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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열린영성마을21.03.25상반기 열린영성마을2021. 3. 10 - 31(매주 수)본당 분주한 삶에 지친 성도들이 쉼을 갖고 회복하는‘소망 영성마을’이 올 상반기에는 특별하게 열렸습니다.소망성도들의 휴식처였던 소망수양관이 코로나 환자를 위한 ‘서울시 생활치료센터’로 활용되고 있어,본당으로 자리를 옮겨 삼일기도회 시간에 열렸습니다.이전과 같이 모여서 깊이 있는 훈련을 하진 못했지만덕분에 많은 성도를 초대할 수 있었습니다.첫 시간인 지난 3월 10일, 모새골 공동체 교회 유해룡 목사는 ‘기독교영성이란 무엇인가?’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유 목사는 행복을 추구하는 능력을 ‘영성’으로 정의하고,우리가 추구해야하는 행복은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맺는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두 번째 시간, 동숭교회 서정오 목사는 ‘성도의 영성생활’이란 주제로 말씀을 나눴습니다.서 목사는 '우리가 살고 있는 삶의 자리가하나님께서 주신 행복의 터전' 이라고 전했습니다. 그곳에서 하나님께서 이미 주신 복의 씨앗을 심고 그 열매를 주위에 나누어 살아가는‘축복의 존재’가 되기를 권면했습니다. 24일은 ‘영성과 기도생활’이란 제목으로가평 가락재 영성원 정광일 목사가마지막 31일은 횃불트리니티 대학원 교수 이강학 목사가‘영성과 말씀생활’에 대해 나눕니다.이웃을 섬기기 위해 공간을 연 소망성도에게신앙의 깊이를 더할 은혜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열린 영성마을’을 통해 성도들의 삶이더욱 풍성하고 행복해지길 소망합니다. "쉬지 말고 기도하라"(살전 5:17)[ 2021 ] 열린영성마을 바로가기 홈페이지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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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헌신의 밤21.03.14교사 헌신의 밤-교사, 사랑을 잇다-2021.3.3(수)본당 2021년 교사 헌신의 밤이지난 3일 삼일기도회 시간에 열렸습니다. 교회의 미래이자 하나님의 꿈인다음세대 자녀들 그들에게 신앙과 사랑의 가교 교회학교 교사와 교역자,부장, 부감이 함께 모였습니다. 학생 때 경험한 교회학교 교사의 모습을 본받아새롭게 교사의 사명을 이어가는 교사와 학생의 인터뷰를 영상으로 만났습니다. 교회학교 1부 담당 류범호 목사는조상 다윗의 신앙과 삶을 본으로 삼아 하나님을 섬겼던요시야 왕에 대해 전했습니다. 그가 믿음의 차세대로 세워지기까지신앙의 도우미들이 있었음을 전하며소망교회에 ‘믿음의 대 잇기’가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권면했습니다. “영유아유치부에, 아동부에8살 요시야가 자라나고 있습니다” “중고등부에 하나님을 찾는16살 요시야가 있습니다” “대학부 청년부에 세상 우상과 쾌락을과감히 벗어버린 20살 요시야가 있습니다” 말씀 뒤 교사들은김경진 담임목사의 인도에 따라 예배의 자리, 봉사의 자리,거룩한 삶의 자리를 지키며 다음 세대를 세우는 사명에기쁨으로 동참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이어 2021년 교회학교 부장, 부감,교사 대표에게 임명장을 수여했습니다. 올해 섬김의 자리에 기꺼이 선 교사들도함께 일어나 임명장을 받았습니다.교사와 학생들을 섬기는 교역자들도 일어나격려의 박수를 받았습니다. 다시 재개되는 온/오프라인 교회학교에서교사들은 더 큰 기쁨으로, 사랑과 헌신의 땀을 흘리며 믿음의 세대를 계속 세워갈 것을 약속했습니다. 오늘 땀과 눈물로 뿌린 씨앗이굳건한 나무로 자라 숲을 이루기까지 다음 세대를 향한 교회학교 교사의사명과 헌신은 계속될 것입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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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팀 겨울수련회 '하나님의 흠없는 자녀'21.03.11청소년팀 겨울수련회- 하나님의 흠 없는 자녀 (빌2:15)2021.2.20,27(토)온,오프라인 병행중고등부 청소년팀은 '하나님의 흠없는 자녀'라는 주제 아래 지난 2월 겨울 수련회를 개최했습니다. 수련회 기간 전후로 학생들의 가정으로 간식키트를 전달하는 문고리 심방도 진행됐습니다. 또 줌을 통한 학년별 학부모 참여 예배 시간도 있었습니다. 또 교회학교 연합 수련회로 대학,청년부와도 두 차례 함께 예배드렸습니다.20일에는 마커스팀, 27일에는 위러브 팀이 집회를 인도했습니다.교육1부 담당 류범호 목사는 빌립보서 2장 15절 말씀을 통해십자가 사랑과 용서의 은혜로 이미 흠없어졌음을 믿고,어둔 세상에서 빛으로 살아가기를 권면하고 축원했습니다. 함께 만날 수 없는 이 때에 주 안에서 하나님 자녀로서의 정체성을 다시 찾으며, 한 마음으로 믿음을 다지는 시간이 됐습니다. 어그러지고 하나님의 뜻을 거스르는 이 세대와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흠 없는 자녀로 살아가고자 다짐한 소망의 청소년들, 변치 않는 하나님의 자녀로 이 땅의 빛이요 소금으로 살아가는 소망의 청소년들을 기대하고 축복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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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팀 겨울성경학교 '홈런'21.03.10아동팀 겨울성경학교- 홈런 (Home learn)(욥 23:10)2021.2.27(토)온라인 유년부,초등부,소년부와 전학년부가 소속된 아동팀은올 겨울성경학교를 온라인으로 개최했습니다. 집에서 배운다는 의미를 담은‘홈런(home learn)’이란 주제로 2월 27일, 유튜브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개최했습니다. 앞서 아동팀은 학생들의 몸과 마음(신앙)의 건강을 위한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준비해 성경교재 및 키트를 각 가정으로 보냈습니다.욥기 23장 10절 말씀을 주제로 한 이번 겨울성경학교 1부는 집에서 드리는 예배 ‘홈워십’,2부는 성경 애니메이션을 시청하는 ‘홈시네마’로 진행했습니다. 3부 ‘홈바이블’에서는 교역자들이 학생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성경공부와 학습 활동을 함께 했습니다. 온라인으로 함께 슈링클스(플라스틱 가방 고리)를 만들어 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가정에서도 변함 없이 몸과 마음, 신앙의 건강을 이어가고자 열심을 다하는 소망의 어린이들을 축복합니다 !"그러나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 같이 되어 나오리라"(욥기 23:10)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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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화요조찬, 성인성서연구 개강21.03.10상반기 화요조찬, 성인성서연구 개강2021.3.2(화), 4(목)소망교회, 삶의 자리 새학기를 맞아 화요조찬 성경공부와성인성서연구가 개강했습니다.화요조찬 성경공부는‘성찬에 관하여’란 주제 아래담임목사가 진행했습니다. 1강은 일상의 일들을 통해성례전이 무엇인지그 원초적 의미를 배웠습니다.“보이지 않는 하나님이보이는 모습으로 드러난예수 그리스도야말로가장 중요하고 원초적인성례전입니다” 2강은 개신교 성례가 성찬과 세례라는두 가지로만 행해지는 이유를 배웠습니다. 특별히 강의에 앞서장백의를 입고 스톨을 걸쳤습니다. 담임목사는 옷과 스톨의 의미를 설명하며성례전의 성질을 되짚었습니다. 성인성서연구 화요반과 목요반 모두오전 10시 온라인으로 열렸습니다. 다양한 주제의 부교역자들의 강의가 사전녹화 방식과ZOOM을 이용한 실시간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오래 지속되는 비대면 상황속에서도말씀으로 신앙의 중심을 잡는소망의 성도들이 되길 소망합니다. 상반기 성인성서연구 온라인 링크 페이지“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119편 105절)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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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청년부 연합수련회21.03.07대학·청년부 연합수련회-Let his light shine!(빌2:15)-2021.2.20,21, 27, 28(토, 일)온·오프라인 병행 교회학교 교육2부가 지난 달‘Let his light shine!’이란 주제 아래수련회를 가졌습니다. 대학부는 ‘사생대회’라는 프로그램으로온라인을 통해 부원들과 소통했습니다.스튜디오에서 시제를 주고sns를 통해 제출했습니다. 대학부원들은 창의적이고 신앙적인시로 믿음을 선포했습니다. *하임 : 대학부 공동체 이름 청년부는 임원, 교역자들이 함께‘보이는 라디오’를 진행했습니다. 청년들이 스튜디오로 보낸 여러 사연을지체들과 나누고 선물도 보냈습니다. 대학·청년부원들은 토요일에중·고등부 청소년팀과 연합으로온라인 수련회도 가졌습니다. 20일은 마커스팀이, 27일은 위러브팀이찬양을 인도했습니다. 20일은 교육1부 담당 류범호 목사가27일은 대방중앙교회 이재욱 목사가말씀을 나눴습니다. 주일에는 대학·청년 연합예배를온·오프라인을 병행해 드렸습니다. 21일은 대학부가 찬양을 인도하고,청년부 담당 주요한 목사가 말씀을 나눴습니다. 주 목사는 대학·청년부원들이영원하고 생명되신 예수님께 연결됐기 때문에,생명을 나누는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할 때소진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우린 여전이 초라해 보이고 연약해 보이지만(영원한) 생명과 연결되어 있기에” “제한된 분깃에서 살아가는 자들이 아니라생명과 연결되어 있기에 우리는‘소진되지 않는 은혜가 있다’라는 것입니다” “아무리 쪼개도 소진되지 않는 생명의 빵주님께서 우리를 그렇게 부르고 계십니다” 28일은 청년부가 찬양을 인도하고,대학부 담당 이재겸 목사가 설교를 했습니다. 이 목사는 이미 빛이 된 우리들이착하고, 의롭고, 진실한 빛의 열매를맺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빵을 얻으려 투쟁하는 세상 속에서결코 소진되지 않는 생명의 빵으로 살고 어둔 세상 속에서 빛으로 드러나는소망의 대학·청년부가 되길 소망합니다. [일부 자료 제공: 대학부]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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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기 구역지도자 수련회21.03.02전반기 구역지도자 수련회2021.2.26(금)본당 및 각자의 자리 소망교회에는 18개의 지구와이를 섬기는 교구장과 구역장, 권찰 등구역지도자들이 있습니다. 이들이 지난 26일 오전 10시 30분,온라인으로 구역지도자 수련회를 가졌습니다. 예배는 나영덕 목사가 인도하고조성실 목사의 기도로 시작했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는‘나를 따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습니다. 나의 유익과 영광을 내려놓고,주님의 고난과 고통에 참여하며생명을 살리는 부름에 끝까지충성을 다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생명의 일은 귀중한 것입니다세상의 일과 다른 것이죠생명의 일과 세상의 일을구별할 수 있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코로나 19 상황이 지속되면서지난해부터 지금까지 만날 수 없는 가운데줌과 그룹 콜로 구역모임을 이어가는소망가족들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만났습니다. 비록 한 공간에서 함께 할 수 없었지만마음으로 더욱 가까워지고관계가 강건해졌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올해 각 지구를 섬길 교역자를 소개하고담당 교역자들과 만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구 담당 교역자들은 줌 화상회의와 그룹 콜, 통화 등다양한 방법으로 모임을 이어가고자 애썼습니다. 구역장들이 구역원을 돌보고 섬기는 가운데기쁨과 감사가 넘칠 수 있기를 바랐습니다. 작은 구역모임이지만하나님의 몸 된 교회를 이루는 세포로서의역할과 기능을 다하게 될 때,구역의 영혼들이 살아날 뿐만 아니라그에 힘입어 세상에그리스도의 생명이 풍성해질 것을 믿습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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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21.03.022021학년도 소망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2021.2.27(토) 선교관 지하2층 예배실2021 소망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이 지난 2월 27일 토요일 오전 9시 개최됐습니다. 소망장학부 임원과 장학생 대표로 한 명만 참석한 가운데 유튜브로 진행됐습니다. 장학부 담당 강영롱 목사는 올해 장학생들에게 미가서 6장 6절에서 8절을 본문으로'하나님께서 구하시는 것'을 주제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부장 최승인 장로의 격려 말씀 후 김경진 담임목사는 장학생들이 이 나라와 사회, 무엇보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일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 이어 장학증서 수여식이 거행됐습니다. 48명의 장학생을 대표로 김인혜 목사가 장학증서를 받았습니다. 올해는 5대 1 이상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일반 부분은 (학사 17명, 석사 8명, 박사 1명)신학부분은 (학사 2명, 석사 6명, 박사5명)고 김수길 장로 장학금(해외신학박사 7명)과 신하정장학금(2명)까지 총 48명의 장학생들을 선발했습니다. 수여식 끝에는 장학생들을 향해 마음음 담아 축복했습니다.2021년 선발된 장학생들이 소망 성도들의 기도와 지원에 힘입어 하나님 사랑과 나라 사랑의 아름다운 꿈과 비전을 품은 귀한 일꾼으로 성장하기를 바랍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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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겨울 신앙강좌 종강21.02.232021 겨울 신앙강좌 종강2020. 12. 11 - 2021. 2. 19(매주 금요일)본당 [ 2021 ] 겨울신앙강좌 바로가기 홈페이지겨울신앙강좌가코로나19 대유행 속에 온라인으로 총 10주에 걸쳐 종강 했습니다.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30분 마다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로 송출됐습니다.1주에는 김영규 목사의 ‘대림절, 기다림의 신비’ 2주에는 ‘사랑은 명사가 아닙니다’라는 주제로정제헌 목사가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3주에는 나영덕 목사의 ‘종말에 대한 성경의 답’ 4주에는 ‘복 있는 가정’라는 주제로조성실 목사가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5주에는 김경주 목사의 ‘재난과 교회’ 6주에는 ‘성경이 말하는 지옥’라는 주제로박현민 목사가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7주에는 류범호 목사의 ‘감정의 벽들, 쌓을 것인가 허물 것인가’ 8주에는 ‘묵은 포도주는 정말 버려야 하는 것인가?‘라는 주제로윤 환 목사가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성도들과 뜨거운 열정과 눈빛을직접 마주할 수 없어 안타까운 마음이었지만각자의 자리에서 자신의 신앙을 돌아 보는 시간이 됐습니다. 지난 강좌는홈페이지 (미디어>강좌>신앙 강좌)와 유튜브(신앙 강좌)에서 다시 들으실 수 있습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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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권사 임직식21.02.07신임 권사 임직식2021.1.31(주일)소망교회 본당 지난 해 말 코로나로 인해 미뤄졌던 신임권사들의 임직식이 1월 31일 주일 4부 예배 가운데 거행됐습니다. 임직식은 이날 2부 예배에 거행된 장로,권사 은퇴식 뒤에 이어져 하나님의 부르심을 새롭고 힘있게 이어가는사명의 계승식이 됐습니다. 호명을 받고 일어선 86명의 신임권사들은 본격적으로 섬김의 자리로 나아가기에 앞서 오직 하나님의 은혜를 구했습니다. 예배안내, 조의봉사, 연속기도, 목회자와의 심방 등 권사들의 여러 가지 사역을 향한 섬김의 손길마다 많은 영혼들이 세워지고, 잃어버린 영혼들이 하나님께 돌아오게 되길 간구했습니다."이들이 드보라 처럼 용기의 사람되게 하옵소서 룻처럼 순종과 섬김의 사람이 되게 하소서마리아처럼 성령에 민감한 자가 되게 하옵소서" "루디아 처럼 교회를 살리게 하옵소서 한나처럼 기도의 여인이 되게 하옵소서 그래서 이들이 주의 사역을 할 때마다 하나님의 영광이 더욱 드러나게 하옵소서"신임 권사들은 앞서 어머니의 마음으로 교회를 지켜온 선배 권사들의 사랑과 헌신에 감사하며,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사명을 힘써 이어가겠다고 전했습니다. 은퇴장로,권사들의 사랑과 헌신의 바통을 이어받은 신임권사들이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연합하여 이 땅에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을 활발하게 증거하는 교회로 아름답게 세워지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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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장로, 권사 은퇴식21.02.062020 장로, 권사 은퇴식2021.1.31(주일)소망교회 본당 주님과 교회를 위해 젊음을 바치고수고를 아끼지 않았던장로, 권사들의 은퇴식이 있었습니다. 1월 31일 주일 2부 예배 중,코로나로 인해 미뤄졌던장로, 권사 은퇴식이 거행됐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는 설교 말미에서은퇴하는 장로, 권사들의 헌신이지금껏 교회를 지켰음을 짚었습니다. 이제 은퇴 뒤에 직분과 상관없이기도의 자리에서 교회를 지키며,말씀으로 말미암아 창조의 역사가 일어나는삶이 되길 축복했습니다. 담임목사가 회중과 함께 은퇴하는강근희, 백승옥 장로를 위해 기도했습니다.“취임 후 하루같이 몸된 교회를 위해충성하시며 헌신했던 젊음과그 열정을 기억하여 주시고‘착하고 신실한 종들아 잘하였다’칭찬하여 주소서” 126명의 은퇴 권사를 한 분 한 분 호명했고,위해서 기도했습니다. “약하고 아픈이들을 돌보고 심방하며목회자들의 영적 파트너가 되었습니다.안수하여 주소서 수고와 헌신을 받아주소서” 성도들은 은퇴하는 직분자들에게감사와 격려의 박수를 전했습니다. 담임목사가 마음을 담은선물도 증정했습니다. 짧게는 수년, 길게는 20년 넘게헌신한 은퇴 장로와 권사들 이제 지난 헌신과 수고를 내려놓고,또 다른 사명을 향해 나아갑니다. 소망교회가 이들의 사랑과 헌신의 토대 위에말씀의 능력으로 복음을 증거하며아름답게 세워져 나갈 것을 믿습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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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제직 수련회21.01.272021 제직 수련회2021.1.20.본당, 각자의 자리 지난 20일 저녁 7시 15분,교회를 섬길 제직 성도들이본당에 모였습니다. 방역수칙을 지키며본당에 들어선 성도들은 다시 대면 예배를 드릴 수 있음을감사하는 기도를 올렸고, 오랜만에 만나는 교우들과반갑게 인사를 나눴습니다. 찬양팀의 인도로 시작된 예배에서나라와 민족, 교회,수련회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조건호 장로는 제직들이맡은 사명에 충성할 것을 기도했고, 김경진 담임목사는 성경을 봉독하고순서에 따라 예배를 인도했습니다.샬롬부 담당 김소정 목사는정성스레 준비한 찬양으로 은혜를 나눴습니다. 강사로 나선 장유대성교회 한재엽 목사는‘내려놓은 일꾼’이란 제목으로신명기 34장 1절에서 12절 말씀을 전했습니다. 한 목사는 모세의 삶과 태도를 조명하며,모세가 자기 욕심을 내려놓고하나님의 뜻을 따랐기 때문에주님이 모세를 쓸 수 있었다고 강조했습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 대로따라가지 않으면 그건 욕심이예요” “아무리 좋은 일이라 할지라도선한 일처럼 보인다 할지라도욕심으로 하는 거예요” ‘신임집사 환영’ 순서도 가졌습니다. 하나님의 교회를 함께 섬길82 명의 신임 집사에게선배 제직들이 격려의 박수를 보냈고,담임목사가 축복하며 기도했습니다.“주님의 일에 전념할 수 있도록이들이 하는 사업과 이들 위에하나님께서 복을 내려 주시고” “이들이 스스로 자신만의 힘으로 일하는 것보다더 좋은 열매들을 얻게하여 주시옵소서” 이날 말씀을 통해주님의 몸된 교회를 섬기는자세를 배운 신임 집사들은 하루 빨리 섬김의 자리에설 수 있길 소망했습니다. 다시 열린 예배당에서올 해 주님이 맡기신 소명을 확인한 제직들. 이들을 통해 소망 되신예수 그리스도만을 선포하는 교회로아름답게 세워져 갈 것을 믿습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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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온 가족 새벽 기도회21.01.142021 온 가족 새벽기도회2021.1.2(토)본당, 각 가정 지난 2일 새벽 5시 20분,온 가족 새벽기도회가 열렸습니다.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 된 가운데화상 회의 프로그램 ‘줌’을 통해 각 가정에서예배 드리는 모습도 서로 볼 수 있었습니다. 교육1부 교역자들이 사전 녹화로‘성도의 노래’ 특송을 준비했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가 ‘정금 같은 가정’이란 주제로시편 128편 1~6절 말씀을 들어 설교했습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에게 주시는노동, 가정, 예배, 미래, 평안에 대한약속을 선포하고, 새해를 여는 기도 제목을하나님 앞에 올려드렸습니다. 이어 부모들은 자녀의 머리에 손을 얹고,자녀들은 부모의 손을 잡고 서로를 축복했습니다. 또 환우를 위해, 교회를 위해하나님 앞에 간구하며 기도했습니다. 가족이 함께 품은 올해의 기도제목은온라인으로 제출해 교역자들이 위하여중보기도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오늘보다 내일이 더 나아지고,내일보다 모레가 더 복 되도록인도 해주실 하나님. 새로운 결단과 하나님께서 주신 약속을 붙잡고정금 같이 나아가는 소망 성도들에게2021년은 축복의 선포로 시작됐습니다. "여호와께서 시온의 포로를 돌려 보내실 때에우리는 꿈꾸는 것 같았도다그 때에 우리 입에는 웃음이 가득하고 우리 혀에는 찬양이 찼었도다그 때에 뭇 나라 가운데에서 말하기를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큰 일을 행하셨다 하였도다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큰 일을 행하셨으니우리는 기쁘도다"(시126:1-3)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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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새해감사예배21.01.082021 새해감사예배 2021.1.1(금)본당, 각자의 자리 신축년 새해를 맞아, 소망 성도들이 1월 1일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소망 성도들은 새해 첫날, 1부 오전 5:30, 2부 7:30, 3부 9:30, 4부 11:30총 네 차례 ‘새해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특별히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예배당에 올 수 없는 성도들을 위해화상회의 프로그램을 통한 실시간 참여도 동시 진행했습니다. 새해 예배를 드리러 단상에 선 김경진 담임목사는 비대면, 화상 회의 시스템을 통해 예배당에 나온 성도들과 안부를 확인하고 인사를 나눴습니다. 온라인으로 함께 한 성도들은 각자의 소망을 담은 ‘새해를 맞이하여 드리는 기도’를 하나님께 올렸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는 ‘정금과 같이 나오리라’(욥 23:10)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완전하고 순수한 신앙을 가졌던 욥의 사례를 들어,우리가 가진 지식과 지혜로 이해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이 정금과 같은 신앙의 출발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 기도하는 마음을 담아 애국가로 예배를 마무리했습니다.고난 가운데 신앙이 확장되고 삶을 회복한 욥과 같이,측량할 수 없는 하나님의 지혜와 사랑에 의지해 평안을 찾는 성숙한 하나님의 백성, 소망의 성도들이 되길 축복합니다.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라” (욥기 23:10)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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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을 노래하는 크리스마스21.01.03소망을 노래하는 크리스마스2020.12.13~25(주일~금)[ 성탄축하영상카드 ] MERRY CHRISTMAS 바로가기 지난달 13일부터 25일까지 멀리서 함께하는 성탄 축제 '소망을 노래하는 크리스마스'가다채로운 행사들로 가득 채워졌습니다. 코로나 사태로 인해 각기 다른 장소에서 다양한 모습으로,또 한 마음으로 기뻐하며 예수님의 성탄을 맞았습니다. 25일 성탄예배에서 김경진 담임목사는 '낮은 곳, 더 낮은 곳으로'라는 제목의 설교를 전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손을 내밀어서 우리에게 구원의 손길을 베풀어주셨듯이 우리가 어려운 사람들에게 손을 내밀면 그들은 또 우리의 손길을 통해서 다시 일어날 수 있습니다" '"낮은 곳으로 내려가면서 내려가면서 이어지는 내려감의 은혜가, 오늘 2020년 성탄절에 가득 넘칠 수 있기를 바랍니다"앞서 각자의 자리에서 찬양하는 영상을 보내온 소망성도 107인으로 구성된 버추얼콰이어가 이날 봉헌송을 담당했습니다. <버추얼콰이어 107인의 찬양대> 바로가기 성탄을 앞둔 지난 달 17일부터 22일까지는코로나 속에서도 소망을 노래하는 성도들의 성탄미니앨범'Christmas Melody' 가 유튜브를 통해 매일 한 곡씩 공개됐습니다. Christmas Melody _Track1 바로가기 교회학교 1부에서는 온라인 성탄발표회를 개최했습니다.영유아ㆍ유치, 아동, 청소년팀의 자녀들은 가정에서 말씀송, 드라마, 버츄얼 워십댄스 등 다양한 모습으로 성탄의 의미를 되새기며 감사와 기쁨을 나눴습니다. 교회학교 성탄발표회 'Joy To The World' 바로가기 <p style="border:0px;line-height:inherit;"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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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온라인 수능 기도회20.12.092020 온라인 수능 기도회2020. 12. 3. (목)본당2021학년도 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지난 3일오전 8시 40분, 같은 시각 본당에서는수험생들을 위한 ‘온라인 수능 기도회’가 열렸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코로나 19 상황으로 인해긴장된 분위기 가운데성도들은 온라인 비대면으로 참여했습니다. 이날 오전 1교시에는 강영롱 목사가 학부모들에게‘기도의 능력을 믿고 자녀를 향한 마음을 구하고 쏟으라’고 전했습니다.2교시 수리영역 시간 말씀을 맡은 박상건 목사는‘하나님은 우리 자녀들에게 향한 계획이 있고 친히 최선의 길로 인도해 주신다’고 전했습니다.3교시 한정운 목사는‘우리 자녀의 앞날이 주님의 은총과 돌봄으로 풍성하게 하시고,그 앞길에 시온의 대로가 열리게 되는 것을 위해 함께 기도하였습니다. 4교시 김영규 목사는어려운 세대 가운데 자라나는 자녀들이'세상의 잘못된 메시지에 휘둘리지 않고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주님의 손을 잡고 걸어가는 복된 길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코로나 19로 힘든 상황에서시험을 치른 소망의 자녀들이위대한 믿음의 세대로 일어나게 되기를기대하고 소망합니다.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누가복음 11장 9~10절-i소망홍보영상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