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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부 비전수련회19.08.22청년부 비전 수련회 - 파송(눅 10:2)- 2019.8.16-17(금-토) 소망 수양관 학업과 취업, 직장과 사회 생활, 연애와 결혼 등으로 인생의 중요한 시간을 바쁘게 보내는 소망의 청년들이 비전 수련회로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이번 수련회 주제는 <파송>. 높은뜻 덕소교회 오대식 목사가 주 강사로 나선 말씀 집회를 통해 바쁘게 사는 청년들의 신앙을 깨우는 세 가지 질문을 던졌습니다. 첫날 저녁 집회에서는 '진짜가 맞습니까'라는 제목의 설교로, 갈라디아서 2장 20절 말씀에 나타난 세상의 가치관으로부터 도망친 이들이 맞는 십자가 죽음의 삶에 대해 말했습니다. "오늘날도 똑같습니다. 이 세상의 지배를 받지 않고 사탄의 가치관, 돈의 가치관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기 위해서 도망치는 사람들이 십자가에 못 박히는 거예요" "그래서 예수를 제대로 믿으려는 사람들은 이 땅에서 불이익을 당하죠. 십자가에 못박혀 죽는 겁니다. 그런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 교회예요" 청년부 담당 주요한 목사가 인도한 기도회에서 청년들은 세상이 정한 기준과 가치관을 쫓아 살았던 지난 삶을 회개했습니다. 예수님의 삶처럼 낮아지고, 태워지고, 썩어지는 주님의 제자된 삶을 살기로 다짐했습니다. 이튿날 아침, 오대식 목사가 전한 '정말 알고 있습니까'라는 제목의 설교에서는 "예수님의 제자로 파송한다는 것은 곧 희생이고, 죽음"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우리는 그냥 양이예요. 왜 양을 보내시는가? 잘 죽기 때문이예요. 안 죽으려고 바둥바둥하고 끝까지 싸우는 모습을 보일 수 없어요" <p style="border:0px;line-hei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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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부 여름 수련회19.08.22소망부 여름 수련회 -하나님의 행복 렌즈- 2019.8.14(수)-15(목) 소망수양관 발달장애인 예배공동체 소망부가 여름 수련회를 가졌습니다. 이번 주제는 ‘하나님의 행복 렌즈’ 마태복음 25장 21절을 주제말씀으로 하나님이 무엇을 기뻐하시는가 배우고 그 기쁨에 동참하려는 것입니다. 소망수양관에 도착한 소망부원들이 숙소에 짐을 풀고 운동장으로 모였습니다. 햇볕이 뜨거워도 물총놀이, 보물 지도 찾기, 얼음 티셔츠, 딱지 뒤집기 등 물놀이와 레크리에이션은 즐거움과 함께 여름 더위를 잊게 해줍니다. 교육1부 부장 주혜경 장로가 소망부원들을 만나러 방문했습니다. 신나는 물놀이 후 아름다운 야외에서 맛있는 바비큐 파티도 열었습니다. 찬양과 기도, 특송, 말씀으로 저녁예배가 드려졌습니다. 소망부 담당 신준민 전도사는 소망부원 개개인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전했습니다. 시상식 형태로 이뤄진 공동체 활동도 진행됐습니다. ‘소망 예술대상’ 시간에 소망부원들은 춤, 노래, 연극 등 솜씨를 맘껏 뽐내며 다함께 즐거움을 나눴습니다. 코너학습도 진행됐습니다. <보시기에 좋았던 세상>은 하나님이 우리가 사는 세상을 기뻐하심을 배웠습니다. <사랑하는 아들 예수 그리스도>는 퍼즐을 맞추며 나를 위해 사랑하는 독생자를 내어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배웠습니다. <우리 그리고 나> 코너에서는 협동게임을 하며 우리가 함께할 때 하나님이 기뻐하하심을 배웠습니다. 아울러 성도들의 기증품을 비롯 학생들이 좋아하는 상품들로 달란트 시장을 열었습니다. <span styl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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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부 여름수련회19.08.16중등부 여름수련회 - 일편단심 (단 1:8)- 2019.8.1-3(목-토) 소망 수양관 '일편단심'을 주제로 중등부 여름수련회가 개최됐습니다. 여는 예배에서 윤보라 전도사가 '천천히 걸으시는 주님'을 제목으로 우리와 함께 가기를 원하시는 예수님의 사랑에 대해 전했습니다. 첫날 오후에는 다양한 코더를 돌며 친구들과 함께 미션을 수행했습니다. 조원들이 서로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첫째 날 저녁 집회에서 정석우 목사가 '잘가라, 두려움!'이란 제목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바벨론의 포로생활 가운데 다니엘이 담대할 수 있었던 이유는 '하나님을 향한 믿음' 때문이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튿날에는 백하슬기 교수와 함께 작곡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홍현아 학생의 가사와 백하슬기 교수가 붙이는 멜로디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믿음의 고백을 담은 곡이 만들어졌습니다. 둘째날 저녁 집회는 김성중 목사가 '일편단심 하나님을 경외하는 중학생'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우리가 가져야 할 중요한 삶의 목표라고 전했습니다. 마지막 날, 닫는 예배에서 박성열 전도사가 '뜻을 정하며 사는 방법'을 제목으로 설교했습니다. 다니엘이 하나님께 뜻을 정하며 살았을 때, 하나님께서 다니엘을 어떻게 인도해주셨는지 알아봤습니다. 하나님께 뜻을 정하며 나아간 다니엘 처럼, 일편단심 주님만 경외하며 살아가기로 한 학생들. 주님의 약속과 인도하심이 소망의 중등부 학생들과 늘 함께 하실 것입니다. [자료협조: 중등부]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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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부 여름수련회19.08.14대학부 여름수련회 - Have a Full Life (요10:10)- 2019.8.8-10(목-토) 소망 수양관 대학부 여름수련회가 'Have a Full Life'를 주제로 성황리 개최됐습니다. 은혜를 사모하는 마음으로 수련회로 나온 대학부원들은, 여는 예배에서 수련회 기간 동안 공동체가 함께 뜨겁게 주님을 만나기를 소망했습니다. 점심 식사후 첫번째 <지식으로 Full> 특강이 있었습니다. 장신대 목회상담 이상억 교수가 '기독청년의 연애와 사랑'에 대한 강의를 했습니다. 뜨거운 태양 아래 함께하는 야외 레크리에이션과 물놀이로 여름의 시원함도 만끽했습니다. 첫날 저녁 집회는 숭실대 기독교학과 권연경 교수가 '은혜의 혁명'을 주제로 고린도전서 1장 26~31절 말씀을 전했습니다. 이튿날 아침, 함께하는 아침 체조로 체력도 기운도 충전합니다. 오후 특강은 명지대 정대경 교수가 '과학 기술 시대와 기독교 신앙'에 대해 전했고 수양관 안팎에서 레크리에이션을 즐겼습니다. <span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font-style:inherit;font-variant:inherit;font-weight:inherit;font-family:'나눔바른고딕', NanumBarunGothic, NanumBarunGothicOTF;vertical-align: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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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청소년 소망캠프 '부르심'19.08.112019 청소년 소망캠프 ‘부르심’ 2019.7.29(월)-31(수) 소망수양관 지난 7월 29일 소망수양관으로 교회학교 교육1부 교역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모였습니다. 전국 자립대상교회 청소년을 초청하는 소망캠프 ‘부르심’을 섬기기 위해섭니다. 은혜를 사모하며 모인 참가자들은 첫 시간부터 뜨거운 찬양을 드리며 자신을 부르신 하나님을 예배했습니다. <말씀으로 부르심1> 교육1부 담당 조성실 목사는 ‘하나님의 빅픽쳐’라는 제목으로 첫 시간 말씀을 전했습니다. 쓸모, 꿈, 빅픽쳐를 키워드로 청소년들이 하나님 안에서 자신을 발견하길 당부했습니다. <행복으로 부르심1> 소나기컴퍼니 대표 최일호 전도사는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웃음과 즐거움을 주었습니다. <말씀으로 부르심2> 저녁에는 더욱 뜨거운 예배와 말씀이 이어졌습니다. 라이트하우스 방배 담임 임형규 목사는 ‘인간은 왜 사고를 치는가’라는 제목으로, 부모와 자녀의 관계를 빗대어 죄 짓는 우리와 그럼에도 우릴 놓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 나눴습니다. <행복으로 부르심2> 가구 강균성은 ‘놀라우신 하나님’이란 제목으로 청소년들에게 간증과 찬양을 나눴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는 초청된 청소년들에게 시편61편으로 격려와 축복을 전했습니다. <말씀으로 부르심3> 대방중앙교회 담임 이재욱 목사는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라는 제목으로 수 놓듯 삶의 양면을 다사용해 우리 삶을 아름답게 그려나가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전했습니다. <재능으로 부르심> 은사발표회는 예선을 거쳐 올라온 8개 교회가 재능을 뽐내고 모인 이들과 함께 기쁨을 누렸습니다. <간증> 마커스워십 심종호 간사는 찬양과 함께 하나님께서 예배인도자로 부르고 자신을 인도하셨던 과정을 나눴습니다. <말씀으로 부르심4> 예수세대운동(JGM) 대표 다니엘 김 선교사는 ‘나를 따르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주님께 자신의 전부를 드리라고 도전했습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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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부 국내선교19.08.07청년부 국내선교 -이 복음이 이르는 곳마다(겔47:9)- 2019.7.25(목)-28(주일) 경남 의령 지역 지난 7월 21일 선교 파송을 받은 청년부가 25일부터 3박 4일동안 ‘이 복음이 이르는 곳마다’라는 주제 아래 국내선교를 펼치고 돌아왔습니다. 이번 국내사역은 청년1, 2, 3부가 각자 지역교회를 맡아 섬기고 본부사역팀이 어린이 성경학교와 벽화사역을 담당, 진행했습니다. 마을잔치를 열어 식사를 대접하고 공연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기쁨을 드리고 복음을 선포했습니다. 생필품 선물을 들고 찾아가 생필품보다 더욱 필요한 복음, 예수님을 전했습니다 또 이미용, 의료선교팀이 함께해 미용과 의료로 봉사했습니다. 이 모든 것을 준비하고 진행할 때 먼저 기도와 예배로 하나님 앞에 섰습니다. 본부에선 어린이 사역과 벽화 사역을 진행했습니다. 지역 교회들을 연합해 성경학교를 열었습니다. 찬양과 율동도 가르치고 신나는 야외활동도 했습니다. <br s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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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부 여름수련회19.08.04고등부 여름수련회 - 기억하라(Remember)(단1:8)- 2019.7.26-28(금-주일) 소망수양관 고등1,2부가 여름수련회로 모였습니다. 대부분 3~4개, 많으면 6개까지 학원과 과외까지 빠져가며 수련회로 모인 학생들. 2박 3일 동안 새롭게 만날 하나님을 기대하며 참석했습니다. 수련회 기간 동안 예배와 조별 성경공부, 매일 아침 새벽기도 등 말씀에 푹 잠기는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아이들끼리 친해지는 아이스브레이킹 시간도 가졌습니다. 첫날 저녁 집회는 김성중 목사가 '하나님만 경외하는 청소년'(단 1:5-9)에 대해 전했습니다. <img style="font-size:18.6667px;" title="IMG_8308.jpg" src="/FILE/NEW/20190804172052dd6bb045-6df6-41fa-98b3-4e8760513713.jpg" alt=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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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전학년부 여름성경학교19.08.01초등,전학년부 여름성경학교 - 위대한 여행(롬12:2) - 2019.7.25-27(목-토) 소망 수양관 초등1,2부와 전학년부가 '위대한 여행'을 주제로 2박 3일간 소망수양관에서 여름성경학교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성경학교 주제는'위대한 여행' 로마서 12장 2절 주제 말씀처럼, 다음 세대 자녀들이 올바른 성경적 세계관으로 자기 정체성과 삶의 목적을 찾게 하자는 의미가 담겼습니다. 예수님을 만나 변화된 바울이 하나님을 경험하고 전도자의 삶을 살았던 것처럼 <만남과 변화, 창조와 통치, 믿음과 구원, 분별과 영광>이라는 단계별 주제에 맞춰 진행됐습니다. | 첫날 예배 후에는 김경진 담임목사가 예배드리고 나오는 학생들을 축복하며 맞았습니다. 주제에 맞는 말씀에 따른 분반 성경공부와 흥미로운 활동들로 이어갔습니다. 하나님의 가치관을 심어주는 활동과 신나는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재미와 즐거움, 하나됨의 기쁨도 누립니다. 어린이 찬양 백하슬기 작곡가와 함께하는 <슬기로운 노래교실> 시간에는 하나님을 향한 마음을 담아 직접 찬양 가사를 짓고 불렀습니다. <p style="borde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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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청년플러스 선교파송19.07.28청년, 청년플러스 선교파송 2019.7.21(주일) 본당 지난 7월 21일 주일 5부예배에서 청년, 청년플러스 선교파송이 있었습니다. 청년부 찬양팀 Stream의 인도로 모인 성도들이 뜨거운 예배를 드렸습니다. 청년부 담당 주요한 목사는 ‘뚫린 지붕, 열린 하늘’이란 제목의 설교에서 청년, 청년플러스 부원들이 나아가는 곳에 생명이 살아나는 역사가 있길 축복했습니다. 청년, 청년플러스 부원들은 강단 앞에 나와 특송을 올리고 선교파송에 대한 뜻과 마음을 성도들 앞에서 다짐했습니다. 파송을 받은 청년, 청년플러스는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경남 의령과 충남 금산지역에서 국내선교를 진행했습니다. 청년, 청년플러스가 복음을 들고 나아간 땅과 사랑으로 섬긴 영혼마다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가 아름답게 열매맺길 소망합니다. “좋은 소식을 전하며 평화를 공포하며 복된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구원을 공포하며 시온을 향하여 이르기를 네 하나님이 통치하신다 하는 자의 산을 넘는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가” (이사야 52장 7절)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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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년부 여름 성경학교19.07.28유년부 여름 성경학교 -예수님 안에서 우리는 하나!- 2019.7.19(금)-20(토) 소망수양관 초등 1,2학년 예배공동체 유년부가 여름성경학교를 개최했습니다. 첫날, 유년1부 담당 김주희 전도사는 여는예배에서 사도행전 말씀을 통해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우리는 하늘가족임을 강조했습니다. 분반공부에서 유년부 학생들은 예배 때 들었던 말씀을 생각하며, ‘하늘가족’을 클레이로 표현했습니다. 유년2부 담당 지요한 전도사는 저녁예배에서 안디옥교회 이야기로 하늘가족의 서로 세워주는 모습을 전했습니다. 이어진 기도회와 축복의 시간에서 유년부 부원들은 하늘가족으로 서로를 세워주고 하나되길 결단했습니다. 둘째날, 궂은 날씨에도 물놀이를 신나게 즐겼습니다. 2인 3각, 포토존 사진 찍기 등 다양한 실내활동을 통해 우리가 하늘가족임이란 사실을 오감으로 배웠습니다. 이번 여름성경학교를 통해 예수님 안에서 하나됨을 깨닫고, 하늘가족으로 서로 돕고, 안고, 나누고, 업어주며 살아가기로 한 결단이 흔들리지 않기를 소망합니다. “너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남자나 여자나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니라” (갈라디아서 3장 28절) [자료협조 : 유년부]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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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부 국내선교19.07.26대학부 국내선교 -Have a Full Life- 2019.7.17(수)-20(토) 충북 옥천, 영동, 충남 청양 소망 대학부가 예수 그리스도 안의 생명을 나누고 돌아왔습니다. 지난 17일부터 3박 4일간 충청도 지역 5개 교회와 마을에서 다양한 봉사와 전도를 펼쳤습니다. 각 팀마다 교회, 주민 가정, 마을 창고 등을 청소, 도배 하고 벽에 아름다운 그림과 색을 입혔습니다. 성경학교와 어린이 사역도 했습니다. 각종 만들기, 공연과 게임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함께했습니다. 연로하신 어르신들을 위해 ‘장수사진’도 찍었습니다. 양계장을 청소해 비료를 나누고 양봉상자 페인트 칠, 마을 보수공사, 잡초도 뽑기와 박스 접기 등을 하며 부족한 일손을 도왔습니다. 마을잔치를 열어 재롱도 부리고 공연을 통해 때론 노방으로 나가 복음을 전했습니다. 선물을 들고 가정을 방문하고 함께 영화도 보고, 몸이 불편한 어른들은 모시고 여행도 다녀왔습니다. 교회에서 함께 예배도 하고 그리스도 안에서 영적으로 하나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대학부가 우리 교회를 대표해 농촌지역에서 봉사하고 생명의 복음을 전했습니다. 대학부를 통해 전달된 복음의 기쁨과 충만한 생명이 교회와 마을, 주민 모두에게 더욱 풍성해지길 소망합니다. <p style="t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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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신앙강좌 개강19.07.25여름 신앙강좌 개강 2019.7.19(금) 선교관 2층 제1예배실 무더운 여름 시원한 생수 같은 ‘여름 신앙강좌’가 열렸습니다. 지난 19일 선교관 2층 제1예배실, 말씀에 목마른 성도들이 모였습니다. 첫시간 ‘영적침체 극복하기’라는 제목으로 김영규 목사가 강의를 했습니다. 넌센스 퀴즈로 강의를 시작하며 영적침체도 혼자 극복하기 힘들기에 주위에서 도와야함을 강조했습니다. 영적침체란 무엇인지 정의하고, 모세, 엘리야 등 하나님의 사람들을 살피며 영적 침체의 원인과 증상을 배웠습니다. 성도들은 자신뿐 아니라 주위 지체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열심히 듣고, 적었습니다. 김영규 목사는 영적침체 극복을 위해 다섯가지 방법을 제시했습니다. 1. 침체의 정확한 원인 진단 2. 하나님 말씀의 공급 3. 하나님께로 시선 집중하기 4. 사랑으로 영혼 살피고 돌보기 5. 구원의 십자가를 바라보기 김 목사는 구원의 십자가를 보며 하나님의 사랑을 다시 깨달을 때 구원의 기쁨과 감격을 회복하며 영적침체를 극복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여름신앙강좌는 앞으로 5번 매주 금요일 오전과 오후에 부교역자들의 강의로 진행됩니다. <교회 홈페이지-미디어-강좌-신앙강좌>에서 지난 강의를 다시 들으실 수 있습니다. 강의를 들은 성도들을 통해 영적침체에 빠진 지체들이 구원의 기쁨과 감격이 넘치는 그리스도인으로 회복되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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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선교회 연합 음악회19.07.23남선교회 연합 음악회 -김자경 오페라단과 함께하는 갈라 콘서트- 2019.7.19(금) 선교관 2층 제1예배실 지난 19일 저녁 제5,6,7,8남선교회가 연합해 김자경 오페라단과 함께하는 음악회를 열었습니다. 1부는 예배로 진행되어 각 남선교회 회장들이 순서를 맡았습니다. 남선교회 연합회 담당 박경삼 목사는 디모데후서 2장 20-21절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말씀 후 본격적으로 시작된 음악회에서 김자경 오페라단 단원들은 유명 오페라 아리아를 선보였습니다. 잠시 쉬는 시간을 갖은 후 이어진 무대는 콰르텟 앙상블의 동요 메들리로 시작해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지고 좋아하는 뮤지컬, 오페라, 찬송가로 채워졌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도 음악회에 함께하며 성도들과 남선교회 회원들을 격려했습니다. 격조 있는 음악으로 가득찼던 선교관, 함께한 회원과 성도들은 친교를 나누며 기쁨과 은혜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 기쁨과 은혜가 생명의 강물 되어 가정과 직장과 만나는 영혼에게 흘러가 아름다운 음악이 되길 소망합니다. [자료협조: 남선교회 연합회]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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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부 연합 여름성경학교19.07.23유치부 연합 여름성경학교 - 여호와만 참 하나님(신 6:4) - 2019.7.12(금)-13(토) 소망수양관 유치1,2,3부가 소망 수양관에서 연합 여름성경학교를 개최했습니다. 유치부 교역자들이 '여호와만 참 하나님'을 주제로 엘리야의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엘리야를 세상으로 보내셨듯이 어두워진 세상에 우리를 보내신 하나님에 대해 말씀을 들었습니다. 재미있는 '복음 버블쇼' 공연도 인기였습니다. 친구들과 미니 올림픽 '씽씽 기쁨 놀이터'에서 흠뻑 땀을 흘리기도 합니다. 저녁예배에서는 ‘하나님을 당당하게 드러내요’라는 제목으로 여호와 하나님과 바알의 대결이 이루어졌습니다. 유치부 어린이들은 '여호와만 참 하나님'이라고 믿은 엘리야처럼, 우리도 여호와만 참 하나님을 굳게 믿는 소망 아이가 되게 해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이번 수련회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아빠 도우미들이 있었습니다. <img title="yuchi3bu01-047.jpg" src="/FILE/NEW/2019072311312596c2894c-1146-47fb-926f-9486efaf2889.jpg" alt="editFileDown.do?atch_file_id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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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 초청 국내 성지순례19.07.20목회자 초청 국내 성지순례 2019.7.11(목)-13(토) 영광, 신안, 김제 제직회 국내선교부에서 ‘목회자 초청 국내 성지순례’를 진행했습니다. 7월 11일부터 2박 3일동안 영광, 신안, 김제 지역의 교회와 순교자 묘역을 살펴봤습니다. 국내선교부 담당 장선기 목사와 부장 박찬일 장로가 함께해 협력교회 목회자들을 섬겼습니다. 첫째 날 한국전쟁 때 77인의 성도가 순교한 영광 염산교회와 합장묘역을 방문했습니다. 둘째 날은 신안 증도의 증동리교회를 방문해 도서지역 복음의 어머니이자 순교자 문준경 전도사의 사역을 돌아보고 기도동산에 올라 다함께 기도했습니다. 마지막 날, 김제 금산교회를 방문해 당시 전통관습을 해치지 않으며 복음을 전했던 선조들의 신앙을 생각하며 예배드렸습니다. 2박 3일의 국내 성지순례를 통해 초청된 목회자들이 위로와 힘을 얻고, 하늘과 땅, 사람과 사람 사이에 가교로 굳건히 서길 소망합니다. [자료제공 : 국내선교부]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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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장학생 여름수련회19.07.19소망장학생 여름수련회 2019.7.13(토) 선교관 지하2층 제2예배실 제직회 소망장학부에서 2019년 장학생을 위해 여름 수련회를 개최했습니다. 소망장학부 박도연 장로의 인도, 부회계 이창식 집사의 기도로 개회 예배가 드려졌습니다. 장학부 담당 박상건 목사가 이사야 58장 11-12절 말씀을 본문으로 '물 댄 동산'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성경 본문에서 '물 댄 동산'이라 말씀하신 것 처럼, 황폐한 세상을 다시 일으켜 낼 수 있는 유일한 존재가 바로 복음을 아는 자들, 우리라고 전했습니다. 장학생들을 찾은 김경진 담임목사는 르코르뷔지에의 작품 '열린 손'과 같이, "한 손 가득 받았고, 한 손 가득 주었다" 말할 수 있는 아름다운 인생이 될 수 있기를 축복했습니다. 이어 장로회신학대학교 백충현 교수는 특강을 통해, '풍성한 생명을 지향하는 사회와 학문'에 대해 강의했습니다. 소득 양극화, 저출산,저성장, 높은 자살률 등 생명이 시들어 가는 대한민국의 모습을 보며 참 생명과 진정한 삶에 대해 질문을 던졌습니다. 오후에는 고등부와 대학부, 대학원 부별로 나뉘어 강의를 듣고 생각한 바를 함께 나눴습니다. 장학생들은 풍성한 생명을 지향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실천할 방안을 함께 고민했습니다. 함께 모여 논의한 이야기들을 발표했습니다. 각자 전공 영역과 더불어 진리를 탐구하며 풍성한 생명을 지향하는 세계를 만들어 갈 포부를 밝혔습니다. "생명이 시들어 가는 사회이지만 공학, 연극 등 많은 꿈을 가진 저희들이 무한한 가능성과 꿈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기에 우리 모두의 미래를 조금 더 아름답게 바꿀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생명 넘치는 사회를 꿈꾸는 서로를 통해 장학생들은 힘과 용기를 얻었다며 감사를 전했습니다. 함께 꿈꾸고, 나누기로 다짐했습니다. 또 많은 분들의 도움과 격려를 은혜와 감사로 받으며 받은 만큼 베풀 수 있는 자가 되기로 다짐했습니다. <img title="IMG_6898.jpg" src="/FILE/NEW/20190719152455c758c294-d4cc-49da-a27c-a381f37c016f.jpg" alt="/FILE/NEW/20190719152455c758ci소망홍보영상팀