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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추수감사주일19.11.242019 추수감사주일 2019.11.17(주일) 본당 2019년 추수감사주일을 맞아 소망의 온 교우들이 하나님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되새겼습니다. 교회학교 영유아유치팀 어린이들은 잘 익은 과일들을 하나님 앞에 드렸습니다. 햇빛과 비를 내려 주시고, 과일을 자라게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의 고백을 드렸습니다. 이날 모아진 과일들은 수서명화복지관을 통해 독거 노인분들에게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감사 스티커 활동으로 올 한 해의 감사가 적힌 나무를 꾸몄습니다. 아동팀 어린이들은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주시는 하나님이심을 믿고 감사와 만족을 하는 어린이가 되기로 했습니다. 활동 시간에는 계절에 따른 감사의 고백을 적어봤습니다. 한 해 동안 지켜주시고 돌보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하나님과 함께한 모든 순간' 콜라주 사진전 앞에서 한 해 활동들을 돌아봤습니다. 중등부에서는 '감사의 이유가 되는 사람들'을 주제로 교역자들이 간증과 설교를 했습니다. 은혜에 감사하며 헌물한 쌀들을 시립 중앙종합노인복지관에 전달했습니다. 감사의 제목을 주렁 주렁 달았고, 추수감사 4행시도 지었습니다. 예배 후에는 남선교회 회원들이 떡과 차를 성도들에게 나눴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는 '부르짖은 자의 감사'(시107:1~9)라는 제목으로 설교했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하면 감사할 수 있습니까? 먼저 부르짖은 자가 감사할 수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두 번째로 하나님의 전체적인 스토리를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이 하나님께 감사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은 해피엔딩입니다. 마지막은 구원입니다. 하나님의 의도를 안다면 우리는 풍랑 속에서도 감사할 수 있습니다" <img title="chusu2019-083.jpg" src="https:/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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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중창단19.11.20장로중창단소망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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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학년도 수험생을 위한 기도회19.11.192020학년도 수험생을 위한 기도회 2019.11.14(목) 본당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을 위한 기도회’가 지난 11월 14일 열렸습니다. 오랫동안 준비했던 시험인만큼 봉사자들의 마음도 남다릅니다. 1교시를 찬양으로 주님의 은혜를 바라고 의탁하는 고백으로 기도회를 시작합니다. “은혜 아니면 살아갈 수가 없네 나의 모든 것 다 주께 맡기니” 1교시를 맡게 된 강영롱 목사는 기도회 참석자들에게 서로 격려하길 권하고, 하나님의 은혜와 동행하심이 수험생들에게 있길 간구했습니다. ‘여호와께 감사하라’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을 경험하고 신뢰하기에 기도회를 감사로 시작하자고 제안했습니다. 하나님께 자녀를 맡기는 신뢰함을 갖길 간구했습니다. 내 자녀의 주인이 하나님임을 고백하는 기도를 드렸습니다. ‘내 삶은 주의 것’ 찬양을 드리며 나와 자녀, 우리의 길을 잘 아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길 결단했습니다. 2교시는 교육1부 담당 조성실 목사가 ‘주와 함께 날아오르리’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사람 손에 키워져, 날개가 있어도 날지 못하는 독수리 영상을 보며, 소망의 자녀들이 하나님의 손에서 그분의 뜻대로 자라 날 수 있도록 주께 맡겨야 함을 강조했습니다. 3교시에는 대학부 담당 허항진 목사가 ‘한나의 기도’라는 제목으로, 4교시에는 한정운 목사가 ‘끝이 아니라 시작입니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시험을 준비하며 고생한 수험생의 노력과 함께 고생해온 가족들의 노고와 기도가 주 안에서 선하게 응답되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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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장로 임직 예식19.11.162019 장로 임직 예식 2019.11.10(주일) 본당 11월 10일 주일 4부 예배 가운데 홍석빈, 서병석 집사, 신명옥 권사의 장로 임직 예식이 거행됐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는 오늘 예배는 새롭게 세워지는 세 분 장로님과 더불어 모든 소망 교우들이 함께 소명을 받는 자리라고 강조했습니다. 하나님과 성도들 앞에 서약한 임직자들은 안수 위원들의 기도로 안수 받았습니다. 권면의 시간에 예인교회 최성욱 목사는 임직자들과 더불어 소망의 교우들에게 우리 안에 계시는 주님께서 일 하시도록 나 스스로와 내 지극히 작은 것 하나까지 내어드릴 것을 권면했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가 축하의 뜻을 담아 성경을 증정했고, 장로찬양대는 축복을 담아 특송을 전했습니다. 홍석빈 신임장로가 임직자 대표로 교우들에게 감사를 표했습니다. 임직식 후 친교실에서 당회 서기 임현철 장로의 진행으로 축하 행사가 이어졌습니다. 나석환 은퇴 장로의 축복 기도에 이어, 강남노회 장로회가 임직패를 증정했고 솔라그라티아의 축하 무대 뒤 서병석 장로의 답사가 있었습니다. 당회 소속 권사회, 남선교회와 여전도회를 비롯한 각 부서에서 성도들이 축하 인사를 전했습니다. 소망의 온 교우들과 함께 새로 소명의 길에 들어선 신임 장로들. 함께 주님을 위해, 주님을 향해 즐거이 나아가는 그 길 가운데 하나님께서 보여주실 놀라운 이적과 역사를 기대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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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학교 22기 가족캠프19.11.14꼬마학교 22기 가족캠프 - 하나님 닮은 'Happy House' 2019.11.1-2(금-토) 소망수양관 22기 꼬마학교 가족캠프가 알록달록 가을 단풍이 물들어 가는 소망수양관에서 개최됐습니다. 수양관에 도착한 가족들은 가장 먼저 함께 도착예배를 드립니다. 이어 꼬마학교 자녀들과 부모님들이 즐길 수 있는 <해피시네마> 극장이 열렸습니다. 저녁 시간, 부모님들은 가정별 말씀 액자로 꾸며진 촛불길을 지나 교회학교 1부 담당 조성실 목사가 인도하는 말씀과 기도회에 참여했습니다. 같은 시간, 꼬마학교 자녀들이 마음껏 뛰놀수 있는 즐거운 놀이터가 마련됐습니다. '난, 하나님의 선물 ' 이라 적힌 리본 목걸이를 달고 부모님을 만날 준비를 합니다. 기도회가 끝난 시간, 하나님의 선물과도 같은 자녀들이 달려와 부모님께 와락 안깁니다. <span style="font-family:'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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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기 멘토링 스쿨19.11.10제1기 멘토링 스쿨 2019.11.2, 9(토) 제2교육관 제1예배실 제직회 새가족부가 ‘제1기 멘토링 스쿨’을 열었습니다. 지난 11월 2일 오전 6시 15분, ‘멘토링 스쿨’ 3주차 강의가 있었습니다. 올해 처음 시작된 멘토링 스쿨은 새가족 교육을 받은 신입 성도가 영적인 관계와 도움을 원할 경우 이들을 도울 수 있는 멘토를 양성해내는 6주간의 훈련 프로그램입니다. 교회, 예배, 일과 영성 등 멘토링 현장에서 필요한 6가지 주제를 우선 배우고 실습합니다. 1주차에는 김경진 담임목사가 ‘소망교회 목회 철학과 비전’을, 2주차에는 이경희 목사가 ‘예배’에 대해 강의했습니다. 3주차에는 허항진 목사가 ‘QT하는 삶’을 주제로 말씀을 묵상해야 하는 이유와 올바른 묵상방법, 적용방법을 풀어 설명했습니다. 4주차에는 정제헌 목사가 ‘기도’를 주제로 간구중심이 아닌 관계중심 기도에 대해 강의했습니다. 멘토링 실습 과정도 진행했습니다. 조모임을 하며 한 명씩 멘토역할을 맡아 다른 조원들에게 강의 내용을 나눴습니다. 새가족 멘토링은 교리나 지식의 전달보다 건강한 교인으로 뿌리내릴 수 있게 돕는 멘토와 멘티의 관계 형성을 우선합니다. 멘토들은 남은 2주간 ‘일과 영성’, ‘하나님 나라’에 대해 배웁니다. 이런 모든 과정을 수료한 멘토들은 내년 1월부터 멘토링을 시작합니다. 바울이 예루살렘 교회에 정착하도록 도운 바나바처럼, 한 영혼이 교회에 뿌리내릴 수 있게 돕는 영혼의 친구 멘토. 이런 멘토로 부름 받은 성도들의 헌신을 통해 새 가족들이 소망의 숲에서 아름드리 나무로 자라가길 바랍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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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집사 후보자 교육19.11.10신임집사 후보자 교육 2019.11.2(토) 선교관 지하2층 예배실 제직교육부가 주관하는 2020년도 신임집사 교육이 있었습니다. 제직교육부 부장 이정훈 장로가 교회를 돌보고 섬기는 '집사'의 부르심에 응답하여 나온 성도들을 환영했습니다. 이날 교육을 맡은 류헌조 목사가 집사 직분의 의미와 자격,역할과 임무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무엇보다 말씀과 기도에 더불어 섬김과 봉사를 통해 예수님의 사랑과 은혜를 체험하기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먹고, 기도의 호흡을 하면서 운동을 해야하는데 또 근육을 쓰는 것을 우리가 '봉사활동', '섬김'이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가서 계속 몸으로 뛰고 섬기고 봉사할 때 처음에는 피상적으로, 추상적으로 생각되던 예수님의 사랑이 실제적으로 구체적으로 다가오기 시작합니다" 신임집사 후보자들은 봉사와 섬김의 자리를 감사와 충성으로 감당하기로 결단하며 신앙의 성숙과 성장이 함께 하기를 기대했습니다. 강의 후에는 제직부서 임원들이 나와 예배부, 음악부, 차량부와 교회학교 등의 부서들을 소개했습니다. 신앙 간증문을 제출한 신임 집사들은 2020년 제직수련회에서 정식으로 임명 받습니다. 집사 후보자들이, 적극적인 섬김과 헌신을 통해 믿음의 담력을 얻고 몸된 교회의 기둥으로, 나아가 세상의 소망으로 승리하길 바랍니다. "그가 어떤 사람은 사도로, 어떤 사람은 선지자로, 어떤 사람은 복음 전하는 자로, 어떤 사람은 목사와 교사로 삼으셨으니 이는 성도를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엡 4:11-12)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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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역지도자 국내 성지순례19.11.05구역지도자 국내 성지순례 2019.10.24-25(목-금) 전남 신안 증도 지난 10월 24일 제직교육부 주관으로 각 지구 교구반장과 성경공부 반장 등 구역지도자 36명과 교역자들이 1박 2일로 국내 성지순례를 다녀왔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는 버스에서 내리는 구역지도자들을 악수로 환영했고, 부교역자들은 식당과 카페에서 서빙하며 구역지도자들에게 사랑을 표현했습니다. 문준경 전도사 순교 기념관을 방문했습니다. 탐방을 마치고 시작된 기도회에서 구역지도자들은 눈물의 기도를 드리며, 복음전도자의 사명을 다시금 결단했습니다. 숙소 근처 해변에서 석양을 보며 하나님의 창조세계를 찬양하고 재밌는 포즈로 사진을 찍으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저녁에는 창동염광교회 황성은 목사의 강의와 성찬예식 및 기도의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구역지도자들을 하나님이 사랑으로 불러주시고, 거룩하게 사용하고 계심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튿날 오전에는 기도바위에 올라가 문준경 전도사가 활동하고 순교했던 증도를 바라보며, 일상의 자리가 우리게 맡겨진 사역지임을 되새겼습니다. 소망의 구역지도자들이 자신을 부르신 하나님 앞에 늘 기쁨으로 서길 소망합니다. [자료제공 : 제직교육부]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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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기도회 블레싱19.11.02어머니 기도회 '블레싱' 2019.10.22(화) 제2교육관 지하2층 예배실 소망교회 어머니 기도회 '블레싱'이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제2교육관 지하2층 예배실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2학기 주제는 '자유' 진리 안에서 어머니들을 자유케 하는 다섯가지 원리에 대해 나누고 있습니다. 교회학교 1부 담당 조성실 목사가 오늘의 강사 '김명선 간사'를 소개했습니다. 뷰티플 워십리더이자, <시선>, <내 삶은 주의 것>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김명선 간사가 소망의 어머니들을 찾았습니다. 3년 전, 사랑하는 남편을 천국으로 먼저 떠나보내며 룻기를 통해 받은 은혜의 간증을 전했습니다. 또 하나님의 딸, 한 가정의 엄마, 며느리로, 자식으로 살아가며 겪은 부대낌을 함께 공감했습니다. 무엇보다 보이지 않지만, 분명히 존재하는 곧 도래할 하나님의 나라의 기대와 소망을 선포했습니다. 남편이 호스피스에 있을 때에, 고백을 담아 덧붙였던 가사로 <내 삶은 주의 것>을 다시 찬양했습니다. " 내 영혼의 닻이 되시는 예수를 의지해 그 생명의 빛이 죽었던 나를 살리네 - 날마다 내 십자가 지고 예수만 따르리 부활이요 생명이신 주 영생을 누리네 - 내 삶은 주의 것 내 삶은 주의 것 온전한 신뢰를 주께 드리네 보이지 않아도 믿음으로 걷네 주 영광 바라보며 주만 따르네" 주의 신실하심을 의지하며, 가정과 자녀를 하나님께 올려드렸습니다. <p style="border:0px;line-height:inherit;vertical-align:bas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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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수련회19.10.31교사 수련회 ‘나는 예배하는 교사입니다’ 2019.10.22(화) 선교관 2층 제1예배실 지난 22일 교회학교 교육1부가 담임목사님과 함께하는 교사수련회를 가졌습니다. 교육1부 부장 주혜경 장로가 기도하고 교육1부 담당 조성실 목사의 인도로 교사들 서로가 축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는 ‘경건한 소망교회의 예배’라는 제목으로 설교했습니다. 소망교회의 예배는 죄의 고백과 용서의 선언이 특징인 장로교회다운 예배임을 언급하며, 이 장로교회의 경건한 예배 안에서 신앙적 교훈을 전달하길 당부했습니다. 이어서 20년 이상 근속한 근속교사 19명의 표창이 있었습니다. 백남준 교사가 대표로 표창장을 수여받고 동료 교사들은 근속교사들을 축복했습니다. ‘나는 예배하는 교사입니다’란 주제에 맞춰 제작한 핀버튼을 가슴에 단 소망의 교사들 소망의 모든 교사들이 언제 어디서든 예배자요 교사로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자료협조: 교회학교 교육1부]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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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사 후보자 교육19.10.29권사 후보자 교육 2019.10.19(토) 본당 지하1층 제1예배실 지난 10월 19일 본당 지하 1층 제1예배실 목회자를 도와 교회를 섬기고, 성도들을 위로하는 권사의 직무를 수행할 103명의 권사후보자들이 모였습니다. 2019년 권사회 회장 허정남 권사는 ‘권사는 교회에서 가정의 어머니와 같은 역할’을 담당한다고 말하며 권사 후보자들에게 책임감 있는 권사 될 것을 당부했습니다. 환영인사 후 회장단과 실행위원 소개도 있었습니다. 첫 시간, 김경진 담임목사가 강사로 ‘권사의 품성과 성품’에 대해 강의했습니다. 담임목사는 교육책자의 내용을 먼저 나누고 화평을 이루는 지혜와 사랑을 설명했습니다. 또 올 해 담임목사가 되어 강조한 ‘생명을 누리는 교회’, ‘아름다운 교회’ ‘신의 성품을 가진 교회’를 언급하며 목회에 대한 청사진도 나눴습니다. 강의 후 권사회 담당 태원석 목사가 후보자들에게 오리엔테이션을 했고, 서기부와 회계부의 사역 소개 및 기도회를 끝으로 1주차 교육을 마쳤습니다. 권사 후보자들은 앞으로 예배, 선교, 섬김의 리더쉽, 기도에 대해 배우고 4주차에는 수양관에서 수련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교육을 모두 마친 권사후보자들은 오는 12월 8일 주일 4부 예배 중 임직식을 통해 권사로 임직합니다. 소망교회 권사로 하나님 나라와 교회를 위해 헌신할 권사 후보자들, 임직 후 성도들을 화평케하는 사랑의 어머니로 존경받길 소망합니다. “정의의 열매는 평화를 이루는 사람들이 평화를 위하여 그 씨를 뿌려서 거두어들이는 열매입니다.” (약3:18/새번역)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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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예배학교 캠프19.10.25가정예배학교 캠프 2019.10.18-19(금-토) 소망수양관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가정예배 학교가 5주간의 강의를 마치고 캠프를 열었습니다. 가정예배학교는, 가정 예배 훈련을 통해 신앙이 전승되는 가정을 만들고 성숙한 부모로 성장하는 것을 돕고 있습니다. 지난 10월 18일, 붉게 물든 소망수양관에 가정이 작은 천국 되길 바라는 11가정이 모였습니다. 첫 시간, 1박 2일 동안 쓸 텐트를 지었습니다. 가정예배를 건축에 빗대어 배운 부모들이 자녀와 함께 텐트를 세우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레크리에이션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빠들에겐 종이비행기 멀리 날리기, 엄마들에겐 풍선 불어 멀리 던지기, 자녀들은 신발 멀리 던지기의 개별게임과 주어진 재료를 높이 쌓아 높이를 겨루는 단체게임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자녀들이 교회학교 교역자들과 활동 학습을 하는 동안 부모들은 장신대 기독교교육과 신형섭 교수에게 ‘가정예배 작전타임’이란 주제로 강의를 들었습니다. 가정예배 시 피해야할 것과 붙들어야할 것, 그리고 자녀를 교육하는 원리를 배웠습니다. 신교수는 자녀를 고장난 제품을 고치듯 바꾸려는 부모를 정비사로 표현하며, 정비사가 아니라 자녀의 성장을 ‘돕는’ ‘정원사’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텐트로 돌아간 부모들은 자녀들과 ‘침대머리 가정예배’를 드리며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이튿날 참석자들은 야외로 나가 계절의 변화를 담은 가족사진을 찍고, 강의를 토대로 가정예배를 드렸습니다. 부모들은 다른 참석자들 앞에서 오전에 드린 가정 예배 경험을 나누고 신형섭 교수에게 조언을 얻었습니다. 가정예배학교는 내년 진행될 ‘부모세움학교’를 수료한 부모들에 한해 신청 가능합니다. 가정예배가 ‘가족이 함께 하나님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것’임을 배운 소망의 부모들. 이 배움을 통해 감사가 넘치는 행복한 가정, 신앙이 전승되는 믿음의 가정 세워가길 소망합니다. <span style="font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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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선교부 경찰청장 감사장 수상19.10.25경찰선교부 경찰청장 감사장 수상 2019.10.18(금) 국립경찰병원 대강당 지난 10월 18일 제직회 경찰선교부가 제74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경찰청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습니다. 국립경찰병원 개원 70주년 기념식에서 수여됐고, 경찰선교부 부장 이범로 장로와 부원들이 함께했습니다. 소망교회 경찰선교부는 2006년 1월 대민 공무의 최 일선에 있는 경찰 복음화를 위해 설립됐습니다. 경찰병원을 비롯한 경찰 산하 12개 기관 경목실 후원과 운영 지원, 경찰서 및 경찰학교 등의 절기별 지원, 신우회 활동 지원, 환우 심방 등 다양하고 꾸준한 사역으로 경찰행정 발전과 복음화에 기여했습니다. [자료제공 : 경찰선교부]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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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기 결혼예비교실19.10.23제13기 결혼예비교실 2019.10.5(토), 12(토) 제2교육관 지하3층 301호 지난 10월 5일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 부부와 결혼 1년 미만 신혼부부 21쌍이 모였습니다. 올 하반기 13번째를 맞은 결혼예비교실은 신앙적 접근을 통해 가정의 가치를 일깨우고 결혼생활에 필수적인 노하우를 제공해 성공적인 결혼 준비를 돕고 있습니다. 강의에 앞서 커플들은 신앙 안에서 아름다운 가정 이룰 것과 교육에 성실할 것을 선서했습니다. 또 서로 자신의 신랑, 신부나 예비 배우자를 소개하며 친목도 다졌습니다. 첫 번째 강의로 결혼예비교실 담당 김난희 목사는 결혼에 숨어있는 하나님의 선한 의도와 건강한 기독교 가정 만들어가는 법을 설명했습니다. 두 번째 시간에는 김숙경 사랑연구소 소장이 남녀의 서로 다른 소통방법과 그에 따른 이해에 대해 알기 쉽게 풀어줬습니다. 세 번째 강의는 이주성 비뇨기과 의원 원장이 부부의 성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문제점과 해결방법을 상술했습니다. 10월 12일에는 김경진 담임목사가 방문해 건강한 결혼생활을 위해 받을 수 있는 교회의 도움을 안내하고 '허니 브리지' 등 신혼부부를 위한 프로그램도 소개했습니다. 에니어그램 부부 만족도 검사와 재정강의, 성격에 대한 강의를 끝으로 13기 일정이 마무리됐습니다. 참석자들은 전문가의 강의를 통해 결혼생활 준비에 도움을 얻었다고 말했으며, 하나님 안에서 서로 위하는 가정, 행복을 키우는 가정 만들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물질적, 정신적, 영적, 인격적 준비가 필요한 결혼생활에 신앙, 소통, 성, 재정, 성격 등 다섯 가지 주제의 강의로 예비 부부와 신혼 부부의 결혼생활을 돕는 결혼예비교실 참석한 커플들이 서로를 부부로 만나게 하신 하나님의 섭리와 은총에 감사하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아름다운 가정 이루어 그 축복을 충만히 누리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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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플러스 해외 비전트립19.10.18청년플러스 해외 비전트립 -싱싱한 은혜의 개봉, 언박싱(unboxing)- 2019.10.3(목)-7(월) 캄보디아 프놈펜 꺼플록 교회 지난 10월 3일부터 7일까지 청년플러스가 캄보디아 프놈펜으로 해외비전트립을 다녀왔다. 성도들과 청년플러스 회원들이 후원한 물품을 이사용 대형박스 14개에 가득 담았고, 현지에서 ‘언박싱’하며 구원의 은혜를 나눴다. 4일간 예배와 기도, 위생교육 및 샴푸 사역을 하며 억압의 그림자가 남아있는 땅에 살고 있는 순수한 어린 영혼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했다. 현지 다음세대를 건강하게 세우기 위해 10년간 달려온 현지 선교사를 기도로 축복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들에게 심겨진 은혜가 자라 장성해져 온 세상을 향해 ‘언박싱’될 날을 기대한다. “…오늘은 아름다운 소식이 있는 날이거늘 우리가 침묵하고 있도다 만일 밝은 아침까지 기다리면 벌이 우리에게 미칠지니 이제 떠나 왕궁에 가서 알리자 하고” (열왕기하 7:9) [자료제공 : 청년플러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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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남선교회 몽골 비전트립19.10.17제5남선교회 몽골 비전트립 2019.9.11(수)-16(월) 몽골 울란바토르 선교와 구제에 힘쓰는 제5남선교회 회원 및 가족 24명이 지난 9월 11일 4박 6일 일정으로 몽골을 다녀왔습니다. 비전트립팀은 3개월간 준비모임을 가지며 착실히 사역을 준비했습니다. 몽골에 도착한 비전트립팀은 현지 선교사의 요청에 따라 울란바토르 연합신학교 건물 보수공사를 시행했습니다. 먼지가 많이 발생되던 노후 카펫 바닥을 장판으로 교체시공 했습니다. 또 학생들과 함께 예배 드리고 선물, 오찬을 제공했습니다. 바양델게르 지역에서는 현지인 신학생 전도사 부부가 섬기는 교회를 방문해 사역을 펼쳤습니다. 마을잔치를 열어 어른들에게 미용, 마사지 사역을 하고, 어린이들과는 게임을 함께하며 선물을 나눴습니다. 또 오찬을 함께하며 영육이 풍성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지막으로 울란바토르 시내에 베다니마을 교회를 방문했습니다. 선교사님을 만나 축복하고 사역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했습니다. 광활한 대자연의 몽골에서 맑고 순수한 영혼을 만난 비전트립팀 밀알처럼 심겨진 선교사를 통해 몽골을 향한 하나님의 꿈이 시작되었고, 돕는 손길들을 통해 풍성히 열매맺을 것을 소망합니다. [자료협조 : 제5남선교회]i소망홍보영상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