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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부 여름성경학교24.08.23-하나님의 씨앗 사전- 2024.8.8(목)-10(토) 소망수양관 교육1부 초등부가 연합으로 여름성경학교를 열었습니다. 이번 성경학교는 ’복음’이 무엇인지 부원들에게 설명하기 위해 평생토록 복음을 전했던 전도자 ‘바울’의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이를 위해 ‘씨앗 심기’라는 이름으로 네 번의 예배를 드리며 말씀과 찬양, 기도로 복음을 배우고 각자 마음에 심었습니다. 분반 활동으로 석고를 이용해 복음의 씨앗을 뿌리는 손 모양을 만들고, 복음 씨앗이 자라 열매 맺는 것을 상상하며 아이싱 쿠키도 만들었습니다. ‘씨앗 어드벤처’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놀이와 공동체 활동을 하며 또래 친구들과 사귐을 갖고 주 안에서 행복과 기쁨을 누렸습니다. 갖은 장기와 끼를 뽐내는 ‘소망 갓 달란트’ 순서를 통해서는 초등부원들이 하나님께 받은 재능을 펼칠 수 있었습니다. 믿음의 친구들과 함께하는 물놀이와 간식은 여름 수련회에서만 누릴 수 있는 기쁨입니다. 교역자, 부장단, 교사, 학생 모두가 어우러져 복음에 대해 배우고 누렸던 2박 3일의 시간. 여름 성경학교를 통해 복음이 무엇인지 배운 초등부원들이 이전과 같지 않은 변화된 삶으로 복음의 열매 맺길 소망합니다. [자료 제공: 초등부]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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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소망센터 여름수련회24.08.222024.8.7(수)-(목) 경주 제직회 북방선교부가 지난 7일 ‘미래소망센터’ 졸업생들과 함께 경주에서 1박 2일 수련회를 가졌습니다. 사적 제158호 문무대왕릉을 찾아 바닷바람을 쐬고 불국사와 국립 경주박물관을 차례로 방문했습니다. '국민힐링파크'에서 카누 체험으로 노를 저으며 자연 속에서 여유도 누렸습니다. 저녁에는 경주제일교회에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지금은 흩어져 각자의 자리에서 제자로 살아가지만 함께 모여 주님께 예배 드림이 특별한 은혜입니다. 예배 후 첨성대, 동궁과 월지 등을 찾아 예쁜 야경을 보며 문화체험을 이어갔습니다. 이후 숙소인 수영로 베이스캠프로 이동해 기도회를 드리고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이튿 날 아침 Q.T를 하고 국민힐링파크로 이동해 물놀이를 즐기고 바비큐 파티를 열었습니다. 하나님이 사랑하는 자녀 미소센터 학생들이 주님의 사랑을 누리며 성장하길 소망합니다. [자료 제공: 미래소망센터]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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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아동부 여름 수련회24.08.21-Hometown Nazareth: Where Jesus was a Kid- 2024.8.17(토) 제 2교육관, 본당 앞 주차장 영어 아동부가 여름성경학교를 열었습니다. 이번 주제는 ‘Hometown Nazareth: Where Jesus was a kid’입니다. 예수님이 ‘나사렛’이란 작은 마을에서 유년시절을 보내며 전인적 성장을 하셨던 것처럼, 영어아동부 부원들도 성장하길 바랐습니다. 참석자들이 JKS(Jesus Kids School) 찬양팀 인도를 따라 이번 성경학교를 위해 만들어진 찬양을 율동과 함께 불렀습니다. 영어아동부 부장 정숙향 권사가 수련회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영어아동부 담당 우상진 전도사가 유대인 복장을 하고 ‘Welcome to Nazareth!’이란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어린이’였던 예수님이 나사렛에서 성장을 했던 것처럼 이번 성경학교가 ‘나사렛’이 되어 영어아동부 부원들도 키, 지혜, 신앙, 인격의 성장을 이루길 소망한다 말했습니다. 설교 후 제2교육관 여기 저기로 흩어져 테마 활동을 하며 나사렛에서 살던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경험해봤습니다. 회당에서 말씀을 배웠을 유대 소년 예수님처럼 신명기 ‘쉐마’ 말씀을 적어보는 ‘회당 학교’ 코너 ‘채석장’ 코너는 건축 자제인 돌을 이용했던 석공 체험을 위해 작은 구슬(비즈)을 엮으며 액세서리를 만들기도 했습니다. 예수님 시대에 널리 쓰였던 ‘올리브유’에 대한 설명을 듣고 올리브유를 활용해 비누를 만들어 보는 ‘올리브유 마켓’ 코너 또 당시 시대를 반영한 설명을 곁들여 학습하고 게임으로 재미를 준 ‘Fun and Games’ 코너도 즐겼습니다.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통해 팀별 단합력과 협동심을 키웠습니다. 본당 앞에서는 워터 슬라이드 수영장을 만들어 물놀이를 통해 무더운 날씨를 상쾌하게 즐겼습니다. 예수님이 자랐던 ‘나사렛’을 테마로 한 이번 성경학교를 통해 영어아동부 부원들이 어린 예수님의 성장을 닮아 건강히 자라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욱 사랑받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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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 성경통독24.08.212024.8.6(화)-8(목) 선교관 2층 제1예배실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선교관 2층 제1예배실에서 제5여전도회 주관으로 전교인 신약성경 통독이 있었습니다. 찌는 듯한 무더위에도 말씀을 사모하는 성도들이 나와 예수님과 제자들의 여정을 눈과 귀로 좇았습니다. 첫째 날, 통독에 앞서 제5여전도회 찬양팀의 인도로 은혜와 감사를 주님께 돌렸습니다. 제7여전도회 회장 김혜숙 권사는 통독으로 인해 참석한 성도들의 영성이 깊어지길 간구했습니다. 제5여전도회 회장 박수연 권사가 나와 이번 통독의 강사 조성실 목사를 소개했습니다. 조 목사는 ‘성경을 공부하는 이유’를 알려주고 ‘성경 연대표’를 성도들에게 제공했습니다. 이를 통해 자칫 성경 통독을 하는 성도들이 막히고 어려울 수 있는 부분을 도왔습니다. LED 화면에 띄운 성경 본문을 보기도 하고 자신의 성경책을 펴기도 해서 말씀에 집중하며 읽었습니다. 오후에는 통독 중간 잠깐의 휴식과 교제를 통해 긴장을 풀고, 스트레칭을 하며 경직된 몸을 풀어 통독을 이어갈 준비를 했습니다. 신약 성경 요한계시록의 마지막 장에 다다른 성도들은 전원이 일어서서 사흘 간 주신 은혜에 감사하며 읽었습니다. 통독을 마치고, 주님을 찬양한 성도들은 사흘 동안 읽고 은혜 받은 말씀을 삶에 지켜나갈 것을 결단했습니다. 또 수고한 스탭과 강사 목사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통독에 참석한 서로를 격려하고 축복했습니다. 복음서에서 계시록에 이르기까지, 영원한 주님의 말씀을 통해 복음의 은혜를 깊이 누리는 성도들이 되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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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씨앗캠프24.08.21-하나님의 씨앗사전- 2024.07.29(월)-31(수) 소망수양관 자립 대상 교회 초등학생을 초청하는 씨앗캠프가 ‘하나님의 씨앗사전’이란 주제 아래 지난 7월 29일부터 2박 3일 동안 열렸습니다. 이번 캠프는 전국 54개 교회에서 인솔자와 학생 420명이 참여했습니다. 참석한 어린이들이 주님을 닮는 성장을 하고 하나님 나라를 완성해 나가길 바라며 진행됐습니다. 어린이들은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인들의 마음에 심은 다섯 개의 씨앗을 배우고 확인했습니다. ‘믿음씨앗’ 순서는 소망교회 교육1부를 담당하는 이재겸 목사와 소망키즈 김미리내 목사, 부산 성민교회 담임 홍융희 목사를 비롯 파이디온 선교회 사역본부장 김친수 목사 등의 강사를 모시고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춘 네 번의 예배와 두 번의 기도회로 꾸려졌습니다. ‘소망씨앗’은 수양관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며 과제를 수행해 말씀을 삶에 적용하고 하나님께 소망을 두는 법을 배웠습니다. ‘사랑씨앗’ 순서는 참석 교회들이 성령과 사랑 안에서 연합할 수 있도록 교회 별 기도모임 시간, 소그룹 말씀묵상을 진행했습니다. ‘기쁨씨앗’은 히즈쇼 팀의 뮤지컬 ‘노아 스토리’를 함께 보고 소망키즈 찬양팀 인도로 찬양하며 주님을 기뻐하는 것을 배웠습니다. 마지막 ‘행복씨앗’은 레크리에이션, 씨앗 올림픽, 퀴즈쇼 등을 통해 영적 가족이 함께할 때 얻는 기쁨을 누리면서, 행복이란 감정이 하나님의 선물임을 깨달았습니다. 더라이프 지구촌교회 담임 김인환 목사를 강사로 열린 교사교육에서 김 목사는 교사들에게 영혼을 사랑하고 친구가 되어주길 권면했습니다. 쉬는 시간엔 교회별로 스티커 사진기 앞에 모여 다양한 포즈로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겼습니다. 캠프 둘째 날, 김경진 담임목사가 수양관을 찾아 씨앗캠프를 섬기는 교역자와 봉사자들을 격려했습니다. 씨앗캠프에 참석한 어린이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재미를 얻었고, 하나님을 더 알게 됐다고 고백했습니다. 캠프를 통해 자신에게 심겨진 ‘하나님의 씨앗’을 발견한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성령의 열매를 맺으며 주님의 성품에 참여하길 소망합니다. [일부 자료 제공 : 씨앗캠프]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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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부 여름 수련회24.08.20-SEED+ING- 2024.7.25(목)-27(토) 소망수양관 지난 7월 25일 고등부1부와 2부가 연합해 소망수양관으로 여름 수련회를 다녀왔습니다. 친구들과 선생님을 만나 반가움을 나누고 안전하고 은혜로운 수련회가 되길 함께 기도했습니다. 이번 수련회는 주제 말씀처럼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씨앗’을 찾았습니다. 먼저 ‘믿음씨앗’ 순서로 고등 1부 문성호 목사가 말씀을 전하며 예배로 수련회를 시작했습니다. ‘말씀씨앗’ 순서를 통해 소그룹 성경 공부로 서로를 알아가고, 하나님 나라 ‘말씀’을 배우며 나눴습니다. ‘기쁨씨앗’ 순서는 입시에 지친 마음을 달래고 코너 학습을 통해 하나님 나라를 깨달으며 즐겁게 화합했습니다. 또, 최일호 전도사의 레크리에이션 진행으로 서로 더욱 즐겁게 친밀해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녁 집회에선 숭실평화통일연구원 교수 함승수 목사의 말씀에 더해 찬양과 기도로 ’믿음씨앗’이 더운 단단히 뿌리를 내리도록 했습니다. 이튿날은 Q.T와 성경 골든벨을 통해 주제 말씀인 마태복음을 더 깊히 배웠습니다. 어려운 가운데도 수련회에 참석한 고3들을 위한 기도회를 열고 고등부 모든 교역자, 학생들이 고3들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수련회를 통해 하나님이 우리 안에 심으신 씨앗(Seed)을 찾고 하나님 나라를 이뤄가는(Ing) 고등부 학생들이 되길 소망합니다. [자료 제공 : 고등부]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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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부 여름 수련회24.08.20-SEED+ING- 2024.7.12(금)-13(토) 소망수양관 입시 준비생을 위한 예배 공동체 ‘드림부’가 1박 2일 여름 수련회를 다녀왔습니다. 수양관에 도착해 자연 속에서 쉼을 누리며 체력을 증진 시켜줄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식사와 함께 교제를 나누며 친분도 쌓고 입시생으로서의 고충도 서로 나눴습니다. ‘새벽이슬’ 찬양팀의 인도로 찬양하며 예배를 드렸습니다. 부장 백순권 집사가 수련회를 위해 대표로 기도했습니다. 임준모 전도사가 주제를 따라 말씀을 전했습니다. 심겨진 씨앗이 어느새 자라 열매를 맺는 것처럼 입시의 때를 보내는 지금도 성령의 열매를 맺기를 당부했습니다. 또, 인도자의 안내를 따라 8가지 기도 제목을 가지고 집중하여 기도하고, 축복하는 기도회 순서도 가졌습니다. 레크리에이션과 멘토링의 소그룹 활동을 하며 입시 생활 고민과 기도 제목, 수련회 주제 말씀을 반별로 나눴습니다. 둘째 날 아침은 ‘걷는 기도’를 하며 주님과의 깊은 교제, 지체들과 믿음의 세 겹줄을 엮으며 공동체성을 키웠습니다. 고단한 입시 생활 가운데에도 하나님 나라를 꿈꾸고 신앙이 성장하는 드림부원들 되길 소망합니다. [사진제공: 드림부]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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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부 여름 수련회24.08.16-SEED+ING- 2024.8.1(목)-3(토) 소망수양관 지난 1일 교육 1부 중등1, 2부가 연합으로 소망수양관으로 여름 수련회를 다녀왔습니다. 접수와 인원 점검 및 전달사항을 듣고, 수양관으로 향하는 버스에 올랐습니다. 수양관에 안전하게 도착 후 핸드폰을 걷고, 예배를 준비했습니다. 중등2부 차정환 부장의 기도와 담당 문선영 목사의 설교로 여는 예배를 드렸습니다. 코너학습과 조별 성경 공부를 통해 어색하고, 들뜬 마음을 말씀으로 다잡았습니다. 수련회 일정 중 휴식과 식사시간을 이용해 포토존에서 조별, 친구들, 선생님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중등부 연합 찬양팀의 인도로 첫째날 저녁예배를 시작했습니다. 김하연 학생이 기도를 했고, 장신대 기독교교육과 교수 김성중 목사가 말씀을 전했습니다. 둘째날 오전 일정으로 청소년 비전 특강이 있었습니다. 청소년 진로 코치 서성미 강사의 강의를 통해 중등부 학생들이 앞으로의 진로를 고민하고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두 번째 조별 성경공부로 성경 통독과 성경 골든벨을 하며 하나님 말씀에 깊이 다가갔습니다. 점심 식사 후 야외 물놀이로 무더위와 학업에 지친 마음을 시원하게 환기 시켰습니다. 둘째날 저녁 집회도 중등부 연합 찬양팀과 함께 즐겁게 뛰며 주님을 찬양했습니다. 예람워십 대표 전혁 목사가 말씀을 나누고, 찬양과 기도를 통해 하나님 나라 안에서 제자된 그리스도인으로 자라나는 중등부가 되도록 다짐하며 서로를 축복했습니다. 이번 중등부 여름 수련회 ‘SEED+ING’은 예수님께서 비유를 통해 하나님 나라를 알리신 것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땅에 심긴 작은 겨자씨가 큰 나무로 자라나듯 중등부 모든 학생들이 농부이신 예수님의 손길 아래서 하나님 나라 백성, 주님의 제자로 자라나길 소망합니다. [사진제공: 중등부]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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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를 위한 성찬예배24.08.142024.7.31(수) 본당 지난 7월 31일 삼일기도회가 ‘치유를 위한 성찬예배’로 드려졌습니다. 5월 29일 첫 번째 성찬예배 이후 두 달만입니다. 본당에는 첼로와 오르간 연주가 흘렀고 차분하고 엄숙한 분위기로 예배를 시작했습니다. 성도들이 김경진 담임목사의 인도에 따라 화면을 보며 ‘치유를 위한 기도’를 함께 읽었습니다. 여전도회 연합찬양대는 성령 하나님이 우리 마음에 임재하셔서 약한 마음 강하게 하시고 주님을 사랑하게 도우시길 노래했습니다. 담임목사는 마태복음 8장 1절로 4절 말씀을 들어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는 제목의 설교했습니다. 우리가 겪게 되는 질병, 고통의 문제가 하나님 바라시는 뜻이 아님을 강조했습니다. “주님은 낫게 하기를 원하고 계시고, 살리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이것이 주님의 마음입니다” 또 연약한 우리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며 믿음을 지킬 수 있도록 ‘치유’라는 증표를 주신다고 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님의 본 뜻인 사랑을 믿음으로 붙잡길 권했습니다.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이 말씀을 붙잡고 주님 앞으로 함께 나아가십시다.” 설교 후 성도들은 ‘치유를 위한 고백’ 기도문을 읽으며 간구했고, 담임목사는 ‘치유를 위한 말씀’으로 이사야 43장을 선포했습니다. 유지미 목사가 찬양과 기도를 인도하는 동안 담임목사가 환우들에게 다가가 안수를 시작했습니다. 예배에 참석한 다른 성도들은 안수를 받는 성도들과 환우들이 ‘주님의 뜻대로’ 치유 받고 회복되길 기도했습니다.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받은 100명에게 안수를 마치고 담임목사가 성찬의식을 행했습니다. ‘사도신경’으로 주님을 향한 믿음을 고백한 성도들은 주님과의 연합의 표징인 떡과 잔을 함께 먹고 마셨습니다. 아동 세례를 통해 참례권을 얻은 아동들도 성찬에 참여했습니다. 올해 세 차례 계획된 ‘치유를 위한 성찬예배’의 마지막 예배는 오는 10월 30일 열립니다. 예배를 드린 모든 이들이 “내가 원하노니”라고 하신 주님의 뜻대로 아픈 육체가 치유 되고 삶과 영혼이 회복되기를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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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청년부 국내선교 ‘항구일벗’24.08.112023.7.25(목)-28(주일) 강원도 삼척 지역 교육2부 청년부가 지난 7월 25일부터 28일까지 강원도 삼척 지역으로 국내선교를 다녀왔습니다. 이번 선교의 주제는 ‘항구일벗’이었습니다. 장호, 문암, 임원 등 삼척 항구 주변 세 지역에서, 지역 교회를 돕고 주민을 섬기는 사역을 감당했습니다. 효자손, 재사용컵, 건강음료 등 선물을 들고 집집마다 방문한 청년부원들은 지역 주민들의 말벗이 되어주고, 가벼운 마사지를 해드리며 관계를 쌓았습니다. 마을 구석구석 돌아다니며 쓰레기를 주워 환경정화도 했습니다. 교회 성도의 집을 찾아 장판을 깔고 벽지를 바르는 보수 사역, 교회와 마을 주민의 집, 해변가 담벼락에 페인트를 칠하고 그림을 그리는 벽화 사역을 통해 지역사회 환경 개선을 도왔습니다. 링거를 놓아 드리는 의료 사역, 지역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성경학교 사역, 춤과 노래로 꾸며진 공연과 레크리에이션, 맛있는 식사를 대접하는 마을잔치를 열어 선뜻 오기 어려웠을 교회로 발걸음을 도왔습니다. 국내선교에 처음 참여한 청년은 다른 지체들이 사역하는 모습을 통해 큰 배움을 얻었습니다. 다른 청년은 공동체로 예배 드릴 때, 위로하시는 주님을 느꼈다고 고백했습니다. 또 신앙생활의 지경을 계속 확장해 해외 사역까지 동참할 것을 소망했습니다. 청년부는 올해 찾은 선교지역을 3년 동안 계속 찾아, 지역 사회와 교회를 도울 예정입니다. 예수님이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시고 제자들을 부르셨던 ‘갈릴리’, 그 바닷마을처럼 동해바다 항구마을에서 청년부를 통한 놀라운 복음의 이야기가 시작되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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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그룹홈 준공 감사예배24.08.112024.07.28. 본당 제1예배실 소망교회가 지난 10년 동안 운영해 온 ‘소망그룹홈’의 전용건물로 ‘소망빌리지’를 건축하고 준공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룹홈’은 장애인들이 지역 사회 안에서 가정과 같은 공간에 머물며 전문 인력과 함께 자립적으로 살아가는 공동생활 시설입니다. 지난 2022년 10월 당회의 승인을 얻어 ‘소망빌리지’ 건축을 시작했고 올 6월 완공했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는 ‘너희는 거룩하라’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소망빌리지’가 하나님 나라를 보여주는 상징성을 띈다고 강조했습니다. “제가 생각할 때는 단순하게 그냥 하나의 건물이라기보다는 소망교회의 상징과 같은 그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소망교회는 그 옆에 그룹홈이 자리하고 있고 그리고 장애인들과 함께 하나님 나라의 동반자로 살아가는 교회다” “이런 선언을 할 수 있고 자랑을 할 수 있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또, 본문 말씀을 들어 이번 건축이 주님의 거룩함을 닮아가려는 노력임을 설명했습니다. ‘소망빌리지’가 그룹홈 거주자들의 행복과 주님의 위로로 가득하길 기도했습니다. 2부 순서는 그룹홈 건축 위원장 한정 장로가 진행했습니다. 보고영상을 시청하고 그룹홈 건축 부위원장 안창준 장로의 경과보고를 들었습니다. 건축에 참여한 업체들과 수고하고 애쓴 전문위원과 직원들에 대한 감사패와 감사장도 전달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예배에 참석한 모두가 ‘소망빌리지’를 찾아가 시설물을 꼼꼼하게 살피며 기도하는 마음으로 탐방했습니다. ‘소망빌리지’가 거주자들의 행복한 삶과 미래를 위한 터전이 되고 소망교회가 장애인과 함께하는 교회, 주님의 마음을 실천하는 교회로 더욱 거룩해지기를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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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신앙강좌24.08.042024.7.19(금) 선교관 2층 제1예배실 지난 19일 ‘신앙의 항해’라를 주제 아래 여름 신앙 강좌가 개강했습니다. 강의의 앞서 주님을 노래로 높이며 성도들이 마음 문을 열었습니다. 피아노와 클라리넷 연주로 꾸며진 모자 특송이 예배실에 울려 퍼졌습니다. 첫 번째 강의는 홍성민 목사가 여호수아서를 살피며 신앙의 호흡과 같은 ‘기도’에 대해 나눴습니다. 홍 목사는 여호수아가 자신의 삶 전반에 있던 두려움을 하나님을 향한 기도로 극복한 사건들을 나눴습니다. 또 인생 가운데 두려운 마음이 들 때 그때를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깊게 하는 기회로 여기며 예배와 기도로 두려움을 이겨내길 권면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굳건한 기도생활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방법을 안내하며 강의를 마무리했습니다. 여름 신앙강좌는 오는 8월 9일 종강하며, 9월 첫 주부터 ‘화요조찬 성경공부'와 ‘성인 성서연구’ 화요반과 목요반이 개강합니다. 무더운 여름을 말씀의 은혜 속에서 보낸 소망 성도들이 풍성한 삶의 열매로 주님께 기쁨 드리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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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아부 연합 여름성경학교24.08.04-예수님 씨앗 쏙쏙- 2024.7.13(토) 선교관 1층 유치부실 지난 13일, ‘소망아이’ 영아부가 연합 여름성경학교를 열었습니다. 생후 13개월 부터 30개월까지 아이들이 참석해 성경학교를 처음 경험했습니다. 부모님의 손을 잡고 온 아이들이 포토존에서 기념 사진을 찍었습니다. 사전놀이를 하며 아이들은 마음이 열려 성경학교 참여에 적극적이 됩니다. 소망아이팀 교역자들이 함께 준비한 연극 설교를 보며 믿음, 소망, 사랑의 씨앗이 아이들의 마음에 심깁니다. 팝업북에 스티커를 붙이고 코인티슈에 물을 주는 손놀이를 하며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씨앗이 자라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소망의 예수님께로~ 출발!” 믿음의 여정을 통과한 후 만나게 되는 예수님을 기대하며 몸놀이를 했습니다. 마지막 시간에는 아이들과 부모님이 함께 축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 가정이 예수님이 기뻐하시는 열매가 되길 바라며 가족 모두의 이름을 적은 포도열매 스티커를 붙였습니다. 또 자녀와 가정을 위해 기도하고, 영아부 모두를 축복하며 다함께 손모아 기도했습니다. 이번 여름 성경학교를 통해 심긴 믿음, 소망, 사랑 씨앗이 아이들 마음에서 쑥쑥 자라나 멋진 열매가 되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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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부 여름 수련회24.08.02-Loverflow- 2024.7.18(목)-20(토) 소망수양관 비가 오던 목요일, 교육2부 대학부가 소망수양관으로 여름 수련회를 떠났습니다. 도착한 부원들은 숙소를 확인하고 짐을 풀고 스탭들은 포토존을 설치했습니다. 김성련 목사와 ‘워십퍼스’ 찬양팀의 인도로 주님을 높이며 수련회를 시작했습니다. 부감 윤유선 권사가 기도를 했고 담당 권정혁 목사가 말씀을 전했습니다. 이어 인플루언서 ‘하준 파파’가 나와 영화 ‘아버지의 마음’과 간증을 하며 NGO단체 컴패션의 사역을 알렸습니다. 순서 사이, 쉴 때에는 조별이나 친구끼리 모여 포토존에서 자유롭게 사진을 찍었습니다. MC1호라는 활동명을 가진 최일호 전도사가 여러가지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하며 대학부원들의 어색함과 긴장을 풀어줬습니다. 이번 수련회 강사는 라이트하우스 서울숲 교회 담임 임형규 목사가 맡아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말씀을 들은 대학부원들은 기도회로 은혜를 더하고 주님과 가까워졌습니다. 이튿 날, 수양관 곳곳으로 흩어져 소모임을 갖고 서로를 알아갔습니다. 부감 조준호 집사의 특강도 있었습니다. 졸업 후 사회생활을 해야하는 대학부원들에게 본인의 삶을 들어 주님께서 주신 은혜를 나누고 직장과 사회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며 복음적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방법을 알렸습니다. 회장단이 ‘하임레크’라는 이름으로 체육대회를 열었습니다. 줄다리기, 피구 등 다양한 신체활동과 재밌는 미션 활동 등을 수행했습니다. 마지막 저녁집회도 임형규 목사가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말씀 선포 후 이어진 기도회는 교역자들이 부원들을 위해 안수하고 서로를 위해 중보하며 진행됐습니다. 마지막으로 찬양축제로 주님께 감사하며 기쁨을 나누고 하나되어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마지막 날 ‘포토제닉’ 이벤트 시상과 소모임, 수련회를 닫는 예배를 드리고 수고한 스탭과 참여한 서로를 축복했습니다. ‘Love’와 ‘Overflow’의 합성어인 이번 주제처럼 2박 3일 동안 260여 명의 대학부원들에게 부어진 주님의 사랑이 공동체 구성원들을 향해 또 세상을 향해 끝없이 넘쳐 흐르길 소망합니다. [자료 제공: 대학부]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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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키즈 ‘부모의 노래’24.07.30-부모와 함께하는 기도회- 2024.07.12(금) 선교관 제1예배실 지난 7월 12일 저녁, 선교관 2층에서 교회학교 교육 1부 ‘소망키즈’의 학생과 부모, 교사가 함께 모여 기도회를 열었습니다. 교육1부는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 사이 학생들을 올해부터 ‘소망키즈’라 부르고 있습니다. 소망키즈 학생과 부모들은 부장단의 마중을 받고 포토존에서 기념 사진을 찍은 뒤 예배실로 입장했습니다. 다양한 연령대의 학생과 교사로 구성된 소망키즈 찬양팀의 찬양으로 예배를 시작했습니다. 소망키즈 부장 강종원 장로가 소망키즈 모든 가정과 교사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예배실 한쪽에 모여있던 소망키즈들의 영적 부모, 교사들이 노래로 하나님 앞에 헌신을 다짐했습니다. 교육1부 담당 이재겸 목사가 골로새서 3장 15절로 17절 말씀을 전했습니다. 이 목사는 하늘로부터 임하는 주님의 평강이 넘치고, 믿음의 씨앗, 기도의 씨앗을 심어 신앙을 전승하는 소망키즈의 모든 가정 되기를 바란다고 권면했습니다. 초등2부 우성민 전도사가 기도회를 인도했습니다. 먼저 부모가 자녀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이어서 자녀가 부모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부모와 자녀가 함께 영적 어버이 교사들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부목사들이 소망키즈 가정들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가정마다 가정과 자녀에 대해 기도 제목을 제출했고, 부목사들은 자녀들의 머리에 안수하고 기도했습니다. 교회학교 교역자들도 어린 영혼들을 섬기는 교사들을 위해 머리와 몸에 손을 올리고 함께 손을 포개어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안수를 받은 교사, 부모들은 화면에 뜬 기도 내용으로 소망키즈 어린이들과 여름사역을 위한 중보를 이어갔습니다. 마지막으로 소망키즈 팀장 김미리내 목사 인도로 자녀, 부모, 교사 순으로 서로를 축복하며 '부모의 노래' 기도회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자녀의 귀에 노래처럼 들리는 부모들의 기도가 허공에 흩어지지 않고 마음에 씨앗으로 심어져, 대를 잇는 믿음의 가정이라는 열매를 맺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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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 성경 통독24.07.287. 9(화) - 12(금) 오전 10시 -오후 4시 선교관 2층 제1예배실 제 5여전도회 주관으로 구약성경 통독 행사가 열렸습니다. 주님의 말씀을 따라 살기로 고백하는 시편 119편 구절을 들고 성경을 읽으며 하나님을 더 알아가는 은혜를 누렸습니다. 지난 9일, 선교관 2층에 말씀을 사모하는 소망 성도들이 모였습니다. 제 5여전도회가 정성스럽게 준비한 구약 성경 통독이 막을 올렸습니다. 접수를 마친 성도들은 이번 통독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교재를 받고 예배실로 향했습니다. 첫째 날 제 3여전도회 찬양팀의 찬양으로 순서를 시작했습니다. 참석한 성도들은 찬송을 통해 주님을 높이며 나흘 간의 통독 여정에 나섰습니다. 3여전도회 회장 정은중 권사가 통독의 시종을 주님께 맡기는 기도를 했고, 5여전도회 회장 박수연 권사가 구약통독을 인도할 강사를 소개했습니다. 김영규 목사는 통독이 단순한 읽기에 끝나지 않도록 ‘성경 해석학’을 먼저 설명했습니다. 참석자들은 편견에서 벗어나 하나님 말씀을 새로운 눈으로 봐야 한다는 점과 도리어 성경이 나를 해석하고 변화시켜야 한다는 사실을 먼저 깨달은 뒤 통독을 시작했습니다. 성도들은 LED 화면에 띄워진 성경을 보며 성우들의 낭독에 귀 기울이기도 하고 자신의 손때 묻은 성경을 펼쳐 읽는 등 각자의 방법으로 하나님 말씀에 집중했습니다. 오후에는 통독을 위해 오랫동안 앉아 있느라 굳어진 몸을 체조로 풀어줬습니다. 마지막 날 5여전도회가 찬양을 인도하고, 1여전도회 회장 정은경 집사가 기도를 맡았습니다. 말라기서까지 구약 통독을 마치고 축복하는 순서를 가졌습니다. 좋은 날씨를 주신 주님과 수고한 스탭들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과 통독에 참석한 서로를 격려하는 뜻을 담아 박수를 쳤습니다. 예배와 말씀으로 충만해진 성도들은 봉사를 통해 힘을 얻는다고 말하며 신앙 생활의 기쁨을 나누기 위해 주변에서부터 복음 전하기를 바랐습니다. 성령 하나님의 일하심으로 이번에 읽은 말씀이 참석자들에게 새롭게 해석되고 마음에 새겨져 삶을 변화시키는 놀라운 경험으로 다가오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