 사람들에서은퇴, 원로장로 오찬행사 식전행사로홍인기 은퇴장로 클래식 음반 기증식이 열렸습니다. 작년 11월 초, 홍인기 은퇴장로는30여 년 동안 수집하고 들었던 클래식 음반1천 7백여 장을 교회에 기증했습니다. 홍 장로는 “지난 화요조찬 성경공부를 통해코 흘리던 시절 주님을 찬양했던은혜의 시간이 떠올랐습니다”라고 말하며‘찬양을 통한 은혜를 나누고 싶어아끼던 음반들을 기증한다’고 전했습니다.이에 김경진 담임목사는“이번 기증이 다른 성도님들에게도 이어져소망교회의 ‘음악 자료실’ 설립에마중물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교회를 위해 오랫동안 봉사했던은퇴, 원로장로들도 오찬과 함께기증식에 참여했습니다. 실버선교부에서 오찬을 맡아안내를 하고 기증식도 진행했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는 귀한 뜻에감사를 표하며 기증서를 작성했습니다.기증식이 끝나고 담임목사와은퇴, 원로장로들의오찬행사가 이어졌습니다. 기증된 음반을 통해 기증자가 품었던주님을 향한 사랑의 마음과 헌신이음반을 듣는 모든 이의 영혼에 전달되고삶에 꽃피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
어머니 기도회 '블레싱' 종강21.11.14어머니 기도회 '블레싱' 종강2021.9. 8 (수) - 11. 10 (수) 온라인 교회학교와 여전도회 주관어머니들의 모임 ‘블레싱’ 기도회가11월 10일 종강 했습니다. '블레싱'은 가정과 자녀를 위해, 하나님의 마음으로 기도하는 모임입니다. 지난 9월 8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온라인으로 진행되어 왔습니다. 교회학교 담당 류범호 목사는이번 학기 성령의 9가지 성령의 열매에 대해 전했습니다.그중 ‘절제’가 가장 마지막에 있는 이유로모든 열매들이 절제 안에 있을 때 가장 아름답게 빛나기 때문이라전했습니다. 기도의 시간에는, 내 자녀, 내 가족뿐 아니라 우리 주위에 슬퍼하는이웃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며, 교회와 나라를 위해서 중보했습니다.수능을 앞둔 입시생 자녀로 둔 어머니들은 자녀들이불안과 염려 대신 평안한 마음으로 시험 볼 수 있길 기도했습니다. 기도속에서 성령의 열매를 맺는 소망의 어머니,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배우는소망의 어머니들 되길 기도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
허니브리지 6기21.11.11허니브리지 6기 2021.11.5-6나인블럭, 더스테이 힐링파크행복한 가정을 세우고 신앙 생활을 잘 영위하도록 신혼 부부를 돕는 프로그램 <허니브리지 6기>가 성황리 진행됐습니다.첫날 저녁 주제는 '달콤한 말씀과 잇다'를 주제로 Love feast 노래가 있는 오프닝에 이어 참석한 부부들의 소개가 있었습니다. 남편이 아내를, 아내가 남편을 소개하며 허니브리지를 통해 기대하는 마음을 나누었습니다.이어 김경진 담임목사가 신혼부부들에게 메시지를 전하고 애찬식에 초청했습니다. 주님의 몸과 피를 함께 나누며예수님의 사랑을 결단했습니다. 오후 11시부터 늦은 밤 진행된 <코지허니톡> 코너에서는메타버스 게더타운 안에서 부담 없이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이튿날은 '달콤한 그대와 잇다'를 주제로 아침 산책 일정을 진행했습니다. 강남대 기독교학과 백소영 교수의부부 사이 간극을 메우는 신앙, 소통, 교감에 대한 강의 후 교역자와 장로님 부부와 함께하는 멘토와의 시간도 가졌습니다. 주 안에서 인생의 걸음을 함께 할 배우자와의 연합으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아름답고순전한 가정을 이뤄가길 기대합니다. [자료협조: 허니브리지]i소망홍보영상팀
-
입시생 공동체 '드림부'21.11.07입시생 공동체 ‘드림부’2021.10.31(주일)제2교육관 지하1층 제1예배실 제2교육관 제1예배실에서매주 실시간 온라인으로‘드림부’예배가 드려집니다.드림부 유튜브 바로가기 드림부는 입시준비생을 위한 예배 공동체로시험 준비에 지치고 힘든 부원들을 위해기도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수능 30일 전부터 사용 가능한‘기도수첩’을 제작했습니다. 기도수첩에는 매일 묵상할 성경말씀과교사들이 직접 쓴 기도문이 들어있습니다. 영양제, 간식 등을 담은수능선물도 전달했습니다. 드림부 교사들은 매일 오전 8시모여진 부원들의 기도제목을 가지고중보기도를 했습니다. 수능 18일 전인 지난 10월 31일드림부 담당 손주헌 전도사는‘내 삶의 이유’라는 제목으로막 12:28~34 말씀을 전했습니다. 입시생으로 살면서 시간도 부족하고할 것들이 많지만, 그것들을 내려놓고하나님 앞에 나오는 결단의 예배가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설교에 이어 드림부 부원들을 위한기도의 시간도 가졌습니다.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삶 되길,수능이 아닌 하나님이 목적되는 삶 살길,남은 시험기간을 잘 활용하고,근심, 걱정 없이 시험 준비할 수 있도록건강과 지혜주시길 간구했습니다. 오는 11월 14일(주일)에는고등부와 드림부에서 각각‘수능 파송예배’를 드립니다. 11월 18일(목) 수능시험 당일에는본당에서 온, 오프라인으로‘2022학년도 대입수학능력시험수험생을 위한 기도회’가 열립니다. 소망의 수험생들이 무한경쟁 시대에승자독식 시스템의 생존자가 아닌하나님 나라를 이 땅에 임하게 하는거룩한 통로로 준비되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
대학부 방문심방21.11.02대학부 방문심방-도너츠 게임-2021.10.12(화)-21(목)학교, 가정, 일터 대학부가 중간고사로 바쁜대학부원들을 위해 간식을 가지고방문심방을 진행 했습니다. 교역자들이 학교, 가정, 일터 등대학부원들의 삶의 자리를 찾았습니다. 사전 신청으로 심방을 요청한50여 명을 만나 축복하며 기도했습니다. 달콤한 도너츠와 함께 룰렛, 뽑기 등의게임을 통해 추가 선물도 전했습니다. 대학부원들은 심방을 통해기쁨과 행복을 누렸다고 고백하며교역자들에게 감사했습니다. 대학부원들이 방문심방을 통해 받은 위로를경쟁시스템에 지친 이들에게 흘려보내는 따뜻하고 선한 주의 자녀 되길 소망합니다.[자료제공 : 대학부]i소망홍보영상팀
-
교육부서 예배실 임시 이전21.10.24교육부서 예배실 임시 이전2021.10.17(주일)-12.26(주일)선교관 제2예배실&제1, 2교육관 지난 17일부터 고등2부와 대학, 청년부가선교관 제1예배실 리모델링 공사로장소를 이전해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고등2부는 제1교육관 1층 영아부실에서온라인으로 예배를 이어갔습니다. 대학부와 청년부는 선교관 지하2층제2예배실에서 현장예배를 드렸습니다. 수용인원 제한을 초과한 인원들은제2교육관 지하2층과 3층 예배실에서생중계로 예배를 드렸습니다. 공간은 분리되었지만같은 마음으로 찬양하고 말씀 들으며함께 은혜를 누렸습니다. 새로 마련될 예배의 공간을 기대하며마음 모아 기도하고 있습니다. 성도들의 헌신과 기도로 공간이 새로워지고,주님을 사모하는 소망의 다음세대의예배와 삶이 새로워지길 소망합니다. “오직 나는 주의 풍성한 사랑을 힘입어 주의 집에 들어가주를 경외함으로 성전을 향하여 예배하리이다”-시편 5편 7절-i소망홍보영상팀
-
2022년도 권사후보자 교육21.10.232022년도 권사 후보자 교육2021.10.13(토)본당 권사회가 주관하는 2022년도 신임 권사 후보자 교육이 지난 16일 시작됐습니다. 주님의 교회를 위한 소명과 헌신을 다짐하고자 후보자 108명이 신임 권사 훈련과정에 참여했습니다.교육 첫 시간, 김경진 담임목사가 권사 후보자들을 찾아 직분을 받는 것은 신분이 달라지는 변화일 뿐 아니라, 하나님께 인생을 드리기 위해 삶의 태도를 바꾸는 변혁이라고 전했습니다. 권사들은 성전의 ‘기둥’ 역할이라 생각하고, 흔들림 없이 기도와 헌신으로 교회를 든든하게 세워줄 것을 강조했습니다. 교육 과정 준비를 돕는 실행위원들은 모든 훈련 과정을 통하여,교회를 사랑하며 성도를 섬기는 동역자로 든든히 서기를 기대했습니다.교육 중간 나눔의 시간도 있었습니다. 합심 기도 시간, 권사회 담당 장선기 목사는 권사로 불러주심에 감사하며, 모든 사역을 기도로 감당하고 서로 함께 협력해 아름다운 주의 교회로 세워 가길 기도했습니다. 권사 후보자들은 앞으로 5주 동안 매주 토요일 오후 권사의 품격과 성품, 경건 생활, 성도와 교육자를 세우는 방법을 배우고, 부서 교육, 조별 나눔과 실습 시간을 갖습니다. 수료자들은 오는 12월 12일 4부 예배 중 권사로서 임직하게 됩니다. 영광스러운 부르심 앞에 헌신을 결단한 권사 후보자들을 통해 가정과 교회, 나라에 임할 생명과 회복의 날을 기대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
여전도회 신앙수련회21.10.17여전도회 신앙수련회2021.10.8(금)본당 및 온라인 소망교회 여전도회 10월 연합예배가 신앙수련회로 개최됐습니다. 예배는 제6여전도회 회장 임영수 권사의 인도로 시작됐습니다. 제7여전도회 장명숙 권사가대표기도를 통해 나라와 교회를 위해 기도했고, 비대면 예배에 익숙해진 우리들이 하나님과 멀어지지 않도록 마음을 주장해주시기를 간구했습니다. 한춘복 권사의 특송 후, 수련회 강사로 약수교회 박원빈 목사가 강단에 섰습니다.'왜 먹고 마시는가?'를 주제로누가복음 5장 27절-32절 말씀을 전했습니다. 죄인을 불러 회개하게 하셔서변화와 새로운 삶의 길을 열어주신 예수님과 같이여전도회 회원들도 신앙 생활을 하면 할 수록잔치의 신앙, 참된 감사와 기쁨의 신앙이 넘치기를 권면했습니다. 이어 기도회에서는 레위를 불러주셨던 음성처럼 외식과 교만, 거짓 신앙에서하나님께 돌이키는 회심의 역사를 구했습니다.그리고 구원의 은혜에 감사하며 급변하는 세상 속 복음의 능력으로 주님과 함께 새 시대를 열어가는 여전도회 회원들이 되기를 함께 간구했습니다.삶의 방향을 돌이키는 회개로,천국의 기쁨 누리며 새 시대를 열어가기로 결단한소망의 여전도회 회원들. 이들이 흩어진 모든 공동체가기쁨의 자리, 천국의 자리가 되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
제5기 허니브리지21.10.12제5기 허니브리지2021.10. 1(금)∼2(토)나인블럭(가평)&더스테이힐링파크 신혼부부를 위한 쉼과 회복의 시간,제5기 허니브리지가 진행됐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한 자리에 모이지 못해온/오프라인을 병행했습니다. 첫째 날, 일상을 마치고 온 부부들을 위해간식과 함께 웰컴키트를 숙소에 비치했습니다.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이용해각자 자신을 소개했습니다. 담임목사는 참석자들을 환영하고,허니브리지의 취지를 나눴습니다. 애찬을 통해 하나님 앞에서첫 식탁을 갖자고 전했습니다. 미리 비치된 포도주와 빵으로각자 숙소에서 애찬을 진행했습니다. 이튿 날, 강남대 기독교학과백소영 교수의 특강을 들었습니다. 백교수는 하나가 된 부부라 할지라도‘사이’가 발생하고, 그 사이는신앙으로 채워야 함을 나눴습니다. 특강 후에는 두 커플씩 모여멘토 부부, 부교역자와 함께산책과 교제를 나눴습니다. 참석한 부부들은 좋은 장소에서특별한 시간을 보냈다고 말하며,초대에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섬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고노고에 걸맞는 아름답고 건강한믿음의 가정 만들 것을 다짐했습니다. 또 동기 부부들과 인연을 이어가며믿음의 동역자 되기도 바랐습니다. 제6기 허니브리지는오는 11월 예정되어 있습니다.허니브리지가 부부 사이에 사랑의 다리를 놓고,신혼 가정과 교회 사이에연결의 다리가 되길 소망합니다. [자료협조 : 허니브리지]i소망홍보영상팀
-
창립 44주년 기념 주일21.10.10창립 44주년 기념 주일2021.10.03(주일)본당 및 온라인 지난 3일, 코로나 19 상황 속에서도교회가 창립 44주년을 맞았습니다. 창립기념 주일예배를 드리러 온 성도들이본당을 비롯한 각 예배실을 채웠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는 ‘하나님이 설계하신 교회’라는 제목 아래구약에 성막의 구조를 설명하고,주님이 설계하신 교회의 모습을 전했습니다. 담임목사는 하나님의 설계도를 따라소망교회를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교회로다같이 만들어 가자고 선포했습니다. “아무 쓸모 없는 나무(조각목)에 금을 씌우시고성전을 만드는 도구로 사용하시는 하나님” “여러분에게 주시는 주님의 귀한 이 설계도로멋진 교회를 함께 만들어 보십시다” 오후 5시에는 김경진 담임목사의 인도로성인세례식과 입교예식이 거행됐습니다. 세례교육과 문답을 마친 세례자 29명과 입교자 17명이교회와 하나님 앞에 신앙을 고백했습니다. 예식 후 가족과 친지들은 방역지침을 준수하며세례와 입교를 축하했습니다. 창립 44주년을 맞아, 착한 소나기 행사로‘랜선 나무심기 프로젝트’ 행사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10월 9일, 메타버스 게더타운에서신청자 100명을 초대해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습니다. 참석자들이 온라인으로 심은 이 나무들은추후 라오스, 마다가스카르, 인도, 몽골 등6개국 선교지에 실제 나무로 심겨집니다. 오후 7시 30분 찬양예배는창립 44주년 기념 음악예배로 드려졌습니다. 주일 1부 예배를 섬기는 베다니 찬양대가‘교회의 참된 터는 우리 주 예수’라는 제목으로 버츄얼 칸타타를 마련했습니다. 이번 창립기념 음악예배에 사용된 곡들은그동안 소망성도들이 즐겨불렀던 찬송가를선별, 편곡한 후 새로운 선율을 넣었습니다. 주님께서 주신 설계도를 따라진정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성전을몸과 마음, 삶의 자리에 세우i소망홍보영상팀
-
소망영성마을21.10.10하반기 소망영성마을2021.9.1.- 9.25(매주 수)온라인 지난 9월 1일부터 시작된하반기 소망영성마을 프로그램이4주 동안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35명이 참가해 3시간씩 진행됐습니다. 성경을 해석하는 것이 아닌, 본문의 상황 속으로 들어가 하나님을 느끼는 묵상방법'렉시오 디비나'로 말씀 안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찾아 성경을 통해 감동을 받았습니다. '소그룹'에서 나눔을 하며 경험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고,'의식성찰'을 통해 사랑의 눈으로 나를 보시며 내 삶을 품으시는아버지 되신 하나님을 경험했습니다. 이번 소망 영성마을은 비대면으로 진행됫 탓에성도들이 일상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했지만,도리어 말씀을 더욱 깊이 묵상하여 실제 변화를 맛볼 수 있었습니다. 깊어가는 가을,소망영성마을을 통해 하나님 사랑을 깊이 느끼며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성숙한 신앙으로 익어가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
제27회 소망가족 합동 추모예배21.09.19제27회 소망가족 합동 추모예배2021.9.16(목)본당 및 온라인 추석을 한주 앞 둔 지난 16일 목요일‘소망가족 합동 추모예배’가 거행됐습니다. 올해도 코로나로 인해 수양관이 아닌본당에서 드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경조부 담당 이우성 목사의 인도로찬양과 신앙고백이 드려졌습니다. 경조부장 이혜선 장로는유가족과 예배 참석자들을 대표해기도했습니다.위로의 근원이신 하나님께가족에 대한 그리운 마음과천국본향에서 다시 만나리란믿음을 고백했습니다. 소프라노 이윤지 성도는‘주가 살아계심을 나는 안다’를독창하며 위로를 전했습니다.이 땅에서 천국을 살아가는 삶,하늘의 위로를 담은 영상을 시청했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는‘하나님께서 기억하시리라’는 제목으로이사야 49장 14절에서15절 말씀을 전했습니다. 담임목사는 온라인에 마련된소망동산 추모공간에 작성된편지를 나누며 설교를 시작했습니다. 사람이라면 모두 느낄 수 밖에 없는죽음에 대한 인간적 절망감을 나누고‘부활의 신비’를 설명했습니다. “죽음은 우릴 슬프게 하지만 부활의 소망은우리를 희망하게 하고 기뻐하게 하십니다.” “죽은 자가 이미 부활의 자리에서하나님 편에 앉아있음을 믿고,우리도 언젠가 죽을 때 하나님의 품에안겨있을 것을 믿는 것입니다.이것이 우리의 소망입니다.” 우리의 사랑보다 더 크고 영원한하나님의 사랑에 잇대어 위로 받고오늘을 살아갈 것을 권면했습니다. 사전녹화로 만들어진 할렐루야 찬양대의‘하늘 가는 밝은 길이’ 찬양이마음을 위로하고 희망을 전했습니다. 소망동산에서 합동추모예배는 못드렸지만추모를 위한 개인적인 수양관 방문은 가능합니다. 방역을 위해 방문한 다른 분들과 거리두기를 해주시고,추모시간을 3분 내외로 간소화 해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수양관 생활치료센터 관리 공무원의차량 통제에도 협조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부활의 소망을 품어 위로를 얻고이 땅에서 천국을 살아가는모든 유가족과 성도 되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
유아부실 리모델링 감사예배21.09.19유아부실 리모델링 감사예배 2021.9.3.(금)온라인 및 현장예배지난 9월 3일,유아부실 리모델링 공사 완공 감사 예배가 본당 지하 1층 유아부실에서 온라인과 현장예배로열렸습니다. 교육부 담당 류범호 목사가 예배를 인도했고,교육위원장 김완진 장로가 참석자를 대표해 기도했습니다.빌립보서 1장 3절에서 6절로'감사하고 기뻐합니다'란 제목으로김경진 담임목사가 전했습니다. 담임목사는 하나님께서 유아부실을"복음을 위해 일할 인물을 배출하는 공간으로 쓰시길 바란다"고기대를 전했습니다.유아부실 리모델링 전과 후를 비교하는 영상을 시청했고,당회 서기 이정훈 장로가 축사를 전했습니다. 유아부 부장들도 차례로 새로운 공간을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코로나로 비어있는 예배실이속히 아이들의 웃음소리로채워지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새로 마련된 유아부실에서 어린 영혼들이 하나님과 동행하며세상의 소금과 빛으로 자라나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
서울조선족교회 보수 완공 감사예배21.09.14서울조선족교회 보수 완공 감사예배2021.9.8(수)서울조선족교회 지난 8일 수요일,재한 조선족 동포들을 위해 사역했던서울조선족교회가보수 완공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이번 보수 공사는 지난 2019년부임인사 겸 소망교회를 방문한김용길 서울조선족교회 담임목사의 요청으로여러 차례의 실사와 검토를 거친 후당회로부터 리모델링 승인을 얻어지난 5월부터 약 3개월에 걸쳐 진행됐습니다. 예배에 앞서,관리위원장 안창준 장로 인도로현장순방을 했습니다. 달라진 부분에 대한 설명을 곁들여내,외관을 살폈습니다. 현장순방 후 드려진 예배에서류범호 목사가 인도를 맡았고,미래공간위원장 배문희 장로가참석자를 대표해 기도했습니다. 배 장로는 정비된 공간이 조선족들을 위한복음의 공간으로 사용되길 간구했습니다.김경진 담임목사는 역대상 29장 13절에서 19절로‘나그네가 남긴 작은 처소’란 제목의 설교를 했습니다. 김 목사는 다윗과 이스라엘의 헌물로건축이 준비되고 시작됐지만,솔로몬을 통해 성전이 완성됐던 것처럼 소망교회가 마련한 작은 이 공간을 통해 서울조선족교회가 하나님의 성전으로아름답게 지어져가기를 축복했습니다. “건물이 아닌, 성도의 공동체로써아름다운 성전 만들어지길 바랍니다” “우린 나그네로써 이곳을 잠시 머물다 지나가지만하나님의 기억 속에 ‘나그네들이 남긴 작은 처소’는영원히 기억되리라 믿습니다” 당회 서기 이정훈 장로가축하인사를 전했습니다. “동포들의 어두운 삶에 환히 비치는 등대,구원의 방주가 되길 바라고 기도하겠습니다” 서울조선족교회 담임 김용길 목사가예배에 참석한 분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습니다. “복음을 전하고, 80만 동포들의어려움과 시련들을 보듬어줄 수 있는울타리가 될 수 있는 교회로 만들어 가겠습니다”무더운 여름철 내내성실히 보수 공사를 시공해준 (주)다온에담임목사가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천국 본향을 가진 서울조선족교회가이 땅에서 구원의 방주요, 주님의 몸인 교회로아름답게 세워져가기를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